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8회 거제섬꽃축제 23만명의 관람 제8회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10일을 끝으로 총 관람객 23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추진된 제8회 거제섬꽃축제는 기관과 지역단체의 탄탄한 클러스터 구성으로 우리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선진 관광농업을 실현하여 타 지역 관람객의 증가로 지역축제에서 전국단위의 축제 행사로 발돋움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업개발원의 자연입지를 이용한 축적된 노하우로 대행업체 없이 1,000여 명의 지역문화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추진하면서, 타지역 축제와의 차별성을 보여줬다. 거제섬꽃축제는 ‘가을꽃과 곤충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축제’라는 주제아래 주행사장에 배의 돛과 노를 형상화한 거제시 상징탑 등 국화 조형물 100여 개와 국화품종 150여 종이 전시됐다. 꽃잔치와 함께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참여한 문화공연과 전시체험도 다양하게 선보여 나들이 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주제 설정을 통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평소 보기 드문 곤충들까지 직접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학습도 가능케 하여 많은 관람객을 이끌었다. 축제기간 동안 외도보타니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거제시 유명 관광지 입장료도 30%정도 할인돼 지역농업의 소득창출과 관광휴양도시인 거제시를 홍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한 몫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거제 고현 ↔ 경북 구미 간 고속버스 노선 신설 거제 고현과 경북 구미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이 오는 22일부터 신규 운행을 앞두고 있어 향후 거제와 구미를 오가는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그간에는 대구행(일6회 운행) 노선을 제외하고는 거제에서 경북방면으로 가는 직통노선이 하나도 없어 해당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대구, 부산, 울산 등지로 이동 후 다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구미 노선의 신설로 경북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운행되는 구미 노선은 고현(구미) 각 출발시각은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 6시30분이며, 이용요금은 일반인이 1만8700원이다.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북, 전라도 지역의 신규 노선 유치를 위해 보다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2013년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거제시는 지난 10월 22일 개최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에서 201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009필지에 대해 201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결정했다.결정된 공시지가는 10월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아 처리하게 된다.201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토지의 이용자, 그 밖의 법률상 이해를 가진 자는 시청 및 토지소재지 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에 이의신청 내용을 적어 2013년 11월 2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거쳐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 상정 심의하여 그 처리 결과를 2013년 12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결정?공시된 2013년 7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확인원은 오는 10월 31일부터 시청 또는 면동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광주전산고’, 2014년‘광주경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광주지역에서 유일무이한 상업계열 공립학교인 광주전산고등학교가 2014학년도부터 ‘광주경영고등학교(이하 경영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학교로 발돋움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전산고’는 새 간판으로 금융서비스과, 회계서비스과, 비서사무서비스과 각 과별 66명 총 19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금융서비스과는 졸업후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관련 기관은 물론 금융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일반기업체, 공공기관 및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올해에도 안전행정부 소속 공무원(3년 윤은비)과 국민은행(3년 엄희경)에 합격했다. 회계서비스과는 졸업 후 회계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직업인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체의 회계 및 세무직, 정부투자기관, 연구기관에 종사할 수 있다. 또 비서사무서비스과는 국내 및 외국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교육연구기관, 각종 백화점, 의료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다.