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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 입학 원서 작성을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서 SAT, ACT 등을 준비 하고 있다. 높은 GPA와 만족스러운 SAT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은 여유 있게 학교 선정과 원서작성을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을 테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SAT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비록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상위권의 학생들처럼 학교 선정과 입학원서 작성은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번 6월이 지나면 어차피 시험은 10월에야 있고 방학이 끝나면 다시 학교 내신 점수관리와 SAT 시험 준비까지 더해지는 상태에서 원서작성까지 함께하게 된다면 시간 관리가 힘들어 질 것이고 11월 혹은 12월에 마감을 하는 학교의 원서지원의 질이 높아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시점에서 원서 작성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진행 시킬까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싶어 간략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정리해 본다. 한국의 입시 제도완 달리 정확한 커트라인이 없는 미국 대학의 입학 사정으로 인해 고득점자들의 입학이 안정적이지 못한 대신에 성적이 좀 낮은 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이른 포기는 하지 말라. 물론 점수가 높으면 그 만큼 입학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기에 끝까지 현재의 점수보다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서 학생 자신의 열정과 목표를 정확히 기술해 나간다면 ‘이 정도의 점수로는 합격이 안 되겠지’ 하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온다. 실제로 우리 학원에서도 1900점대의 학생들이 Cornell University에 합격을 하고 1500~1600정도의 SAT 스코어와 낮은 GPA 에도 불구하고 상위 50위 안에 드는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여러 명 있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누가 봐도 최고의 성적과 탁월한 과외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위 대학에서 입학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많다. 왜 이런 경우들이 나오는 것일까?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과 자리를 함께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팁을 받은 것이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의 입학 원서는 공장에서 찍어 낸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최상위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뛰어난 성적과 많은 과외 활동들이 있을 텐데 이러한 것들이 학생의 열정과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채로 이렇게 많은 업적을 이뤄왔다고 과시하고 약간의 사실이 아닌듯한 활동내역, 즉 대학 입학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봉사활동이나 인턴 등의 내용을 가식적으로 채우게 되는 경우에서 대학 입학이 거절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중상위권 대학에서도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비록 그 학교들이 성적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하더라도 지원자의 솔직한 자기소개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고득점자들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지원자들이 모두 다 자신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어떻게 내가 다른 지원자들하고 다른지, 이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그에 걸맞은 열정이 있는지를 보여야 한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는 지원코자 하는 대학에 대한 심도 있는 리서치가 필요하고 자신의 배경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원서 작성과 그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추천서가 필수 조건이다. 지금부터라도 학교를 선정하고 리서치 하라. 그곳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는 방법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뒤 누구에게 추천서를 부탁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해 두어라. 추천서를 부탁 할 사람이 정해지면 자신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그걸 첨부해서 부탁한다면 보다 나은 추천서를 받게 될 것이고 합격의 확률이 보다 높아지게 된다. 혹 지금의 점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도 솔직하게 자신의 배경을 설명하고 과거에 이런 사정이 있어서 지금의 상황이 지원하는 학교의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이미 자신은 달라져 있고 늦게나마 발전 해 가면서 미래에 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입학 사정관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믿고 결코 포기하지 말라. 상위권의 학생들과 중간에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진실 되게 자신을 보여주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되 허황되지 않게 하고 결코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씩 이뤄 가겠다는 진정한 의지를 보여 준다. 