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1월 봄내울시민강좌’ 참가자 모집 춘천시민연대는 오는 11월 19일 저녁 7시 춘천광장서적 후평점3층(지적공사 건너편)에서 11월 봄내울시민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우리 역사속의 정치이야기 "생활정치는 왜 어려울까?"이다.‘민주주의 反하다''(낮은산) 저자이며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사회투자지원재단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하승우씨가 강의를 진행한다.한국 역사 속에서 풀뿌리장치가 어떻게 등장하고 좌절했는지, 그럼에도 또 그 정치가 시도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왜 생활정치가 어려움에도 필요한지,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치원 학부모 ‘열린 강좌’ 개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원장 지의자)은 강원도내 유치원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1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치원 학부모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열린 강좌’는“똑똑한 아이! 현명한 부모!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7시 강원유아교육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이루어진다.이번 유치원 학부모 열린 강좌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할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부모 역할로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은 저녁 시간에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맞벌이 부모와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아빠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문의: 815-2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유학비 부담 없이 미국 명문대 편입 기회까지 지난 7일 수능이 치러졌다. 하지만 입시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결과에 실망하며 재수나 지방대 진학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진로가 떠오르지는 않는다. 교육의 질에 비해 비싼 등록금과 졸업 후 진로가 고민이기 때문이다. 평소 더 큰 무대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던 학생이나 국내 입시와 맞지 않아 내신이나 수능은 다소 떨어졌지만 꿈이나 비전, 희망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학생이라면 이 기회에 유학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반가운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 지방대 수준의 학비로 발도스타 주립대와 조지아텍으로의 편입 및 장학 혜택까지 주어지는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을 소개한다.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학비 50% 장학금 제도발도스타 주립대(Valdosta State University, 이하 VSU) 국제장학전형은 1년간 중국 북경의 수도의과대학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한 후, 다음해에 조지아 주 VSU의 2학년 정규학부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에듀USA와 VSU는 협약을 통해 전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지아 주 내에 거주하는 재학생들의 등록금은 4,974$(2013년 기준)정도. 조지아 주 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록금은 17,556$이었다. 그런데 글로벌에듀USA의 국제장학전형으로 진학하는 학생의 경우 등록금은 8,778$이다. 조지아 주 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2배 정도 수준에서 등록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미 국제장학전형을 통해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숙사비와 식비를 포함해도 국내 지방대로 유학 보내는 경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또한 한 기수 당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in state tuition’을 적용하는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중국의 수도의과대학 국제교육원에서?진행하는 1학년 과정 동안의 성적, 출석, 수업태도, 성품 등이다. 등록금 부담이 적은 것도 매력적이지만 학비 대비 국내 대학 환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영어 학습 효과가 기대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다.No SAT! No TOEFL!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SAT나 TOEFL의 고통스러운 산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국제장학전형으로 VSU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다. 중국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하면서 대학영어에 대한 기본을 갖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VSU의 본과 2학년 수업을 듣기 위한 토플 성적은 69점 정도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내신 2, 3등급 정도의 학생이었다면 무난하게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혹시 영어성적이 다소 부족한 경우에도 ELI라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수업을 보강한 후 본과 수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토플에 대한 부담 없이, SAT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미국대학의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대단히 매력적이죠. 