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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변화, 이것만은 꼭 알자 교육부가 ‘2015 ~2016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 발표했다. 바뀐 입시제도에서 시험을 치러야하는 현 고1,2학생들의 부모님께서는 발표된 내용에 신경을 써서 나름의 전략을 짜야할 것이다. 먼저 알기 쉽게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첫째, 전형방법 수가 축소된다. (수시 4개, 정시 2개) 둘째, 수시모집에서 우선선발이 금지된다. 그리고 최저학력 기준이(등급컷) 완화된다.셋째,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와 논술고사의 폭이 줄어든다. 넷째, 수능에서 영어 수준별 시험(A/B형)을 폐지한다. (단, 국어 수학은 2016학년도까지 유지)다음으로, 변화된 대입제도의 내용에 따라 예상되는 바를 나열하겠다. 먼저 입시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수시모집에서 우선선발이 폐지되고, 최저학력기준은 완화된다. 때문에 수시 모집에서는 선발 중심이 학생부형으로 이루어지게 되고, 정시는 수능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이다. 과거,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수능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수시의 기본은 내신. 정시는 수능이라는 인식으로 전환될 것이다. 둘째, 정시 비율이 높아져 수능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수시에서 최저학력 기준의 완화와 대학별 고사 전형의 지양으로 정시 선발 인원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 중심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수시 결원에 의해 정시의 실질적인 비율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정시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셋째, 수시에서 적성고사와 논술의 폭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함에 따라 학생부와 수능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의 경우 오히려 논술 전형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넷째, 학생부의 영향력 강화로 재수생과 특목고생들은 수시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에 수능 중심의 정시 비중 증가로 재수생은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2017년도부터 시행되는 한국사 지정 필수가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결국, 제도는 바뀌었어도 합격의 절대 지표가 내신과 수능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았다. 내신의 내용이 수능으로 연계되는 현재 시험의 환경을 보았을 때, 1년에 네 차례 실시하는 교내 시험에서 학생들은 더욱 성실함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언어영역만 하더라도 국어영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국어 교과에서 다루는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겠다는 취지이다.모의고사 점수와 내신 점수가 따로 놀던 시대는 지났다. 내신을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능 점수가 형성되는 것이고, 수능의 큰 틀을 이해하고 수능이 요구하는 방식의 것을 학습해 나갈 때 내신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결국 내신을 통한 수능의 준비만이 답인 것이다. 또한 대학에 따라 모집 단위별로 수능 반영 방법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 경우 정시에서 각 영역을 같은 비중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인문계열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의 비중이 사탐에 비해 높고,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탐구의 가중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계열에 따라 특화된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 과목이 허물어지면 지원 학교의 레벨이 크게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각 영역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무척 중요하겠다. 고승현 원장국어고스에듀(GOS에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오세용어학원, 학부모 초청 대입 토크 콘서트 송파구 가락동 송파중학교 앞에 위치한 오세용어학원에서 고등부 전문관 개원에 맞춰 토크 콘서트 형식의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10월 23일(수) 오후 2시에 열리는 설명회는 이전 학원 설명회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사전 그리고 당일 학부모의 질문을 받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 토크 콘서트에서는 바뀌는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핵심 해설, 송파구 고교별 대입 현황, 영어 상위권 전략과 방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자석이 한정되어 있어 토크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문의 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로보스틱 중등대회반, 고등수시반 모집 수학, 과학, 공학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레고에듀케이션 공식인증 러닝센터인 런스팀 에듀센터(강동구 고덕역)에서 로보스틱 중등대회반과 로보틱스 고등수시반 원생을 모집한다.