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서울미술대전, 극사실회화 - 눈을 속이다 서울미술대전은 198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연례전으로 회화, 조각, 공예, 판화 등의 각 장르별로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6번째를 맞아 극사실회화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수집해온 극사실 경향의 소장작품을 중심으로 하되 최근에 부상한 신진작가들을 포함하여 선보인다. 특히 역사적인 흐름을 살펴보는 것 보다는 정교하고 사실적인 기법 자체에 주목하여 사진보다 더 사실적이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도 더 진짜처럼 ‘눈을 속이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일어난 극사실회화의 주요작가들 중 일부와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극단적으로 사실적인 기법의 작품을 그리는 작가들을 소개한다. 극사실회화의 역사적인 배경과 범위, 개념에 대한 본질적 문제보다는 그 현상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개념적인 구분이나 시대적인 구분 보다는 소재별로 일별하여 첫 번째 섹션에서는 ‘정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두 번째 섹션에서는 ‘인물과 풍경’을 그린 작품을 전시하여 시기적인 구분이나 역사적인 문제보다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각도에서 극사실회화를 바라보고자 한다. 1970년대 극단적 추상화였던 모노크롬에 대한 대안으로 극사실회화가 등장했다면 근래 들어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 환경의 발달로 더욱 극단적인 기법의 극사실 계열 회화가 주목받게 되었다. 극사실회화의 다양한 양상과 특성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오늘날 극사실회화의 현황을 한눈에 조망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일 시 : 4월 8일 ~6월19일▶ 장 소 : 서소문본관 3층▶ 전시내용 : 서양화 39점▶ 참여작가 : 39명▶ 문 의 : 2124-8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홍성덕 사진전 ‘공간 비(妃) 조선’ 극명한 색상 대비를 통해 100여 년 전 국모시해 사건을 조명 헤이리 포네티브 스페이스에서는 4월 24일까지 홍성덕 사진전 ‘공간 妃 조선’이 열린다. 작가 홍성덕의 사진은 대상을 기록하는 사진이 아니라 대상을 기억하는 사진이다. 작가가 꾸준히 기억하기를 고집하는 대상은 다름 아니라 우리의 역사이고, 그 중에서도 조선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재로 작가는 궁을 그리고 있다. 지금은 빈터로 남은 궁, 그러나 숱한 역사의 굴곡을 기억하고 품고 있는 궁은 작가에게는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라고 볼 수 있겠다. 작가 홍성덕은 그의 작품론에서 “일련의 작업들을 통해 표현된 ‘궁’이라는 공간과 만들어진 시간의 개념은 예술과 사회 현실과의 필연적 관계성에 기인한다. 이번 작업 ‘공간 妃 조선’에서는 극명한 색상의 대비를 통해 100여 년 전 조선후기의 국모시해 사건을 조명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공간의 재해석과 시간의 재창조를 추구했다. 결국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느끼게 됨으로써 어떤 과거도 과거일 수 없고 어떤 현재도 현재일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또 하나, 홍성덕은 사진을 찍기 전 아주 오랜 기간을 그저 ‘응시’ 한 채 기다리며 그 대상이 자신의 기억을 전해 줄 때까지, 그래서 서로의 합일이 일어날 때 비로소 작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어쩌면 홍 성덕의 사진이 자신의 시점을 담은 사진이라기보다 대상의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순수 회화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라고 보여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월, 화요일은 휴관). 전시문의 031-949-805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돼지갈비의 명가, ‘가야 숯불갈비 오픈’ 일산 대화동 일산서구청 뒤편에 40년 전통 가야 숯불갈비가 오픈했다. 가야 숯불고기만의 특유의 맛은 양념간이 깊이 스며들도록 칼집을 내고, 고기에 가장 잘 배어들도록 40시간 저온숙성에 있다고 한다. 또한 숯불에 구워진 갈비는 짜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고 한다. 가격은 1인분(250g)에 9,000원이며, 한정식과 같은 8가지 종류의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또한 갈비를 드신 후 1,000원만 추가하면 가야만의 별미로 된장찌개 또는 김치말이 칼국수를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다. 