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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핑! 방방 뛰면서 건강해지고 살도 빼요 2001년에 생겨난 신생 스포츠, 체코에서 시작한 점핑 스포츠의 바람은 2년 전 한국에 도착했다. 충격을 흡수하는 트램펄린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적으며, 30분에 약 500칼로리를 태워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주목받는 점핑 스포츠. 새롭게 주목받는 점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양파주지역 스포츠클럽들을 소개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점핑다이어트펀핏에너지 넘치는 코치들과 점프 점프~ 다이어트 저절로 ‘점핑다이어트펀핏’은 ‘영양80 운동20 마음가짐 100프로’를 모토로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올바른 영양에 운동을 더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이다. 네 명의 코치가 공동 운영하는 곳으로, 점핑 운동뿐 아니라 매트 운동을 연계해 운동효과를 높이고 있다. 월요일은 빨래판 복근, 화요일은 매끈한 상체, 수요일은 서킷 트레이닝, 목요일은 불타는 하체, 금요일은 죽음의 유산소라고 주제를 정해 점핑과 매트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운동을 마친 후에는 허브 차와 단백질 쉐이크를 제공하는데, 운동할 때 손실 될 영양을 보충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점핑다이어트펀핏’은 일반적인 운동센터보다 가족적인 분위기가 자랑이다. 회원들과 코치진이 매월 1회 ‘회원의 날’을 갖고 담소를 나눈다. 이용 회원의 연령층은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20~30대의 젊은 여성층이 많은데, 코치진 또한 비슷한 또래로 구성돼 있어 전반적으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미니인터뷰 ‘점핑다이어트펀핏’ 코치진(왼쪽부터 점핑다이어트펀핏 박석희 원주현 장준환 정민석 코치)“무리 없는 점핑 스포츠도 주의할 점이 있어요”“점핑 스포츠는 재활을 목적으로 시작된 운동이라 지면에서 뛰는 것보다 하중이 덜 가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적습니다. 뛰거나 걷기 힘들었던 분들은 점핑스포츠를 통해 덜 힘들게 운동하실 수 있어요. 연령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운동이지만 7세 이하의 어린이들이나 70대 이상 노년층은 중심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디스크 환자라면 운동 전에 반드시 코치에게 알려야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56 서현프라자 문의 010-4184-3599, http://blog.naver.com/fun-fit 점핑다이어트“단순 동작으로 몸에 무리 없어 주부도 쉽게 할 수 있어요”지난해 8월 문을 연 점핑 스포츠클럽이다. 유산소와 근력을 동시에 잡아주는 점핑 스포츠의 효과에다 올바른 영양공급을 접목해 다이어트를 돕는다.김명임 대표는 “트램펄린의 탄성이 몸의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으면서도 칼로리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에어로빅 동작과 달리 신경 써서 외울 필요가 없고 단순 동작으로 이루어져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주부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김 대표는 “운동만 해서는 다이어트 성공이 어려우므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마셔 손상된 근육을 유지 보완 시켜주고 운동 중 쌓인 젖산을 배출하기 위해 원적외선 반신욕 사우나에 앉아 피로를 해소해 준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살을 빼기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미니인터뷰 강은경 주부 “출산 후 다이어트로 점핑 스포츠 효과 톡톡히 봤죠”“임신했을 때 살이 19kg이나 쪄서 다이어트가 절박했어요.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니 8kg밖에 안 빠진 거예요. 점핑 스포츠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꾸준히 하면서 식단도 잘 지켰더니 운동은 2주 만에 익숙해졌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처녀 때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체지방이 많이 줄고 근육이 붙어 건강해져서 좋아요. 방방 뛰면서 다양한 동작을 하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위치 및 문의주엽점 일산서구 주엽로 150 자유프라자 010-3345-2769풍동점 일산동구 풍동 1279-4 샘터빌딩 305호 010-9285-1708화정점 덕양구 어울림로 14, 상가2동 지층 4호(화정동, 달빛마을) 010-3725-1223http://blog.naver.com/youmikim1878 점핑스카이다이어트아이는 키 크고 엄마는 살 빼고 온 가족이 점핑~ 오전에는 어른을 위해, 오후에는 하교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점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육각형의 트램펄린 위에서 코치들이 운동을 시켜주는데 흥겨운 노래에 맞춰 4~5곡정도 뛰고 나면 지쳐서 더 이상은 손가락도 까딱하지 못할 정도다.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노폐물 제거 효과까지 노린 허브티, 근력 손상 방지를 위한 단백질을 제공해 살이 처지거나 셀룰라이트화 되는 고민을 덜어준다. 건강하게 몸의 라인을 잡으면서 살을 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점핑스카이다이어트의 노하우다.<img width="450" height="253" alt="" src="http://adm.naeil.com/UserF 2016-05-20
