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 방학을 이용한 영어 배우기 겨울 방학을 이용한 영어 배우기 리드101 마곡캠퍼스크리스 원장www.read101.co.kr 두 달이 채 안 되는 방학, 어찌 보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이 기간 동안 우리 아이의 영어학습에서 극적인 변화가 가능할까? 학습은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방법이 중요하다. ‘아이들마다 영어학습의 방식이 다를 수도 있는 거겠지?’라는 생각은 학습목표를 향한 방향성을 잃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저런 방법들이 다 좋은 것이 아니라 언어를 익히는 가장 정통적이고 주된 방법, 즉 좋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그 글을 토론하고 마지막으로 손으로 그 내용을 써보는 것이다. 아무 말이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는 방식이다. 필자는 학생시절부터 영어문장에 저작권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생각해왔다. 단지 좋은 문장이라고 말하기에 미안할 만큼 구조적으로 완성도 높은 멋진 글을 자주 읽고 말하고 써봤다. 방학 동안 세밀한 단어 사용과 관용적 표현까지 자기화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짧은 2달의 시간 동안 우리 아이 일생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영어도서관은 영어권 초·중·고등학생 권장도서를 약 2천 권 정도 보유하고 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내 아이가 반드시 필요한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영어학원은 아이와 밀착하고 표정과 기분까지 읽어내며, 하나라도 더 이해시키고, 반드시 영어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어야 한다. 제대로 된 영어는 사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은 학습 프로그램을 믿고 아이가 열심히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위로하는 중심 없는 학습방식으로 우리 아이의 학습방향을 잡아 줄 수는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1
- ‘수학공부’를 못 하는 방법 ‘수학공부’를 못 하는 방법 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수학 성적과 실력이 늘지 않은 학생들을 분석해보면 비슷한 유형들이 발견되곤 한다. 그래서 이러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한 번 살펴보고 보다 나은 수학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혹시 본인이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보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보자. 첫째, 문제를 읽지 않고 바로 해설지 보기 문제 자체가 이해를 못 한 상황에서 해설을 보면서 문제 자체를 이해하려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의외로 매우 많다. 해설을 먼저 보게 되면 자신이 고민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뺏는 꼴이다. 이러한 행위는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구나’ 하면서 풀이 과정을 외우게 된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은 각 문제마다 다르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2015-12-21
- 왜 정이조 주니어 인가? 왜 정이조 주니어 인가? ‘영어는 이제 국가 경쟁력이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꼭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내 자식만큼은 꼭 내가 못해본 영어 교육을 무리해서라도 시키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모국어도 아니라는 점에서 영어를 힘들어하거나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렇다,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과목 또는 언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정도로 너무 어렵고 버겁게 느껴진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우고 실천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많은 좌절을 느끼는 학부모님들에게 꼭 이것만큼은 물어보고 싶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하시겠어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처음에 “잘하는 것이요!” 라고 했다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 2015-12-21
- 겨울방학 윈터스쿨로 공부역전 가능하다! 겨울방학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예비고 1을 포함하여 고등학생들의 경우 한 달 남짓한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그리고 대학입시라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겨울방학 한 달의 차이가 중요한 이유는 내신이나 대학입시가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즉 반과 학교에서의 성적으로 내신이 결정되며, 전국권 단위에서도 상대평가에 의해 대학입학이 결정되는 것이 우리 입시구조이다. 평상시 우리 학생들의 공부 구조를 보면 학기 중에는 집중력 등의 차이가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하루 중 60, 70% 정도가 짜여진 시스템에 의해 의무적으로 똑같이 공부할 기회를 가진다. 그런데 방학은 좀 다르다. 한 달 남짓 자율적으로 주어진 시간에서는 공부량이 현격한 차이가 난다. 이 차이가 나와 비슷한 실력의 급우와의 경쟁에서 한두 발 앞서 갈 수 있느냐 뒤처지느냐를 결정한다. 개인의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학생 탓이 아니다 고3이 가까워질수록 역전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대오각성하여 공부에 본격적으로 몰입할 즈음에는 다른 친구들도 다 그 정도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고1(길게는 초등 중학교) 때부터 축적한 공부의 양과 시간을 나중에 뒤집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사실 의지 하나 만큼은 지금 예비고1이나 예비고2도 고3 못지 않다고 본다. 부모님들도 답답해하시면서 잘 알고 계신다. 우리 아이가 공부에만 전념하기에는 너무 많은 유혹이 널려 있다는 것을. 