오승환원장 투인원아카데미 (02) 523-49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 특목고 입시준비는 실패해도 무조건 남는 장사다 현 정부에서는 기존 특목고 외에도 자율형사립고 및 국제고를 비롯한 다양한 고교가 개교하는 등, 바야흐로 특목고는 전국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개교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강원외고 입시 설명회에 춘천 1,300명, 강릉 1,300명, 그리고 원주 1,200명이 참석했다고 하니 이제 강원지역에서도 특목고 입학은 먼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자녀의 일이 된 것이다. 이에 본 원장는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부모님이나 학생에게 몇 가지 도움이 되는 글을 전하고자 한다. -------------------------------------------------------------------------------------------------------------------------------- “특목고 입시 준비는 실패해도 무조건 남는 장사다.” 특목고 진학이 명문대 진학이란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의 인생여정에 주는 장점은 명백하다. 즉 뛰어난 학생들과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지내다보니 탈선의 가능성이 적고, 우수하고 성실한 친구들과의 인맥이 형성되고, 명문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고, 특목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설령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미리 공부한 것이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대입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강원외고 신입생 전형요강(안)에 따르면, 일반전형 117명, 특별전형 33명으로 총 150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다시 외국어능력 우수자(10명)와 내신성적 우수자(10명), 사회적배려 대상자(13명)로 나뉘는데, 외국어능력우수자의 응시자격은 3학년 주요과목(국,영,수,사,과) 평균석차백분율이 상위 10%이내 이면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자로 선발한다. 일반적인 외고의 외국어능력우수자 응시자격으로 볼 때, 영어의 경우 토플 IBT 85 이상, TOEIC 790이상, TEPS 700정도로 가늠할 수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의 경우는 JLPT 2급, HSK 3급 정도로 예상된다. 물론 강원도는 서울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아 응시 요건이 완화될수 있겠지만 외고인 이상 이 정도 실력은 갖추어야 할 것이다. 내신성적우수자의 응시자격은 중학교 2~3학년 2학기까지 전과목 평균석차백분율이 모두 상위 10%이내인 자, 주요 5개 교과의 평균석차백분율이 모두 8%이내인 자로, 상위권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내신성적만으로 뽑기에 강원외고의 내신산출 환산표로 자신의 성적을 가늠하고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간혹 환산표 내용의 오류로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2~3학년 2학기까지 총 4학기 중, 한 학기의 5개 교과 평균석차 백분율이 상위 10% 이내인 자, 학교생활기록부상 3학년 1, 2학기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성취도가 모두 “수”인 자, 검정고시 합격자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성적이 모두 90점 이상인 자로 선발한다. 입시 설명회에서는 이와 같은 자격요건을 완화하겠다고 하였으나 내신성적이 자격요건인 동시에 당락의 결정적 열쇠가 될 것이다. 강원외고의 최종 목적 역시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원자격이 된다면 이제는 학업적성 검사를 대비해야 한다. 1단계 영어듣기능력 50점, 2단계 전문성 면접으로 영어능력 100점, 언어능력 50점, 총 2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외고대비는 시험의 특성상 특목고 입시전문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기존의 문법중심 영어학습법으로 대비할 수 없으므로 Listening, Reading, Grammar, Voca, Essay, Writing 등 모든 영역을 총체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또한 입시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실전에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언어(국어)능력도 중요하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모이기에 오히려 언어능력에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반적인 국어 학습에서 벗어나 대입 수능 언어영역 문제와 학교별 기출문제를 상호 비교해 보며 유형을 빨리 익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가지는 외고를 대비한다고 해서 수학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서울 권역의 외고대비 학생들도 가장 열심히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 이유는 수학을 통해서만이 창의성과 논리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구술면접에서 그 차이는 두드러진다. 또한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수학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님들 중에 내 아이는 영재가 아니므로 특목고 진학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본 원장의 생각은 특목고는 영재도 가지만, 꼭 영재만 가는 것은 아니다. 민사고, 특목고 학생의 대다수는 영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 겸손함과 목표의식, 지구력 등 열정을 지닌 아이들이 합격한다. 이왕 강원외고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열정을 갖고 도전해보자. 