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광산구, 청년 소셜 비즈니스 ‘코끼리쇼’ 30일 개최 우리 사회를 더 좋게 바꾸고, 사회적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청년들의 아이디어 경연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광주사회적경제지원네트워크와 함께 주최하는 청년 소셜 비즈니스 ‘코끼리쇼’를 오는 30일 광주여대에서 개최한다. ‘코끼리’란 협력을 뜻하는 ‘Cooperative’의 ‘Co’와 ‘끼리끼리’를 합친 것으로 협동과 연대의 협동조합 정신을 담은 합성어다. ‘코끼리쇼’는 나와 공동체의 발전을 바라는 젊은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조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코끼리쇼’는 첫째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 비즈니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투자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SNS 등을 이용해 익명의 다수로부터 투자를 받는 크라우드 펀딩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겨루는 콘테스트를 연다. 셋째는 사회 변화를 수행하는 ‘선배’들이 조언하는 토크 콘서트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세상을 바꾸는 법’을, 탐험가 김현국 씨가 ‘탐험과 도전’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경계선 관통 대지 해제 추진 광주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gb) 경계선 관통 대지 995곳 28만 3,175㎡와 소규모 단절 토지 1곳 7,791㎡에 대해 해제(안)을 마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주민 의견 청취는 시청 도시계획과와 해당 자치구 도시계획부서에 관계 도서를 비치해 27일까지 실시하며, 주민의견 청취 기간에 의견이 제출될 경우 타당성 검토를 거쳐 반영하게 된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안)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경계선 관통 대지와 소규모 단절 토지를 해제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토지 이용을 위해 추진한다. 해제 기준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또는 해제 당시부터 경계선이 관통하는 1,000㎡ 미만 토지와 도로(15m 이상), 철도, 하천(지방하천 이상) 등 공공시설 설치로 인해 단절된 1만㎡의 토지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미세먼지,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하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 애플리케이션은 통합대기질 상태, 대기질 현황, 예·경보 상황, 시민행동요령 등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안드로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고,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광주대기질’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맞춤형 대기질 정보제공을 위한 푸시(push)기능을 통해 대기오염에 민감한 어린이, 노인,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알림 단계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알림 메시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광주시, 주민등록 인구 지속 증가 추세 광주광역시는 주민등록상 인구가 2013년도 9월 현재 147만 3,229명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4,452명 늘었다고 밝혔다. 2013년 1/4분기 인구는 147만 979명으로 전년도말 인구보다 1,763명 증가, 2/4분기 인구는 147만 1,867명으로 888명 증가, 3/4분기 인구는 147만 3,229명으로 1,362명 증가하는 등 광주시 주민등록상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 인구가 늘어나는 있는 이유는 민선5기 들어 광주형 행복복지모델 창출을 위해 마을 공동체 만들기 등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고, 활발한 기업유치와 사회적 경제활동의 적극적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하고 싶은 일 즐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정말 5살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일까? 10월 29일에 시작하는 첫 개인전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울’에서 김민찬 군의 그림을 대하는 순간 이런 의구심부터 들었다. 민찬이의 천재성을 일찍부터 알아보고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울 하종구 대표는 그래서 이번 전시회장에서 민찬이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하도 같은 질문들을 많이 하셔서...민찬이가 그림 그릴 때 사진 찍는 것에 민감한데 어쩔 수 없이 어머니가 조심스럽게 촬영을 했어요.”그도 그럴 것이 민찬이의 그림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도 감탄할 정도로 수준 이상을 넘어선 그림들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놀라운 재능의 주인공 민찬이는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게 됐을까, 민찬이가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마음 속 이야기는 무엇일까. 5살 미술천재의 이야기를 그의 부모 김현학 김연수 씨를 통해 들어보았다. -도화지와 색연필을 갖고 놀 때 가장 행복해하던 민찬이민찬이는 생후 20개월여 만에 붓을 잡고 그림을 그렸을 만큼 일찍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 “어릴 때 장난감보다 색연필을 갖고 노는 걸 좋아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여느 아이들과는 좀 달랐죠. 도화지나 색연필 등을 갖고 놀 때 아이가 무척 행복해보였어요.” 어머니 김연수 씨는 어렵게 가진 아이라 민찬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어떻게 기를까 남편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고. “아이도 하나의 생명체인체 부모의 뜻이 아닌 아이의 뜻대로 자유롭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는데 생각이 같았어요.” 그래서 민찬이는 여느 아이들처럼 영어나 유치원 등에 연연하지 않고 붓과 도화지, 물감과 자유롭게 놀도록 했다.“어느 날은 민찬이가 엄마 노란 버스가 뭐야? 라고 묻더군요. 자기 또래 아이들이 유치원 버스에 타고 내리는 것이 궁금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 다니는 유치원 버스라고 하니까 왜 나는 안 보내주는거냐고 해요. 그래서 유치원도 다니게 된거고요.” 