학원에 등록하여 몇 시간의 수업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늦게 들어오는 자녀들이 대견하면서도, 속으로는 과연 제대로 수업에 집중했는지,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다른 데로 샌 것은 아닌지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도 학생시절을 겪어봐서 잘 안다. 도서관에 앉아 있어도 집중력은 금방 흐트러지고, 그럴 때 친구에게서 호출이라도 오면 “잠깐만 찬 바람 쐬고 오면 집중이 더 잘 될거야.”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대한민국에서 오로지 자신의 의지만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생은 최상위 1% 남짓이다. 그럼 1등급에 육박하는 그 많은 우등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비밀은 자신의 의지가 흐트려저도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공부해야 하는 시스템에 자신을 적응시키는 것이다. 자율의지에 따라 공부타이밍이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시간만큼은 꼭 수업을 들어야 하고, 다음 시간은 복습과 자율학습을 해야 하며, 어느 기간마다 테스트를 거쳐 그에 대한 조언과 전략수정을 하는 따위의 시스템 말이다. 공부의 습관을 기르고 전략을 세우는 기회를 만들어라 의지가 있지만 아직 공부습관이 들지 않았고, 입시로드맵이 없는 학생이라면 겨울 방학 한 달만이라도 입시학원의 종일 프로그램에 등록해보길 권한다. 보통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아침 일찍 등원해서 밤 10시정도에 마치는 스파르타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수업내용도 고등학교의 수업 구조와 유사한 종합반 형태로 운영되며, 대신 국영수와 탐구 등 대입 전략과목에 집중한다. 어찌 보면 평상시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하고, 밤 늦도록 보충까지 하는 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방학기간마저도 이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부담감이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시학원의 종일 프로그램을 한 번 거친 학생들은 다음의 이유들에서 분명히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율에 맡겨진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내가 노력한 만큼 경쟁에서 앞설 가능성이 높다.둘째, 공교육 기관보다는 학원이 입시에만 집중하기에 이곳의 프로그램이 대학입시라는 목표에 더 적확하다. 대입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가 최대 강점이다.셋째, 어느 정도 체계가 갖추어진 학원이라면 축적된 대입전략과 입시연구소를 통해 개인별 입시로드맵을 세울 수도 있다. 또한 취약 과목에 대한 조언과 해결방안 모색도 가능하다. 방학이라고 충분히 쉬지도 못하고 열공해야 하는 학생들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힘들게 공부한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문의 031-905-6118최인화 現 웨스턴학원 대표강사前 목동 대성학원前 강남 교연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국어’ 학습 전략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습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국어 성적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보면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과정과 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신 국어 학습 전략 학생부에 대한 불안은 고교 입학 전부터 시작되어 고3 수시원서를 제출할 때까지 계속된다. 학생부의 본질은 ‘밀어내기’이다. 내신에 대한 과열경쟁이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이 내신대비 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기대가 커져 갈 것이 분명하다. 이미 특목고나 자사고, 일반계교의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내신경쟁이 수능과 다를 바 없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음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국어 공부 잘하는 법’과 같은 막연한 얘기에 주목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내신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내신 범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분석이 필요하다. 학교 수업을 통해 시작된 분석과 이해가 다양한 문항으로 연결되기까지 지속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1~2주 동안은 텍스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목표로 해야 한다.다음 과정은 기출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며 출제의 포인트를 잡아나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지점까지만 잘 도달하더라도 고득점의 가능성이 열리기 시작한다. 난이도의 문제가 생기기 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가 국어 공부의 끝이라고 여기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기출문제를 정복했다면 예상문제를 접해 봐야 한다. 모의고사 유형에 근접한 출제가 이루어질 수도 있고, 서술형 문제의 조건이 까다로울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학습해야 한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현재까지 풀어 보았던 문제의 유형을 꼼꼼히 살피면서 예측의 과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시험 직전까지의 작업이 바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그러고 나면 시험장에서의 시간 안배와 집중력의 강화와 같은 실제 시험 환경에 따른 결과만이 남는다. 이런 과정을 시험 10회(5학기)를 반복해서 얻는 결과물이 최소한 2등급 이내에 머물 수 있도록 관리하면 학생부 전형에 필요한 내신관리를 잘 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국어는 꾸준한 관리와 시험기간의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역량의 강화는 필수적이다. 둘째, 수능 국어 학습 전략 수능 국어는 해마다 수많은 변수와 전략이 요동치면서 혼란이 커졌다. 특히 EBS 연계를 놓고 대비 전략이 적중과 득점 가능성으로 바뀌어 이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안이한 대응을 한 수험생들의 탄식은 안타깝다.