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kns어학원, 수능·내신·TEPS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대치동 No.1 KNS어학원은 영어, 수능, 내신 등 설명회를 오는 20일(화)부터 28일(수)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영어로 대학가기 TEPS학습전략설명회’는 8월 21일(수) 2시, 고등관에서 대상은 중2~고2 학부모이다. ‘수능·내신 전략 설명회’는 8월 22일(목) 2시, 고등관에서 성공학원 문중식 원장, KNS 김치삼 원장과 함께하는 ‘주니어TESAT·경제경시+TEPS 설명회’는 8월 20일(화) 2시, 글로벌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예비고1(현 중3) 학습전략 설명회’는 8월 22일(목) 11시에, ‘중 1,2 학습전략 설명회’는 8월 21일(수) 11시에 글로벌관에서 개최한다. 특히 과고, 영재고 및 특목고, 의대준비생을 위한 ‘초등TEPS설명회’는 8월 21일(수) 오후 2시에 초등관에서 개최한다. ‘9월 학기 정규반 및 주1회반 설명회’는 1차 8월 20일(화) 오전 11시, 2차 8월 24일(토) 오후 2시, 3차 8월 28일(수) 오전 11시 장소는 초등관에서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필립스영어아카데미 한예종 영어 무료 공개강좌 한예종 입시영어 최고의 전문가 장필립 교수가 한예종 10월, 11월 수험생을 위한 영어 시험강좌를 개설한다. 미술원 영상원반 음악원반 무용원반 전통예술원반 등 각반을 영어시험유형에 따라 전문반을 구성 철저히 한예종 지원 학생에 맞춘 강좌이다. 기출 및 출제원전 분석 등 한예종 영어시험의 모든 것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8월 15일 이후 상시 무료공개강좌가 진행되며 간단한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지공신공, 모의고사 분야 2년 연속 베스트셀러 중고등 교육 출판기업 지공신공(대표 김태균)은 수능 수험생들의 베스트셀러 교재로 꼽히는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2014학년도 대비 신간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EBS연계교재를 100% 연계하였고 모의평가 출제경향을 100% 반영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적중 예상 문항들로만 구성했다. 집필진은 권규호(이투스·비타에듀 강사), 권민호(이투스·EBS 강사), 이의태(이투스·비타에듀 강사), 한주희(이투스 강사), 이상준(메가스터디 강사) 등 스타 강사와 김제천(교원대부고 교사), 고봉종(주성고 교사, ‘언어의 날개를 달자’ 운영자) 등 현직 교사가 참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서울시교육청 1:1 무료 수시상담 현장을 가다 2014학년도 수험생들의 수시 원서접수 시기가 다가온다. 오는 9월 3일 평가원 모의평가를 치르고 나면 바로 다음날인 4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돼 10일간 이어지는데, 주요대학의 경우 6일까지 마감하므로 미리 목표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어떤 전형으로 어떤 학과를 지원할 것인지 지원계획을 세워두어야 한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입시와 관련된 모든 상담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수시전형이 다양한데다 제때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보니 학부모들은 입시전문상담기관을 찾기도 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수시상담 수요에 맞춰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8월 8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4일간, 서울과기대, 여의도중, 대청중 등 세 곳에서 무료 수시상담을 실시했다. 강남·서초·강동·송파 지역의 상담 장소인 대청중학교를 찾아가봤다. 수시 상담 체험 - 어떤 절차로 진행되었나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무료 수시상담은 서울지역 고교 수험생(졸업생 포함)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신청(http://sangdam.jinhak.or.kr)을 받아 1인당 40분씩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에는 총 97명의 진학지도 전문교사들이 수험생 및 학부모 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8월 8일 찾아간 대청중학교 상담 현장에는 20여 개의 개별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중앙에 대기석과 테이블, 수시지원 관련 안내 책자 등을 비치해 미리 와서 기다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무엇보다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혼잡스럽지 않은 쾌적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상담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학생부 사본, 모의고사 성적표, 상담신청서 등이며, 상담신청서에는 모의고사 성적과 수시지원 희망대학, 학과, 전형유형 등을 6지망까지 기재하도록 했다. 상담이 시작되자 먼저 수험생의 성적과 희망대학 및 학과가 적합한지, 전형유형은 맞게 선택했는지 확인한 후, 좀 더 중점을 두어야할 학교와 전형 등에 대한 조언이 이루어졌다. 또, 현재 모의고사 영역별 성적을 확인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영역에 좀 더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지,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 대한 준비는 어느 수준으로 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지망대학 및 학과에 대해 미리 검토해야 효율적인 상담 가능간혹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상담하러 온 부스도 눈에 띄었지만 막바지 입시공부로 바빠서인지 아무래도 학부모들의 상담이 많았다. 