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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아보는 방학 중 자원봉사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 청소년 겨울방학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이에 참여할 부천관내 중등과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2016 청소년 겨울방학 봉사활동은 방학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 아카데미, 체험아카데미, 안전아카데미, 나눔아카데미 총 4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자원봉사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며 기초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부천 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체험아카데미는 장애이해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안전아카데미는 안전교육 후 소화기, 심폐소생술, 제새동기와 관련된 체험 및 지역사회 안전조사를 실시한다.마지막으로 나눔 아카데미는 나눔 교육 진행 후 어르신들에게 전할 새해인사카드 작성 및 나눔 상자를 제작하며 완성 된 나눔 상자를 명절에 맞춰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그 외 특별활동으로는 1월 27일 청소년 대상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 할 계획이다. 방학기간 모든 봉사활동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활동 전 주 월요일 136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문의 www.1365.go.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어텐션타임 겨울방학 특별반, 집중반, 국제학교 준비반 모집 학습인지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특별반, 집중반, 국제학교 준비반을 모집한다. 이번 집중 프로그램은 첫 번째, 인지능력을 키워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인지 집중력 프로그램이고 두 번째, 학습 전이훈련과정으로 향상된 인지집중력을 학습으로 전이하면서 집중력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학업성취도까지 높이는 과정이다. 평생 학습 습관을 본격적으로 갖추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1,2학년까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학습 인지집중력 및 학습 전이과정은 필수이며 효과가 매우 좋다. 그런 이유로 제주국제학교에서 인지능력을 검사하고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텐션타임이 주목받고 있다. 등록절차는 초기 상담 후 지능검사, 인지 검사, 인지 스피드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에 따라 1월 20일까지 등록 시 50% 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주 3~4회를 추천하며, 1학기 중간고사에는 높은 학습 인지집중력으로 만족할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 하바, 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 고덕역 주양쇼핑에 위치한 서울잉글리쉬 강동 하바에서 영어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5세 놀이학교 원생과 6~7세 영어유치부, 종일반 원생들이다.4~5세 놀이학교는 한글 독서, 놀이 프로그램, 생태 교육, 누리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6~7세 영어유치부는 영어 독서와, phonics reading, writing, 생태 교육, 누리과정으로 진행된다.한편 신입 설명회는 1월 12일(화), 1월 16일(토) 오전 11시 학원에서 열린다.<span st 2016-01-08
-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자! 201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전국 500곳이 넘는 학교와 교육단체가 관람하면서 개그처럼 재미있게 배우는 ‘논술’체험 학습콘텐츠로 이름을 알린 ‘논술개그’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로 전용공연장, 소담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개그콘서트 형식의 기상천외한 체험학습 콘텐츠, 논술개그는 현재 ‘소담소극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는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해놓고 있다. 박사급 자문위원 참여로 질 높은 체험콘텐츠 & ‘참여와 체험’이 핵심 ‘논술개그’에서 의미하는 ''논술''은 일반적으로 시험과목이나 전형에 사용되는 ''좁은 의미의 논술''과는 의미가 다르다 .‘논술개그’를 기획제작에 참여한 송진완 실장은 “논술개그가 지향하는 ''논술''은 생각하는 힘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의연히 대처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논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을 다루는 첫 번째 시리즈 이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이나 ''인성교육''등 사회적 주제의 시리즈가 등장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전한다. ‘논술개그’는 서울 대치동<올인 논술연구소>의 철학박사 김성우 소장이 참여하고, 최고의 공연전문가가 함께 만든 초중고 전문 체험학습 콘텐츠로 초등생은 70분, 중고생은 90분 버전으로 공연된다. 개그공연과 프리젠테이션이 결합된 획기적인 체험학습으로 교육내용 제시 (강의 프리젠테이션) - 참여과 체험 (개그공연) - 확인과 복습 (강의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3단계로 진행된다. 논술개그에 등장하는 개그코너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웃음코드가 제시되고 관객이 참여하며 체험한 웃음코드는 학습 포인트로 이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즌별 논술개그 공연 중, 논술개그 키즈 (초등 저학년용 시리즈) 등 올해 공개!