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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지역 고교생, 수능에 집중 못하면 대학 가기 힘들다! 내신 중심의 공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안산 고등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힘듭니다.” 대학가는길 학원 송민수 원장의 첫 마디는 강했다. 그는 안산지역 일반계고생들의 대입 성적이 우수하지 못한 것은 내신 공부만 하느라 정작 중요한 수능을 등한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안산지역 중등 3학년과 일반계고 1·2학년 학생이라면 이런 형태의 공부 관행에서 빨리 벗어나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단다.안산 고교생들, ‘수시=내신’ 전략부터 버려라“경안고 등 일부 고교를 제외하면 안산지역 일반계고의 수능성적은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수능의 반영이 낮은 수시를 목표로 대입 전략을 세우죠. 문제는 전략을 세우면서 ‘수시=내신’이라는 공식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내신만 잘 받으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믿고 반 등수 올리는데 ‘올인’을 합니다. 완전한 착각이죠.” 송 원장은 ‘수시=내신’이라는 공식은 잘못된 대입 정보에서 비롯된 왜곡이라고 단언했다. 대입 정보 조금만 찾아보면 내신만 가지고 대학가기가 쉽지 않음을 바로 알 수 있단다.“반에서 3등 이하의 학생들은 학생부만으로는 ‘인(In) 서울’ 4년제 대학 진학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반에서 6등, 7등하는 학생들이라도 안양대, 한신대, 한세대에 어렵게 합격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생부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시험기간 외에는 공부를 제대로 안 하겠다는 생각인 것이지요.”3학년 초까지 내신 향상을 위해 공부하던 학생들이 대입 원서를 작성할 때쯤 되면 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해도 내신만으로는 수도권 대학 입학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때는 되돌리기 힘든 시기이다. 그래서 송 원장은 고등 1·2학년 자녀를 둔 안산지역 학부모라면 현재 자녀의 내신 등급과 비슷했던 선배들이 어떤 대학에 진학했는지를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야 내신 중심 대입 준비의 한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란다.잘못된 입시정보가 대입 망칠 수 있다송 원장은 수시전형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가 대표적으로 지적한 것은 모집 인원에 대한 부분이다.대입이 수시전형 중심으로 바뀌고, 선발인원도 정시전형보다는 수시전형이 더 많아졌다고 보도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각 대학에서 입시안을 발표할 때는 수시전형 모집인원이 많지만 실제로 입시를 치른 결과를 보면 상당수 대학들이 정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2013학년 대입에서 경희대는 수시로 62%, 정시로 38%를 선발하겠다고 했지만 최종 선발인원은 수시로 47.2%, 정시로 52.8%를 모집했습니다. 외국어대도 계획은 수시 64%, 정시 36% 모집이었지만 실제로는 수시 46%, 정시 54%였습니다. 이들 대학보다 상위권은 이런 변화가 적고 하위권은 더 심해진다고 보면 되죠. 수시전형 선발인원이 많기 때문에 수시 중심으로 대입 준비한다는 얘기는 여기서부터 어긋나는 것입니다.”송 원장은 이런 입시관련 오류들은 팩트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산 고등 1·2학생 수능에 집중해야그럼 안산 고교생들은 어떻게 대입 준비를 해야 할까? 송 원장은 “무조건 ‘수능’ 중심의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능 중심의 대입 준비를 해야 고3이 되었을 때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확률도 높아진다.“서울권 주요대학 수시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두 개의 전형은 논술과 적성검사 전형인데, 반에서 3등 이하의 학생들이 수시전형에서 합격을 노릴 수 있는 유력한 전형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 두 전형도 수능이 되어야 가능한 전형입니다. 논술전형 합격가능성은 내신보다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성검사전형도 수능 수학성적이 합격가능성의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따라서 대입은 수능이 최우선 과제라고 보시면 됩니다.”송 원장은 올바른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7월 말까지 성적표를 가져오는 고등 1·2학년생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학생의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과 유리한 대입전형, 그리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고입을 앞둔 중3 학부모의 경우 고입과 관련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여름방학 학습 방법의 발상 전환 - 자기주도적 공부법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만 되면 아이들 마음가짐이 예전보다 느슨해지고 자연 시간낭비하며 보낼 가능성이 큰 시기이다. 그만큼 학부모님의 자녀 공부관련 걱정거리도 커진다.그럼, 짧아진 방학 기간 우리 아이 어떻게 공부 시키면 괞찮을까? 필자는 방학시기마다 일관되게 주장한다. 