찾아온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입시정보는 학부모마다 제각각인데, 상담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 수준에 따라 상담의 구체성과 깊이가 달라진다. 광양고(광진구) 오경숙 교사는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대략적인 틀을 갖고 상담을 시작하면 각각에 대한 분석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경우는 기본 상담부터 시작해야하므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들 중에는 이미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고 추가로 족집게처럼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시전형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입시상담은 지원 가능한 범위를 가이드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 송인숙 장학사는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미리 정리해온 경우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해 상담 만족도가 높은 반면, 막연하게 전형과 학과부터 상담을 받으려고 하면 정보가 구체적이지 못해 상담 만족도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더운 날씨에 방문한 학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이므로 보람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 이루어져 만족도 높아수시전형이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전형요소별 비율도 학교별로 달라 복잡하므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본인들이 선택한 전형과 대학 및 학과를 검증받고자 상담창구를 찾은 경우가 많았다. 강동구에서 방문한 학부모 김 씨(44)는 “학교 내신이 학생부전형으로 지원하기에 애매한 성적이라 논술전형만 생각하고 있는데, 학생부전형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유리한 전형이 있는지 검증받기 위해서 상담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상담을 마친 학부모들은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학교현장에서 오랫동안 진학상담을 하신 선생님들이라 여러 케이스를 상황별로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경험에서 나온 전문적인 상담이라 도움이 되었다. 또 학교 선생님이어서 더욱 믿음이 갔다”, “문제점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갈등상황의 해결점을 찾았다”, “다양한 정보를 얻었고,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었다”, “대학별로 나에게 맞는 세부적인 전형을 찾을 수 있었다”, “입시가 복잡해 불안했었는데, 친절한 상담과 설명으로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등의 의견이 있었으며, 상담시간이 다소 부족한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입시를 치르기 위해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에게 진학상담 교사들의 노고가 한줄기 희망으로 전해지는 현장이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전문가 대면 첨삭으로 자소서 완성도를 높여라! 이제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면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와 9월 모의고사를 치른다. 하지만 수시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소서 쓰기가 발등의 불이다. 자소서를 쓰는 전형에서 합격 불합격은 내신 성적이 아니라 자소서가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자소서 초안을 잡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원서 접수까지 3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 학생과 학부모는 자소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전공적합성과 대학과 전형의 인재상으로 자소서를 평가하라일단 학생들은 두 가지 방향으로 자소서 초안을 설계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학교와 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아내려고 한다. 이 두 가지는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전공적합성과 대학이 원하고 기대하는 전공적합성 그리고 대학의 인재상 역시 학교 선생님과 학생이 아는 것과 실제의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 전공 적합성은 대학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학과마다는 큰 차이가 있다. 전형과 대학의 인재상은 학과마다 차이는 없지만 대학과 전형마다 다르다. 이 모순적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이 모순적 상황에서 전문가의 등장은 필연적이다. 대학과 전형 학과마다 다른 평가기준을 자신의 자소서에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진정한 자소서 전문가라면 자소서를 볼 때 표현과 연결의 자연스러움만 따지지 않는다.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학생이 이 대학 이 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맞는지 그리고 전공적합성이 자소서에 충실히 드러나는지를 평가해줄 수 있어야 한다. 즉 진정한 자소서 전문가는 학생이 자소서에 무엇을 써야할지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지를 정확하게 집어내줄 수 있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어야만 한다. 