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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렌하우스 아울렛 매장,노마진! 원가 세일 이벤트 온라인 쇼핑몰 가구부문 NO.1 헤렌하우스 가구백화점이 국내 최대 2500평 규모 초대형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아울렛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을 원가 이하의 가격에 판매한다. 각종 생활가구(서랍장, 협탁, 화장대, 장식장, 거실장 등)는 물론 장롱, 침대, 소파에 이르기까지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이다.문의 1577-6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가창력으로 대한민국을 장악한 남자, 내가 범수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장 화려하게 비상한 가수, 김범수의 콘서트가 9월17일 수원을 찾는다. 지금까지의 그의 콘서트가 정적인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유머, 재미,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김범수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경연에서 매회 관객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얼굴 없는 가수 13년 동안 탄탄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발라드, 댄스, R&B, 록,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내가 범수다’의 신화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의 명곡들과 더불어 그의 히트곡이 더해져 여느 때 보다 알찬 공연이 펼쳐진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던 ‘님과 함께’, 탁월한 곡 분석과 몰입이 빛을 발한 ‘제발’, 구준엽과 함께 파격적인 모습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사한 ‘희나리’, ‘늪’, ‘외톨이야’ 등은 TV를 통해 받았던 감동 이상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웅장한 테크니컬 쇼를 통한 오프닝을 시작하고, 국내 최고의 영상팀이 참여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김범수 개인의 취향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무대 위의 김범수, 그리고 영상 속의 김범수를 통해 끊임없이 노래하고 이야기 하는 그의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9월17일 오후7시공연장소 수원실내체육관 관람료 R석11만원/S석9만9천원/A석8만8천원/B석5만7천원문의 1544-9857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겅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겅남 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강만호)가 제 12회 정기 연주회에 세계 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인 뉴욕의 오주영을 초청, 세계 음악여행시리즈 세 번째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함께 하는 러시아로의 음악여행을 떠난다. 차이코프스키 Op.35 바이올린협주곡 라장조, 차이코프스키 Op.36 교향곡 제 4번 바단조가 연주된다. 일시 : 8월30일(화)저녁 8시장소 : 성산 아트홀 대극장티켓 : V(5만원) R93만원) S(2만원) 학생 50%문의 : 010-3595-2024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누구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박영찬 소장이 KAIST에서 학생들에게 프레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그의 유익한 강의를 더 많은 독자들이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길 기대한다.” -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과학콘서트》저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당시 나승연 대변인은 유창한 영어는 물론이고 청중 한 명 한 명을 여유롭게 바라보는 시선, 한국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의 표현 등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커다란 열매를 맺는데 공헌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성공적 프레젠테이션은 타고난 사람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일까. ‘스마트 프레젠테이션’(박영찬. 