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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evel, 내신 걱정없이 해외명문대에 간다! 그 동안 생소했던 A Level이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유학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A Level만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들 때문이다.A Level은 영국대학 지원에 있어 요구되는 시험이다.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된 과목 중 3~4개를 선택해 공부한 후 그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3~4과목의 성적만으로 명문대 가능수준은 대학 1학년 정도로 높은 수준이지만 3~4과목만을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선택해 본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어 문, 이과 중 특정 영역에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특히 A Level은 영국대학에서 고교 내신으로 인정받아 내신 성적에 부담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해외 명문대를 지원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성적 이외에 다른 요소들을 필요로 하는 미국 대학과는 달리 영국과 영국의 교육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국가들에서는 A Level 3~4과목의 성적만으로 캠브리지, 옥스퍼드, 홍콩대, NUS 같은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우수한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이다.그 예로 내신 5~6등급으로 서울 안에 있는 대학은 물론이고 지방대학교 또한 입학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A Level 과정을 공부한 후 영국의 상위권 대학인 UCL, St. Andrews, King’s College, Warwick, Durham 대학 등에 합격하였다.한국에서 수업 및 시험 1년에 가능최근에는 A Level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으로 학생들의 점수는 더욱 높아져 올해는 캠브리지, 옥스퍼드, LSE, 임페리얼, UCL, 홍콩대, NUS, 난양공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이전에는 A Level을 공부하기 위해서 영국에 가야 했으며 기간도 2년이 걸렸다. 그래서 학생들이 A Level을 하고 싶어도 선뜻 결정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공식 CIE A Level센터인 캠브리지 코리아가 생기면서 한국에서도 A Level 수업 및 시험까지도 볼 수 있다. 기간도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년에 마칠 수 있어 해마다 A Level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Diana 강 컨설팅 메니저캠브리지코리아센터 2016-11-18
- 수학 잘하게 만드는 비법 수학을 잘하고 싶은가? 수학을 잘하게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수학을 좋아하게 하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수학이 그냥 싫은데 어떻게 좋아하냐고? 그럼 하나만 물어보겠다. 수학은 태어날 때부터 싫었는가? 당연히 태어날 때부터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었을 것이다. 점점 커가며 수학을 공부하며 수학이 싫어질 수밖에 없는 쪽으로 내몰리게 된 것 일뿐. 어느 순간엔가 부모님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수학이 싫어지게 된 계기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지만 수학이 싫어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문제를 풀고 아무리 책상에 앉아있어도 아이들에게 수학은 절대 정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 그렇기에 수학이 싫어진 계기를 찾아내 거꾸로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찾아내 보자.1. 수학은 따분하고 재미없는 과목이라 수학이 싫었다. → 그렇다면 수학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가르치면 끝!2. 이해가 잘 안되어 싫어졌다. → 그렇다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이해를 잘 시켜주면 끝!3. 연산이 싫어 수학이 싫어졌다. → 그렇다면 연산보다 단원과 과정의 정확한 이해에 무게중심을 옮기면 끝.4. 수학은 실제 사회에 나오면 거의 대부분 쓸모가 없는 학문이기에 괜히 배운다는 생각에 수학이 더 싫어진다. → 그렇다면 수학 공부시간에 수학이 왜 실제 생활에 필요한지 만일 수학을 놓치게 되면 삶에 어떤 불이익이 닥칠지 실제 사례와 예를 들어주어 수학은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비중이 가장 큰 과목임을 깨닫게 만들어주면 끝!5.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 →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방향이 잘못되었는데 열심히 그 방향으로 노력해서 걸으면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겠는가? 기존의 비효율적이고 한심한 방법을 획기적으로 효율적으로 바꾸면 끝! 위에서 보듯 수학을 싫어하게 된 이유와 사연들은 다양하다. 그러나 싫어하게 된 이유들을 반대로 적용시키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비법이 되기에 아이들을 위에 제시된 답안대로 수학에 접근시키면 된다.꼭 명심하자. 수학을 잘하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면 잘하게 되는 것이다. 선후가 바뀌면 안 된다. 그래서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비법은 아주 단순하게도 우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쉽고 간단한 비법인가!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 2016-11-18
