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들이 말하는 중간고사 뒷얘기 와글와글, 부글부글 엄마들이 말하는 중간고사 뒷얘기 2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막을 내렸다. 학교별로 시험 날자는 달랐지만 대체로 10월 셋째 주까지 중간고사가 끝났다. 아이들은 시험이 끝나자마자 해방감을 느끼며 즐거워하는데 엄마들 한숨 소리는 커져만 간다. 여름 방학을 열심히 보냈다고 생각한 엄마들은 기대가 너무 컸다며 실망했고, 떨어진 성적을 보고도 태평스러워하는 아이를 보면 도대체 누가 학생인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한다. 중간고사가 끝난 뒤 속 타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 예민한 딸 때문에 성적이 떨어진 딸을 보고도 잔소리 한번 제대로 못했다는 주부 이미경씨(42) 이씨는 시험 때만 되면 더욱 예민해지는 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딸은 시험 기간에 복통이나 두통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시험 당일에 아침 식사를 못하고 가는 것은 물론이고 불안감 때문에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떨어진 성적표를 보고 딸에게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할 수가 없다. 오히려 이씨가 딸의 눈치를 봐야 할 상황.“열심히 하는 데 막상 시험 때는 실력발휘를 못하는 것 같아요. 결과를 보고도 딸에게 잔소리를 할 수 없더라고요. 본인이 더 힘들테니까요. 아이가 시험 볼 때 긴장감을 떨치면 좋겠어요. 그러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오르지 않을까요?” #2시험을 보나 안 보나 항상 똑같은 학습 태도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 서미진씨(38). 중간고사 기간 동안에도 멈출 줄 모르는 아들의 게임 사랑 때문에 서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들은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눈앞에서 공부하는 꼴을 보지 못하니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시험 기간에는 공부를 하라고 재촉하기도 하지만 대답만 할 뿐 여전히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다. “학원에서 수업을 받아도 집에서 복습을 해야 되는데 저희 집 아들은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만 하네요. 당연히 시험 점수도 형편없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량이 많아질텐데 걱정되네요. 게임에서 손을 떼는 날이 성적이 오르는 날이겠죠?” #3 영어 내신 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다는 주부 김가연씨(43). 초등 4학년 때 영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는 김씨의 딸은 영어 과목에서 실수가 많다. 김씨는 좀 더 영어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늦게 시작한 것이 후회스럽다. 딸은 영어 시험 대비를 충분히 하는데도 점수가 90점을 넘지 못한다. 고등학교 가면 영어가 더 어렵다는데 벌써부터 헤매니 영어 실력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문법도 약하지만 특히 듣기 점수가 나오지 않아요. 듣기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던데 지금이라도 영어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4 아들이 아직도 시험 준비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라는 주부 이지숙씨(42). 이번 중간고사만 해도 시험 스케줄까지 짜 줬는데도 아들은 스케줄을 무시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만 공부를 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에서는 형편없는 점수를 받아오고 기술이나 도덕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균을 계산해 본 아들 표정을 보니 한심하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아들은 시험 결과에 만족하더라고요. 평균 점수가 높으면 뭐해요? 주요 과목 점수가 안 나오면 말짱 꽝인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걸 모르네요.” #5 중간고사는 이미 끝났으니 다음 기말고사를 위해 오답정리를 철저히 시키고 있다는 주부 김미선씨(39). 김씨는 이미 지나간 시험 결과에 대해서는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다만 다음 시험을 위해 틀린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도록 했다. 오답 정리를 하면서 틀린 문제를 다시 이해한다면 다시는 같은 문제를 틀리지 않을 것이다.“결과에 대해서는 쿨해져야죠. 시험은 앞으로도 계속 있는 거잖아요.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오답정리가 꼭 필요해요. 아이들은 시험 끝나면 시험지를 다시 보고 싶지 않겠지만 그래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오현미 리포터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자녀교육 성공하려면 기준과 원칙 세워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자녀교육입니다.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남을 바꾸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의 전제 조건은 나를 통해 자녀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변하게 하는 방법은 부모가 먼저 변하고 아이가 닮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순리입니다. 즉,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였나요? 과연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부모라는 권력을 이용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위험한 생각과 편견에 빠져 마음의 병을 달고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지만 자녀는 반대의 길로 향하고 늘 실패만 하는 불쌍한 부모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초가 있고 벽을 세워야 지붕을 덮을 수 있습니다. 첫째,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기준과 원칙 세워 실천하세요 공부는 물론 성공한 아이를 키워낸 부모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교육했다는 것입니다. 