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년 동안 나비배지 만들어 기부하고 ‘나비꿈 상’ 받았어요" 지난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타결된 것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나서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날갯짓하기를 염원하는 ‘나비배지’를 만들어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동아리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광영여자고등학교(교장 정순학) 동아리 대한민국 홍보부다. 대홍나비, 대한민국 홍보부에 나비 의미 더해 광영여고 동아리 대한민국 홍보부는 <span lang="EN-US" style="letter-s 2016-01-27
- 1회부터 7회 졸업생까지, 세계 명문대 입시 노하우 지녀 일산에 위치한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은 성경적 세계관과 기독교적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삶에 중심이 잡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반과 국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반의 경우 학습부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교로서, 부적응 학생이 없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학교이다. 국제반은 미국 사립학교 커리큘럼 아래 전 과목 원어민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졸업생 전체가 세계 100대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이번 해에도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을 통해 월드 크리스천 리더가 배출되고 있다. 신민욱Columbia University(National colleges 4위, IVY LEAGUES), 한봄이 Central Saint Martins College(Fashion Design, 세계 랭킹 1위)를 비롯하여 안유진 학생이 한동대학교 자율전공에 합격하는 등 학생들이 국내외 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있다.한국기독글로벌스쿨은 1999년 방과후학교로 시작해 2003년 일산크리스천스쿨로 문을 열었다. 2006년 한국국제학교 협의회의 정식회원 학교로 가입, 2008년,2009년 제1회 졸업생들이 세계 100대 대학에 속속 입학했다. 작년 5월에는 미국 사립학교 인가를 획득해 외국명문대학으로 입학하는 길을 확보하고 있다 고교 4년 동안 100시간의 봉사활동, 1인 1악기와 1인 1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아이비리그 진학에 필수인 미국대학 과목 수강, ACT 멘토링 프로그램과 서브젝트 멘토링 등 학생들을 세계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다앙한 활동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모든 교사진이 기독교인으로 ‘사람이 회복되는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세상을 섬기는 교육’을 철학으로 두고 있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71홈페이지 www.ilsanc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일산지역 일반고 보통학력 이상비율 77.5%, 전국 평균 보다 낮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 개인별 성취 수준을 파악하고 기초학력 보정과 교육과정 개선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전국의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약 106만 명)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6월 23일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고 그 결과가 11월 30일 발표됐다. 우리 지역(일산/교하·운정) 중·고등학교의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보통학력 이상 비율 높은 학교저현고 일산대진고 백석고 순 2015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산지역 일반고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81.2%, 수학 80.3%, 영어 83.9%로 평균 81.8%였다. 이에 비해 일산지역 일반고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76.6%, 수학 74.1%였고 영어는 81.7%로 평균 77.5%였다. 일산지역 일반고 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로 국어 95%, 수학 95.3%, 영어 98.9%로 평균 96.4%였다. 2015학년도 저현고 2학년 학생들은 후기 일반고 전형보다 우선 선발하는 자율형 공립고 선발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이다. 저현고의 뒤를 이어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학교는 일산대진고로 국어 90.3%, 수학 93.8%, 영어 96.2%로 평균 93.4%였다. 다음은 백석고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88.5%, 수학 87.6%, 영어 92.6%로 평균 89.6%였다. 일산지역 일반고 16개교 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을 넘어선 곳은 저현고, 일산대진고, 백석고이며 나머지 13개교는 모두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비평준화 지역인 교하고와 동패고 보통학력 이상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파주는 비평준화 지역으로 일반고의 경우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런 영향 탓인지 교하 운정지역에 위치한 교하고와 동패고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하고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98.1%, 수학 95.9%, 영어 99.1%로 평균 97.7%였다. 동패고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96.4%, 수학 94.1%, 영어 97.8%로 평균 96.1%였다. 2014년 개교한 한빛고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79.8%, 수학 70.4%, 영어 81%로 평균 77.1%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도립구미도서관, 초중 독서회원 모집 경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이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도립구미도서관은 초등 4~5학년 대상 ‘책을 읽는 아이들’을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오후 3시, 중학생 대상 ‘금오청소년독서회’를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하고 있다.이 독서회는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성숙한 토론 기법을 배울 수 있다. 또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주제도서에 맞는 독후활동 프로그램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서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초등독서회는 어린이자료실(054-450-7003), 청소년독서회는 일반자료실(054-450-7001)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
