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태양열 자동차 함께 만들어봐요”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그린 문화센터인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CO2 절감을 위한 친환경 강좌가 열린다. 9월 21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무한에너지인 태양열로 가는 자동차를 만들어 본다. 수강료 7천원, 재료비 만5천원이다. 문의 : 051)709-8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열린극장 창동 1. 기획공연 - 해설과 함께하는 국립오페라단의 라보엠 기간 : 9월 5일 ~ 9월 6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관람료 : 전석 10,000원 할인정보 : 조기예매(8.10까지) 10%, 극장 회원 20%(동반1인), KB카드 15%, 다둥이카드 20%(1카드 4매 / 현장에서 카드제시에 한함) 장애인(동반 1인) 및 국가유공자(본인) 50% 문의 : 994-1469 2.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 지젤 기간 : 8월 29일 ~ 8월 30일 관람료 : 전석 10,000원 문의 : 994-1469 3. 도봉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한 여름 밤의 Music Festival'' 기간 : 8월 31일 시간 : 오후 6시 30분 주관/주최 : 도봉청소년오케스트라 / 도봉 청소년예술단 관람료 : 무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도봉구민회관 콰르텟 엑스 파워 클래식 2008-현악4중주 기간 : 8월 12일(화)-하이든, 13일(수)-모짜르트 하이든에게 바친 불협화음 시간 : 오후 7시 30분 관람료 : 일반 10,000원, 학생 8,000원/ 할인권 지참- 일반 8,000원, 학생 6,000원 문의 : 491-0413/ 901-51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마산지역 애국지사 자료전 개최 마산시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사랑과 그 정신을 시민,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산지역 애국지사 자료전을 오는 10월31일까지 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마산지역 출신 및 애국지사 이교재 선생 등 40여명의 자료전인 일제강점기 및 광복기, 건국기 자료 등 12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시기에 조국 광복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던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다. 특히, 우리지역 출신과 활동 인물들의 높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지역민들의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호아빈이란 베트남 언어로 ‘꽃병’이란 뜻이다. 꽃의 아름다움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꽃병처럼 고객을 위해 최고의 음식을 정성스레 만든다. 창원 용호동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의 쌀국수는 소고기와 11가지 약재를 넣어 10시간 이상 끓인 후 맑게 우려낸 육수만 사용하며 우리입맛에 맞게 육수와 소스를 개발하여 담백하며 개운하다. 입맛에 따라 순한 맛 과 진한 맛을 선택하면 된다. 얼큰한 맛을 내기 위해 베트남 고추기름을 넣은 칠리소스나 고소한 해선장 소스를 취향에 따라 뿌려 공기 밥과 함께 먹어도 된다. 속 풀이 해장용으로 좋으며 테이블에쌀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뜨거운 쌀국수에 생 숙주를 국물 밑으로 넣어 면과 함께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인기메뉴로 월남 쌈도 최상의 웰빙 음식으로 각광을 받는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10초 정도 적셔 부드러워지며 각가지 야채와 해초를 적당량 넣어 김밥 싸듯 돌돌 말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생생한 야채들의 씹히는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월남 쌈과 국수도 양에 따라 라지 와 스몰을 주문하면 된다. 아이들 메뉴로 생 파인애플 용기에 담아주는 파인애플 볶음밥이 인기 짱이다. 새콤달콤하게 씹히는 맛도 좋고 신기한 과일그릇도 참 예쁘다. 식사 후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대부분 음식들이 기름지지 않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걱정 없이 다양한 호아빈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위 치 : 용호동 아모르 빌딩2층 메뉴 : 안심쌀국수/해물볶음면/파인애플 볶음밥/월남쌈 /에피타이져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9시30분 문의 : 055) 282 - 8921 기타 :주차장 용지호수 공영주차장이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차와 식사를 한곳에서 ‘안나 푸르나’ 초록숲속에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쌓인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 사람들과 분위기에 젖어 수제비 한 그릇에 행복감을 느껴보자. 