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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교육 진행 의왕시 보건소는 초등학생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어린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어린이 구강보건교실은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학교 보건교사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구강검진 및 바른 칫솔질 방법, 치태제거 교육 등을 실시한다.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방법으로서 특히 점심 후 칫솔질을 생활화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구강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안양시 소식 - 2013년 11월 1주 안양동초등학교, 새롭게 변화하는 옹벽안양동초등학교 옹벽이 고사리 손들에 의해 정감있는 담장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이 학교 학생 30여명과 타일 아티스트 김동진 씨 등 4명의 작가가 함께 모여 디자인작업을 벌였다. 이 작업은 단순히 페인트칠이 아닌 타일을 붙여 테마가 있는 그림을 완성하는 작업으로 학교를 감싸고 있는 관악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고라니, 토끼, 다람쥐 등 친숙한 동물 모양을 자연스럽게 아트타일로 붙이는 공공디자인이다. 시가 벌이는 벽화디자인은 단순히 콘크리트 담장에 그림을 그려 넣는 차원을 넘어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의 지역특색을 타일을 활용해 디자인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지도자대학 개강식 열려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청소년전문가아카데미 청소년지도자대학 제1기가 지난달 31일 만안청소년수련관 3층 글로벌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 특강에서는 만안경찰서 학교 전담 경찰관 손보현 경위가 ‘학교폭력 및 안양시 청소년실태’와 관련된 주제로 안양의 청소년들의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소개했다. 또 인천비행예방센터 법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진희 강사는 ‘청소년과 법’이라는 주제로 비행청소년을 대하는 실무 노하우 및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지도자대학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총8주차에 이르는 교육이 진행되며 청소년 지도 기본 소양교육, 이음 부모 교육, 솔리언또래상담 지도자 등 초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양시, 안전행정부 생산성 대상 으뜸행정상 수상안양시는 지난달 30일 서울aT센터에서 안전행정부 주최로 열린 제3회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으뜸행정상을 수상했다. 생산성 대상은 정부가 201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력 평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방행정의 효율적 구현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밀접한 연관을 이룬다.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 교회종탑 철거는 단순히 종교적 차원을 넘어 관계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안전과 도시미관을 고려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동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 사업은 강풍 등의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고, 노후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조명에 따른 수면방해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도했다. 안양 박달동 호현마을, 생활환경복지마을 대상지로 선정안양시 박달동 호현마을(박달동 777번지 일원)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안양시는 호현마을이 생활환경복지마을 대상 사업지에 선정 돼 지붕교체 등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환경개선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생활환경복지마을은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보장받기 위함을 목적으로 환경취약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활환경에 대한 복지 수준을 높이게 된다. 호현마을은 시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올해 8월 2013 생활환경복지마을 조성사업에 응모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군포시 소식 - 2013년 11월 1주 군포중앙도서관 입실 작가들 재능기부 강연군포시가 지역 작가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창작활동 지원이 재능기부 강연으로 시민에게 돌려진다.‘책 읽는 군포’를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시는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시민이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군포시중앙도서관의 관장실을 문예창작실로 개조,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총 7명의 작가(김동호, 이혜경, 해이수, 장병연, 주우미, 오시욱, 임요희)가 중앙도서관 문예창작실에서 집필활동에 전념 중인데, 11월에는 3명의 작가가 군포시민을 위해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13일에는 이혜경 작가가 ‘삶, 내가 쓰는 나만의 책’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퀼트(quilt) 만들 듯 연결하면 자기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이어 18일에는 군포의 책 추진위원이자 군포시 시민기자로 활동 중인 장병연 작가가 ‘수리산으로 떠나는 야생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또 20일에는 문예창작실에서의 집필 활동이 도서관을 서재로 가진 것처럼 좋다는 해이수 작가가 ‘소설보다 흥미로운 소설 창작 입문’이라는 주제로 시민에게 창작의 열정을 알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장소 관계상 수강 인원이 제한돼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문의 031-390-8883 군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1월 11일부터 운영군포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한다.특수 제작된 슬로프형 휠체어 탑재설비를 장착한 차량 3대를 보유한 군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콜 전화(1899-4428)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call.gunpo21.net)와 스마트폰(IOS, Android APP)으로도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기본 이용요금은 1500원(군포, 의왕, 안양 전역 동일)이며, 관외 지역은 초과 1㎞당 200원의 추가 요금이 가산된다. 