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테크브릿지, SWㆍ코딩 교육 설명회 개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실용적 커리큘럼의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테크브릿지(대표 김민아)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월 16일, 23일,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무료 수업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는 해외 명문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T 전문 기업에서 다수의 앱을 개발한 최고 수준의 스텝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SAM Labs'', ''나만의 Website'', ''App Ventor’ 등 다양한 코스의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10-4090-8512, tech_bridg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자율형 N수학원 대치 일승학원, 수강생 모집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 개인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입시학원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치 일승학원(대치동), 강남 일승학원(교대역)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전원 강남 재종반 및 대치동 1타 강사들로 구성하였다. 오전에는 국영수를 책임 지도하고, 오후에는 정규수업에 대한 1:1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저녁에는 수학 보충 및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사탐, 과탐, 한국사는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통해 빠른 시간에 완벽하게 정리시켜 준다. 주 1회 교육청 및 사설 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시간, 환경에서 실시하여 수능에 철저히 대비한다. 문의 대치 일승학원 02-555-8100, 강남 일승학원 02-597-9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국어ㆍ논술 점수 잘 나오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영어, 수학은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국어 점수는 도저히 올리기 힘들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알고 보니 국어ㆍ논술 점수가 잘 나오게 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고 한다. 수능 고득점자들은 다 안다는 바로 그 학습법을 춘천에서 유일하게 지도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in서울도 힘들다는데 올해 서울대를 두 명이나 보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갔으면 하는 바람. 솔직히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이다. 하지만 춘천에서 sky는 고사하고 in서울도 힘들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런데 그 어렵다는 서울대를 두 명이나 보내고, 서강대 등의 명문대에 학생들을 입학시킨 국어ㆍ논술을 전문으로 지도하고 있는 열린교육의 이신숙 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 학원이 아닌 집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지만 웬만한 교습소보다 많은 학생이 소문을 듣고 이곳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다. 취재차 찾아간 날은 ‘상산고’ 아이들 세 명이 방학을 이용해 이 교사에게 논술 지도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이 교사에게 국어ㆍ논술을 배우고 상산고에 입학한 아이들이다. “12년 동안 서울에서 대형학원을 운영하다가 이곳 춘천에 내려와서 6년째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중고등 학생들에게 국어ㆍ논술을 지도하는 게 천직인 것 같아요.” 구조화ㆍ분석화 공부법이 아니고는 안 된다 이 교사는 국어 공부에도 기술이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글에는 일정한 구조가 있습니다. 그 구조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독해력과 집중력이 생깁니다. 독해력이 늘면 출제자의 출제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고득점으로 이어지지요.” 이 교사가 말하는 공부법은 ‘구조화ㆍ분석화’ 학습법인데 실제 수능 국어 만점자나 sky 정도 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학습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춘천에서 이 방법으로 지도하는 곳은 ‘열린 교육’ 한 곳에 불과하다고 한다. “시ㆍ소설ㆍ비문학의 지문은 읽는 방법이 다릅니다. 이를 간과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면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구조화ㆍ분석화 학습법은 시ㆍ소설ㆍ비문학을 공부하는 각기 다른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트레이닝입니다.” 또한, 국어에서 중요한 문법은 이와 별개로 지도하는데, 먼저 정확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이를 어떻게 문제에 적용할지 응용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이들의 기질과 학습능력에 따라 지도법이 다르다 이곳을 찾아오는 아이들은 다양하다. 