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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수학, 멀리 내다보는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과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중학교까지는 어느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에 가면 하위권으로 뒤처진다고 느끼는 것 이다. 그러나 사실은 중학교때는 백분위보다는 점수만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예측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중학교 때 70~80점대 학생들은 고등학교 등급으로 따지면 4~5 등급 수준이고, 90점대 받는 학생들도 등급으로 따지면 3~4등급인 경우가 허다하다.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왕자수학> 류승재 원장은 고등학교 ‘수학’과목의 고득점, 상위등급 진입과 유지를 위해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등수학, 중등과 이것이 다르다! 고등부 수학이 중등 수학과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우선 ‘엄청난 학습량의 차이’에 있다. 류승재 원장은 “중등 3년 동안의 학습량이 고1, 1년간의 학습량에 미치지 못한다. 중등 수학은 빠른 선행이 가능할뿐더러, 어느 정도의 기본이 있으면 이해하기 쉽지만 고등 수학은 이와 다르다”고 설명한다. 고등부에서는 익힘책도 난이도가 높아지기에, 중등 시절보다 몇 배의 시간 투자를 해야만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수학’ 과목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고등부에서는 중등부와 달리 백분위로 점수가 수치화되고 등수화된다. 특히 고3 시기에는 재수생들의 성적이 합쳐져 수능 등급이 나오기 때문에 성적은 더욱 하락하게 된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이 이에 좌절하고, 문과 수학을 응시하기 일쑤다. 초등, 중등, 고등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점수의 서열화가 분명해지기에 고등 수학을 정복하기란 그리 만만치가 않다. 예비고1, 상위권은 빠른 선행, 중위권은 다지기가 중요 류승재 원장은 고등 수학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문과와 이과, 그리고 수준별로 적절한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상위권 예비 고1인 경우, 겨울방학을 이용한 ‘빠른 선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승재 원장은 “문과 상위권인 학생은 10-상, 하와 수 Ⅰ까지, 이과 상위권은 10-상, 하 수Ⅰ,Ⅱ, 기하와 벡터까지 마스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같이 겨울방학을 이용한 빠른 선행이 강조되는 것은 학기 중엔 내신 대비와 수행 평가등 학교 일정 때문에 선행학습을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방학때 빠른 선행을 하고, 학기 중에는 방학 때 선행한 것에 대한 복습 및 모의고사 준비, 내신 심화 학습을 하는 것이 시간 낭비를 줄이고 학습효과는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류승재 원장의 설명이다. 실례로 중학 시절에 80~90점대(3~4등급)를 획득했던 학생이, 예비 고1때 위와 같은 전략으로 고등 수학 학습을 하고, 학기중에는 선행에 대한 복습과 모의고사 준비, 내신 심화학습을 하면서, 고양외고에 진학해 현재 수학 과목 전교 석차 5등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류승재 원장은 “학기 중에 선행과 내신을 병행하는 경우 경시반 수준의 최상위권 실력자가 아닌 이상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방학 때는 선행, 학기 중에는 선행 복습과 내신 심화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중위권 학생들은 이와는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상위권과 달리 수학 학습 능력이 뒤쳐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지기(복습)’ 학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류승재 원장은 “예비고1 중위권인 경우, 겨울방학까지 문과는 10-상,하 이과는 10-상,하 수Ⅰ 정도까지의 선행이 적절하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탄탄한 다지기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학기 중 심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고2 겨울방학 시기 때 빠른 선행을 통한 반전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1때까지는 일단 내신에 2등급 수준을 확보하는데 집중해라!”고 설명했다. 어려운 문제 풀 수 있는 해결 능력 키워야 고등학교 수학을 대비한다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무리가 가더라도 빠른 선행으로 고등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능력을 키우고, 심화과정을 거쳐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야 한다. 실제 수능에서는 이과의 경우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등에서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가 되기 때문에, 이를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만 한다. 특히 이러한 문제 해결 능력은 고3 2학기로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어려워지는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 류승재 원장은 “고등 수학은 단시간에 성공으로 이끌기가 힘들다. 예비고1, 혹은 고1 때부터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너무 단기적인 내신이나 모의고사에 집중해서 적은 범위만 열심히 하고, 내신 유형의 쉬운 문제만 암기식으로 많이 푼 다면, 고3 가서 성적이 절대로 잘 나올 수가 없다. 수능은 굉장히 넓은 범위에서 출제되는 고난도 시험이다. 3년간의 긴 호흡속에, 적어도 고2 여름 방학까지는 수능 전범위 개념 정리가 완성되어야 하고, 이후 수능 대비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베테랑 강사들 왕자수학에선 10년 가까이 강단에 서온 류승재 원장을 비롯해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강사들이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성공을 모두 잡는 데 효과적으로 설계된 학원 프로그램과 강사진들의 노력으로 많은 학생들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명문대 진학률도 높기로 유명한 곳이다. 류승재 원장은 “고등부 수학은 특히 강사의 실력과 즉문즉답능력이 높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왕자수학에서는 특히, 고3과 이과반 담당은 수학과 혹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실력파 베테랑 재수 종합반 경험이 있는 강사들만 배치시켰다. “왕자수학은 고3, 수능 때까지 3년간의 로드맵을 가지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수학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9