만약 자녀 성적이 상위권이 아니라면, 제발 남들 한다고 무리한 영/수 선행 학습만 시키기보다 이번 방학이라도 평소 부족한 기초적 학습역량을 채우고 다지는 기회로 삼으라고.. 오늘은 그 연유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어느 학생에게나 현재의 방학 1개월간은 지난 학기중 부족단원의 후행학습은 물론, 충분한 예습을 통해 2학기를 자신감 있게 맞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할 중요한 기간이다. 하지만, 방학 특성상 늦게 일어나거나, 툭하면 컴퓨터 게임에 국내외 캠프 연수가기 같은 바깥 활동으로 오히려 공부 리듬을 잃고 게을러지기가 쉽다. 따라서, 이번에도 똑같은 전철을 안 밟기 바라는 마음에서몇가지 조언코자 한다. 첫째, `이번 방학이야말로 자발적 의지와 올바른 공부방법으로 취약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라는 마음가짐부터 갖자.둘째, 방학중 자기주도 학습 방향은 학기중과는 달리 가져가자.학기중에는 시험학습=공부 라는 단어로 생각되었던 즉 “나무” 보는 학습 인식이 강했다면 이제 단편적 사고에서 벗어나 “숲”을 볼 수 있도록 곧 장기적 실력향상 위한 기반학습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 그 선결과제가 기초학습 역량강화이다. 예컨대, 필독서 읽기, 영단어 암기, 수학오답 총정리, 영문법 반복학습, 한자숙지 등에 투자하라. 이유인즉, 중.고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급한 문제의 하나가 어휘력 부족인데. 이는 곧 교과서 문장해독이 안되는 주 원인이 된다. 국어지문 이해는 말할 것도 없고 사회같은 암기 과목을 너무 어려워한다. 특히, 독서량 절대부족에 따른 한자 용어, 작문실력 부족 등을 논술이나 국어 학원 보내 한번에 해결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단어 외우지 않는 학생 유명 영어학원 오래 보낸다고 영어 실력이 급격히 향상될 수 없음 또한 자명하다. 특히 성적이 중하위권인 경우 “남들 하니 불안해서 학원특강 보내고 부모욕심에 본인 수준 벅찬 2학기 선행학습”시키는 건 금전과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그런 학생일수록 자신의 학력성취도 수준에 맞춰 Slow & Steady의 다지기식 복습 즉 지난 학기 후행 공부가 훨씬 효율적이다.셋째, 중학교때 반짝아닌, 고등학교 가서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자. 안산지역이 이미 평준화된 지금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그러려면 무엇보다 중.고등학교 공부 차이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우선 중학교는 배운내용 그대로 시험출제 되는 편이므로 다소 배경지식이나 기초 부족해도, 시험기간 중 사교육 도움이나 벼락치기로도 어느정도 중.상위권 유지가 가능하다. 한마디로 분량이나 난이도가 안 높다. 하지만 수시로 모의고사 치르는 고등 공부는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매번 학부모님들은 고등학교 진학 전 미리 중학교 공부와의 큰 차이를 이해했다면, 학원. 과외 의존도를 줄여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데 신경썼을텐데 하소연 한다. 고교에 진학한 순간부터는 빠른 진도, 긴 학습 분량에 맞춰 대부분 스스로 공부한다. 그리고 문제해결 위해 많은 사고와 이해를 동반해야 하는 수능식 문제유형에 익숙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중학교때 제아무리 우등생이었더라도 소용없단 사실을 고등학생 자녀를 겪어보고 나서야 깨닫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영/수 같은 주요 과목의 경우 진짜 실력을 쌓아 상위권과의 차이를 극복하고 싶다면 역설적으로 보다 많은 시간을 기초단계부터 차근차근 투자해야 한다. 영어 문법서 하나를 고르더라도 본인의 학업성취도 수준에 맞는 것을 골라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착실히 해결해 나가자는 말이다. 더 이상 조급함이나 시간부족 핑계로 타인이 챙겨주고 가르쳐주는 수동적인 공부 말고, 제대로 해보겠다는 작심하에 좀 시간 걸리더라도 기초 개념부터 스스로 고민해서 터득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이 성공적인 학습 전략이다. 모름지기 이번 여름방학에는(특히 상위권이 아닌 경우)무리한 선행 욕심 버리고, 각 교과목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추는 계획을 꼼꼼이세워라. 그리고 처음 의지대로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다수인 김정헌 대표원장이 들려주는 여름방학 수학실력 다지기 비법 이제 며칠 후면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은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중고교생들에게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학기 중에는 학습 스케쥴에 얽매여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지만 방학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여름방학을 보낸 학생과 적당히 시간을 보낸 학생간에는 한마디로 2학기 성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학전문 평촌다수인의 김정헌 대표원장이 방학 동안 공부의 기초체력이 강해질 수 있는 깨알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수인하면 평촌지역에서 수학전문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다수인만의 특별한 원생 관리비결이 있는지?다수인만의 3C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경험 많은 선생님과 민감한 아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학생들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런 결과로 인해 설문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수인에서는 요즘 입시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 수학을 어떻게 공략할까?