개그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앞 뒤 관계가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의 핵심인 ‘논증 구성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논술개그도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시즌1은 ‘개그로 배우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언어의 특성, 연역 논증, 귀납논증, 논증의 오류 등 현대논리학의 핵심내용을 다루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기본 시리즈가 진행된다. 시즌2에는 ‘개그로 배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제시한 후 인문학 고전과 웃음을 통해 학교폭력을 극복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논술개그 스페셜 캠프를 마련해 개그공연은 물론 전문 강사진의 자기소개서와 독서프로그램 특강까지 포함된 논술개그 시리즈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개그로 배우는 인성교육'' 시리즈 뿐만 아니라 초등저학년을 위한 ''논술개그 키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초등학생 버전이 초등 고학년 대상이었다면 ‘논술개그 키즈’는 초등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극'' 컨셉으로 제작된다. 시즌1과 시즌2 내용이 모두 포함되며 ''논리적 사고력으로 학교폭력을 예방 한다''는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진로직업체험 ‘극한 직업 개그맨’, 전국 초중고 무료공연 추진 특히 논술개그 각 시리즈에는 극한직업 개그맨이라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공연 속의 공연’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논술개그에 출연하는 신인개그맨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일상생활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진지한 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각 시리즈에 20분정도 추가할 수 있으며 공연중 10분짜리 프로그램이 2회가 진행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요청할 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미 논술개그 ‘극한직업개그맨’ 관람을 결정하는 학교가 있을 정도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문의 : 070-7759-3813참조 : 논술개그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nonsulgag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재현고 동아리, 창의력이 전문성까지 이어져 재현고 동아리의 특징은 도전정신이다. 기존 동아리에 최근 관심사까지 더해진 학생 자율 동아리는 기초적 이론 습득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실험, 실습으로까지 이어져 그 활동 반경과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 창의발명동아리재현고 창의 발명 동아리는 발명 활동을 통해 학생들만의 독창적인 창의력을 계발하고, 발명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한다. 동아리 부원들은 발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과학적인 탐구심과 문제 해결력, 도전 정신을 키워간다. 교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발명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다.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창의력 챔피언 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먼저 기초 발명 이론을 교육하고,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기도 한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 개인적으로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지원하는 활동도 시작했다. 그 외에도 발명전시회를 견학하고,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더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반크 (VANK)반크(VANK)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 약자로, 한국을 모르는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이다. 재현고 반크 동아리 회원들은 스스로가 먼저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다. 우리나라 역사와 시대별 자료를 모둠별로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왜곡되고 폄하되어 있는 우리 역사에 관한 정보를 찾아내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 동아리의 목표이다. 개인별로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관광지’를 주제로 다양한 국내 관광 자원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이 가진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활동을 했다. 한국의 역사, 문화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국제적 사회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 방안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면서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한다. 국제이슈 탐구동아리올해 처음 신설된 동아리로, 세계 이슈를 통해 국제 상식을 넓히고, 다양한 조별 발표 및 토론활동을 통해 논리력과 발표능력의 향상을 도모한다. 조별로 정치, 경제, 국제 외교,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근 국제 시사 이슈를 하나씩 선정하여 기사 내용을 간략히 브리핑한 뒤 발표자가 만들어 온 질문지에 대해 토론한다. 