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과교실제 확대83개교로 운영 2012년에는 교과교실제 학교를 83교(중 42, 고 41, 중고등학교의 38.8%)로 확대ㆍ운영하고, 연차적으로 더욱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교과교실제는 각 교과의 특성에 맞는 전용교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수업시간마다 교과교실로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학교 운영방식이다. 교과교실제 운영으로 수업의 질이 향상되고, 학교운영체제가 교과 중심으로 전환되며, 학생 개인별 수준과 희망에 근거한 맞춤형 수업이 제공되어 사교육이 경감되고 학생ㆍ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위학교의 자율적ㆍ창의적 경영 역량이 강화되도록 창의경영학교 87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교육절감형 학교 39교, 학력향상형 학교 26교, 교육과정혁신형 학교 17교, 자율형 학교 5교 등이 선정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올해부터 영어영재교육원 미추홀외고에서 진행 인천영어영재교육원은 지난 30일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 강당에서 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마쳤다. 수료식에 앞서 영어영재교육원 총 80명(2학년 39명,3학년 41명)의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주말 출석 수업을 받아왔다. 인천영어영재교육원에서는 영어분야에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영어영재학생들을 선발해 사고력과 창의력,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특히, 그룹별 주제를 정하여 자료조사 후 영어논문을 완성하는 R&E 프로그램, 영어토론과 에세이쓰기, 영미문학 감상 및 창작, 사이버과제 첨삭지도, 리더십함양을 위한 봉사활동 및 현장체험활동 등을 벌였다. 2012년도부터 영어영재교육원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로 이관해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과학중점학교 운영 점수 양호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1년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 인천시교육청 관내 인천여고가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또한 과학중점학교 학생 연구발표대회에서도 가림고 최우수상, 인천여고 우수상, 진산고 및 원당고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미래형 창의인재 육성 및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과학중점학교 8교(인천여고, 가림고, 산곡고, 진산고, 원당고, 남동고, 송도고, 인명여고)를 교과부로부터 지정 받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영어회화 고민! ‘STEP UP ENGLISH 어학원’에서 해결하세요 스텝업잉글리쉬 어학원은 비즈니스 영어부터 각종 시험대비 등 개개인의 영어 목표에 부합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관리에 따른 수업플랜도 제공한다. 학습동기를 높여주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어실력의 향상에 효과적이다. 일대일 영어회화 수업은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피드백까지 받아 볼 수 있다.전담강사의 자유로운 선택과 이동이 가능하고 수업스케줄 설정 또한 자유로워 수강생에게 편리하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위치는 대화역1번출구 백병원 옆. 홈페이지 www.stepup.kr. 문의 031)913-0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2011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 최우수상 받은 봉일천고 학생들 음향 실수였을까, 준비된 음악이 제때 나오지 않았다.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를 만치 긴장되는 순간, “뮤직 큐!” 재치 넘치는 한 마디에 장내는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파주 봉일천고등학교(교장 서영순) 2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영어 발표로 큰 상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2011 전국청소년 영어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수민, 이문영, 이윤지, 이태호 학생을 만났다. 스스로 대본 쓰고 지도교사 찾아가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는 올해로 6회째다. 동영상을 제출해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은 직접 무대에 올라 심사 받는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1년 이상 해외체류 경험이 있거나 외국인학교를 다닌 학생은 제외다. 봉일천고등학교에서 참가한 다섯 명의 학생들의 바람은 소박했다. 보다 큰 무대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검증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직접 대본을 써서 서임선 영어교사를 찾아갔다.“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리자마자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팀원을 모으고 원고를 작성한 후 조심스레 지도를 부탁해 왔어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최대한 돕고 싶었죠.”서임선 교사는 학생들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쟁쟁한 학교들 틈에서 ‘꿈을 갖자’는 메시지로 승부학생들이 준비한 드라마 제목은 What if our dreams come true?(만약 내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떨까)이다. 배경은 학교 수업 시간으로,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발표 한다는 설정이다. 극중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실제 꿈인 문화부장관, 뉴스아나운서, 스포츠뉴스 리포터, 외교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하며 발표했다. 문화부장관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뉴스 아나운서는 그 문화부장관을 소개한다. 스포츠뉴스 리포터는 월드컵에 참가한 남북한 팀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고 외교관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린다. 