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바른 추천 영어 학습법 필자는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보았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점을 발견 했다.그 차이점은 바로 ‘메타인지능력’이었다. 메타인지란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잘 이해하는지를 아는 능력’이다. 점수가 낮은 학생일수록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학생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학습을 한다. 학습은 ‘배울 학(學)’, ‘익힐 습(習)’으로 쓴다.그런데 학습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배우는 데만 집중하고 익히는 데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그러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그래서 혼자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그리고 메타 인지 능력이 높으면 제대로 익힐 수 있음은 더할 나위 없이 명백하다.보통의 학원 시스템은 강의식 교육을 한다. 각각 반에 담당 강사가 수업을 하고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보다는1. 선생님이 학생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주고, 직접 찍은 동영상들로 숙제를 내준다.2. 학생들이 정성껏 공부를 해온다. (공부를 해 오지 않으면 수업을 들을 수가 없다)3. 학생들과 배운 내용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점검해 본다.4. 미비한 부분을 feed back 해준다.이런 방식을 flip learning(역진행 수업 혹은 거꾸로 수업)이라고 한다.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있고 모르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우고 익히는 데는 최적의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한다.flip learning 의 또 다른 장점은, 그런 방식으로 학습이 계속되면 올바른 습관이 정착되고 본격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올바른 학습법으로의 전환은 어떠한가?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8-12-19
- ‘불수능’ 국어문제에 대한 과학적 대비법 올해 수능을 ‘불수능’이라고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문제는 역시 국어영역의 과학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형식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였지만 차분히 내용과 형식을 따져보면 결국엔 과학이론을 제대로 이해했느냐가 핵심적인 부분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문제였다는 것이 개인적인 해석의견입니다.다양한 분석과 해설이 쏟아졌고 이에 대한 의견교환 또한 매우 많았기에 문제에 대한 내용은 다시 쓰지 않아도 된다고 보고 조금은 색다른 해석과 대비법을 쓸려고 합니다.첫째는 어렵게 느껴진 이유가 바로 이론에 대한 깨달음의 정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유인력은 초등학교부터 접하는 것이므로 모르는 학생들이 없다고 봐도 되는 이론이지만 내용을 깨닫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학생들은 드문 것이 현재 우리 수업방식의 문제점이기에 이를 보완 할 수 있는 자체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불수능’ 느낌은 지속될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둘째는 미디어에 접해 듣고 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글을 읽고 내용을 추론하는 시간이 줄어서 지문파악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점점 더 커다란 장애요소가 될 거라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누구나 겪고 있는 현실적인 상황이므로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러한 능력이 학생들의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되므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시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토론’입니다. 이전에 썼던 글들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던 것이며 이에 동감하는 의견들은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토론의 기본은 ‘발표’에 있으며 ‘발표’는 논리적인 정리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토론’능력은 곧 ‘논리력’과 직결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가지게 됩니다.모든 학습과정에 필수적인 능력이 ‘논리력’이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므로 이는 곧 ‘토론방식’의 학습과정을 접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하며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그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 ‘불수능’의 대비책이라고 제안하는 바입니다.코어과학전문학원박찬석 원장 2018-12-19
