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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이라면 출국 전에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유학생보험 지난해 외통부에 접수된 해외사건∙사고는 무려 4,594건으로 유학생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준비생들은 일년 이상 장기 체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학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외국인에 대한 의료비를 내국인보다 비싸게 청구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과 유럽, 캐나다, 호주 등의 학교에서는 유학생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지보험은 치료비의 10~40%를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이 있으며, 소속 학교의 도시 혹은 주를 벗어난 사고와 방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유학생들 대부분이 한국의 보험상품을 가입하고 출국을 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출국 전 보험 규정을 확인하고 유학생보험을 미리 가입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꼭 필요한 서비스 꼼꼼하게 따져봐야하지만 유학생보험은 가입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해외 현지에서 제공 하는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단순하게 의료비를 보상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거나 아픈 와중에 낯선 현지의 진료 시스템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학생 신분에서 거액의 진료비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유학생보험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대응하는 병원예약 서비스와 한국어 고객센터를 통한 의료통역 제공 여부이다. 또한 발생한 의료비를 지불 보증하여 병원에 직접 지급하는 의료비 현지 지불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체크해야 한다.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내 보험사에서는 이 서비스를 잠시 도입했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 불만과 수익성 문제로 축소해가는 실정이다.국내 유일 유학생보험서비스 글로벌 기업 어시스트카드어시스트카드(ASSIST-CARD)는 일반 사람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이미 유학이나 연수, 여행 등의 경험이 있거나 유학생 전문 보험을 알아본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이름이다.국내 유일한 유학생 보험서비스 글로벌 회사인 어시스트카드는 국내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의료비 보장은 물론 24시간 한국어 고객센터를 직영 운영해 병원예약, 의료통역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학생보험의 필수 서비스인 의료비 현지 지불 서비스를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물론 유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자기부담금도 없다.Beyond Insurance, 어시스트카드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Total Travel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는 올해 8월 DHL과 제휴하여 해외 택배서비스인 I∙Q(International Quick Service)서비스를 론칭했다. 빠르고 믿을 수 있는 DHL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I∙Q(International Quick Service)서비스는 어시스트카드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I∙Q서비스는 DHL의 전세계 운송 네트워크를 이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한국 자택에서 현지 거주지로 배송하는 Door To Door 서비스로 I∙Q 서비스 전용 I∙Q Box를 무료로 제공한다. I∙Q Box에 물건을 수납하면 DHL이 픽업 후 한번 더 포장해서 배송하기 때문에 포장의 번거로움이나 파손의 위험이 없다. 배송 받은 물건은 I∙Q Box 그대로 수납장처럼 사용할 수 있어 수납공간이 늘 부족한 유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학, 교환학생∙교수, 여행, 출장, 주재원 파견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로 나갈 때나 현지에서 체류 중일 때 급히 필요한 주요 물품을 전세계 어디서나 2~4일 이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이러한 다양한 혜택은 유학 중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공서적이나 필요 물품들을 해외택배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받게 되는 유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일 수밖에 없다. 어시스트카드의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어시스트카드의 모토인 Total Travel Care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어시스트카드는 글로벌 재보험사 스타컴퍼니(자산규모 약 20조원)의 자회사로, 197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었다. 전 세계 100여 개국, 2,000여개의 도시에 서비스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고 미국,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지역본부를 두고 세계적인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 연간 전 세계 700만 명이 어시스트카드의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스마트 러닝과 글로벌 미래인재 ㈜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주니어 프리미엄 영어학원인 청담어학원은 2013년 가을학기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청담3.0’커리큘럼을 신규 런칭한다. ‘청담3.0’은 컨텐츠와 플랫폼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면 개편, 러닝 탭을 매개로 언어/지식/사고를 확장하는 스마트 클래스를 구현한다. ‘청담3.0’은 8월26일 개강하는 가을학기에 Birdie 레벨에 우선 적용하며 겨울학기와 봄학기를 거치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 8월 9일 ㈜청담러닝 플랫폼 연구소장인 김준수 상무와 청담본원 박해동 원장과의 스마트 클래스 좌담회가 마련되었다. 