로보스틱 중등대회반은 FLL, WRO, 로봇축구, 발명, 창의력대회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로보틱스 고등수시반은 고1~2를 대상으로 연구 일지, 발명과 창작, 포트폴리오 수시대비시작반을 모집한다. 개강을 11월로 주 2회 교육한다. 중등대회반과 고등수시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런스팀 에듀센터 02-427-2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2014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입시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지역 6개 외고(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외고)의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외고 선발인원이 감소해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정착되면서 자기주도학습영역과 인성영역을 평가하는 면접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2014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입시전형과 지원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자료제공 및 도움말 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전체 선발인원 9.4% 감소2014학년도 서울지역 6개 외고 모집인원은 지난해 1,856명에서 174명 감소(9.4%)한 1,682명이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선발인원이 총 1,345명으로 지난해(1,483명)에 비해 138명 감소(9.3%)했다. 학교별로는 대원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한영외고가 각각 290명(정원 내, 10학급)을 선발하고, 대일외고는 348명(정원 내, 12학급)을 선발한다. 여학생만 모집하는 이화외고는 6학급 174명(정원 내 일반전형 139명, 사회통합전형 35명)을 선발한다. 대원외고는 올해 영어과, 중국어과가 1학급씩 감소해 각 2학급씩 선발하며 독일어과/일본어과 각 1학급, 프랑스어과/스페인어과 각 2학급을 모집한다. 명덕외고는 영어과가 지난해 4학급에서 올해 2학급을 모집하며 독일어과/프랑스어과/중국어과 각 2학급과 일본어과/러시아어과 각 1학급을 모집한다. 한영외고는 지난해 영어-중국어과/영어-스페인어과 각 2학급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영어과로 통합해 1학급 감소한 3학급을 모집한다. 스페인어과도 1학급 감소해 1학급만 선발하며 중국어과 3학급, 일본어과/독일어과/프랑스어과 각 1학급을 모집한다.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은 올해부터 사회통합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총 337명을 선발해 지난해 373명에 비해 36명 감소(9.7%)했다. 외고 지원 경쟁률 상승 예상올해 서울지역 외고 지원 경쟁률은 우선 모집정원이 감소해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부가 2015학년도부터 평준화지역 자율고의 경우 지원제한을 폐지하는 방안(시안)을 발표한 것도 외고 지원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외고, 국제고 3학년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된 첫 졸업생이 된다. 이 학생들은 영어내신과 서류면접만으로 선발됐기 때문에 예전 학생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학력수준이 낮을 수도 있다. 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예전 외고 학생들의 학력수준을 100으로 본다면 선발방식의 변화로 인한 전반적인 학력수준 저하는 약 70~80 정도로 볼 수 있다. 이 정도로 외고의 인기가 현재보다 더 급격하게 낮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외고, 국제고의 학력지수가 다소 낮아지더라도 일반고에 비해 여전히 학력차이가 크게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외고, 국제고 지원자 수는 전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15년 용인시가 비평준화지역에서 평준화지역으로 전환될 경우 용인외고의 학생 선발권이 폐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보니 용인외고를 목표로 했던 서울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외고에 지원하는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 학생들은 올해부터 비교내신이 폐지돼 외고, 국제고 진학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국제중학교 출신 학생들의 외고, 국제고 진학률이 감소할 경우 일반중학교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국제중학교 졸업생 325명중 158명이 외고, 국제고에 진학했다. 현 중3 학생들이 지원하게 될 2017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10월 중 확정·발표 예정)에서 수시보다 정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상위권 대학들이 비교과 영역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7학년도 대입제도 변화도 외고, 국제고 지원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또한, 문과·이과 통합이 실현될 경우 외고나 국제고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학과별 경쟁률, 합격자 영어내신 등급 고려해 지원외고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최근 3년간 학과별 경쟁률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권 외고의 경우 지난해 평균 경쟁률이 1.44대 1이었고 2012학년도는 1.43대 1이었다. 1단계 선발인원이 모집정원의 1.5배수이기 때문에 학과 선택에 따라 영어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도 있다. 