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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삼천 언더패스 아찔 전주 삼천변 언더패스 통과 높이가 교량마다 달라 차량이 끼는 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전주시가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에 ''언더패스 진입 경고 알림 서비스를 요청했다.삼천변 언더패스 4곳 중 마전교는 통과 높이가 2.9m, 이동교 3m, 우림교 3.5m, 효자교 3.6m로 각기 다르다. 언더패스 통과 높이(교각높이)를 알리는 ''진입제한 통제 표시''가 있어도 초보운전자나 타지운전자들이 표지판을 인식하지 못해 건설장비, 관광버스 등이 차량 높이 제한틀을 파손하거나 교각에 끼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또 대형버스 높이가 3.5m인데 마전교 언더패스(통과 높이 2.9m)를 통과하려면 도로를 낮춰야 하지만 마전교 밑에 하수 차집과로가 통과하고 있어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이밖에도 언더패스를 낮출 경우 우기철 언더패스를 차단하는 횟수가 2~3배 늘어 교통 흐름에 방해를 받는다.전주시는 언더패스 진입 50m전에 초대형 LED전광판 및 시설물 관리용 CCTV 설치를 검토중이다. 마전교에 시범 설치 후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또 전국 네비게이션 제조업체 6곳에 ''언더패스 진입 경고 알림 서비스''를 요청한 상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국내 종자산업 중심지 만든다더니… 전북 김제시가 국내 최대규모의 육종단지 인근에 석탄화력발전소 유치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제시는 21일 "지식경제부가 실시하는 석탄화력발전소 공모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 백구면 수록리에 조성 중인 지평선산단에 SK E&S가 1조 2000억원을 들여 300㎿급 발전기 2기를 설치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또 지난 11월 16일엔 김제시의회 동의안을 접수했다. 시가 석탄화력발전소를 짓겠다고 한 부지 인근인 백구면 상정리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육종단지가 조성된다. 김제시는 올 3월 SK 측으로부터 화력발전소 건설을 제안 받고 7월 17일 유치의향서(MOU)를 체결했다. 백산면에 298만6000㎡ 규모로 조성 중인 지평선산단의 미분양을 해결하고 , 산단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지평선산단의 현재 분양률은 43%로 재정부족으로 준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K의 투자를 유치해 23만㎡에 발전소를 짓고, 나머지는 신소재산업단지로 개발하면 산단 조성과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계산이다. 또 160억원의 특별지원금과 매년 27억3000만원의 지방세 수입으로 적잖은 경제적 이득이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반대여론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올해 경남 남해군과 전남 고흥군에서 주민반대로 화력발전소 사업이 백지화됐다. 김제시도 지난 9월 일부 시의원과 주민·시민사회단체의 반대로 사업포기를 검토하기도 했다. 특히 발전소 신청부지 인근에 국비 644억원이 투입되는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된다. 이 사업은 옛 전북도 축산위생시험장 부지에 57㏊ 규모로 2015년까지 육종지원센터와 종자검정센터 등 연구기관을 비롯해 20여개 민간업체를 입주 시켜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중심지를 만드는 일이다. 시의 발전소 공모 신청이 알려지면서 육종산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도도 당황한 눈치다. 전북도 관계자는 "육종단지 인근에 발전소를 유치하겠다는 계획과 관련해 김제시와 논의 하거나 검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석탄화력발전소로는 드물게 내륙에 들어선다는 점도 논쟁이다. 하루 6900톤의 석탄을 소비하는데 25㎞ 정도 떨어진 군산항에서 25톤 트럭이 하루 276회를 오가며 운반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전북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청정농업 중심지역에 석탄발전소를 유치하겠다는 시대착오적인 계획을 철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 동의안도 의회 동의서 마감시한(10월 25일)을 한참 넘긴 뒤에 제출 했기 때문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12월 첫 주부터 120여 개 마을에서 주민 설명회 등을 열어 반대여론이 많으면 더 이상 추진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이번 공모엔 43개 회사가 참여했고, 주민·의회 동의를 얻은 곳은 25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올 12월 중 예비 사업자와 입지를 선정한 뒤 내년 8월쯤 승인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김제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함께나누는세상 원신동, 사랑의 작물 재배 사업 추진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작물 재배 행사를 지난 15일 동주민센터 청사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지 10년 된 지역 공동체 사업이다. 원신동 주민센터는 올해 콩을 광탄면 유휴경작지에 재배했고,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위원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파종과 거름주기, 제초사업, 수확 등을 거쳐 15가마, 약 300kg의 콩을 타작했다. 이날 타작된 콩은 건조후 농협 수매를 거쳐 연말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대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식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쌀 10kg들이 200포를 덕양구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지난15일 가졌다. 대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연말마다 관내 거주 독거노인과 한 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을 기탁해왔다. 올해도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할 쌀을 관내 농가에서 직접 구입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함과 동시에 고양 쌀 판매촉진에도 기여했다. 대화동 적십자봉사회, 사랑나눔 실천 일산서구 대화동 적십자 봉사회(대한적십자사 고양대화봉사회, 회장 김선자)는 지난 14일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을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직접 사랑나눔 실천에 참여했다. 