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고득점을 했던 수험생이 실제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게 되는 경우는 그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을 수밖에 없다. 국어는 그런 결과가 항상 나타날 수 있는 영역이므로 꾸준한 준비와 훈련, 그리고 개념접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먼저, 수능 출제의 핵심은 문항 구성의 이해와 관련이 있다. 제시문의 구성과 문항의 속성, 그리고 선택지의 요소와 같은 기본 개념은 수능 국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천천히 숙지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국어 수업이라면 ‘개념 위주인가? 문제풀이 위주인가?’라는 질문 자체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기초 개념 학습이 진행되면 EBS 연계교재를 분석해 봐야 한다. 기본적인 연계율이 70%이고 전국의 모든 수험생에게 내용이 공개된 자료라면, 당연히 그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다만 그 내용을 암기하는 순간 학습효율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연계 30%의 장악력이 실제 변별성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기출문제의 구성이나 모의고사의 연습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전 모의고사에는 EBS 연계율을 고려한 변형문제를 바탕으로 훈련하는 방법과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출제 패턴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EBS가 지금까지 해왔던 출제 원칙을 이용해서 기본적인 학습을 병행할 수 있다. 6월과 9월 모평을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삼되, 상위권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언제나 성적 관리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방심하여 대사를 망친 경우의 아픔은 생각보다 크다. 9월 모평이 끝나면 파이널로 넘어가게 된다. 파이널은 입시의 마무리 단계이자 성적을 거두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중요하고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학습해야 한다. 또한 시간 안배와 같은 실전훈련이 시험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 그렇게 준비했을 때 11월 수능은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낸다. 셋째, 겨울방학은 입시의 출발점 한 해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겨울방학은 모든 입시의 시작이다. 2개월 가량의 황금시기를 놓치고 공부한다는 것은 ‘적에게 앞마당을 내주고 집을 지키는 싸움’과 다를 바 없다. 치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도모한다면 언제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입시 현실이 아무리 복잡해도 열심히 실천하는 학생은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 강 산 원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現, 강산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로얄애듀, 서울대 의·치대 목표인 외대부고&김천고 전문반 모집 소수정예 맞춤교육을 지향하는 로얄애듀가 분당지역 최고 선호 자사고인 외대부고와 경북의 명문 자사고인 김천고 진학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을 이용해 외대부고/김천고 대비반 수업을 진행하는 로얄애듀는 서울대와 의·치대가 목표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외대부고&김천고 대비반 및 파이널반을 모집 중이다.문의 031-717-5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김경아 수학전문학원 개원, 방학특강반 모집 정자동 학원 중심가에 김경아수학학원이 새롭게 문을 열고 방학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방학특강반은 분당에서만 12년 경력의 김경아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예비고1·예비고2 학생에게는 조직화된 개념이해와 문제풀이로 내신은 물론 수능 준비의 토대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수업내용이 구성된다. 더불어 매일 오답노트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학습방법을 익히고 학생 스스로 알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문의 031-719-9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대치동 마스터플랜수학, 윈터스쿨 개강 대치동 수학전문학원인 마스터플랜수학에서 2016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12월 21부터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예비고1,2,3을 대상으로 선행, 내신심화, 수능심화 관련 강좌들로 구성된다. 1:1 맞춤로드맵을 구성, 수준별 문제풀이와 확실한 피드백 시스템으로 완전학습이 진행되도록 하게 한다. 상시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2-557-3560, 010-6322-35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문인동 학생부관리, 자기소개서 무료 홈페이지 개설 입시전문가 문인동 원장이 최근 학생부관리와 자기소개서 자가 점검관리를 도와주기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네이버에서 ‘문인동학생부’를 치면 바로 홈페이지(http://cafe.naver.com/midpscy)로 연결되며, 모든 자료들은 무료로 공유되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학생부 창의체험 활동, 교내경시, 독서활동, 진로진학가이드는 물론 합격생들의 생생한 사례, 교내경시 수상사례, 논술과 심층면접 포인트 등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회원과의 질의응답, 의견 및 정보교환을 통해 만들어진 자료들을 정리하여 정기적으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문의 02-552-2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신나는 방학 유익한 체험학습을 찾아라 방학이 다가왔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 길기 때문에 학습 외에도 여유시간을 이용할 기회가 많다. 