정보 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하여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교육 가치로 내세우는 청담어학원이 선택한 ‘청담3.0’은 무엇인지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Q. ‘청담3.0’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박해동 원장(이하 박해동) : 기존 교실 학습에 정보기술(IT)를 융합한 최신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클래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 미디어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셀프 러닝은 이미 보편화 되어 있잖아요. 이런 도구들은 사실 주로 가정의 온라인 학습에 사용되었죠. ‘청담3.0커리큘럼’에서는 러닝 탭과 스마트 TV를 교실 수업에 적극 도입합니다. 러닝 탭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소통을 높이고 스마트 텍스트북으로 미디어 기반의 지식과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것이죠.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실시간 수업 내용 공유 등의 최첨단 정보기술과 면대면 교실 학습의 강점을 접목한 것을 스마트 클래스라 합니다. 김준수 상무(이하 김준수) : 학생들은 교사의 러닝 탭과 학생 개인의 러닝 탭이 무선으로 연결된 인터랙티브한 환경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Peer Learning까지 가능하니 기존의 수동적인 수업이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수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과 IT 환경 접목은 ‘청담3.0’의 특징인 프로젝트 러닝, 미디어 러닝, 소셜 러닝을 촉진시킵니다. Q. 공교육의 디지털 교과서 연기설 등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청담어학원 ‘청담3.0''은 시기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김준수 : 공교육은 다양한 과목, 기기 선정의 중립성 등의 이유로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는 공교육도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터키 등 이미 많은 나라에서 스마트 러닝을 도입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청담어학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러닝마켓에서 K-러닝 주도권을 잡으려면 바로 지금이 스마트 러닝 도입 적기라 생각합니다. 박해동 : 청담어학원의 스마트 러닝 도입은 공교육과 별개로 새롭게 개발한 ‘청담3.0’의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창의성이란 무엇일까요? 지식의 개인화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취사선택한 지식을 내재화하는 능력입니다. 창의력 함양을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지식의 외연 확장과 이를 완전히 내재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미디어를 통해 선택적으로 내재화된 지식이 다시 고급 영어로 발현되며 사고의 틀까지 확장될 때 창의성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청담3.0’에서 미디어 러닝과 프로젝트 러닝 방법론을 새롭게 도입했는데 이는 기존 종이 교재나 웹기반의 PC로는 불가능한 부분이죠. Q.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김준수 : 많은 논의와 고찰 끝에 청담어학원은 스마트 클래스 수업 목표를 ‘수업 활성화(Class Activation)’로 설정했습니다. 적지 않은 교실수업이 교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끌려지고 일부 학생들은 흥미를 잃기도 합니다. 스마트 클래스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이끌어내고, 교사의 맞춤 피드백으로 수업 활성화의 선순환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기존 수업에서 이루어지지 못했던 학생간의 Peer Learning(학생들 간의 상호학습)을 활성화합니다. Peer Learning은 친구간의 경쟁과 긴장을 수업 참여를 위한 강력한 흥미 요소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또 미디어 러닝을 구현하여 콘텐츠를 학생 자신과 연결함으로서 학습 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도록 했습니다. 박해동 : 스마트 클래스를 IT 수업으로만 해석하면 안 됩니다. 기존에 영어 격차 (English Divide)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정보 격차(digital divide)를 대비해야 합니다. 청담어학원은 1998년 대한민국 최초로 100% 원어민 수업을 도입하여 영어몰입교육을 주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어 격차 해소에 일조했다 자부합니다. 정보 격차는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가치로 둔 청담어학원이 마땅히 해 내야하는 과제이지요. 사실 미래사회에 필수요건인 정보 소양(digital literacy)을 갖추지 못할 경우 경쟁이 격화되는 글로벌 무대(global arena)에서 미래인재로 발탁되기 힘들 거라 예상합니다.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학생에게 스마트 클래스로 정보 소양(digital literacy)을 제공하겠습니다. Q. i-Learning(학원 밖 개별 학습)을 통해 기대하는 학습적 효과는 무엇인가요?김준수 : i-Learning(independent learning)은 기존의 PC중심의 e-learning을 러닝 탭으로 옮긴 것입니다. Learning Tab은 Vocabulary,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을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는데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활용으로 간접 체험과 주제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지요. 무엇보다 교실 수업과 동일한 매체로 학습하기에 교실 수업 연계성을 극대화합니다. 이전에 수업 도구가 PC와 책으로 이원화되었다면 i-Learning에서는 러닝 탭으로 일원화되었습니다. 수업 중에 쓴 에세이를 즉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공유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 바로 보여 드릴 수도 있지요. 박해동 : PC와 달리 러닝 탭을 활용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소파에 앉아서도, 할머니 집에서도, 친구를 기다리면서도 심지어 햄버거 가게에서도 숙제를 할 수있잖아요?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상시 학습(ubiquitous lear 2013-08-19