분명 이 새로운 도전은 우리 청소년들을 한층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전..즐기자^^ 아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탐방-유학하우스어학원 명문대 강사진과 멘토링으로 학습효과 상승 100% 하버드 강사진,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으로 시험 준비부터 진학컨설팅까지 미국전문 유학원으로 미국명문 고등학교와 대학진학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온 ‘유학하우스’에서 최근 ‘유학하우스어학원’을 오픈했다. 유학하우스어학원에서는 각종 유학준비 시험인 SATI, SATII, SSAT, AP, TOEFL 등의 전문 강좌가 전원 명문대출신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최고의 강사진과 더불어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습 및 학생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시험 준비와 더불어 오랜 경험을 가진 유학하우스의 명문대 입시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시험 준비부터 진학컨설팅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100% 하버드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 요즘 강남의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SAT나 AP 강의를 위해 아이비리그출신 강사들을 영입해 보다 전문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학하우스어학원에서도 예외는 아니지만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100% 하버드 출신 강사들이 수업을 한다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이들 강사들은 방학 때 잠깐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상주해 국내 유학준비 학생들의 시험 준비도 담당하고 있다. 유학하우스어학원 Vivian Kim 원장은 “몇몇 아이비리그 출신의 강사를 앞세워 명문대 출신 강사의 최고의 강의라 표현하는 학원도 있지만, 유학하우스에서는 7명의 SAT 강사 전원 하버드 출신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전문화된 입시 준비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실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Vivian 원장은 “여름방학에는 많은 유학생들로 인해 학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만이 많은데, 유학하우스의 경우 한 강의 당 12명 정도를 유지해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철저한 학습 및 학생관리가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유학생이나 국내 학생 모두 하버드 출신강사에 대한 선호도와 강의 집중도가 높은데, 이는 명문대 이미지가 주는 탄탄한 실력, 철저한 자기관리 및 강의에 대한 신뢰도 등 때문이다. “하버드 출신들의 강의가 최고라고 단정 지을 수 는 없지만, 그들의 지식수준과 경험 등은 명문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수업의 긴장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고 Vivian 원장은 설명했다.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 미국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다. 유학생들에게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교 선배들의 멘토링은 그 어느 것보다 학습에 있어 상승효과가 있다. 유학하우스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특강 중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11~12 학년 학생들에게는 입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멘토 전원은 SAT 고득점자이며, 다수의 SATII 서브젝트 및 AP 만점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의 노하우, 현재 미국 명문대학 입시전략 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들 멘토들은 학원의 정규수업이 끝난 후 자습시간까지 학생들과 함께 학원 내에 머물면서 철저하게 숙제와 자습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Vivian 원장은 “멘토들은 대부분 대학 1, 2, 3학년의 한국유학생들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조언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다.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우수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하버드 출신의 강사와 아이비리그 멘토들에게 무한한 신뢰가 쌓여 학습효과나 관리 측면에서 상승효과가 뛰어나 고득점으로 연결 된다”고 강조했다. 체계화된 학생 관리로 컨설팅까지 유학하우스는 어학원뿐만 아니라 전문 유학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득점 시험 준비부터 효과적인 맞춤형 진학 컨설팅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학원 수강 후에도 꾸준히 학생관리가 이루어지는 데는 한 학기 강의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의 스펙을 시스템화해 관리하기 때문이다. 방학 특강 후 학교 성적의 변화, 학교 공식시험의 점수 변화 등을 저장 관리함으로써 추후 진학 컨설팅까지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유학하우스는 미국 정규유학만을 전문으로 했기 때문에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가 가능하다는 것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Vivian 원장은 “방학 때 한 두 과목 수강만 하고 가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에게 맞는 전문 진학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곳이다. 