지난해 일반전형 기준으로 대원외고는 독일어과가 가장 높은 1.46대 1이었고 대일외고 스페인어과 2.50, 명덕외고 프랑스어과 1.72, 서울외고 프랑스어과 1.71, 한영외고 프랑스어과 2.48대 1 등 전반적으로 인기학과보다 비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최근 3개년도 1단계 합격자 영어내신 등급도 참고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하늘교육이 지난해 서울지역 외고 영어내신 1단계 합격자 343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대원외고가 평균 1.14등급, 대일외고 1.46등급, 명덕외고 1.42등급으로 나왔다. 6개 외고 평균등급은 1.6 내외였다. 학과별로는 오히려 비인기학과 중 하나인 스페인어과가 160점 만점에 157.73점(1.3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프랑스어과 156.34점(1.55등급), 러시아어과 155.91점(1.57등급) 순이었다. 반면에 영어과는 155.35점으로 그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지난 입시결과를 보면 합격자의 영어내신 평균은 학과별로 대개 1.3~1.5등급 정도였고 최저 합격선은 평균 2.0~2.5등급 이내였다. 따라서 올해도 1단계 선발 가능 선은 학과에 따라 평균 1.3~1.8등급 이내, 소신지원의 경우 2.0~2.5등급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면접에서 부족한 영어내신 만회 가능서울지역 외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우선 1단계에서 영어 내신(160점)과 출결성적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자기주도학습영역 30점, 인성영역 10점)을 실시하며 1단계 성적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 영역에서는 자기주도 학습과정, 진로계획 및 지원동기, 독서활동 등을 평가한다. 지난해부터 새로 추가된 인성영역의 경우 핵심 인성요소(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갈등관리, 관계지향성, 규칙 준수 등)에 대한 중학교 활동실적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 등을 평가한다. 자기개발계획서에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실적 등은 기재할 수 없으며 간접적 혹은 우회적으로 언급하는 것도 금지된다.1단계전형에서 영어내신이 확인되고 나면 사실상 합격 여부는 면접에서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영어실력은 이미 영어내신 성적으로 평가됐기 때문에 면접에서는 영어실력 이외의 잠재력을 보게 된다. 각 학교들도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돼 다양한 면접평가를 시도하고 있으며 면접 반영점수를 높이는 추세이다. 따라서 비록 영어내신 성적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1단계만 통과하면 면접에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해 합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면에 영어내신이 4개 학기 모두 1등급이라도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불합격하는 사례가 나타 2013-10-14
- 강남지역 자율형 사립고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 지난 8월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에 포함된 평준화지역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 신입생 선발 방식 변경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지역 5개 자율고(세화고, 세화여고,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부의 방안(시안)은 2015학년도부터 평준화지역의 39개 자율고는 성적제한 없이 ‘선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며 10월 중으로 최종안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실시되는 2014학년도 신입생 전형의 경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내신 성적 50% 이내인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선발한다.강남지역 자율고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과 입학설명회 일정을 소개해본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1. 세화고모집 인원(남 12학급 420명)정원 내 : 일반전형 336명 사회통합전형 84명정원 외 : 국가유공자전형 12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전형 8명 이내입학설명회일시 : 11월 12일(화) 오후 3시장소 : 학교 강당내용 : 2014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교육활동 소개입학관련 문의 : 02-594-8721 2. 세화여고모집 인원(여 12학급 440명)정원 내 : 일반전형 326명 체육특기자전형 10명(배구 7명, 빙상 3명) 사회통합전형 84명정원 외 : 국가유공자전형 12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전형 8명 이내입학설명회일시 : 11월 1일(금) 오후 7시장소 : 학교 체육관내용 : 입학전형 계획 및 교육과정, 중점 교육활동 소개입학관련 문의 : 02-537-21313. 중동고모집 인원(남 12학급 452명)정원 내 : 일반전형 327명 체육특기자전형 18명(축구 12명, 빙구 6명) 사회통합전형 87명정원 외 : 국가유공자전형 12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전형 8명 이내입학설명회일시 : 1차 - 11월 09일(토) 오후 3시 2차 - 11월 20일(수) 오후 7시장소 : 중동 100주년 기념관내용 : 변화하는 대입과 고교선택 전략입학관련 문의 : 02-2040-25724. 