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CNN영어, 원어민과 함께하는 1:1개인과외 아시아권중에서도 한국은 특히 영어 못하는 공화국으로 잘 알려져있다.좀 늦었지만 이제는 빠르게 변하는 현행교육정책에 따라 영어학습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대다수의 엄마들은 ''영어 학습을 어떻게 시킬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왔다. 내신, 수능등 평가방식의 변화에 따라 분명한 것은 독해와 문법에 의존하는 기존의 공부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실용 능력 중심의 평가방식에 대비를 해야하는것이 현실이되었다.우리나라 영어교육 평가방식이 이제야 실용능력 중심으로 바뀌는 것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많이 늦은감이 있다. 바뀐 영어교육 평가방식의 핵심은 실용능력, 즉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연간 약 20조원을 영어교육에 투자하고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었다. 이는 영어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확실하게 영어가 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어가 안되는 것이라고 CNN영어 제임스 김대표는 늘 생각해왔다. CNN잉글리시위 창업목표는 서민층 자녀도 고액과외 없이 영어에서 자류로울 수 있게 만드는 것이고 영어에 상처받고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공신으로 만드는 탁월한 교수법으로 대치동 등 강남일대에서 SKY 등 명문고생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1:1개인과외를 통해 기존의 학습법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 회화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문법 및 독해속도가 20배 빨라지는 놀라운 실력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것이다.문의 : 031) 714-05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THE 공감 칼럼1 자녀의 마음에 공감하는 일은 올바른 자녀로 키우는 첫 걸음입니다.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핵심키워드는 공감·소통·힐링이다.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감능력이야말로 어느 분야에서나 꼭 필요한 원동력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주역을 키우는 한 가정에서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현장에서는 반드시 자녀의 마음에, 혹은 학생들과 공감하는 마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선생님 우리 아이는 집에서 책을 전혀 들여다보지 않아요.” “우리 아이는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해요.” “선생님 우리 아이는 꿈도 목표도 없고 공부엔 전혀 관심도 없어요.” 상담을 하러 오시는 다수의 어머님들은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나는 종종 어머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있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에 주목할 때가 있다. 아이에 대해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는 어머니의 자녀들 중 다수는 의기소침하고 표정이 좋지 않거나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우리 아이는 언제부터 이렇게 공부의 자신감을 잃었을까? 정말 엄마말씀처럼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까?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지, 성적이 떨어지면 무작정 학원에만 보내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아이에게는 공부하라고 말하고 정작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는지, 엄마들도 자녀의 입장에 서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또는 어릴 적부터 시키는 것만 따라했기에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던 학생, 주위에서는 학원도 안다니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잘하는 ‘엄친아(엄마친구아들)’가 있다고 하는데 자기주도학습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한 학생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엄마도 힘들다.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자녀에게만은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고 싶고, 아이가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알지만 학원이라도 안 보내면 더 나빠질 것 같아 불안하다. 공부만 빼놓고 보면 참 예쁜 자식인데 공부를 못해 스스로 좌절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가 ‘남들처럼 선행을 시키지 않아서 인가? 좀 더 일찍 공부를 시켰으면 좋았을까?’ 하고 자책하기도 한다. 이처럼 미래와 학업문제로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자녀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들이 많기에, 필자는 사(思)교육 전문가로서 학부모와 자녀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학생들이 공부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도움이 되는 칼럼을 연재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재경도서출판 THE 공감 대표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수학 교과서 제대로 활용하기(1) ‘교과서는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는데 꼭 필요한 책이므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아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는 고등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학생들의 선호도에서는 문제집과 참고서에 밀린지 오래고, 중요도에서는 EBS 교재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그나마 초등이나 중등에서는 수학 교과서가 학교에서 제법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1,2학년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에 수학 교과서를 보는 학생을 찾기가 힘들다. 3학년이 되면 교과서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 학생이 대부분이다.