거창하게 교육철학이나 교육이념은 아닐지라도 부모 나름의 기준과 원칙이 있었던 것입니다. 원칙이 없는 부모는 무시당합니다. ①뚜렷한 교육원칙과 기준을 설정하세요. 공부보다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에 중점을 둔다든지...... ②부모 자신부터 준비하세요. 교육은 열정만 갖는다고 잘되지 않습니다. 교육은 환경조성부터 하라는 것은 바로 나부터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③자녀교육이라는 씨앗을 정성을 다해 꾸준히 가꿔 나가세요. 씨를 뿌렸으면 비료와 퇴비도 주고, 물도 뿌려가며, 햇볕도 적당히 쬐어 주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둘째, 잔소리하지 마세요. 화내지 마세요. 나 자신부터 다스리세요.엄마표 자녀교육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잔소리와 화(火)내기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너무 ‘빠른 효과, 빠른 변화’만을 추구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이의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점수 몇 점 올리려고 이 학원 저 학원 끌고 다니지 마세요. 이끌려 할 때 반항하고, 오히려 스스로 하려는 의지를 꺾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빨리 변하는 아이가 있으면 조금 늦게 변하는 아이도 있기 마련입니다. 극히 몇몇을 빼고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천천히 변화합니다.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변화하는 ‘다수속의 한 명’일 뿐입니다. 부모의 잔소리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5가지를 실천해 보세요. ①화내지 마세요 ②잔소리하지 마세요 ③사사건건 간섭하지 마세요 ④비교하지 마세요 ⑤성적에 집착하지 마세요셋째, 꿈과 목표를 심어주고, 칭찬하고 격려하세요①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하도록 하세요. 오늘의 작은 목표가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②학습동기를 부여해 주세요.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자신감을 심어주세요. 공부를 잘하던 아이가 자신감을 잃게 되면 공부도 못하게 됩니다. 항상 자녀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세요.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주는 것이 결국에는 결코 늦는 것이 아닙니다. ⑤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인간은 칭찬과 격려를 통해 바르게 성장합니다.부모 여러분, 사칙연산을 생활화 하세요①365일 아이에게 칭찬을 더하세요(+) ②365일 아이에게 잔소리는 빼세요(-) ③365일 아이에게 믿음을 곱하세요(×) ④365일 아이와 대화를 나누세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김화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예비고3 수험생 영어공부 제대로하자. 제대로하고있는가? 열심히하는것과 제대로하는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자기나름대로는 열심히하나 제대로하지못해서, 불안감과 성취감을 갖지못하는 학생들이많다. 특별히 예비수험생과 현,입시생은 오르지않는점수 때문에 불안하기만하다.불안의 리스트를적어보자. 그리고 차분히 솔직하게 자신의 현주소를 정검해보자.“where do I stand now?" 자심에게 냉정해지는 것이 가장 빠른방법이다.브레이크없이 질주를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이상하고 낯선곳에 멈추고 뒤를돌아보아 후회하는 어리석은 일이 반복되기쉽상이다.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괴로운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특별히 없다면 하루를 게으르게 산 것으로, 일어나 공부하면 된다. 해야 할 것을 하면되는것이다. 정말 해야 할 부분, 자신이 가장 약한 부분을 계속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제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오늘부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한다. 사람의 심리는 일반적을 불안할수록 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것을 찾는다. 이는 숙제를 풀지 않고 계속 미루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어와 숙어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이를 악물고 단어를 외우지 않는 경우이다 결국 내가 걸어야 할 길은 걸어야 하고, 매도 일찍 맞는 것이 좋다고 기왕 해야 하다면 빨리 제대로 해야 한다.. 나에게 어휘능력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단어를찾아 영영단어로 정리해보는것도 하나의방법이며,새로운 단어뿐아니라 희미하게 알고있는 단어를 정리해보자. 또한 배경지식을 쌓아,지문을 읽을때 이해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구글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그지문과 상관있는 기사를 찾아 읽어보며,공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어휘부족, 어디서 끊어 읽어야할지 모르는 경우,또는 꼼꼼하지못한 습관이 정확하고빠른 독해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글쓴이가 말하는 바의 초점은 이것이다. “나 자신의 태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할때는 그렇게 해야하는것이다.정확하고 실천가능한 시간표와 계획표를가지고 전략적으로 도전해야 할때는 그렇게 해야하는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완전히 뜻이 통할 때까지 노력해서 한 고비를 넘겨보자. 고비를 넘기는 과정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지만, 더 높아지면, 더 넓게 보게 되고 결국 “척하면 삼천리”를 보는 영어에 대한 혜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그리고 예비고3들 모두 건승을 기원한다. 지앤영어학원이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고1, 고2때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고민이에요. 고1, 고2 모의고사 성적의 중요성은?중요성은 과감하게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고1, 고2는 고3대입시험을 준비하는 단계이다. 