구성과 표현 유사도 검색 시스템도 신중히 고려해야큰 틀에서 전공적합성 대학과 전형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자소서에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미시적 관점에서 자소서를 봐 줄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이 학생의 자소서가 대학이 검증하는 유사도 검색 시스템에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다. 자소서를 읽으면서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거나 합격생 자소서를 무턱 대고 베낀 것 등을 골라낼 수 있어야 한다. 또 지나치게 진부한 표현과 내용 역시 유사도 검색 시스템에서는 표절로 판정될 수 있으니 다른 학생들이 비슷하게 쓰는 소재들은 세세하게 보며 차별화가 되는지 검토해야 한다. 그 다음에 각 항목별로 학생들이 질문에 제대로 답했는지 그리고 추상적일 경우, 사례나 에피소드 등으로 구체화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등을 따져야 한다. 지나치게 자신감을 보여 건방지게 보일 수 있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겸손을 떨어 자신감의 부족으로 학생의 자소서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을 대목은 없는지 등도 체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표현과 문장에서 지나치게 어렵고 현학적인 단어들을 쓰고 있는지도 눈여겨 봐야 한다. 대학들은 어른들이 써준 대필 자소서를 골라낼 때 어휘와 표현에서 그 힌트를 발견해 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자소서도 어른들이 써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경험한 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도록 첨삭을 꼼꼼히 해주어야 한다. 지공신공입시연구소(구. 공신교육입시연구소)의 자소서 대면 첨삭이 다른 이유지공신공입시연구소의 대면 첨삭은 우선「수시의 진실」과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 신진상 소장이 직접 대면 첨삭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타사 서비스와는 차별화가 된다. 신진상 소장은 대면 첨삭 시에도 학생들의 자소서와 학생부를 대조하는 방식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자소서 만으로 첨삭에는 한계가 있기에 자소서와 학생부를 함께 보면서 학생의 강점이 자소서에 잘 반영이 되었는지 약점은 잘 보완이 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신 소장은 서울대, 연고대는 물론 서울 주요 사립대, 문과는 물론 이과 모든 학과까지 어떤 전공 적합성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꿰고 있다. 자소서 상에서 학업과 학업 외 역량으로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신 소장은 수십 권의 저서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라는 필력을 사용해 학생들이 자소서를 통해 전공 적합성 전형과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 학교 생활 충실도, 인성 학업 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는지 진단하고 부족할 경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보완책 제시하고 학생들이 고쳐 쓴 자소서를 신 소장은 이메일 첨삭을 통해 끝까지 지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1년에 수백 명의 수시 합격자 자소서를 지도하고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와 자소서를 통해 이 학생이 내신과 비교과의 불리함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지 합격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점도 신진상 소장의 대면 첨삭의 강점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KPD)에서 미국, 캐나다 명문 미대 입학사정관을 만나 보자 한국의 차세대 미술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해주기 위해 제2회 미술대학 국제 박람회(Korea Portfolio Day)가 2013년 9월 14~15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매해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 및 캐나다 명문 미술대학들과의 학술적 교류로 국제 미술교육 행사인 미술대학 국제 박람회(KPD)를 개최하여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1회 미술대학 국제박람회(KPD)에서는 13개 33명 교수 및 학장의 방문에 이어 제2회 KPD 행사에는 17개 대학 관계자 및 교수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1회 KPD(미술대학 국제 박람회) 행사에는 1,264명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 교수님들의 작품 평가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능력 및 새로운 비전을 제시 받았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입학 및 장학금의 혜택을 받은 학생들도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한국 학생들의 미국, 캐나다 아트&디자인 대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선택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자 설립하게 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2007년에 해외 유학생 수(대학 과정)가 20만 명을 돌파했고, 2011년은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으로 나가는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일부 전문 유학원은 학생의 진로나 적성과는 무관하게 유학 성공률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 내셔널포트폴리오데이(NPD)와 같은 입학사정관들을 한자리 모이는 자리를 개최하여 미국, 캐나다 입학사정관들로부터 직접 작품평가(portfolio review)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수준이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에 적합한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기회가 되어 성공적인 선택을 위해 준비하게 도움을 받게 된다. 