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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화 일자리 국비 지원 신청하세요 창원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CATIA를 이용한 CAD/CAM사업(25명),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전문 직업 교육 훈련사업(20명), 플랜트 특수용접 전문기술자 양성 사업(25명), 베이비붐?에코세대 실태조사와 일자리창출 대책(연구 사업으로 훈련생 모집 없음) 등 총 4개 사업이 본격 추진 내용이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CATIA를 이용한 CAD/CAM사업’은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는 경남직업전문학교(292-4000)로 하면 된다.(사)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와 컨소시엄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전문 직업 교육 훈련사업’은 중소기업 무역회계실무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고용노동부 A등급 평가를 받았다.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는 교육지원과(286-1674)로 하면 된다.플랜트 특수용접 전문기술자 양성은 한국폴리텍Ⅶ대학과의 컨소시엄 사업. 현장 중심의 플랜트특수용접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강우산기 외 29개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한 신규 맞춤형 진행이다.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문의는 산학협력단(260-1110, 1103)으로 하면 된다. 어르신 스마트폰 무료교육 인기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 산하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등 무료 프로그램이 큰 인기다. 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마산한일전산여고 학생 15명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1스마트폰 활용을 교육해 인터넷, 사진기능, 쇼설네트워크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의창노인복지관과 성산노인복지관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와 문화 향유를 지원했다. ‘런치콘서트’는 색소폰 등 각종 악기연주와 대중가요 부르기 등 지역의 숨은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의창노인복지관은 삼일정풍병원과 연계해 ‘치매예방 및 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법 특강’과 함께 노인 우울증 및 정신건강상담을 위한 이동상담실도 운영했다. 성산노인복지관에서는 당뇨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열었으며 마산노인복지관에서는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창원시티투어 노선 개발로 이용객 늘어창원시티투어가 ‘다양한 선택코스, 저렴한 비용’으로 전년 동기대비 이용객 증가 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12년 창원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 과감히 운영체계를 개선했다. 6개 노선의 테마형 노선을 △1개 고정 종일형 노선 △8개 선택 종일형 노선 △4개 선택 반일형 노선으로 변경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반일형 노선을 개발해 오전·오후 선택 투어 할 수 있도록 했다. 반일형 노선은 학생 현장체험, 주부 여가시간에 활용 등으로 인기를 차지하며 다른 노선에 비해 이용실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 해설사의 명품해설과 함께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창원시티투어는 교육적 효과 또한 크다는 반응이다. △종일형-4인 가족 기준 2만6000원 △반일형-1만6000원으로 다른 관광 상품에 비해 저렴하다. 선택형 노선은 사전예약 해야 한다. 문의 : 055-287-1212 놀토 ‘청소년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 참가하세요창원시(창원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주5일제 수업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청소년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기초소양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 초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것은 225-3834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환경스쿨에 참가하세요창원시는 일상생활 속 환경상식과 함께 환경 현장 체험 학습할 수 있는 무료 환경스쿨을 5월 6월 19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남환경스쿨(의창구 동읍 소재), 창원대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6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과 함께 주남 철새 탐조축제와 철새모이주기 등 기타 환경관련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환경수도과(225-3455) 또는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213-2766)로 하면 된다. 주남환경스쿨 생생 어린이 체험학습장 수강생 모집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주남저수지 생생 어린이 체험학습장’이 시범 운영된다. 주남환경스쿨 주변 자연탐사 및 놀이 활동, 생태엽서 만들기, 느낀 점 토론과 나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총 9회에 걸쳐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되며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남저수지 홈페이지(junam.kr)를 통해 신청하거나 환경수도과(225-3486)로 문의하면 된다. 