- 2018학년도 대입 위한 성공적 입시전략 최근 대학입시는 수시의 비중이 정시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목표로 하는 고2 학생들의 경우도 확대되는 수시에 대한 대비는 필수다. 향후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2를 위한 수험준비 노하우와 바람직한 입시설계를 위한 방법에 대해 토나아카데미의 방대원 인문논술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으로 수시 집중 여부 결정해야대학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대입 수시에 대한 준비도 중요해졌다. 대입수시는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된다. 수시는 내신도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고 장기간 꾸준하게 원하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토나아카데미의 방대원 인문논술팀장은 예비 고3인 고2 학생의 경우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수시인지 정시인지, 수시중에서도 어떤 전형을 선택해 집중할 것인지 정확한 판단으로 빠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시를 선택한 고2 학생의 경우에는 적어도 겨울방학 시기에는 원하는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방대원 팀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승부를 보려면 최소한 2학년 1학기부터 활동을 제대로 했어야 하고 내신 역시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심지어는 고2 겨울방학 무렵에도 수시인지 정시인지에 대한 결정을 제대로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입시상담을 신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자료를 근거로 분석해보면 강남서초지역 학생들이라고 해도 내신이 3등급이 안되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입하기는 사실상 힘듭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학교 진학자료와 담임교사 상담 후 결정학생부종합전형을 선택한 경우라면 다니는 학교의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수다. 내신과 학교활동을 잘 살펴본 후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지를 우선 파악해봐야 한다. 이를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는다면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에게 직접 받아보는 것이 수험생 자신에게 최적화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훨씬 정확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방 팀장은 강남 내에서도 특정 학교에서의 합격사례가 있다 하더라도 다른 학교의 학생 역시 합격할 수 있다는 일반화는 금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반드시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대입 진학사례를 분석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비해 자신의 수준이 현저히 낮거나 불만인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보다는 정시나 수시의 논술전형에 전념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최근 대학입시에서 수시가 늘어난 후 강남서초지역의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은 막연히 내신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전혀 별개의 문제로 수시의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한다면 수시 논술전형과 정시에서는 그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수능시험에서 2018학년도부터는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영어에 자신 있는 수험생이라면 부족한 과목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논술전형과 정시, 좁고 힘든 길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을 포기한다면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은 수시의 논술전형과 정시를 선택하는 경우가 된다. 모집인원이 해마다 줄어드는 논술전형의 추세를 감안하고 정시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입시구조를 이해한다면 논술과 정시 선택은 수험생들로서는 좁고 힘든 길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 방대원 팀장은 논술전형은 중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모집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수험생들이 수능공부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논술전형은 경쟁률도 높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따지고 보면 만만치 않다. 인문논술의 경우도 일단 기본 실력이 있어야 합격가능성이 높지만 내신이 다소 불리한 강남학생들의 경우에도 기본 실력은 뛰어나고 내신에 비해 수능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논술전형이 유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70-7520-1661 2016-11-18
