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주랜드, 개천절에 그림그리기 한마당 개최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개천절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동물원에서 창의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동물원 그림그리기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10월 3일 청주랜드 동물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동물원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연사랑·동물사랑’이라는 주제로 동물·자연·인간의 아름다운 공존, 동물의 재미있는 행동표현, 자연 사랑과 동물 사랑을 표현하는 내용 등을 그리면 된다.참여방법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동물원 사무실에 현장접수하면 되며 그림 제출은 당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화지는 동물원에서 직접 배부하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4절, 8절) 그림물감·크레파스 등 그림그리기 용품은 참여자 각자 준비해야 한다.시상은 대상(1명), 최우수상(7명), 우수상(14명), 장려상(21명),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며 입상작품은 일부 선정하여 동물원 일원에 3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또한 개천절엔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동물원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전화 200-4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청주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식 개최 청주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청주시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안전관련 기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이날 출범식은 시 교향악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이동섭 흥덕경찰서장의 4대악 관련 브리핑, 홍종호 가정폭력상담소장의 가정폭력 위기극복 사례 발표가 진행돼 막연히 알고 있던 4대악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웠다.청주시 안문협은 한범덕 청주시장과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신창섭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당연직으로 경찰서, 소방서, 시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청주보호관찰소의 장이 포함됐다.또한, 42개 공공기관, 방송사, 시민단체의 장이 위촉직으로 참여하는 등 53개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네트워크 조직으로 구성 출발하게 되었다.시는 민간주도의 시민안전문화 운동을 발전·정착시키기 위해 안문협에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의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의 실무진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 오는 10월 중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실무위원회는 실무위원의 토론을 통해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이끄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2013 희망엔진연구팀, ‘희망의 로켓’을 쏘다 지난 25일 희망엔진연구팀 70여명이 모여 ‘희망의 로켓을 쏴라’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연구팀은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관광, 녹색교통, 도시개발(2), 복지관리(2), 도시마케팅의 총 7개 분야에 열정적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물을 팀별로 발표하고, 분야별 청주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다.▲넉넉한행복팀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초정약수 주변 관광자원 스토리텔링으로 관광인프라 구축방안을, ▲참사랑복지연구회는 저소득주민이 영구임대APT지역으로 집중됨으로써 발생되는 문제와 거기에 수반되는 복지욕구, 복지행정의 방향전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이어, ▲푸르미팀은 등산객 증가로 등산로의 나무가 고사하는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등산로 휴식년제 도입을 검토하자는 위기극복 방안을 ▲그린 스타트업(Green-startup)팀은 완전도로는 교통약자의 측면에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자동차에게 빼앗겼던 도로를 사람들에게 되찾아 준다는 개념으로 전국의 문화·관광·예술이 깃든 완전도로 모델 방안을 제안했다.또한, ▲신시를 꿈꾸며팀은 천년 고도의 숨결이 숨 쉬는 중앙공원이 현재는 이용 층이 노인에 한정되고, 많은 시민에게 외면당하는 공원이 되었다며 역사성을 되살리고 다양한 계층이 찾는 명실상부한 청주의 대표공원이 되도록 중앙공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소통과꿈팀은 요즘 복지정책이 일명 ‘퍼주기식’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일단 ‘주고 보는’ 행정이 아닌 의무적으로 수급자의 자립도를 판단하는 복지정책 방안을 내세웠다.▲비젼2030팀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분리 된지 66년 만에 2014년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통합청주시만의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이미지 브랜드 마케팅 방안을 연구 발표했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진행자 중심이 아닌 발표자와 팀원 중심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연구팀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퍼포먼스 무대도 마련됐다.박철석 자치행정과장은 “다양한 직급과 연령층의 직원들이 다함께 연구하여 젊은 감각,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이번에 나온 각 주제별 연구 과제를 시 행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강원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원주시 최우수 지난 9월 6~9일까지 개최된 제22회 강원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결과 시군 기관 분야에서 원주시가 최우수를 수상했다. 화천군이 우수, 인제군이 장려상에 입상했다. 개인 평가 분야에서는 원주시 태장1동 변규성(5급 이상), 원주시 반곡?관설동 김희종(6급 이하) 씨가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원주시는10월 10일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8
- 유용 미생물 무상공급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농업 유도와 축사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농업 미생물을 배양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2011년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월초 둔내면 동부지소까지 농업 미생물을 확대 공급해 온 횡성군은 필요할 때마다 농가가 미생물을 직접 공급받을 수 있도록 ‘미생물 자동 공급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마친 상태이다. 농업 미생물에는 구제역 예방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EM을 비롯해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이 있으며, 토양 개량 및 유기물 분해 촉진, 토양 병해 예방 등 친환경 농업 분야에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용한 농업미생물을 농가당 40리터씩 무료로 공급해주고 있으며, 현재 77톤에 달하는 공급능력을 매년 확대해 점차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8