미술치료 집단상담 참가자 모집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창원미술치료센터 강윤궁 소장이 진행하는 미술치료를 통한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 ‘당당한 나, 새로운 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트레스와 삶의 무게가 줄어든 가볍고 건강한 어른, 당당한 부모로 살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월 13(월)부터 5월 30(목)까지 월, 목 오전 10시~12시까지 6회기로 진행된다. 문의 : 055-225-3987 가족 힐링 캠프 ‘땡큐! 패밀리’ 모집창원시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자녀간 관계 회복 및 함께하는 공동체 체험을 통해 올바른 정서를 기들 수 있도록 가족 힐링 캠프 ‘땡큐! 패밀리’를 운영하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문의 : 055-225-6812~4창원상담센터(국민권익위원회) 운영창원시는 고충민원 및 생활민원 해소를 위한 행정상담 및 안내를 위한 창원상담센터(국민권익위원회)를 창원시청 별관1층 민원실 내에 설치 운영한다.명예시민 상담관(전직공무원)이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9시~오후6시)까지 상주해 민원처리 절차 등을 안내한다. 오후2시부터 요일별 전문위원 지정제로 운영되는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등 전문 위원 상담은 고충민원 상담 및 접수, 민·형사, 등기·호적, 노무·산재부문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55-225-2189, 2199 아 2013-04-27
- “가정의 달 5월, 가까운 공연 나들이 어때요?” 온 가족을 위한 재미, 감동 가득한 무대들 “가정의 달 5월, 가까운 공연 나들이 어때요?”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나들이 갈 핑계가 부쩍 많은 달입니다. 하지만 나들이 장소 선택부터 쉽지 않죠. 그렇다면 가까이 자리한 공연장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재미 감동, 그리고 추억까지. 이 모두를 선사할 작품들이 5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나는 이야기<달려라 달려 달달달> <달려라 달려 달달달>은 ‘이야기꾼의 등장’, ‘관객의 참여’라는 새로운 방식을 어린이극에 도입한 무대로, 그간 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아온 작품이다. 공연은 할머니 댁에 놀러온 어린이들이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구조로,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공연의 공백을 채워가게 된다. 이야기뿐만 아니라, 무대소품 만들기, 무대 위 대사하기 등 다양한 참여 무대가 함께 마련된다. 아울러 생황, 양금, 피리 등 최고 연주자들의 생생한 연주는 아이들의 음악 감성을 깨우쳐 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유아에게는 다양한 극중 체험 활동으로 오감을 자극하고, 초등학생에게는 자신의 생각 주머니를 키워가는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공연이다. 24개월 이상 관람가능* 5월2일~5일(요일마다 공연시간 다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전석 1만2천원/ 1577-7766 ▶ 아이들의 최고 영웅 번개맨을 만나다! <번개맨의 비밀>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언제나 나타나 평화를 지켜주는 번개맨! 요즘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번개맨의 비밀’ 공연이 고양에 찾아온다. 정의를 위해선 누구보다 용감해지는 ‘번개맨’을 비롯해, 신기한 변신 자동차 ‘마리오’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나잘난과 더잘난’ 귀여운 ‘반딧불이 삼총사’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신나는 음악과 스토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24개월 이상 입장가능* 5월4일~5일 오전11시, 오후2시, 4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R석4만4천원, S석 3만3천원 등/ 02-507-7115 ▶ 가슴 먹먹한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 <손숙의 어머니> 배우 손숙의 연기 인생 50년을 대표하는 걸작연극 <손숙의 어머니>. 1999년 정동극장 초연 때부터 주연을 맡았던 손숙이 ‘앞으로 20년간 이 작품에 출연할 것’을 약속해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분단의 현대사를 거치며 남편의 바람기, 고달픈 시집살이, 자식의 죽음 등 삶의 고통을 끈질기게 견뎌온 우리네 ‘엄마의 어머니 이야기’가 가슴 먹먹하게 그려진다. 칠순의 가까운 나이에도 한결같은 연기력으로 ‘우리 시대의 어머니 상’을 표현해 낸 손숙과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연희당 거리패 배우들의 멋진 앙상블로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 5월23일~24일 오후8시, 25일 오후3시, 오후7시, 26일 오후3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1층석 3만5천원, 2층석 3만원/ 1577-7766 ▶ 전 세계가 인정한 우리 시대 앙상블 <반더러 트리오> 내한공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앙상블 ‘반더러 트리오’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반더러트리오(Trio Wanderer)는 지난 2007년 고양아람누리 개관기념 예술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했었다. 피아니스트 뱅상 코크, 바이올리니스트 장마르크 필립 바자베디앙, 첼리스트 라파엘 피두가 결성한 반더러 트리오는 창단 이래 26년간 섬세하고 정교한 음악으로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앙상블이다. 