물론 미국 학교에도 전문 컨설턴트가 있지만 한국 정서와 환경에 맞는 컨설팅이 유학생들에게는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63-7675 www.uhakhouse.com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남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발표불안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은 발표불안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함께 학습하도록 하겠다. 1.발표불안의 이해 발표경험부족으로 인해 긴장을 하고, 불안을 느끼는 것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이것은 마치 초보운전자가 처음으로 시내주행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좋은 연사가 되고, 좋은 운전자가 되는 방법은 전문가에게 체계적인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그 이론과 실제를 바탕으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자세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실수를 성공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행동력을 키우는 것이다. 유명한 연설가인 에머슨(Emerson, Ralf Waldo)은 "모든 훌륭한 연설가들도 처음에는 발표불안을 두려워하는 스피커였다"고 말했다. 멋진 연설로 미국민을 사로잡아 제44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도 수많은 발표불안을 겪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발표불안의 또 다른 원인) *말하는 방법이나 내용에 자신이 없는 경우 *발표 말고도 더 큰 고민거리가 있을 경우 *중요한 모임에서 말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 경우 *청중의 수준, 권위, 연령, 지위가 연설자보다 높을 경우 *앞뒤로 능숙한 발표자가 있을 경우 *청중의 반대가 예상되거나 막상 야유가 터져 나왔을 경우 2.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 발표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행동요법, 심리요법, 마인드 컨트롤, 자기암시법, 이미지트레이닝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러나 오직 최상의 방법은 역설적으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자주 쌓아 발표불안의 면역성을 키우는 것이다. 처음 스피치에서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이지만, 한번, 두 번 횟수를 늘려 가면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청중들의 반응까지 파악하는 능력도 생긴다. 철저한 준비는 하되 약간의 실수나 시행착오는 받아 드리겠다는 생각과 지나친 의식이나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 하지 않는 마음자세가 또한 중요하다.(자기소개, 사회진행, 회의, 보고, 동창회, 각종 인사말, 정견발표, 주제발표 등) 가. 자의식 과잉의 껍질을 깬다. 자의식에 얽매여 딱딱하게 긴장시키는 성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발전에 가장 큰 장애물인 껍질을 깨야 한다. 자존심의 껍질, 편견의 껍질, 고정관념의 껍질, 체면의 껍질 등을 바로 그것이다.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고상한 체, 얌전한 체, 하는 가식과 위선의 껍질에서 깨어나야 비로소 자유인이 된다.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스피치를 하고자 할 때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신을 신뢰하고 스스로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피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해서, 많은 경험을 통한 자신의 믿음을 키워야 한다. 다. 호흡과 발성으로 자신감을 키운다. 중국의 건강비법 중 하나로 여섯 글자의 발성방식을 조절해서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발성 호흡법이라는 게 있다. 뱃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소리는 단전을 울려주고 각 단전에서는 오장육부와 신체의 모든 경락으로 자극을 전달하여 360기혈과 84000기공을 풀어주고 활성화시킨다는 이론이다. 바른 호흡법과 발성만으로도 성격을 바꾸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항상 자신의 호흡을 점검하고 발성을 점검하라!(바른 호흡과 발성은 다음호에) 라. 자신의 기회를 이용한다. 언어로써 시도하고 언어로써 연습하지 않는 한, 누구도 우수한 언어 사용자가 될 수 없다. 골프의 이론은 책을 읽고 학습할 수 있으나 골프의 실기는 손으로 직접 골프채를 잡고 연습하지 않는 한 향상될 수 없다. 부단히 자신이 멍석을 깔고 다니면서 시도해 봐야 발표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모인자리에서 말할 때 나타나는 발표불안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단상 앞에 자주 나서서 직접 경험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훈련한 것을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이다. 부담이 가는 장소나 부끄럽고 떨리고 두려운 장소에 나가서 실제로 떨어도 보고 실수도 해보고 말을 꾸며도 보고 박수도 받아 보고 짜릿한 감정을 직접 피부로 느껴봐야 한다. 연단공포를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아무리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연단공포를 해결하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훈련이 되지 않으면 연단 공포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연단공포나 발표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익숙하지 않은 대중 앞에 나서려면 누구나 느끼는 발표울렁증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떨릴 수 있으면 최대로 떨어보겠다는 각오로 정면으로 한번만 부딪쳐보기 바란다. 