- 펜타스 기숙학원 2017 겨울 캠프 고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성적이 결정되기도 하고 나아가 목표 대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다. 특히 학기 중 학습량이 많은 이과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능 학습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야 한다.그런데 아이들 주변에는 PC방,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겨울방학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려고 해도 철저히 지키기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공부에만 몰입해 성적 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다면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진행하는 겨울방학 캠프를 살펴보자. 재학생을 위한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와 컨설팅 및 학습관리 캠프 ‘에스티아일랜드’가 그것이다.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재종반 명강사진이 가르치는 이과전문 방학 캠프2011년 여름부터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가 이번 겨울캠프로 12회를 맞는다. ‘피티아일랜드’는 한 번 다녀간 학생들이 다시 캠프를 찾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이과전문 교육그룹인 ‘펜타스 본원’ 강사진이 직접 가르치는 학습캠프이기 때문이다.‘피티아일랜드’의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강남구청 인터넷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경력 15년 이상의 ‘펜타스 본원’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수시 컨설턴트들이 상주하며 학습 및 입시 컨설팅도 진행한다. ‘피티아일랜드’는 재학생들이 재수종합반 명강사들의 탁월한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학년별·수준별 세분화된 반 편성 및 선택 특강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학년별·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도 ‘피티아일랜드’의 특징이다. 정규수업 외에 학년별로 추가로 수강할 수 있는 특강도 마련된다. 예비 고1은 수학2 수열 특강, 예비 고2는 기하와 벡터와 수리논술 특강, 예비 고3은 수리/과학논술 특강과 한국사 특강 등을 선택 수강할 수 있다.(상세 커리큘럼 홈페이지 참고)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명문대생 멘토링, V-Q&A‘피티아일랜드’에서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확대에 따라 이공계 대입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예비 고1, 2는 적합성 진단, 학습성향 및 학습동기 유형 검사 등을 통해 ‘학종’ 로드맵을 완성하게 된다. 예비 고3은 ‘학종’을 비롯해 다양한 수시 지원 계획까지 컨설팅 한다.또한 현재 의대 및 명문대(서·연·고)에 재학 중인 펜타스 출신 선배들이 함께 생활하며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함으로써 자습을 효율적으로 이끌게 된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질문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별 질문 이력을 분석해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는 ‘V-Q&A’ 시스템을 운영해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캠프 ‘에스티아일랜드’수시 확대에 최적화된 진학 전문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주요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펜타스’는 ‘학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에스티아일랜드’를 신설했다.‘에스티아일랜드’는 학생의 역량과 성향, 적성을 과학적, 체계적,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 및 진학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과 학습계획을 개인별로 컨설팅 한다. 또한 ‘학종’의 평가요소(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성실성, 창의성, 리더십, 공동체정신, 자기주도성, 지적 경험과 활동의 다양성)와 전형요소(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를 고려해 고교 3개년 동안 1학년부터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통합 관리하며 목표 대학 합격을 디자인한다. 이번 겨울방학 ‘에스티아일랜드’ 캠프는 1박2일 과정과 2주 과정 두 가지로 진행된다.8단계로 진행되는 체계적, 과학적 프로그램‘에스티아일랜드’ 프로그램은 8단계로 나누어 체계적,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2주간의 캠프에서는 목표 설정과 교과 및 비교과 로드맵을 설계하고, 개인별 학습 성향에 맞춰 학습 패턴을 습관화 하게 된다. 캠프 이후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는 거주지의 펜타스 캠퍼스에서 진행하게 된다.<2016 피티아일랜드 학년별·수준별 반 편성> 학년 반 편성 반 편성 기준 예비 고3 수학과학집중반 4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이과 전과목반 2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영 등급 평균 예비 고2 수학과학집중반 4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이과 전과목반 2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영 등급 평균 예비 고1 전과목반 2개 반 심화반/실력반 반배치고사(영·수)‘에스티아일랜드’ 8단계 프로그램Step 1 출발점 상담 : 전문적인 진로 및 진학 상담 실시, 진학목표, 학습능력, 학습환경 등을 파악하는 기초 진단 과정Step 2 적합성 진단 : 성향과 적성, 능력을 고려한 최적의 목표 설정을 위해 설정된 동기가 적합한지 검사하는 과정Step 3 동기 생성 : 진로 및 적성검사, 동기 생성 프로그램 등으로 적합한 진로를 확정하는 과정Step 4 학습관련 검사 : 학습성향, 학습능력, 학습전략능력, 학습동기 유형 등 개인의 성향에 최적화된 학습방법 및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Step 5 Road Map 완성 : 교과영역 학기별, 교과별 목표설정, 중점 과목 및 수상 경력 관리 방향 설정, 비교과영역 목표 및 방향 설정, 시기별 활동 방향 설정 등 학생부 관리 방향 설정Step 6 PMP 완성 : 교과 및 비교과 목표 실현을 위한 시기별 세부 계획 수립, 구체적인 성공 매뉴얼 완성Step 7 학과 습 : 자기 학습 조절 능력을 배양시키는 과정으로 전문 학습 트레이너의 지도로 진행Step 8 매니지먼트 : 로드맵, PMP 등으로 정기적, 지속적 동기부여, 교과 및 비교과 과부족을 수시로 확인 점검캠퍼스 안내‘피티아일랜드’는 수험생활을 앞둔 예비 고3 학생들은 보다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비 고1~2 학생들과 별도의 캠퍼스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예비 고3 전용 ‘광혜원 캠퍼스’는 서울(강남)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예비 고1, 2 학생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2016-11-18