매일경제신문사)은 누구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 세상에 울림을 주는 데일카네기식 파워스피치''는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기법과 데일 카네기 이론을 접목시킨 스마트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선보인다. 책에서 프레젠테이션 핵심 기술은 `SㆍMㆍAㆍRㆍT`로 요약된다. △ S는 Special(특별한 고려와 화제 선정) △ M은 Mind &mapping(마인드 컨트롤과 연상법) △ A는 Angle(새로운 각도에서 메시지와 시각자료 구성) △ R은 Ready(연설 구상과 구체적인 준비) △ T는 Touching(청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연설)을 뜻한다. 이 책은 SㆍMㆍAㆍRㆍT 컨셉트를 각 장으로 나눠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본부 박영찬 소장은 “지금은 성공을 위한다면 프레젠테이션 리더십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프레젠테이션은 조직의 미래는 물론 프레젠터 자신의 앞날을 좌우할 중요한 능력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 소장은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마트'' 스킬을 활용한 이 책을 통해 리더로서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2-488-3597. 홈페이지(카네기.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가을을 알리는 공연 속으로 계절은 어김없다. 달력에서 ‘처서’라는 두 글자만 확인했을 뿐인데 바람이 달라졌다. 하늘이 높아졌다. 그렇게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다. 공연도 가을이 다가옴을 알린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멋과 향기를 전하는 공연과 함께 가을은 한 걸음 성큼 더 다가선다. 가을로 인도하는 두 편의 공연을 소개한다. 천안시립합창단 제58회 정기연주회가을의 멋과 향기를 노래하며 가을로 가는 길목은 ‘천안시립합창단 제58회 정기연주회’가 연다. 연주회는 ‘가을의 멋과 향기를 노래하며’를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천안시립합창단 창단 20주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에 앞서 천안에서 먼저 막을 올리게 된다. 공연은 Cantus Gloriosus(영광스러운 노래)'' ''Water Night(물의 야상곡)'' 등의 20세기 무반주 음악과 ‘천안삼거리’ ‘아리랑’ 등 한국민요와 가곡을 선보인다. 또한 ‘Besame Mucho(베사메무쵸)’ ‘Musical Risotto’과 같은 세계민요곡도 준비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테너 강무림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Ombra mai fu, Largo(그리운 나무그늘, 라르고)’ 등을 선보이며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 천안시립합창단 제58회 정기연주회일정 : 9월 8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아산시교향악단 2011 실내악의 향연 가을이면 유독 깊어지는 현의 울림가을만큼 현의 소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 있을까. 묵직하기도 또는 위태롭기도 한 현의 울림은 가을에 유독 더 깊이 다가온다. 이를 위해 아산시교향악단은 2011 실내악의 향연 ‘플루트와 현악 4중주의 만남’을 무대에 올린다.아산시교향악단은 2004년 9월 홍원기 음악감독 겸 지휘자가 아산시 최초로 창단한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 그들이 이번에 준비한 연주회는 플루트와 현악기의 어우러짐으로 가을을 전한다. 연주되는 곡은 우리 귀에도 익숙한 ‘Por Una Cabeza(영화 여인의 향기 OST 중)’ ‘Serenade to Spring(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이다. 한국민요 ‘아리랑’과 아이들 귀에도 익숙한 Cuckoo Waltz(뻐꾹왈츠)‘ 등도 연주된다. ■ 2011 실내악의 향연일정 : 9월 16일(금) 오후 7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1644-9289.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양모이불전문점 ''메리퀸 쌍용점''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일수록 침구를 중요하게 여긴다. 충분한 수면이 이튿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피로가 쌓이기 쉬운 현대인들은 숙면을 유도하는 건강이불이 필요하다. 사용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만족한다는 메리퀸 양모이불이 화제다. 자주 밤잠을 설치거나 숙면을 갈구하는 사람들이라면 메리퀸 양모이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메리퀸 쌍용점 윤병순 대표는 "몸이 찌뿌드드하거나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니 통증이 완화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메리퀸 양모이불은 덮으면 가슴이 편해지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이불"이라고 말했다. 