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태풍 ‘볼라벤’이 막아 놓은 등산로 수목정비 완료 전주시는 연이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217개소 공원 및 시내 전 구간에 대하여 피해상황을 신속히 조사 완료하고, 공원 내 등산로(산책로) 수목 및 가로수 피해수목 정비에 휴일도 잊은 채 응급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금번 태풍 ‘볼라벤’은 관내 모악산 등 공원지역 2,200여주, 가로수 등 일반수목 560여주 기타 지역 100여주 총 2,900여주의 귀중한 수목이 도복 또는 전도되는 피해를 입히고 지나갔다. 시에서는 그간 응급복구에 48개 반을 편성, 공무원 및 복구 업체 등 연 650여명과 엔진기계톱(212대), 크레인, 집게차, 운반차량 등 총 93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피해 수목을 정비하였다.그 결과 모악산, 건지산 등 공원 내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를 막고 있는 전도된 수목에 대하여 옮기고, 자르고 하는 등 응급 복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등산 및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통행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또한 도심 곳곳에 쓰러진 가로수와 절단된 가지를 수거하고 지주목을 세우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도 노력하였다.아직 미흡한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지역의 수목에 대하여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조속한 시일 내 복구 완료하여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을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전개 전주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9월 30일)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10월 1일까지 한달간 전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위로할 계획이며, 각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도 관내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금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 방문하고, 전주시 자원봉사단체들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밑반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본청을 비롯한 각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안내 및 지원창구를 개설·운영하여 독지가 및 기업체의 이웃돕기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고자 한다.전주시는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업체,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전북, 노령인구 비중 크고 고령화 속도 빠름 전북은 노령인구 비중이 크고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의 ‘2012 전북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17.0%로, 10년전(2002년) 12.1%에 비해 4.9%p 증가했다. 전국평균은 11.8%로 10년전 보다 3.9%p 증가하여 전북이 노령인구 비중이 크고,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현재 도내 15~64세 생산인구 4명이 어르신 1명을 부양하고 있으나, 2030년에는 2명이 어르신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시군별 노령인구 분포는 ‘작년 12월말 현재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순창군(29.1%), 임실군(29.0%), 장수군(27.4%)순이다.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사망원인은 ①암(25.2%), ②뇌혈관질환(14.0%), ③심장질환(8.4%), ④만성하기도질환(5.0%)인 것으로 밝혀졌다.65세 이상 인구 취업자는 5년전(’06년) 비해 10.2%(9만8천명&rarr10만8천명) 증가하였고, 남자 취업자가 여자 취업자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진우 리포터 jw0615@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서초구 제2기 암 예방 건강대학 개강 서초구 제2기 암 예방 건강대학 개강서초구 보건소는 지난 9월 4일(화)에 2012년 제2기 암 예방 건강대학을 개강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고령화 시대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암은 무엇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하다. 서초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암 검진 참여율을 높이고자 국가암 조기검진, 암예방건강대학, 유방암제로프로젝트, 찾아가는 유방암 예방 교육, 폐암 예방을 위한 금연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분야별 건강강좌를 통한 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암예방건강대학은 지난 3월 제1기 과정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2012년 제2기 암예방건강대학은 9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30분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강좌는 호발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폐암, 전립선암)의 예방과 관리, 암 예방을 위한 식사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각 분야 전문가 11명의 교수가 강의한다.서초구, ‘사랑의 밭 김장배추 모종심기’ 행사 개최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배추를 직접 심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초구가 ‘사랑의 밭 김장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9월 3일(월) 관내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이 참여해 내곡동 소재 200여평 정도의 땅에 직접 김장배추 모종을 심었다. 아이들이 심은 김장배추는 오는 11월 관내 저소득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내곡동 ‘사랑의 밭 가꾸기’ 행사는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2004년부터 관내 유휴농지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추진한 사업이다. 2012년 상반기에는 감자를 재배해 저소득 가정에 제공하는 등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서초구, 새로 입양하는 가정에 입양축하금 지원서초구는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새로 입양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입양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입양전문기관을 통해 아동을 입양한 가정 중 입양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입양부모들이다. 