- 삶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뮤지컬 무대, 내가 새로 타는 곳 이죠 토요일 저녁, 행신동 CM 뮤직의 연습실은 시끌벅적해진다. “제대로 해보자~” “좀 더 캐릭터를 살려서~!!” 실제 무대 공연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과 열정에 넓은 연습실은 후끈해지고 회원들의 이마엔 땀까지 송골송골 맺혔다. <일산뮤지컬동호회> 회원들은 이렇게 매주 주말 저녁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일산뮤지컬동호회>는 20~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주부와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 모임이다. 창단 멤버이자 동호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규 씨는 “개인적으로 무대 공연에 대한 열망이 컸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던 차에 지인들과 모여 동호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이었던 지라 시행착오도 겼었고, 제대로 가르쳐주는 선생님도 못 구했던 터라 동호회를 제대로 유지하긴 힘들었다고. 하지만 ‘정말 제대로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에 지난해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오고, 본격적인 뮤지컬을 배우고 익히게 되면서 이젠 공연까지 목표로 하는 지금에 이르렀다. 무대에 대한 열정, 회원들을 뭉치게 하는 공통분모 일산뮤지컬동호회 회원들은 제 분야에서 일주일을 치열하게 보내다가 주말이 되면 이 곳 연습실에 모인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도 있고, 멀리 울산에서 뮤지컬을 배우고자 주말마다 걸음을 하는 고등학생도 있다. 각자 삶의 모습이 다르더라도 무대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기에 토요일 3시간의 연습시간은 지칠 줄 모른다. 회원들은 이 시간이 자신의 삶에 에너지를 채워주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그간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다시 그려볼 수 있는 희망을 이 시간을 통해 찾게 되었단다.현재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김태희 씨는 “한 때 연기활동을 꿈꾸고 학원도 다녔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내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결국엔 다른 길을 걷게 됐다. 하지만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아 다시 시작할 수도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겨났다”고 했다. 현재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박형준 씨는 “연기를 하면서 슬럼프가 찾아 오기도 했다. 제대로 하는 건가하는 의문도 생겼다. 그러다가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조금씩 저를 찾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했다. 한 때 가수로 활동했었던 김소영 씨도 마찬가지다. 김소영 씨는 “가수 활동을 쉬면서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늘 공연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는 가수와는 달리, 무대 안에서 맡은 역할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뮤지컬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내 안에 숨겨진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 장 개인마다 숨은 끼와 흥을 꼭꼭 묻어두고 지냈던 이들에게 동호회는 자신을 제대로 표출시키는 또 다른 장이 되고 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이상규 회장은 “뮤지컬 동호회를 취미로 찾고 있는 분도 있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있다. 저 역시 마찬가지다. 목적이 어디 있든 간에 여기서만큼은 자신의 끼와 열정을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는 장이 된다는 게 중요하다. 그 마음 하나가 있기에 일주일을 기다려진다”라고 했다. 그리고 여기엔 뮤지컬 배우인 오진경 강사의 애정 어린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원들은 이야기한다. 이상규 씨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 강사 역할을 맡게 됐다는 오진경 씨는 “6개월 정도 회원들을 만나면서 이들의 변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각자 삶에 치여 우울하고 지쳐보이던 회원들이 지금은 이전보다 밝아지고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듯하다”며 “제자들에게 애정이 많이 커졌다. 