상위 1%, 흔히 공신이라고 불리는 학생들은 한결같이 교과서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푸대접이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외면하는 이유는 ‘내신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수능과는 별관계가 없으므로’, ‘문제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어서’ 등으로 다양하지만(세련되지 않은 편집이 교과서를 멀리하는데 일조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외면하는 데는 교사들의 책임도 크다. 현행 입시체계에서는 1, 2학년 때 최대한의 진도를 확보해야만 3학년 때 수능 준비를 위한 문제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부담감을 버리지 못한다. 학교에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다보니 기본 개념과 용어를 충분히 이해시키지 못하고 핵심만을 설명해주고 문제 풀이에 치중한 수업을 전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로 학생들은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지 못할뿐더러 볼 줄도 모르고 제대로 본 적도 없다. 그래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향상될수록 교과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은 점점 더 높아지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올해 수능 시험이 A/B형으로 분리되고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명과 수능 시험의 영역명이 일치되도록 변경되면서 교과서가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올해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영역의 문제를 살펴보면 교과서 중심의 개념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또 논술의 경우에도 ‘사교육 의존도를 높인다’는 비판과 정부의 권고로 2013학년도 몇몇 대학의 수시 논술 전형에서 교과서를 활용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듯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개념과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항의 출제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아야 한다. 그만큼 교과서의 완전학습이 중요해졌다. 이제는 교과서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수학 공부를 문제 풀이와 동일하게 여기지 말고 수학 교과서를 꼼꼼히 읽어보자.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독서능력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계산 능력이 좋은 학생보다 글을 읽고 뜻을 파악해내는 능력이 우수할수록 성적의 향상 속도가 빠르다. 독서 능력이 우수한 학생일수록 교과의 학습 내용을 제대로 받아들이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복합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 문장제 문제의 문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결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초등학생에게 억지로 수학공부를 시켜서 수학을 기피하게 만들기보다는 독서를 열심히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해본다. 3회 걸쳐서 수학 교과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제품을 구입하면 사용설명서가 반드시 따라온다. 제품을 정확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 보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다고’, ‘알고 있는 내용이므로’ 등의 이유로 건성 건성으로 보고 만다. 그러다보니 제품의 다양한 기능 중 일부만을 활용하는데 그치고 만다. 스마트 폰의 무궁무진한 기능 중 몇 가지만을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일이 좋은 예가 되겠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수학교과서의 ‘머리말’과 ‘구성과 특징’이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해당된다. 이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수학을 배우는 이유가 단순히 좋은 성적을 얻고 대학 입시를 위한 문제 풀이가 아님을 알게 된다. 수학은 주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사고 능력 계발에 필수적인 과목이기에 배워야 되는 것이다. 수학을 배워도 일상생활에 그다지 쓸모가 없다는 말은 머리말조차 제대로 읽지 않아서 발생하는 잘못된 생각이다.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이고, 알게 되면 세상이 다시 보인다고 했다. 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만 다음으로 이어지는 학습에 힘이 생긴다. 자세하게 읽어 두길 바란다.다음으로 관심을 기울여서 읽어야 할 부분이 구성과 특징이다.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므로 학습을 해 나가면서 자주 참조하고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점검해 보는데 활용해야 한다.쪽을 넘기면 차례가 나온다. 차례는 교과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음으로써 학습해야 할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고 서로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문제집을 열심히 풀었지만 성적도 안 오르고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학생들이 많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배운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우는 교과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정형화된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서는 약점을 드러내게 된다. 상위권 학생일수록 개념을 몰라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개념을 떠올리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의 흐름을 잘 정리해서 기억해두면 문제를 해결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므로, 정확하게 파악해두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 흐름을 잘 정리해둔 부분이 차례이다. 