현실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미국 현지의 내셔널포트폴리오데이(NPD)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비용이 문제였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 현지 NPDA(미국대학협회)의 명문 미술대학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게 되었다. 추후 아시아권의 행사로 확산시키고자 진행 중이다. 한국의 유학 전문 학원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와는 달리 (유학원)등록 없이도 Portfolio Review(작품평가)와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행사 기간 동안 작품평가뿐 아니라 대학에 대한 입학 정보 세미나 및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미래의 미술 학도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금옥 이사장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유학박람회’ 매년 약 4~5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주한 호주대사관 주최 ‘호주유학박람회’가 오는 8월 24일(토)~25일(일)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올해 14회째인 이 박람회에는 호주 현지 초?중?고 및 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어학연수기관과 직업교육기관 담당자들까지 참가해 호주유학 전반에 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에 이어 8월 27일(화)에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도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현지 교육기관 및 입학 담당자들 대거 참가이번 ‘호주유학박람회 2013’에는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와 빅토리아 주, 퀸즐랜드 주 등 호주의 7개 주(州)에 있는 학교들이 참가한다. 또한, 어학연수기관과 기술교육기관을 비롯해 대학진학 준비과정인 패스웨이 프로그램(Pathway Program)을 운영하는 기관, 주정부 교육담당기관 등이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바로 호주를 대표하는 8대 대학들(Group of Eight, Go8) 중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퀸즐랜드 대학교 등 7개 대학들이 참가한다는 것이다. 이 대학들은 모두 세계 대학랭킹 100위 안에 들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규 학위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교육전시담당 상무관은 “일반적인 유학박람회의 경우 주로 유학원들이 참가하지만 이번 박람회는 총 71개의 호주 현지 학교와 교육기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주유학박람회이다. 호주 주요 대학의 입학 담당자들도 참가해 1:1 상담을 제공하는 등 호주유학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강조했다.박람회 기간 동안 개별상담과 더불어 각 유학 프로그램별 세미나도 진행된다.1:1 상담으로 맞춤형 조기유학 선택할 기회조기유학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유학목적부터 분명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아이가 유학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유학박람회 2013’에는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호주의 14개 초?중?고등학교 담당자들이 참가한다. 이들 현지 학교 담당자와 조기유학 전문가들과의 개별상담에서 유학목적, 학생의 성적 및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최적의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조기유학 상담의 경우 아이와 함께 참가하면 유학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상담 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박람회 홈페이지(http://studyinaustraliafair.or.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경품이벤트에 응모돼 호주 왕복항공권, 아이패드 미니, 포켓포토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학위과정 마친 후 취업 경쟁력 갖출 수 있어호주는 짧은 역사와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총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을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적인 자연경관과 안전한 생활환경까지 갖춰 전 세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2만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호주의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고 있으며 4~5만여 명의 학생들이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유학생들도 공부를 하면서 주당 20시간씩 일을 할 수 있으며, 학위과정을 마친 후에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사학위를 3년 만에 마칠 수 있고 금융 등 호주의 주요 산업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문이 열려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호주유학박람회 2013일시 : 8월 24일(토)~25일(일) 오후 1시~오후 6시장소 :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참가등록 : http://studyinaustraliafair.or.kr세미나 일정13:30~14:00 호주에서의 교육,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14:00~14:30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14:30~15:00 대학교육(학부 및 석?