창원 성주사 가는 길에 유난히 아름다운 집. 덤으로 수제비가 정말 맛있는 집 ‘안나 푸르나’. 진한 다시국물에 손으로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어 보들보들 소화까지 잘 된다.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어 기호에 따라 땡초 다데기를 넣어 먹을 수 있다.새콤하게 잘 익은 깍두기도 이 집만의 손맛이 느껴진다. 후식으로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과 녹차, 향 좋은 헤이즐넛커피를 주문하여 마실 수 있어 차와 식사가 완벽하게 한곳에서 해결된다. 혼자와도 낯설지 않고 나만의 분위기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공간이다. 비오는 날이면 꼭 기억했다가 가보고픈 집으로 단골메뉴 수제비가 맛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술도 팔며 커피숍처럼 차 메뉴도 있고 식사메뉴로 특히 수제비랑 흑임자죽이 맛있다. 또한 전복죽은 40분 정도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메뉴다. 기다리는 동안 책을 다양한 많은 책들이 있어 음식을 주문하며 기다리는 시간도 지겹지 않다. ‘안나푸르나’ 눈 덮인 겨울 사진이 지금 커피 잔 밑에서 스르르 녹고 있다. 온통 초록세상 창밖을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금상첨화로 영양만점 부드러운 죽 메뉴가 함께 있어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좋다. 주말엔 부모님 손잡고 성주사 오솔길 산책도 하여보자. 위 치 : 성주사 가는 길 메 뉴 : 수제비/흑임자죽/전복죽/호프/팥빙수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0시 문의 : 055) 284-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노원문화예술회관 1. KBS개구쟁이 음악회 기간 : 8월 12일 시간 : 11시 / 2시30분 / 5시 장소 : 대공연장 관람료 : 전석 무료 문의 : 3392-5721 2. Tulsa 발레단 기간 : 8월 20일 ~ 8월 21일 시간 : 오후 8시 장소 : 대공연장 티켓정보 : R석 60,000/ A석 50,000(위 공연은 여름-가을 시즌 특별기획공연인 인터내셔널 댄스시리즈로 모든 공연 관람시 50%할인/유료회원 30%, 초중고생 및 단체할인 20%) 문의 : 3392-5721 3.우리소리예술축제(제13회노원문화예술축제) 기간 : 8월 26일(오후 7:30) 장소 : 대공연장 관람료 : 전석 10,000 문의 : 6227-7555 4. 한여름 밤의 꿈 기간 : 8월 29일 19:30 / 8월30일 19:00 장소 : 대공연장 티켓정보 : R석 25,000 A석 20,000 (유료회원30%, 초,중 고학생 및 단체할인 20%) 문의 : 3392-57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열린극장 창동 1. 발레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_ 강아지똥 기간 : 8월 8일 ~ 8월 17일 시간 : 평일 오후 4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5시(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료 : 전석 20,000원 할인정보 : 창동 회원 20%(동반 1인), 장애인(동반 1인) 및 국가유공자(본인) 50%(현장구매시 확인증 제시에 한함) 예매 : 1588-7890 / www.ticketlink.co.kr 문의 : 588-6411 2. 어린이 코미디 Five Fools 2 기간 : 8월 24일 ~ 8월 24일 시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관람료 : 전석 20,000원 문의 : 994-1469 3.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 지젤 기간 : 8월 29일 ~ 8월 30일 관람료 : 전석 10,000원 문의 : 994-14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온 가족 행복 외식 공간 ‘이바돔’ 창원 용지호수 맞은 편 레이크 빌스 빌딩에 위치한 이바돔 감자탕 용지 호수점. 300여석의 자리를 갖춘 대형 매장인 이 곳엔 전국 팔도에 맛있기로 유명한 메뉴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서민의 대표 입맛인 감자탕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등뼈찜. 세월의 깊은 맛 묵은지 찌게. 묵은지 찜. 묵은지 양념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의 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바돔의 메뉴가 전 나이 대를 아우를 아이템이기에 가족외식메뉴로 각광받는다. 