중증장애인과 고령자 그리고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더 자세한 이용자격 및 방법은 군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시는 지역 내 시각·지체·뇌 병변 중증 장애인 1200여명을 포함해 노약자 및 임산부(8개월 이상) 등 총 2300여명의 교통약자가 편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관련 시는 2015년까지 9대의 특수 차량을 추가로 확보해 총 12대를 365일 24시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서민금융, 무엇이든 물어보세요”市, 11월 8일 설명회 개최…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 주관군포시는 11월 8일 오후 3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시책 및 서민금융제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될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 및 자금지원, 서민금융정책 등 분야별 주제 발표와 함께 금융전문가 및 컨설턴트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현장 상담도 진행된다.3시간여 동안 진행될 이번 설명회의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나 시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390-0319)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390-0267 군포, 20일까지 ‘단풍과 낙엽의 거리’ 운영군포시는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6개 동 7개소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지정·관리, 시민뿐만 아니라 군포를 찾는 모든 사람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총 6.7㎞ 구간으로 시는 해당 구간의 생활쓰레기만 매일 수거하고, 다양한 종류의 낙엽은 거리 이용자들이 밟거나 감상할 수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쌓인 낙엽이 보기에 좋지 않거나 통행을 방해할 때는 수시로 거둬 유용미생물(EM)을 이용해 친환경 퇴비를 생산, 지역 내 각종 근린공원 수목과 가로 화단 등에 거름으로 재활용할 예정이어서 도시미관 향상 및 예산절감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군포시 관계자는 “계절 맞춤형 특화 사업을 시행해 많은 시민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려 한다”며 “제3 도립공원인 수리산이 있는 군포, 걷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 도심에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군포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지정된 구간에 대한 자세한 위치 등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rarr새소식)를 확인하거나 시 환경자원과에 전화(390-225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과천시 소식 - 2013년 11월 1주 과천 정보과학도서관,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이 11월 9일 오후 2시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에서 실시한다.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은 아시아태평양이론 물리센터와 한국도서관협회 공동주체로 전국 국공립도서관을 선정하여 국내 물리학 교수를 강사로 파견 지원하는 과학콘텐츠 사업이다. 해당 강의는 ‘은하의 세계’라는 주제로 별들의 탄생, 진화는 물론, 물질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우주 생태계인 은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강사는 천문학 박사인 연세대 정애리 교수이며 교육대상은 청소년 이상 우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다.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과천시 과학문화도시(http://sc.gccity.go.kr) 사전 접수 및 현장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과천시, 2013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 신청 접수과천시에서는 ‘하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가족이 함께 독서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연체 및 분실이 없는 2인 이상 가족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모든 가족이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되어야 한다. 대상 기간(2013. 7. 1 ~ 10. 31)에 연체?분실 없이 대출이 가장 많은 최다독 가족을 선발한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이 주관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꿈나무 자료실 대출데스크 또는 이메일(libhyun@korea.kr)로 11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제2회 잠원나루축제,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월 26일 잠원동 체육공원에서는 두 번째로 맞는 동네 축제인 ‘잠원나루축제’가 열렸다. 공립 고등학교가 없어 반포나 압구정동으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잠원 공립 고등학교 유치 염원을 담은 두 번째 축제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 지역 주민이 진행하는 축제로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잘 보여준 동네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결과도 선보이고 신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 전통혼례 체험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고 잠원동의 특색을 살린 누에 생태 체험관,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벼룩시장, 지역 학부모회가 진행한 학용품 바꾸어 쓰기 행사,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 현장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제1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안전행정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그리고 지방 4대 협의체의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지방자치와 관련된 정책세미나도 개최됐고 지방자치 스타브랜드 특별전도 열려 많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모여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다. 처음으로 열리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그 뜨거웠던 기념식과 박람회 현장을 다녀왔다.대한민국 지방자치 축제를 축하라도 하듯 날씨는 청명했고 기온도 적당히 선선했다. 제1회 지방자치의 날 행사는 KBS 신윤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11시 무렵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입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내빈 중에는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우근민 제주도지사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의 실무자들인 전국시도지사와 시장, 군수, 지방의회 의원, 주민대표, 학계 전문가 등 9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 발전 없이 주민의 행복도 없다오랫동안 이번 행사를 준비해온 정재근 지방행정실장이 지방자치의 날을 제정하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보고했고 다른 일정으로 행사장을 직접 찾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메시지도 있었다. 