가장 많은 학생은 수능이 코앞인 고3학생들.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고 자기소개서도 잘 쓰고 싶기 때문이다. “저희는 2월 안에 자소서 1, 2, 3번 항목을 다 써놓게 지도합니다. 4번 항목은 원하는 대학과 학과가 정해지고 나서 쓰면 되니까요. 그렇게 하면 1학기 때 내신에 집중할 수 있고 9월 모의고사 때는 예상외의 고득점을 노릴 수 있어요. 그 이후는 수능에 올인해야지요. 8월에 자소서를 쓰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됩니다. 미리 미리 끝내놓고 편하게 공부해야지요.” 이 교사는 아이들은 자존감만 높여주면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동기부여만 확실히 되면 교사가 특별히 손 봐 줄 것도 없이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한다고. “국어ㆍ논술 수업은 아이들에게 공부할 의지를 만들어주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국어 지문을 구조화·분석화해 내는 학생들은 다른 영역의 시험도 잘 봅니다. 국어 공부하러 왔다가 다른 과목까지 따라서 올라가는 유쾌한 일이 벌어지지요.” 실제 이번에 서강대 경영학과에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한 학생이 그러했다고 한다. 본인이 서강대에 원서를 넣게 될지 감히 생각도 못 할 정도였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올라가 수능을 아주 잘 봤다고 한다. 열린교육의 학습법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다. 아이들의 기질과 학습능력에 따라 각기 달리 지도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기초가 없는 아이들은 기초를 심어주고, 유독 못하는 단원이 있으면 그 단원을 채워주고, 마무리가 안 되어 있는 아이들은 마무리를 지어주는 식이다. 이 교사에게 국어ㆍ논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해보았다. “중학교 1, 2학년 때는 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2학년 2학기부터 수능 논술을 서서히 준비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겁니다.”춘천에 열린교육이 있어 적어도 국어ㆍ논술만큼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의 : 255-3919 / 010-2338-4647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예비고3 겨울방학 수학공부 방법 예비고3 겨울방학 수학공부 방법 힘수학춘천캠퍼스 한효관원장 033-262-6277 2016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예비고3(현 고2) 학생들의 긴장감도 더하는 듯하다. 특히 한국사 도입과 수학교과에서 기존의 ‘A/B형’에서 ‘가형(이과), 나형(문과)’으로의 전환은 예비고3 학생들이 낮설음을 넘어 두려움 까지 유발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예비고3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7학년도 수능 수학교과목의 특징과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수학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2017년 수능 수학교과의 문/이과 특징 (1) 문과 수학수능시험 ‘나형’의 해당 과목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이다. 기존 2개과목 9단원에서 3개과목 11단원으로 늘었다. 기존의 ‘행렬’단원이 빠졌고 ‘집합과 명제’ 및 ‘함수’그리고 ‘순열과 조합’ 단원이 추가되었다. 늘어난 학습량도 부담이 되지만 ‘수학Ⅱ’과목이 1학년 2학기 과정이므로 수능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새삼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2)이과 ‘가형’의 해당 과목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이다. 특징은 기존 보다 상당한 양이 줄었다. 기존의 ‘행렬’은 삭제되었고 ‘수열’,‘지수로그’등은 수학Ⅱ과정으로 옮겨졌으며 미적분Ⅰ과 분리된 미적분Ⅱ가 적용되기에 20%~30%정도 학습량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수능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는 과목과 영역들이 남아 있는 상태라 긴장감을 늦출 수는 없을 것이다. 한가지 이과생들로서 고민스러운 부분 ‘가형’의 부담감 때문에 ‘나형’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3월과 6월모의고사를 본 후에 5~9등급의 학생들은 ‘문과수학’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17년도에도 그렇게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가 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이과생들의 시험범위에 문과생의 모든 과목을 포함했기에 문과수학으로 돌린다고 해도 전혀 부담은 없고 가벼움만 있었지만 2017년도 부터는 문과 ‘나형’의 ‘수학Ⅱ’가 이과생들의 ‘가형’에 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 그 내용부터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과생들은 겨울방학전에 ‘나형’으로 전환할 것인지부터 정하거나 아예 ‘가형’으로 끝까지 가기를 권한다. 3.겨울방학 학습요령 고3 학습방법은 철저하게 모의 고사진도에 맞춰서 준비할 것을 권한다. 기본적으로 3월 10일에 치르게 될 모의고사 범위까지는 최소한 준비를 해야한다. (1)문과 문과의 3월 모의고사 범위는 ‘수Ⅱ-전범위’, ‘미적분Ⅰ-수열의 극한’, ‘확률과 통계-순열과 조합’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수Ⅱ’ 전범위를 보는 것으로 원칙으로 해야한다. 1월에는 ‘수Ⅱ’를 끝내야한다. 