올해 다루었던 주제들로는 ‘미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한 총기규제’, ‘우리나라에 난민 입국 허용여부’, ‘이모지(Emoji)를 활용한 비밀번호 도입의 성공 가능성’, ‘런던의 자전거 전용도로 계획과 관련한 우리나라에서의 도입 가능성’, ‘로버트 드니로의 졸업축사에서 배울 수 있는 사회 초년생들의 자세는 무엇인가?’ 등이 있다. 국제이슈탐구동아리 부회장 김민석 학생은(2-2)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국제 상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가능해졌다”며 “무엇보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제이슈가 친근하게 여겨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한다. 항공 동아리재현 항공 동아리는 2014년, 2학년 학생 중 항공관련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재현고의 대표 자율 동아리이다. 항공공학(Aeronautical Engineering), 우주공학(Space Technology)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다. 물리학에 기반을 둔 동역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항공 기초 지식을 학습하며, 항공관련 최신기술 지식을 국내외 사이트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뿐 만 아니라 항공신문을 제작하고, 물 로켓, 모스 글라이더, 드론 등 학교에서 실현가능한 간단한 실험도 진행한다. 올 6월에는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에 고등부 물 로켓 분야에 참가하는 등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공군 박물관에 방문하여 동아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며 본인의 진로에 대하여 구체화 시키는 활동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2월에는 본인들이 제작한 ‘재현 항공 신문’을 교내에 배부할 예정이다. 재현 F.C. 재프시 엘리트 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축구 동아리로서 축구에 대한 실력과 열정은 여러 차례의 축구 대회 우승으로 검증이 되어졌으며, 재프시 선수들은 재프시 소속이라는 남다른 자부심과 가히 고교 최강 축구팀이라는 자신감을 자랑한다. 매년 치러지는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막강한 공격력과 철벽 수비력을 바탕으로 거의 전승을 이어가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졸업한 선배들과 한 달에 한번 친선 축구 경기를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과 고민들을 같이 나누며 정기적으로 끈끈한 교류를 나누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며, 학업으로 인한 욕구불만, 스트레스를 땀 흘리며 건강하게 해소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미래의 진로와 고민도 함께 고민해나가며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IT 동아리 오브젝 (An Object)재현의 IT 공학을 대표하는 동아리 오브젝(An Object)은 기술과학 관련 자율 동아리로서, 지난 1년간 Project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을 바탕으로 연구팀별로 제작하고 싶은 오브젝을 연구하여 이전 연구사례 조사, 제작 및 개발, 논문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체계) 제품을 설계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연구주제를 논문으로 작성하고 발표회까지 진행한다. 인스트럭터블(Instructables.com) 사이트에 제작 과정을 업 로드하여 다수의 사람들에게 메카니즘을 전달하여 제작한 연구과제가 세계에 널리 쓰이기를 희망하는 목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 뿐 아니라 객관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자기 주도적 연구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내년에는 IT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바탕으로 융합지식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국어·수학 수준별 수능 폐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입 전형은 전체 모집 인원 감소, 수시 모집 선발 비중 증가로 요약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와 수학도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수준별 수능은 2014학년도에 처음 도입했으나 수험생 혼란과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의 문제가 제기돼 이듬해 영어영역부터 폐지됐다. 또한 한국사가 필수과목이다. 수능 시험일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2017학년 수능부터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치른다. 올해는 11월 17일이다. 이외에도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올해부터 전국 3200여개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각 학교들은 1학년 1학기나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골라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자유학기는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이 없는 학기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 수업 위주로 운영하는 일반 학기와 달리 진로 탐색이나 체험과 실습 위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자유학기제의 성과들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교육부 등에 지시했다. ■수능 국어 A/B형 폐지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인문계·자연계 공통 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A/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준별 수능을 단계적으로 폐지한 것”이라며 “현재 국어 A형보다 난도가 조금 높아질 수 있으나, 기본 출제 방향은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BS 연계 교재는 인터넷 특강이 없어져 <수능 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 특강> 독서, <수능 특강> 문학과 <수능 완성> 국어가 된다. ■수능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응시과목이다. 