- 백상국어, 귀국자녀반 상시 개강 백상국어 학원은 해외 귀국학생들을 위한 국어 능력 보완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어휘, 문장력이 취약하고 특히 문법과 읽기, 쓰기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귀국학생들의 국어 공백을 최단 시일 내에 채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학생의 국어능 력에 맞추어 개별로 지도한다.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알앤이타임즈, 초중고 과학 실험 및 연구 희망학생 모집 알앤이타임즈(R&E Times)는 다양한 주제로 연구, 과학탐구, 실험에 참가하려는 초중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알앤이타임즈의 연구 프로젝트는 지구와 지구인을 살리기 위한 1,000가지 이상의 중요한 과학 테마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직접 도전하며 재미있고 실질적인 과학 연구 실험을 할 수 있고, 과학자가 되려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연구 결과물은 과학소논문, 학교논문, 산출논문, 학술논문, 교지논문, 과학논문, 과학기술 탐구보고서, 특허, 실용신안, 의장디자인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뇌과학, 전통의학, 한의학 등 분야에 걸친 연구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다.문의 02-426-9960, www.rnetime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2016 겨울 아동영어교육 지식 나눔 축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주임교수 고광윤)와 교육봉사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은 아동의 영어책 읽기를 장려하고 영어학습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을 나누고자 2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교육과학관에서 “제2회 아동영어교육 지식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아동영어교육 전문가와 전공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들(유치/초등)과 함께 엄선된 최고의 영어 그림책 50권 이상을 읽는 스토리텔링과 “성공적인 영어 스토리텔링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 1차 등록기간은 1월 30일까지이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곧 마감 예정이므로 참가희망자는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성인 1인당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2명까지 무료 동반 가능하다. 문의 010-6216-4602, 010-6779-9979, http://cafe.daum.net/english.for.children(카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안양지역 교사 & 선배들의 조언, 문과 VS 이과, 나의 선택은? 문이과통합형교육과정이 확정됨에 따라 중2 학생의 고교 과정부터 문이과 선택이 필요 없어진다. 2018학년 고1 교육과정, 2021학년 수능부터 적용되는 것. 하지만 현 중3과 고1 학생들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선택이 필수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재 안양지역 일반고의 경우 대부분 1차 문·이과 계열 신청이 이루어진 상태. 하지만 2학기까지 아직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 나에게 맞는 계열을 제대로 선택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해 보자. 진로 구체화 빠를수록 다양한 기회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 뚜렷해 일찍부터 진로를 결정해 매진한다면 좋겠지만 대개의 경우 부모가 아이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아이 역시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 문·이과 선택을 해야 하는 고1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다급하기만 하다.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문이과 계열 선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산본고 김현옥 혁신연구부 부장은 “미리 진로를 결정해 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이 대학 입시나 학업관리, 내신 관리에 유리하다”며 “진로의 구체화가 빠를수록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고1 1학기가 끝나기 전 계열을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또 학교에서 실시하는 적성검사, 학과계열검사 등 자료의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검토한 후 계열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산본고 김태옥 교사는 “과학이 발달하면서 현재의 유망 직업들도 미래에는 없어지거나 축소되는 분야가 많아질 것”이라며 “진로를 결정할 때는 단순하게 현재 인기있는 직업군을 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 교사의 말처럼 미래 학자들은 앞으로 컴퓨터가 더 발달하고 지능화된 로봇이 더 완전하게 만들어지면 인간이 하는 많은 일들을 대신하는 것이 다반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면서 직업이 사라지는 속도가 가속화 되어 20년 내에 현재 직업의 49%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추상적 개념을 정리·창출하는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 다른 사람과 협조·협상하고 타인을 이해 설득해야 하는 서비스직, 창조성이 요구되는 직업 등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은 꾸준히 유망한 직업으로 분류됐다. 계열 선택은 꿈·진로와 연관된 만큼 객관적 자기이해 우선되어야 문·이과 계열 선택은 진로와 관련된 중요한 첫 번째 선택이다. 첫 단계인 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므로 자신의 진로 분야에 맞추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김 교사는 “수학을 잘하면 이과, 수학을 싫어하면 문과와 같은 식으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학과 목표를 정하면 계열은 자동으로 선택하게 되므로 학과 목표를 우선 고민해서 정하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지 않는 잘못된 계열 선택으로 부득이하게 계열을 바꿔야하는 경우 입시에서 큰 부담을 갖게 된다.