그렇기에 단순히 뮤지컬에 대한 테크닉보다 여기서 자신을 쉽게 풀어낼 수 있도록 이끌어내고 배려하려 한다”고 말했다. 일산뮤지컬동호회는 올해 말 ‘미스 사이공’ ‘렌트’ 등 다양한 뮤지컬의 주요 장면을 묶어 놓은 갈라쇼 형식의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공식적으로 일산뮤지컬동호회의 첫 공연이 될지도 모를 이번 공연에 회원들은 많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있다. 비록 부족한 점도 많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할지 모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동호회 회원들은 단단히 각오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설렘을 함께 할 또 다른 멤버들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동호회 회원들은 전했다. 미니인터뷰 이상규 회장 “일산뮤지컬동호회는 그저 무대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곳이다. 얼마나 잘할 수 있느냐는 중요치 않다. 단지 무대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 열정이면 충분하다” 오진경 강사 “회원들을 가르치면서 오히려 내가 배우고 깨닫는 게 많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고비도 많았고 그러면서 우울감에 빠졌던 적도 있었다. 한 단계씩 발전해 가는 회원들의 모습은 오히려 나의 삶의 또 다른 활력이자 에너지가 되고 있다” 김태희 회원 “동호회는 일주일간 너무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마치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내 일상에 절실해진 시간이다. 자신감은 물론 발전해가고 있는 나를 느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우리 지역 여름학기 문화센터, 알짜배기 특강을 찾아라 봄이 왔나 싶더니 벌써 여름이 멀지 않았다. 우리 지역 문화센터들은 여름학기 강좌의 수강생 모집에 한창이다. 놓치면 아쉬울 알짜배기 강좌들을 찾아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 유명인사와 함께 하는 특강 ◇ 쿡가대표 셰프 최현석의 이지 쿠킹클래스JTBC ‘냉장고를 부탁해’‘쿡가대표’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쉽고 간편하게 요리하는 팁을 전한다.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롯데백화점 일산점 문화센터에서 강연한다. 크림스프, 해산물 라자냐, 봉골레 파스타를 집에서 정찬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시연 강연이다. 수강료 1천 원. ◇ 설민석의 역사이야기‘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의 저자이자 이투스 한국사 대표강사인 설민석 씨가 역사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와 미래를 대비하는 교훈을 얻어보는 강의를 진행한다.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수강료는 1천 원. ■ 요즘 핫한 셀프 인테리어 ◇ 던에드워드 페인트와 함께 하는 셀프페인팅 집안에 맞는 셀프 페인팅 노하우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던에드워드 젯소와 붓을 제공한다. 6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진행한다. 수강료 5천 원(재료비 5천 원)이다. ◇ 이경희 디자이너가 제시하는 셀프공간인테리어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경희 디자이너가 컬러 활용 방법과 최소 공간에서 최대 효과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전한다.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1만 원. ◇ 라피아끈 조명 만들기‘라피아끈 조명 만들기’ 강좌가 5월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 주엽점에서 진행된다. 손쉽고 저렴하게 라피아끈 조명 전등갓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참가비는 1천 원, 재료비는 5천 원이다. ◇ 슬로우파마씨의 이끼 테라리움 외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이끼 테라리움 수업이다. 식물을 통한 힐링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5월 27일 오전 10시 40분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 원(재료비 포함)이다. ‘북유럽 식물 포스터 액자’ 강좌도 있다. 행복의 의미를 담는 식물 그림을 통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기분 전환해보는 시간이다. 6월 7일 오후 4시부터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4만 원(재료비 포함). ■ 자녀 교육 특강 ◇ 평범한 내아이 in서울 대학 보내기 외‘학생부 전형시대 입시전략, 평범한 내 아이 in서울 대학 보내기’ 강좌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 주엽점에서 진행된다. 중3~고3 학부모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로드맵 짜기’ 강좍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초4~중3 학부모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한 마음 수업2006년 한국교육자대상 수상, 저서 ‘인성아, 어디갔니?’