장마철에도 양모이불 덕분에 시원하고 보송보송해서 습한 지도 모르고 잤다는 칭찬도 들었다고. 양모는 수분을 흡수, 발산하는 성질이 있고 수분 함유율이 인체와 비슷해서 그만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메리퀸 양모이불은 물빨래가 가능하다. 세계적인 인체 무해 인증마크인 에코텍스 마크도 획득했다. 천연양모라는 특성의 장점은 살리고 워셔블 가공을 통해 물에 빨아도 솜의 쏠림이 없다. 얼마든지 물빨래 할 수 있다니 주부들로선 여간 마음 편한 게 아니다. 더구나 양모는 불에 잘 타지도 않는다. 소방복이나 비행기 내의 시트가 양모인 이유는 이 때문이다. 포근하고 행복한 잠 "양모이불이 최고예요"천안 신부동에 사는 박미경(가명)씨는 양모침구 예찬론자다. "메리퀸 양모이불은 덮으면 정말 가볍고 편안해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보송보송해서 사계절 맞춤형 침구죠. 이젠 메리퀸 이불 없으면 못 잘 정도에요." 이불에 관심이 많고 가족들 건강에 특히 예민하다는 박씨는 둘째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메리퀸을 접하게 됐다.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고 먼지가 거의 없는 메리퀸 양모이불로 바꾸고 나서 아이의 아토피가 호전됐다. 옥장판의 전자파 위험을 줄이고자 메리퀸 카멜이불도 구입해 사용해 봤다. 찬바람 혹독한 한겨울, 옥장판을 치우고 카멜이불만을 사용한 첫날이다. 자다 말고 남편이 "옥장판 온도 좀 낮춰"라고 말했다고. 카멜 이불만으로도 보온이 충분했던 것. 카멜이불은 따뜻하고 정말 포근했으며 "야, 잠 잘 잤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 후로 박씨는 메리퀸 양모이불의 진정한 마니아가 되었다. 큰아들이 제대했을 때 제일 먼저 메리퀸 양모이불을 선물해줄 정도다. 역시 양모이불의 효과는 유감없이 발휘되어 “아들이 결혼하면 혼수는 양모이불로 해야겠다며 아주 흡족해했다”고 박씨는 말했다. 신중하게 구입해야 할 혼수로 안성맞춤 메리퀸은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 협찬 중이다. 얼마 전 신상품들도 출시됐다. 치질환자나 출산 후 회음 방석으로 사용하기 좋은 양모파일방석부터 신생아용, 주니어용, 혼수, 한실예단, 실버제품, 소품까지 메리퀸은 침구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특히 봄가을은 예비부부들의 혼수로 고민이 많은 시기다. 윤병순 대표는 “메리퀸 양모이불을 선택한 순간부터 후회는 없다”며 “부모가 권해주는 혼수인데 자녀들이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 드신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다. 윤 대표는 “한번 고객은 단골이 된다”며 “양모이불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타 유명브랜드 침구점을 했어요. 그런데 먼지가 많아서 기침을 하기 일쑤였죠. 몇 번 만지면 때가 금방 타고요. 그 후 먼지가 나지 않는 메리퀸을 알고 나서 바로 바꿨죠. 이젠 기침할 일도 없고 이불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아요. 또 공장에서 물빨래해서 나오니까 집에 가서 바로 덮어도 될 정도로 깨끗해요." 쌍용점은 매장이 넓어 다양한 이불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색감이 자연스런 이불이 많다. 여기에 윤병순 대표는 세심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편안함과 숙면을 선물하는 메리퀸 양모이불. 국내 1등 품질로 선두역할을 하는 메리퀸은 품위와 실용성을 겸비한 침구로 손색이 없다. 푹 잘 잔 잠은 보약이다. 일생의 3분의 1을 보약 같은 잠을 잘 수 있다면 메리퀸 양모이불 선택에 주저함은 없다.문의 : 573-7989(천안시 쌍용동 203-19 다선빌딩 1층) 노준희 리포터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8월 4째주 문화계소식 동북아, 우리 공동의 미래 동북아 9명 작가들 전시회 ‘감성과 사유의 소통 시간’ 대전시립미술관은 8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동북아, 우리 공동의 미래’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동북아 권역의 예술가들이 국가간 교류가 아니라 도시, 지역간의 상호성을 바탕으로 대안적인 미래를 성찰하는 전시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참여 작가들은 국가정체성을 대변하기보다 도시 단위의 지역적 정체성을 가지고 상호성을 견지하면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예술적 소통을 실천해 온 대표 예술가들로 구성되었다. 