현대고모집 인원(남·여 13학급 477명)정원 내 : 일반전형 364명 사회통합전형 91명정원 외 : 국가유공자전형 13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전형 9명 이내- 일반전형의 경우 남·여를 구분하지 않고 지원 비율에 따라 모집하되 어느 한쪽의 비율이 일반전형모집 정원의 5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사회통합전형ㆍ국가유공자전형ㆍ특례입학대상자전형은 남·여 비율을 정하지 않고 모집한다.입학설명회일시 : 1차 - 10월 11일(금) 오후 4시 2차 - 11월 2일(토) 오전 10시 3차 - 11월 20일(수) 오후 4시장소 : 학교 6층 체육관입학관련 문의 : 02-546-6321(교환 116, 182)5. 휘문고모집 인원(남 14학급 513명)정원 내 : 일반전형 371명 체육특기자전형 21명(농구 6명, 야구 14명, 봅슬레이 1명) 사회통합전형 98명정원 외 : 국가유공자전형 14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전형 9명 이내입학설명회일시 : 1차 - 10월 23일(수) 오후 2시~3시30분 2차 - 11월 4일(월) 오후 2시~3시30분장소 : 학교 강당내용 : 1차 - 왜, 휘문인가(1부), 급변하는 대학입시와 고교 선택 전략(2부) 2차 - 이래서, 휘문이다(1부), 합격?불합격 사례로 본 최상위권 대학의 학습전략(2부)입학관련 문의 : 070-7090-0300 Copy 2013-10-14
- 영문법과 내신 잡기 필자는 2회에 걸쳐서 문법을 제대로 배우기 위한 예비 단계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다. 이번 글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문법 학습과 내신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문법은 개념학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공부하고 난 후에 그 개념을 정확히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관계대명사와 관계대명사절의 차이를 물으면 대답을 잘하지 못한다. 관계사를 배웠다면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의 차이점, 공통점, 관계사의 역할 등에 대해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영문법 개념을 대충 이해하고 문제만 풀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확한 개념 설명과 이해, 이를 활용한 영작 연습이 필수이다. 우선 먼저 명확한 개념 정리가 필요한데 보통 이 부분이 간과되기 때문에 응용력이 떨어지며 문법 지식의 정교함이 떨어진다. 대체적으로 지금까지의 문법 교육은 강사가 혼자서 맹렬히 강의하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설명만 듣는 식이다.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는 학습 효과가 적다. 그것보다는 강사가 학생에게 가르치는 문법을 이용하여 즉석에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질문하고 만들 수 있도록 유도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어렵고 실수도 하겠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학생이 그 문법 사항에 대해 머릿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자기 것이 되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문법을 배울 때나 배우고 나서 숙제로 그것을 복습하는 과정에서 더욱 더 견고하게 다져진다. 그런 후에 다양한 문제를 풀면 문제의 답이 저절로 보이게 되어 있다. 이런 사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내신 대비 문제를 다양하게 연습하면 된다. 그런데 수동적 강의에 익숙해져 편하게만 공부하려 하면 쉽게 하는 것만큼 얻는 것이 많지 않다. 또한 강사가 설명할 땐 그 문법 사항이 나오게 된 배경을 철저히 인식시켜서 문법 규칙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이해를 하도록 하고, 문법을 공부한 것이 관련 구문과 독해에 연결되도록 교재를 구성하여 학생에게 제시해야 한다. 문법은 언어 부분에서 이해를 먼저 요하는 부분이다. 단순 암기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어차피 배운 대로 문제가 똑같이 나오지 않고, 응용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배운 문법과 관련된 것 외에 고난도 사고를 요하는 random 배열식의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감각을 익히고 선택지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정답이 되는 이유, 오답이 되는 이유를 본인이 납득이 되도록 설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는 것이 학습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 부분이 어렵다면 꼼꼼하게 설명해 줄 전문 강사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정구영 원장정쌤영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구미대, 지역 최초 ‘뷰티쇼’ 선보여 구미대학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학과장 손호은)가 ‘뷰티 콜라보레이션(Beauty Collaboration)''을 주제로 화려한 뷰티쇼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8일 저녁 구미대 긍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뷰티쇼는 ‘2013 구미대학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작품전’행사로 6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구미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날 뷰티쇼에는 구미대 정창주 총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박태환 도의원, 임호순 대한민국미용명장, 미용분야 관련인사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구미대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바디페인팅 등 4개 분야 총 50여 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헤어작품은 트렌드 업스타일, 고전머리 등 29개 작품 △네일작품은 Paris의 황금사과 등 9개 작품 △메이크업작품은 웨딩과 패션메이크업 등 10개 작품 △글로벌 인 코리아 등 3개의 바디페인팅 작품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구미대 손호은 학과장(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은 “이번 뷰티쇼는 차세대 유망 산업인 뷰티산업에 대한 이해와 성장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워크숍, 초청강연 등을 통한 다양한 산학협력의 장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외고 자기개발계획서 면접 연계해 준비하라 올해 서울권 외고는 1,68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1,856명보다 약 9.4% 감소한 수치다. 