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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 후, 가족모임 장소로 적합한 우리지역 맛집 학창시절 졸업식이 끝난 후 가족들과 외식을 했던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의 한 곳을 차지하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에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졸업식이 끝나면 가족단위로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찾아 외식을 즐긴다. 하지만 딱히 정해놓은 곳도 없고 서둘러 마음을 정해 식당에 도착하면 이미 졸업식을 마친 사람들로 초만원인 경우가 많다. 졸업식 후 식사를 예정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요즘에는 음식점마다 졸업시즌에 맞춰 할인 등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다. 그런 정보를 미리 입수하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졸업생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해준다. 출발과 격려 의미로 다양한 세트메뉴를 내놓기도 한다. 그러므로 졸업장은 꼭 지참하고 음식점마다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문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및 포인트결제 등 제휴카드 혜택을 꼼꼼히 확인한 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졸업시즌 외식업계 특별이벤트 패밀리레스토랑의 2월 주요이벤트를 살펴보면 빕스는 3월 14일까지 졸업생 포함 4인 이상 식사 시 졸업생 한 명에게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쿠폰을 출력하거나 졸업장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New Beginning Set 주문시 1등 아이패드 2등 리바트 가구 모바일 상품권 50만원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인덕원점 031-423-1997 비산점 031-387-1997 차이나팩토리 역시 3월 31일까지 졸업장 소지자 1명에 대해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졸업 혜택자 이외의 동반고객은 제휴할인카드 사용 가능. 주문시 졸업장을 미리 제공해야 한다. 인덕원점 031-423-0348 스테이크로 메뉴를 정했다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크의 런치스테이크 스페셜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저렴하게 스테이크를 즐기는 한 방법. 오후 5시까지 런치스테이크 스페셜 메뉴를 2만6900원에 제공한다. 안양점 031-443-0671, 안양평촌점 031-387-3761 산본점 031-392-0491베니건스 평촌점에서는 3월 31일까지 Hug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컨츄리 치킨 샐러드 식사권을 제공한다. 031-423-3100 우리지역 소문난 맛집 이외에 우리지역에 소문난 맛집들을 찾아가 보는 것도 졸업식 후 모처럼의 외식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우리 지역에서 입소문 난 곳으로 본지에 소개된 바 있는 식당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가나안덕 백운호수에 위치. 일산에 있는 세계 최대 오리숯불구이 전문점 가나안 덕의 체인점이다. 숯불에 구어 기름기가 빠진 오리고기를 새콤달콤한 쌈무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단체 손님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고 거리가 먼 고객들을 위해 픽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031-422-5292논고을 소갈비살과 안창살을 대표메뉴로 생등심 왕갈비 삼겹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소갈비살은 소 갈빗대 위 부위로 다른 부위와 달리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며 고소함까지 더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 가운데 하나다. 031-384-4000덕소숯불고기 숯불에 초벌구이를 한 뒤 먹기 직전에 다시 한 번 구워 나오는 곳으로 옷에 냄새가 배지 않아 깔끔하다. 메뉴는 소숯불고기, 고추장숯불고기, 돼지숯불고기(국내산·미국산) 중 선택할 수 있다. 031-422-3892진부좋은고기 청계사 입구에 위치, 정육점형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질 좋은 한우, 삼겹살 등 육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매장 내 정육점에서 근단위로 고기를 구입하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바비큐판과 자리를 마련해 준다. 031-426-5820양말산 정통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음식 맛이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담백한 쇠고기 샤브샤브와 해물 샤브샤브 그리고 싱싱한 활어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031-381-8788자연콩 100% 국내산 콩과 우리콩으로 메주를 쑤어 만든 된장, 청국장 등과 순두부 콩고기 탕수 비지전 잡채 보쌈 간장 게장 등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자연콩정식 등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031-422-0059팔선생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는 삼겹살찜 동파육과 정통 베이징 오리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중국음식점. 