2월에는? ‘미적분Ⅰ’를 다하고 ‘확률통계’를 해야 한다고 계획을 잡아서는 안된다. 3월 모의고사 범위에 집중해야 한다. ‘미적분Ⅰ-수열의 극한’까지만 하고 바로 ‘확률과 통계-순열과 조합’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6~9등급’의 학생들은 기본서 반복을 권한다. ‘정석, 개념원리, 개념과 유형’등 기존에 자신이 했던 참고서등이 그것이고 역시 부담스러우면 교과서도 좋다. ‘3~5등급’학생은 ‘쎈수학, RPM, 해법1500제 등’ 다지기 책을 권한다. 보다 구체적인 예로써 ‘쎈수학’의 경우을 보면 B단계를 중심으로 반드시 C단계를 풀며B-C의 연계성을 정리해야한다. C단계 문제는 모의고사나 수능기출문제이기에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1~2등급’학생들은 ‘수능다큐, 자이스토리, N제’등 수능모의고사문제집을 접해야 한다. 2~3점, 4점 점수별로 나눠진 문제집보다는 우선적으로 ‘유형별’로 나눠진 문제집을 권한다. 또한 빠져서는 안될 것은 기출문제집인데 년도별로 나온 것 보다는 ‘단원별’로 나온 것을 권한다. (2)이과 3월 모의고사 범위는 ‘미적분Ⅱ-전범위’, ‘확률과 통계-순열과 조합’, ‘기하와 벡터-미실시’이다. 먼저 말했지만 문과보다 오히려 학습량이 적어서 하위권 학생들도 굳이 ‘수포자’로 갈 필요없이 도전해 볼 만하다. 하위권학생들은 1월 미적분Ⅱ 기본적인 내용들을 익히고 2월에 다시 미적분Ⅱ의 다지기 문제를 접한다면 두려움과 회피를 넘어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중위권학생들은 1월 다지기, 2월 기출및 모의고사 단원별/유형문제집을 권한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기하벡터’에 우선순위를 두지 말라는 것이다. 학교에서 ‘기벡’을 끝내지 않았기에 1~2월 모두 ‘기벡’에 무게중심을 둔다면 3월모의고사에서 낭패를 봄과 동시에 자신감도 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미적분Ⅱ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미적Ⅰ’이나 ‘수학Ⅱ’등이 부족하다고 해서 처음부터 다시하려 하는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다. 물론, ‘미적Ⅱ’를 익히면서 기존과목의 내용이 나오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공식을 사용하는 것이지 기존과목 내용으로 문제가 나오지는 않는다. 기존과목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일단 미적분Ⅱ를 진행하고 그때그때 나오는 기존과목의 기본공식들과 정리들을 익혀가는 방법이 더 좋다고 본다. 상위권학생들은 1월 기출/모의고사 유형별문제집을 보고 2월에는 확률과통계 및 미적분Ⅱ의 약한 단원을 집중공략하는 것이 효율적 것이다. 개편 교과과정으로 처음 실시되는 2017년 수능 수학! 막연한 불안함과 걱정보다는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총성 없는 전쟁의 가장 황금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필자가 알려 드린데로 1월, 2월 계획을 잘 세워 부디 수능의 2016-01-11
- 구미과학관 과학연극 ‘엘사와 컴퓨터의 대결’ 개최 구미과학관과 경북대 SW교육센터가 과학연극 ‘엘사와 컴퓨터의 대결’ 공연을 오는 16일~17일(오후 1시, 3시)까지 구미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과 소프트웨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쉽고 재미있는 연극으로 구성되어 있다.연극 ‘엘사와 컴퓨터의 대결''은 주인공 클라라가 생일날 스티브잡수 삼촌에게 컴퓨터를 선물 받는 것으로 시작해 인형 엘사와 컴퓨터의 대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극에는 카드뒤집기 마술, 카드 점 세기(2진법), 컴퓨터 용어해독하기(2진법), 열기구 띄우기, 정전기 발생 등의 과학적 원리와 내용을 담고 있다.이 행사는 유아에서 초중생까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매회 80명 가랑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과학관홈페이지 고객마당의 행사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와 함께 구미과학관은 초등생 대상 컴퓨터 코딩체험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야 놀자’ 행사도 개최한다. 저학년은 오는 19일~20일, 고학년은 21일~22일까지 교육을 운영하며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과학관 홈페이지 고객마당 행사신청란에서 접수한다.문의 : 구미과학관 054-476-6508, www.gumisc.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0
- 의왕시 관내 어린이집 CCTV 설치 완료 의왕시가 사업비 1억9700만원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 153개소에 CCTV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지난해 9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에 따라 예산확보 후 아동학대방지 등 영유아 안전과 어린이집 보안을 위한 CCTV 설치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보육실, 공동놀이실 및 놀이터 등에 각각 설치하면서 사각 지대를 최소화했다.