더불어 1년간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도스타 주립대 입학사정관 권형준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중국과 미국 쪽에 현지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현지 적응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습상담과 학적관리 뿐만 아니라 생활 관리와 심리상담도 받게 된다.조지아텍 편입의 기회 VSU 2학년 진학 후에는 모든 학과의 전공 선택이 가능하며 명문 공대 조지아텍으로 편입해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현재 5명의 학생이 조지아텍으로 편입해 전공 수업을 듣고 있으며 15명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 바로 조지아텍으로 유학을 간 학생들과 비교해봤을 때 2년간의 학비를 절약한 셈이다.1년에 1억 원 가까이 필요하다는 유학비용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토플과 SAT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국내 지방대 수준의 합리적인 비용과 미국 명문대학의 졸업장까지 취득할 수 있는 VSU 국제장학전형은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선진 교육을 받으며 영어경쟁력까지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원하는 학생이라면 오는?11월 9일, 16일, 30일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 설명회 *일시: 11월 9일(토), 16일(토), 30일(토) 오후 2시 장소: 동국대학교 혜화관 6층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수능&내신고득점을 위한 유형분석 수능독해에서 6문항을 차지하는 빈칸추론 유형을 꾸준히, 깊이 있게 연습해 나가지 않으면 수능은 물론 최근 추세의 고교내신에서도 1등급을 얻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빈칸추론 유형은 정답률이 가장 떨어지는 유형이지만, 단계적이고 논리적인 연습을 통해 가장 정확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유형이기도 하다. 지문 속에 정답의 근거가 분명하게 나와 있기 때문이다. 빈칸추론문제를 정확히 풀기 위해서는 글의 전체적인 구조, 즉 필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어떤 방식으로 글을 전개해 나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빈칸은 주제문 또는 뒷받침 문장에 주로 위치하는데, 빈칸이 어디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정답의 근거를 찾는 위치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확한 추론을 위해 알아야 하는 글의 구성원리가 일반적 진술(General statement)과 구체적 진술(Specific statement), 재진술(바꿔쓰기,Paraphrasing)이라고 하는 진술방법이다.일반적 진술(General statement)와 구체적 진술(Specific statement)일반적 진술은 주제(Topic)나 요지(Main idea)를 담고 있는 문장이다. ‘Scott은 공부를 잘한다.’와 같은 문장이다. 구체적 진술은 일반적 진술을 뒷받침하는 문장이다. ‘Scott은 기말고사에서 1등을 했다.’와 같은 문장이다. 그런데 일반적 진술(General statement)와 구체적 진술(Specific statement)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Scott은 영어와 수학에서 100점을 맞았다.’는 문장은 ‘Scott은 기말고사에서 1등을 했다.’라는 문장의 구체적 진술에 해당한다.재진술(바꿔쓰기,Paraphrasing)재진술이란 한마디로 지문내에서 같은 개념이나 문장을 다르게 바꾸어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I should have paid more attention to him.(나는 그에게 더 관심을 주었어야 했는데)’라는 표현 뒤에 ‘I regret not having paid attention to him(나는 그에게 더 관심을 주지 않아 후회된다)’와 같은 문장이 이어진다면 재진술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재진술문장 바로 앞에는 ‘In other words(다시 말해서)'',''That is to say(즉)''과 같은 연결어가 들어간다. 이처럼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같은 개념이나 문장이 하나의 글 안에서 어떻게 재진술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지문의 내용만을 근거로 추론해야지 절대로 자신의 의견을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임성수영어전문학원 임성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수능,텝스 고난도 빈칸 비법 수능 고난도 문항과 텝스 고난도 문항은 출제 방식이 매우 비슷하다. 수능 지문이 다소 길고, 논리력을 조금 더 요구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반면에 텝스는 좀 더 빠른 속독 능력과 고난도 어휘력을 요구하는 점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9~100%의 완전한 지문 이해도 측정!빈칸 문항 출제는 2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첫 번째는 글의 지문의 구성이다. 주제의 구성방식에 따라서 단일 주제문, 이중 주제문, 비교 진술문, 대조 진술문, 반전형 주제문으로 나누어 진다. 두 개의 주제를 나타낼 때 동일하게 주제를 구성하는 경우,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비교, 대조형 주제 등이 등장하고 내용인 한순간에 뒤집히는 역접형의 전개방식 등이 시도되고 있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강하게 요구하는 경향이 최근 지문 구성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전에는 기본적인 주제만을 요약할 수 있는 70~80 정도의 이해도만으로도 쉽게 정답을 추론할 수 있었지만, 최근의 문제에서는 90~100%에 해당하는 완전한 지문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항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선택지, 오답이 정답보다 더 아름답다!