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식의 실크로드를 넘은 사람들, 연행사’ 9월 3일 박물관 여덟 번째 시민강좌는 ‘지식의 실크로드를 넘은 사람들, 연행사’이다. 실학박물관 정성희 학예연구사가 강의할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시대 청나라에 간 사신, 즉 연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이 세워진 이래 청나라로 보내진 연행사는 특히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후반까지 많은 학자들이 연행에 참여하여 청의 새로운 학문을 도입하고 천주교와 서학을 들여오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쌍꺼풀 수술’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 ‘쌍꺼풀 수술’을 해줄 정도이니 쌍꺼풀 수술은 이제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었다. 쌍꺼풀 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술방법도 다양하여 자신의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다르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방법은 수술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부분적인 시술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고주름’제거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교정하여 눈매가 좀 더 커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인상은 뒤트임법으로 교정하는데 2~3mm 정도 확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했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꿔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특히 졸업을 앞둔 예비대학생, 면접을 대비한 사회초년생은 자신의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꾸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쌍꺼풀수술만으로도 이미지 변신과 함께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오토씨앤씨, ‘olleh KT 스마트폰 전문 할인매장 오픈행사‘ 식사동에 위치한 내비게이션 전문 오토씨앤씨 본점에서 olleh KT 스마트폰 전문 할인매장오픈기념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장에는 갤럭시 S2, 아이폰 4, 옵티머스 블랙 등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장을 방문하여 개통한 고객 100명까지 사은품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사은품으로는 최신형 블랙박스 AK100, 차량용 후방카메라 장착, 엠피온 하이패스 SET530S 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031-904-7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생 족발을 매일 삶아 배달하는 ‘강남 허브 족발’ 일산 전역으로 배달이 가능한 ‘강남 허브 족발’은 냉장족발을 사용하지 않고, 생족발을 매일 삶아서 만든다. 족발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지만 특히,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이유는 세포 재생과 피부탄력을 유지해 주는 콜라겐이 풍부하기 때문. 거기에 이 집에서는 허브를 포함한 20여 가지의 한약재와 생과일 육수로 족발을 삶아 내어 돼지 잡내가 없이 쫄깃하고, 깊은 맛을 낸다. 메뉴로는 정통허브족발과 함께 참숯으로 화끈하게 구워 낸 참숯구이불족발, 매콤, 달콤한 맛을 내는 오미자무침족발 등이 있어 취향 따라 주문 할 수 있다. 세 가지 메인 메뉴의 가격은 작은 것이 2만 3000원부터 특별히 큰 것은 3만 8000천원이며, 메뉴를 서로 반반씩 섞어서 주문해도 된다. 이와 함께 순대, 해물파전, 족발김치, 야채세트, 국, 음료수 등은 서비스로 제공한다.영업시간 : 오후 3시-새벽 2시 30분, 일요일은 밤 12시까지메 뉴 : 허브족발 / 참숯구이불족발 / 오미자무침족발문의 031-911-8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고양하나로클럽, 실속 추석선물세트 한가득 고양하나로클럽(사장 정안준)은 9월 11일까지 ‘한가위 우리농산물 큰잔치’를 진행한다. 올 여름 모진 날씨를 이겨낸 햅쌀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철과일, 최상급의 명품한우 등을 선보이며, 특히 우리 농산물 위주의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였다. 과일의 경우 최근의 가격급등을 감안하여 유통비용만 반영한 최저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는 농협의 공공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역민과 함께’라는 고양유통센터만의 운영방침이 반영된 것이다.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사과와 배 선물세트, 친환경농산물 인증브랜드인 ''아침마루'' 선물세트 등은 가격과 품격을 두루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한편 여러 군데에 선물을 해야 한다면 1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적당하다. 실제 주고 싶은 추석선물을 묻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32%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햄 · 참치 · 식용유 · 김 · 치약 · 샴프 등의 실속형 선물세트는 가격할인과 동시에 추가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탈로그 또는 매장에서 1개 더 증정마크가 표기된 상품은 최대 50~10%의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NH농협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문의 031-910-9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전통시장·직거래장터 찾아 좀 더 알뜰하게 민속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유난히 비가 많았던 날씨와 이른 추석 탓에 추석 물가가 심상치 않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추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걱정스럽기만 하다. ‘좀 더 싸고 품질 좋은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이라면 우리 지역 내 전통시장과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난 24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재래시장 15개(5대 도시)와 대형유통업체 25개(13개 도시)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이 18만8380원으로 대형유통업체(25만9876원)보다 약 2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전통시장, 추석맞이 세일데이 5일부터 9일까지 운영 전통시장은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식품들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로 추석 장보기를 서두르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추석을 열흘 앞둔 지난 28일 안양시 중앙시장에서는 제수용으로 적당한 사과 1개 2500원, 배 1개 5000원, 시금치 3000원(1단), 고사리(400g) 3500원, 도라지(400g) 5000원, 숙주나물(400g) 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조기는 3마리에 6000원~1만원 선이며 쇠고기는 원산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심하지만 일반적으로 한우 세트의 경우 백화점보다 20~30%로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추석에 빼 놓을 수 없는 송편은 1kg에 8000~1만원,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낸 고소한 모듬전은 400g을 8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외에 무가 1개 3000~4000원, 두부 1모가 1500~3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시장에서 만난 이경희(50 평촌동)씨는 “올해 추석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실제 시장에 나와보니 사과 배 배추 무 등 과일과 채소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제수 상차림에 많이 쓰이는 한우 소고기의 가격이 저렴해 실제 총 재료비는 걱정했던 것보다는 많이 들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과일값이 너무 비싸 그동안 해마다 해오던 과일세트 선물은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월 둘째주마다 운영하던 전통시장 세일데이 행사를 9월에는 5일부터 9일까지 시장별로 운영한다. 