- 동내도서관 ‘토요도서관학교’ 참가자 모집 동내도서관은 오는 9월 ~ 12월 4개월 동안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토요도서관을 연다. 문학, 계절, 친환경등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 운영한다.선착순 모집하며 전화접수 가능하다. 문의: 2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청소년기에는 진로를 결정하라! 최근 ‘자유 학기제’ 도입되는 등 진로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정작 자신에게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목표를 향해 준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멘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날로 가증될 수 밖에 없다. 이번 서청주 CMS 학원과 서청주 TOPIA 학원, 용암 시스템 학원에서 진행 중인 멘토DAY는 이러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리라 여겨진다. "진로 결정 위해 멘토와 직접 대화하라" 서울대13학번 위성원군은 식물생산과학부에 입학했다. 꽃과 식물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고 간직하며 식물학자의 꿈 키웠고 결국 원하는 길을 가고 있다. 위 군은 “나고야 의정서에 관한 주제의 논술에 참가하면서 자료들을 찾아보다 우리 나라의 자생 식물인 자작나무가 개종돼 크리스마스트리로 개종되어 역수입되는 등의 여러 가지 사례가 있어 생물 자원 보존을 위해 식물 연구원이 되기로 다짐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다양한 멘토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직업이 한 둘이 아니듯 많은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진로와 멘토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주위의 선배들이 진로를 어떻게 결정을 하였으며, 좌절을 어떻게 극복하였고, 그것들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였는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꿈의 크기를 키워간다면 어떨까? 대학생 멘토들 또한 아직 꿈을 찾아가는 중이다. ‘멘토DAY’를 통해 멘토는 자신의 꿈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우리 아이들은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나만의 공부법, 위기상황에 자기 관리능력이 관건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자기 주도 학습’의 가장 중요한 효과 중 하나는 바로 자신만의 학업 노하우를 찾아내고 습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자신만의 노하우의 유무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또한 성적 하락 등의 위기 상황에서 어떤 자기 관리를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였느냐에 따라 진로는 많이 달라진다. 멘토들의 공부법과 자기 관리법을 들으며 해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고려대 보건과학과 송영휘 군에게 학습비결에 대한 질문에 “힘들 때 그것을 이겨내는 의지와 믿음 그 바탕에 학업 노하우 유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학업 모범생들에게 흔히 들을 수 있는 학교 수업에 집중하기나 노트필기법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대답이다. “청원고에 입학 후 최고의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 늘 상위권을 유지 하였으니까 고등학교 때도 내신과 수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자존심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중도에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였고 성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짓눌렀죠. 어머니의 기도와 저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 낼 수 있었어요. 공부법요?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학원이나 과외에서 알려주는 일종의 공부기술을 통해서는 방법을 배울 수는 있어도 다양한 항목들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트 필기법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학업생활을 아우르는 시간 관리법을 자기 스스로 터득하지 못하면 안돼요. 내신 점수를 잘 받을 수는 있어도 교내 외 활동이나 수능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자기 주도력, 더 나아가 그것을 해내겠다는 자신만의 힘겨운 싸움을 통해 만드는 노하우가 공부법 아닐까요?“최근 학업생활 전반을 평가하는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추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송 군이 강조하는 ‘자신만의 위기 관리능력과 학업 끈기와 노하우 만들기’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위 군과 송 군은 후배들에게 이런 조언을 덧붙였다. “후배들에게 관심 분야가 뚜렷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편지나 이메일을 통해 전문가와 멘토의 조언을 구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자신의 꿈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기만의 노하우와 습관을 가져야 한다. 다양한 학업생활을 잘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계획 수립과 활동력이 필수적이다. - 단답형 문제보다는 논술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학습효과를 가져온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1주일에 2~3개 이상의 논술문제를 풀어보라. - 자신의 관심분야에 어느 정도 확신이 든다면 해당 분야 종사자나 전문가를 만나 멘토링을 요청해 보라.교육기고 최윤영 (주)홀로세움 교육이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 운영위원 holoseum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자연계 공통 ‘수리논술’ 고3 수리논술 대비반의 열기가 뜨겁다. 