두 번째는 선택지의 구성이다. 이전 시험에서는 정답이 분명하고, 오답선택지들은 정답과의 차이가 분명해서 쉽게 감이 오는 문제들이였다. 어려운 문제들인 경우에도 느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쉽게 정답을 고를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선택지에 일란성 쌍둥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선택지에서 정담과 오답사이의 차이가 현저하게 사라지게 된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전혀 정답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정답이 되는 경우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정답이 마치 정답이 아닌 것처럼 위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고난도 구성의 원리는 어휘 수준 강화, 문장 길이 증가, 문법적 구조 강화, 논리력 추론 강화, 언어 추론 능력 강화의 다섯 가지의 원리가 사용되고 있는데,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서는 대부분을 해결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등급컷으로 등장하는 고난도 문항에서는 속수무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상위권 학생들마저도 실수라는 이름으로 한 두 개 씩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고2가 되면서부터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적신호인 것이다.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되는 것은 이러한 고난도 문항은 고교 2학년 2학기부터 서서히 등장하여 고3 6월과 9월 평가원에서 정점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점이다. 김학수 원장대치,압구정 텝스홀릭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수학교육 혁신으로 확실한 성적 도약 실현 이제 곧 중·고등학생들이 수학성적 도약을 준비할 시기가 다가온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음 학기를 시작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두세 달의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은 석 달 이상의 이 기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고교 수학성적이 달라지기도 한다. 때문에 예비 고1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학원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대학입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수학, 이 시기를 이용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좋을까. 소수 맞춤수업으로 내실 있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레포르마 수학학원’을 찾아가봤다.수학교육 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뭉친 강사진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레포르마 수학학원’(이하 ‘레포르마’)이 얼마 전부터 눈에 띈다. ‘레포르마’는 스페인어로 ‘개혁·혁신’을 뜻한다. 대치동에서만 13년의 수학학원 경력이 있는 여명진 원장이 수학교육의 혁신에 뜻을 같이 하는 서울대 출신 강사 5명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레포르마’는 학생 개개인을 교육의 주체로 생각해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모든 강사진이 함께 고민한다. 학생을 기존 성적과 자질로 평가하는 선입견을 버리고 ‘강사가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쏟는 만큼 학생의 성적은 올라간다’는 확신을 갖고 수업에 임한다는 것이 ‘레포르마’의 신념이다.여 원장은 “한 반에 수십 명씩 가르치는 강의식 수업은 수업의 질이나 효과 면에서 한계가 있다. 고2까지 개념이 완성된 상태에서 고3 때 명강사의 수업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 학습하는 차원이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아직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실속 없는 형식적인 특강 수업이 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개념수업과 확실한 관리가 이루어질 때 수업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토론·발표식 수업방식 도입해 서술형 문제와 대학별 고사 대비‘레포르마’의 수업방식 중 다른 학원과 특히 차별되는 점은 발표수업을 도입한 것이다. 매 수업 모든 학생들에게 한 번씩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여 원장은 “2014학년도 고1부터 개정된 수학교과는 창의성과 수학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요구한다. 발표수업에서 단원별 핵심문제와 논증문제를 학생들이 풀고 발표해봄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교 내신 서술형 문제와 대학별 고사도 자연스럽게 대비하게 된다. 또, 발표수업에서 익힌 핵심개념과 문제풀이는 장기기억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융합형(단원 간 통합) 문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문항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묻고 답하는 수업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하며, 교과내용을 충분히 소화해 원리를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진단에서 클리닉까지 소수정예 밀착 수업‘레포르마’의 한 반 정원은 4~5명이며 진단에서 클리닉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먼저 학생의 실력과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성향과 기질에 맞게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매 수업 실력정석 연습문제 수준의 문제로 테스트를 실시해 90% 이상 풀어야 그 단계를 통과하게 되며, 학생들의 문항별 풀이를 일일이 점검해 첨삭·설명해줌으로써 개인별 오류와 약점을 보완한다. 