막상 부딪쳐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복해서 여러 번 떨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덜 떨리고 떠는 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자주 떨다보면 떠는데도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다. 정순인 원장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02)586-56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좌우뇌 균형 발달 아이의 공부 방법 좌·우뇌가 고루 발달한 아이는 좌, 우뇌의 협조로 전체를 아우르는 능력이 탁월하다. 유머스럽고 너그러워 인간관계가 원만하며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자기 일을 묵묵히 해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사가 많다. 때론 이기적일 때도 있지만 본인이 불편해 양보한다. 균형 발달은 소위 상황을 외운다고 정의한다. 머리가 좋아 대충대충 공부해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기억하지만 정작 공부에서의 핵심을 잊는 경우가 많다. 성적이 안 올라가는 이유는 대충주의 때문이다. 또한, 가끔 비틀어서 생각(답은 분명 아는데, 문제가 쉽고 배점이 높으면 의심하는 타입. 그래서 답을 고친다) 하는 것 또한 고쳐야 할 부분이다. 기억 장치도 크고(좌뇌) 잘 받아들이기 때문에(우뇌) 모든 과목을 단계별로 3번 반복시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학문에 대한 배경 지식을 설명해주는 선생님, 부모님, 참고서가 있다면 실용적 사고를 하는 균형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황을 외울 수 있도록 공부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고, 공부와 삶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혹여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더라도 부모가 조금 참아 주고,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을 즐기도록 한다면 신나는 학습 동기가 될 것이다. 또한 공부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항상 1등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사명감과 역할을 줘서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균형 발달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잘못된 큰 일을 저지르지 않는다. 잘못된 것을 지적만 해줘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니 결과 보다는 과정에 대해 눈빛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 우뇌 아이는 예뻐해 주는 만큼, 좌뇌 아이는 존중해주는 만큼, 균형 발달 아이는 믿어주는 만큼 부모님을 신뢰한다. FNC학원 채수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정해진 목표에 걸 맞는 합격 ‘스펙’ 완성 캐나다 수크 교육청 최초 운영 한국 사무소, 국제영재유학과정 선보여…내신관리, 귀국 후 학습까지 지도해줘 많은 이들이 조기유학의 최적지로 손꼽는 캐나다. 대다수의 한국 학생이 밴쿠버에서 공부하지만 명문 교육 도시인 빅토리아시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 이하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시(Victoria City)는 행정의 메카인 주 의사당과 정부 청사가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로 이름나 있는데다가 치안이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명문 대학뿐만 아니라 명문 사립고가 있어서 캐나다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총 29개의 공립 초ㆍ중ㆍ고등학교와 1만 명의 학생, 900명의 교직원을 관할하고 있는 수크(Sooke) 교육청은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영재교육센터 운영 등으로 B.C.주 빅토리아시의 대표적인 우수 교육청으로 꼽히는 곳이다. 국내외 명문학교 합격스팩을 만드는 유학과정이 핵심 수크 교육청에서는 최초로 한국 사무소와 캐나다 현지 한국 교육센터를 운영,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캐나다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국제영재유학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영재유학과정 중에서도 아이비리그 유학반에서는 국내 국제중, 과학고, 특목고, 해외 명문고 합격을 목표로 한 학생들이 캐나다 우수공립학교에 입학해 이를 위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비리그 유학반의 최대 강점은 국내외 명문학교(국제중ㆍ외고ㆍ특목고) 합격을 위한 실제 합격 스펙을 만들어가는 유학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런 학교들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합격 스펙은 총 6가지이다. ① 캐나다 학교성적 전 과목 A학점, 우등상 수상 ② 캐나다 교육청, 학교장 추천 ③ 공인영어능력시험 고득점 ④ 국내외 영어수학경시대회 수상 ⑤ 캐나다 영재교육원 입학 ⑥ 캐나다 수학교과 월반 이에 수크 교육청 한국사무소 문엄상 이사는 “이러한 합격 스펙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의 전폭적인 학생 및 성적 관리가 이루어지며, 방과 후 한국교육센터에서는 캐나다 교육청 소속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영어수학경시를 위한 특화교육, 내신보충교육, 명문학교 입학을 위한 공인영어시험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학 시 떨어질 수 있는 수학의 경우 교육센터에서 경시 수학(KMO, CMO, PASCAL 등)의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영어 또한 영어면접과 영어논술을 대비한 토론, 프레젠테이션 수업들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유학생 쿼터제 운영해 아이비리그 유학반에서는 국제중, 특목고나 명문 사립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 합격 스펙을 쌓기 위해, 앞서 말한 내신 관리는 물론이고, 교육청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경시대회, 토플이나 토셀 준비, 리더십을 위한 교내클럽활동까지 도와준다. 