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 ''희망교실'' 사업 예산 낭비 교사들이 직접 소외계층 학생들의 멘토가 돼 도움을 주는 광주시교육청의 ''희망교실'' 사업이 실효성 없는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정희곤 의원은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반 학교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쓰여져야 할 예산이 학급운영비로 사용되는 등 당초 목적과 다르게 쓰여지고 있다고 밝혔다.‘희망교실’은 1개 교실당 100만~150만원으로 멘토와 멘티가 된 교사와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이 돈의 일부가 학생 전체 생일파티나 학급 장기자랑 등과 같은 곳에 사용됐다.정 의원은 "희망교실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의 소외계층에 쓰여져야 하는데 일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도 쓰여져 중복지원됐다"며 "부실한 희망교실 사업 추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예산 중 일부를 시교육청이 임의로 변경해 희망교실 사업에 사용한 점도 드러났다.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덕양구, 아동급식 전자카드 가맹점 모집 덕양구는 아동급식 대상자가 근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아동급식 협력업체 가맹점을 상시모집한다. 아동급식 협력업체 가맹점이란 아동급식대상자 아동이 식사를 한 뒤 아동급식 전자카드(G-DREAM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정된 음식점이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반찬가게 등으로 구비서류를 지참 후 사업장 소재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 1일 1식 급식 아동이 카드로 사용가능한 금액은 4,500원이며,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통해 거래 승인이 이뤄지면 이용대금이 거래 다음날 등록한 계좌로 가맹점 수수료(1.8%)가 공제 후 입금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운전면허시험 무료 시뮬레이터 체험 개시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은 보다 실질적인 운전면허시험 응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11월 1일부터 ‘운전 시뮬레이터 무료 체험장’을 강원도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운전 시뮬레이터는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응시생이나 재취득하는 응시생들이 쉽게 운전면허시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장내 기능 또는 도로주행시험 환경과 동일하게 3D 그래픽을 구성하였고, 수동.자동 변속기 등 차량기기 조작도 실제처럼 체험이 가능하다.시뮬레이터 차량은 1종보통, 2종보통(자동.수동) 기능시험 및 도로주행(4개 코스)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전자채점과 동일하게 구성된 음성 지리안내 시스템은 실질적인 도로주행 체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시험 응시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문의 737-0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원주시는 각종 건설공사가 왕성한 가을철에 비산먼지 발생량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가을철 대형건설공사장 및 상습 민원 유발 사업장 등 총 19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건설 공사장과 상습 민원 유발 사업장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중점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의 설치 여부, 세륜 시설의 미설치 및 고장 방치 여부, 공사차량 통행 도로에 대한 살수 이행 여부 등이다.위반사항 적발 사업장에 대하여는 대기환경보전법이 정하는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엄격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에서 부적합 사업장 3곳을 적발하여 과태료 22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동서남북 권역별 농업기술센터 지소 신축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창덕)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임대농기계와 농업용 유용미생물 사용, 농업상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본소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4개 권역에 지구지소를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12년 동부권 둔내지역 동부지소 완공을 시작으로 2013년 남부권 안흥.강림 지역을 담당하는 남부지소, 북부권 갑천.청일 지역을 담당하는 북부지소를 신축하기 위하여 10월 30일 본 공사에 착수했다. 최근에는 2014년 서부권 서원지역을 담당할 서부지소 신축을 위한 사업비 10억을 한강수계기금에서 확보해 동서남북 권역별 농업기술센터 지소 신축사업을 완결할 수 있게 되었다.본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임대농기계와 농업미생물을 이용하기 위하여 원거리를 방문해야 했던 농업인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농업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가들의 경우 원거리에서 주기적으로 농업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최소화되어 효율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배움과 나눔의 하모니 중학교 때 우쿠렐레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던 앞집 언니의 모습이 부러워 잠시 잡아 보았던 우크렐레를 오랫동안 운영하던 피아노 학원을 그만 둔 후에야 정식으로 배워 지금은 여기저기서 초청받는 우크렐레 1급 강사가 됐다는 남궁송(56) 원주지부장. 인터뷰 하는 날도 원주교통방송국에서 막 생방송을 마치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했던 그녀는 “파이프오르간은 큰 교회나 성당에만 있을 정도로 비싸고 흔치 않은 악기에요. 대학 때도 순번을 정하지 않고는 연습조차 할 수 없었죠. 그에 반해 우크렐레는 대중들 앞에서 자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작고 높은 음색이 참 매력적이에요” 라며 우크렐레에 푹 빠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남궁 지부장은 “혼자서 연주만 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마음을 모아 팀원들과 봉사활동을 시작했어요. 현재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해 활동하고 있어요. 