문의 031) 913-21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바이클로 일산점, 1주년 기념 고객사은행사 실시 바이클로가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사은 행사로 ‘THANK YOU FESTIVAL’ 을 실시한다. 4월 한 달 간 7개 매장 (구로점 제외) 에서 특가상품 10종 최대 50% 파격 세일을 진행하며 완성차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구매고객 대상 100% 경품 당첨 이벤트인 ‘다트 던지기 게임’을 진행하여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바이클로 홈페이지 (http://www.biclo.co.kr)를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프리미엄 고기뷔페 ''고기킹 화곡점‘ 평일 점심 할인 행사 프리미업급 고기를 성인(14세이상) 1인당 1만4천9백원, 초등학생(8-13세) 9천9백원, 미취학어린이(4-7세) 4천9백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화곡동의 ''고기킹''이다. 고물가 시대에도 이곳이 안정적으로 프리미엄급 고기를 손님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이유는 22년간 고기유통체인의 한우물을 판 (주)썬 미트에서 공급을 받기 때문. 돼지고기중심인 다른 고기뷔페와 달리 이곳은 돼지고기는 물론, 소등심, 우삼겹, 안창살, 수제 소세지 등의 14종류의 고기와 누룽지탕, 육회, 냉면 등 서브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평일(월-금)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미트바를 할인가 1만2천9백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 고기는 물론 셀프 바(Self Bar)의 기본 야채, 김치, 미역냉국, 쌈, 양파, 장아찌 등의 반찬은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00% 참숯에 구워 먹으며,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 점이 신뢰를 준다. 한번에 1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깨끗한 인테리어도 이곳에 손님이 줄을 잇는 이유다. 까치산역 3번출구 복개천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문의 2065-33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칼국수 전문점 ''소래포구 칼국수'' 오픈 우리 인체에 필수 적인 영양소가 들어있는 바지락, 팥, 들깨를 주 원료로 하는 칼국수 전문점 ''소래포구 칼국수''가 대화동 LG전자 2층에 문을 열었다. 1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주인장은 100% 국내산 쌀과 김치, 바지락을 사용하여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소래포구 칼국수에는 바지락칼국수와 팥칼국수, 들깨 칼국수와 새알 팥죽과 왕만두, 감자만두 매생이 굴전도 준비되어 있다. 031)919-94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일산 풍류도 브레인 난타 4월, 엄마와 함께하는 무료체험수업 실시 풍류도는 우리 고유의 리듬(장단)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곳이다. 풍류체조와 소리, 악기수련, 명상과 기공 수련 등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남녀노소 쉽게 리듬감이나 건강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4월을 맞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무료 체험 수업을 실시한다. 4월 9일(토), 4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실시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예약이 필수다. 악기 연주의 특기를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 아이가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고민인 부모,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기를 원하는 부모 등이 참여하면 좋다. 풍류도 브레인 난타에서는 난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마음껏, 신나게 자기표현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문의 031-903-1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사전예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작에 대한 사전예매가 오는 12일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영화상영작 사전예매는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일반상영작은 5천원, 개/폐막식, 마스터 클래스, 불면의 밤, 3D영화의 경우는 1만원이다. 