1920년대 상해의 거리 풍경을 그대도 재현한 듯한 인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한다. 031-387-6888산해원 범계역 인근 한솔센트럴파크 2층에 위치. 1만3000원 런치코스를 주문하면 유산슬부터 탕수육, 고추잡채 등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다. 031-383-8385이향원 금정역 1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사천성 현지인 셰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사천요리가 뛰어나며 자장면 짬뽕 등 간단한 식사에서도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031-427-9881황도바지락칼국수 바지락이 가득 들어간 칼국수와 맛깔스런 김치를 맛볼 수 있는 곳. 특히 이곳은 납 카드뮴 수은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클로렐라가 들어간 녹색면이 특징. 031-477-8808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 &clubs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뮤지컬 일정 : 1월 25일(화)~30일(일) 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공휴일 - 낮12시, 오후 2시, 4시 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 문의 : 578-1090. &clubs <헨젤과 그래텔> 뮤지컬 일정 : 2월 4일(금)~6일(일) 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공휴일 - 낮12시, 오후 2시, 4시 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 문의 : 578-1090. 공연&콘서트 &clubs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목각인형 콘서트 일정 : 2월 17일(목)~19일(토) 시간 :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장소 : 청소년교육문화회관 스마트홀 문의 : 540-2428 상영 &clubs 독립영화 및 다큐멘터리 감독 열전 일정 : 1월 24일(월)~29일(토) 시간 : 오후 2시, 7시 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센터 문의 : 415-0097 &clubs 메이터의 놀라운 이야기 일정 : 1월 28일(금) 시간 : 오전 10시, 오후 3시 장소 : 두정도서관 지하1층(어린이체험실내 멀티미디어실) * 매회 30명 선착순 입장 문의 : 전화(521-2805~7) 전시 &clubs 군도의 불빛들 (Beacons of Archipelago) 일정 : 12월 09일(목)~2011년 2월 13일(일) 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은 휴관) 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문의 : 041-640-6264 &clubs 변영환 작품전 일정 : 1월 20일~2월 20일 장소 : 두정동 대전한방병원 지산갤러리 문의 : 521-7012 &clubs 국내 유명작가 수작 전시 일정 :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매주 일요일 휴관) 장소 : 아산갤러리 문의전화: 041-531-7470 &clubs 아름다운 우리 목가구전 일정 : 1월 18일(화)~3월 20일(일) 장소 :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 521-2824 스포츠 &clubs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 홈경기 2월 9일(수) 오후 7시 LIG 손해보험 2월 17일(목) 오후 7시 상무신협 문의 : 521-57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장모님 옻닭 아기자기한 옹기와 항아리, 수반들로 실내를 깔끔하게 장식하여 추운 바깥에서 들어오면 저절로 온기를 느끼게 하는 식당, 들어오는 입구에 멍석이 있어 색다른 운치도 있는 식당이 있다. 쌍용 2동 롯데마트 맞은편 골목 안에 있는 ‘장모님 옻닭’이다. 차분하고 안정된 실내 분위기에 알맞게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주인 내외도 개량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아 조화를 이룬다. 손님들로 실내는 꽉 차 있으나 대화는 다들 소곤소곤 담화하는 수준으로 차분하다. 이 집은 주인부부가 일 년 전에 문을 연 곳으로 처음에는 토종 옻닭과 엄나무 닭, 닭볶음탕을 주 메뉴로 취급했다. 그러다 손님들을 위해 점심메뉴를 개발했는데 이것이 소문이나 예약을 해야 할 정도이다. 먹기 전에 배부른 토종 옻닭 옻닭. 일단 눈으로만 봐도 배가 부르다. 옻닭은 고기나 밥보다는 국물이 아주 좋다. 검은색을 띄고 있는 뜨끈한 국물을 한 수저 떠서 입에 넣어주면 구수하고 고소한 국물 맛에 그동안의 온갖 시름이 싸악 가시는 느낌이다. 물론 고기도 좋다. 토종닭이라 고기가 단단하고 씹히는 맛과 육즙이 좋다. 고기와 국물을 번갈아 입에 넣다 보니 어느새 바닥이 보인다. 음식으로 몸을 보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 돌솥밥과 푸짐한 반찬의 점심 메뉴 점심메뉴도 좋다. 다시마물로 밥물을 잡고 표고와 당근, 대추 등이 들어간 돌솥밥은 밥맛이 꿀맛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따라 나오는 기본반찬들도 하나 같이 솜씨 있는 어머니 손맛을 느끼게 한다. 그날그날 나오는 찌개의 종류가 다르다. 그 중에서 홍합동태찌개의 국물이 깊고 시원해서 주인께 비법을 물어봤다. 다시마, 멸치, 대파, 양파, 고추씨, 무 등을 사용해서 기본육수를 만드는데 이때 무를 얼려서 사용한다. 