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201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합격생이 발표되고,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끝이 났다. 자녀의 입시 실패가 마치 자신의 탓인 양 괴로워하는 엄마들도 많다. 엄마의 정보력과 입시전략이 중요한 게 현실딸이 최근 수능을 치룬 이 모(해운대구 좌동·44)씨는 “평소에 우리 아이보다 훨씬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수시로 더 나은 대학에 합격했고, 우리 아이는 수시에도 떨어지고 수능까지 못 봐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입시전략을 잘못 세운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들어 했다.초6, 중2 두 자녀를 둔 김지선(남구 남천동·39)씨는 “옛날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는데 지금은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고 전형도 너무 복잡해져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낸 후 커피마시며 수다나 떠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옛말이다. 친목 도모도 있지만 엄마들 모임도 결국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요즘 엄마들은 열심히 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발 빠르게 입시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정시 원서를 넣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 모(해운대구 우동·45)씨. 후배 엄마들에게 꼭 해 주고픈 말이 있단다.“대학 입시,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능 하나만 믿고 있다가는 낭패 보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했던 아이가 예상외의 좋지 않은 수능점수를 받으니 입학사정관이나 논술 등 수시준비도 미리 제대로 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실제로 전형만 봐도 엄마들의 정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그렇다. 아이 입시를 치룬 엄마들은 말한다. “애 대학 보내고 나니 알겠더라.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라고.이처럼 학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성적 및 대입 당락과 매우 혹은 다소 상관이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절대 다수다. 내일신문 학부모 강좌,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는 계기 될 것그러나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소신있고 균형있게 중심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 올바른 교육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 주며 대한민국 학부모 교육 강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지난 2010년 첫 시작된 이래 전국 40여개 지역 총 200여 회의 강좌를 통해 연인원 14만 여명의 학부모들로부터 격찬을 받아온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3’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부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1주차는 월요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4주간 진행된다. 이번 시즌 3(창원지역은 시즌 2)에서는 1, 2기 때 수강했던 학부모 2만8756명의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평점이 높았던 8명의 대표강사가 워크샵과 토론을 통해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자녀교육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8가지’를 체계적으로 짜임새있게 담았다.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의 균형잡히고 정확한 교육 정보가 인기 비결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에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에 대한 2만여 학부모들의 생생한 강좌 후기가 올라와 있다. 브런치와 접목해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가 신선했다는 평과 함께 교육 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합하는 균형잡힌 교육 정보가 있다.”“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가 있다.”“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의 명쾌한 분석과 해설이 있다.”이처럼 학부모들이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가장 큰 이유는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 비롯해 사교육을 포함한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균형 잡히고 정확한 교육 정보를 한 자리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살고 있었는지 알게 됐어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교육 정보를 공교육, 사교육 분야 골고루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란 그저 되는 것이 없다는 것, 부모도 항상 공부해야 한다는 것 등 많은 가르침을 배웠어요.”(아이디 jssahyun119)독서 지도, 자녀와의 대화법, 영·수 학습법, 대입 전략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강좌들강좌 내용은 자녀와의 대화법, 수학 영어 교육법, 독서 지도법, 진로 지도 및 대입 전략 등으로 다양하다. 총 4일 8개의 강좌는 부모교육전문가 이윤정의 ‘가슴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비폭력대화’ , 휘문고 신동원 교사의 ‘고교 다양화에 따른 학교선택법 및 고교유형별 대입전략’,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 EBS 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의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EBS 수리영역 차길영 강사의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 티치미 김찬휘 대표의 ‘대입제도를 학습하자!’,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진로선택과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서울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등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고교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른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부모들이 올바른 정보를 갖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 교사는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아이의 진로 지도 및 맞춤 전략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공교육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짜야 할 때 이번 강좌는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부산지역 거주 초·중·고 학부모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 4회 수강료는 4만원(자료집, 브런치 식사비 포함)이고 500명 선착순 모집한다.