적십자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고양대화봉사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봉사실천 관련 회의를 가진 후 사회복지관, 병원 등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주변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사랑나눔 실천 행사에서는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등 총 19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부식을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고양권관리단, 사랑의 고구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고양권관리단에서는 직원들이 손수 재배한 고구마 15망 200kg을 소외계층을 위해 덕양구 능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수자원공사 고양권관리단은 직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수자원공사 내 유휴지를 개간, 매년 고구마를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능곡동주민센터는 고구마를 김장나누기 행사와 연계해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2동 생활도예반, 어려운 이웃에 라면 전달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 주민센터 문화강좌 생활도예반에서는 지난 12일 라면 5박스를 관내 저소득층가정에 전달했다. 생활도예반은 주민센터 내 문화강좌반으로 수강생은 10여명 정도다. 회원들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이 많이 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이번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송포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희)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송포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송포동 주민센터 부근 음식점에서 열린 일일찻집에선 부녀회 회원들이 준비한 차와 음식 등을 직능단체 회원 등 주민 200여명이 방문해 기쁜 마음으로 즐겼다. 송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일일찻집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할 계획이다. 송산동, 배추 수확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배추 수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확한 2천여 포기의 배추는 송산동 통장협의회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용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9월부터 가꾼 것이다. 배추는 관내 한 부모 및 조손가족 등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게 전달됐고, 문촌 7복지관과 홀트아동복지관에도 무상제공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고양소식 고양시청소년알바센터, 찾아가는 상담교육 고양시가 청소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고양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상담지원센터(이하 고양시청소년알바센터)’가 수능 후 아르바이트를 접하는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노무법인 ‘터전’과 함께 청소년노동인권 보장 교육사업과 부당 대우의 문제에 대해 상담,해결해 주고 있다. 지난해 일산고를 시작으로 올해엔 행신고, 성사고, 풍동고, 가좌고 등 고양시 관내 학교에 노동인권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상담 및 전화상담도 상시 가능하다. 문의: 070-8810-1518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지역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오는 12월21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45세 미만으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 혹은 산업기능요원 편입예정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농업관련학교 졸업자나 농업교육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구입, 축사신축 또는 구입, 시설 설치 자금 등을 3년에 걸쳐 최대 2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다. 연리3%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농업정책과(031-8075-4233)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마을합창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제1회 고양시 마을 합창 페스티벌 연주회가 지난 1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개최됐다. 우리동네 문화놀이터가 주최하는 마을합창단은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합창을 통해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탄현동 등 4개 동 마을합창단이 지난 5월 창단됐다. 이날 연주회에선 탄현동 마을 합창단을 선두로 행신1동, 송산동, 일산3동, 풍산동 마을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초청 게스트 릴 밴드, 고양솔리스트 앙상블의 공연도 진행됐다. 겨울방학 중 급식 지원 신청하세요 고양시에서는 겨울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지원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소년소녀 가정과 최저 생계비 130% 이하의 저소득 맞벌이 가구 아동, 보호자가 장애인 가정 아동, 한 부모 가족 아동, 보호자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정의 아동이다. 대상 아동은 학기 중 중식이 나오지 않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물론 방학 기간 중 1인1식 4천5백원의 G-Dream급식 카드로 아동급식 협력 음식점에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전화, 우편 등을 이용해도 신청할 수 있다. 일산동구, 건축물 등기촉탁대행 서비스 제공 일산동구에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건축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축물 등기촉탁은 건축물 대장의 기재 내용이 바뀌거나 소멸될 때 건축주를 대신해 등기업무를 처리해 주는 제도다. 등기촉탁 대상은 건축물 관련 지번변경, 행정구역 변경, 건축물 면적, 구조, 용도, 층수 변경, 건축물의 철거 및 멸실 신고 등이 대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경기도 광교이전사업 재개 경기도가 도청 신청사의 광교신도시 이전사업을 7개월 만에 재개했다.