무를 얼리지 않고 사용하면 끓이는 동안 무가 물러서 부서지지만 얼리면 무르지 않고 부서지지도 않는다. 또 육수 맛도 더 시원하다고 한다. 맛있는 밥과 깔끔하고 시원한 찌개 맛으로 기가 충만해진다. 입맛 살리는 밑반찬 이 집에서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김치에 사용하는 젓갈들이 다르다. 김치마다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젓갈도 달라야 한다고. 갓김치는 자리젓을 사용했고 파김치는 멸치젓으로 맛을 낸 전라도 식이다. 낙지젓갈은 강경젓갈의 고유한 맛을 내는데 이 집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칼등으로 다져서 낸다. 톳 두부는 특이한 밑반찬이다. 부드러운 두부를 삶아 꼭 짠 다음 톳과 함께 무쳤다. 바다의 톳과 육지 콩의 만남은 독특한 어울림으로 먹을 때 바다내음이 난다. 아주까리 잎을 삶아서 쌀뜨물에 담가놓았다가 들기름에 볶아낸 것도 있다. 그 밖에 양념장을 얹어놓은 꼬막과 오이 짱아찌, 토란대 등이 있다. 장모님 옻닭은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데 남편은 홀을, 부인은 주방을 책임진다. 부인의 친정어머님이 한식전문음식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 부인이 어머니의 음식솜씨를 닮았다. 물론 요리에 관심도 있고 해보고 싶어서 음식점을 시작했지만 막상 문을 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도 요리가 재미있고 고객들이 맛있다는 반응에 힘든 줄 모른다고. 부부는 “화려한 요리보다는 정성과 맛을 위해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맛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및 문의 : 쌍용2동 롯데마트 맞은 쪽 장충동족발 뒤편 골목 안. 575-3700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 옻의 효능 옻은 여성들의 생리불순 및 생리통 등 여성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술로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우루시올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위장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신경통을 가라앉히고, 몸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체질개선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옻은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은 사람의 어혈을 제거시키면서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신장이나 방광결석예방, 특히 담낭결석에 효과가 좋다. 단점은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은 금방 부어올라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된다. 심한 경우 옻칠한 장롱만 봐도 옻독이 오른다. 약효가 뛰어난 것을 알면서도 옻을 꺼리는 것은 오로지 독 때문이다. 맛집 추천 불당동에서 ‘M2 쌀겨미생물효소욕 천안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정문자 원장은 “장모님 옻닭은 주요 고객들과 함께 자주 찾는 곳”이라고 했다. “개업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음식이 정갈하고 실내 분위기도 차분하여 주요 고객들과 함께 해도 마음이 놓인다”며 장모님 옻닭은 추천한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아산도서관 스마트한 홈페이지로 새롭게 개편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는 도서관홈페이지(www.asl.or.kr)를 전면 개편하고 지난 2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장애인의 도서관 홈페이지 웹 접근성을 높이고, 웹2.1을 도입하여 이용자가 도서관 서비스(도서관행사, 평생학습, 신착 및 희망자료 등)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도서관 독서회와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평생학습서비스는 평생교육종합정보시스템(www.ilovelearning.kr)과 연계해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다.한상수 관장은 “개편된 홈페이지가 이용자와 도서관 간에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정보ㆍ,교육ㆍ문화 복지 향상을 통해 친숙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그 남자 그 여자의 설 이야기 설이 코앞이다. 정성스런 차례상 준비하랴, 고마움 표현할 선물 마련하랴, 고향 갈 차편 알아보랴 이래저래 바쁜 시기다. 어쩌면 큰 숙제라도 되는 것 같아 즐거워야 할 설이 버거울 때도 있다. 설이 다가오며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한다. 음식 장만도, 언제 결혼하느냐는 채근도, 취업은 했느냐는 물음도 피하고 싶다. 지내고 나면 헐거워지는 지갑도 부담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마냥 부담스러워 하기는 억울하다. 누가 뭐래도 모두가 즐거워야 할 민족 최대의 명절이니까. 그렇다면 설을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설을 앞둔 여자의 마음, 남자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본다. 그 남자의 마음 김평기씨(32. 