의 저자, 서재흥 씨가 강연한다. 자녀와 나 자신의 인성에 대한 각성과 더불어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5월 3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1천 원. ◇ 중·고등학생 학부모가 알아야할 학생부종합전형 특급 노하우내 자녀 기적을 만드는 수시 워크북 활용 법 전수 및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 가는 법과 취업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팁을 전한다. 6월 9일 오전 11시부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 1천 원. ◇ 최진기의 공부의 비법, 인공지능시대, 창의력이 힘이다인문학과 경제학에 능통한 오마이 스쿨 대표, 최진기 강사가 창의력이 평가 기준이 된 이유, 창의력 기르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비 1천 원. ■ 아이들 이색 체험 프로그램 ◇ 로켓과 우주비행사 체험특강 ‘WHY''학습만화를 감수한 정홍철 선생님과 함께 재미난 우주 생활 영상 관람, 우주 식량 맛보기, 에어로켓 발사 체험, 로켓 원리 키트 체험, 우주인 팬티 소개 등을 한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고양점에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에서는 오는 7월 3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7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 여름 별자리여행과 우주탐험 외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별자리 영상을 보며 우주를 탐험하는 ‘여름 별자리 여행과 우주탐험’ 강좌가 6월 9일, 오후 7시부터 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에서 진행된다. 또한 ‘천체망원경으로 별 관찰하기’ 강좌가 6월 9일 오후 8시부터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 천체 망원경 원리와 사용법 익히기 활동으로 대체한다. ◇ 키즈 가드닝 처음 식물을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다육식물과 선인장을 모아 심어보는 수업이다. 컬러감이 있는 색돌과 자갈 등을 이용해 감성 가득한 작은 정원을 만들어본다.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5천 원, 재료비는 2만 원이다. ◇ 신기한 곤충관찰교실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는 곤충관찰교실을 진행한다. 누에관찰과 비단실 뽑기(6. 12)에서부터 고슴도치 관찰과 만들기(6. 19), 딱정벌레 관찰과 표본만들기(6.26), 살아있는 늑대거미 관찰과 만들기(6.12) 도마뱀 관찰과 만들기(6.19), 카멜레온 관찰과 만들기(6. 26) 등의 수업이 이어진다. 각 1회 수강료는 5천 원, 재료비는 별도다. ■ 여름을 준비하는 요리 ◇ 계절 김치 만들기‘여름별미 김치&장아찌’는 5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3가지 메뉴를 배워보는 강좌로 오이소박이 물김치, 통오이 피클, 열무물김치, 나박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수업한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고양점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 수강료는 2만5천 원, 재료비는 7만 원이다. ‘종가집 김치와 함께 하는 계절김치 체험’은 이마트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파주운정점에서는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수업한다. 포기김치 1kg, 통얼갈이 1kg을 만든다. 재료비 1만3천원, 수강료는 1천 원이다. ◇ 여름에 먹기 좋은 면 요리 ‘한여름 입맛 돋구는 여름철 일본 면요리’ 강좌가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진행된다. 일본식 냉우동, 냉샤브샤브소바, 가끼아게(야채튀김)을 배워본다 .수강료는 2만 5천 원. ‘계절 채소로 만드는 브런치 샐러드 비빔소면’ 강좌가 6월 15일 오전 10ㅣ 30분부터 홈플러스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해 1만 7천 원. ◇ 홈메이드 트렌드 칵테일 ‘홈메이드 트렌드 칵테일’ 1일 특강이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재료비 포함)는 1천 원이다. 이어서 ‘여름에 즐기는 2016-05-20
-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여름학기 강좌 수강생 모집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18일부터 2016년도 여름학기 강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3개월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여름학기 강좌에는 영재수학, 바둑교실 등 창의탐구영역 40여개 강좌와 플룻, 서예 등 문화교육영역 90여개 강좌, 그리고 요가, 필라테스 등 건강체육영역 60여개 강좌 등 총 200여개 강좌가 운영된다.수련관은 18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련관 현장접수(50%)와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50%)를 통해 신청가능하다.