우울증이 찾아오기 쉬운 나이인데 그런 건 느낄 여유조차 없어요”라며 연신 우크렐레에 대한 자랑을 쏟아놓았다.음악적 기초가 탄탄하고 우크렐레 연주 실력까지 탁월해 지금은 강릉원주대평생교육원과 문화센터 등에서 많은 이들에게 우크렐레를 가르치고 있는 남궁 지부장은 “우크렐레는 배우기도 쉽지만 연주할 수 있는 장르도 다양해요. 기타를 칠 줄 안다면 더욱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에요”라며 원주지부에서도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연주하고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궁 지부장이 우쿠렐레를 통해 만들어 가는 세상은 나눔으로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프로 권투선수를 꿈꾸며 영서고등학교 골프관리과에 재학 중인 차지훈(17) 학생을 만났다. 지원한 학과가 재미와 흥미가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지금은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고 있다. 공부만 할 것 같은 차 군은 권투선수이기도 하다. 공부에 관심이 없어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다. 권투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로 시작했다. 체육관을 찾아 권투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전국신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금까지도 “처음 스승이신 유명선 코치님이 자기 일처럼 기뻐 해 주시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차 군은 “권투로 어느 정도까지 실력이 올라갈 수 있을지, 또는 얼마나 강해 질수 있는지와 권투의 한계선이 어디까지 인지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다. 지금도 수업이 끝나면 바로 체육관을 찾아 권투연습을 하고 있다. 프로 데뷔를 위해 프로 테스트에 참가 중이기도 하다. “권투는 스릴감과 짜릿함이 있어 좋아요”라고 말하는 차 군. 권투는 옳고 그름의 기로에서 제대로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력을 길러주었다고 고백했다. 좋아서 하는 운동이지만 힘들 때도 있다. “체력단련을 위해 다이어트와 근육운동을 할 때 가끔 슬럼프가 찾아와요”라고 말하는 차 군. 하지만 스파링(대련)을 할 때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 가장 즐겁다. 앞으로의 꿈은 권투로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액션을 주제로 웹툰 작가가 되는 것이다. 김은주 리포터 kimjoo03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휴식과 열정이 가져오는 행복 식물이 가득한 정원을 산책하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식물 중에서도 여러 가지 향기와 효능이 있는 식물인 허브는 가까이 하면 실제로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강원도 최초의 식물 박물관인 원주 허브팜은 1천 여 종에 가까운 식물과 허브가 있는 곳으로 산책하는 이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곳이다.이 허브팜 입구에 자리한 카페 휴(休)의 정형섭 대표는 허브처럼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자기만의 향을 풍기는 사람이다. 항상 허브와 함께 있는 그에게서는 항상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쏟아져 옆에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정 대표는 필리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중에 허브팜의 안주인인 누나의 부탁으로 한국에 들어와 허브팜에서 허브로 만든 빵과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는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다. 카페 밖에서는 동물을 구경하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놀아주거나 대화하는 그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허브와 함께 일상을 보내며 에너지를 비축한 후엔 살사댄스를 연습하며 발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전 취미인 골프를 과감히 그만둘 만큼 흠뻑 빠진 취미가 바로 살사댄스다. “슈즈 한 켤레면 자유롭게 어울리며 춤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살사댄스 예찬론을 펼치며 경험해볼 것을 권한다.정 대표는 “식물과 동물, 자신을 즐겁게 하는 취미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휴식과 열정을 항상 품고 사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건강” 이라고 전했다.허브팜은 새로운 시설을 마련해 야간 개장을 준비 중이다.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부천시 소식 - 2013년 11월 2주 부천시민이 선호하는 문양 전시부천옹기박물관이 옹기의 아름다움과 문양을 살펴보는 ‘옹기의 숨은 보물 展-옹기문양에 빠지다’ 전시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옹기문양 체험전에서는 부천시민이 선호하는 문양도 선보인다. 출세와 부를 상징하는 물고기, 시험합격이나 과거급제를 뜻하는 물결, 부부화합을 뜻하는 꽃, 액운을 방지하는 버선, 장수를 뜻하는 회오리 문양 등을 만나볼 수 있다.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부천옹기박물관은 조선시대 점말 옹기가마터가 있던 자리로, 옹기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적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1년 개관이래 이곳에서는 ‘장독대체험’, ‘옹기종기모여 도자기 만들기’, ‘물레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032-684-9057 송내2동 나눔 김장 스타트송내2동주민센터가 김장김치를 담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송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추옥)와 자생단체들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이웃사랑 행복 나눔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4일에는 400여 포기 배추를 다듬어 절이고, 5일에는 부녀회원과 단체원 등 50명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버무렸다. 담은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장애가정 등 저소득층 100세대와 관내 경로당 14곳에 전달되었다.