봉명동) 새삼 부모님의 소중함을 되새기네요 설을 생각하면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어린 아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아마도 어렸을 때 한복을 입고 설레던 좋은 기억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고 보니 고생하셨던 어머님이 떠오릅니다. 이번 설에는 어머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자녀를 낳고 키우다 보니 새삼 부모님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네요. 그리고 저를 위한 시간도 보내고 싶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보니 저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설을 맞아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향을 다녀오는 많은 사람들의 안전운전도 기원해 봅니다. 큰 사고 없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균근씨(33. 쌍용동) 아내가 행복한 명절이면 좋겠어요 “예쁜 내 강아지.”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님께서 세배 후 저를 안아주시며 하셨던 말씀입니다. 이제 결혼하고 어른이 되니 제가 그 사랑을 나눠줘야 하는데 가정경제가 넉넉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막상 어른들을 찾아뵙고 싶어도 부담이 앞섭니다. 그래도 힘껏 할 수 있는 대로 해야겠지요.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먼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직장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명절을 보내려고 합니다. 차례상 차리기, 전부치기, 설거지 모두 함께 하지만 이번 명절엔 시간을 내어 아내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명절의 마무리로 고생한 아내에게 안마를 해주려고 합니다. 아내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고 싶습니다. 그 여자의 마음 이명옥씨(34. 안서동) 설맞는 주부님들, 모두 힘냅시다 명절마다 저는 상상을 합니다. 오직 나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요. 그것이 나에게 주어지는 설 선물이면 정말 좋겠다는 상상이지요. 아니면 카페에서 차 마시며 책을 읽는 시간이 주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이니 내 맘대로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설은 기다림보다는 부담이 앞섭니다. 결혼 전 설은 그냥 한 살 먹는 날, 떡국 먹는 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난 음식 먹으며 이야기 하는 날이었는데 결혼 후 설은 많이 다릅니다. 설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주변 선물 준비, 조카들 세뱃돈, 차례상 음식 장만하기, 귀성길에 끼어 친정집 가기 등 모두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설의 주관자가 된다면 내 아들과 결혼하는 이들에게는 그런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내 며느리들은 그걸 해보게 되리라 믿어요. 아무쪼록, 설맞이 주부님들 힘내세요. 장명선씨(32세. 백석동) 안개꽃처럼 예쁜 아이들의 입김이 생각납니다. 시골의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논밭으로 뛰어다니며 깔깔 대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도 들립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친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의 빈자리가 새삼 그립습니다. 문득 올해는 설 고유의 전통양식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산더미 같은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온 가족이 명절 내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민속놀이 전통 음식을 해 먹으며 명절을 충분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홀로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하고 내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충분히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주변의 것들에 소중함을 느낍니다. 이번 설에는 가족과 살 부비며 따듯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서선영 리포터 ssyloveacj@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대관령 황태해장국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황태해장국. 어느 누구는 전날 폭음으로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먹기도 하고 어떤 이는 황태를 푹 고아 맑은 국물을 낸 시원함을 잊지 못해 찾기도 한다. 안양에 위치한 ‘대관령 황태해장국’은 바로 이런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이곳의 주재료는 황태로 모든 음식에는 황태가 들어간다. 황태는 일반 생선에 비해 비린 맛이 없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게다가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 좋다. 대관령 황태해장국에는 인기 메뉴가 없다. 그만큼 어느 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는 얘기. 