- 불수능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해마다 반복되는 수능 논란으로 교육계는 올해도 시끄럽다. 상대평가 방식인 현행 수능에서 변별력은 필수다. 기준 점수 이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모두 같은 등급을 부여하는 절대평가와 달리 상대평가에서는 1점 단위로 학생들을 줄을 세워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생들의 학력 편차가 커지면서 수능 난도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서열화 된 대학 구조에 수능 등급을 맞추려다보니 '초고난도' 문제를 낼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며 불수능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재와 같은 입시제도에서는 눈치 보느라 불수능, 물수능이 반복되어 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수많은 방법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결국 피해는 학생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았다.불수능과 수시전형대비불수능에 대한 대비로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학생과의 의사소통이다. 수시와 수능대비의 최고의 전략은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찾아주는 것이다. 대학의 꿈을 미리 설정한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복잡한 수시전형에 학생들이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지도해 주어야 한다. 입시변화에 맞추어 학생 생활 기록부에 기록되는 내신 수행평가 부분도 철저히 지도 관리해줌으로 학생들이 적합한 전형에 당당히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특히 내신은 수능시험과 달리 학교마다 시험범위도 다르고 배우는 교재와 진도가 제각각이고 결정적으로 시험 문제를 출제 하는 선생님에 따라 문제 유형과 난이도도 틀리다. 그러기에 수업진행도 철저히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학생들의 이름과 얼굴, 꿈 하나하나를 일일이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며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함께하고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가르치는 일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져야 할 것이다.프라임영어수학학원김원석 대표원장 2018-12-19
-
내신과 수능, 수학 비중 해마다 강세 수시로 바뀌는 입시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학 비중은 여전히 크다. 각 대학은 물론 기업체 역시 우수인재 기준에서 수학적 능력을 가장 크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기초부터 난이도 문항까지 공부량과 방법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해마다 내신은 물론 입시에서 우수실적을 내고 있는 매스원수학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우수한 입시실적 매스원수학학원해마다 재원생들이 우수한 진학실적과 내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부천지역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원수학학원은 자부심이 강한 학원이다. ‘똑같은 교육은 시작하지도 않겠다’는 교육이념으로 2004년 개원 첫해만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이후 해마다 주요대학의 우수한 진학실력이 이어지고 있다.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 원장은 “2018년 수능에서는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했고, 이번 2019 대입수능에서 1교시 국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어 많은 학생들이 수학시험에 영향을 받았지만 매스원 고3 학생들은 가채점 결과 많은 학생들이 1~2등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방학기간에 완성되는 수학실력, 수학의 달인 數파르타반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방학 數파르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회 방학기간을 이용해 열리는 특강 결과, 올해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검증되고 있다.윤 원장은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에 원생들은 아침 10시에 등원해 저녁 8시~10시까지 공부하고 하원하게 된다”며 “방학 프로그램은 1월 2일에 개강해 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매스원 학원의 특별한 반편성성적이 좋아도 수업의 이해도가 느려서 복습을 잘 시켜주어야 하는 학생도 있고, 매번 공부할 때에는 아는 것 같으면서도 평가를 보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학습 패턴과 학습 성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반을 배정하고 수준별 학습을 진행한다.매스원학원 예비중3 고등선행반 모집매스원학원은 예비중3 고등선행반을 모집한다. 2022 수능개편안의 발표내용을 보면, 현재 교육과정 보다 부담감이 줄었다. 하지만 복잡한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필수요소이다.