강현욱, 김강윤환, 서상호, 여경섭, 리춘펑, 첸칭야오 등 지역과 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이들은 서울과 부산, 도쿄와 교토, 베이징과 홍콩, 타이페이,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전 예술가들과 이웃 나라의 다른 도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며 우리 공동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초청패널과 시민들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전시와 연계하여 ‘동북아시아, 담론을 넘어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김봉준, 김윤환, 김준기, 서해성 작가 등이 참여하며 ‘동아시아의 신화적 상상력과 예술’, ‘부드럽게 흔들리는 지구’, ‘지역상호성과 동북아’, ‘동북아담론과 예술’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일시 : 8월 26일~11월 20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문의 : 042-602-3218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보헤미안’ 신이 내려준 천상의 목소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보헤미안’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부에서는 작열하는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이 담긴 곡들을 선보인다. 희가극의 대가 프란츠 레하르의 곡 ‘내게 심벌의 울림을 들려 주세요’로 헝가리의 리드미컬한 무곡을 연주한다. 감미로운 사랑의 속삭임을 담은 ‘메리 위도우’의 이중창을 테너 윤영석과 함께 꾸민 후 새침하고 호기심 많은 집시여인의 마음을 담은 ‘카디스의 처녀들’로 정열을 고조시킨다. 뒤이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조수미의 역량에 맞게 편곡한 ‘Gypsy Carmen’으로 공연은 절정에 달한다. 2부에서는 보헤미안의 애수와 감흥을 담은 곡들이 밤과 달빛의 심상에 담겨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가 더욱 다채로운 편곡을 통해 재창조 되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서부터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설렘과 감동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일시 :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입장료 : 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 문의 : 042-485-3355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인상주의’ 디토는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곡가들인 라벨, 포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즌의 레퍼토리로 선정하여 그들의 노래를 들려준다. 예술 감독을 겸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세계무대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지용과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가 멤버로 참여한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한층 견고해진 앙상블과 여유로운 사운드로 환상적인 인상주의 음악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게 될 것이다. 일시 : 9월 3일 오후 7시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입장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문의 : 042-610-2222 바비킴 전국 투어 콘서트 가슴으로 자유를 노래하는 바비킴이 대전을 찾아온다. 2009, 2010년 두 차례의 성공적인 전국투어 콘서트와 브랜드 공연으로 안착한 콘서트로 2011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을 받았다. ‘소울의 대부’라는 명성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콘서트로 관객들의 깊은 사람을 받으며 공연 중심의 음악행보를 펼치고 있다. 무대에서 그 만이 전달할 수 있는 언어로 그의 감성을 느껴보자. 놓치면 후회할 공연. 일시 : 9월 3일 오후 3시 7시 장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입장료 : VIP석 8만 8000원 R석 7만 7000원 S석 5만 5000원 문의 : 1588-0766 #전시 대흥동블루스, 게스트&게이트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열린미술관’이 두 번째 전시전을 연다. 열린미술관은 대중에게 직접 찾아가는 공공미술관 형태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대전문화의 1번지 대흥동에서 ‘벽을 허물고 세상과 통하다’라는 주제로 대전 고유의 문화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시 : 9월 25일 까지 장소 : 대흥동 산호여인숙 문의 : 042-602-3218 메타리얼리티-송병집 전 일시 : 8월 25일~31일까지 장소 : 모리스갤러리 문의 : 042-867-7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한식조리장이 공개하는 초간단 특선 요리 4선 명절 전날에는 냉면집이 붐빈다. 