이번 여름학기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pdrea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14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강좌가 마련돼 있다”며 “여름학기 강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군포, 경비 인력 양성 협조 군포시가 지역 내 50세 이상 시민의 취업 및 재취업을 돕고, 지역 안전도를 높이는 경비인력 양성에 협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40명을 공모로 선정, 경비원 취업에 필수적인 신임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모 선발자들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전문기관의 주관으로 총 2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군포에 주소를 둔 만 50~65세 구직자들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데, 교육 희망자들은 16일부터 24일까지 군포일자리센터(산본로 324번길 8, 동영센트럴타워 504호)를 방문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상세 일정과 교육 장소, 제출서류 등의 추가 정보는 시 지역경제과에 문의(390-022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경비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시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니 지속해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포일자리센터를 통해 연중 시행하는 시의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gunpo/main.do)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38회 경기도학생과학경진대회 참가자를 만나다 5월 19일은 제 51회 발명의 날이다. 500여 년 전 세계최초의 측우기를 백성들에게 알린 날을 기념해 정해진 날이다. 세자였던 문종의 아이디어가 농업생산량을 최대로 끌어 올린 것처럼, 자신의 아이디어를 믿고 실천에 옮기며 여러 사람들에게 맑은 물과 공기를 전하고 싶다는 한 여학생을 만났다. 수줍게 웃는 단발머리 소녀 문지예(양지중·3) 학생,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만은 그 열의를 감추지 못했다. 초록이 무성하고 들꽃이 만발한 안산천을 산책하며 들은 문 양의 발명이야기 안에는 자연과 사람을 위한 풋풋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세 번째 도전에서 드디어문 양은 지난 9~10일, 수원에서 열린 38회 경기도학생과학경진대회에 안산을 대표해 참가해 당당히 우수상을 받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첫 발명품이 교내발명대회에서 뽑혀 시 대회에 나간 것을 시작으로, 2학년 때는 5월에 열리는 대회를 위해 겨울방학부터 준비를 시작해 안산시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도 대회에 나가지 못한 것이 아쉬워 세 번째 도전. 그리고 올 해 드디어 경기도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과학과 발명에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문 양의 꿈은 발명과 거리가 먼 법조인이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책을 좋아했고, 잘하는 과목은 영어란다. “중학교에 들어와 발명에 흥미가 생긴 거예요. 과학에 관련된 발명이지만, 그렇다고 제 꿈을 바꾸고 싶지 않아요. 잠시 고민도 했었지만 꿈과 흥미가 꼭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제 꿈이 새로운 발명에 아이디어를 주고 보완까지 해줄 수도 있어요.”내 발명품은 나 스스로 문 양이 훨씬 더 긴장했다는 경기도 대회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예선을 통과한 250편의 발명품들이 모였다. 한 심사위원 앞에서 2분씩 모두 세 심사위원에게 자신의 발명품을 소개해야 하는 시간은 총 6분. 게다가 과학적 이론이 더 다져진 고등학생들 틈에서 문 양은위축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런 상황에 더 당당해질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스스로 고민하고 온전히 내가 해 냈다는 자신감이었다고 한다. 공기청정기에 전선을 연결하느라 고무장갑 낀 채,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냉정히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때는 정말 야속했지만, 막상 심사위원 앞에서 서니,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경험에서 찾아낸 지식을 막힘없이 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문 양의 엄마인 이경민 씨는 “우리 어른들은 아무래도 아이들보다는 사고(思考)가 닫혀있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부모의 간섭이 아이들의 열린 생각을 막을까 두려워 더 간섭을 하지 않았어요”라고 조용히 말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Mini interview “제 발명품 소개합니다!” *발명품의 주제는?제 발명의 주제는 항상 친환경이다. 작년에는 물 여과기인 ‘뽀끔미’ 그리고 올 해는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상쾌미’. 