대표 메뉴인 황태해장국은 고소한 들깨 향이 가득하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다진 청량 고추와 새우젓을 넣고 날 계란을 톡 터트려 밥까지 말아먹으면 속 풀이에 그만이다. 황태구이정식은 황태해장국, 황태구이, 갖은 밑반찬들이 포함돼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다. 특히 황태구이는 잔가시 하나 없이 잘 발라져 나와 어린 아이들도 잘 먹는다. 또한 황태해장국과 정식 못지 않게 인기 있는 메뉴가 황태찜이다. 푸짐하게 나오는 황태찜에는 도대체 몇 마리의 황태가 들어갔는지 모를 정도로 양이 많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함이 살아있는 황태들이 매운 맛과 어우러지는데 은근하게 맵지만 결코 자극적이지 않다. 아삭거리는 콩나물과 황태를 한 입에 넣으면 찜이란 ‘바로 이런 맛’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어느 정도 먹었다 싶으면 마무리는 볶음밥. 황태찜 양념에 갓 볶아낸 볶음밥과 김치를 얹어 먹으면 매콤한 기운이 스며들면서 속이 후련해진다. 만약 황태만 들어간 찜이 서운하다 싶으면 낙지나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황태낙지찜이나 해물찜을 추천한다. ·메뉴 : 황태해장국 6000원, 황태구이정식 1만원, 황태구이 1만 7000원, 황태찜 중-2만 8000원, 대-3만 5000원 황태낙지찜 중-3만 3000원, 대-4만원 황태해물찜 중-4만원 대-5만원·위치 :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27-24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휴무일 : 명절 휴무·주차 : 매장 옆 주차·문의 : 031-466-2987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립스브라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단연 돼지 등갈비 구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반해 손가락을 쪽쪽 빨아가며 먹는다는 바비큐 폭립을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니어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안양4동 CGV건물 뒤편에 위치한 립스브라운. 바비큐 립 전문점으로 일찌감치 소문난 곳이다. 델리브라운으로 처음 산본에서 문을 열었던 이곳은 지난해 안양으로 옮겨와 더욱 새로워진 메뉴와 다양한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실내에 들어서면 아늑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은은한 조명과 잔잔한 음악은 분위기 있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창가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대화를 나누기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메뉴판을 보고 달콤한 허니바비큐 소스로 마리네이드하여 구워낸 ‘진스 오리지널립’과 ‘쉬림프 크림파스타’를 주문하자 따끈하게 갓 구워낸 마늘빵과 샐러드가 나온다. 허니레몬소스와 발사믹소스로 맛을 낸 신선한 샐러드는 에피타이저로도 그만이다. 오이와 무 피클은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시거나 짜지 않았고 특히 무 피클은 매콤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간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신선한 새우 그리고 버섯을 넣은 쉬림프 크림파스타는 고소하고 담백하다. 또 진스 오리지널립 또한 메인 메뉴답게 부드럽고 깔끔하며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튀긴 마늘이 토핑된 크런치 갈릭립, 매콤한 소스에 양파 토핑을 가미한 레드 썬립,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가 가미된 더블 치즈립 등 다양한 맛의 바비큐 립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닌 퓨전식 레스토랑이자 바비큐 폭립 전문점인 이곳은 부부 쉐프가 운영한다. 특별한날 가족들이 즐겨먹던 메뉴였던 바비큐 폭립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소스를 개발해 메뉴로 선정했다는 박정우 쉐프는 모든 메뉴마다 정성을 듬뿍 들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메뉴:진스 오리지널립 18900원, 쉬림프 크림파스타 9900원, 런치세트 9900원위치: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676-182(2층)영업시간:11시30분~23시휴무일:명절주차:인근 공영주차장 이용문의:031-399-657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기획-움직이면 돈이 되는 ''셀프서비스'' 스튜디오 촬영부터 주유, 피부 관리까지 아는 만큼 아낀다 비용 절감에 재미는 덤 … 셀프 전성시대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트위트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범람과 발맞추어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적 분위기와 유쾌하고 똘똘한 ‘알뜰족’이 등장하면서 혼자서 척척 해내는 ''셀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가 손수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DIY(Do It Yourself) 형태로 첫 선을 보인 셀프산업이 최근에는 셀프 스튜디오 셀프 주유소 심지어 셀프 피부 관리실까지 업종을 다양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점에서 ''물은 셀프''가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 조금만 움직이면 돈이 되고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는 ‘셀프 전성시대’. 