-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 유형석 고시 공부 9개월.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 서울대생.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목을 끌지만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눌수록 놀라게 되는 면면이 더 많다. 지난 11월 9일(수)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이하 행정고시) 합격 발표와 동시에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 유형석(중산고 졸) 학생의 이야기다.공익에 기여하는 정책 기획가의 꿈지난해 9월 부모님 격려 속에 공부 시작 올해 5급 공채 응시연령은 만 20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유형석 학생은 1996년 1월생이다. 행정고시 응시자격이 주어진 첫 해 치른 시험에서 1, 2, 3차 모두 합격하며 최종 합격자 278명 중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게다가 고시 공부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의 합격 소식이라 본인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인터뷰 내내 쑥스러워했지만 꿈을 갖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아버지는 인생의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어머니는 늘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지난해 9월 2학년 2학기부터 학교생활과 행정고시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올해는 3학년을 휴학하고 공부에 더욱 집중했어요.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외로움이었습니다. 고시식당에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것이 하루 중 유일한 대화였으니까요. 하지만 믿어주는 분들이 있고 제가 가야 할 길이 명확했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학창시절부터 경제·경영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뒤에도 성실한 대학생활을 하며 4.0~4.2학점을 유지했고, 행정법 등 여러 분야를 접하면서 ‘공익에 기여하는 정책 기획가’를 꿈꾸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비전을 수립하고 정책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행정고시(재경직) 공부에 뛰어든 것. 그 중심에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올바른 공직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목표가 있었다.중산고 재학시절부터 바른생활 맨노력형 모범생의 학창시절 이야기유형석 학생은 중산고 재학시절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바른생활 맨’으로 불렸다. 모범생이라는 꼬리표 뒤엔 ‘성실함’과 ‘노력’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 “중학교 때는 또래 친구들처럼 컴퓨터 게임을 좋아했고, 가끔은 게임 때문에 부모님께 꾸중도 들었어요. 중학교 졸업성적도 전체 10% 정도였을 뿐 전교권은 아니었습니다. 고교 진학 후 학교 자습실을 이용하면서부터 차츰 공부습관을 잡아나갈 수 있었어요. 1학년 첫 시험을 본 후 담임이셨던 김재수 선생님께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서울대도 목표할 수 있겠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그 한 마디가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에 매진했고, 부모님께서도 달라진 제 모습을 보며 무엇을 하든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셨습니다.”이렇게 시작된 고교생활은 자연스럽게 학업역량을 끌어올리고 학교생활에 더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내 경제동아리 짜르(CZAR)의 창단 멤버로 활동하고, 봉사동아리 에코비즈(ECOBIZ)에서 위안부 할머니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꾸준히 다니는 등 경제경영에 대한 관심과 우리 사회를 보다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나갔다. 고교 3년 내내 과목별 ‘노하우 노트’를 만들어 공부의 틀을 다잡아갔고, ‘수석 졸업’이라는 영광도 안았다.여전히 바른생활 청년의 삶삶의 따뜻함 실현하는 공직자의 꿈 대학생이 되어서도 그는 여전히 ‘바른생활 청년’이다. 술, 담배를 멀리하고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 일상 탈출의 통구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역시나 예상했던 답변이 돌아온다. “여섯 살 때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웠지만 한동안 치지 않았습니다. 고시공부를 시작하면서도 마음의 위안을 삼기 위해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고, 리스트의 ‘사랑의 꿈’이나 쇼팽의 ‘승리’를 즐겨 연주했습니다. 저, 너무 재미없게 살고 있죠?(웃음)” 물론 겉으로만 보면 일상의 바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범생’의 삶에 가깝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노래방에서 여흥을 즐기며 분위기를 돋우고, 주스 한 잔 마주하며 일상의 소소한 수다를 맛깔나게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래서 남들이 보지 않는 이면의 일상까지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리라.학창시절 펀드매니저를 꿈꿨지만 대학생이 된 뒤 “공익과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공직을 택했다’는 그의 말처럼,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이라는 세간의 관심을 뛰어넘어 항상 낮은 자세로 사회의 이면을 따뜻하게 바라볼 줄 아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기대해본다. 2016-11-18