관내 어린이집 총166개소 중 미설치동의서를 제출한 13개소를 제외한 153개소에 대하여 영유아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HD급 이상의 화질과 60일 이상의 저장용량을 갖춘 CCTV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아동 학대 등이 의심될 경우 열람요청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린이집 CCTV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등 걱정이 많았던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어린이집이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인식되고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군포 재궁동, 초등생 위한 겨울방학 수학교실 운영 군포시 재궁동은 주민들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 재궁동은 지난 4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내 어린이 문화교실에서 지역 초등생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22일까지 3주간 운영(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될 겨울방학 수학교실은 동계 아르바이트 제도로 모집된 2명의 대학생 강사가 담당하며,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관리한다.선착순으로 모집된 재궁동 거주 초등학생 75명이 수업을 듣는 이 교실은 학년별로 한 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는데, 별도의 수강료 없이 교재비 1만4000원만 내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한편 재궁동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에 수학교실을 운영해 대학생 강사들에게는 가르침의 기회를 제공해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새 학기 수학수업 대비가 필요한 초등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이선주 재궁동장은 “마을이 협심해 지역 아동과 가정에 고가의 과외비나 학원비 부담을 덜어줘서 지역주민들이 ‘방학 수학교실’에 무척 만족한다”며 “대학생 강사들이 초등생들의 멘토 역할을 해서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무척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31-390-8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2016.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동아리로 나뉘며, 강동구 소재 평생교육 관련기관과 강동구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는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강사비, 교재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 기관, 학습동아리는 오는 1월18일까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425-5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원리중심의 학습이 변형문제 및 영역별 고난이도 문제해결의 열쇠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2017년 수능 국어영역을 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선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보통 6,9월 모의평가에서 난이도를 가늠해볼 수 있지만, 여기에 민감하게 반응해선 안 된다는 게 수원스카이에듀 국어과 강호재 강사의 당부다. 이번 수능에서도 그랬고, 오히려 최면에 걸려 공부패턴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의 수능 영역별학습법 두 번째는 ‘국어’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2017 수능국어 통합에 따른 준비는 이렇게! 1. 내용 영역별 문제구성이라든가 근본적인 출제원칙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난이도를 논하기 전에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특정 문제에만 매달리는 우를 범하지 말자. 2. 최상위권에서 변별력 과목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문?이과 상위권 학생들이 같은 문제로 경쟁을 벌이면서 1등급 받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문과 학생들은 기술이나 과학제시문, 이과 학생들은 인문, 사회제시문에 대한 대비책을 확실하게 세워두고 학습해야 한다. 3. 영역별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스스로 이런 문제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은 만큼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수능국어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 암기 위주의 단편적인 문제풀이는 위험_ 기본적인 출제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EBS출제비율 70%에만 집착해서 암기 위주의 단편적인 공부를 하거나, 과목의 특성상 감에 의존해서 문제를 풀기도 하는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국어 등급향상은 절대 불가능하다. 무조건적인 문제풀이가 아닌 5개년 수능기출문제를 통한 원리파악부터 시작해야 한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 문제출제유형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면서, 틀린 이유가 무엇인지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생님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개념을 안일하게 학습하다 보면 오히려 답안선택의 혼동을 가져올 수 있다. Tip. 오답노트 활용법_ 오답노트 작성 시 정답만 찾아가는 것은 의미 없는 노력이 될 수 있다.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답을 낸 근거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찾아야 진정한 내 것이 된다. 