마지막에는 라이프이즈쿨(Life is cool)이라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Have a dream! Life is cool!’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어 보이며 마무리한다.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꿈을 품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올해 본선 진출 팀은 총 15팀, 그 중에서도 고등부 드라마 부문에서는 5팀이 마지막까지 실력을 겨루었다. 쟁쟁한 실력을 지닌 용인외고 미추홀외고 경기외고와 의정부여고 사이에서 치른 대회라 만만치 않았다. 비 맞고 추위에 고생하며 맹연습학생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 주에 교내 축제를 치르고 빠듯한 시간을 이용해 밤늦도록 연습했다.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원고내용, 발표력, 영어유창성, 발표태도, 팀워크, 시간조절력을 기준으로 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연기와 감정까지 표현하는 대회라 색다르잖아요.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연습할 수 있었어요.”이문영 양의 말이다.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자 학교와 부모님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다른 학교와 달리 서영순 교장은 대회장까지 함께 가서 응원했다. 김수민 양은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생각에 상 못 받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무대를 즐겼다. 대본을 외우기보다 웃고 춤추면서 연기했다. 평소 말이 없던 이태호 군도 가장 익살스러운 연기를 맡아 태연하게 연기를 펼쳤다. 수상자가 발표되던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고함이 터져 나왔다. 토요일에 아무도 없는 빈 학교에서 연습하며 추위에 떨던 일, 대회당일 비를 맞으며 야외에서 연습한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어릴 때 영어 동화책, 팝송으로 발음과 억양 배우며 스스로 학습학생들에게 영어 공부 비법을 물었다. 대부분 스스로 공부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이윤지 양은 팝송을 좋아해 한국노래보다 많이 들었다. 특히 억양과 발음을 주의 깊게 들었다.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한 실력파다.이문영 양은 어릴 때부터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었다. 중학교 때는 원서를 읽으며 테이프를 들었다. 영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관심이 많아 주의 깊게 들었다. 점심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을 찾아가 대화를 자주 시도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저절로 자라났다.김수민 양은 “외고를 준비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면서 “영어를 잘하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 활동하고 말하기를 좋아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자연스러운 표현, 발음과 억양 배워“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아도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 발음, 억양을 익혔고 몸동작과 표정도 연기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학생들의 공통된 대회 참여 소감이다. 이태호 군은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점점 위축되어 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혜경 인문외국어부장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선생님이 지도하면서 스스로 일군 대회다. 쟁쟁한 아이들 틈에서 기죽지 않고 잘한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서임선 지도교사는 “연습하는 내내 서로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상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응원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며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한국에서 공부한 토종 영어도 실력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세계문화유산으로 살펴보는 한국사 이야기 ''우리역사 속 세계유산'' 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 겨울나기 프로그램인 2012년도 겨울독서교실을 ''우리역사 속 세계유산''이란 주제로 2012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72명이 참여하게 될 이번 겨울독서교실의 등록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먼저 학교장 추천을 받고, 추천학생 미달 시에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를 받는다. 2012년도 겨울독서교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100배 즐기기, 독후감상문 및 원고지작성법, 독서골든벨, 동시로 만나는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유산, 선사시대박물관-고인돌, 역사신문 NIE,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직지, 종합문화예술-종묘제례 등 즐거운 책읽기, 생각나누기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한다.(032-420-84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안내 쑥쑥리더스 영어도서관은 겨울방학 특강 원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유치부부터 초등까지이다. 정독 강화 프로그램, 다독 강화 프로그램, 논픽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쑥쑥닷컴의 검증된 도서 목록과 국내외 베스트셀러 픽션 및 논픽션 교재를 사용한다. 유치에서 초등까지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도서는 리딩 레벨에 맞춘 장르별로 구성되어 있다.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이 가능하며 다독 및 정독의 영어원서 읽기에 중점을 둬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쑥쑥리더스 간석센터 032)426-0789쑥쑥리더스 논현센터 032)421-0577쑥쑥리더스 동춘센터 032)812-1158쑥쑥리더스 옥련센터 032)831-02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사모집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6일까지 직업, 교양, 문예 등 평생교육 분야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직업능력 향상 22개 프로그램, 노인 대상 프로그램 22개, 다문화·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프로그램 20개, 문예·교양 프로그램 14개다. 