시험 시간은 30분이어서 4교시 시험시간이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난다. 오지선다형으로 2~3점짜리 문항이 출제된다. 전체 배점은 50점이다. 다른 과목과 달리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성적표에 표기된다. 40~50점 1등급, 35점 2등급, 30점 3등급 등 5점 단위로 등급이 내려간다. 한 이사장은 “대학별 전형 계획에 따르면 3등급 30점 이상 받으면 수시와 정시 어디에서도 불리하지 않다”며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부분을 묻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수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할 것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BS 연계 교재는 <수능 특강 한국사> 한 권이다. ■수학 출제 범위 변경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요되는 시험이 2017학년도 수능이다. 수학 영역에서 계산 과정이 많은 방정식과 부등식, 계산이 복잡한 유리식과 무리식, 계차수열,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단원이 삭제되어 학습량이 20% 정도 줄었다. 출제 범위도 변경됐다. 자연계 학생이 보는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세 과목이다. 수학 B형에서 ‘가’형으로 바뀌면서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부분이 빠지고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가 들어갔다. 인문계 학생이 보는 수학 ‘나’형도 세 과목이다.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가 시험 범위다. 수학Ⅱ의 경우 집합과 명제, 함수가 포함됐고 행렬과 그래프 단원이 없어졌다. 한 이사장은 “수학 영역의 경우 시험과목과 출제범위가 바뀌기는 했지만 일부 내용들이 축소됨에 따라 수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학 역시 EBS 연계 교재에서 인터넷 특강이 없어졌다. 수학 ‘나’형은 연계 교재 3권, ‘가’형은 연계 교재 4권으로 바뀌었다. ■의대 선발 인원 증가의학전문대학원과 의대를 병행하는 11개 의대 중 9개가 의대로 체제를 변경한다. 의대 선발 정원은 205명 늘어난다. 2017학년은 고려대(74&rarr106명), 동아대(34&rarr49명), 성균관대(28&rarr40명), 아주대(28&rarr40명), 영남대(53&rarr76명), 전남대(88&rarr125명), 중앙대(60&rarr86명), 충북대(34&rarr49명), 한양대(77&rarr110명)의 정원이 늘어난다.2018학년에는 서울대 (95&rarr135명), 연세대(77&rarr110명)가 각각 40명, 33명 늘어난다. 현재 서울시립대와 순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을 교육부에 신청한 가운데 국립 의대 신설까지 얘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의료계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립 의대가 설치되면 의과대학은 41개에서 42개로 늘어난다. 자료제공 교육부, 제일학원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의로운 마음으로 올바르게 살자 지금은 의(義)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의인(義人)의 길을 가라. 의로운 자는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남 잘되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인생에서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우주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사는 것이다. 올바르게 사는 것, 올바르게 말하는 것, 올바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것이 의인(義人)이 가는 길이다. 비단을 짤 때 실의 가닥을 ‘올’이라고 하는데 씨줄(가로)과 날줄(세로)이 서로 바르게 교차하면서 아름다운 옷감이 만들어 진다. 날줄이 경(經)이라면 씨줄은 위(緯)라 한다. 경위(經緯)가 바르다는 건 동서남북 사방을 질서와 법에 따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겐 잘못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대에겐 잘못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인사(人事)에 있어서도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는 질서처럼 이치와 경위가 바를 때 사회질서가 잡히는 법이다. 의(義)가 필요한 이 시기엔 이순신 같은 지혜로운 충신이 필요한 때다. 충신(忠信)과 진실을 가진 자가 정도(正道)를 걷게 된다. 마음이 교만하면 정직성을 잃게 된다. 의로서 사는 사람은 그 믿음이 기초가 되어 세상에 빛이 될 수밖에 없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주인정신과 함께 믿음을 가지라. 충(忠)이라 함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중심(中心)을 바로 잡는 것이다. 그것이 의인(義人)이 되는 길이다. 우주의 가을, 지금은 하늘에서 의로운 사람을 찾는 시대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세상을 바로 알면서 올바르게 살도록 하자. 그러면 체계질서가 바로 세워져 올바른 삶을 살게 된다.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국어 유통기한! 