또 15인 이상 30인 이하로 이루어진 단체관람은 오는 11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개폐막작은 단체관람이 허용되지 않는다. (단,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 가입한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고 오프라인 예매는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삼백집 옆 납작한 슬리퍼 ZIP&JIFF에서 가능하다.) 문의 : 063-283-45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익산 미륵산에 오르다 리포터가 오른 길은 미륵산의 원조 길로 전북 과학고에서 출발해 사자암을 콕 찍고 장군봉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르고 내리긴 수월하나 계단이 많아 연로하신 분들이나 다리가 약한 분들은 조금 고난위도의 코스인 듯...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을 동반한 산행으로는 좋을 듯하다. 그리고 이 외에 기양제길, 약수터길 등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길이는 조금 길지만 경사가 심하지 않고 흙을 밝으며 걸을 수 있어 좋다고 한다. 특히 찜질방 코스라 불리는(기양제길을 두고 하는 말인 듯함) 코스는 느리지만 힘들이지 않고 산타는 맛을 느끼며 올라가고 싶은 아줌마들에게 제격이라고. 누구는 샛길이 많아 연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언젠가 ‘산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악한사람 없다’(산이 아니고 술이던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젊은 시절 이 리포터도 남부럽지 않게 산을 잘 탄단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아이 낳고 살림 13년째 살다보니 어느새 뱃살은 처지고 다리근육은 허물 허물해 험한 산 이름만 나와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점차 세상사에 찌들어 악해져 가는 나이기에 산을 가까이해보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주위에서 도심의 낮은 등산로보다는 조금 더 경사가 있고 산세가 험한(?) 산이 있다고 하여 비상식량을 챙겨(혹시 조난당할지도 몰라서) 미륵산으로 떠났다. 미륵산(430.2m)은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와 삼기면, 낭산면에 펼쳐져 있는 산으로 익산평야에 우뚝 솟은 단 하나의 제일 높은 산이다. 사실 익산에는 미륵산을 제외하면 등산할 산이 없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까운 산을 찾을라치면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 미륵산뿐이라고. 고조선의 임금 기준이 위만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들어와 나라를 세워 ‘마한’이라 불렀고 성을 쌓아 기준성이라 하였는데 그 성인 미륵산성은 정상인 우제봉에서 동쪽 계곡을 둘러쌓은 식성터를 비롯해 미륵사터, 사자암, 왕궁탑 등 많은 유물 문화재와 더불어 사화, 전설, 비화 등이 풍부하게 깔려 있는 곳이다.우리가 올라간 코스는 비교적 탐방로가 잘 설비 되어 있는 원조길(과학고에서 올라가는 길)이란 곳인데 경사가 심하고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인 듯 철계단과 나무계단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을 올라가는 재미가 덜하고 다리에 무리를 주는 듯했다. 그래서 일부 등산객들은 계단이 아니라 원조 그대로 나무 사이를 누비며 흙길을 밝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하지만 나름대로 신경 쓴 듯 그 계단의 가장자리에는 충격 흡수를 위해 고무를 덧대어 놓아 딱딱함을 줄여 줘 등산객을 위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덕분에 우리가 계단을 “헥헥” 거리며 올라갈 제 아주머니들의 한 줄로 쭉 늘어서 뒷걸음질로 하산하는 이색풍경도 볼 수 있었다.올라가다 잠시 숨을 돌린 곳은 숲속의 작은 사찰 사자암. 몇 백 년을 우두커니 그 자리에서 오로지 작은 암자만을 지킨 듯 한 아름드리나무들과 큰 바위들이 인상적이었으며 들어가는 입구에 케이블카를 연상케 하는 기구도 눈에 띄었다. 아마도 안전설치가 미비한 것으로 봐 사람이 이용하진 않은 것 같고 절에서 물건을 위로 옮길 때 사용했던 도구이리라.(오로지 리포터 생각임)그리고 어쩌다 꽂힌 리포터의 시선. “엄마야~, 우리나라 지도다” 바로 금마저수지였다. 자신이 세상에서 맨 먼저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저수지를 발견한 줄 아는 듯 무지 좋아했다. 정상에 가서 들은 이야기인데 이 금마저수지가 우리나라 한반도의 모양을 하고 있어 ‘지도 연못’이라 불리기도 하며 이미 공중파 방송도 여러 번 탔다고.. 그리고 처음엔 완전 한반도의 모양과 똑같진 않았는데 손을 조금 봤다는 정보까지 입수했다. 정상에 도달하기 140미터 전쯤, 이곳저곳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모이는 <만남의 광장> 같은 곳이 있었다. 몇 개의 벤치가 보이고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정상에 오르기 전 아마도 리포터같이 뒤떨어진 일행을 기다리는 곳인 듯. 앞으로 정상까지 140미터다. 힘이 빠져 허우적거리던 다리에 불끈 힘이 솟았다. 힘차게 몇 걸음을 내딛자 워메 벌써 정상일세.