활동 기간은 내년 상반기다. 희망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강의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문의 : 899-1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우리 아이, 겨울엔 뭐하고 놀지?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놀 거리가 마땅찮다. 나름 신경 써서 재밌게 해준다고 하지만 집에서 놀아주는 것도 한 두 번이지 아이들보다 엄마아빠가 먼저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땐 눈썰매장 같은 겨울 놀이터를 찾아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나게 놀아보는 것도 좋다. 특히 눈썰매장은 여름철 물 놀이터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이면 충분해 얄팍한 주머니 사정으로 아쉬운 엄마아빠 입장에서도 안성맞춤이다. 인천 지역 눈썰매장을 소개한다. 인천 대표!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인천의 대표적인 눈썰매장인 인천대공원 눈썰매장. 가장 인지도가 높은 만큼 찾는 사람도 많다.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무척 길어 눈썰매 타는 시간보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다는 푸념이 저절로 나올 정도다. 또 오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 출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아침 일찍 나서는 게 좋다.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무빙워크를 운행해 편리하다는 점이다. 또 공원 정문부터 눈썰매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주차는 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며, 소형 2천원, 대형 4천원의 이용료가 있다. 문의 : 465-1524 쇼셜커머스 할인이 많은 문학경기장 눈썰매장문학경기장 눈썰매장은 할인 이벤트가 가장 활발한 곳으로 쇼설커머스와 연계한 할인행사가 많다. 방문하기 전에 미리 인터넷을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오는 12월 17일 개장하며, 오는 2월 19일까지 쉬는 날 없이 계속 운영한다. 문학경기장 눈썰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스링크를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 유료이긴 하지만 3D 상영관, 4D 무비카 같은 부대시설도 함께 운영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회전목마, 바이킹, 전기자동차 같은 놀이기구도 운영하며, 빙어잡기나 전통체험 같은 체험프로그램도 상설 운영한다. 인천 지하철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입장료는 유아와 어린이는 1만2천원, 청소년과 성인은 1만3천원이다. 간이식당에서는 자장면이나 라면 같은 간단한 요깃거리도 판매한다. 주차는 무료다. 문의 : 1599-2787요금 인하로 부담 낮춘 서구 눈썰매장 오는 17일 개장하는 서구 사계절 썰매장이 지난 1998년 개장 이래 처음으로?요금을 인하해 시민들의 부담을 확 줄였다. 지난해에 비해 적게는 1천원 많게는 2천원을 인하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3천원, 어른은 5천원의 비용으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할인에 있어서도 기존 30명 이상부터 적용되는 것이 20명 이상으로 완화돼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는 2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주차는 무료다. 문의 : 565-3483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인천방과후학교지원센터, 주말방과후프로그램 인기 인천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주5일수업제 대비 주말 방과후프로그램을 학생을 대상 ''인천방과후학교 청소년관현악단''과 학부모를 대상 ''학습코칭프로그램''으로 시범운영 한다. 오는 2012년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10회로 시범 운영되는 주말 방과후프로그램은 2012학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수업제를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의 주말 방과후 시간에 대한 교육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인천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모집한 인천방과후학교 청소년관현악단은 40명 모집에 150여명이 몰려 3:1의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천지역 학생들의 욕구와 뜨거운 열의를 나타냈다. 단위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단순 악기 연습 차원을 넘어 전공교수와 학생들의 1:1 악기실습과 관현악 합주로 이루어지는 맞춤형 관현악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한다.또한 학부모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부에 맛들이 법, 학부모 학습코칭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으로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 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에게 가정에서 학습지도시 필요한 학습코칭 기법 등을 연수된다.학습코칭프로그램에 참가한 부개서초등학교 학부모 장정윤(43)은 “그동안 단순히 아이를 가르치면서 못한다고 혼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왜 아이가 힘들어했는지 학습코칭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주5일수업제를 대비한 주말 방과후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한 인천시교육청 방과후운영 김인영 장학관은 “그동안 단위학교에서 소규모로 이뤄지던 방과후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해 관현악단과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학습코칭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향후 더 다양한 주말 방과후 프로그램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