를 늘 고민하고 있다. 어떤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와 함께 성적도 향상될 수 있고 선행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들까?에 대해서 연구한다. 예전에는 초, 중등부의 경우 선행과 심화에 더 비중을 갖고 내신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만 집중했고, 학생들 또한 내신에 대한 인식도 지금보다 약했는데 특목이나 자사고 입시는 물론 수학에 대한 내신의 가중치가 강화되면서 내신의 필요성이 더해졌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행이나 심화에 대한 불만족보다 내신 대비이후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수인에서는 선행과 심화에 있어서도 올해부터는 내신 강화에 더 비중을 두고 내신프로그램 계획표를 참고해 학습하게 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학생개개인의 특성을 감안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도록 해주고, 토, 일 특강을 통해 내신을 끌어올리도록 힘쓴다. 특히 관리프로그램이 생기면서 학생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참여도 또한 높아졌다. 그 결과 실제 내신성적에 있어서 학교 만점자도 100명 가까이 배출되었고, 선행 심화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내년에 교과과정이 개편되는 현 중3의 경우 고민이 많다. 사실 여름방학은 시기적으로 너무 짧다. 예전에는 4주 가량의 기간이 있었지만 이젠 3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여름방학은 겨울과 달리 외국 어학연수나 휴가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애매하다. 방학을 계획성 있게 잘 보내고 싶어도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으니 혼자 공부하거나 잠시 쉬어 볼까하는 생각들을 한다. 만약 이 과정을 놓친다면 2학기 때부터 레벨업이나 심화과정에 들어가면 힘들어진다. 여름방학은 무엇보다 시간과의 전쟁이다. 알차게 보내느냐, 아니면 어영부영 쉬면서 보내느냐에 따라 실력차이가 생길 것이다. 특히 중3은 내년부터 고등부 교과과정 개편되니 반드시 2014년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 방향을 수정을 해야 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절호의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면 뒤늦게 겨울방학에 하게되고 그렇게 되면 학습량 많아지고 복잡해져 더 고생하게 된다. 고등 상하도 없어지고 바로 수Ⅰ과 수Ⅱ로 바뀌는데 고등 상하도 여러 과정이 섞여 있어 혼란스러워진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고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어한다. 학습량은 줄어들고 성적은 오르길 바라는 불가능한 요구를 할 때가 많다. 이번 방학은 짧고 굵지만 선택과 집중 학습전략을 세워야 수학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은 어떻게 이번 방학을 보내야 하나?고3이 여름방학 특강을 찾아서 듣는다면 이미 늦은 감이 있다. 특강 포인트는 자신이 부족한 것 보다 성적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부분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특강도 1, 2과목으로 압축하고 만약 특강으로 논술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상담 이후에 수강했으면 좋겠다. 무분별한 기대심리보다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어떤 식으로 내가 논술을 전략적으로 가져갈 것인지를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고1은 문 이과에 따라 학습전략이 달라진다. 이과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선행을 해야한다. 2학년에 올라가면서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전략을 짜야 한다. 2학년 때 이과를 선택하려면 선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무조건 선행을 한다고 해서 성적이 잘 나오길 바라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선행의 목적은 과정별 학습전략을 세우고 다음 학년에 올라가 어디에 비중을 두고 공부할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선행은 반드시 필요하고 이유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고2는 고민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1년만 있으면 수능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동안 전체 진도를 빨리 끝내야 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학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다. 요즘 학생들은 수학 자체를 요령 껏 배우기 때문에 계산력도 수학의 하나인데 계산력 평가가 부담이 되었던 탓인지 이번 모평에서 고3 수험생들이 많이 무너졌다. 여름방학에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시간의 소중함 알아야 한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더 힘들지만 그 시간을 극복해 이겨 내지 않으면 앞서갈 수 없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진로교육 비롯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물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①원장특강(초등생 진로교육/7월 24일, 중학생 진로교육/7월 25일, 학부모 진로교육/7월 26일) ②자기주도학습활동지(매주 수요일) ③영어, 수학 강화학습 등이다. 