아울러 수크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므로 교육청 내에 있는 교육행정 관리부에서 한국 학생에 대한 성적, 출석, 홈스테이 등의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이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중간 과정이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캐나다 학교와 한국의 부모간의 다이렉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수크 교육청은 유학생 쿼터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 반에 2명 이상의 한국 학생을 배정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문 이사는 “초등 4학년부터 고교생까지를 통틀어 한 학기에 35명까지만 받을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한국 유학생 수는 극히 제한적”이라며 “소수의 학생만을 위해서 캐나다 및 한국인 교사 20여명이 배정되어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검증된 가정에서 홈스테이 시작 이런 이유로 우수하고 검증된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방과 후 수업이 끝나면 담임교사가 홈스테이 가정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기도 한다. 학습 뿐 아니라 격주마다 한 번씩 골프나 승마, 명문 학교 탐방 등의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모든 입학생은 영어 수학 등의 입학 테스트를 치르며 자신에게 맞는 뚜렷한 학습 목표를 가지고 학습하게 된다. 참고로 매년 한국 학생의 70% 이상이 우등상과 전 과목 A학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외 특목고, 명문 사립고 지원자 전원이 국내 자사고 및 외고, 미국과 캐나다의 명문 사립고에 합격한 바 있다. 문의 (02)562-3080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성적 안 오르는 우리 아이, 방법이 없을까? 학습부진 근본 원인 파악이 우선…학습법 지도, 진로코칭, 두뇌훈련 등 개선방법 다양 매 시험 때마다 이번에는 좀 나아지겠지 기대를 하다가도 늘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에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라 답답해하는 부모들이 많다. 강남지역에는 학습과 관련된 수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막상 도움을 받고 싶어도 어떤 곳이 좋을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강남지역 청소년 학습코칭 관련 업체를 유형별로 소개해 본다. 구체적인 학습법 익혀 스스로 공부하게 ‘에듀플렉스’는 초기상담과 VLT 검사를 통해 학생의 정신, 학습, 행동상태를 분석한 후 개별화된 상담 및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코칭하고, 학습방법과 습관을 구체적으로 트레이닝 해주며 튜터가 학생의 이해도를 체크해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목별 튜터링 프로그램도 있다. 강남에는 청담, 압구정, 대치, 대치 2호, 서초, 방배점이 있다. ‘스터디맵’은 학습능력 진단검사를 통해 학습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코치와 함께하는 1:1 학습훈련을 실시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시간관리 및 학습기술을 익히게 해준다. 시험기간에는 구체적인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게 하며, 중간고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기말고사 대비 계획을 세워 준다. ‘UP학습코칭센터’는 학습 분량, 시간계획, 예습과 복습 등을 포함하는 리더십 플래너, 복습노트, 내용정리 노트, 오답 및 질문노트 등의 노트필기 방법으로 자기주도학습 교육을 실시하며 전반적인 학습코칭을 한다. 주 1회, 1년 과정이다. ‘SNP학습능력개발원’은 읽기능력 훈련과 연습을 실시한다. 필독서나 교과서, 시사, 논술, 정독 지문 등으로 읽기방법을 교정하는 훈련을 하고 핵심 키워드를 찾는 법을 배운다. 사고력 신장 훈련과 글쓰기를 한 후 공부에 필요한 스킬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대치, 서초교육원이 있다. 두뇌훈련, 학습심리 컨설팅 ‘BFC학습연구소’는 정신과 전문의가 학습과 관련된 두뇌기능을 요소별로 평가해 적절한 두뇌훈련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뇌의 활성도를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독립된 훈련실에서 1:1로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 상태에 따라 주 2회씩, 20~40회 정도 훈련을 받는다. 잠원동에 있는 ‘HB두뇌학습클리닉 서초센터’는 두뇌 신경학적인 특성, 학습과 관련된 뇌기능 평가를 통해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합한 학습법을 찾아주며, 두뇌훈련으로 두뇌기능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보통 주 2~3회씩, 3~4개월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멘토솔루션’은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해 학습로드맵을 수립해주며,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학습법을 지도한다. 뉴로피드백 뇌훈련을 학습컨설팅에 접목시키고 각 학생들의 성향이나 기질은 물론 환경적인 요인까지 고려해 학습전략을 세워준다. 서초동에 있는 ‘에듀파인더’는 학습심리 분야를 대중화해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투자로 공부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심리클리닉이다. 