윤 원장은 “수시 확대와 수능 변별력에 따라 수학 실력은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되었다”며 “중1·2때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중3 때 시험 때우기 식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의 경우 고등 진학 후 대부분 성적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며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미리 공부하고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 놓는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학에서 실력을 다져놓을 경우 고등학교 진학 후 다른 비교과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유리하다”며 “중등부의 고등수학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018-12-19
- 과고입시, 결정 빠를수록 유리하다! 부천 지역에서 과학과 수학전문으로 알려진 dpa학원 특목관에는 축하인사로 웃음이 넘쳐나고 있다. 과학과 수학전문 단일학원으로서 해마다 다수의 과고입시생을 배출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수학 심화 실력은 물론 내신과 비교과를 면접 역량으로 이끌어내야 가능하다는 과고입시에 대해 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전문 dpa학원 부천 특목관으로 부터 알아보았다.92명의 선배를 뒤따르는 2019학년도 11명의 과고합격생부천 수학 과학전문 과고입시학원인 부천dpa특목관에서는 2019과고입시에서 모두 11명의 합격생이 배출되어 화제이다. 수학과 과학전문 단일 학원에서 과고 입시를 통해 해마다 10명이 넘은 과고합격생이 탄생해오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 전문 dpa특목관의 2019과고입시에서는 인천과고와 진산과고에 11명의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부천 상동 개원 이래 2014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의 입시 결과물을 모두 합산하면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로의 진학자가 무려 72명이다. 여기에 명문대로의 진학 수도 20명 여명 포함하면 모두 92명에 이른다.부천 수학 과학전문 dpa학원 부천 특목관 위주배 원장은 “본원은 과고 전문 특목고 진학준비 학원으로서 진학생 92명의 꿈을 4년간 이뤄낸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단일학원으로서 11명의 과고 합격자를 냈다. 내년에도 그 경험을 살려 부천관과 송도관에서 영재학교, 과고 및 특목고 진학준비를 위해 수학과 과학실력 향상 및 입시포트폴리오 지도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수학 과학 심화실력부터 학생부관리와 자소서 면접까지과고입시는 일반 자사고나 외고 입시와는 또 다른 특징이 있다. 먼저 수학과 과학에 대한 심화내용까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3년간의 학생부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특히 평소 학생부관리는 과고입시의 당락의 기초가 되는 자기소개서와 그를 바탕으로 한 면접과정과의 연관성이 높다. 따라서 진로희망에 따른 독서와 동아리와 대회출전 및 봉사활동 등이 3년에 걸쳐 총체적으로 관리될수록 유리하다.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 전문 dpa학원 위 원장은 “특히 과고입시에서 면접준 비는 등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부에 기초한 자소서와 면접을 위한 테마 발굴 및 예상문항 도출과 발표력 및 토론능력은 그래서 더 필요하다. 본원에서 학교별 과고 기출문제 7년 치와 예상문항 6회분을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과고입시는 과학과 수학 심화실력과 학생부 그리고 면접능력을 총체적으로 길러야 가능하다. 따라서 적어도 중1부터 시작하면 좋다. 여기에 비록 준비 기간이 완벽해도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경향 대비도 당락을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한다.부천 수학 과학 과고입시전문 dpa학원 위 원장은 “올해만 하더라도 인천과고는 평년 수준을 유지한 데 반해, 진산과고의 3차 면접내용이 난해하게 출제되어 오히려 변별력을 잃고 내신관리가 뛰어난 학생들이 합격한 경우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과고입시는 완벽한 수학과 과학의 내신관리와 심화 능력 등이 뒤따라야 합격은 물로 이후 진학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이를 위해 부천 과학 수학 과고입시전문 dpa학원에서는 수학 과학 중등심화반과 영어수능실력마무리반, 과고재학생반 등을 두어 합격과 합격 이후의 고교생활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준 있는 심화내용 학습은 과고준비는 물론 부천과학경시, 부천과학, 부천수학경시, 부천수학, 영재학교, 부천영재교육원 및 향후 대입에도 도움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2018-12-19
-