실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평가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고1, 고2때 보는 모의고사 범위는 수능과 다르다. 수능에 나오지 않는 범위가 상당수이다. 안 나오는 부분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의미없는 점수와 등급의 만족도만 존재할 뿐이다. 고3 6월에 상담을 온 학생이 있었다. 고1, 고2 때 수학점수가 2-3등급을 맞아서 그래도 고3 때는 1등급을 맞을 줄 알았는데, 4-5등급이 나온다고 상담을 요청한 케이스였다.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할까? 바로 등급의 착시현상 때문이다. 고1, 고2때 모의고사 등급이 2-3등급이더라도 원점수로 보면 70점 이하인 경우가 상당수이다. 100점 만점 시험에서 60-70점을 획득하고, 등급이 이정도니깐 난 내년에 1등급만 올리면 되!! 라고 안심하는 경우이다. 과연 고3때 1등급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떨어질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모의고사의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모의고사대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모의고사 점수를 잘 받는 비법을 공개하겠다. 사설모의고사의 경우 최근 5년 치 모든 기출문제의 풀이를 암기한다면 단기적으로 시험성적이 잘 나올수도 있다. 이게 과연 실력일까? 모의고사는 왜 보는 것일까?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보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잘보기 위한 고1, 고2때의 공부는 기출문제풀기식의 공부는 보여주기식 공부에 불과하다. 고1, 고2때 해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닌 개념정리이다. 국어는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방법, 비문학지문을 독해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야 한다. 수학은 수능출제범위에 대한 개념정리 및 연습, 영어는 어휘암기, 문법정리, 독해연습등 내공을 키울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정답은 모의고사 공부가 아닌 수능을 보기위한 공부를 해야한다. 예비고3학생은 아직 늦지 않았다.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각 과목별 수능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자. 학교선생님도 좋고, 학원선생님도 좋다. 이 시기를 놓친다면 내년에 뼈저린 후회를 할 수 있다.착한수학우창봉 원장입시컨설턴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대한민국 EFL 영어 학습 성공 비결 대한민국 영어는 무조건 3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전 세계 유례없이 치열한 EFL 상황에 있는 한국 영어 학습에서 성공하려면 3마리 토끼를 꼭 잡아야 한다. 국내 입시를 위한 ①내신과 수능 고득점과 교내외 경시 상위 입상, 국내외 입시와 대학원 진학 및 취업을 위한 ②공인영어시험 고득점, 해외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③진정한 영어 실력 향상이 바로 그것이다.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는 반드시 쓰기(Writing) 중심이어야 한다!그렇다면 3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영어는 무엇인가? 영어 사용이 불가능한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상황의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쓰기(Writing) 중심 영어 학습에서 듣기, 읽기, 말하기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것이 최선이고, 문법, 어휘 학습을 동반하여 통합영어를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문법은 동명사,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영역별 문법 정리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구조(Structure)를 잘 알아야 하고, 그 해결책은 쓰기와 반복 되는 첨삭지도를 통해 문장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하는 훈련이다. 어휘는 필수어휘를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쓰기와 첨삭을 통해 문맥에 맞는 정확한 어휘 사용과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이 제대로 된 어휘 사용 능력을 가능케 해 준다. 읽기와 듣기의 경우, 문제의 종류를 내용과 추론 유형으로 나누어 내용 문제는 추론을 삼가고, 추론 문제는 내용에서 답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말고 마진에 있는 답을 추론하는 능력을 동원해야 한다. 이러한 시도에도 역시 쓰기의 다른 표현으로 바꿔 쓰기(Paraphrasing)와 요약(Summary) 능력이 중요하고, 쓰기를 통해 문장 구조 파악 능력을 높이면 빠르게 읽고 정확히 추론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쓰기 능력은 내신영어, 수능영어, 공인영어시험 등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는 지름길이고, 서술형 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추론문제까지도 실수 없이 해결하는 비법이 된다. 말하기의 경우도 체계적으로 쓰기 훈련을 한 사람이라면 한국어를 하듯 쉽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논리와 설득력 측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일 수 있게 된다. 쓰기를 중심으로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 바로 프리머교육 레전드영어를 통해서 영어 교육 단절 위기에 있는 귀국생들은 물론 토종 학생들도 세계 어디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강선희 이사프리머교육 총괄원장 / 대입 & 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수험생에겐 필수 ! 집중력을 높이는 힐링팔찌가 인기몰이 중 색채와마음연구소에서는 자체 개발한 집중력 향상 힐링팔찌를 특가로 할인판매중이다.힐링팔찌는 색채마음연구소에서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컬러테라피 제품으로 평상시 착용하거나 수면 시 매일 착용하면 색채파장의 영향으로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공부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소측은 밝혔다. 힐링팔찌에는 치유그림 작품으로 탄생된 힐링 큐브가 팔찌마다 하나씩 들어있다. 