특히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송학노인정 윤경노 회장이 주말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기른 50여 통의 배추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송내1동 상자텃밭 콘테스트 열어송내1동주민자치센터가 경로당 어르신이 가꾼 상자텃밭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우수 경로당에 선물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로당 상자텃밭 가꾸기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의 활력 있는 노후와 여가생활, 경로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경로당 1텃밭 가꾸기 사업이다. 송내1동은 올해 15개 경로당에서 텃밭사업을 열었다.상자텃밭 콘테스트는 상자텃밭 개수와 발육상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중앙경로당, 솔안경로당, 우성경로당 3곳이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되었다. 우수경로당에는 쌀 20kg가, 나머지 경로당에는 10㎏의 쌀이 상품으로 전달되었다. 자녀와 함께 보던 책 265권 기증지난 4일 원미2동 주민센터에 책 풍년이 들었다. 원미2동 자전거사랑회 총무인 도경희 씨가 자녀와 보던 책 265권을 많은 주민과 함께 볼 수 있게 해달라며 기증했기 때문이다.기증된 책은 원미2동 민원실 만화문고의 빈 공간에 채워졌다. 현재 문고에는 별과 별자리 등의 과학탐험을 다루는 전집, 개미의 하루 등 자연의 신비를 내용으로 하는 전집류, 사계절 꽃꽂이 전집, 사업가 25시, 자전거생활 등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책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032-625-5681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이 지난 7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데프콘이 참석한 가운데, KBS 박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여고생 가수 ‘퍼니 컬렉션 보선’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리틀 위치’를 시작으로, 초청된 융 헤넨감독의 ‘피부색 꿀이 상영되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서 주목을 받았다. ’마크로스’의 원작자이자 메카닉의 신으로 불리는 카와모리 쇼지 감독, ‘요푸공의 아야’ 감독이자 앙굴렘 작가상 수상자 마르그리트 아부에, 일본NHK의 애니메이션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와 제1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의 기조강연자 후츠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홍보대사로 데프콘이 활약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시청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전 세계 30개국 180편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시민공모 시, 김영미 최우수 선정 ‘시(詩, 市)가 활짝’ 시민 공모전 심사결과, ‘참 좋아! 햇살 같은 부천에 별 같은 사람들이 있어’를 쓴 김영미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멈춰 서면 풍경을, 걷다 보면 추억을, 뛰면 꿈을 만난다’에 김남수, ‘화사한 복사골에 사는 당신은 순정만화 주인공’에 목현아 씨가 각각 차지했다. 부천시는 올해부터 도로변 육교 현판 등에 시정슬로건 대신 희망·사랑·나눔 등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감성의 시와 그림을 걸어 부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오는 12월 시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과 함께 내년까지 부천시내 육교 현판에 게시될 예정이다.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 모집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부천시 여성들을 위한 여성창업아카데미를 3주간 동안 모두 5회로 연다.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창업의 기초부터 실전, 현장탐방을 통해 여성 소자본창업, 공동창업 등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수료생을 위해 분야별 경영지도사 전문가를 배치해 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40명이다. 문의:032-320-6343고강1동장학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오정구 고강1동장학회가 장학금 60만원을 중고등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고강1동장학회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향학열을 높이고 지역 역군을 육성하기 위해 1993년 주민 70여 명의 뜻을 모아 1200만원의 기금으로 설립해 현재까지 2000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변창순 고강1동장학회장은 “고강1동장학회는 기금 이자수익금으로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회‘2013년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회 사업에 선정된 한울빛도서관이 오는 16일 우주과학 작가 김지현 씨를 초대해 ‘우주탐험과 별자리여행’이란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연다. 과학창의 앰배서더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촉진과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시행해오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문의:032-625-4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국토부에 별망지하차도 확장 건의키로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는 국도 77호선 별망지하차도를 편도 2차로로 확장 건설해달라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공동건의하기로 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산·화성·평택·시흥·김포 등 5개시가 참여하는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 제4차 정례회의를 갖고 안산시가 제안한 별망지하차도 확장 건설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별망지하차도는 시화호권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안산시 초지동과 화성시 송산면을 잇는 국도 77호선에 편도 1차선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안산시는 편도 1차로는 앞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수자원공사에 지하차도를 편도 2차선으로 지어달라고 요구해왔다.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는 5개 시 공동명의로 국토교통부와 수자원공사에 별망지하차도를 확장 건설해 달라는 건의문을 보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