- 2017학년도 후기고 신입생 배정 자사고와 특목고 등 전기고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 됐다. 하지만 전기고에 지원했더라도 불합격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후기고에 배정받게 된다. 또, 전기고에 지원하지 않은 학생들도 고교선택제에 따라 오는 12월에 후기고 입학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아직 전기고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입시경쟁력이 우수한 강남서초지역 일반고 중 희망 학교에 배정받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후기고 지원에 쏠릴 수밖에 없다. 교육청 접수일 기준으로 오는 12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진행되는 ‘2017학년도 후기고 지원 및 배정’에 대해 살펴봤다.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2017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후기 일반고 1단계 20%, 2단계 40% 배정‘2017학년도 후기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1단계 단일학교군(서울 전 지역에서 서로 다른 2개교)와 2단계 일반학교군(거주지 내 학교군에서 서로 다른 2개교)를 지원할 수 있다. 3단계 통합학교군(서로 인접한 2개의 일반학교 군을 단위로 하는 학교군)으로 별도의 지원 없이 1, 2단계의 희망 학교와 교통, 학교별 수용 여건 등을 참고해 배정되는 형태다. 1단계는 학교별 모집정원의 20%, 2단계는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지망 순위별로 전산 추첨 배정(추가 추첨 배정 포함)한다. 3단계는 1, 2단계의 희망 학교와 여러 여건을 참고해 무작위로 추첨, 나머지 40%를 배정한다.각 단계에서 지원 학교 중복은 가능하다. 1단계 지망 학교와 전부 또는 일부 중복해서 2단계 지망 학교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1지망 A고, 2지망 B고를 썼다면 2단계에서도 1지망 A고, 2지망 ‘B고를 쓸 수 있고, 네 곳 모두 다른 학교를 쓸 수도 있다. 단, 1단계든 2단계든 1지망 A고, 2지망 A고처럼 1, 2지망에 같은 학교를 쓸 수는 없다.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 1개교 선택 가능서울시 전체에는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가 총 22개교이며, 이중 강남서초지역은 경기고(남), 반포고(공학), 서울고(남) 세 곳이 있다.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는 희망자에 한해 1개교만 선택할 수 있다. 학교장이 선발하는 다른 중점학급(음악·미술·체육) 운영학교를 지원한 경우,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에 지원할 수 없으며 후기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에만 지원할 수 있다.1단계(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 별 모집정원의 50%를 전산 추첨)와 2단계(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타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나머지 50%를 전산 추첨)로 나눠서 배정된다.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부터 배정을 시작, 후기 일반고(정원 내 배정) 순으로 배정이 이뤄진다.강남서초 학교군 총 22개교1단계는 서울 전 지역 학교를 지원할 수 있지만, 2단계는 거주지 내 학교군 중 2개교를 지원할 수 있다. 강남서초 지역은 강남학교 군으로 구분된다.강남구 내 개포고(공학), 경기고(남), 경기여고(여), 단대부고, 서울세종고(공학), 숙명여고(여), 압구정고(공학), 영동고(남), 은광여고(여), 중산고(남), 중대부고(공학), 진선여고(여), 풍문고(공학), 청담고(공학) 14개교와 서초구 내 동덕여고(여), 반포고(공학), 상문고(남), 서문여고(여), 서울고(남), 서초고(공학), 양재고(공학), 언남고(공학) 8개교로 강남서초 학교군은 총 22개교가 된다.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고에 따르면 현재 종로구 안국동 소재 중부 학교군인 ‘풍문여자고등학교’가 2017년 강남구 신개발지역(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내)로 이전하면서,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7학년도부터 강남서초 학교군에 속하게 된다.실거주와 가거주, 입학 전 전학은?주민등록표상의 주소지에 전 가족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며, ‘실거주’는 전 가족이 주민등록표의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단, 부모가 이혼해 어머니(또는 아버지)에게 동거인으로 등재된 경우, 부모의 사망 등으로 형제, 자매, 친척에게 동거인으로 등재된 경우, 회사원, 공무원, 군인 등의 지방 근무로 인해 친권자 중 일방이 지방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거주하는 경우는 실거주로 판단한다.‘가거주’는 주민등록만 되어 있고 거주하지 않는 경우, 학생 단독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거주하는 경우, 부모 없이 친척·친지 등 타인의 동거인으로 주민등록 되어 있는 경우, 실거주를 하지 않으면서 부모의 사업장에 주민등록이 이전된 경우에 해당된다.‘입학 전 전학’은 입학원서 접수일 이후부터 입학 전 전학 접수일까지 원서 접수 당시의 거주지 학교군이나 배정학교 학교군 외의 지역으로 모든 가족의 거주지가 변동되었거나, 타 지역 시도 후기고 입학 예정자 중 서울특별시로 모든 가족의 거주지가 변동된 경우 등이 해당된다. 학교별 정원의 3%를 정원 외로 배정하며, 입학 전 전학 신청자는 학교 선택을 할 수 없다.가거주로 확인되면?▶배정 전 : 실거주지로 주민등록 환원을 요구하고, 실거주지 근거로 배정된다.▶배정 후 : 실거주지 학교군내의 학교로 재배정이 이뤄진다.▶입학 후 : 실거주지 학교군내의 학교로 전학 조치된다. <2017학년도 후기고 전형 일정>구분기간내용입학원서 접수2016년 12월 9일(금) 오전 9시~13일(화) 오후 5시자세한 사항은 추후 업무처리 편람으로 안내 예정배정예정자 발표2016년 12월 27일(화)_배정학교 발표2017년 2월 3일(금)원서접수처에서 배정통지서 수령(출신 중학교 및 교육지원청)배정자 입학신고 및 등록2017년 2월 6일(월)~8일(수)배정 고교※학교별 교육정보 자료는 하이인포 또는 학교알리미,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이인포, 학교알리미 2016-11-18