성공하는 입시전략일수록 영어 점검은 필수 중학교에 진학하는 예비중과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새 학년 스타트 라인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중간고사 성적까지 좌우되기 때문이다. 수능은 물론 대입에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영어학습에 대해 부천 중동 강민수영어학원으로 부터 알아보았다.입시 성공하려면 영어절대평가 올바르게 분석해야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영어공부에 혼선을 빚고 있다. 이전보다 쉽게 출제될 거란 예상이다. 하지만 교육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발표에 따르면‘절대평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충분히 도달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단순히 쉽게 출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쉽게 출제될 거라 생각하기 보단 기존 영어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 되고, 등급을 분할하는 기준만 달라진 것이다. 또 주의할 점은 ‘1등급 컷인 90점은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오해이다. 최근 5년간 영어 90점 이상 수험생 비율을 살펴보면, 물수능이었던 2015년을 제외하곤, 전체 응시생의 10%를 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강민수영어학원 강민수 원장은 “더구나 수시에서는 영어영역이 최저학력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영어는 여전히 전략과목이다. 또한 정시에서는 백분위나 표준점수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1~2점 차이로 등급이 떨어진다면 그 타격이야말로 매우 클 것이란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입시영어의 출발점 예비중1과 예비고1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1학생은 먼저 영어 공부기준을 잡아야 한다. 입시영어로 전환되는 중1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중등과 고등영어와 관련한 입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강 원장은 “영어 입시변화의 방향은 ‘수능실력이 뒷받침되는 내신 중심의 최고 점수’를 요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중학교에서는 영어를 매개체로 의견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고등과 연계되는 중등 어법과 해석 스킬 등에 대한 기본 능력을 훈련해둘수록 향후, 확대된 고등영어 시험범위를 따라잡기에 유리하다”고 말했다.중등 영어 경쟁력이 문법과 쓰기가 융합된 ‘서술형 라이팅’과 ‘문법 활용 능력’이라면, 고등영어는 다루는 교재와 범위가 넓어진 만큼 어휘와 문법적 기본을 착실히 다져야 한다. 여기에 수능형 독해지문과 고등내신을 위한 영어의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영어 기본기 다지는 ‘윈터스쿨’영어 기본기 쌓기의 절호의 기회인 겨울방학을 맞아 강민수영어학원에서는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윈터스쿨에서는 먼저 어휘파워프로그램에 따라 한 달간의 어휘 집중훈련이 시작된다. 특히 끝까지 다 외우도록 하는 반복시스템에 따라, 수능영어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어휘로 중등영어는 기본 2000단어이면 충분하지만, 고등영어는 4000~5000단어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어법과 구문독해를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이해와 반복적용이 필수이다. 이밖에도 듣기훈련을 위한 청취력파워프로그램에서는 대화문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듣고 따라 읽는 shadow speaking을 통해 정기적으로 학습을 해야만 고등학교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이밖에도 정확한 논리와 키워드 사용을 위한 독해력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서는 구조분석 및 내용요약도 있을 예정이다.강 원장은 “본원에서는 입시영어의 완성을 위해 현재 예비중1부터 학년별로 상담을 받고 있다. 방학을 맞아 영어 실력 점검과 새 학년 영어학습 준비를 위해 윈터스쿨을 활용해 자녀에게 자신감을 줄 것”을 조언했다. 2018-12-19
-
겨울방학 3달이 새 학년 중간고사 상위권 성적 좌우 중고생들에게 방학은 성적 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어려워지는 수학과 과학은 방학 기간을 통해 점검하고 예습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 수학 과학 영어 단과 종합학원인 아람입시가 부천 상동 승재프라자 7층에 신관을 열고 윈터스쿨에 들어갔다. 입시컨설팅부터 수학과 과학에 강한 아람입시학원의 방학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수학과 과학 덕분에 꿈을 이루는 부천 상동 신관 오픈아람입시학원이 부천 상동 미가원 건물 맞은편 새롬프라자 본관에 이어, 신관을 새로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신관은 부천 상동 농협건물 승재프라자 7층이다. 이에 따라 본관과 신관에서는 방학을 기점으로 부천 중고생들이 원터스쿨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간다.이곳 신관에서는 그 동안 아람입시를 이끌어온 3년간의 수학과 과학 실력을 바탕으로 두 과목이 개설된다. 본관은 기존대로 수학과 과학 영어 과목과 함께 입시컨설팅반이 그대로 운영된다.수학과 과학 및 영어와 입시컨설팅 단과 종합학원 아람입시 민사영 원장은 “본원은 수학과 과학 실력이 인정된 전문학원이다. 부천 상동 신관 개관의 의미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 때문이 아닌, 수학과 과학 덕분에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위함”이라고 말했다.원터스쿨에서 새 학년 시작 준비아람입시 본관과 신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에 들어간다. 윈터스쿨은 전용독서실 자기주도학습 부터 시작된다.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람입시학원 전용독서실에서 단어암기부터 자율학습으로 방학 하루를 시작할 예정이다.