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이 시행착오를 용납하지 않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는 더욱 신중하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열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오칠근 장학사는 “계열선택은 자신의 진로·꿈과 관계가 있는 만큼 무엇보다 자기 이해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다양한 검사와 체험을 통해 파악한 후 관심있는 진로를 설정하려면 어떤 학과를 가야 할지 대입정보포탈, 직업능력개발원 등을 통해 접근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에는 문·이과 경계가 많이 흐려졌고 대학에서도 한 모집 단위 안에서 인문·자연 계열을 함께 선발하는 학과들이 있다. 오 장학사는 “고교의 경우 문과 이과 이외에 과학중점, 예체능중점 등 제4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중학교 때부터 계열 선택에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과에 가면 취업이 잘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자신을 이해한 후 희망하는 진로를 찾아 그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다면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미니 인터뷰_선배들의 문이과 선택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 스스로 책임감 갖고 선택해야이동하(22, 이화여대 사회과학계열 언론홍보영상학부) 고등학교 시절 방송반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PD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과를 정할 때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언론이나 방송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골랐습니다. 그 때, 제가 마음을 빼앗겼던 학과가 ''신문방송학과''나 ''언론홍보영상학부''이고 이 학과들이 문과의 사회과학 계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같은 계열의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문·이과 선택시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에게 한 번 답을 구해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세상에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확신이 들지 않아도 ''막연히 내가 가고 싶은 계열'', ''내가 조금 더 자신 있는 계열'', ''내가 커서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계열인가''의 순서로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지금의 결정이 남은 인생 전체를 모두 좌지우지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문과를 선택했지만 대학교는 이과로 교차지원 해 새로운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 때 자기가 만족할만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이나 성적에 의해 결정한 학생들은 나중에 선택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많은 선택과 결정,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워나가기 위한 과정 중 하나로 생각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되 주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지는 않는, 스스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대학 공부는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 아니면 어렵고 힘들어이가현(22,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과학에 관심이 있었고 국어와 사회 쪽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성향이 이과라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계열선택에서 이과를 선택했고 자연계열로 대학교 진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 후 공부를 계속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공부였어요. 결국 두 달 다니고 반수를 결심했습니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공부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어요. 어릴 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수학 성적이 좋은 편이라 이과를 선택하는 오류를 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문·이과 선택 시 부모님을 비롯해 미술 학원의 선생님과도 상담 한 결과 미술은 취미로 하자고 결정했었는데 마음 깊은 곳에 미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현재 예대에서 실내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있어요. 적성에도 잘 맞고 재미있어서 학교 다니는 일이 즐겁습니다. 최근 취업을 위해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학과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대학교 공부는 2016-06-16
-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인하대(총장 최순자)가 중·고등학교 학부모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하대 취업컨설턴트의 학생 특성을 살린 전공과 직무 선택 전략에 대한 강연 △인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교사의 대입 전형 변화에 따른 중·고교 교육 과정 변화 △인하대 입학사정관의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종합평가 방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8월 27일까지 약 3개월 간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한국외대-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문화예술 인력 양성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10일 서울캠퍼스(이문동)에서 문화예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과의 교류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인철 총장은 "양 기관이 발전 협력을 위해 한국외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곽영진 이사장은 "한국외대와 협력관계를 맺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실질적 협력을 이룰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하자"고 말했다.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산업분야의 교과목 공동개발 및 협동강의 운영,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 개최, 해외한류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의 협력, 학부 및 대학원생의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될 예정이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