또, 한 과정이 끝나면 단원별 테스트 결과를 근거로 약한 유형과 문항을 꼼꼼히 분석해 ‘레포르마’만의 과학적이고 상세한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내신기간에는 학교 출제경향에 맞는 교재 7권을 풀고, 학교 부교재 또한 7회 반복한다. 오답문항과 평소 질문했던 약점문항은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오답노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누적 테스트를 실시해 철저히 대비한다. 실제로 대청중학교 C양(3학년)은 1년간 이러한 수업을 거쳐 28점(50점 만점)의 성적이 44점으로 향상되기도 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중학교 3학년 때 고1 과정까지 제대로 공부하면 고등학교 성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이 여 원장의 생각이다.‘레포르마’의 수업은 중3~고3,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며, 정규수업은 주 3회 2시간 30분이다. 해당 수업에서 발생한 모든 질문은 그 날 반드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에 따라 클리닉을 하기도 하며, 학생의 자질과 반의 특성에 따라 수업시간을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무시험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 모집 학교법인 주성학원이 운영하는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유영오)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위한 2013년 마지막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별도의 시험 없이 해당 자격증이 부여된다. 특히 내년에는 과정별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올해 마지막 개강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및 수강, 교육상담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만큼 경력 단절 여성 및 새 일자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 평기인정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취득과정, 사회복지사 2급과정, 보육교사 2급, 건강관리사 과정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수강문의 1577-3412, 1577-3312홈페이지 www.jscyber.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무시험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 모집 학교법인 주성학원이 운영하는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유영오)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위한 2013년 마지막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별도의 시험 없이 해당 자격증이 부여된다. 특히 내년에는 과정별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올해 마지막 개강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및 수강, 교육상담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만큼 경력 단절 여성 및 새 일자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 평기인정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 과정, 사회복지사 2급 과정, 보육교사 2급 과정, 건강관리사 과정까지 모집을 진행한다.홈페이지 www.jscyber.net 수강 문의 1577-3412, 1577-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미담국어논술학원,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미담국어논술학원은 오는 15일(금) 오전 11시에 미담언어교육연구소 대강의실에서 학부모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 미담국어논술학원은 전문 재 연구진과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반 입시학원과 달리 전문가가 함께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과 비문학 독해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본질적 읽기능력 향상을 유도하여 학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한다. 그동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합격 외에도 외고, 과고, 상산고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백일장, 국어경시, 토론대회, 대한민국인재상 선발대회 등에서 입상실적을 내고 있다. 현재 예비중·고반, 고등부 신입생, 논술 집중반(고3, 재수생, 수시논술 마무리반)을 모집 중이다.문의 477-7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약사 향한 꿈, 일본 약학대 진학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7일 2014학년도 수능이 치러졌다. 이제 곧 수시2차와 정시가 시작, 본격적인 대입 시즌이 시작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곳저곳에서 수시1차 결과가 조금씩 들려오던 참이다. 이때 조금 낮선, 하지만 의미 있는 합격소식이 들려왔다. 일본 치바과학대학 유학생 입시에서 약학부에 정시 합격한 3명, 신윤아(북일여고 3학년)양, 안준호(천안중앙고 3학년)군과 이연주(복자여고 졸업, 서울여대 4학년 휴학 중)씨가 그 주인공이다. * 왼쪽부터 신윤아(북일여고 3학년)양, 안준호(천안중앙고 3학년)군, 이연주(복자여고 졸업, 서울여대 4학년 휴학 중)씨 치바과학대학은 중고등학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총 30여개 학교를 소유한 서일본 최대 학원그룹 ‘카케학원’ 소속으로, 약학부는 해마다 졸업생 90%이상이 일본 약사 시험을 통과할 만큼 일본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명문대학이다. 