점심휴식에 이어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과목별 특강이 열린다. 또한 특강에 이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과목별 정규수업이 종전과 같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아람입시학원의 아람입시연구소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과목별 학습계획 등을 위한 입시컨설팅을 받도록 하고 있다.아람입시학원 서용석 수학원장은 “본원의 입시컨설팅부터 특강과 윈터스쿨 등의 훈련 결과, 중등에서는 석천중, 상일중, 상동중, 부인중, 상도중에서, 고등에서는 상일고, 상동고, 부천고, 부천여고, 중원고, 중흥고, 원미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를 배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겨울방학 특강과 설명회로 진로잡고 성적 올리기아람입시학원에서는 방학을 맞아 신관과 본관에서 특강과 설명회 및 공개강좌가 열린다. 먼저 나만의 맞춤식 입시전략을 위해 오는 12월 20일 ‘아람입시전략 설명회 및 과목 설명회’가 마련된다. 황정근 아람입시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열리는 설명회 1차는 예비고1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신관 대강당에서, 2차는 오후7시부터 같은 신관에서 예비고2, 3학생 및 학부모이다.입시설명회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아람입시논술설명회’도 마련된다. 수시입시성공을 위해 마련되는 논술설명회는 아람입시 10년 지도노하우의 자연계논술 이영석 과학원장이 담당한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며 장소는 본관 대강당이다. 이과논술운영은 시즌제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도될 예정이다.수학 과학 영어 입시컨설팅 단과 종합 아람입시학원 신관 본관 겨울방학 특강을 위해 1차 개강은 12월 22일이며, 2차 개강은 2019년 1월 2일, 3차 개강은 1월 9일이다. 2018-12-19
- 어려운 길을 갈 것인가? 쉬운 길을 갈 것인가? 국어실력(능력)이란 무엇일까요? 어휘력, 국어개념어, 배경지식 등은 국어실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식적 요소입니다. 이러한 지식에 사고력(논리, 유추, 비판 종합 등)이라는 폭과 깊이가 더해지면서, 문학, 비문학, 문법 실전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적용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독해력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사고력이라는 것은 언어발단 단계마다 적절히 제공됐을 때 향상이 되므로 시기를 놓치면 문제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갖고 노력한다면 시간이 걸릴 뿐이지 해결은 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학생들의 국어능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국어를 어려워하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국어는 알아서 하던 과목이 아닌가요? 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걱정이네요. 고등부에 가서 잘해야 하는데...예전에는 학생들이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확인하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대답을 못 합니다. 그 원인을 크게 보면 제대로 된 독서량의 하락, 강한 주관성과균형적 사고의 부족, 문이과 편향적 사고 패턴의 고착화, 어후력 특히 한자능력의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면서 국어능력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고등국어에 가서도 어려워하지 않을 국어실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또 핵심 의미는 무엇인가?<학습시기> 성장 시기마다 챙겨야 할 지식과 사고력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 시기를 놓치면 만회가 안 되거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이 필요합니다. 적기(適期) 학습의 중요함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학습능력> 어려운 개념과 내용도 이해가 잘 돼야 재미가 있습니다. ->학습이 할 만 해야 하고 나름 재미가 있어야 학습의 지속성이 생깁니다. 지적인 자극,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겸손함을 알게 하여 더 높은 수준으로 가는 힘을 기르게 해줍니다. 지식의 양이 충분해야 합니다.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은 반복에 의한 체계적인 축적입니다. 축적은 사고력과 지식의 연계학습에 영향을 미칩니다.<학습의지와 학습습관> 지적 욕구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집중력과 개선능력을 길러 줍니다. 나아가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진단> 학생 개개인에 맞는 약점 보완이 필요합니다. ->학생 개개인 별로 강약점이 천차만별이고 다양합니다. 다른 처방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진단이 중요합니다. 현재 수준을 알고 출발하는 것이 학습의 출발점입니다. 경험 많은 전문가의 진단이 중요합니다.<하나 더> 학생이 스스로 움직일 때 가능합니다. ->적절하고 정성스러운 안내가 학생을 움직이게 합니다.그러면 국어실력 향상의 결정적 시기가 있나요? 있습니다.중학교 시기가 대입에 결정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말입니다. 