베토벤, 슈베르트, 생상스 등 피아노 트리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5월10일 오후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R석 6만원, S석 4만원 등 / 1577-7766 ▶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오페라 공연 <해설이 있는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어린이날 기념 특별 공연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모차르트의 3대 걸작의 하나인 ‘마술피리’의 대표적 아리아들을 모아 80분 공연으로 압축해 제작된 공연이다. 특히 서울 필하모닉 지휘자 김봉미의 친근한 작품 해설이 곁들여져 누구나 쉽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실력파 성악가 5인과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로 안내한다. 공연 후 사인회와 추첨을 통한 선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만 6세 이상 관람가능 * 5월4일 오후7시, 5일 오후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R석 5만원, S석 4만원 등(30인이상 40% 할인)/ 02-588-0722 ▶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아침을 열다 5월 <아침음악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매해 행복한 아침을 선사해 온 음악회 <아침음악나들이>가 5월에는 ‘김가온과 재즈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2013-04-27
- 일산,덕양,파주,김포 이 주의 문화소식 04.25 #공연&clubs 베이비씨어터 <달>일시: 4월24일~4월27일 오전11시, 오후3시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어른+아이 2만원문의: 1577-7766&clubs Beautiful mint life 2013 일시: 4월27일~4월28일 장소: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 티켓: 2일권 11만2천원, 1일권 6만6천원 문의: 1577-7766, www.mintpaper.com&clubs번개맨의 비밀 일시: 5월4일~5월5일장소: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4만4천원, S석 3만3천원 문의: 02-507-7115&clubs 모차르트 마술피리 일시: 5월4일~5월5일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등 문의: 02-586-0945&clubs달려라 달려 달달달 일시: 5월2일~5월5일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2천원문의: 1577-7766 &clubs반더러 트리오 내한공연일시: 5월10일 오후8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등 문의: 1577-7766&clubs리사 발란트 내한공연 일시: 5월19일 오후4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문의: 02-6111-0825 #전시&체험&clubs 32회 MBC 건축박람회일시: 4월25일~4월28일장소: 킨텍스 전시홀 7,8 문의: 02-780-0366&clubs 서울 홈&리빙페어일시: 4월25일~4월28일장소: 킨텍스 전시홀 10문의: 02-780-0366&clubs 2013 서울 가구엑스포일시: 4월25일~4월28일장소: 킨텍스 전시홀 9B문의: 02-780-0366&clubs교과서 속 현대미술展일시:2월20일~5월26일장소: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문의: 031-960-01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국립국악원 어린이위한 공연 '우렁각시' 설화 전통 음악극으로 우렁각시 설화 전통 음악극으로 국립국악원 어린이위한 공연 국립부산국악원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기획공연 `알콩달콩 우렁친구'를 5월4∼5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친구와의 어울림이 주는 행복함을 담은 전통음악극으로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최초로 기획·제작한 어린이를위한 작품이다. 씩씩하고 정의로운 산골소녀 동이는 숲속 동물친구들이 많다. 그러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건 자신이 수확한 작물을 장터에 내려가 파는 날이 유일하다. 동이는 언제부턴가 혼자인 게 외롭고 심심하다. 동물친구들은 그런 동이를 걱정하고, 동이도 친구가 생기길 소원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동이는 꿈속에서 학들의 춤과 연꽃 속 예쁜 소녀를 만나게 되고, 꿈에서 깬 뒤 우렁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간다. 이후 펼쳐지는 알콩달콩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busan.gugak.go.kr)에서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전석 5천원. 5세 이상 관람 가능.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아름다운 가게, 5월 5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어린이 벼룩시장' 개장 5월5일 `어린이 벼룩시장' 개장 아름다운 가게는 5월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신세계센텀시티 야외주차장에서 어린이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차량에 싣고 와 주차장에서 바로 판매하는 `카부츠 벼룩시장'으로 개최된다.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포함한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판매금액의 50%는 자율적으로 기부한다. 참가신청은 5월3일까지.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e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산책로, 생태연못 등이 재정비된 금강공원에 놀러오세요 산책로, 생태연못 등이 재정비된 금강공원에 놀러오세요33억 예산투입, 중앙산책로 입구 정비, 편의시설 조성, 송림계곡 정비완료부산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살아 숨쉬는 사적공원인 금강공원이 재정비 공사를 마치고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자연공원으로 거듭났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지난 2008년부터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해온 ‘금강공원 재정비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산책로 입구 정비와 편의시설 조성, 송림계곡 정비를 중점 추진해, 배드민턴장에서 금강연못, 독진대아문, 금강마을 입구까지의 중앙산책로는 기존 산책로 300m를 재정비하고 데크로드, 전망데크, 휴게쉼터, 나무다리 등을 새로 조성했다. 