시장별 세일데이는 9월 5일 박달시장, 6일 관양시장, 7일 호계시장, 8일 남부시장, 9일 중앙시장. 세이데이에 해당 전통시장을 찾으면 최저 10%에서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군포시 추석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한편 군포시는 추석을 맞아 7일과 8일, 이틀간 지방 자매결연단체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예천군, 전남 무안군, 강원 양양군, 충남 부여군과 청양군이 참여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단체에서 생산한 명절 성수품, 곡류, 잡곡류, 과일류, 양념류 등 산지 특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마공원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브랜드육 시중대비 30% 저렴 과천 정부청사에서도 8월 31일과 9월 1일 농촌사랑한마음장터를 개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일몰시까지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도 농수축산물을 시중보다 약 10~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바로마켓은 경마공원 내에 위치, 경기도 관내 농가와 농협, 지자체별로 추천한 생산농가 대표 농산물과 특산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기가 좋은 곳은 축산물 매장. 전국 8도 브랜드육을 시중대비 최고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산물 매장 옆에는 고기를 구매하고 약간의 쌈채소를 구입하면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된 셀프식당이 있다. 기본 1상 8000원의 쌈채소를 구입하면 불판과 가스렌지를 대여해주는데 식사를 마친 후 반납하면 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멸치 고르실 때 ‘청정과 통영’을 확인하세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멸치는 요리 육수로, 밑반찬으로, 그리고 간단한 안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등으로 멸치 원산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멸치는 건조로 가공되는데다가 다른 식재료와 달리 꼼꼼한 손질이 어려워 오염된 곳에서 잡은 멸치의 오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소 믿을 수 있는 멸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청정 한려 해상에서 모든 생산 공정을 마친 ‘지원 수산의 통영멸치’를 주목해보자. 통영멸치 전문 유통회사인 지원 수산에서는 전화나 온라인 주문을 통해 집에서 통영멸치를 배송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대에 믿을 수 있는 멸치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지원수산 055-646-5698, www.jwmelch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세계문화나눔 & 청소년 축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9월 3일 센터 앞마당에서 ‘2011 세계문화나눔’과 ‘청소년축제 말.미.잘’을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추석맞이로 진행되는 ‘2011세계문화나눔’은 총 7개국(대한민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이 참여하는 다문화축제로 세계음식체험과 세계문화체험의 두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세계음식체험은 7개국의 다양한 음식 시식하는 코너다. 세계문화체험은 각 국의 전통의상,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세계문화나눔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청소년축제‘말ㆍ미ㆍ잘(말해라! 미쳤다 ! 잘났다!)’이 진행된다. 모든 테마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밖에도 라디오 DJ부스, 네일 아트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는 하우스 DJ의 음악과 센터 소속 동아리인 TWO.X, PIT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도 볼 수 있다. 행사 내용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홈페이지 (www.vom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32 - 665 - 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전통시장 추석장보기 문화체험 마련 역곡 북부시장에서는 장도 보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문화프로그램은 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체험행사와 공연 등으로 운영한다. 특히 역곡 북부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한 고객은 무료로 캐리커처 그려주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이외에도 역곡 북부시장에서는 한지 공예, 크로키,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푸짐한 해물,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일품! 범계역 로데오 거리에 ‘짬뽕 잘하는 집’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스스로 맛을 자부하는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의구심과 기대감으로 입구에 들어서자 번호표부터 건넨다. 은행에 온 듯한 기분으로 앉아있는데 바쁜 시간에 오면 1시간 정도 기다리는 건 기본이라고 한다. 번호표를 꼭 쥐고 유리창 너머로 땀을 흘리며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모두들 짬뽕과 탕수육 일색이다. ‘홍콩반점 0410’에는 자장이 없었다. 짬뽕이 주 메뉴로 보통이냐 곱빼기냐만 선택하면 된다. 미리 조리 된 음식이 아닌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맛만 있다면 그게 무슨 대수랴. 잠시 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윤기 자르르한 탕수육은 찹쌀로 만들어 쫄깃쫄깃 씹는 맛이 일품. 바삭거리는 탕수육을 목이버섯과 양파, 당근이 어우러진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 맛이 배가된다. 드디어 나온 짬뽕은 푸짐한 야채와 홍합, 돼지고기가 그득하다. 먼저 국물을 맛봤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이 감돈다. 얼큰하고 매콤한 짬뽕 맛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먹을수록 쫄깃한 면발과 담백한 국물이 입맛을 돋우기 충분했다. 덕분에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짬뽕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 그리고 오픈 된 주방도 맛을 좌우하는데 한 몫하는 ‘홍콩반점 0410’.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짬뽕의 맛을 바로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곳이다.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짬뽕이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점도 매력적. 하지만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이 시간만은 피하자. ·메뉴 : 짬뽕 4000원(곱빼기 5500원), 짬뽕밥 4500원, 탕수육 대 1만 5000원, 소 9000원, 군만두 4000원·위치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5-9 중앙프라자 201호·영업시간 : 24시간(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30분~4시30분)·휴무일 : 일요일 오후 9시~월요일 오전 11시·주차 : 불가(공영주차장 이용)·문의 : 031-388-1166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