또 등록생들은 매일 150분씩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과목의 학습코칭과 공부습관 트레이닝도 받을 수 있다. 김화영 원장은 “예습과 복습,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무턱대고 주입식 학습을 시키기보다는 공부방법과 학습습관을 체계적으로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의 학습법 특강은 미등록한 학생과 학부모들도 수강이 가능하며 학습관에 사전 예약하면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모집대상:초중생(초5, 6/중1, 2우선모집)홈페이지:www.sanbonsdledu.co.kr문의:031-398-10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밸런스브레인 평촌점 오픈,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뇌균형 검사권 제공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평촌점’이 범계역 시청사거리 다운타운 건물 5층에 오픈했다. 요즘 핵가족화, 스마트폰 중독 등 자라나는 아이들의 사회성, 대인관계 발달에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은 게 사실. 즉 우뇌발달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이러한 우뇌의 발달에 장애가 생기면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집중력 문제로 이어져 충동적인 성격이 되기 십상이다. 이러한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 발달은 자칫 ADHD, 틱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밸랜스브레인은 이러한 뇌의 불균형과 기능적 문제를 개선시키는 비약물 뇌균형 운동센터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뇌를 영구적으로 회복시켜준다. 이번 평촌센터는 11번째 오픈하는 곳으로 기념 이벤트로 무료 강연, 무료 뇌균형 검사권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88-21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K2수학학원 고등부 개인별 맞춤 간담회 개최 귀인동에 위치한 K2수학학원에서 2013년 상반기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및 대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일 시간대별로 5명의 소수인원만 상담하는 것이 특징이다.K2수학학원의 배승노 대표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학 가능한 대학을 알 수 있고, 개인별로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점적이면서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간담회 대상은 고3 학부모 뿐 만 아니라 고등부와 중3 학부모도 예약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고1·2학년들은 목표대학과 학과군을 설정하고 필요한 준비들을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원장은 “목표 없이 책만 잡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요소들을 알려줄 것이다. 학생들이 계획을 함께 실천해 나가다 보면 목표대학도 달라진다.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만족할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간담회 기간은 15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예약자 우선 상담한다. 문의 031-383-64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신나는 여름방학, 즐겁고 알차게~” 요즘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다. 자녀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도록 돕고 싶은데, 무엇을 챙겨야 가장 효과적인지 모르겠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여름방학이 한 달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인지라 낭비 없이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더욱 고심하게 된다.여름방학, 즐겁고 알차게 보낼 방법 뭐가 있을까? 지역에서 참여해 볼 만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 시원한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배워볼까?더운 여름, 무더위를 까맣게 잊게 해줄 장소로 빙상장 만한 것이 없다.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 빙상장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만 6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케이트 특강이 열린다. 스피드와 피겨 종목을 가르치며, 전일반과 격일반으로 나눠 원하는 날짜에 신청해 배울 수 있다. 전일반의 경우 1차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2차가 8월 7일부터 19일까지로 주말을 제외한 매일, 총 8회 강습하며 연장도 가능하다. 격일반의 경우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월,수,금 격일로 총 8회 강습한다. 강습 시간도 다양하다.