강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2개의 강좌와 브런치 타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접수 : www.miznaeil.com(브런치 전용 페이지 이용)- 문의 및 접수: 02-2287-2300박성진·정순화 리포터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PlanB'', 대입 수시 합격을 위한 Best Plan! 2013학년도 대학 입시는 수시모집이 62.9%로 2012학년도의 62.1%에 비해 소폭 확대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을 약 80%까지 확대해 전체 신입생 3,124명 가운데 2,481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여기에 쉬운 수능으로 인해 정시 선발에서 수능의 변별력 논란이 일고 있어 앞으로 대학들은 학업 능력, 지적 호기심 등의 잠재력과 핵심역량 중심의 수시 선발에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시 전형을 위한 능력과 자료를 차근차근 확보해 나갈 수 있을까. ‘PlanB 수시전문학원’(이하 ''PlanB 학원’)에서 대입 수시 합격을 위한 전략을 세워보자. 스펙 설계 전문가가 최선의 개인 맞춤형 수시 로드맵 제시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대치동의 ‘PlanB 학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어 교육을 선도해온 ‘파고다 어학원''이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대입 수시 전문학원이다.이 학원은 수능(PlanA) 이외에 수시를 위해 필요한 나머지 모두(PlanB) 즉, 글로벌전형, 국제학부, 외국어특기자, 입학사정관전형, 논술전형 등을 준비하기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PlanB 학원’의 이미애 원장은 ‘파고다 어학원’에서 12년 이상 근무했으며, 5년 이상 수시 컨설팅을 실시해온 수시 전략 전문가이다. 자녀의 입시에서도 맞춤형 수시 전략으로 성과를 올려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이 원장은 ‘네비게이터’라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 대입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에 맞춰 차별화된 스토리가 있는 스펙을 설계해주고 있다. 이 원장은 “학부모와 상담하면서 학생이 어디를 갈 수 있다고 말해주기는 쉽다. 하지만 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 ''PlanB 학원’에서는 자녀의 입시를 치르는 마음으로 학생의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구체적으로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강사진과 차별화된 콘텐츠, 수험생 핵심역량 키운다맞춤형 로드맵에 따라 설계된 스펙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를 도와줄 멘토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PlanB 학원’은 단순히 수시 전략만 설계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다양한 수시 전형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공인영어시험(TOEFL·TEPS·TOEIC), 논술, 인터뷰와 에세이, 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등), AP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험생들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스펙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입시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강사진과 ‘파고다 어학원’의 43년 노하우가 담긴 학원 운영 시스템과 콘텐츠도 ‘PlanB 학원’의 강점이다. 학원의 강사진은 모두 유수의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이다. 이 원장은 수험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력·실력·교수법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강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PlanB 학원’에서는 이와 같이 전문화된 강사진과 콘텐츠로 수험생들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anB 학원’은 개원 이후 여러 차례 ‘수시 성공전략 설명회’를 실시해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수시 관련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왔다. 향후 설명회 일정 및 수시관련 다양한 정보와 학원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best-planb.com)와 온라인 카페(cafe.naver.com/globalcolle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애 원장이 조언하는 ‘PlanB’가 필요한 학생들>1. TOEFL, TOEIC, TEPS 성적으로 대입 수시 글로벌전형, 국제학부,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2. 정시로는 원하는 대학 입학이 어려운 학생3.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4. 해외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국내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5. 단기간에 공인영어성적을 취득하고 싶은 학생6. 제2외국어 공인성적을 단기간에 취득하고 싶은 학생7. 2012학년도 입시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영어특기자를 포함한 수시로 재수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8 한 분야에 특출한 관심, 재능을 보이는 학생(입학사정관전형) 문의 02)592-4020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12년을 한자리에서, 믿음으로 쌓아가는 영어교육 영어 학습에 기대하는 현실적인 목표는 두 가지다. 글로벌한 시대에 제 2의 언어로 영어를 익히는 것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성적 관리가 있다. 부모라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길 희망한다. 헤럴드 스쿨의 강영진 원장은 “영어야말로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가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영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시류(時流)에 흔들리는 않은 ‘제대로 된 영어교육’으로 12년 동안 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헤럴드 어학원’을 찾았다.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인 ‘헤럴드어학원’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자연스런 언어습득, 헤럴드 어학원‘헤럴드어학원’은 국내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The Korea Herald)에서 설립 한 영어전문학원이다. 코리아헤럴드의 튼튼한 영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급변하는 영어환경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강영진 원장은 “헤럴드 어학원은 학습으로서 영어가 아니라 언어(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런 언어 습득이론에 근거해 듣기, 쓰기, 말하기를 함께 공부하는 통합교육이지요. 