여기에다 실내에서도 탁트인 느낌을 주는 공간 과 대형 어린이 놀이방 등은 고객들을 사로잡는 또 다른 요소들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다양한 메뉴 감자탕계의 대표 이바돔 명품감자탕은 등뼈를 푹 고아 만든 사골국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이 풍부하며 소화도 잘 된다 커다란 등뼈에 붙어있는 쫄깃쫄깃한 살 발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성장기 발육, 다이어트와 스태미너 음식으로 유명하고 골다공증이나 노화방지에 좋다. 2~3년 묵힌 묵은지와 생고기를 넣어 특유의 깊은 맛과 구수함이 담겨 있는 이바돔 옥아리 묵은지 찜은 모든 재료는 맛의 고장 남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비교거부의 자부심이다. 얼큰 감자탕은 돼지 등뼈로 국물을 낸 매운 맛을 가진 탕으로, 감자와 야채, 파, 붉은 고추, 들깨가루 등이 들어간다. 늦은 밤 출출할 때 야식으로, 또는 술안주 식사를 하기도 한다. 4~5명이 모여 먹을 때 가격과 양에서 대만족이다. 기호에 따라 얼큰 우거지 감자탕, 묵은 지 감자탕, 등뼈 찜, 해물각시 찜, 부대찌개, 점심특선메뉴, 사리, 식사메뉴, 추억의 도시락 볶음밥, 치즈 계란말이 등은 2% 부족 시 꽉 채워줄 메뉴다. 이바돔은 체인점이다 보니 맛은 여느 체인점이나 비슷하리라 여긴다. 단 음식점의 서비스는 저마다 차이가 난다. 용지 호수점은 신속하고 조용히 이루어지는 친절이 만족할 수 있으며 주변 여건이 한몫을 한다. 용지호수야경과 분수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각종 해산물과 야채 등뼈의 어우러진 맛 좋아 등뼈찜은 커다란 등뼈와 버섯, 고구마, 야채류에 떡, 새우, 스위트콘, 고구마 등을 넣고 만들어낸 것으로 접시 한가득 담아져 나온다. 쫄깃쫄깃 당면은 등뼈 찜의 별미이다. 푸짐하게 담겨져 나와 보는 시선이 절로 즐거움을 느낀다. 카라멜 간장소스로 만들어진 등뼈찜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어린 아이들 이나 젊은층 특히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뉴다다. 먹고 남은 소스에 사리를 추가하여 넣어도 좋고 밥을 비벼먹어도 좋다. 각시찜은 안동찜닭의 매콤한 맛으로 즐겨먹는 찜과 비슷하다. 매운 듯 안보여도 뒷맛은 숨은 매운맛이 매력적이다. 각시찜은 등뼈와 쭈꾸미, 바지락, 새우, 홍합, 미더덕 등의 해산물을 재료로 넣어 조리한다는 점이다. 야채 콩나물 등 신선한 바다냄새와 등뼈의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위치 : 용지호수 맞은편 레이크빌스 2층 메뉴 :감자탕/등뼈찜/해물각시찜/시골삼겹살/묵은지찜/해장국/냉면/돈까스/시골보리밥/들깨 수제비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30분(명절 외 휴무 없음) 예약문의 : (055)261-1301 기타 : 용지호수 주차장 이용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초대전 “조각의 바다”展이 9월 10일 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조화로운 만남을 시도했다. 조각가를 주축으로 영상, 설치 등의 다양한 작가로 구성된 현대공간회는 1968년에 창립, 서울대학교 조소과 출신들로 구성된 일종의 동인활동 그룹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 한국 조각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왔다. 그동안 정기회원전과 더불어 지역탐방 워크세미나( 고성 산불 치유 프로젝트/2003. 광양제철소 철조각 심포지움/2001, 포스코미술관 초대전시및 세미나-건축과 조각의 만남/1998년, 대우조선 폐자제 이용 조각 심포지움-1995) 등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서울대학교 출신에 한정했던 회원자격에 문호를 개방하여 국내의 젊고 실험적인 작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어왔다. 현대공간회 40주년 기념전이기도 한 이번 거제문화예술회관 초대전에 대해 현대공간회 송근배 회장(부산 동의대 교수)은 조각의 바다展은 ''문화와 환경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에 대한 작가적 희망을 담은 전시회라고 말하며 "조각은 시간과 공간의 예술입니다. 풍요로운 물질 만큼이나 더욱 다양해진 문화, 예술의 영역에 있어서 매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해석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현대조각의 조형예술 세계를 거제시의 문화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며 해양문화관광도시 거제시에서의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현대공간회는 1968년 창립이후 작가적 자세의 동질성 추구를 전통으로 조형 실험을 계속해 왔는데 이번 거제도展은 지역 시각문화예술운동의 본격적인 시도로서 기획되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고품격 현대미술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받아왔던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방의 많은 문화생산자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