휴대하기 편리하고 실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로, 정전기 필터를 이용하여 실내공기 속의 미세 먼지 등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다. *어려움은 없었는지?작동 시 발생되는 열이 내장된 배터리에 축적되는 것을 염려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를 설치한 청정기의 밑에 구멍을 뚫어, 내부에 축적된 열이 팬의 작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절연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 *대회에서 느낀 점은? 심사위원들이 내 작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나 또한 질문에 열심히 답하다 보니 연구한 보람이 느껴졌다. 또 참가한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른 발명품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어 좋았다.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 아이디어를 다른 참가자가 비슷하게 만들어 온 것을 보며 안타깝기도 했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생각하면 실천하라!‘였다. *앞으로의 꿈은?일단 학생이니 학업에 충실 하는 것, 그리고 요즘 번지고 있는 가습기 사건처럼 환경문제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될 때, 국제적 분쟁을 조정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의 판사가 되어서 환경 문제에 있어서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안산 송호 초등학교 ‘좋은 아버지회’를 만나다 ‘학교’라는 문턱을 즐겁게 넘은 아버지들 이야기 송호 초등학교 소운동회가 있던 얼마 전, 이례적인 광경이 눈에 띄어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노란 조끼를 입은 아버지들이 운동장 중앙 조회대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운동장을 정리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던 것. 보통은 엄마들이 해왔던 일들을 하고 있는 아버지들 모습에 절로 눈이 갔다. 아버지들 등판에는 ‘좋은 아버지회’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었다. 이들이 바로 엄마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학부모회 일을 아버지란 이름으로 톡톡히 해내고 있는 송호 초등학교 학부모회 일원 ‘좋은 아버지회’회원들이었다. 사실 이들은 운동회를 위해 월차까지 낸 열혈 아버지들. 훈훈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옮겨봤다. 아이 학교생활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이날 만난 사람은 이정주·이준경·장경용·남궁충·허욱·오성재·이창석 씨다. 소운동회가 끝나고 익숙한 듯 뒷정리를 마친 아버지들과 마주앉았다. 좋은 아버지회 가장 맡 형이자 3학년 딸아이 아버지인 이준경 씨에게 좋은 아버지회 소개를 부탁했다. 그는 “우리는 오직 ‘아버지’란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다. 나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지만 서로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공유하면서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물론 오늘처럼 학교에 도울 일이 있으면 형편 되는 사람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그것이 아버지회다”라고 답했다. 아버지들에게 물었다. ‘학교’라는 문턱을 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을까? 2년 째 봉사하고 있다는 이정주 씨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아빠들이 학교에 올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학교에 아버지회란 모임이 만들어지면서 아이학교에 올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모두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봉사를 시작했다.” 옆에 있던 ‘쌍둥이 아빠’ 장경용 씨도 말을 이었다. “물론 처음엔 학교오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 스스로 어릴 때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었던 일을 떠올렸다. 아버지회 활동을 통해서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시작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세 아이아빠 이청석 씨도 같은 마음, 그는 “아이들 때문에 시작했는데 요즘은 아빠인 내가 더 좋은 에너지를 더 많이 받는다”면서 “학교에서 아빠를 보고는 너무 기뻐하는 아이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구동성, 그들의 보람의 중심엔 ‘아이’가 있었다. 아이 교실, 등굣길 직접 돌며 아이에 대한 애정도 새록새록좋은 아버지회는 지난 해 정종복 담당교사에 의해 만들어져서 주면식 교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아버지들은 자랑했다. 아버지들은 그간 어떤 활동들을 해왔을까? 학교행사지원, 가족 캠핑, 등산, 저녁 순찰, 빵 만들어 기부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다. 