영어신문(The Junior Herald)을 활용한 교육(NIE)은 시사상식과 영어논술, 토론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또, 현실감 있는 영어 교재도 호응이 좋다. 국내외 우수 연구진이 개발한 자체교재로 총 100여권이다. Pre NIE 단계와 NIE 단계로 나뉘며, Student Book, Work Book, Homework Book, Word &Grammar로 구성된다. 내용은 주니어 헤럴드 최신 기사를 바탕으로 하며, 온라인 학습을 병행해 수업의 능률을 극대화한다. 철저한 레벨관리와 학습관리도 정평이 나있다. 학생의 레벨이 결정되면 수업량과 학습 방법에 대한 매월 진도표가 만들어진다. 진도표를 보면 학습방법과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유치부 프로그램 ‘헤럴드 i'' 헤럴드 어학원의 유치부 프로그램인 ‘헤럴드 i''는 마음이 올바른 아이, 머리가 똑똑한 아이, 생각이 놀라운 아이, 신체가 건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전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유치부 정규반은 오전 10시부터 2시 30분까지이다. 수업은 한국인, 원어민 강사의 교차 수업으로 Team Teaching 방식이다. 자유로운 회화가 가능한 한국인교사가 담임을 맡고, 쿠킹, 사이언스, 회화, 오르다 수업 등 모든 수업에 원어민교사가 참여한다. 대부분의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나, 한글수업과 생활예절은 우리말로 진행된다. 특히 예절수업과 상담시간을 강화해 인성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강영진 원장은 “멀티 컬쳐(multi-cultural) 시간에는 세계 각국의 원어민 선생님을 초빙해 직접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웁니다”고 전했다. 7세는 영어집중수업을 강화한다. 모집대상은 5세부터 7세까지이며, 12명이 정원이다. 수강료는 주 5일에 39만원으로 합리적이다. 유치부 오후 단과반은 오후 3시 55분에서 5시 25분까지이다. 초등까지 체계적인 영어 학습헤럴드 어학원은 초등 고학년까지 연계해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유치부부터 시작해 5년 이상 교육받은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초등교육을 강화했다. 초등부는 기초 파닉스를 비롯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구사력을 키워준다. 또, 코리아헤럴드영자신문을 활용한 NIE수업과 토론수업이 병행되는 특징이 있다. 강영진 원장은 “헤럴드 어학원의 유치부를 거친 초등 3학년부터 NIE와 토론수업이 가능합니다. 주 1회 실시되는 NIE 수업은 전 세계의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고 강조했다. 이 외 문법적인 측면으로는 말하기와 쓰기를 강화한다. 강원장은 “타 어학원은 원어민 중심의 말하기를 강조하지만, 헤럴드 어학원은 쓰기 중심”이라며, “주제에 관련된 다양한 표현과 문법을 배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작문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부 모집 정원은 12명이다. 중등부 깐깐한 NEAT 대비반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하 NEAT)이 2016학년도부터 수능 영어를 대체할 전망이다. 헤럴드 어학원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균형 있는 학습으로 NEAT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강원장은 “지난 NEAT 모의시험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헤드셋을 처음으로 착용한 학생도, 컴퓨터로 처음 시험 보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모든 것이 생소해 표현을 못했다는 학생도 있었죠. 이렇듯 NEAT는 사전에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고 말했다.중등부는 10명에서 12명이 정원이며, 엄격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반편성이 된다. 이외 학교시험대비 및 특목고 토플반도 운영 중이다. 차량운행이 가능하다. 위치 탄현동 1573-7 5층(탄현역 건너편 탄현프라자5층)문의 031-922-0579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 GMC 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과정인 TESOL 수료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TESOL 수료증 과정을 이수하면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아시안 EFL 저널 수료증이 주어진다. 또한 GMC 국제교육원의 TESOL 수료증 과정은 미국 미주리 주립대를 비롯한 해외 유명 4개 대학의 MA과정 이수시 4학기 중 1학기의 학점이 인정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GMC 국제교육원은 대학과 연계하여 각종 자격증 대비과정 및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대학과 동일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2월 15일 까지이고 영어인터뷰는 2월 17일에 실시된다. 수강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문의: 1588-70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과 합격 백신고 김나윤 학생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 선발 비율은 2006년 48%에서 올해는 6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을 현행 60%에서 8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대입의 키워드가 ‘수시’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일산내일신문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이나 재수생들, 입시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많은 이들에게 수시합격자들이 전하는 따끈따끈한 수시 노하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시합격 노하우를 전해줄 주인공은 백신고등학교 3학년 김나윤 학생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아동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어요”아이들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다는 김나윤 양. 진로를 고민하며 아동상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동관련 학과나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길 희망했고, 관련대학 학과를 찾아 수시모집에 지원했다. 내신은 2.15등급으로 외대 시립대 홍대 경희대 등에 지원했고, 경희대 아동가족학과에 최종합격했다. 김나윤 양은 “대학에서 아동심리나 상담 공부를 한 후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아동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Q> 수시지원을 하게 된 동기는?딱 1년 전, 고3이 되고 보니 대학입시란 관문을 어떻게 뚫고 가야할지 고민이 됐습니다. 대입을 위한 뚜렷한 방향이나 전략이 없었어요. 그래도 정시보다는 수시가 대학에 들어가기 수월할 것 같아 논술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고3이 되면 어떻게 대학에 입학해야 할지 막연해집니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준비해 놓은 것도 없고, 수시에 대한 전략도 없는 상태라면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고 빨리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논술고사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고2 겨울방학 때부터 논술학원을 찾아가 꾸준히 논술 준비를 했습니다. 