국어능력과, 학습태도뿐만 아니라, 공부방법도 이 시기에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대입의 결정적 시기인 중학생 시기를 놓치지 맙시다.학습과 관련하여 중학생이 처한 현실상황과 언어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시기별, 학년별로 어떤 학습이 필요할 지를 살펴보면,예비 초등6학년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이 발달하는 단계로 이해의 폭과 읽기의 깊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입니다. 심화독서가 시작되는 시기로 국어실력 기초가 되는 학년입니다.예비 중1학년은 독서를 중심으로 읽기능력을 향상하고 읽기과정에서 ‘학습의 모든 것’을 같이 습득하는 시기입니다. 국어능력의 격차가 점차 드러나는 시기입니다.예비 중2학년은 중등 국어과정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시기로 국어 실력이 향상이 두드러지는 시기입니다.예비 중3학년은 중등국어를 완성하고 이시기에 고등부의 기초를 닦아 상급학년을 대비하는 시기입니다.학습의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안내는 학생이 성적과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한결국어학원이경우 원장 2018-12-19
- 내신 전쟁의 본질에는 수능 국어가 숨어 있다 2019년 수능 국어의 점검■화법과 작문: 수능 국어 시험지를 풀 때 제일 먼저 푸는 영역이며 그만큼 긴장도 많이 된다. 게다가 요즘 추세는 화법과 작문이 융합되면서 지문이 길이가 길어지다보니 어렵게 느끼고 있다. 이번 역시 4~7번 지문에서 학생들이 시간적인 어려움을 느꼈다.■문법: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영역이다. 특히나 지문이 주어진 문법 문제에서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현상을 물어보거나 현대국어 부분에서 심도 있게 문법을 다루고 있다. 또한 지엽적인 부분들 역시 다루고 있다 보니 특정 개념에 대한 완벽한 숙지 없이는 틀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독서(비문학): 영원한 숙제이다. 항상 어려웠고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지문의 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지문의 길이는 길어졌으며 다루는 소재 역시 만만치 않다. 이번 수능 역시 오답률 상위권에 과학과 인문의 융합 지문 때문에 1등급을 결정지었다.■문학: 최근의 신유형이었던 문학 개념과 문학 지문을 복합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으며 한 두 문항을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또한 EBS연계도 있었기에 무난한 편이었다고 볼 수 있다.2019년 수능 국어의 대책2019년 수능 시험이 끝난 지 벌써 1달 정도가 지났다. 언론 보도는 불수능 속의 국어의 난이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번 수능 국어를 바라보면 1등급 컷이 원점수 84점이란 것이 놀라울 뿐이다. 정말 난이도가 높았을까? 필자의 입장은 아니다. 올해 고3 학생들을 가르친 제자들의 시험 후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선생님,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그렇다. 이번 수능 시험은 지난 3년간의 수능과 6월,9월 모의평가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 다만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정보의 양이 많아서 시간 부족과 1교시라는 부담감 속의 당황스러움이 체감 난이도를 높였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대비할 수 있을까? 정답은 간단하다. 글을 읽는 독해력(이해)과 글과 문제를 생각하며 판단하는 사고력(생각)을 키워야만 한다. 속독이 필요하다고 반문하며 속독 학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아니다. 속독은 기술이다. 수능 국어는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 즉 속독은 정확한 이해와 추론 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며 항상 글을 읽고 분석하고 생각하며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내신 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법수능 국어의 본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겠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국어는 독해력과 사고력이 핵심이다. 내신과는 다르게 수능 국어는 내가 아는 작품과 배경지식보다는 내가 모르는 글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통 학생들은 국어 과목을 내신 공부하면서 암기 위주의 공부, 주입식 교육 속에 익숙하다. 이건 중등부에서는 통하는 공부 방법이다.하지만 대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고등 내신에서는 더 이상 이렇게 공부하면 절대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 범위 외의 지문들이 지문 속에 등장하거나 문제의 보기, 혹은 선지에 등장한다. 즉 내신 국어의 힘은 외부지문을 잘 읽고 풀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만 한다.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어 공부, 내신의 1등급으로 가는 길이다. 즉 내신 국어의 본질에는 수능 국어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 즉 어떠한 글이 나와도 읽어 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결국은 국어는 수능을 대비해며 독해·사고력을 키워야만 한다더 이상 수능 국어에 혼란스러워 하지 말자. 국어는 간단하다. 모든 국어 시험의 정답은 지문 속에서 근거가 있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결국 국어는 ‘글을 바르게 읽고, 문제 정답의 근거를 글에서 바르게 찾아야 한다’. 필자의 주관이 들어간 글을 우리는 객관적으로 독해하고 사고해야만 한다. 객관적 기준 속에서 글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읽어내는 힘, 독해·사고력이 핵심이다.이상욱 원장최용훈국어 고덕본원 2018-12-19