- 오창호수공원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가을햇살이 제법 따가웠던 지난 10일, 청원군 오창읍 호수공원에서 각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 바자회를 열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직접 물건을 팔아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로 공원이 시끌벅적했다. 또 한옆에서는 식수를 구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식수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직접 물건도 팔고, 무거운 물통 옮겨보는 체험도 꽃무늬 원피스와 빨간 샌들, 학습만화책, 동화책, 공책, 연필, 샴푸·린스 등등 공원 한 켠이 이름난 마트보다 더 풍성하다. 여러 가지 물건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물건을 팔고 있는 이들에게 더 눈길이 간다. “이 옷 사세요. 1000원이에요. 정말 싸지 않아요?”하고 묻는 각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즐거움과 흥미로움이 가득 차 있다. 참새처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앉은 모습들도 귀엽지만 가지고 나온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또한 행사장 한쪽에서는 굿네이버스에서 ‘식수자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식수자원 캠페인은 먹는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들이 우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한 양동이의 물을 얻기 위해 세 시간 이상 걷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려보기 위해,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양동이에 가득찬 물을 직접 옮겨 보는 체험이었다. 체험에 참가한 김범석(각리초 5학년)군은 “물 양동이가 아주 무거워서 잠깐 들었는데도 팔이 아프다”며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서 편하게 식수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조금 덜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바꿔 요즘 우리들은 새것만을 찾고 중고품을 다시 쓰는 것은 꺼려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각리 나눔 장터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현명한 경제활동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못 쓰는 물건을 갖고 오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는 조금 덜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바꾸어 쓰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래서 이 행사를 기획한 각리초 자모회는 최대한 깨끗하고 새 것 같은 상태인 좋은 것들을 갖추려 노력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경제관념도 심어주고 내 물건을 나눠 쓰는 따뜻한 마음도 키워주기 위해 스스로 판매하도록 했다. 각리초등학교 자모회장 김경숙 씨는 “요즘은 물건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새 것 같은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데 알고 보면 보물”이라며 “그런 물건들을 갖고 나와 필요한 사람끼리 바꿔 쓰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는 경제교육, 재활용교육도 되고 학부모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 해마다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눔장터, 타인 배려하는 법 배우는 체험 각리초등학교 이문희 교장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가르칠 체험교육이 필요해 나눔 장터를 열었다”며 “1학기에는 교내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오창호수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학생, 학부모들과 축제처럼 즐기는 나눔 장터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나눔 장터를 통해서 수입을 얻고, 그렇게 얻은 수입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인형과 볼펜 등을 갖고 나온 윤혜란(각리초 5학년)양은 “나는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갖고 가서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오늘 벌어들인 4800원 모두 기부할 생각”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장터에서 어린이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했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국민의 알 권리와 명예훼손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 최근 검찰총장이 자신을 둘러싼 ‘혼외자 루머’에 결국 사퇴를 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 언론사에서 검찰총장에게 숨겨둔 혼외자가 있다는 기사를 내면서 이는 기타 언론매체, 인터넷 포털을 통해 온 국민이 알 정도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검찰총장에게 숨겨둔 혼외자가 있느냐’가 쟁점이었는데, 이에 대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검찰총장이 총장직을 유지하는 것이 맞느냐’의 쟁점으로 번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정기관인 검찰 조직의 수장인 검찰총장직을 맡기 위해서는 높은 도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검찰총장은 혼외자의 존재를 전면 부인하고, 해당 언론사의 보도에 대하여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가, “의혹의 진위 여부가 종국적으로 규명되기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가 필수적”이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별도의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취해 진실과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하면서도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하였습니다. 소 취하의 경위와 관련해서는 “유전자 검사를 하기 전에는 공개법정에서 끊임없는 진실공방과 근거없는 의혹 확산만 이뤄지는 등으로 장기간의 법정 공방이 불기피하다고 판단해 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검사결과 혼외자로 지목된 사람과 검찰총장 사이에 친자관계가 인정된다고 밝혀진다면, 세상은 거짓말을 한 검찰총장을 욕할 것이며, 의혹을 파헤쳐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검찰총장의 치부를 파헤친 해당 언론사의 용기를 칭송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유전자검사결과 친자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언론사가 어떤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소위 ‘검찰 흔들기’를 하려했다는 비난을 받게 될 것이며, 검찰총장은 명예훼손의 피해자로서 해당 보도를 낸 기자를 상대로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는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의혹만으로 보도하는 것은 무조건 지양해야 할까요. 