교과서의 차례를 자세하게 학습하는 일은 공식 몇 개를 암기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단원이 끝날 때마다 차례를 다시 살펴보면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차례를 자세하게 살펴보는데 걸리는 시간에 비해 얻는 효과가 훨씬 더 크다. 다시 말하지만 차례는 교과서 학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교과서의 차례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필자의 블로그에 고교수학 전 과정의 차례를 정리한 파일을 탑재하였다. 출력해서 책상 위에 붙여 놓고 수시로 참조하며 흐름을 익혀두길 권한다.) 궁금한 점은 아래의 활용해 주세요.Blog:http://blog.daum.net/istiger 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상지대 관광학부 관광경영전공팀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 대상 수상 (사)한국관광학회 주최로 7월 3일~5일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 ‘제74차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관광경영전공 학생들이 대학생 제안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학생 제안서 부문은 ‘메가 이벤트의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국 2년제 이상 대학 관광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개인 등 83개 팀이 참가했다.황경현, 이기복, 성다솜, 남궁민주 학생으로 구성된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관광경영전공팀(지도교수 장경수)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관람객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을 납부하고, 입장권과 교통패스 등을 구매하면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자신이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1% 희망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아웃도어 레저산업 발전과 국민행복의 만남’이란 주제로 국내외 관광관련 학자, 정부기관 관계자, 사업자, 대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관광분야의 최대 학술행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문화 행사’ 원주시립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를 9월 3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뻔한 No, Fun한 Magic’, ‘소중한 몸은 내가 지켜요 성교육 예방인형극’, ‘게임으로 배워보는 수학원리! 플레이 팩토 체험’, ‘북아트로 만들어보는 열두 띠 이야기’, ‘도서관 소원나무 꾸미기’, 도서 교환.나눔전 , 상황별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8월 29일(목) 10시부터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문의 : 737-4474(원주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스코어메이커 영수전문 입시학원 개원 영수전문 입시학원인 스코어메이커 학원이 상동에 오픈했다. 이 학원은 ‘바닥에서 태양까지’라는 뜻의 라틴어 ‘EX SOLO AD SOLEM’을 모토로 하위권부터 최상위까지 학생들 탑클래스까지 올리겠다는 게 목표이다.오세진 대표원장은 “입시전략에서 중요한 변화가 부천에는 아무런 자각 없이 무대책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실에 놀랐다”며 “서둘러 입시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영어성적 향상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성정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중점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치동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영어과 수학만큼은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원장은 청솔 영어과 고등부 팀장, 정문학원 단과 Final 등 다양한 학원 경험을 가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급 과정, 20%지원대상자 모집 자람교육연구소에서는 자녀 및 학생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국가등록민간자격증인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급 과정을 20% 지원하여 강좌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하고 있다.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감정코칭 적용 훈련을 통해 학습동기 향상을 이끌어내는 과정으로 5주 동안 주1회 매주 금요일 10시~13시에 실시된다. 3급 과정은 효율적 학습습관 익히기, 2급 과정은 학습동기와 스스로 공부의 힘을 키우는 기술 등의 강좌로 진행된다. 개강일은 9월 6일이며 교육비용은 20% 지원된 8만원이다. 교육장소는 홈플러스 평촌점 문화센터이며 접수방법은 www.jaramjaram.co.kr 게시판 공지사항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평촌 초등(예비중)생, 중학생 되기 전 해야 할것들 ! 교복을 입을 날까지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갈 때의 막연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여섯 해를 한 울타리에서 지내다가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되는 순간은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작지 않은 감동의 순간이다. 어린이의 껍질을 벗고 어른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교복 단추와 함께 꿰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 첫 단추가 길고 긴 입시터널의 초입을 여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이 멀지 않았다.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가는 것에 각각 90% 이상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6학년 2학기의 목전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준비하는 것.영어는 내공이 중요하다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 지식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적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 내공의 중학교 버젼타임머신을 타고 1년 후로 날아가 1학기 중간고사를 보았다. 