- 학교시험은 본 후가 더 중요하다 이번 주를 끝으로 거의 모든 학교의 중3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은 잘 봤나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시험 점수가 아닌,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풀었냐는 것입니다. 대부분 ‘몇 개 틀렸는가?’에만 관심이 있지, ‘무엇을 틀렸는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왜 틀렸는가?’에는 더 관심이 없겠지요. 설령 틀린 문제를 복습하는 학생이 있다고 해도, 찍어서 맞은 문제까지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 정답을 정확히 이해했다고 말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요. 시험은 배운 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를 평가하기 위해서 본다는 사실은 다 잘 알지만, 점수와 등수 앞에서 그러한 기본은 금세 무너지고.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모래위에 성 쌓기’만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 아무리 학원을 많이 다니고, 선행을 한다고 한들, 그리고 기초를 확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지식을 쌓아도, 실력이 늘 제자리일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정말 당연한 일 아닐까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정말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험이 끝났으니, 여유를 즐기라는 말도 함께요. 하지만 틀린 문제를 복습하지 않는다면, 고등학교 때 시험 점수도 이번 중학교 때와는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역사는 반복되고, 그 속 담긴 교훈을 깨닫지 못하는 민족과 개인은 그 불행한 역사를 계속해서 되풀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저는 점수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정말 웃기다고 생각하는 감성 팔이 영어강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수만으로 학생들을 기죽이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틀린 문제를 복습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오히려 고등학교 가서 밤새지 않으려면, 수능을 코앞에 두고 좌절하지 않으려면, 팽개친 시험지를 다시 들여다 볼 때입니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모습'같아 어쩌면 어리석어 보일지 몰라도, 지금 고치지 않으면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됩니다. 올 해 우리나라 남부 지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태풍은 내년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올 것입니다. 호미로 미리 막아 가래를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현명한 학생들이 되길 바라며, 그래도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 꼭 드리고 싶습니다.학생들도... 어머님들도...강서 세계로학원 배시원 영어강사문의 02-2667-0505 2016-11-18
-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것인가? 수학공부에 관해 많은 선생님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취약 단원 및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의 취약단원과 유형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방법은 딱 하나. 교과서나 문제집 전체 과정을 제대로 풀어보고 그 중에서 오답이 가장 많은 단원과 유형을 알아내는 것이다. 수학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최소한 어느 단원이 나에게 가장 어려운지, 또 어느 단원의 어떤 유형이 풀기 어려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취약단원과 유형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시중에 널려있는 많은 문제집을 모두 풀어본다?’,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공부한다?’ 물론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시행착오를 거치며 시간과 체력과 돈을 낭비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만약 시중의 모든 문제집을 유형별로 정리해서 만들어진 교재가 있다면?, 취약 단원과 문제를 한 눈에 파악하여 그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극복할 방법이 있다면?이것이야말로 획기적인 수학 공부법이 아닐까? 17년간 수많은 학생들과 호흡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 중 하나는 ‘취약단원과 유형’은 당장 해설로 이해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복습 없이 며칠이 지나면 또다시 취약단원과 유형으로 남는 부분이었다. 결국 대입 수능이나 논술에서 같은 실패를 겪는 것을 지켜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 뒤늦게나마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앞에 언급한 대로 ‘시중교재의 유형별 통합과 취약단원과 유형의 맞춤형 학습법’이다. 많은 학원에서 자체교재를 통하여 학습하나 결코 교과서와 시중교재를 앞서가지 못한다. 자체교재라는 것이 결국 시중교재를 짜깁기 하거나 그대로 옮겨온 경우도 허다하다. 절대로 나에게 맞춰지지 않은, 수준별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취약단원과 유형분석이 개인별이 아닌 전체적으로 어려운 단원과 유형을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맹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유형별, 난이도(등급)별, 개인별 맞춤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만의 맞춤형 학습법’. 그것은 오직 취약단원과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뿐이다. 더불어 며칠 남지 않은 수능에서 글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강서 세계로학원 수학 조성근 팀장강서 세계로학원문의 02-2667-0505 2016-11-18