윤기원 강사가 학생들의 논술 첨삭을 지도하고 있다.여름 방학이 지나고 나면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시 모집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2014 수능이 출발한다. 또한 11월 7일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시전형에서 간과할 수 없는 논술시험이 고3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연계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피해갈 수 없는 수리논술, 자세히 알아보고 미리 준비함으로써 고득점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수학적 사고’ 측정에 필요한 수리논술 자연계 수리논술은 2001년 수학의 기본 개념만을 묻는 구술시험으로 시작했다. 이후 2005년부터는 논술로 바뀌면서 유형과 난이도가 모의 예상문제와 흡사하여 준비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2009년부터 고등부 수준을 벗어나 대학 전공 수준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다. 현재는 다시 고등학교 과정에서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는 있지만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다. 대학별로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공부도 미리 준비해야한다. 객관식은 어떤 방식으로든 빨리 풀어서 답을 찾으면 되는 것으로 변별력이 없고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 그런 단점을 보완한 수리논술은 답을 유도하는 과정이 중요하므로 수학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푸는 과정을 서술해 나가야 한다. 이현정수학학원에서 수리논술을 지도하는 윤기원 강사는 “수리논술은 푸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부분 수험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수학적 지식은 많지만 그것을 논리적으로 서술해가는 능력이 부족하다”며 “수능을 바탕으로 수학적 지식을 쌓은 뒤 최소 수능 6~7개월 전부터 꾸준히 훈련해야 논술에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또한 문제의 유형은 계속 변하고 있고 다른 대학에서 나온 문제를 다시 내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기출문제에 너무 의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지원 대학의 문제 유형을 살피고 전반적인 논술실력을 갖추는 것이 올바른 수리논술 준비방법임을 덧붙였다. 윤기원 강사의 수리논술 완전 정복 방법 수리논술이 해마다 유형과 난이도는 변하고 있어서 쉽지 않은 시험이지만 기본 방침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비할 수 있다. 윤기원 강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했다. 첫째, 평소에 ‘개념을 기본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공식이나 문제풀이방법 만을 암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공부 방법으로 개념이 튼튼하게 서 있으면 응용력이 생겨 새로운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는다. 둘째, ‘무엇이든 써야한다’는 것이다. 일부 학생들은 다소 생소한 문제가 출제되면 미리 포기하고 백지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도입, 풀이과정, 결론을 최대한 성의 있게 답안지를 작성해야 한다. 이때 수식 계산이 우선이며 도형이나 설명을 보완하면 더 좋다. 나에게 어려운 문제는 옆에 앉은 학생도 어렵다는 배짱이 필요하다. 셋째, ‘깔끔한 답안지를 작성하라’는 것이다. 내용적으로 아무리 훌륭한 답안이라도 알아보기 힘든 글씨는 채점자로부터 외면당하기 쉽다. 수많은 답안지를 검토하는 채점자들에게 깔끔하게 정리된 답안지가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평소에 깨끗한 답안지 작성을 습관처럼 익혀두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수리논술 배울 곳 많지 않아 가경동 이현정수학학원에서는 서울에서 강사를 초빙해 수리논술 수업을 7월부터 개강했다. 주말을 이용해 고2, 고3을 대상으로 주1회 3시간씩 수업한다. 청주 지역 내에서 수리논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문의 전화가 많다. 대학별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출제자의 출제의도를 설명한 다음 학생들이 직접 정해진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하는 수업이다. 잘못 풀이한 부분, 반복적이거나 필요 없는 설명 등은 강사가 개별적으로 첨삭지도를 병행한다. 문의 전화 236-4728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게임행동종합진단검사’ 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한기온)는 학생들의 올바른 게임 이용과 과몰입 예방을 위해 관내 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에 희망신청서를 받아 개인, 학급, 학년 단위로 게임행동종합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학생들에게 인터넷 게임이 취미생활을 넘어 개인생활의 일부분이 됐으며, 학생들은 게임선용과 중독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게임행동종합진단검사는 과몰입군(A), 과몰입위험군(B), 일반사용자군(C), 선용군(D)으로 분류해 학생들이 자신의 게임행동습관을 파악하게 된다. 결과에 따라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서비스를 지원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대전평생학습관 ‘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 운영 대전평생학습관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을 8월 31일(토)에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 · 중 자녀를 포함한 학부모 15팀이다. 8월 23일 오후 6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서 선착순 접수한다.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은 ‘화목한 차례상 차리기’ 특별 체험이 포함돼 있으며,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절하기, 다도 체험 등 전통 예절과 함께 차 예절도 익힐 수 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취업’이라는 태산, 한발 내딛는 작은 ‘용기’로 오른다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하반기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실시했던 4개 과목 중 수요자의 반응과 교육효과면에서 우수했던 3개 과정을 ‘스마트 경리회계실무, 한식 조리 취·창업, 행복한 스쿨코칭전문가’ 등으로 재정비해 9월 2일부터 진행한다. 