- 누가 영어 점수 어렵게 얻으려 할까 공부한 것에 비해 마음 같지 않은 결과도 많다.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모두 향하는 곳은 대학이다. 길을 가는 방법이 잘못이면 제대로 목표에 이르기가 어려울 수가 있다.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해야 할 전략이 달라야 하고,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도 있다.영어 과목은 수학처럼 단계별 순차학습이 필요하지 않은 과목으로 습득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한 번에 전 영역을 적용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목이다.학교 일정을 잠시 쉬는 방학 동안 다음 학년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중학교 예비 1학년1,000개의 단어암기(중학교 기본 단어장 한 권), 약 15개 이내의 기초 단어로 구성된 단문(單文) 해석 연습, 그러한 문장 7개 정도로 구성된 두세 개 지문을 매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 그리고 공부한 지문을 들어서 단어가 식별되고 내용 전체가 이해되도록 연습을 하자. 이 시기에 문법(문장을 구성하는 법칙) 중점 학습은 필요 없다. 저학년 때 영문법 학습에 깊게 길들여지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문장을 분해하려는 습관 때문에 오히려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중학교 예비 2학년중학교용 고난도 단어장 한 권으로 500개의 단어를 추가하여 1,500개의 어휘력을 갖추고, 그러한 수준 약 20개의 단어로 구성된 문장 해석 연습, 약 70개 정도의 단어로 구성된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자. 기사 듣기 학습도 하자.그리고 이 시기에는 고3까지 가지고 갈 영문법 지식을 얻을 적기다. 영어 문법이 중학교, 고등학교 구분이 없다. 쉽고 어려움의 차이는 단어 난이도와 문장의 길이 때문이다. 중2 때 영문법을 잘 이해 해 두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문법 몰라서 영어성적 안 나온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중학교 예비 3학년어휘력을 최대한 확보하자. 500개에서 1,000개를 암기하여 고1 상위권 수준인 최소 2,000개 이상을 알아야 한다. 독해는 고1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을 문제풀이 위주로 하지 말고 지문을 분석하는 공부를 하자.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을 위해 어법(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 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 듣기는 고2 수준의 모의고사로 하자.고등학교 예비 1학년1,000개 이상 1,500개의 어휘를 보충 확보해서 누적 3,000개 이상 3,500개의 능력을 갖춰야 하고, 문법 학습보다는 이미 중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독해 지문을 통한 어법 훈련을 하다. 그리고 주제, 제목 등을 파악하는 독해 훈련을 하자,고1은 영어 공부의 80%는 내신에 집중하고 20%는 모의고사에 할애하되 답찾기 위주의 학습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등학교 예비 2학년개학 후 단어학습을 하지 않도록 500개 이상 1,000개의 단어를 확보해서 누적 4,000개까지의 어휘력을 가져야 한다. 한대부고와 배재고 등에서도 목표를 4,000개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고 2, 3용 모의고사로 수능 학습에 집중하자. 문장의 문법 분석에 습관이 들지 않도록 하고, 다만 고3용 어휘, 어법 교재를 통해 독해를 겸한 학습을 하자.고등학교 예비 3학년3월 첫 모의고사를 위해 개학 전에 가능한 많은 수능영어 학습에 집중하자. 단어와 어법 등은 독해 지문을 통해 확인하고, 유형별 독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개별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3의 모든 학교가 EBS수능특강을 내신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이 동시에 가능하나, 타 과목과 달리 영어 내신 공부가 수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수가 있으므로 내신 준비와 수능을 병행하여 공부하면 내신기에 수능 공백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를 물어 오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답이 없다,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라고 하면 답이 될까? 영어 선생님은 자녀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방학 중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 학년부터 성적이 쑥쑥 오르고 목표하는 등급이 쉽게 나오기를 빈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