추운 계절이지만 부천시내와 부평 등지에서는 방학중 이용 하면 좋을 체험학습장들이 열리고 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체험 장소는 어디일까. < 베토벤과 함께 하는 문화충전 -교향곡 제9번 ‘합창’, 자유와 환희를 노래하다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아쉬운 마음을 따뜻한 선율로 가득 채우기 위하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을 준비했다.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2015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공연에서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9번 라단조 Op. 125 합창’을 선보인다. 지휘로 지난 2015 시즌동안 부천필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박영민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음악을 넘어선 베토벤의 위대한 정신을 온전히 담아내리라 기대가 모아진다.연주 프로그램인 베토벤 ‘교향곡 제9번 라단조 Op. 125 합창’은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된다’는 환희의 송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음악적으로 표현한 인류애 적 메시지와 광대한 스케일로 인해 연말이면 가장 사랑받는 레퍼토리 중에 하나이다. 이와 함께 특별한 협연자가 함께한다. 내로라하는 국내외 대표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샤론,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엄성화, 바리톤 김진추를 초청한다. 또한, 부천시립합창단, 서울신학대학교 카펠라 합창단 등 부천의 대표 합창단이 함께하여 더욱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이다.문의 032-625-8330 < 로봇변천사를 한 눈에 - 로봇 비 휴먼(Robot be Human)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로봇만화의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 <로봇 비 휴먼(Robot be Human): 창조된 인간>을 12월 15일부터 연다. <Robot be Human: 창조된 인간>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제1기획전시실과 제2기획전시실, 로비 등에서 진행되며 내년 4월 10일까지 열린다. 로봇산업 관광도시의 메카 부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와 연계하여 현실과 미래를 예견하는 만화적 상상력을 고찰해 본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초기 로봇만화 <강철인 마치스테>(1964), <로보트 태권V>(1976), <철인 캉타우>(1976), <로보트 킹>(1977), <로봇 찌빠>(1979)에서부터 웹툰 <삼단합체 김창남>(2008), <로봇이 상냥해>(2013)까지 한국로봇만화의 변천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봇을 소재로 한 김진우, 성태진, 천근성 작가의 미술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로봇만화의 시대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이 선호하는 <터닝메카드>, <헬로 카봇>, <로보카 폴리>, <로봇트레인>, <또봇> 등 변신로봇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시가 마련되어 겨울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문의 032-310-3090 < 도서관에서 배우는 역사 - 북구도서관 북구도서관에서는 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제92회 겨울독서교실을 2016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얘들아, 도서관에서 역사와 놀자’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첫 만남을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야기>를 시작으로 <선사시대 팝업북 만들기>로 역사 이야기를 시작한다. 또 NIE를 통해 <삼국시대 절대왕을 찾아라>, 고려시대문화를 엿보는 <500년 보물상자 고려문화재>, 한글을 이용한 <자음모음 해체하기>, <역사 속으로 퀴즈 속으로!!>, 우리의 전래놀이를 배워보는 시간과 올바른 독서감상문 작성을 위한 <독후감상문 이렇게 쓰면 쉬워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32-363-5022 <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고 특강듣기 - 부평도서관부평도서관에서는 송년의 달 방학을 맞아, 오는 12월 21일까지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초등생 대상으로는 ‘내안의 산타: 케익만들기’, 지역주민 대상으로는 ‘인형극:호랑이와 토토’, ‘양모, 리스 공예’, ‘특강:여행을 떠나요, 그림책 캐릭터와 별자리 심리학’을 운영할 예정이다.내안의 산타:케익만들기 프로그램은 기성제품 보다 뛰어난 수제케익을 만들어 가족과 나눔을 가지는 시간이며, 알을 품은 꽃 한송이:양모공예, 리스만들기는 나만의 액세서리를 완성해보고, 크리스마스 리스를 가족과 꾸며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또 특강:여행을 떠나요는 여행 작가 이동미가 소개하는 겨울여행지 소개 및, 골목여행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그림책 캐릭터와 별자리 심리학에서는 그림책평론가이며 천문 해설가 이루리가 들려주는 별자리 심리학을 다룬다.일정 참조 홈페이지(www. bpl.go.kr) < 만화일러스트를 보고 배우는 기회 - 한국만화박물관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2015 만화 전시 지원‘ 4차 전시로 <꼼짝달싹展>을 개최한다. 이번 <꼼짝달싹展>은 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오는 2016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만화 전시 큐레이터이자 만화 일러스트 작가인 설지형, 안재정 작가가 직접 전시를 기획했다. <꼼짝달싹展>의 전시명은 두 작가의 작품 속 물고기가 추위에 꼼짝달싹 못하고, 뱀이 사람에게 잡혀 꼼짝달싹 못하는 점에서 지어졌다. 설지형, 안재정 작가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작품 및 조형물을 전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전시장 전체가 도심 속 아늑한 공간에 온 느낌을 선사하며, 작품마다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 속에 인간의 근본적인 두려움과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이 숨겨져 있다. 성인들은 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읽는 재미가, 아이들은 만지고 그리며 체험할 수 있는 꽉 찬 전시로 준비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