하루 종일 요리하느라 지친 주부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개운한 음식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가족이 모여 있을 때 음식점을 찾아 끼니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 차례 음식 장만 보다 친척들 무얼 해 먹일까가 고민이다. 주부들의 고민, 한식조리장의 비법으로 해결해 보자. 능이버섯 육개장 ‘1능이 2송이 3표고’라는 말이 있다. 가을철 능이버섯은 향도 좋고 맛 또한 뛰어나다. 얼큰한 육개장 국물 맛을 내는 데도 능이버섯만한 게 없다. 능이버섯이 없다면 다른 버섯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재료 : 소고기(양지머리) 400g, 고사리 100g, 숙주 100g, 토란대 100g, 능이버섯 300g, 고추기름 5큰술, 소금약간, 대파 4뿌리 양념장 :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 2큰술, 국간장 5큰술, 청주 3큰술, 생강즙 2큰술, 후추약간. 육수 : 4.5ℓ, 무 300g, 대파 2뿌리, 마른 고추 3개 만드는 방법 1. 소고기는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서 핏물을 뺀다. 2. 큰 냄비에 무와 고기를 넣고 대파, 마른 고추를 넣고 끓인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걷고 중불에서 1시간정도 삶는다. 4. 삶은 고기를 건져 고기는 결대로 찢고 무는 나박하게 썬다. 5. 토란대는 찬물에 우려내어 끓는 물에 데친다. 6. 고사리와 숙주도 데쳐 먹기 좋게 자른다. 7.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능이버섯도 같은 크기로 찢어 놓는다. 8. 고기와 야채를 냄비에 담고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묻혀 30분 정도 놔둔다. 9. 기름을 두른 팬에 버무린 재료와 고추기름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넣고 끓인다. 센 불에서 10분, 소금으로 간을 한다. 이 때 간을 싱겁게 하고 1시간 동안 은근한 불에 끓인다. ▲ 고기 삶을 때 거품을 제거하며 끓여야 국물 맛이 개운하다. 나물을 무친 후 볶아야 국물에서 더욱 진한 맛이 난다. 샤브샤브 명절음식을 하고 남은 야채와 해산물로 샤브샤브를 만들 수 있다. 육수가 맵지 않아 아이들과 둘러 앉아 먹기에도 좋다. 해산물은 개인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된다. 남은 육수에 국수를 말아 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재료 : 각종 버섯류, 쑥갓, 미나리, 청경채, 깻잎, 배추, 곤약, 어묵, 소고기등심, 각종 해산물(새우, 낙지, 쭈꾸미, 키조개, 맛조개 등) 무 200g, 양파 100g, 생강 1톨, 다시마, 멸치, 국간장 3큰술, 가쓰오브시, 소주 3큰술 만드는 방법 1. 물 3리터를 솥에 끓인다. 처음 수위를 표시해 둔다. 2. 물이 끓으면 무, 양파, 생강을 넣어 30분간 끓인다. 재료를 작게 자르면 빨리 국물이 우러난다. 강한 불로 끓이면서 졸아 든 물은 보충한다. 3. 국물용 멸치와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멸치를 삶는 동안에는 찬물을 넣지 않는다. 4. 건더기를 모두 건져내고 처음 물의 양이 되도록 보충한다. 5. 육수가 팔팔 끓으면 가쓰오브시, 국간장 3큰술, 소주 3큰술을 넣고 불을 끈다. 소스 만들기 폰즈 소스(육류, 해산물 용) : 다시국물 4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얇게 썬 레몬 2장, 다진 실파 1큰술, 무즙50g 만드는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잘 섞는다. 실파와 무즙은 고명으로 쓴다. 참께소스 (야채용) : 다시국물 5큰술, 땅콩 버터 2큰술, 토마토케찹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청주 1/2큰술, 레몬즙 1/2큰술 만드는 방법 :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토란 닭백숙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저녁 식사용으로 좋다. 토란이 없다면 감자를 넣어도 색다른 맛이 있다. 재료 : 육계 1마리, 토란 10~15개, 마늘 10쪽, 찹쌀 300g, 소금 약간, 쌀뜨물 1.5ℓ, 당근 약간. 표고버섯 5개. 부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육계는 기름을 손질하여 씻은 후 물기를 빼 놓는다. 2. 토란은 껍질을 제거하여 쌀뜨물에 3분 동안 삶는다. 3. 통마늘은 씻어 준비하고 찹쌀은 미리 30분 정도 불려 놓는다. 4. 압력밥솥에 물 3ℓ를 붓고 소금과 손질된 닭과 찹쌀을 넣고 토란과 통마늘은 닭 뱃속에 넣는다. 5. 처음 센 불에서 추가 흔들리면 10분정도 가열한 다음 중불로 줄이고 5분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3분 정도 뜸을 들이고 고기를 꺼낸다. 