경희대의 경우 논술고사에서 세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영어 제시문을 주어주고 이를 요약하라는 문제와 시가 한편 나왔는데, 시에 대한 관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흥부와 놀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시점에서 국가가 흥부에게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시의 관점에 대한 문제는 조금 어렵다고 느꼈고 다른 문제는 수월하게 서술했습니다. 논술은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어본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학교별 논술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서술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은 수능이나 내신과 달리 자신의 성적을 파악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노력을 해도 성적이 오르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 없지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문제를 풀고 첨삭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시논술 경쟁률은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경쟁률이 높은 곳은 100대 1이 넘었어요. 하지만 수능 시험을 보고나면 경쟁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실질 경쟁률은 아니니 겁먹을 필요가 없어요. Q> 대학입시 준비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했는가?모든 공부는 가급적 학교에서 다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충실히 학교 수업을 들으며 내신관리를 했고,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며 수능 공부에 집중했어요. 고3때는 10시까지 꼭 남아서 야간자율학습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대부분 휴식을 취했고, 9월 이후에는 집에 돌아가 사탐이나 암기과목을 정리했습니다. 수능은 EBS 방송을 보고 관련 문제를 풀면서 주로 공부했어요. 수학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았고, 1,2학년 때 잊어버린 공식이나 주요개념들을 별도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데 오답노트는 정리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자신만의 정리 노하우를 터득해 효율적으로 해야 합니다. 언어는 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틈나는 대로 꾸준히 문제를 풀어 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 또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았고, 틀린 문제의 경우 왜 틀렸는지 꼼꼼히 점검을 했습니다. 내신은 학교 수업이 중요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내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충실히 수업을 듣고, 복습을 해두면 내신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Q> 이제 수험생이 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수시지원은 수능과 논술, 내신관리 이 세박자가 잘 맞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후의 보류로 정시가 남아있으니 수능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3때는 수능준비에 주력하고, 논술고사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꾸준히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에 합격 했습니다. 수능 시험 전날엔 잠이 안 올 정도로 많이 떨렸습니다. 시험을 보는데 6,9월에 본 모의고사 수준으로 문제가 쉽게 나온 것 같아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긴장은 됐지만 평상심을 찾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1년 전 출발선에 섰을 때, 저도 이 레이스의 끝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꾸준히 땀을 흘리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바둑으로 두뇌집중력과 지구력 키워 볼까?'' 후곡 학원가의 ''청솔 바둑도장''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바둑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바둑은 유단자의 경우 상대의 수를 수십수까지 예측하기 때문에 두뇌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두시간 이상 집중해야 하기에 산만하고, 참을성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습자세 교정 효과도 크다. 최근에는 학교나 문화센터에서 바둑수강을 많이 하고 있지만, 수십명의 학생이 일주일에 1회 수강하는 것으로는 바둑의 효과를 얻기 힘들다. 청솔바둑에서는 원장과의 일대일 집중 교습을 통해 짧은 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문의 031-91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학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201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합격생이 발표되고,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끝이 났다. 자녀의 입시 실패가 마치 자신의 탓인 양 괴로워하는 엄마들도 많다. 대입 치른 엄마들, 엄마의 정보력과 입시 전략의 중요성에 공감딸이 최근 수능을 치룬 이 모(해운대구 좌동·44)씨는 “평소에 우리 아이보다 훨씬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수시로 더 나은 대학에 합격했고, 우리 아이는 수시에도 떨어지고 수능까지 못 봐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입시전략을 잘못 세운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들어 했다. 초6, 중2 두 자녀를 둔 김지선(대방동·39)씨는 “옛날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는데 지금은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고 전형도 너무 복잡해져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낸 후 커피마시며 수다나 떠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옛말이다. 친목 도모도 있지만 엄마들 모임도 결국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요즘 엄마들은 열심히 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발 빠르게 입시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정시 원서를 넣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 모(반송동·45)씨. 후배 엄마들에게 꼭 해 주고픈 말이 있단다.“대학 입시,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능 하나만 믿고 있다가는 낭패 보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했던 아이가 예상외의 좋지 않은 수능점수를 받으니 입학사정관이나 논술 등 수시준비도 미리 제대로 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실제로 전형만 봐도 엄마들의 정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그렇다. 