학습심리유형검사와 자기주도학습역량검사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Q프로그램’ 훈련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한국가이던스 심리학습센터 ‘마음과 배움’은 학습전략검사를 통해 학습기술의 행동적인 원인과 심리적인 원인을 분석해, 개인 학습컨설팅이나 학습전략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씩, 1~4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부모교육도 병행해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심리학 전문가들로 구성돼 심리적인 원인에 대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전문코칭, 진로설계로 공부 이유 깨닫게 ‘루드베키아’는 공부의 의미를 인식해 스스로의 힘으로 바람직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코칭을 해주는 곳이다. 성향이나 진로, 가치관 등의 진단을 실시한 후 1:1 전문코칭과 교육, 부모교육 등 통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본적으로 4개월, 총 16회 과정이며 1:1 코칭 16회와 4회의 교육, 부모교육 4회, 부모상담 3회가 포함돼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변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진로설계를 통해 학습의욕을 높여 줄 수도 있다. 와이즈멘토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100여명의 자문단이 학생 본인은 물론 부모의 영향까지 분석해 종합적인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즈멘토링 프리미엄’의 경우 각종검사와 면담절차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3회째 방문 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와이즈멘토링 스탠다드’는 거리가 멀거나 3일이라는 시간을 내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에이전트에서 2시간을 투자해 핵심적인 검사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강남지역에는 방배, 압구정, 개포, 대치동에 에이전트가 있다. 신사동에 있는 ‘한국청소년코칭센터’ 1:1 진로코칭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학방문, 직업탐색, 직업군 롤 모델 만나기, 인생 로드맵 작성, 학생과 부모간의 갈등을 풀기 위한 가족코칭 등이 포함된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이유를 깨닫게 해주고 올바른 비전을 확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제10회 자랑스러운 강원청소년상 시상식 개최 권혁선(단구중 2), 김지영(민족사관고 3) 학생 등 8명이 ‘제10회 자랑스러운 강원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7개 분야 8명의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청소년주간을 맞아, 강원도에서는‘청소년이여! 대한민국의 행복을 연주하자!’라는 주제로, 제10회 자랑스러운 강원청소년상 시상식을 5월 30일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강원 청소년상’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강원의 얼과 기개,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 바람직한 강원의 청소년 상(象)을 구현하기 위해 강원도가 2000년부터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강원청소년상 시상식 전후 행사로 ‘전국 청소년 그룹 댄싱 가요 경연 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예선을 통과한 16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개그맨 허경환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낯선(놀러와), 애니메이션 크루 등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부문별 수상자 • 문화적 감성 부문(2명) : 권혁선(단구중학교 2학년) 김지영(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부문 : 이혜지(춘천여자고등학교 3학년) • 봉사와 협력 부문 : 이다영(한림성심대학 2학년) • 모험심과 개척정신 부문 : 홍성찬(우천초등학교 6학년) • 국제 감각 부문 : 최재형(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 • 환경 의식 부문 : 조영광(경포중학교 3학년) • 전통인성함양 부문 : 이유희(대진고등학교 2학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상지학원 정이사 선임하라 서경석 인하대 교수를 포함한 전국 법학 교수 133명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박영립)에 ‘학교법인 상지학원 정상화 방안에 관한 검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검토 의견서를 통해 전국 법학 교수들은 “상지 학원은 2004년에 임시 이사 파견 사유가 해소되어 당시 교육부장관에 의하여 정이사 취임이 승인된 바 있으며, 2007년 대법원의 이른바 ‘상지대 판결’역시 정이사 선임의 단순한 절차상 하자를 지적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사립학교법 제25조의 3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지체 없이 정이사를 선임하여 정상화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사학 부정이나 반교육적 행위들로 인하여 학교를 운영할 자격이 없는 것으로 인정된 종전 이사들에게 정이사 선임에 대한 지분권을 사실상 보장하는 것은 국가감독권의 위법, 부당한 행사이며 대법원 상지대 판결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달라진 수학공부 따라잡기 수학이 달라졌다. 7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올해 초부터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새로운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다. 바뀐 수학은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의 접근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 것. 따라서 수학교사들은 새 교과서에 적응하려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표현하는 능력에 더 많은 비중을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학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수학공부 방향을 알아 보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