언어는 나를 둘러싼 태초의 몸이요, 집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가족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면서 유일하게 우리에 의해 인위적으로 선택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는 우리의 의식과 맞닿아 있음으로 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에 의해 그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요소와 집의 크기, 모양, 재료 등이 결정되는 것이다. 1차 언어가 집에서 형성된다면, 2차 언어는 학교에서 형성된다. 집에서 형성되는 언어들은 의식주로써 골격언어가 되며, 그 위에 따듯한 살이 덮이듯 세상과 자아의 경계언어가 놓이게 된다. 살에 해당하는 언어들은 오관으로 감각할 수 있는 형태이면서 이성으로밖에 인지할 수 없는 언어들로 둘러싸인다. 그리고 이 몸의 언어들을 가지고 우리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실험과 모험을 펼치는 한바탕 언어적인 향연을 펼치며 성장하게 되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진짜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먹거리들은 유통기한이며, 원산지 등을 세세히 따지며 가려 먹지만 언어적 먹거리들은 보이지 않고 의식할 수 없음으로 해서 그냥 마구잡이로 받아먹는 성향이 있다. 물론 언어적 양식도 음식처럼 그 영양과 맛을 고려하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지 반성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1차 언어는 살가운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하여 형성되는 원초적이고 감각적인 것이므로 인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2차 언어는 부모의 노력과 준비에 의해 선택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2차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교사(교과)의 언어와 독서이다. 제도권 교육을 따라가는 한 교사의 언어는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으므로 독서를 통해 받아들이는 언어들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받는 유일한 통구일 수 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을 개정하며 꾸준히 고전 읽기와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독서의 방법론에 있어서는 과거의 독서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답보하고 있는 상태다. 국어교육이 바로 서야 독서교육 또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국어교육은 1차, 2차 언어를 통해 정상적인 국어 어휘 습득능력과 문장 독해능력을 형성하고 있는지 바르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문, 자연, 사회 분야로 의식이 자연스레 확장되어 갈 수 있도록 알맞은 독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지금처럼 입시환경만 어렵게 만든다고 하여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Lessons Should Be 교육학자인 듀이(Dewey) 박사는 “The child is the starting point, the center, and the end of all curriculum decision.”이라고 말하며 학생중심(learner-centered)의 교육환경을 강조했다. 라시움 영어교육도 옆의 그림에 나오는 4가지 원칙(4 Teaching Principles)을 기본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업 안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essons should be learner-centered“Teachers like to teach”란 말이 있는 것처럼 선생님들은 전통적으로 가르치고 이끄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학생들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과제에 주인의식(ownership of their learning)이 생겼을 때 최상의 학습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훌륭한 선생님은 “lead from behind” 역할을 잘하는 선생님인 것이다. 라시움에서는 지속적인 강사교육을 통해서 3:7 in class rule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역할이 70%가 넘도록 선생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중심의 수업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더 많은 수업준비를 해야 하기에 선생님들의 수준을 높이고 수업 준비도 철저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몇 가지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배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엮어서 자신만의 writing으로 전환하여 과제로 해 온 후에 학생들이 발표하고 피드백을 공유하거나,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그 장면 이후의 사건을 상상해 보고 학생들 개개인의 의견을 발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어느 정도 레벨수준에 도달하면 학생들이 주도가 되어 발표의 리더, 자료조사자, 주제발표자, 논거 발표자 등을 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선생님이 가치의 충돌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찾아서 제시하고 그 과제의 방향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writing이나 presentation을 통해서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은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방식도 있다.라시움은 수업시간의 주인공은 철저하게 학생이어야 함을, 그래서 그 학습의 경험(learning experiences)과 결과도 학생들 몫임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Lessons should be cooperative & interactive언어의 본질이 소통하기(communication) 위한 수단이라 생각해 볼 때 pair work이나 group work 활동을 하면서 배운다는 개념은 당연한 것이다. 