- ‘과학’ 문제풀이 통해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해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은 ‘과학’을 단순한 암기 과목으로 보고 과학은 ‘그냥 달달 외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과목에 비해 암기해야 할 내용이 적지 않지만 현재 학교별 내신과 수능은 단순히 암기 능력만을 묻지 않는다. 과학을 ‘암기과목’이라는 오해가 생긴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중학교 때의 과학 학습방법 때문이라고 본다. 과학고를 준비했던 학생이거나 과학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대개의 학생은 과학 공부를 시험 2~3주전부터 시작한다. 당일치기로 시험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과학이 국, 영,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한 과목이 아니며, 그동안 대강 중요한 내용만 달달 외워서 시험을 봐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평소에 과학 공부하는 것을 낯설어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시험을 보기 위해 벼락치기로 외웠던 내용들은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잊어버린다. 이 때문에 고등 과학을 배우는데 필요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공부할 때 먼저 고쳐야 할 것이 이러한 ‘벼락치기’ 공부다. 과학과목은 시험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앞으로 더욱더 비중이 커질 과탐 과목 중에서 이과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선결적으로 학습해야 할 물리와 화학에 대해 알아본다. 물리라는 과목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골칫거리 중 하나다. 학생에게는 입시에 중요해진 내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자 이겨 내야하는 역경 중 하나다. 하지만 역경(逆境)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만큼 물리가 어려운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는 목적은 학생을 물리학자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사물의 이치를 이해하는 정도의 교육과정에 불과하니 10대 난제를 대하듯 어려워 할 필요는 없다. 결국 어떤 마인드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다르게 나타난다. 물리를 잘하는 방법은 개념과 원리의 철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 현 교과 과정은 개념과 실생활이 접목된 내용이 많아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개념을 완벽히 공부한 후에는 문제를 통해 개념이 얼마나 확립되었는지를 판단해 봐야한다. 학생들이 물리를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물리는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그러나 물리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똑같은 문제는 나오지 않지만 같은 개념의 문제는 반복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물리과목의 특성상 그래프나 도표 등을 이용한 자료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평상시 공식이나 문제를 풀 때 제시되는 그림이나 실험 자료를 잘 익혀 둬야한다. 물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상위권, 즉 1등급이 되는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공식을 암기하자. 물리를 공부하는 많은 학생이 수식 없는 물리, 개념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지만 사실 1등급 아이들 중에 문제해결에 필요한 공식을 모르는 학생은 없다. 중요한 사실은 단순 암기가 아닌 공식을 이해하고 사용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개념만으로는 1등급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둘째, 요약정리에 집착하지 말자. 물리라는 학문 자체의 특성상 정리해야 할 법칙이나 개념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여기에서 파생되는 문제는 굉장히 다양하다. 또한 단원 간에 유기적으로 연관된 개념들을 문제에 적용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보다는 다양한 상황이 적용된 평이한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개념 이해에 효율적이다. 이때에도 문제풀이가 아닌 단원 간 내용의 통합적인 이해가 그 목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목동 지역의 일부 학교에서는 1학년 때 화학1을 배우는 학교가 있다. 이과로 이미 진로를 결정한 학생은 부담이 덜하겠지만, 문과로 진학 예정인 학생에게는 화학1이라는 과목이 상당한 부담이다. 게다가 학교 내신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하기도 한다. 이렇게 어려워지는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려면 평소에 꾸준한 학습과 지속적인 반복학습, 그리고 많은 유형의 문제풀이를 해야 한다. 특히 수능에서 화학1을 응시 할 이과 학생이라면, 2학년 때 학교에서 화학1을 배우는 학생에 비해 불리하므로 1학년 때 철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과는 입시 전체에서 과학(과탐)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좀 더 많은 시간과 노력하여 철저히 내신을 준비한다면 고 3이 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최진수 강사현) 사과나무 학원현) 비타에듀 인강전) 강남구청 인강문의 02-2650-8720 2016-11-18