이번에 엄선된 이 작품들은 다양한 뇌파실험을 통해 좌우 뇌의 밸런스를 가져 다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어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인기몰이를 한바있다.힐링팔찌의 종류는 숙면에 좋은 팔찌, 마음안정 팔찌가 있으며, 색채힐링효과는 개인의 체질이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특별히 수능시험을 앞두고 힐링팔찌를 2만원에서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에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팔찌 3개 이상 구매 시 택배비 무료특전까지! 문의 031-718-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탄탄스토리하우스 오픈기념 무료시범수업 둔산동 로데오타운 3층에 위치한 피노키오아동도서에서 ‘어린이교육 연구소 스토리하우스 교육센터’를 오픈했다.탄탄스토리교육센터는 검증된 여원미디어(주) 탄탄동화책을 주 교재로 사용하며 영역별, 단계별, 과목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된 통합 독서논술 프로그램이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유·초등 정통독서 논술과 교육 융합 기능(책+교육+체험학습 등)을 갖추고 있다. 그외 가베창의교구, 드림뮤직, 우쿠렐라(키즈, 어린이, 어른), 어머니교실 등을 진행한다.오픈기념행사로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24개월부터 초등 3학년까지다. 시범수업은(시간, 요일, 과목 선택) 필히 전화예약접수 해야 한다. 문의 042-489-0077 / 010-8295-1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겨울방학특강을 진행한다.학습 동기 부여, 학습 체질 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 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 강사, 수능 전문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 등의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다.또한, 국어 수학 영어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11월 17일 개강과 12월 초 개강되는 재수선행반은 정규수업 외에 체계적인 학습클리닉과 1대1 맞춤수업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1688-1120 www.topclass.c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한국 토마티스 천안센터, 무료 체험자 모집 한국 토마티스 천안센터(더브레인두뇌학습연구소)는 언어소통(수용성 언어와 표현성 언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선정해 무료로 청지각훈련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토마티스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마티스 훈련 프로그램은 프랑스 이비인후과 의사인 알프레드 토마티스 박사가 개발한 언어 및 두뇌훈련 프로그램이다. 토마티스 박사는 오랜 임상연구를 통해 귀의 역할이 단순히 소리만 듣는 수동적 감각기관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소리만 여과해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고, 두뇌의 중요한 기능인 정보를 습득하고 출력하는 데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기반으로 두뇌기능을 강화하고, 언어기능이 크게 좋아지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 ''토마티스 훈련프로그램(TOMATIS Method)''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중이다. 또래 아이들보다 언어능력이 떨어지거나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훈련을 받을 경우 결과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방법 : 휴대폰(010-8786-7203)으로 문자접수(연락처, 주소, 아이 이름, 나이 기록)신청마감 : 10월 30일까지신청자 접수 후 면담을 통해 체험자 선정문의 : 554-7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고교평준화 논의 또 해 넘기나 고교평준화 도입 시기가 또 늦춰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16일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이하 고평연대)는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항간에 고교평준화 도입을 중학교 1학년인 2016년도부터 시행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이러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는 심각한 여론 왜곡으로, 우리는 여론조사 대상 선정 결정권을 가진 충남교육청의 행태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가 지난 16일 ‘고교평준화 2015년 실시’와 ‘여론조사에 중학교 2학년을 포함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열린 주민공청회에서 보고된 타당성 조사내용에 따르면 6000여명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64%이상 응답자가 2015년 고교평준화 실시에 가장 높은 찬성 의견을 보였다. 고평연대는 “충청남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4조에 따르면 여론조사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하도록 돼있고, 이를 반영하면 중 학생, 학부모가 가장 우선시되는 여론조사 대상”이라며 “여론조사를 타당성 조사 의견수렴 대상과 같이 초등학교 5, 6학년 학부모와 중1, 2학년 학생,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이해당사자가 아닌 동문회, 교육전문가 등의 의견 반영은 최소화해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하고 2015년 고교평준화 실시가 가능하도록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16일 최종 보고서가 도착해 내용을 검토하고, 여론조사 대상과 비율 등 세부적 사항을 확정하고 있다. 확실한 내용이 정해지면 최종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17일 오후 4시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찬성측 2명, 반대측 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관련 최종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