언어를 배울 때만큼은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것(Individual learning)이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여 어떤 과제나 상황을 충분히 토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회교류(social learning )이어야 한다.예를 들어 라시움 수업시간에는 준비해온 과제를 1~2명의 학생이 발표하는 경우에 다른 학생들은 그 학생의 eye contact이나 gesture 등의 발표방식과 발표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주거나 관련된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상호교류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3~4명씩 팀을 지어주고 팀 간에 경쟁을 유도하여 팀원간에는 서로 협력하여 효과적인 발표를 하게 한다.낮은 레벨의 경우에는 스토리를 읽을 때 각각의 등장인물의 역할을 학생들 사이에 정하고 등장인물로 감정이입이 되어 큰 소리로 읽거나, 영어스토리 북을 읽고 일정한 장면을 정하여 연극 스크립을 만들고 필요한 소품을 준비하여 간단한 드라마로 만들어 보는 작업을 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작품을 만들어 낸다.이러한 협동활동(cooperative language learning )을 통해서 그 언어의 실제 사용경험이 축적됨으로써 학생들은 그 언어를 감각으로 익히게 되고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게 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언어는 그 사이(between)의 의미전달 도구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 안에서 여러 명이 협력하여 의미 있는 언어를 연습하는 방법이 당연히 옳다고 할 수 있다. 언어는 주어와 동사를 배우는 문법이나 개별적인 단어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Lessons should be task-based과제나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같이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교수법을 task-based language teaching and learning(TBLT)이라고 한다. 라시움에서는 수업의 많은 과정뿐만 아니라 수업 외의 과제에 있어서도 이 교수법을 선호하고 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옷 입기, 학교 가기, 제 시간에 과제물 해내기, 친구 만나기, 토론하기 등 하루하루 수많은 tasks들을 수행하며 지낸다. 라시움에서는 그날 수업의 주 내용과 연관되는 의미 있는 tasks들을 Problem-solving tasks, decision-making tasks, opinion exchange tasks, information-gap tasks 등을 통하여 수업용으로 디자인한 수업 안을 가지고 학생들이 거침없이 많이 읽고 말하고 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TBLT는 task나 project를 수행하는 과정(process-oriented approach)을 중요시하고 과도하게 결과(product-oriented approach)를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서 실력이 늘 수밖에 없도록 되어있다.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한 학기마다 그랑프리 대회를 여는데 반마다 경주용 차량의 모형이 벽에 붙여지고 선생님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그 반의 경주용 차량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다든지, 추석에 각각의 학생들이 경험한 일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온라인 소통공간에 올리고 가장 긍정의 피드백을 많이 받은 학생을 시상하기, 또는 집이나 학원이 아닌 공원, 길거리, 백화점 등의 다른 공간에서 큰 소리로 책을 읽는 모습을 온라인 소통공간에 5개 이상 올리기, 높은 레벨의 경우에는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에 대해서 산소호흡기를 제거해야 하는지 또는 생명이 있는 한 연명치료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찬반을 정해서 그에 해당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서 배심원들을 설득하여 승리하는 테스크를 수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4가지 원칙을 수업안(syllabus design)과 실제 교수법에서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건강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향상하는 진정한 유기농 영어교육의 나침반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라시움 선생님들이 참고로 하는 learner-centered language learning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의 기준을 제시한 코호넨 (Kohonen, 1992) 박사의 5가지 제시사항이다. 1. Encourage the transformation of knowledge within the learner rather than the transmission of knowledge from the teacher to the learner.2. Encourage learners to participate actively in small, collaborative groups. Embrace a holistic attitude towards subject matter rather t 2016-01-06