이중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일반 전형은 1,345명이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이다. 지난해 경쟁률이 1.53대 1이었던 것에 비해 최소 2대 1에서 최대 3대 1 사이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입시 환경이 외고, 과고 등의 특목고에게 유리하게 변하고 있다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에서 학생부 내신 성적만 반영하는 전형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있고 수능만으로 뽑는 정시 정원도 늘어날 태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고의 강력한 대안이 되었던 자사고가 2015년부터 학생 선발권을 상실하기 때문에 외고, 자사고 사이에서 갈등했던 중3들이 일찌감치 외고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높다. 외고 입시 1단계는 영어 내신 성적(출결 포함)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1단계 영어 성적 160점과 면접(40점) 점수가 합쳐져 합불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일단 외고의 면접은 자기개발계획서를 확인하는 인성 면접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결국은 자기개발계획서를 잘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면접 대비책이 되는 것이다. 서울의 주요 외고들은 학생들의 자기개발계획서를 통해서 무엇을 찾아내려할까? 높은 텝스 성적? 영어는 기본이고 수학경시대회 등으로 검증된 수학 실력?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스펙을 자기개발계획서에 쓰는 순간 광탈이 기다리고 있다. 스펙 대신 무엇을 보여주어야 할까? 필자는 그것을 서울대 입시에서 찾는다. 서울대 역시 자소서에 스펙을 일체 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서울대 합격자 수에 가장 관심이 많은 서울권 외고는 결국 자기개발계획서를 통해 내가 3년 뒤에 서울대에 갈 수 있는 인재임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는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이고 국내 최고의 서울대 입시 전문가로 자부한다. 수많은 학교 특강과 명문고 진학 주임 학년 주임 선생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 누구보다도 특목고와 자사고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자소서와 구술 면접 에세이 지도로 다수의 학생들을 민사고 대원외고 등에 합격시킨 사례가 있다. 전문가라면 외고와 자사고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초안에 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면접 지도에도 답변의 내용은 물론, 언어 태도 시선 등의 형식적 측면까지 교정해 주는 역할도 필요하다. 지공신공입시연구소 신진상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최고의 선생님과 최선의 학습법으로 수학 상위 1% 실현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심지어 수학성적의 가능성에 따라 진로를 정하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수학 과목에 흥미를 불어넣고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아마도 아이의 수준에 맞춰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선생님일 것이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없던 수학적 흥미가 샘솟기도 하고, 있던 흥미가 사그라지기도 한다. 주변에 수학학원은 넘쳐나지만 아이에게 맞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에 가깝다. 수많은 학부모들이 끊임없이 수학선생님을 찾아 발품을 파는 이유이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신사상가에 있는 ‘MBA 방용찬 수학전문학원’(이하 ‘방용찬 수학’)을 찾아가봤다. 최고의 선생님이 최고의 학생을 만든다고려대학교 수학교육학 석사인 방 원장은 한샘학원(본원) 원장, 글맥학원 원장, 목동대학학원(본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샘학습전략연구원 원장, 잎새방송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창의수학 지도자과정 주임교수로서 중고등부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수학 교수법을 가르치고 있는 수학전문가이다. 방 원장은 20년 이상의 강사경력과 입시전문가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수학을 쉽게 정복해 고득점을 달성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학습법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자녀를 180도 바꾸는 맞춤형 공부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방 원장이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자질이다. 