박사 과정)Ⅰ15:00~15:30 대학진학 Pathways(24일)/ IELTS 공략법(25일)15:30~16:00 직업기술 전문교육16:00~16:30 학생비자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16:30~17:00 호주의 초?중?고등학교 교육17:00~17:30 대학교육(학부 및 석?박사 과정)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북원여중 등 5개교에 학교숲 조성 북원여중 학교 숲원주시는 2013년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학생들에게 나무와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태학습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북원여중 치악초 구곡초 만대초 서곡초 등 관내 5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북원여자중학교는 산림청의 지원으로 소나무 외 교목 5종, 자산홍 외 관목 4종, 기린초 외 지피류 4종 총 3611본을 식재하여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치악초 구곡초 만대초 서곡초 등 4개교는 원주시 교육경비지원사업으로 학교숲을 추가 조성했다.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자연체험학습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및 쉼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도교육청, 지방교육공무원 여풍 거세진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3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지원자 1432명 중 여성지원이 818명으로 57.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사서 직렬은 15명 선발에 남 16명, 여 67명 지원, 보건 직렬은 3명 선발에 남 11명, 여 97명으로 여성지원 비율이 80%을 넘었다. 기록연구 직렬은 1명 선발에 남 4명, 여 11명 지원으로 모집 직렬 중 15: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 같은 경향은 청년취업난으로 인해 교육지방공무원이 여성취업준비생들에게는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육아휴직 사전예고제’ 시행 등으로 인해 출산 육아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었고, 성평등한 공직문화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성 일반직 공무원 비율이 2008년 43.4%, 2011년 45.0%, 2012년 46.1%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사무관 이상 간부직 여성 비율도 18.2%로 민병희 교육감 취임 이후 목표로 한 17%를 넘어섰다.한편 올해 9급 공무원 신규임용시험부터는 비대졸자에게도 응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고교교과목을 선택과목을 추가했다. 지난해까지는 9급교육행정 2차 시험의 경우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으로 대졸자에게 유리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토록 함으로써 중·고교 졸업자의 지원폭을 넓혔다.1?2차 시험문제 출제방식도 기존에 필기시험 문제를 자체 출제·시행하던 방식에서 다른 시·도교육청과 필기시험문제를 공동출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올해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다.이전에는 지방자치단체 간 시험 날짜가 달라 중복합격자의 경우 이직하는 경향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날 시험이 치러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짧은 방학일수록 미리 준비해야 알차다 학교 시험이 마무리되면서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방학은 예년에 비해 기간이 짧기 때문에 학업준비에 몰두하다모면 어느새 개학으로 이어지기 쉽다. 모처럼 찾아온 휴식기간을 맞아 참여하면 좋을 방학관련 프로그램들을 안내해본다.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주제형 캠프아토피에서 탈출해보자 _ 아토피 캠프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와 가족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부천시가 아토피질환의 이해와 관리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여름방학 아토피 캠프’를 연다. 대상은 어린이 50명과 보호자 50명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열리는 아토피 캠프는 1차, 2차로 7월과 8월에 각각 진행되며 장소는 부천성모병원과 원미산 내 분도의 집이다. 캠프일정은 1박 2일이다. 아토피 캠프는 먼저 부천성모병원에서 아토피 중증도 검사, 혈액검사, 피부단자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사전 6일 동안 식이섭취기록과 참여기간동안 식사 내용을 기록한 뒤, 상담과 지도를 받게 된다. 이밖에도 캠프에서는 피부 관리 방법과 생활 속 관리법, 스트레스 관리 등은 물론 아토피 강의와 영양교육, 아토피간식 만들기 실습 등이 이어진다. 