또한, 금강마을 등산로 1km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공사를 마무리 하였다.아울러, 송림계곡에는 민속미술관부터 소림사 주변까지 3,000㎡의 계곡 정비와 함께 생태연못을 만들고 수변데크, 휴게쉼터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산책로 전 구간과 생태연못 주변에 야간조명등을 새로 설치해 올 여름에는 야간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 2014년까지 유희시설 정비 및 소방안전체험관, 미로공원(구동물원 부지), 민속예술관, 어린이 직업체험관 조성 등 재정비 2단계 사업과 2015년까지 주차장?광장 조성, 박물관, 유스호스텔, 숲속어드벤처(짚라인), 힐링캠프 조성 등 3단계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금강공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람곡 하수정 개인전 ‘오방으로 풀다’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2일까지 '람곡 하수정 개인전'을 개최한다.람곡 하수정은 캔버스, 모시, 광목, 한지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그 위에 천연염색(황토, 쪽빛, 홍화, 오배자 등)으로 작업하였다. 이러한 작업 과정은 인위적인 작업이 아닌 천연적인 색감과 조직적 디테일이 드러나는 과정이다. 대담하게 그어 내려가는 선들과 색감은 서양화에서 보이는 터치들과 같아 보인다. 또한 작위성을 배제하고 떠오르는 즉시 즉흥적으로 작업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전통적인 것을 뛰어넘어 현대적이고 새로운 감각으로 대담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는 이렇듯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자유스럽고 자연스럽게 그리고자 하는 욕구를 구속 없이 화면에 옮겨 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작품 속에 삶의 이야기를 어색하거나 낯설지 않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대치동의 탕 포장전문 ‘행복한 탕쿡’ 집안일, 자녀교육, 엄마들 모임 등 이래저래 주부들의 하루는 바쁘다. 거기에 직업까지 있는 직장맘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그렇다고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를 소홀히 할 수도 없는 것이 주부들의 현실, 힘들고 피곤해도 저녁때가 다가오면 저녁메뉴가 슬슬 걱정이 된다. 특히, 재료 손질에서부터 조리까지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탕 요리는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면 준비하기 힘들다. 인스턴트나 집으로 배달해주는 국이나 탕을 이용해 봐도 집에서 끓인 맛을 내주지 못해 실망감만 크다. 이런 주부들에게 반가운 곳이 있다. 지난 2월초 대치동 은마상가에 문을 연 ‘행복한 탕쿡’이 바로 그곳. 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아 집에서 끓인 맛을 내기 때문에 여러 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오픈된 조리공간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그날 조리한 음식은 모두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위생문제도 걱정을 던다.갈비탕, 감자탕, 육개장, 추어탕, 부대찌개 등 종류도 다양해 그날그날 입맛 당기는 대로 구입할 수 있다. 탕 이외에는 주꾸미볶음, 해물뼈찜, 왕새우튀김이 있으며,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동되기도 한다. 뚜껑이 있는 전자레인지용 포장용기를 사용해 집에서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도 있고, 한 번에 먹기에 양이 많을 경우 뚜껑을 닫아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왕새우튀김은 7,000원, 탕을 포함한 다른 메뉴는 13,000원~14,000원이다.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10회 구입하면 왕새우튀김을, 15회 구입하면 원하는 탕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 위치: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 A블럭 23호* 판매시간: 오전 11:00~오후 7:30* 문의: (02)564-2379 * 주차: 1시간 30분 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강남학생동아리: GLOW 영자신문부연합 강남지역 10개 고등학교(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동덕여고, 세화여고, 숙명여고, 양재고, 영동고, 중동고, 휘문고)의 영자신문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GLOW(Global Leaders Observing the World) 영자신문부연합 동아리를 소개한다. 이곳 동아리에서 발행하는 영자신문 제호 ‘Grapevine’이 올해 2월 5일자부터 ‘THE GANGNAM PRESS’로 새롭게 바뀌었다. 올해부터 참여하는 학교도 두 배로 늘어났고, 운영진도 새롭게 구성되었다고 한다. GLOW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그동안 경험한 소중한 이야기와 그들이 만들어 온 연합영자신문에 대해 들어보았다. 강남 서초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최초로 영자연합신문 발행해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연합신문을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GLOW는 어떤 단체나 교육기관의 연결고리 없이 오직 학생들의 힘으로만 운영되고 있어 이곳에서 신문을 발행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지난 2월에 발행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작년 12월에 제2기 편집국 108명의 학생들이 똘똘 뭉쳤었다. 