창의수학 지도자 과정에서 강사들을 지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학생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강사의 책임감이다. 개인별 특성에 맞게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모르는 것은 쉽게 설명해 학생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뛰어난 학생이 아니더라도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르치는 학생의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학년도 수학교과 개편에 따른 예비고1 맞춤 수업현재 중학교 3학년은 내년 고1부터 개편된 수학교과에 맞춰 공부하게 된다. 개편된 교육과정은 비슷한 단원이 산재되어 있던 이전의 교과를 통합해 단순화했으며, 인문·자연계 공통과정과 자연계 별도과정으로 교과를 정비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방 원장은 이에 대해 “예비고1의 고등과정 선행학습은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공부해야 하는데, 아직 많은 학원들이 기존의 교육과정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방용찬 수학’에서는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교재를 새로 제작해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4학년도 수학교과 개편내용>* 인문계·자연계 공통 - 수학Ⅰ: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 수학Ⅱ: 집합과 명제, 함수, 수열, 지수와 로그 - 확률과 통계: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미적분Ⅰ: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 다항함수의 미분법, 다항합수의 적분법* 자연계 - 미적분Ⅱ: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미분법, 적분법 - 기하와 벡터: 평면곡선, 평면벡터,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자체교재 ‘Secret X-file’로 소수정예 밀착 수업방 원장은 오랜 노하우를 담아 수학과목 전 교육과정의 주요내용과 필수문제로 구성된 자체교재 ‘Secret X-file’을 제작해 수업에 활용한다. “학생들이 수학문제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선생님의 설명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방 원장은 말한다. 교재는 쉽고 명확한 원리 이해가 가능하도록 문제해결의 핵심인 정의를 이용한 공식증명과 활용에 초점을 맞추었고, 내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학생들은 수학 내용과 문제의 의문점을 한 권으로 정리함으로써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실제로 중3부터 고2 때까지 수학 내신과 모의고사가 대부분 2~3등급이었던 B고등학교 3학년 J양은 방 원장과의 수업을 통해 6월 이후 실시된 모든 모의평가에서 수학B형 100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연세대 의대 등 상위권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방용찬 수학’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중고생과 N수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학 만점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해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의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수학을 정복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문의 02-543-8209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0월 2주 2014학년도 자율형사립고 ''경문고등학교'' 입학설명회자율형사립고 경문고등학교에서 2014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전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변화되는 2017대학 입시와 경문 특성화 프로그램 소개, 입학요강 안내, 입학 및 진학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각종 시설 견학이 가능하다. 설명회 일정은10월 19일(토) 오전 10시와 11월 1일(금)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4, 7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경문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yungmoon.hs.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591-2090, 3479-3615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본원), 겨울방학 특강 및 선행학습반 모집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은 겨울방학 캠프를 12월 29일(일)부터 2014년 1월 30일(목)까지 5주 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예비 고1·2·3 학년이며 소수정예 정원으로 학년별 4개 학급으로 편성하며 SKY 출신의 전임강사진의 집중지도를 받게 된다. 5주 동안의 겨울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전문가의 진단과 분석을 받게 되며 취약과목 중심의 진급학년 선행학습과정을 집중적으로 지도 받고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완벽하게 정립하게 된다. 또한 국어·영어·수학·논술 수업을 통하여 변화하는 수능유형 출제경향 분석 및 수능 마인드를 수립하게 된다. 짧은 5주간의 과정이지만 최대한의 학습 효율성을 향상해 수능 및 내신 1등급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할 방침이다. 