이에 따라 도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분을 삭여왔던 광교신도시 주민들의 속앓이도 가라앉고 김문수 경기지사도 사기혐의 피소, 규탄시위 등 압박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김동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8일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중단됐던 광교신도시 신청사 설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그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보니 170억원의 잔액이 발생, 감액추경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오늘부터 신청사 설계작업을 즉시 재개하고 이후 예정된 이전작업을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4월17일 김 지사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세수급감으로 총 3800억원에 달하는 도청사 신축이전 예산을 마련하기 어려워 사업보류를 지시한 지 7개월 만이다.도는 98억1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신청사 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도 신청사 이전사업 재개 발표에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광교신도시 비상대책위원회 김재기 위원장은 “기쁜 소식이지만 김 지사가 워낙 행정의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에 서면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도청 신청사의 광교신도시 이전은 단순한 행정적,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신도시 조성의 기본계획 문제이므로 이유를 불문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비대위는 조만간 김 지사를 만나 신청사 이전에 대한 서면 확답을 받고 나서 김 지사에 대한 검찰고소 취하 여부와 17일 예정된 1만명 참가 규탄집회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도는 광교신도시에 신청사를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나 김 지사가 지난 4월 재정악화를 이유로 설계용역을 일시 정지시켰다.이에 신청사 이전을 믿고 이사 온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은 사기분양이라며 도지사를 직무유기 및 사기혐의로 7월26일 수원지검에 고소하고 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도와 마찰을 빚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편지, 이젠 집에서 부치세요 편지, 이젠 집에서 부치세요내년 1월부터 방문접수 내년부터 우체국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편지와 등기 등을 보낼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1일부터 편지·등기 등 일반우편물을 방문접수하는 ''국내 통상우편물 방문접수제도''를 시범 시행한다. 대량으로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나 우체국에 들를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해 시행하는 것. 방문접수는 우체국콜센터(1588-1300)나 인터넷 우체국(www.epost.kr)으로 신청하면 휴무일을 제외한 바로 다음날 접수자가 방문해 편지 혹은 등기를 받아간다. 단, 정기우편물은 부산시 등 광역시 총괄우체국장과 별도 계약을 해야 한다. 요금(25g 기준)은 1통 1천원, 10통 6천원, 100통 1만원, 500통 2만원, 1천통 3만원 등 물량에 따라 할인한다. 또 우편요금(통당 일반 270원·등기 1천900원)은 별도로 부과한다.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 서적 우편물, 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서, 비영리 민간단체 우편물, 상품광고 우편물, 카탈로그 계약 요금제 등은 할인하지 않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5
- 동네방네 화정문화갤러리 고양시민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덕양구 화정동 화정문화광장 지하 갤러리에서 17일부터 다음 달인 12월 3일까지 17일간 ‘제8회 고양시민 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9월, 제8회 고양시민 사진촬영대회에 출품된 550여 작품 가운데 고양시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살려 금상을 수상한 ‘후곡마을 냇가에서’(김미라 작) 등 사진 77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화정문화갤러리를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자격증 1차반 개강안내고양시여성회관에서는 경력단절여성(주부)의 재취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성취업지원활성화를 위해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1차반을 개설합니다. 접수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개별 방문상담 후 신청합니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50분까지 여성회관 3층 특강교실에서 진행됩니다. 수강료는 6만 원, 교재비는 별도.문의 031-8075-4626~7 카야프 ‘형형색색-오늘을 읽다’ 미술전경기도와 수도권 유망작가 108명이 대거 참여하는 카야프2012전이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킨텍스의 첫 미술주관전시회로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작업 공간을 갖고 있는 30~40대 108인 작가의 500여 점을 전시,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45일간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통 조각, 회화, 설치, 비디오, 사진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전시회 공간에서 클래식동호회 ARS의 연주회가 열리며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작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민은 신분증 지참시 어른 2천원, 학생 1천 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995-8076, 031-905-8078 제9회 킨텍스 사진 콘테스트마크 리부 사진전 Life in Pictures와 함께하는 제9회 킨텍스 사진 콘테스트가 12월 28일(금)까지 접수를 마감한다. 출품규격은 일반부문과 온라인부문이 있으며 출품편수는 1인당 5편 이하다. 일반부문 주제는 킨텍스, 인물사진, 자유테마의 세 가지 주제이며 온라인부문은 라이프 인 픽쳐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상상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라이프 인 픽쳐스 행사장 내에서 찍은 사진 등을 출품하면 된다. 