서술형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영어적 직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드는 scramble형 문제는 서술형 문제의 표준이다. 거의 다 잘 배열해 놓고 실수로 점수가 깍인다고 투덜대는 너는 구조문법적 기초연습이 덜 되었다. 프린트로 외부지문을 나눠줘서 공부량이 많아 허덕이고 있다. 거기 나오는 단어, 문법지식을 처음 보기 때문에. 촉박한 시험 공부시간에 할 게 많아서. 어휘내공이 부족하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외에서 시험이 나와 억울한가? 하지만 쉽게 맞은 친구도 있다. 누굴 탓하랴. 일 년 후 바로 너의 모습이다. 억울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시작해라. 늦지 않았다. 내공을 강화하라. 기초부터 차근차근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지금 해야 할 것들1여지껏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했던 친구라도, 말이 아닌 공부로 생각하는 순간 흥미가 격감될 수 있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 실천하기. 칭찬해주기.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자. 지금 해야 할 것들2학생이 진학하게 될 중학교의 중간고사 첫 시험지를 구해서 한번 풀어보게 하자. 어떠한 인증시험보다 내 아이의 영어실력을 리얼(real)하게 보여 줄 것이다. 중1 시험지가 쉬워 보이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나오는 그 점수가 우리아이의 영어내공이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그 시험지를 채점해 보신다면 학생의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개구쟁이들, 공부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이 말에 딴지를 거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거대한 영어내공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어른들의 미션이자 필자 학원의 미션이다.글 : 열정과신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유아 수학을 통해 창의력 향상하기 영,유아 시기는 창의적 사고를 하는 우뇌발달이 우세하다다 점차 논리적 사고를 하면서 좌뇌가 활성화됩니다. 유아기 때 양질은 교육적 자극은 우뇌를 더욱 활성화하여 창의성 높은 아이로 자라게 한다. 그러므로 양육자는 유아의 창의적 능력이 개발되도록 도와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 하면, 다양한 미술, 음악 등의 예술적 상상력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 또는 신체 활동 및 다양한 표현 활동과 일부 과학 활동을 연상하고, 그에만 국한하는 경우가 있다. 수학적 창의력이라 함은 다양한 해결책을 내고, 정형화된 형태를 깨뜨리며, 자기 제한을 극복하는 사고 과정의 유연성으로 정의할 수 있으므로, 사고조작의 근간이 되는 수학적 활동을 통해 유아시기의 창의력 또한 충분히 기를 수 있다. 수학적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첫째. 모둠 활동을 통해 또래와 상호작용을 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6-7세의 유아들도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 활발한 의사소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의견 발표를 통해 확장된 사고를 가져오게 되어 충분히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둘째. 하나의 답으로 귀결되는 단순한 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열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여, 유아 스스로 수학적 지식이나 개념을 터득하고 구성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한 기회가 끊임없이 제공되어질 때, 유아스스로 수준에 맞는 사고를 할 수 있으며, 수학적 활동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과정 속에서 창의력을 신장시켜 융통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구체적 조작물을 통한 활동을 통해, 사고를 시각화 하도록 해야 한다. 조작을 통해 사고가 용이 해 지면, 창의력을 동원해 다양한 재 조작물로 표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전반적이 기회가 충분히 제공된다면, 유아시기, 초등 저학년시기에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사고증진에서부터 탄탄한 문제해결능력을 갖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수학적 창의력을 갖은 아이에게 STEAM교육이나 스토리 텔링 형태의 수학 교육 등은, 낯설거나 부담스러운 교육과정이 아니라 적절하고, 재미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교육 형태가 될 것이다.와이키즈평촌센터김미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영어 실력 & 내신 영어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해법 제시! 문법과 Essay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초등 때부터 훈련해온 영어말하기 듣기 읽기 실력 향상과 중등 교과과정에서 요구하는 문법완성까지 병행하는 영어교육은 없을까? 중등 때 인증이나 경시대회 참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학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이 쏟아지는 현장은 지난 8월 22일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의 예비 중1 대상 학부모 설명회였다. 최근 중계동 은행사거리 하나프라자로 확장 이전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9월 학기 개강을 앞두고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개원 이래 재원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설명회 때마다 강의실을 꽉 채우고도 좌석이 부족할 만큼 학부모들의 참여가 높았다. 예비 중1을 대상으로 정은하 원장이 제시한 9월 학기 프로그램과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의 장점, 내신영어 학습법을 정리해보았다. 영어 공교육의 변화, 영어 실력과 내신 영어 만점 잡기 병행 학습 지향!지금은 공교육에서의 영어 학습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또한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의 요구되는 영어 실력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중학교에서는 문법 중심의 영어 학습에서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실력을 요구하는 영어로 70-80%이상 변화되었고, 이와 맞물려 고등 교과과정 역시 변화를 겪고 있다. 