- 제2회 경기통일동화구연대회 개최 경기남부지역통일교육센터는 11월2일 제2회 경기통일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 전래동화 및 남북한 문화이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창작동화로, 경기도에 주소를 둔 초중고 및 대학생, 도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와 녹음파일을 10월14일까지 이메일(wyg2006@kg21.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8008-80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놀면서 이해하는 Think Tank 상상학교·상상캠프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상상학교 시즌2 ‘Debate 스쿨’과 상상캠프'' 솔로몬의 선택’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상학교는 Debate 전문가 3명과 10:1의 멘토제로 운영하는 게임 및 체험형 토론프로그램으로 10월5~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상상캠프’는 法교육 전문가와 현직 변호사가 정치, 법, 국회라는 어려운 소재를 역할극, 포스트 플레이, 게임 등 체험형식으로 쉽게 풀이한다. 10월26~27일 1박2일 동안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은 중학생 35명까지 선착순으로 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에서 접수 받는다. 문의 031-216-07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재정위기 경기도, 보유 부동산 내놓는다 경기도가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IMF 외환위기 이후 올해 처음으로 3875억원의 감액추경예산안을 편성한데다 내년에도 올해 대비 5000억원의 세출을 줄이기로 했지만, 세입이 늘어날 기미가 없기 때문이다.도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11일 “재정난을 타개할 뾰족한 대책이 없는 형편이라 산하기관 부동산을 파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도는 파주영어마을(부지 27만8000㎡, 건물 3만6000㎡)과 양평영어마을(부지 9만9000㎡, 건물 2만2000㎡)을 민간에 넘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만년 적자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데다 공공성 취지마저 퇴색했다는 판단이다. 파주영어마을의 공시지가는 1740억여원, 양평영어마을은 700억여원이다.박지성축구센터 옆 종자관리소(수원시 영통구)도 매각 대상에 올랐다. 부지 15만㎡에 건물 3000㎡로 공시지가는 700억원이 넘는다. 도는 종자관리소를 농업기술원으로 옮길 계획이다.광교 도청 신청사 이전비용 마련을 위해 8개 산하기관 매각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건설본부, 축산위생연구소, 경기문화재단, 가족여성개발원, 경기농림재단, 보건환경연구원, 지방기록물연구소, 경기도시공사 등으로 이들 기관의 부지와 건물을 팔면 3200억원의 세입이 가능할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8개 산하기관은 현 도청사(수원시 팔달구)에 입주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산하기관 부동산의 덩치가 워낙 큰데다 도의회의 승인이 필요해 매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도는 이에 따라 폐천부지 매각을 우선적으로 검토 중이다.도가 소유한 폐천부지는 1477필지, 98만5천㎡로 공시지가는 2000억원에 달한다.도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일부 폐천부지의 경우 민간기업이 임대해 사용하는 등 수요가 적지 않다”며 “폐천부지 매각이 가장 현실성이 높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대화동 고양하나로클럽 광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고양시 농산물 직거래장터’(이하 직거래장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와 농협고양유통센터, 일산 지도 원당 신도 송포 벽제농협 등 지역 내 6개 농협이 함께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시중보타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판매 품목은 6개 농협 7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버섯, 대파, 감자, 풋고추, 쌈채소 등 120여개. 이들 농산물은 판매 당일 아침에 작업해 각 농가마다 포장과 가격을 결정하고, 지역 농협을 통해 농약잔류검사 등의 검증을 거쳐 판매되기 때문에 주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6일 직거래장터에서 만난 일산동 김인희 씨는 “추석 대목이라 야채 값이 많이 올랐는데 이곳에서 알뜰하게 차례 준비를 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무엇보다 농산물마다 생산자의 이름을 표기해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일산이순자버섯농장 박광호 대표는 “중간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만큼 소비자들은 좋은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업인들에게도 이익을 돌릴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열리며 매년 4월~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910-910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사랑의 세제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 사랑의 세제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본부장 전영민)는 지난 17일 고양시 신도동 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만원 상당의 세제를 전달했다. 전영민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회관에서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본부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는 신도동 종합복지회관 무료급식 빨간밥차 서비스와 복지회관 행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고양고등학교, 명절맞이 빵 나눔 행사 고양고등학교(교장 이근수)에서는 지난 17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신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주민센터에 전달된 빵은 고양고등학교 식품 생활과학과 내 봉사활동 동아리 ‘브레드 올인’ 1~2학년 학생들 10명이 직접 만들었다. 81개의 사랑의 빵은 신도동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우리희망복지센터(관장 김신실)에서는 지난 13일과 16일 이틀간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곡동 적십자봉사회와 한국수자원공사 고양권관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송편과 전 등의 명절 음식을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후원한 과일 등의 먹거리를 능곡동, 행주동, 행신1,2,3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일산서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한가위 일산서구 시민복지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해 관내 가출청소년 및 아동보호소의 청소년들에게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시민복지과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서구 시민복지과는 복지나눔 1촌 맺기 관련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월 1회씩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마두2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송편 빚기 마두2동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4일, 자원봉사학생들과 다문화 며느리들과 함께 만들어 빚은 송편과 불고기, 쌀을 관내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전달했다. 최명희 마두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우리들이 내는 적십자 회비가 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고 기쁨의 시간이 되고 있어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