스마트경리회계실무 과정의 경우, 직업전문교육으로 엑셀실무능력을 키우고 경리 회계 유통 물류 재고업무 수행 등에 필요한 실무업무를 교육한다. 또한 공동주택경리교육을 병행해 주택 상가 관리나 아파트 경리업무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후 취업과도 연계해 중소기업 사무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무전문 인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식 조리 취·창업 과정은 반찬전문점 및 외식업계 취·창업을 목적으로 교육한다. 다양한 레시피와 조리과정을 숙달해 한식조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이후 현장 근무가 용이하도록 다각적인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진다. 교육내용 상 실습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교육시간이 필요한 과정이다. 소자본 투자로 창업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행복한스쿨코칭 과정은 충대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의 특화과정으로 아동 및 청소년 심리 이해에서 시작해 상담· 코칭의 원리를 배우고 자기주도 학습코칭의 일환으로 학습 및 진로와 관련한 로드맵 짜기, 집중력 강화 훈련, 창의력 강화 훈련, 스피치 훈련 등을 교육한다. 뿐만 아니라 현 입시제도와 입학사정관제의 이해를 통해 학습과 진로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과 능력을 습득한다. 각각의 과정마다 세부일정은 차이가 있는데 3개 과정 모두 전액 국비로 지원되어 자부담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경력 단절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임신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기관이다.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찾아가는 취업 지원, 취업준비반, 사후관리 지원서비스, 새일여성인턴제 등을 운영하며 여성 일자리 찾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취업 방향에 의구심을 갖기 마련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데 한 개인의 눈에 그런 것이 잘 보이지도 않고, 또한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능력이나 성격과 어울리는 일인지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의 자유로운 성향을 무수한 비교 속에서 거세시키고 살아온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의 경우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스스로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타인과의 차별점을 찾아 본인에게 알맞은 방향으로 취업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 취업준비반 진로집단상담이다. 1일 4시간씩 5일 동안 실업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이 프로그램도 역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여성인턴제도 운영해 직장 체험 기회 제공 새일여성인턴제도 적잖은 예산이 투입되는 중요사업이다.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데 센터에 구직 등록한 실업여성이 인턴으로 채용될 경우, 대략 1~6개월간 인턴 채용기업에 월 40만원, 인턴자에게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줘 인턴자에게 보다 쉽게 직장 체험을 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이다. 그 외에도 한 달에 두 번 탄방역, 유성온천역을 찾아 구인 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을 하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센터에 구인등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유지를 위해 여성친화일촌협약을 체결하거나 가사 분담 완화 차원에서 취업 후 3번 정도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의 ‘사후관리 지원서비스 ’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는 위축감을 벗어던지고 한발을 내딛어 보자. 멀리 서 있는 취업이라는 태산을 보고 제자리에서 한숨만 늘어지게 쉴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보자. 충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문의 821-8004, 821-8965~6(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인생 100세 시대 평생 직업을 찾아라 1995년 10월 문을 연 이후 해마다 2000여 명의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원 지역은 물론 서울, 강원도 등지에서 찾아올 만큼 프로그램과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수강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강사진은 최신의 현장 지식을 아는 사람들로 진용이 갖춰져 있다. 한번 등록한 수강생이 최소 2~3가지 이상 듣거나 2~3년 꾸준히 배움을 유지하는 것도 유능한 강사들이 많은 까닭이다. 수준 높은 강의 마니아 수강생 많아취미·교양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교육과정으로는 ‘문화유적답사’ ‘풍수의정석’ ‘회화(수채화, 유화반, 드로잉) 과정’ 등이 있다. 문화유적답사반의 개강일은 8월30일. 총 15회 강좌 중 양주 회암사지, 양산 통도사, 춘천 김유정문학관, 부안 내소사, 진천 김유신 탄생지 등 여러 차례의 문화유적답사를 떠난다. 문화유적답사반의 경우 매 기수별로 답사지가 다르기 때문에 재수강 하는 사람이 많다.풍수의정석은 21기까지 수강생을 배출했는데 3년째 수강하고 있는 하태현(53) 씨는 “부모님께서 작고 하신 후 좋은 곳으로 모시고 싶어 풍수의정석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가 이제는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돼 계속 공부하고 있다”고 말한다. 회화(수채화, 유화반, 드로잉) 과정은 작가 등용문이라 할 정도로 수준 높은 강의를 자랑한다. 오는 8월20일까지 인사동 JH갤러리에서 현대미술전시 ‘파르마콘’전을 개최하는데 벌써 여섯 번째 전시회라고. 2005년부터 회화반을 이끌고 있는 최정미 강사는 프랑스 미대 교육을 그대로 접목하는 강의로 유명하다. 