아이 입시를 치룬 엄마들은 말한다. “애 대학 보내고 나니 알겠더라.”이처럼 학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성적과 매우 혹은 다소 상관이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절대 다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엄마들을 위한 여성주간지 미즈내일이 초중고 자녀를 둔 30~50대 엄마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관련 의식 조사’ 결과 ‘학교나 학원 등의 각종 설명회 등 교육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엄마들은 10%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학부모 브런치 강좌,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는 계기 될 것올바른 교육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에서 강사들은 진정한 학부모의 역할이 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올해 3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전국 30여 곳 총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과 부대끼면서 점점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그간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후기가 “애들 성적 때문에 신청한 강좌에서 정작 내가 많이 배우고 변했다”는 이야기. 그래서 얻은 별칭이 대한민국 ‘학부모교육’ 대표 브랜드라는 이름이다. 올해 강좌엔 학부모 강의평가 평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8명의 강사가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라는 부제로 전국의 학부모들을 찾아 나선다.서울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등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고교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아이의 진로 지도 및 맞춤 전략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공교육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짜야 할 때 이번 강좌는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 내용은 자녀와의 대화법, 수학 영어 교육법, 독서 지도법, 진로 지도 및 대입 전략 등으로 다양하다. 창원은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1월 26일 제외) 4주 동안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온라인(www.miznaeil.com)과 전화(02-2287-2300)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700명을 모집한다. 딸이 최근 수능을 치룬 이 모(해운대구 좌동·44)씨는 “평소에 우리 아이보다 훨씬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수시로 더 나은 대학에 합격했고, 우리 아이는 수시에도 떨어지고 수능까지 못 봐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입시전략을 잘못 세운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들어 했다. 초6, 중2 두 자녀를 둔 김지선(대방동·39)씨는 “옛날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는데 지금은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고 전형도 너무 복잡해져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낸 후 커피마시며 수다나 떠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옛말이다. 친목 도모도 있지만 엄마들 모임도 결국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요즘 엄마들은 열심히 설명회나 브런치 강좌를 찾아다니며 발 빠르게 입시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정시 원서를 넣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 모(반송동·45)씨. 후배 엄마들에게 꼭 해 주고픈 말이 있단다.“대학 입시,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능 하나만 믿고 있다가는 낭패 보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했던 아이가 예상외의 좋지 않은 수능점수를 받으니 입학사정관이나 논술 등 수시준비도 미리 제대로 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실제로 전형만 봐도 엄마들의 정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그렇다. 아이 입시를 치룬 엄마들은 말한다. “애 대학 보내고 나니 알겠더라.”이처럼 학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성적과 매우 혹은 다소 상관이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절대 다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엄마들을 위한 여성주간지 미즈내일이 초중고 자녀를 둔 30~50대 엄마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관련 의식 조사’ 결과 ‘학교나 학원 등의 각종 설명회 등 교육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엄마들은 10%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학부모 브런치 강좌,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는 계기 될 것올바른 교육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에서 강사들은 진정한 학부모의 역할이 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올해 3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전국 30여 곳 총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과 부대끼면서 점점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그간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후기가 “애들 성적 때문에 신청한 강좌에서 정작 내가 많이 배우고 변했다”는 이야기. 그래서 얻은 별칭이 대한민국 ‘학부모교육’ 대표 브랜드라는 이름이다. 올해 강좌엔 학부모 강의평가 평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8명의 강사가 ‘2012년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라는 부제로 전국의 학부모들을 찾아 나선다.서울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등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고교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만큼 아이의 진로 지도 및 맞춤 전략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공교육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짜야 할 때 이번 강좌는 자녀 교육의 중심을 잡고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rdq 2012-01-15