장군봉에 오르자 확 눈에 띄는 것이 둘 있었다. 바로 돌탑사이에 꽂힌 태극기와 천 원 하는 팥 아이스림이었다. 누가 이런 곳에? ‘물건을 팔면 돈을 받아야하니 누군가 나오겠지.’하고 기다렸더니 온 얼굴에 분장을 한 현대판 산 아저씨 한분이 나섰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기 꺼리시는 이 아저씨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고 산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며 산을 지키고 계시다고...“저 태극기는 내가 작년에 남아공 월드컵 때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한 날 그날 꽂았어요. 너무나 감동적이고 기분이 좋아서...” 참 별난 아저씨다. 하지만 정상에서 먹는 팥 아이스크림은 참으로 달고 맛나다.“저기 보이는 것이 KT 중계탑이고, 저기는 드넓게 펼쳐진 호남평야고, 저것이 미륵산성이고, 저기 저 우리나라 지도같이 생긴 저수지가 바로 금마저수지예요” 산 아저씨의 친절한 안내로 우리는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산에 오르면 누구나 산이 된다''고 했는데 산 아저씨는 이미 미륵산과 일체가 된 듯했다. 리포터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산에 올라야 산이 친구하자고 할련지..내려오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어느 새 리포터가 올라갈 때 보았던 하산하던 그 아주머니들과 똑 같은 모습이다.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피부·비만관리도 자연주의가 좋다! 자연적인 것이 가장 좋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피부관리에도 자연요법이 뜨고 있다. 피부에 생긴 문제가 단순한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내부의 신호로 보고 전신을 관리함으로써 심신의 상태를 더 좋아지게 하는 ‘홀리즘테라피’가 대세다. 이태리 자연요법전문 ''브레라인에스테틱''의 경우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100% 천연약초추출물과 과학적 기기를 이용해 스트레스와 체내독소를 배출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피부관리샵이다. 피부와 몸매에 나타난 현상들을 분석해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마사지와 약초오일테라피, 호흡관리, 독소관리 등 자연치료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 늘 두통에 시달리고 몸이 피곤하던 이기자(50세))씨는 브레라인에서 두피관리를 받은 뒤 “머리가 없어진 것처럼 맑아졌다”고 좋아한다. 두통으로 인상을 찌푸린 탓인지 얼굴 살도 축 처져 있었는데, 브레라인 두피관리를 2~3회 받고 난 후 눈처짐이 줄고 얼굴이 훨씬 생기 있어졌다. 천연약초테라피로 두피에 쌓인 피로와 독성물질을 풀어주고 기혈관리 호흡관리를 한 덕분이다 학습지 교사인 박모(30대)씨는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탁해지더니 심한 허스키보이스로 변해버렸다. 약을 먹어도 목이 낫지 않아 고민하던 중, 피부관리를 받으러 브레라인을 찾았다가 원래 목소리까지 찾게 됐다. 호흡관리와 기 관리, 천연약초테라피로 심신을 이완시키면서 피부뿐 아니라 목상태가 좋아져 10회 관리에서 목소리가 거의 예전으로 돌아왔다. # 40대 후반의 박모 주부는 1년전 병원에서 지방분해시술을 받고 몸에 라인이 좀 생겼나 싶더니 이후 다시 살이 쪄서 O라인 몸매로 변해버렸다. 급한 마음에 갖가지 방법을 써 봐도 그 당시 뿐, 다시 이전보다 더 살이 많이 찌는 게 문제였다. 작은 기대를 안고 브레라인을 찾은 박씨는 아유르베다 전신마사지와 호흡관리, 기 밸런스 관리, 고순도 천연약초오일테라피 관리를 받으며 신체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다. 1회 시술 후 몸이 가벼워지더니 3회 시술 후에 몸매가 살아나는 게 눈에 보인다. 브레라인의 고대인도의학 아유르베다에 기원한 약초오일 마사지요법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독소를 정화하고 심신을 이완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만관리법이다. 부드러운 마사지로 마음에 평화를 주고 에너지를 채워주는 이 관리법은 스트레스성 체형변형 부종 근육통 면역저하성 피부트러블, 아동성장촉진에 효과적이다. 똑같은 비만이지만 대사저하로 인한 비만의 경우 바이오에너지마사지가 더 효과적이다. 이태리식경락마사지라 할 수 있는 이 방법은 인체에 있는 신경과 에너지, 동맥 정맥 림프의 순환을 활성화해 몸에 활력을 주고 근력을 키우며 체형교정 효과를 준다. 브레라인 피부관리에 사용하는 고순도 100% 천연약초추출물은 염증이 잘 나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 사라지지 않는 여드름자국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해결해준다. 고질적인 여드름자국도 주 2~3회 20회 정도면 말끔해진다. 개업기념으로 광고기간 동안 전신비만관리 20%, 특수 피부관리 50% 할인혜택이 있다. 유럽식 럭셔리 피부관리를 싸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안산 브레라인에스테틱: 031-485-7890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