치바과학대학 약학부를 졸업하면 일본 약사 면허 취득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약사국가고시 응시가 가능해 약사를 꿈꾸는 국내 수험생들에게 최근 새로운 진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석사과정을 인정받아 바로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다. 현재 치바과학대학 약학부에는 10여명의 한국 학생이 유학 중이다. 이번에 합격한 세 명은 합격의 기쁨과 함께 4월 시작할 일본 유학생활에 대한 설렘으로 꽉 차 있다. 동시에 앞으로의 목표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대학의 장학금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며 열심히 공부해 꿈을 이룰 거예요.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도 꼭 알려야죠.” -. 치바과학대학 약학부는 어떻게 지원하게 됐나 신윤아(이하 신) : 어렸을 때부터 약사를 막연히 꿈꿨는데, 아버지가 지인분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일본 대학 약대 진학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한국에서 약대 가는 건 굉장히 어렵다. 그런데 치바과학대 약학과는 약사고시 합격률이 90%이상이라고 하더라. 안준호(이하 안) : 아버지께서 신문에서 정보를 보고 권유해주셨다. 할아버지께서 최근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신약개발 등 생명공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였다. 관련 학과를 준비하고 있던 중이라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이연주(이하 이) : 약대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중에 정보를 듣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 2년 이상 수료한 경우 시험을 볼 수 있는데 3, 4학년은 가장 어린 편이고, 대학원이나 한의대 나온 사람도 많다. 서울 명문 대학에서도 합격하는 경우가 손에 꼽는다. 인원도 1600명을 뽑는데 올해의 경우 1만6000명 정도 지원했을 만큼 경쟁도 세다. 정보를 듣고 상담을 해보니 수준도 높고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훨씬 유리하게 보였다. -. 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이 : 사실 준호와 나는 4월에 이미 조기합격한 상태였다. 조기합격 제도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 예비합격 상태에서 일본어 700시간 교육을 이수한 후 간단한 면접을 통해 입학을 허가하는 제도다. 700시간 중 500시간정도 교육을 들었던 것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신 : 합격은 했지만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 입학 전까지 해야 할 공부가 많다. 언니의 경우 전공이라 화학을 잘 한다. 나는 화학이 부족해서 신경을 많이 썼고, 앞으로도 입학 전까지 더 준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무엇보다 일본어가 중요하다. 일본어도 입학 전까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안 : 생명공학을 생각했기 때문에 화학을 안 하고, 생물을 했다. 그런데 약학과는 화학이 무조건 필요하다. 더욱이 일본은 우리와 화학 교육과정이 다르다. 앞으로 일본책으로 화학을 더 공부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일본어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진학하면 일본어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일본어에 매진할 것이다. -. 자신처럼 일본대학 약학과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이 : 치바과학대학 약학부는 유학생 2~3명을 뽑는다. 전 세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입시에서 우리나라도 꽤 많은 인원이 치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로지 강남스카이 학원에서 준비한 우리 셋만 합격했다. 강남스카이 학원은 일본 카케학원과 MOU 체결을 통해 일본 3개 대학의 한국학생 선발을 위한 위탁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어 준비에 유리하다. 안 : 강남스카이학원은 치바과학대학에 조기입학한 한국인 유학생을 교육하는 곳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대학 관련 내용을 더 잘 알고 있어서인지 화학의 경우 면접내용이나 이론도 알려주시고, 중간 중간 현재 치바과학대 약학과에서 공부하는 선배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정보가 많다 보니 9월 28일에는 카케학원에서 주최하는 변론대회에 참여할 기회도 있었다. 그냥 막연히 준비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됐다. 신 : 일본 치바과학대학은 과정이 어렵다고 한다. 학업이 부진하면 유급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입학보다 이후가 더 중요하다. 대학생활을 열심히 할 각오를 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치바과학대학은 학생들 대상으로 지원제도나 장학금이 많다고 한다. 모든 것을 활용해서 열심히, 내 힘으로 공부해 보려고 한다. 안 : 영어 일본어 화학 등 3개의 시험 과목을 치르는데, 영어는 고1 상위권 정도 실력이면 무난하게 합격하고, 일본어는 일본어능력시험 N2 수준이면 합격선이다. 현재 치바과학대학에 진학한 한국인 유학생들이 열심히 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학생들에 대한 호응이 높다고 한다. 약학과 6학년 재학하는 누나가 있는데, 좋은 장비로 굉장한 항암제를 만들었다고 들었다. 나의 목표는 항암제를 만드는 것이다. 졸업한 후 기회가 되면 대학원까지 다녀서 꿈을 이루고 싶다. 입학문의 : 국내유일 일본약대 위탁 교육원 강남스카이학원 571-7378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