최정미 강사는 “수강생들은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가까이 미술 수업을 받으면서 각자 주제를 정하고 그림 작업을 한다”며 “그림은 70~80세가 돼서도 혼자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을 대비해 배워두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자녀 교육이 고민이세요? 그렇다면 주목!아주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가을학기 강좌에 자녀 및 아동 교육과 관련한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과정을 비롯해 영어미술지도사, 초등?창의수학지도사 통합과정, 방과후 중등수학지도사(2급) 과정 등이 신설된다.영어미술 지도사 과정은 예술을 활용해서 영어 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 영어 미술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 영어 프로그램에서 차별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강좌다. 교과부(ACE사업) 프로젝트로 아주대학교와 교육 콘텐츠 관련 전문기업이 개발에 참여해 만든 ‘멀티미디어코스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가을학기에 이 과정을 80%이상 출석해서 자격 검증에 합격하면 한국언어예술지도자협회 영어미술지도사 2급 취득 자격을 부여한다. 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으로 연결되는 논술 교육의 맥락을 파악해 초등 논술 전문가에서 중등 논술 전문가로 나아가는 발판을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확대 되고 말하기, 글쓰기 수업이 강화되는 등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차제에 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과정은 들어봄직하다. 초등?창의수학지도사 통합과정(각 2급), 방과후 중등수학지도사(2급) 과정이 신설된다. 초등수학의 큰 숲을 보고 중등, 고등 수학의 든든한 기초를 세우는 과정이다. 70% 출석과 7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가 발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전국 방과후교사협동조합 수원지부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취업도 용이하다. 자녀 수학 공부가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한 강좌다.학부모들이 관심 가질 만한 강좌 하나 더 소개하면 어린이 영어지도사 과정이 있다. 최근 영어 교육 동향과 새로운 교육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 영어를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영어지도사 김의인 강사는 “현재 영어교육에서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배우게 된다”며 “영어를 읽을 줄 알고 사전에서 뜻을 찾아 낼 줄만 알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과정”이라고 소개한다. 아주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학점은행제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대학교 또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에서 일정 이상의 학점(연간 최대 42학점 가능)을 취득하거나 각종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학점인정을 통하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 제도다. 아주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교육훈련기간으로서 이번 가을학기에는 아동학 전공과 사회복지학(2급) 전공 17과목을 개설한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연계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이 쉽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동학 전공과정 수강 후 어린이집에 취업한 최미숙(47)씨는 “실습을 나갔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이 ‘아주대 출신들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기 교육을 철저하게 배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2013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기간은 8월 23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ll.ajou.ac.kr)를 이용하거나 교학팀(031-219-1564, 1558, 1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Tip [공개강좌 들어보세요]●이번 가을학기에 신설된 ‘꽃차소믈리에’는 꽃차의 이론과 제다법을 익혀 꽃차소믈리에 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강의는 8월 19일 오전 11시.●생활속의 일러스트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본기를 익히고 자기만의 개성과 디자인 감각을 표현해 낼 줄 알면 누구나 멋진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다고. 강의는 8월 21일 오전 11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독서대안학교 ‘월드리더스쿨’ 2013년 정규반 신입생 모집 독서와 토론과 체험학습을 융합한 ‘꿈의 독서학습법’을로 잘 알려져 있는 독서대안학교 “월드리더스쿨‘이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초4학년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매주2권의 책을 읽고 감상문쓰기 및 소그룹 토론방식과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월드리더스쿨 프로그램은 초등 6개월씩 4단계로 기본과정,비전과정,연구과정,창작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등과정은 6개월씩 3단계로 이루어져 단계별로 50여권의 영역별 도서를 소화하게 된다. 초중등과정 모두 기초글쓰기 독서능력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기본과정-동화, 비전과정-자서전, 연구과정-소논문, 창작과정-창작으로 과정별로 3~4개의 결과물을 만들내 각각 개인별 낱권의 책으로 제작해 입사관전형에서 경쟁력있는 포트폴리오로 활용된다. 8월31일(토) 개강하며 8월24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사송동 꿈이있는교회2층 월드리더스쿨과 삼평동 삼도빌딩 7층 2곳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702-89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