토란죽 닭은 꺼낸 후 닭 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찹쌀과 토란 통마늘에 당근 다진 것, 표고 버섯 다진 것, 약간의 부추를 넣어서 토란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 주의 할 점 : 토란 껍질을 손질하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물과 희석한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잠시 담그면 가려움증이 해소 된다. 토란은 쌀뜨물에 삶으면 토란의 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생선 매운탕 기름진 음식들을 먹었다면 저녁에 매운탕을 만들어 보자. 생선전을 뜨고 생선의 뼈와 머리를 이용하여 만들면 1석 2조. 재료 : 조기, 동태, 전어, 우럭 모두 사용 가능, 쌀뜨물 적당량(재료가 물에 잠길 만큼), 무, 대파 1뿌리, 양파 반개, 콩나물 적당량, 다진 마늘 1큰술, 깻잎 5장, 미나리약간, 버섯(팽이, 표고, 느타리), 청양고추 2개 양념장 재료 : 소금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후추약간, 조선된장 1큰술, 생강즙1/2큰술, 청주 2큰술 만드는 방법 1. 생선은 미리 비늘과 아가미 내장 등을 손질하여 적당량 잘라 준비한다. 생선전을 뜨고 남은 뼈와 머리를 이용하면 된다. 2.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3. 재료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전골냄비에 무, 양파, 대파, 버섯, 콩나물을 담고 생선을 담는다. 4. 쌀뜨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열고 한소끔 끓인 후 양념장을 넣어 한소큼 더 끓인다. 다진 마늘과 깻잎 미나리 청양고추를 넣은 후 끓으면 간을 보고 마무리 한다. 음식 : 만나 유성점 조리부장 임광상, 한식 조리사 공승택 사진 윤덕중 글 안시언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8월 26일~9월 1일 천안아산 공연소식 뮤지컬&clubs 알라딘일정 : 9월 3일(토)~9월 4일(일)시간 : 오후 2시, 4시(일요일은 오전 11시 추가)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02-555-0822~3 공연&콘서트&clubs 반딧불가족음악회일정 : 8월 30일(화) - 서북구청사, 9월 2일(금) - 백석초교시간 : 오후 8시문의 : 521-5152 &clubs 제10회 충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일정 : 9월 1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521-2851~2 &clubs 동물공연 원숭이와 동물친구들 ‘오즈의 마법사 편’일정 : 9월 3일(토) - 아산시청시민홀, 9월 4일(일)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시간 : 낮 12시, 오후 2시, 4시문의 : 1544-0823. 011-729-7555 &clubs 가을의 멋과 향기를 노래하며일정 : 9월 8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clubs 플루트와 현악 4중주의 만남일정 : 9월 16일(금) 오후 7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1644-9289. 010-3463-4100 상영&clubs 트랜스포머 3일정 : 8월 27일(토)~8월 28일(일)시간 :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2 &clubs 아바타일정 : 8월 28일(일)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23 &clubs 두정도서관 영화 상영8월 26일(금) : 개미8월 30일(화) : 붉은 돼지8월 31일(수) : 배고픈 애벌레* 매회 30명 선착순 입장??시간 : 오전 10시, 오후 3시장소 : 두정도서관 어린이체험실 내 멀티미디어실(지하 1층)문의 : 521-2805~7 강연&clubs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일정 : 9월 19일(월)강사 : 권해효 ‘내 인생의 무대는 세상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 전시&clubs 그림터 정기전일정 : 9월 17일(토)~21일(수)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2전시실문의 : 521-2851~2 &clubs 목요드로잉협회 정기전 및 공개크로키일정 : 9월 17일(토)~21일(수)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521-285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만남이 있는 불당의 새로운 명소 ‘올드&뉴’ 레스토랑 올드&뉴는 불당동 아이파크 후문 바로 앞 포인트프라자 2층에 새롭게 오픈한 정통 레스토랑이다. 이동근 셰프는 이 분야 20년 넘는 베테랑으로 최고의 맛을 자부한다. 격조 높은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까지 함께하는 가족과 연인의 행복한 공간 올드&뉴가 우리의 삶을 다시 설레게 만든다.메뉴는 특별정식, 파스타, 돈까스,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생선까스 외 점심스페셜(1만원)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및 예약 : 올드&뉴. 566-30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