신문발행을 위해서는 각 학교의 영자신문부 부장들이 모여서 직접 회의를 해야 한다. 하지만 한 곳에 모두 모이기는 어려웠다. 실제로 시간이 촉박할 경우에는 일부 부서의 학생들만이라도 모였다. 게다가 학원이 모두 끝난 시간에 온라인으로 카페에서 채팅을 하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 서로 의견을 교환해가면서 신문을 만들었다.GLOW의 1대 운영위원이며 편집국장이던 김찬우(양재고 3)군은 “연합영자신문의 궁극적 목적은 강남서초지역 학생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우리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생활과 학생생활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주도가 되어, 직접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학생을 위한 신문이 되겠다”며 새로운 이름으로 ‘THE GANGNAM PRESS’를 발행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우리말로 기사를 쓰는 일도 어려울 텐데 하물며 영어로 기사를 작성하는 데는 어려움도 많았을 것이다. 첫 번째 영어신문은 영어기사 감수를 외국인 원어민 교사가 해줬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학생이 발행하는 신문이라면 학생스스로 감수하고 발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학생들 스스로 서로 기사를 교환해서 영어기사를 감수했다. 상대방이 쓴 영어기사를 읽어가면서 검토할 때 상대방 기사에서도 배울 점이 많아 영어공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각 학교 소식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GLOW의 목적 중 하나는 각자가 소속되어 있는 학교를 소개하는 역할이다. 따라서 연합신문에는 신문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각 학교의 소식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 각 학교의 동아리에 가입하고자 원하는 고1, 2 학생들에게는 동아리에 대한 홍보도 신문을 통해 하고 있다. 고입을 앞두고 있는 중학생들에게는 신문 지면으로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목표다. 이를 위해서 올해는 대명중과 서운중 두 곳 학교에 시범적으로 신문을 배포했다. 보통 신문발행을 위한 작업은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여름방학 혹은 겨울방학기간을 거쳐 다음 학기가 시작할 무렵에는 꼭 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발행된 영자신문을 총 13개 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한다. 신문발행 횟수도 올해는 1학기에 1번, 2학기에 1번 총 2번을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부수도 4000부로 늘릴 계획이다. 동아리운영은 회원들이 2만원씩 내는 회비로만 충당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200~300명 내외의 회원확보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신입회원을 모집하는 중이다. 신입회원은 각 학교의 영자신문부 동아리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학생들의 목소리 골고루 담겨있어이 연합영자신문은 교육, 과학과 기술, 세계뉴스, 문화와 생활, 사회와 경제, 스포츠, 그리고 의견란과 후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학생들의 목소리가 골고루 담겨있다. 이러한 이유로 1대 운영위원장이었던 유제환(영동고 3) 군은 희망하는 직업이 결코 언론인이 아니라도 전혀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유 군의 경우는 이과계열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그가 신문을 만드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과학 분야의 기사를 쓰면서 제대로 된 탐구를 할 수 있어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신문을 발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지원과 운영비문제였다고 제1대 운영위원회의 홍보재정을 담당했던 공요섭(중동고 2)군은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다. 작년에 서울시 지원을 받아보려고 서울시의 각 부서에 이리저리 전화를 해보기도 했다. 운영위원들은 평범한 학생이라면 경험해 보지 못했을 신문인쇄를 위한 작업으로 부수와 용지를 결정하는 일, 게다가 총 비용을 통해 가격을 설정하는 일들을 모두 직접 했다. 힘든 경험이었지만 마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업을 운영한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이었다.앞으로 새로이 시작된 GLOW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그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김찬우 군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우리만의 신문이라는 특성을 살려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싣고 싶다. 이를 위해 각자 소속된 학교에 대한 소개코너를 더욱 늘리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코너도 확장시켜 참여하는 학생들의 공감대를 늘리는 것이 내년도 목표”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편향된 기사가 아닌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전 편집국장으로서 기대를 나타냈다.제2대 운영위원장인 김지섭(영동고 2)군은 “작년에 선배들이 잘 기획하고 꾸려왔기 때문에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본받을 점이 많았다. 