박 대통령은 영상메시지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원활한 소통으로 국민의 행복을 이뤄나가자”며 소통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서 지방자치를 위해 많은 공을 세운 유공자들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가 아무리 발전해도 삶의 터전인 지역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국민은 행복해 질 수 없다"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되는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통해 주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직적 관계였던 중앙과 지방간의 관계가 지방자치를 통해 대등한 관계로 격상됐고 재정의 자율성을 한층 발전시켜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행부는 이날 지방자치의 목적과 기본이념, 추구해야 할 주요 가치를 포함해 성숙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주민과 자치단체, 국가의 권한과 책임 등을 담은 지방자치 헌장을 선포해 지방자치 재개 22년 만에 문서상으로도 확실한 기틀을 갖췄다. 이어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 여성 솔로와 남성 4중창단이 ‘아름다운 나라’와 ‘화개장터’, 그리고 ‘희망의 나라로’를 불러 축제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또한, 모래로 연출하는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 박진하 씨가 화합이라는 주제로 멋진 작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유정복 안행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은 1층에 마련된 각 지방의 특산물인 스타브랜드 특별전에 들러 주민들과 축제분위기를 함께 즐기기도 했다. 스타 브랜드 특별전에는 전국의 특산물이 다 모였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지역 특산품인 스타 브랜드 특별전까지 성황리에 열려서울에서는 성동 수제화와 약령시 한약이 선보였고 경기도에서는 남양주 먹골배, 강원도 평창의 황태, 영월의 보리고추장, 충남 홍성의 특산물인 한우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도공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 팔도 먹거리 장터도 열려 참가자들의 출출한 속을 달래주기도 했으며 각종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사흘 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자치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와 비전이 제시됐고 스타브랜드 전을 통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지방의 특산물을 확실히 인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2회, 3회를 거듭할수록 지방자치에 대한 인식과 이해는 깊어질 것이고 주민의 ‘행복의지’ 역시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꿈을 그리는 청소년 2기 모집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꿈을 그리는 청소년 2기>를 모집한다.이번 꿈을 그리는 청소년 2기 학생들은 오는 10월 19일(토), 10월 26일(토)에 각각 국립서울과학관과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여 직업체험의 기회를 갖는다.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 선착순 40명을 모집. 문의: 25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제48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30일 개막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8일간 춘천을 비롯, 원주, 강릉, 태백 등 4개 시에서 열린다. 17개 시,도에서 1천9백여명의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1만6천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기계 △금속 △전기,전자, 정보 △건축,목재 △공예 △미예분과 48개 직종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춘천지역 경기장은 춘천기계공고, 옛 캠프페이지 일원이다. 25개 직종 861명이 출전한다. 개막에 앞서 27일 저녁7시에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가 캠프페이지 체육관 주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개회식은 30일 오후7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거제에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들어선다 거제시에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와함께 거제를 조선 해양플랜트 특화 클러스터로 구축키로 했다.시와 한국해양대는 지난 13일 거제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날 체결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 김한표 국회의원, 국·소장,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한국해양대 거제캠퍼스 조성은 거제시가 지난 6월 한국해양대에 제안하고 한국해양대가 이를 받아들여 추진됐다. 해양대는 조선해양플랜트 특화 클러스터(가칭 : 거제해양클러스터) 구축이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안했다. 거제해양클러스터는 교육 Zone, 해양플랜트 산업생태 Zone, R&D 융합 Zone, Global·Culture Zone으로 구성되며 거제해양클러스터의 조성은 장시간에 걸쳐 많은 재원이 투입되어야 하므로 2014년부터 2030년까지 1단계(단기, 2014~2018년), 2단계(중기, 2019~2024년), 3단계(장기, 2025~2030년)로 나눠 추진된다.거제해양클러스터의 4개 Zone을 지원하게 되는 핵심사업인 거제캠퍼스는 해양플랜트 특화캠퍼스로,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부과정 운영, 해양(플랜트)분야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과정 운영, 해양산업 인력 재교육 및 전환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생산단지 중심의 거제시에 전국 유일의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를 유치함으로써 조선·해양플랜트 중심도시로서의 거제시 위상 강화는 물론 산·학·연 협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연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연구를 통한 세계적 조선·해양플랜트 R&D허브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권민호 시장은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에 선정된 한국해양대가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가 들어설 우리시에 해양플랜트 특화캠퍼스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엔지니어링 역량 확보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2013년 수원재취업지원사업 4기 모집 수원일자리센터는 2013 수원재취업지원사업 4기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수원시 거주 만30세 이상~50세 미만의 구직자, 교육기간 중 면접 및 취업이 즉시 가능해야 하는 등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밀착상담 및 능력평가, 취업 스킬교육 및 정보제공, 취업연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9월30일~11월8일 6주간 일정, 참여수당으로 15만원이 지급된다. 문의 031-228-38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