이중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물었다. 2년 동안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심재윤 씨는 “작년에 아이와 단둘이 다녀온 캠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조는 모두 엄마 없이 아빠와 캠핑을 했다. 딸아이가 너무 행복해 했고 둘만의 추억이 생겨서 즐거웠다. 올해 캠핑도 기대된다.” 그런가하면 학교에서는 아이와 빵을 만들어서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했었는데 올해 9월에도 같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학년과 1학년 아버지 허욱 씨는 “빵을 만들어서 기부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교육인 것 같다. 지금처럼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아빠로써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아버지들은 조를 짜서 동네 저녁 순찰도 돌고 있었다. 오성재 씨는 말했다. “저녁 순찰을 하면서 아이가 다니는 학교, 등굣길을 직접 돌아보았다. 내 아이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보는 것 같아서 남다른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아이를 위해 활동하고 싶다.” 함께 순찰을 돌아서 일까? 아버지들 간에 돈독한 마음들도 쌓였단다. 남궁충 씨 말이다. “모두 사심이 없다보니까 돈돈해지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한 달에 한번 아버지들끼리 만나는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다. 주된 이야기는 물론 아이들 이야기다. 모임을 통해서 좋은 분들을 만났고, 아빠가 봉사하는 모습에 아이가 행복해하니까 보람도 더 커진다.” 아버지들은 앞으로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본인들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아버지들의 이런 관심이 분명 자녀와 자녀 학교생활에 좋은 영향으로 전해질 것을 믿는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마을리더 수강생 모집 부천시는 ‘제3기 마을리더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마을리더는 주민의 입장에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갈 주체 역할을 하게 된다.교육은 오는 6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의, 탐방, 워크숍 등 토론 및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례중심으로 접근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두 차례 사례탐방도 갖는다.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주민리더의 역할 ▲주민 주도 우수 사례탐방(통인시장) ▲주민 주도 우수 사례탐방(신정동 이펜사우스) ▲공동체 조직, 마을과 관계 맺기 ▲마을에서 비전 찾기(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문의 032-625-37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 도심에서 친환경 쌀 생산 체험 제공! 노원구는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 쌀을 공동구매하고 있는 생산업체와 연계하여 도심에서 체험하는 ‘친환경 쌀?생산체험’을 지역의 13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17일 상원초등학교와 상곡초등학교, 녹천초등학교, 중현초등학교, 청계초등학교, 중평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시작해?18일에는 노일초등학교, 상천초등학교, 불암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31일에는 상월초등학교, 태랑초등학교가 내달 1일에는 연지초등학교 및 선곡초등학교가 체험행사를 실시해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계획이다. 이번행사에는 전남 담양(금성농협), 충남 서천(서천군농협 쌀 조합), 전북 군산(옥구농협), 전남 해남(인수영농), 전남 고흥(흥양농협) 등 5개 지자체의 생산업체가 참가한다.문의 : 02-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구, 일반주택 지역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 배출 문제 대책 마련 노원구는 우선 연립이나 빌라 등?일반주택 지역에 ‘생활 폐기물 수거함’을 올해 400대 설치할 계획이다. 월계1~3동, 공릉1~2동,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4동, 상계1~5동 등 일반주택 지역에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아크릴판의 폐기물 수거함을 설치한다. 구는 일반주택 상습 투기지역을 동 주민센터를 통해 내달까지 우선 선정하고, 오는 7~8월 경 수거함을 구매·설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주택가 도로변의 미관 향상을 위해 일반주택 지역에 음식물 쓰레기 RFID를 설치한다. 20~30세대 당 1대씩 설치하는 것을 기준으로 수요에 따라 설치를 진행, 해당지역 주민은 배출에 필요한 ‘선불형 EB 교통카드’를 충전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문의 : 02-2116-3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