저렴한 가격은 기본, 색다른 재미까지 갖춘 셀프 세계를 소개한다. 油테크의 기본은? 셀프주유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 값으로 셀프주유소를 찾는 알뜰족이 늘어나고 있다. 셀프 주유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일반 주유소보다 싸다는 점. 그러나 셀프주유소라고 무조건 쌀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 동네마다 기름 값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지역 평균 가격에 따라 일반주유소 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있다. 단순히 가격을 이유로 셀프 주유소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셀프주유소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셀프주유소가 많지 않아 찾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 동네 셀프주유소는 3곳. 개나리 셀프주유소(☎2606-5189)GS칼텍스(주) 경인고속도로(☎2608-5151)동신셀프주유소(☎832-0049)세상에 단 하나뿐 ‘셀프 케이크전문점’ 자신만의 개성과 정성을 담은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다면? 셀프 케이크 전문점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셀프 케이크 전문점은 기존 베이커리 매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획일화된 제품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다채로운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기본 베이스 빵을 선택한 다음 생크림을 바른다. 생과일, 초콜릿, 과자 등을 다양한 토핑 및 데코 재료를 구입해 케이크를 만들면 된다. 토핑의 가격은 100원에서 1,000원까지 다양하며, 시간은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2만 원 선. 목동에서 셀프 케이크 만들 수 있는 곳은 단하나 셀프 케잌 목동점(☎ 2651-3061)과 강서구청점(☎2690-7774)피부 관리·몸매관리도 ‘셀프시대’ 비용부담이 만만찮아 아예 엄두도 못 냈지만 이젠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 피부샵이 등장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비돼 있는 화장품과 기계를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직접 마사지만 하면 된다. 피부 관리사가 기계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잘못된 부분은 고쳐주기 때문에 처음 방문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 피부진단, 각질제거, 고주파관리, 비타민이온, 그리고 맞춤 팩까지 해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일반 피부 관리실보다 최대 다섯 배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우리 동네에서 셀프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은 자안에스테틱 신정점(☎070-8268-5378) 신정동 목동 뉴프라자 2층 205호에 위치하고 있다.찰칵 찰칵 ‘셀프 스튜디오’ 사진기 한 대로 누구나 사진작가가 되는 시대, DSLR 카메라만 있으면 스튜디오 사진도 내 손으로 찍을 수 있다. 스튜디오마다 다양한 테마의 배경과 소품, 각종 분위기를 내는 의상까지 갖추고 있어 잡지 화보나 광고 같은 사진도 얻을 수 있다. 셀프스튜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부모가 직접 자녀의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 한 시간에 3만 5천 원에서 5만 원이면 다양한 배경과 함께 300여 벌의 아기 옷과 소품까지 무료로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튜디오에 따라 주중과 휴일 요금, 인원수에 따라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한다. 카메라는 스튜디오에서 빌릴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니어도 걱정 없다. 스튜디오에서 조명 세팅과 각도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2~3시간 정도 예약하면 백일이나 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촬영한 사진 파일은 물론 고객이 가져갈 수 있다.우리 동네 셀프 스튜디오는 3곳. 마이베베 베이비 셀프스튜디오(☎2697-1313)셀프스튜디오 화이트발란스 강서화곡점(☎2607-1255)아이러브 셀프스튜디오(☎2661-2100) 큰 빨래도 걱정 없다 ‘셀프 빨래방’ 일명 코인 빨래방이라 불리는 셀프 빨래방이 목동에도 등장했다. 장마철에 빨래 건조가 힘들 때, 자취생들이 즐비한 대학가에만 있음직한 셀프 빨래방이 주택가에 뜨는 이유는 올 겨울 같이 이상 기후로 수도관이 파열되거나 아파트가 노후하여 베란다에서 빨래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늘면서다. 날씨가 풀리면서 겨울철 내내 사용했던 무거운 이불 빨래도 들고 나오면 간편하게 세탁에서 건조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3,000~4,000원선. 27분이면 세탁이, 30분이면 건조가 OK! 기다리는 동안 책이나 TV를 보거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건조기를 이용할 때 10분마다 이불이나 옷을 뒤집어 주면 더 잘 마른다. 우리 동네 셀프 빨래방은 3곳. 클린업24빨래방 목동점(☎6407-1937) 코인워시24 화곡남부시장점(☎2645-3897) 코인워시24 까치산역점(☎010-2069-1565)내차는 내가 청소한다~ ‘셀프 세차’<img border="1"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셀프세차(1).jpg" width="300" height="18 2011-02-09