숙식은 원미산 분도의 집에서 이뤄지며, 수영과 목욕체험, 숲 체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2-625-4357 영어로 진행되는 소아비만 예방 활동 _ 건강 영어캠프원어민과 함께 소아비만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체험활동을 영어로 하는 캠프가 열린다.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천대학교 KIDS TOWN에서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건강캠프를 열 예정이다.캠프에서는 소아비만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를 주제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날씬한 몸이 좋아요 ▶깨끗이 이 닦기 윷놀이 게임 ▶오색오미 과일빙수 맛있게 먹어요 ▶안전한 간식으로 내 몸을 지켜요 ▶건강한 여름비취백 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영역별 복합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을 몸에 익혀 실생활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신청과 참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ccfsm.foodnara.go.kr/bucheon)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2-613-4200 스타처럼 빛나는 자존감 찾는다 _ 빛과 함께하는 캠프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캠프를 열어오고 있는 조명박물관이 올해 ‘빛’을 주제로 연극캠프 ‘LIKE STAR’를 3일간 연다. 조명박물관과 극단 민들레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에게 스타처럼 빛나는 자신의 자존감을 찾는 기회가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특히 참여 학생들은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와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또 연극과 빛이란 두 가지 소재를 접목해 문화와 예술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될 예정이다.또한 캠프에서는 공동체와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뛰고, 놀고, 춤추고, 연기하고, 토론하는 모든 과정을 흥미 속에서 체험하도록 했다. 문의: 070-7780-8911 자원봉사를 재미있고 보람차게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대원미구 상동주민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율방범순찰대와 함께 청소년 자원봉사대 ‘우리마을 지킴이’를 연다. 우리마을 지킴이(지킴이)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킴이 지원 대상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50명이다. 신청은 오는 7월 26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상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킴이 활동 방법은 8월 7일부터 14일 중, 3일 동안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2개조로 나뉘어 상동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관내 공원 및 주택가 뒷골목 등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또한 무단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도 병행해 마을 환경정비도 돕는다. 재능나눔장터 체험으로 봉사활동을‘재능나눔장터’가 원미구 원미2동에서 열린다.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부천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한 재능나눔장터를 마련했다. 이번 재능나눔장터는 여느 장터와 다르게 입장료가 따로 있다. 입장료는 자원의 소중함을 알도록 내는 것으로, 안 쓰는 동전(10, 50, 100원)이나 헌책, 헌옷을 한 가지 이상 기부하면 된다. 재능나눔장터에서는 ▶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전시·판매·체험관 운영의 ‘문화마당’ ▶과거백일장과 사진전의 ‘재능마당’ ▶보컬, 댄스, 노래무대인 ‘끼마당’ ▶중고 생활용품이나 학생용품 등의 물물교환과 판매가 가능한 ‘알뜰마당’으로 열린다. 문의: 032-625-5681 송내동 놀이학교부천문화재단이 송내동 일대에서 ‘송내동 가족놀이학교’를 연다. 송내동 가족놀이학교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강사가 되는 주민참여형 문화체험활동이다. 먼저, 7~8월 매주 토요일에는 송내2동 이니스 목공방에서 곽계원 주민강사의 ‘아빠와 함께 하는 목공교실’이 열린다.또 ‘아이와 함께 하는 연극놀이’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신체놀이와 역할놀이, 민요와 동화 작품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체험을 갖는다. 이밖에도 가을부터는 성주산 인근을 활용한 ‘두근두근 가족 숲길 걷기’도 열린다. 문의: 032-320-6300만화와 로봇 즐기고 배우기 만화로 즐기는 초등교육 프로그램 _ 한국만화박물관방학을 맞아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한 달 내내 이어진다. 국내 유명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첫 주제는 초등인문학프로그램 ‘히스토리아와 떠나는 만화인문학여행’(8월 13~17일)이다. 이 과정은 2012부천만화대상의 주인공 송동근과 변중용 작가가 수상작, ‘피터히스토리아- 불멸의 소년과 떠나는 역사시간여행’을 부교재로 사용해 인문학 교육으로 진행한다. 초등 도슨트(전시해설)직업체험 ‘나는야 꼬꼬지만’(8월 6~10일)에서는 한국만화의 100년 역사 속 이야기를 박물관 대표만화캐릭터들을 통하여 배우는 기회로 마련된다. 로봇찌빠, 악동이, 핑크와 떠나는 만화방체험, 만화캐릭터 체험, 도슨트 직업체험 등을 직접 체험한다. 이밖에도 릴레이만화멘토특강(8월 15일)에서는 ‘와라 편의점’의 지강민 작가가 웹툰작가의 직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