- 수능만점부터 TEPS 고득점까지, 철저한 내신대비는 기본 15년 TEPS 전문, 전문성 돋보이는 강좌에 해마다 고득점자 배출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0여년이 넘도록 영어 공부에 매달리지만 벙어리 영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 진학 후 너도나도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실용영어 능력의 부족으로 다시 영어 공부에 매달려야 한다. 왜 이런 결과가 생길 수 밖에 없는지, 영어공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이안영어전문학원은 TEPS 전문 학원이다. 이안원장은 1999년 첫 번째 직장으로 TEPS와 관계를 맺은 후 지금까지 15여 년 동안 TEPS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입시의 변화로 영어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줄고 있지만 이안의 어학원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에게 TEPS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가 영어의 끝이 아니다학교 시험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의 본질적인 목적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이자 지식을 습득하는 자산이다. 입시를 위해 ‘평가’ 중심의 영어공부에 매달리지만 입시가 영어의 끝이 아님은 명확하다. 대학만 진학해도 영어로 수업을 듣거나 원서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실용영어 능력이 본격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 이안 원장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 실용영어 능력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에게 TEPS를 권장하며 수능 실력까지 쌓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안 원장은 “TEPS는 수능보다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다. 상위권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유발과 더 높은 실력 향상을 위해 TEPS를 적극 권장한다”며 “영어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성인이 됐을 때 필요한 영어를 잘 할 수 있기 위해서인 만큼 그 수단으로 TEPS가 가장 적합한 것 중 하나라고 본다”고 전한다. 또한 “이미 수능 영어 실력 1등급을 확보한 학생들은 그 이상의 영어 실력을 쌓아가기 위해 실용성이 높은 TEPS를 공부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조언한다. 내신대비 철저, 수능부터 TEPS 준비까지 가능TEPS의 영향력은 널리 알려져 있다. TEPS 강좌를 개설해 놓은 어학원도 상당하다. 하지만 15년 TEPS 전문학원으로 해마다 고득점자를 배출하고, 원장 직강의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되는 곳은 흔치 않다. 그래서 이안의 어학원은 일산 지역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으로 꼽힌다. 특히 내신부터 수능, TEPS와 각종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안의 어학원에서는 고등부 수업은 대부분 TEPS를 기본으로 하며, 중등부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TEPS를 지도한다. 또한 중등부의 경우, 국제고나 외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내신 대비 수업을 철저히 해주고 있다. 3~4주간 진행되는 내신대비 수업은 학교별 맞춤 수업에 교과서와 기출문제 분석 등을 기본으로 하지만 단순히 교과서나 프린트물 암기 같은 시험공부에 국한하진 않는다. 내신대비 기간 또한 전체적인 영어 실력을 끌어 올리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능동적인 영어 학습법 ‘NIE’ 수업 시행시험 위주의 영어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은 대부분 수동적인 학습을 한다. 문제풀이나 ''답찾기'' 위주의 공부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영어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이 바로 NIE 수업이다. 이안의 어학원에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NIE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신문을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영어신문에 실린 기사들은 수능이나 각종 영어인증 시험에 등장하는 소재들로 모든 시험을 포괄할 수 있는 주제들이다. 이 안 원장은 “신문은 영어공부에 가장 좋은 교재이자 도구”라며 “NIE 수업은 문법 구조 어휘 독해 생각훈련 토론과 글쓰기 등 영어 학습에 필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채워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글이나 말로 자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수업”이라며 “수동적인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reading의 중요성 초등학교 때까지 잘 다니던 어학원을 뒤로 하고 중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영어 학원 선택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학교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갑자기 어려워진 문법이나 시험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평소 reading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읽지 못하면 말할 수 없는 것이 언어의 기본적인 속성이다. reading 실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그 과정에서 문장구조나 문법 등이 손쉽게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 안 원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진학 이후 문법 공부에 다급해 하는데 사실 수능이나 학교 시험에서도 문법 위주의 영어 공부를 지양하고 있다”며 “가장 집중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reading"이라고 전한다. 또한 “리딩을 통해 어휘를 접하고, 많은 문장을 보며 패턴에 익숙해지면 문법과 영어쓰기 등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위치 : 마두동 751-1번지 제일플라자 2층(백마학원가, 스타벅스 옆 건물 미소야 2층)문의 : 031-912-2112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