- 더 모스트와 함께하는 발렌타인 콘서트 누구나 한번쯤 설레이는 마음을 간직한 그 날. 발렌타인 콘서트 The Most는 2008년 7인조로 결성되어 활동하다 2010년 5인조로 재결성하였다. 바이올린에 고원기, 비올라에 이혜진, 첼로에 성지송, 클라리넷에 서보연, 피아노와 키보드에 이지혜 이렇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 5명이 모여 만든 클래식을 비롯하여 영화 음악,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들만의 색깔로 재창조하여 연주하는 그룹이다. 2008년 5월 영화 O.S.T 콘서트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과, 영산아트홀, 대전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인천문화예술회관, 안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전석매진을 기록한바있다. 또한 공식초청을 받아 공연하였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대중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OBS 경인방송 주철환, 김미화의 문화 전쟁, 형진의 시네타운, 평화 방송 등에 출연한바 있다. 2009년 발렌타인 콘서트에서는 직접 연주하는 프로포즈 이벤트로 모든 관객들에게 사랑의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바 있다. 그 이후에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더 모스트의 가을 특별 콘서트,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음악회, 인천 한중문화관, 세이브더 칠드런을 돕는 자선음악회 등 많은 공연과 함께 좋은 일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접속의 주제곡 A Lover''s Concerto , 넬라판타지의 원곡 "Mission" Gabriel''s oboe,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인 Under the sea,탱고인 라 쿰파르시타, 리베르탱고, 클래식 왕벌의 비행, 미션임파서블 OST등 장르를 초월해 관객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주옥같은 아름다운 곡들을 스크린 영상과 함께 선사할 것이다.▶일 시: 2월13일 오후 5시▶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관람등급: 만 7세 이상▶문 의: 2061-230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1월 양천, 강서 문화소식 # 뮤지컬&clubs뽀로로 시즌2 ‘새 친구 패티와 노래해요’일시:1월3일~15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국악뮤지컬 햇님달님일시:1월7일~2월19일 장소: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관람연령: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6085-6261&clubs어린이영어뮤지컬‘GUESS HOW MUCH I LOVE YOU’일시:1월5일~2월27일장소: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6711-1400 &clubs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 일시:1월8일~2월6일장소:유니버설아트센터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62-0810 &clubs춤추는 신데렐라 일시:1월6일~2월27일장소:창조아트센터 2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44-1555# 콘서트&clubs마포아트센터 2011 신년콘서트 일시:1월12일 오후 8시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120분관람등급:8세 이상문의:3274-8600 &clubs좋아서하는 밴드, 고경천, 시와, 루비스타, 랄라스윗, 밴드 POE 일시:1월9일 장소:홍대 롤링 홀관람등급:12개월 이상관람시간:210분(인터미션 10분)문의:1544-1555&clubs스팅 내한공연 일시:1월1~11일장소: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관람등급:8세 이상문의:3141-3488 # 연극&clubs고리끼의 어머니일시:1월9~12일장소: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관람등급:15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65-7500&clubs룸넘버 13(ROOM NO.13)일시:1월30일까지 장소:극장 가자관람등급:15세 이상기획:휴먼컴퍼니문의:742-7611&clubs머쉬멜로우일시:1월3일~3월1일장소:대학로 키득키득아트홀 본관 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80분 문의:3673-1590# 클래식.전시&clubs강남심포니 브런치콘서트일시:1월6일 장소:장천아트홀관람등급:8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3447-0425&clubs부부성악가들이 함께하는'미소한머금'콘서트일시:1월11일 오후 7:30장소:장천아트홀관람등급:8세 이상관람시간:80분(인터미션 10분)문의:070-7517-6208&clubs제 20회 아트엠콘서트 일시:1월8일 오후 5시장소:가나 아트센터관람시간:90분관람등급:10세 이상문의:1588-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