정 원장은 “중계지역의 B중학교, Y 중학교, J 중학교 등에서는 난이도 높은 novel 을 읽고 독후감, 토론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영어 실력 쌓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지필고사에서는 여전히 정확한 쓰기, 말하기를 위한 문법 문제가 등장하고 있어 문법 역시 영어 실력 중 하나“ 라고 짚어 말한다. 따라서 내신 영어와 영어 실력을 모두를 갖추어야 하는 부담을 겪고 있는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두 가지 학습 목표 완성을 표방하며 체계화된 학습 시스템과 철저한 학생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정 원장은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영어학습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영어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학생들조차도 내신 영어에서 흔들리면서 학습 목표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영어는 listening - speaking -writing -reading의 단계로 novel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완성되는 과정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담임 책임제 & 원장이 직접 챙기는 학생 개인별 관리!표현어학원의 중등부는 철저한 담임 책임제로 운영되고, 각 담임을 관리하는 학습매니저, 그리고 원장이 학습매니저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학습 목표, 학습 내용은 물론 부족한 영역에 관해서 단계별로 관리하고 있다. 정 원장은 “학생의 학습 태도를 잡으면 학습 능력이 올라가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의 학습 목표 달성도 가능해진다. 특히 중학교를 준비하는 초등 6학년 학생들은 개인 관리를 통해 학습적 습관을 잡아야 할 중요한 시기” 라고 조언한다. 획일적인 학습 목표가 아니라 학생별 학습 목표를 완성하기 위한 개인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원장이 직접 학생을 챙기고 있다는 것. 최상위 그룹에게는 TOEFL 성적 향상의 목표를, 중간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상위 단계를 올라가기 위해 부족한 영역에 대한 관리를, 그리고 낮은 단계 학생들에게는 학생별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학습법을 제안하고 있다. 영어 말하기 쓰기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한 학습단계!표현어학원의 정규 프로그램은 대형TV 화면으로 디지털 교재내용을 공유하고 강사 패드와 학생 패드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학습 과정과 결과물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생의 학습 집중력, 개별 맞춤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습 단계는 Topic과 chunk를 통해 언어적 기반 확립과 문제 푸는 기본 능력을 배양하는 500 I, II, III 을 비롯해 핵심 표현을 습득하는 TRIANG, TOEFL 실전, TOEFL 실전 문제풀이반 등이 마련되어 있다. I 단계까지는 정규 수업 외에 문법수업이 진행되고, A 이상의 단계는 정규 수업외에 debate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표현어학원의 TOEFL 수업은 공인점수 100점 이상 획득을 목표로 정기적인 모의고사로 실력을 검증하는 한편 배경지식 활용, 고급 언어 사용을 끌어내는 debate 수업으로 진행되며 고교 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 어휘, 수능 모의고사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debate 대회, 모의 UN 참여를 독려하는 영어경시 준비반, Novel Reading 반도 운영하고 있다. ‘내신 만점 잡기’를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학습 전략!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내신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만점을 목표로 정규 수업은 1주 반 정도 쉬고, 일요일을 이용해 3회 출판사별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직전에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이때 직전 보충 수업은 학생 개인별로 진행된다. 내신 수업은 본문 암기, 어휘 암기에 대한 테스트 후, 수업을 진행하고 당일 모의고사 풀이- 오답정리까지 완성해야 만 귀가할 수 있다. 학생별로 토요일, 강의가 없는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학습을 반복해 내신 시험에서 실수가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기출 문제 학습지를 활용해 풀이 - 오답 정리 - 서술형 내신문제 관리 - 직전 보충 관리 등을 담임- 내신 강사 - 학습매니저- 원장 순으로 학생 개인별로 일일이 확인,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Tip>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다!Q. 원장과의 직접 상담 ? 현재 예비 중1은 10월 중순 이후 토요일에 맞춰 원장이 직접 그동안의 초등 과정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중등 영어학습의 목표를 정하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부족한 영어 영역, 학습계획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Q. 정규 수업에 사용되는 워크북의 활용? 별도의 워크북 관리를 통해 학생별 학습 내용, 모르는 단어, note taking 숙제, 수업 내용의 rewriting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정규 수업의 리뷰로 활용하고 있다. 워크북 역시 담임-학습 매니저- 원장 순으로 단계별로 학생을 챙겨 ‘학생이 어떤 수업에 약한 지, 어떤 부분이 안 되어있는 지’ 확인해 개인 학습 관리에 활용하는 한편 ‘수업 내용의 복습과정’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Q. 표현어학원의 9월 ‘만원의 행복’ 수업이란? 9월 학기 시작과 더불어 ‘만원의 행복’이라는 수업을 마련하고, 예비 중1을 대상으로 레벨테스트를 통해 6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수준별 문법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재원생은 문법 수업 후 3주에 걸쳐 학습 일정표와 암기할 단어를 나눠주고, 일정별로 단어외우는 법, 필수 어휘, 서술형 내신에 맞춘 문장 쓰기도 진행할 계획이다. <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