만약 근거가 있는 의혹에 대한 보도가 사전에 사실의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하여 모두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한다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가 무색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형법은 제310조에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가 ① 진실한 사실로서 ②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고 하여 위법성조각사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위의 사실을 진실한 것으로 오인한 경우에도 판례는 “③ 확실한 자료와 근거에 비추어 진실이라고 믿을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위법성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고 하여 정당한 범주에 속하는 언론의 자유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국민의 알권리 실현’와 ‘명예훼손’의 경계에 있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건을 접하실 때에는 위법성이 조각되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는지 곰곰이 따져봄으로써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보실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법률사무소 유안유달준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수험생 집중력 높이는 힐링팔찌 인기몰이 색채와마음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집중력 향상 힐링팔찌를 특가로 할인판매 중이다.힐링팔찌는 색채마음연구소에서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컬러테라피 제품이다. 평상 시 착용하거나 수면 시 매일 착용하면 색채파장의 영향으로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공부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 힐링팔찌에는 치유그림 작품으로 탄생된 힐링 큐브가 팔찌마다 하나씩 들어있다. 이 작품들은 다양한 뇌파실험을 통해 좌우 뇌의 밸런스를 가져다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힐링팔찌의 종류에는 ‘숙면에 좋은 팔찌’, ‘마음 안정 팔찌’가 있으며, 색채 힐링 효과는 개인의 체질이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수능시험을 앞두고 힐링팔찌를 2만원에서 5000원 할인된 1만5천원에 가격으로 할인하는 특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팔찌 3개 이상 구매 시 택배비 무료다.문의 031-718-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동내도서관 ‘제10기 부모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동내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 ~ 12:00 15주 동안 ‘제10기 부모아카데미’를 연다. 박민수 전 춘천교대총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고 15주 연속 참여 가능한 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수강료는 무료. 문의: 245-5126/ 245-51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목동수학 거산학원 릴레이 교육설명회 개최 목동의 거산학원이 2학기 개학을 맞아 릴레이 설명회를 연속 개최한다. 8월 13일(수) 오전 11시에 2014 KMO 대비반 설명회가 열린데 이어 8월 20일(화) 오전 11시에는 3분기 정규 및 특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초등경시반 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8월 21일(수) 오후 1시에 예비고 1 프리미엄 클래스 설명회가, 8월 22일(목) 오전 11시에는 예비중 1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1566-6690 / keosanmat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8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8월 28일(수)부터 유 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 운영한다. 조기독서습관 형성 프로그램과 학생 창의ㆍ체험프로그램,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29개 강좌다. 8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강좌별로 참여 가능한 연령이 다르므로 반드시 수강대상을 확인해야 한다.새로 개설된 강좌로는 친환경 황토블럭과 옥수수전분을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건축교실’과 놀이와 플래시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이얼싼스 어린이 중국어교실’이 있다.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수 강좌를 개설했고, 설문조사 결과 개설 요청이 많은 강좌를 개설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또한,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를 수강생이 부담하던 학생 창의 ㆍ 체험프로그램은 이번 하반기부터 재료비와 교재비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독서체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하반기 독서체험 프로그램 수강생도 8월 19일(월)부터 모집한다. 유아 대상 ‘책 +미술Ⅰ ㆍ Ⅱ’, ‘책 +음악’ 3개 강좌, 초등 대상 ‘창의 씨앗’, ‘창의 나무’ 2개 강좌, 부모와 유ㆍ 초등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독서교실’, 유ㆍ초ㆍ중ㆍ 고등학교 자녀 부모 대상 ‘학부모 독서회’ 등 총 7개 강좌를 개설했다. 위 강좌들은 책을 통한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 및 독서지도, 연계 독서활동 등 커리큘럼이 다양하게 구성돼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에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42-229-1443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④ 실전연습을 철저히 해야 성적이 나온다. 앞선 글에서 말했지만, ‘공부를 잘한다’ 는 것의 궁극적이며 객관적 지표는 ‘시험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받는가’이다. 시험을 볼 준비를 하기까지는 앞서 말한 ‘학습할 범위에 대한 내용 이해와 숙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완료되지 않고는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많은 학교와 학원들이 이 단계가 되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들을 다음단계(실전풀이)로 안내한다. 학생과 교사? 강사가 이 점을 파악하고, 실전준비를 해야 한다. 각 과목의 시험은 테스트를 하는 종류에 따라 그 유형이 다르다. 유형이라는 것은 각 과목에서 학습해야하는 기본의 내용의 활용을 묻는 방법이다. 즉, 유형은 많은 방식으로 바뀔 수 있지만 결국에는 기본이 바로 선다면, 그 유형을 대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앞선 단계들을 다 거친 후에는 반드시 각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서 활용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그리고 역시 그 중심에는 학습자 본인의 역할이 있다. 본인이 직접 문제들을 풀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점검하고 반드시 질문을 통해서 그 내용들을 본인의 것으로 소화시켜야 한다. 