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와 3시, 5시에 강습이 열리며 매 시간 45분 수업이다. 스케이트 특강 참가는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접수의 경우 7월 18일 오전 9시부터 실내 빙상장에서 실시하며, 인터넷 접수는 7월 18일 밤 10시부터 7월 23일까지 가능하다. 각반별 20명 이내로 모집하며, 현장과 인터넷 각 10명 이내로 접수 받는다. 강습요금은 4만원이며, 본인의 스케이트를 지참하고 참여하면 된다. 스케이트가 없는 경우에는 매회 3천 원씩을 내고 스케이트를 대여해야 한다. 빙상장 관계자는 “현재 빙상장의 소속 강사는 스피드가 9명, 피겨가 6명”이라며 “이들이 여름방학 특강에 강사로 나서며 모두 경력과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라고 설명했다. 신청자의 거주지역은 어디든 상관없으며, 접수 시 신청자의 사진 한 장이 필요하다고. 신기한 과학교실 참여해 보면 어떨까?방학이라고 놀 수만은 없다. 지난 학기 부족했던 학습을 보충하고 2학기에 배울 학습에 대한 준비도 분명히 해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학원에만 보내고 꽉 짜여진 스케줄대로 공부를 시킨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닐 터. 하기 싫은 공부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근하게 해 준다면 아이의 학습 효과도 분명히 커질 것이다.군포시에서는 관내의 초등학교 3학년~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생활과학교실’을 여름방학 중에 연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의 주제들을 접하게 해 준다.과학교실 프로그램은 총 8회 운영되며, 모기 퇴치 팔찌, 리트머스 종이, 템페라이트, 신기한 LED로켓, 카보플 방향제, 정수기, 안티진드기, 미니 광섬유 분수 등을 만들거나 실험해 보며 과학을 배운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자는 7월 22일 오후 2시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 수강료는 1인당 2만5천원이며, 7월 31일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키 크는 농구와 다이어트 줄넘기로 건강까지 챙기자요즘 아이들은 바쁜 생활 탓에 운동을 접할 기회가 적다. 때문에 스트레스와 비만, 크고 작은 질병 등에 아이들의 몸도 힘들기 일쑤.학교생활에서 자유로운 여름방학만이라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의왕시 국민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운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여름에 즐기면 좋은 수영은 기본이고, 비만 예방과 체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도 참여해 볼만하다. 과목 당 만원에서 삼만 원 대로 수강료도 싸고 차량도 운행한다.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해 키 크는 데 도움을 주는 ‘키 크는 농구교실’과 비만이거나 과체중 아이들이 참여하면 좋은 ‘다이어트 줄넘기’, 체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데 효과가 큰 ‘어린이 베드민턴’강좌 등 평소 소홀했던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기에 딱 좋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7월 27일까지 의왕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서율학원, 상담실장 모집 서율학원은 서초구에 거주하며 고등학생 자녀가 있으며 주 6일 근무할 수 있는 열정적인 상담실장을 모집한다. 근무일은 격일도 가능하고, 학원 실장 유경험자 우대하며, 근무조건은 추후 상의 후 결정한다. 상기 조건이 아니라도 의욕적인 분이라면 환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논술특강 개설 수시논술 대비 인문,자연계 1대1 첨삭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인문·자연계 논술특강을 개강한다. 논술 입학사정관 전문 신우성학원은 8월 17일부터 수시 논술시험에 대비한 2학기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인문계는 연세·고려대 논술반부터 주요대 논술반, 문과 수리논술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주로 주말에 강좌가 개설되고 4시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8시간 과정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집중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4시간짜리 수리논술 특별반도 수강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잠원동, 반포동, 서초동 찾아가는 설명회 ‘교대하늘교육’ 12년 전통의 수학전문학원인 ‘교대하늘교육’이 잠원, 반포, 서초동 구석구석을 찾아가 수학학습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21일(수) 오전 11시 잠원동 한신문화원 문화센터에서, 8월 22일(목) 오전 11시 반포동 반포구립도서관에서 각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에서 메가스터디 입시분석 팀장인 남윤곤 강사가 수학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과 학습 방향을, 2부에서는 한정혜 교대하늘교육 부원장이 초등부터 영역별 심화(상위 4%)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성대경시와 KMC경시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경시전문관을 오픈한 교대하늘교육 1관은 원명초등학교 앞 서초쇼핑 4층에 있으며 2관은 삼호가든사거리 미도공원 부근 동호빌딩 7층에 위치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