- 내 아이 성향에 맞춰 ‘문과 이과’ 선택해야 내 아이는 옆집 아이와 같지 않다. 성격도 다르고 기질도 다르다. 그에 따라 공부하는 방식도 습관도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1:1학습 방법을 찾아 아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그래야만 급변하는 교육트렌드에 흔들리지 않는다. 변화관리교육의 핵심은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즉 아이와의 관계형성과 신뢰가 구축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교사와 학부모와 아이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상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 날 수 있다. 아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면 컨설팅이 필요하다. 컨설팅은 다음 4단계로 진행해야 한다. 1단계, 학습종합진단을 통한 학생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이다. 학습능력 성향 습관 적성을 파악하여 입시 방향을 제공하고 학부모 상담 및 학습통합관리 상담이 있어야 한다. 2단계, 학습코칭을 통한 수준별 맞춤 코칭이다. 시간관리, 노트정리 예습과 복습방법, 기억력 향상법 및 시험대비 전략과 점수별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다. 3단계, 멘토링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이다. 컨설팅 및 코칭 피드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지속적인 습관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4단계, 매니지먼트를 통한 진로진학 및 비교과관리로 진로탐색, 입학사정관준비 및 비교과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원스톱 개인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성적뿐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역량의 변화를 선도한다.내 아이 ‘객관적으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대학입시 설명회장은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다. 자기 자식을 가장 좋은 대학에 좋은 조건으로 보내기 위해서 열을 올리는 부모의 모습이 이상할 것도 없다.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많은 부모 가운데 자신의 아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의 방향,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내 아이의 잠재적인 학습 능력과 학습습관은 어떤지, 진로에 대한 방향성과 목표는 언제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내 아이의 가치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부모는 거의 없다는 얘기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은 어렵다. 부모가 가진 욕심은 비슷하지만 아이가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이나 공부습관은 저마저 다른 것이니 그것을 서로 맞추어나가기란 쉽지만은 않다. 교육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시 설명회에서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려면 기본적으로 내 아이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분석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아이의 잠재 능력, 정서나 기질, 학습습관, 진로적성을 통한 종합적인 판단, 이러한 총체적인 사고를 통해 학습 전략과 로드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성향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환경이나 외부적 요인, 부모와의 관계, 부모의 성향이나 정서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남들도 하니까, 중요하다고 하니까, 상위1%가 하는 방법이니까, 교육과정이 그렇게 바뀌었으니까…’ 하는 식의 전략을 내 아이에게 무조건 적용할 필요는 없다. 부모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유행만을 쫓아가다 보면 아이는 금세 지치고 방향과 정확한 목적을 잃는다. 어떠한 외부 요인도, 입시 방향이 어떻게 바뀌든, 본질적인, 언제나 적용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기존의 학습 상담은 성공한 케이스를 통한 공부법과 공부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의 능력과 성적에 따른 공부 방법을 찾아주는데 그쳤다. 이제는 공부의 주체인 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공부법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공부법을 찾아주자. 자기 내면에 있던 학습 동기를 끌어내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주자. 학습 컨설팅은 학습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검사를 통해 나오는 학습적인 처방 및 해결 방안을 통해 아이의 진로를 정확히 제시해야한다. 특히 기존의 다양한 진단법의 폐해를 완벽하게 보안한 새로운 진단 및 평가 질문지를 통해 아이의 지능뿐 아니라 성격유형, 역량, 주변관계도, 잠재된 성향과 재능, 부모와의 궁합까지 파악하여 총체적인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멘토솔루션’에서는 궁극적으로 아이가 자신의 꿈을 정확히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가장 적합한 학습결과를 끌어내는 과학적∙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박인연 소장-멘토솔루션 대표 및 연구소장-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서울시교육청 학원연수 전문강사 02-2646-5676 ---------------------------고교선택 및 비교과 관리법▷일시 : 11월 23일 (수) 오전 10:30~12:30▷대상 : 예비중~예비고 (학부모)▷내용 : 나에게 맞는 고교선택법, 문이과 선택법, 생기부관리법, 인강듣는법▷장소 : 멘토솔루션 (목동중 옆 상전빌딩 3층)▷예약 : 02-2646-5676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