또한 2015학년도 대입 수능선행학습반은 11월24일(일) 개강할 예정이다.문의 1577-7477, www.topclass.co.kr 와이즈프렙, SAT 땡스기빙 특강 개최보스턴 현지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와이즈프렙에서 땡스기빙을 맞아 SAT 특강을 개강한다. 하버드/MIT 박사급 선생님들의 지도와 와이즈프렙의 과학적인 SAT 분석시스템이 결합하여 드라마틱한 SAT 점수 향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명문 보딩스쿨러들의 GPA 관리를 위한 하이레벨 과목 1:1 튜터링도 진행한다. 또한 와이즈프렙에서는 칼리지컨설팅 팀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열흘에 끝장내는 칼리지 어드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직접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문의 010-8634-1371, http://wiseprep.org‘김철준화학학원’ 대치동 오픈수학, 과학의 기초와 선행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김철준화학학원’이 은마아파트사거리에 오픈했다. ‘김철준화학학원’은 오픈기념으로 등록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학년에 상관없이 수능일까지 과학 점수를 꾸준히 관리해 줄 예정이다. 고등부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무한제공하며 중등부는 학교별 기출문제와 질문관리로 시험 직전 무한 보충해준다. 또한 김철준 원장의 유료 인강 무한 서비스와 함께 진학 상담관리와 학습 상담관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개인카드와 고유번호를 통해 지속적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김철준화학’은 대치동 현대아파트 108동 건너편 청국장과보리밥 건물 5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5-3379 SnL, 학부모 간담회 개최인문사회 자연과학 통합교육 학원인 SnL두뇌코칭센터(손명현 원장)에서는 부모님들의 지식함양과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성 확립을 위해서 인류 지성사의 전 분야를 동서양과 시대를 연결하여 융합하여 볼 수 있는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월 1회 개최한다. 대상은 SnL 재원생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공부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SnL 정규 수업은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의 원리를 찾게 하고, 서로 다른 분야들을 연결하여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입생 입학상담은 수시로 이루어지며, 위치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반포 쇼핑타운 1동 뒤 상화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533-3328 겨울방학 디베이트 캠프 ‘ADA’ 설명회정통 디베이트 교육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2013 겨울방학 디베이트 캠프’가 개최된다. 미국의 우수한 디베이터들을 초청하여 진행될 이번 Asia Debate Workshop은 초등4학년부터 고등3학년까지 대상이며, 제1차 서울 캠프는 2014년 1월 4일(토)~9일(목)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제2차 부산 캠프는 1월 11일(토)~16일(목)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레벨테스트를 거친 후 수준별로 수업이 이뤄지는 국제 룰에 따른 정통 디베이트 교육프로그램이며 디베이트 경기, UCC제작, 스피치 등 다양한 성과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설명회는 10월 18일, 25일(금) 오전 11시 선릉역 한림대국제대학원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436-2009, www.adadebate.com선경어학원 예비고1 설명회대치동 선경어학원이 예비고1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2일(화)과 23일(수)은 오전11시에, 10월 26일(토)은 오후 2시에 열린다. 장소는 선경어학원 4층 고등SS관 대강의실 (3호선 대치역8번 출구 기업은행건물 4층)에서 진행된다. 학원 홈페이지(www.skenglish.co.kr)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설명회 내용은 ‘입시 현황 및 전망, 특목고와 일반고 어디서도 최강이 되는 영어 학습 전략, 소리 없는 강남 영어 강자, 선경어학원 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2)568-9001, (02)568-2021약대/의·치전원 진학을 위한 성공학습 전략설명회의사나 치과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성공! 학습전략 설명회''가 10월 24일(목) 오후 2시에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약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 편입 전문학원인 ‘엠디엔피’에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문가의 의사, 약사되는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2014 약학대학, 의·치전원 입시결과를 분석과 함께 합격생의 합격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통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대학생, 졸업생,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엠디엔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EBS md&p 교재와 단과강의 및 교재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2013 10월 하프텀 특강 수강생 모집<br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