올해도 그러한 선배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연합동아리를 더욱 확장시키고 싶다. 오직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만든 동아리이기에 내년도에도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동아리에 대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현미효소로 7일간 5kg 디톡션 감량 디톡션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다. 디톡션(Detoxion)은 디톡스(Detox독소배출)와 효소영양학(Enzyme Nutrition)의 결합어로 몸속 노폐물과 체지방을 뺀 뒤 효소로 체질을 바꾸는 힐링 다이어트다. 이제 다이어트는 20대 여성의 여름 유행이 아니라 40대 이후 당뇨나 심혈관질환 발생을 막는 예방의학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디톡션 다이어트’는 다양한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이조절 70%와 운동요법 30%를 병행해 1주간 5kg을 감량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디톡션 다이어트의 원리는 무엇이고,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강남구 대치역 8번 출구에 있는 ‘디톡션 프랜차이즈’ 본사를 찾았다. 삶의 질 높이는 힐링 다이어트 ‘디톡션’에 가면 가장 먼저 체질분석을 한다. 쉽게 비만이 되는 산성 체질인지, 몸이 냉한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지 등을 알아본다. 그 뒤 혈관나이와 체성분(체중, 체지방량, 내장지방, 근육량, 체수분량)을 측정한다. 1회 체험하는 리포터는 약간의 복부비만과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냉한체질로 판정되었다. 또 혈액순환의 신호감도가 최소 20%는 나와야 하는데 겨우 8%로 나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장애 때문에 비만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체험 후 변화가 무척 궁금했다. 스파복을 입은 뒤 생체에너지 & 음이온이 몸속의 노폐물과 체지방을 빼준다는 다이어트 스파에 들어갔다. 제작된 지 약 5년. 그동안 이곳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무려 200여명 정도라고 했다. 나무로 된 스파 안은 40℃정도였는데 공기 자체는 무척 상쾌했고, 바닥만 뜨겁게 느껴졌다. 디톡션 다이어트는 이 다이어트 스파에서 40분 정도 독소와 체지방을 뺀 뒤 7일간 발아현미효소를 3번씩 먹으면서 5kg를 감량하는 프로그램이다. 몸속 노폐물과 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디스톤(D-Stone)광물질이 스파 바닥에 깔려있고, 스파 내부는 100년 된 일본산 히노끼 나무로 둘러싸여 물을 뿌리니 기분 좋은 피톤치드향이 배어나왔다. 강남 대치동 빌딩 한복판의 2평 남짓한 작은 스파 안에서의 느낌은 ‘이게 바로 힐링 다이어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만체질을 날씬한 체질로 바꿔 요요 없는 다이어트 10분 정도 누워있으니 슬슬 땀이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신기한 것은 땀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디스톤 광물질의 생체 에너지와 음이온이 분해한 땀이라서 그런지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았고 몸에서도 끈끈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1시간 후 다이어트 스파에서 밖으로 나와 다시 한 번 몸 상태를 측정하니 혈관의 신호감도(혈액순환)가 17%로 올라갔고 혈관나이도 경계에서 안전으로 바뀌었다. 체중과 체지방에 미세한 변화가 있었다. 1번의 다이어트 스파 체험으로 놀라운 변화가 생긴 것이다. 몇 번 반복하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은 스파와 함께 발아현미효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호르몬과 효소,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이 다이어트 법은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이다. ‘디톡션’에는 7일에서 30일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디톡션 가맹점 모집 중 설재훈 대표는 “디톡션 다이어트는 모든 다이어트에 실패한 분들이 성공하는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날씬해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기 위한 예방의학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각종 다이어트 후 요요가 있는 분들도 성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단계는 몸 전체를 디톡스하며, 2단계는 산성화된 체질을 알칼리체질로 바꾸고, 3단계는 살 안찌는 알칼리체질을 유지시켜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곡물 중 다이어트효과가 높은 현미는 우리 몸에 들어가 노폐물을 흡착해 빼주는데, 설 대표는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 현미를 직접 개발했다. 설 대표가 개발한 ‘설박사 현미’는 물에 불리지 않고 2번 정도 씻어 전기밥솥 백미 코너에서 즉시 취사 가능하고, 10회 정도만 씹어도 22가지 영양 성분을 그대로 소화, 흡수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현미가 좋은 줄 알아도 취사방법이나 씹어 넘김이 힘들어 이용을 꺼렸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디톡션 다이어트 가맹사업은 본사에서 3일간 교육을 받으면 바로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비 2,900만원이면 11조 다이어트 사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디톡션 다이어트’ 창업.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더불어 아름다운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과 소득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사업이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