- 북경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신흥 강국, 중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향하는 유학 러시도 눈에 띈다.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일본인 유학생 수의 3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은 이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교육의 장인 까닭이다.40년 전통 고려교육의 북경 현지 교육기업인 ‘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중점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와 국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 특례입시 전문학원. 중국어와 중국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유럽 등지에서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교과목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북경대학 3회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했고, 2011년에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에 19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북경고려학원은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브릿지국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지도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어 과정 뿐만 아니라 영어 집중 교육과정을 도입해 △중국어·영어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등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북경고려학원에서는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7일(화) 오전 10시 해운대 문화회관 고운홀(지하철2호선 장산역 12번 출구)에서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대상: 한국에서 수능 마친 고3, 중국에서 입시를 중비중인 고3내용: 2011학년도 중국 대학들의 입시 출제 경향과 2012학년도 중국 대학의 입시 전망▲중국 조기유학 입학 설명회대상: 초·중·고등학생,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결정한 학생, 중국에서 전학을 결정한 학생내용: 뉴브릿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소개특히 이날 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북경 2박3일 무료 답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3276-3390, 3276-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파슨스기숙학원, 미대입시 정규반 모집 우리나라 최고, 국내최강을 자랑하는 미대입시 수능, 실기 복합 전문 기숙학원 파슨스기숙학원에서 미대입시 정규반을 모집한다. 미대입시 전형에서 수능의 비중이 커짐으로써 많은 미대입시준비생들은 수능과 실기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미술학원과 실기학원을 오가며 숨가쁜 입시와의 전쟁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일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출범한 파슨스기숙학원은 서울대와 홍대 미대 입시에서 이미 놀라운 실적을 거둔 전문 강사진과 최상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하에 지도하고 있다. 또한 수준별 반편성(디자인반,수채화반,서울대,홍대,이대,국민대반) 등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1차 개강일은 2월 19일이다.문의 031-775-5991 광주대일기숙학원, 2013학년도 대입정규반 모집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입시명문 광주대일기숙학원에서2013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을 모집한다. 유일한 사관학교 전문기숙학원인 사관등용문의 전문 강사진과, 학생들 사이에 명성이 높은 메가스터디 인강 선생님과 특목대 트로이카 강사진이 함께한다.광주대일기숙학원은 명문대 및 사관학교 전문반을 준비하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A군은 작년 수능 언, 수, 외 등급 합 11등급에서 금번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B군은 실업계 고교 출신으로 전영역 1등급의 금자탑을 쌓는 등 다수의 학생이 많은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 한편 9월,10월 모의시험에서도 전 영역 올 만점자도 2명이나 배출했다. 이는 언, 수, 외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수능 고득점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개인별 단점을 찾아내 맞춤식 지도를 한 결과이다. 개강일은 2012년 1월 8일과 15일이며 수시 입학도 가능하다. 1월 등록 및 입학생에게는 특별혜택이 있다.문의 031-767-6878, 1588-6404 www.kdaeil.co.kr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입시명문 광주대일기숙학원에서2013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을 모집한다. 유일한 사관학교 전문기숙학원인 사관등용문의 전문 강사진과, 학생들 사이에 명성이 높은 메가스터디 인강 선생님과 특목대 트로이카 강사진이 함께한다.광주대일기숙학원은 명문대 및 사관학교 전문반을 준비하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A군은 작년 수능 언, 수, 외 등급 합 11등급에서 금번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B군은 실업계 고교 출신으로 전영역 1등급의 금자탑을 쌓는 등 다수의 학생이 많은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 한편 9월,10월 모의시험에서도 전 영역 올 만점자도 2명이나 배출했다. 이는 언, 수, 외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수능 고득점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개인별 단점을 찾아내 맞춤식 지도를 한 결과이다. 개강일은 2012년 1월 8일과 15일이며 수시 입학도 가능하다. 1월 등록 및 입학생에게는 특별혜택이 있다.문의 031-767-6878, 1588-64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2012년 달라지는 학교운영위원회 2012년도부터 학교운영위원회가 새롭게 달라진다. 학교 자율화 조치 이후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에 따라 학운위은 위원회 내에 학부모ㆍ학생 및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한다. 학부모는 경비를 부담하는 사항을 심의할 경우 일반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대표가 학생생활과 관련 있는 사항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위원회에 건의할 수 있다. 또한, 안건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위원회에 일반 학부모나 외부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게 되었다. 안건과 회의록 공개도 강화한다. 안건과 회의록을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 일반 학부모들도 손쉽게 회의내용과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보다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직장이 있는 학부모 위원을 위하여 회의는 일과 후나 주말 등 위원들이 참석하기 편리한 시간에 개최하도록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