자신의 생각의 오류를 정확히 진단하는 과정은 필수다. ▷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원리파악 후 EBS국어학습_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영역별 유형해결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을 때, EBS문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호재 강사는 강조한다. EBS국어는 습득했던 원리를 적용하는 연습단계이자, 지문을 익숙하게 만드는 과정. 이렇게 하면 30%의 비연계부분에선 변형문제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가능하다. 어떤 문제를 보더라도 자신 있게 대할 수 있는 능동적인 문제해결의 출발이 여기에 있다. ▷ 중하위권은 취약영역 집중적 훈련 및 독해력 길러야_ 중위권은 먼저 취약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과 문제풀이가 필요하다. 국어는 문제 하나에 통합적인 영역이 녹아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 콕 집어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취약영역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하위권은 독해력, 사고력이 떨어져있기 쉬우므로, 독서나 문학영역을 통해 글 보는 구체적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로 독해요령이나 원리를 알아가는 기초를 튼튼히 쌓아야 한다. 6월 모의평가 전까지 완성하고, 이후 문제풀이로 실전감각을 익히면 된다. ▷ 조급해하지 말고, 지속성을 갖는 것이 중요출제유형 원리만 파악되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뛰어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국어과목이라는 강호재 강사는 “가르쳤던 학생 중에서 다른 과목은 1등급인데 반해 아무리 문제를 풀고, 시간투자를 해도 국어가 4~5등급이었던 학생이 있었다. 문제점을 짚어주고, 개별적인 첨삭수업과 질의응답을 받는 형태로 지도한 결과 9월 모의고사 때 1등급을 찍었다. 물론 몇 개월간 성적이 오르지 않아 불안해하는 등 슬럼프를 맞기도 했다. 상담을 통해 이 과정을 잘 극복하고,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려줬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더라도,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놀라운 등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둬야 한다. ※ 수원스카이에듀학원 국어과 수업의 포인트!꾸준하고 장기적인 플랜을 강조했듯, 다소 고집스럽더라도 끊임없는 원칙과 근본적인 방법제시에 중점을 두고, 강의 역시 원리 중심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동일한 문제에서 틀려도 저마다의 이유가 각양각색인 만큼 학생의 개별적인 케어가 중요하다. 그동안 공부했던 자료와 모의고사성적 등을 토대로 개인커리큘럼을 만들어주고, 수시로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이어간다. 취약점파악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자체적으로 취약점분석모의고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문의 031-235-3000 “재수생일수록 그간 해왔던 자신의 습관을 떨쳐버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어떤 강의를 듣고 어떤 접근법을 갖는가가 중요하다.” 강호재 강사전 중앙학원현 대치우리학원, 일성TMS 학원현 스카이에듀 국어과 강사저서_ 기출의 고백(지학사) 생글생글 대입적성(한국경제신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소그룹 중심의 외국학교 시스템으로 어디서든 통하는 영어 추구 초등3학년 영어클래스, 그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수업시간과는 사뭇 다른 게, 시종일관 활기가 넘친다. 원어민 교사가 스토리북을 실감나게 읽어주고,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 푹 빠진 듯 눈이 초롱초롱하다. 프로젝트 만들기, 온라인 액티비티 등이 진행되고, 영역별 교사가 아이들 별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케어해주는 등 물샐틈없는 관리가 이뤄진다. ‘재미있게, 실력있게’를 모토로, 4영역 통합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파고다주니어만의 앞선 영어교육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초등과정 PPC(Pagoda Prodigy Course)_ 4가지 영역의 체계적인 학습언어능력이 심화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영어의 출발부터 재능과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4가지 영역별 세분화된 수업이 진행된다. 수준에 따라 영어를 처음 대하는 학생들(초1~3)을 위한 파닉스 중심의 Prep Classes가 운영되는데, 26개의 알파벳 사운드를 습득하고 소리와 글자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훈련이다. 다양한 노래, 첸트 및 게임들을 통해 영어의 소리와 글자의 연관성을 습득하는 등 흥미로운 수업으로 영어의 재미를 일깨운다. ▷Elite_ 초1~3학년 1~7단계로 구성, 체계적인 영어 학습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미국교과서 3학년 단계까지 완성된다.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 이후 읽기와 쓰기를 위한 토양을 다진다. 원어민과의 발음, 억양 강화훈련과 반복듣기, 긴 문장, 짧은 문장 듣기에 익숙하도록 훈련하고, 시나 첸트,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어휘를 암기하고 읽는 수업도 병행된다.