각 시험의 유형을 대처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시험에 정해진 시간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전과 같은 시간 같은 방법으로 풀이연습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와 공부를 잘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살펴보았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고 그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행착오를 거치며 많은 것 들을 해 나가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 과정이 서로에게 신뢰와 상호존중 그리고 정의라는 가치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결과에 승복할 수 있고,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 기회에도 서로 격려하며 나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본인의 의지와 그 의지의 실천이다. 학생스스로가 자신의 공부환경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고, 본인의 의지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위협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신속히 제거해서 ‘공부할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공부를 하는 과정 속에서 공부이외에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시간 관리방법, 성취감, 그리고 수행 결과에 대한 반성 등은 공부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삶의 중요한 가치들이다. 자신의 꿈이 없다고 공부가 단지 하기 싫다고 피하기보다는 미래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공감입시학원 원장 이호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영어독서클럽에서 ERC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아이들에게 영어독서교육을 통해 Literacy 능력을 길러주고자 하는 영어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양성과정을 통해 Literacy의 이론적인 배경과 reading과 writing의 요소를 이해하고 teaching의 전략과 기술들을 전수받게 된다. 과정을 마치게 되면 지도 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lesson plan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다. 매 차시마다 첫째 시간은 영어독서지도법 기초이론을 배우고, 둘째 시간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 Activity위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토요종일반 2013년9월7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8주간 32시간, 화목주중반은 2013년9월3일(화)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역시 8주간 32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장소는 영통역1번출구 홈플러스 뒤편 보영만두건물5층(수원시영통구영통동 1009-1 번지 5층)영어독서클럽 본사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영어독서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나 소규모 영어공부방 창업을 희망하시는 영어선생님, 영어동화전문교습소 및 어학원 운영자, 도서관 및 유치원,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싶으신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은 12명 철저한 정원제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 문의 : 1577-7934 www.erclub.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구미 KIC재수학원 2014학년도 수능, 달라진 점과 유의할 점 올 입시는 변화가 많은 때다. 미리 변화에 대해 정보를 알아보고 준비전략을 잘 세운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등 새로운 변화들이 있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2014학년도 대입의 변화점과 유의점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수시 모집 인원 증가올해 수시모집인원은 전체 정원의 66.3%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모집인원 수와 전체 정원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 같은 이유로 수시에서 기회가 늘어났다는 생각에 무조건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학마다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목표대학에 따라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집중할지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둘째, 입학사정관전형, 정원 늘고 접수 일정 늦춰져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은 전년대비 1천5백여 명이 증가했다. 또한, 원서접수 일정이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늦춰져 9월 초에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서류준비에 좀 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작년부터 수시지원이 6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는 이유로 치밀한 계획 없이 지원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모집인원의 증가가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일부 대학의 경우 학생부 교과성적이 중요하게 적용되는 ‘교과형 입학사정관전형’이 증가했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목표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 인원이 늘어났다 해도 해당 전형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셋째, 수능최저학력기준, 백분위도 확인해야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라 국어, 수학, 영어에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선택해 시험을 보게 된다. 이 때문에 그간 ‘몇 등급 이상이 몇 개’ 또는 ‘몇 개 영역 등급 합이 얼마 이내’라고 표기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올해는 등급과 함께 백분위를 활용하거나 B형을 선택하면 등급기준을 좀 더 완화시키는 대학이 증가했다. 이 점을 유의해 목표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넷째, 올해 수시, 적성고사 실시대학 증가올해는 수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기존 실시대학 중 일부 대학에서는 적성고사만으로 우선선발을 실시하기도 한다. 올해는 기존의 적성고사 실시대학과 함께 금오공대, 홍익대(세종), 대진대, 동덕여대, 안양대, 한밭대, 호서대가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금오공대, 동덕여대, 가천대, 가톨릭대, 한국외대(글로벌)에서는 우선선발이 실시된다.적성고사 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에게 인기도가 있는 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수시 1, 2차 모두 동일한 대학을 목표로 준비해 적성고사를 준비할 대학 수를 줄이는 전략도 필요하다.구미 KIC학원 김인철 원장은 “올해 입시의 달라진 점과 함께 입시 일정을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수시 2차의 경우 대학에 따라 9월 혹은 11월에 접수를 실시하므로 목표대학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대학별로 정시 일정과 합격자 발표기간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도움말 구미 KIC학원 김인철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