일반부문은 킨텍스 홈페이지에, 온라인 부문은 라이프 인픽쳐스 페이스북에 업로드한다. 일반 부문은 21명에게 총 800만 원, 온라인부문은 총9명에게 총 300만 원의 상품을 수여한다.문의 www.kintex.com 031-810-8114 11월 토요가족극장 애니메이션 <백설공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토요가족극장으로 애니메이션 <백설공주(2012)>를 상영한다. 11월 24일(토) 오전 10시에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무료 상영하며 5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음식물 반입을 금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975-3322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2013 노을학교 신입생 모집노을학교에서 2013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양어울림누리에 위치한 노을학교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활동 및 생활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각각 20명을 학교장 및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모집한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놀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학습, 특별, 생활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는 전화연락 후 내방접수해야 한다.상담문의 031-960-9691~3 2 013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가자 모집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주엽2동 소재, 그랜드백화점 뒤)에서 고양시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등부는 4팀, 고등부는 2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며 자원봉사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후 장애인시설이나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2~4만 원이며 접수 일시는 12월 2일(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031-917-0202 여자야구단 고양레이커스 선수 모집고양시야구협회-연합회에서 여자야구단 선수를 모집한다. 경험의 유무를 떠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선수는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성으로 매주 일요일 야구만을 위해 기꺼이 투자할 수 있고,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이를 기다린다. 선수는 한 달 기준으로 3주 이상의 출석률을 반영하며 한 달간 훈련 후 기본적인 테스트를 실시한다. 고양레이커스는 지정 실내 연습장과 운동장을 갖추고 있다. 문의 http://cafe.daum.net/GY-LAKER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내 이름은 폴른칫 그리고 현수 엄마” 대전 중구는 20일 침산동 뿌리공원 안에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세계 다문화 특별전 - 내 이름은 폴른칫 그리고 현수 엄마’라는 주제로 다문화 특별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갈수록 증가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사회를 오늘날의 특수한 현상으로 보지 않고 오랜 역사 속에서 실재했던 사실임을 족보와 함께 보여준다. 2000년 전 최초의 결혼 이주여성 허황옥의 이야기와 오늘날 이주여성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어머니로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는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다. 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자료 224건 518점도 전시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차별”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고 소통하며 융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전은 내년 2월말까지 한국족보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문의 : 뿌리공원 042-581-4445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제3회 경기도 바로알기 웹툰 공모전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바로알기 웹툰 공모전을 실시한다. 주제나 장르, 응모자격 등 제한은 없다. 10컷 이상의 창작 웹툰 완결본(어린이는 4컷 이상)을 jpg형태로 12월13일까지 온라인(http://gnews.gg.go.kr) 접수하면 된다. 모든 출품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당선작은 12월21일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수원시, 영통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거리 수원시는 13일 영통 중심상가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거리를 조성했다.할인가맹점 거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이 적립한 마일리지를 이용, 약정된 할인율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맹점에는 대중음식점 50개 업소가 등록됐으며 자원봉사에 참여한 마일리지 고객에게는 일률적으로 30% 할인혜택을 준다.시는 앞으로 가맹점을 다양한 업종과 종목으로 확대하고 할인가맹점 앱지도 제작, 표지판 부착 등으로 자원봉사자가 손쉽게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받은 마일리지로 공공시설에 할인혜택을 받고 입장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일리지 시스템’을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할인 대상 공공시설은 공용주차장, 화성행궁, 시립 박물관, 수원화성사랑채, 구민회관 등 20여곳으로 30~50% 할인혜택을 받는다.이달 현재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자원봉사자는 모두 20만1000명으로 시는 개인별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경우 정산하는 마일리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자원봉사자가 10시간 이상 봉사실적이 있을 경우 ‘자원봉사자 스마트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봉사활동 1시간당 300마일리지, 최대 5만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