▷Master_ 초4~6학년 대상의 클래스로 이중에서 Master9는 최상의 단계다. 100% 영어수업으로 진행되며, 원어민교사의 비중이 높아진다. 인지능력의 발달과 함께 자연스레 쓰고 읽는 능력이 더해져 문법에 맞는 쓰기, 에세이, 책리뷰 등 자유로운 글쓰기로 들어간다. 디베이트,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자유로운 언어구사력도 기른다. ▣ 중등과정 PIC(Pagoda Intellectual Course)_ 능력을 최대화하는 영어지적심화과정 글로벌 리스트가 되는데 필수인 영어의 지적능력을 통합하고, 순수실용영어와 학교영어, 인증영어의 목적에 맞게 능력을 최대화한다. Pre-Prime, Prime, Honors 과정으로, Pre-Prime Classes는 학교 내신영어 및 실용영어시험을 대비하는 단계다. 학교내신을 위한 문법교재, 중등어휘 및 수능준비를 위한 어휘력 보강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Prime 단계에 이르면 구체적인 쓰기훈련에 들어가고, 이중언어 구사가 편해진다. ▷Honors_ 중등 최상위 과정으로 전 영역 100% 영어수업으로 진행된다. 완벽한 미국학교식 수업이라는 박진영 원장은 “귀국학생 및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학대비반으로, IBT실시로 실전감각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중등과정만 잘 마쳐도 국내에서 수시로 대학진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이 완성된다. ▣ 고등과정 PSC(Pagoda Summit Course) 내신성적 및 수능성적이 필요한 Prep&Prime단계, 대학별고사 및 글로벌 전형, 유학을 고려한 Honors 총 5단계로 구성돼있다. 매달 모의테스트, 수업 전 Test Talking 시간을 통해 실전감각을 유지한다. ▣ 특목고 전문 PASS(Pagoda Academic Success)주니어영어과정의 완성단계로 특목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과정이다. 각종 유형의 문제풀이는 기본이고, 영어로 시사관련 토론 및 구술면접 준비 등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자체개발교재와 다양한 학습콘텐츠, 레벨별 강사교육은 파고다만의 시스템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은 파고다언어교육연구소에서 연구 개발된 다양한 교재와 학습콘텐츠로 파고다만의 독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체교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최상의 교재들을 발굴하고 채택해 수업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교재의 변화와 더불어 이에 맞춘 영역별, 레벨별 강사교육까지, 파고다의 명성은 허투루 나오는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 ☆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특별한 입학상담사전예약과 함께 시작되는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입학상담은 단순한 레벨테스트에만 그치지 않는다. 학생, 학부모와 그간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으로, 아이의 학습환경 및 성향파악이 이뤄진다고 박진영 원장은 들려준다. “공부해왔던 배경이나 힘들었던 점, 성적 등을 종합하면 아이가 충분히 판독이 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부모님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하죠. 진로설정에 대한 로드맵도 그려나가고요. 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다각도로 적용시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엄격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세분화된 반에 편성되고, 컨설팅을 이어나간다. 잠재된 아이의 능력을 발견하고, 특목고나 유학, 외국학교로 진학시키기도 하는 등 세밀한 입학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영어로 뜻을,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0번길 14, 2층(광교푸르지오시티 3단지)문의 031-211-0500☆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을 말하다!1969년 설립된 파고다어학원의 40년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초중고 전문 어학원이다. 초중등 시기부터 영어에 자질을 갖춘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인재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2001년 고양시 일산 파일럿스쿨부터 시작됐다. 전국 12곳에 분원을 운영 중이고, 파란만장한 영어교육시장에서도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사업 경쟁력 부문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파고다언어교육연구소에 구축된 풍부한 DB를 활용, 분야별 전문연구원들이 집필하고 감수한 학습콘텐츠들이 풍부하다. 영어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룬 교육과 외국학교 시스템, 주관식 테스트 등 모든 방면에서 선구자적 길을 걸어왔다. 광교파고다주니어어학원(http://gg.pagodajunior.com)은 지난해 10월 말 오픈, 파고다주니어어학원 본사 사업부를 이끌던 박진영 원장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고 실력 있는, 그래서 어디에서도 통하는 영어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이 수원광교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