김현학, 김연수 씨는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정규 학교생활도 아이가 만약 원하지 않으면 억지로 남과 똑같은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고. 처음엔 주변에서 걱정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경쟁하듯 아이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시키지 않고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는지를 생각하는 그들의 생각에 지금은 우려대신 격려를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잘 키우기보다 아름답게 키우고 싶어, 좋은 아이가 우리에게 와서 감사해요민찬이는 그리고 싶을 때 먼저 말을 한다. “엄마 나 그림 그리고 싶어요.” 그러면 민찬이가 좋아하는 물감과 붓, 캔버스를 준비해 준다. 그러면 민찬이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발가락 손가락 등 온 몸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캔버스에 빠져든다. 김연수 씨는 처음엔 그런 민찬이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진지해서 옆에서 말을 시키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사실 민찬이 부모는 자신들은 미술과는 관련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아이가 그린 그림도 많아지고 또 재능이 남다른 것 같기도 해서 그림공모전에 보내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들 하면서도 대부분 ‘잘 키워보세요’ 라는 말이 끝이었다고. 그러다 하종구 대표를 만나게 되면서 민찬이의 재능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드러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민찬이를 처음 만난 하 대표는 민찬이의 그림을 접하고 너무 놀라서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민찬아 바람 붓이 뭐야? 어떻게 칠하면 되는 거야?” “바람붓은 냄새랑 소리랑 친구야 바람붓은 색을 칠하려 하는 게 아니라 붓 속으로 색들을 담고 있는 거야. 꽃은 꽃, 낙엽은 낙엽, 땅은 땅, 물은 물, 길은 길, 사람은 사람 물감에는 없는 그대로 보이는 색을 담는 것이 바람붓이야.” 시력이 약해 도수 높은 안경을 끼고 있는 민찬이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색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바람붓으로 색을 담고 손가락, 발가락 등 온 몸으로 자연을 담아내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닐까. 요즘 민찬이는 일주일에 한번 하종구 대표의 지도를 받는 것이 전부다. 지도라고 하지만 민찬이가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듯 하 대표와도 얘기하듯 대화를 나눈다. 그 다음 생각하고 느낀 것을 캔버스에 담는다. 색연필, 물감, 먹물 뿐 아니라 옥수수수염과 나뭇잎, 열매 같은 자연 재료도 민찬이의 그림도구들이다. 민찬이는 또 자신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좋아한다. 제목도 직접 붙이고 작품마다 스토리가 다 있다. 게다가 50호짜리 그림도 이틀 만에 그릴 정도로 집중력과 스피드가 예사롭지 않다. 이런 민찬이의 천재성에 엄마 김연수 씨는 자랑스러운 마음보다 오히려 조심스럽다고 말한다. “아파트에 살다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는데 텃밭도 가꾸고 하늘도 맘껏 보며 민찬이 표정도 한결 밝아졌고 자연색을 직접 보니까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지금은 아이가 그림을 제일 좋아하니까 그걸 즐기는 모습만으로 만족해요. 앞으로 또 아이가 다른 선택을 해도 저희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할 생각이고요. 잘 키우기보다 아름답게 키우고 싶어요. 아이의 재능이 남다르다는 칭찬이 감사하지만 저희가 좋은 부모가 아니라 좋은 아이가 우리들에게 태어난 것이죠.” 민찬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에 순간 뭉클해졌다. 부모의 바람대로 민찬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원해본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5살 천재 화가 김민찬 1st 개인전 ‘바람붓으로 담은 세상’ 고양시에서 지원 중인 마을기업 (주)나는이 5살 천재화가 김민찬 군의 첫 번째 개인전 ‘바람붓으로 담은 세상’을 연다. 김민찬 군은 20개월부터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여러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참여할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점이 넘는 김 군의 작품 중 50여 점을 선보이며 크기도 10호~120호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중에는 100호가 넘는 대작도 5점이나 전시된다.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울 하종구 대표는 “민찬 군은 한 번도 미술교육을 받는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 미술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도 미술천재가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김민찬 군은 이번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뉴욕, 베이징 등 해외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font siz 2013-11-14
- 의왕시 보건소, 출산준비교실 운영 의왕시 보건소는 예비 부모에게 건강한 임신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산준비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17주~35주 임부를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5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영재태교와 순산비법, 산전건강관리 및 라마즈 분만법, 산욕기관리 및 신생아 돌보기,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유방관리, 태교를 접목한 출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 선착순 40명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전화. 031-345-35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