축하금은 장애아동을 입양한 가정에는 200만원, 비장애 아동을 입양한 가정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초구는 제2의 출산이라고 하는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입양하는 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 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입양축하금 지원조례’를 제정해 올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축하금 지원절차는 아동을 입양한 부모가 입양신고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서초구청 여성가족과에 신청하면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지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우리소리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 찾으세요” 천안시는 9월 13일 오후 2시 신부문화회관에 국악인 강선숙씨를 초청해 9월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마련한다.강선숙씨는 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지정됐으며 MBC마당놀이 창단멤버로 참여했고, 영화 ‘서편제’, ‘박하사탕’과 연극 ‘불의나라’에도 출연하는 등 1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연극작품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 한일공동제작연극 ‘침묵의 해협’을 세종회관과 일본 순회공연을 했다.국악인으로 연극, 방송, 전문강사 및 객원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선숙씨는 공무원연수원 및 전국자치대학에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1위로 뽑힐 정도로 알찬내용과 재미로 강의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솔아카데미는 10월 특강에서도 오한진 관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노화를 이기는 팔자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아산시, 2012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가 5일 국회환경포럼,(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워터저널이 공동주관하는 2012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12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시민편의 상하수도행정 구현에 앞장서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시설유지 개선사업에 매진하면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경영합리화를 달성했다. 또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으로 고객편의 실현, 국제인증제도인 ISO 14001(환경경영체제) 인증 획득,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하수처리 시스템 운영 등 상하수도 행정 발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임창빈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신도시 개발 등 꾸준한 인구 유입에 따른 수도기반시설 수요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시설 확충 및 보완을 통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독서의 계절 가을, 국립중앙도서관 나들이 어때요? 국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책으로 이끌림, 미래로 두드림’이란 주제로 행복한 책 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독서퀴즈, 전시, 작가와의 만남, 시낭송, 디지털북 페스티벌 등 일반인들의 참여할 만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눈이 즐겁다! 보면서 즐기는 책 세상국립중앙도서관이 이번에 마련한 ‘책으로 이끌림, 미래로 두드림’의 첫 번째 행사로 2012독서의 달 특별기획 ‘그림, 책을 읽다’ 전은 평소 직접 볼 수 없는 단행본 표지 그림을 볼 수 있는 전시라 가볼만 하다. 본관 1층 로비에서 오는 9월 23일(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전시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행하는 『오늘의도서관』 표지 원화 17점을 비롯 그간 ‘글 쓰는 화가’ 최석운(52) 화백이 진행해왔던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글과 그림연작 등 30여점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성석제 작가의 소설「인간적이다」 표지그림, 윤후명 작가의 「팔색조」그림을 비롯 김광규 시인의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김종해 시인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등 작가가 애정을 갖고 있는 문학 관련 작품들을 더불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오는 9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는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추억의 그 잡지’ 특별전이 열린다. 9일간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책 축제 ‘파주북소리 2012’에 이어 25일(화)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3층 로비에서도 선보인다. 1908년 창간된 월간 계몽잡지 ‘소년’을 비롯 창간된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잡지 140여종이 공개된다. 잡지 속 만화,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문화사를 고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한국 잡지의 발자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와 함께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200여종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작가 · 읽고 싶은 책이 눈 앞에9월 20일(목) 오후 1시 국제회의장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상반기 이용도서 BEST TOP을 기록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 김난도 교수가 직접 나와 청춘들뿐 아니라 이 시대의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고, 힘을 불어 넣어 준다. 26일(목) 오후 3시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는 ‘시인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열린다. 한국시인협회와 함께하는 이날 시낭송회는 원로·중견시인들이 나와 국민들의 한국 시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독서 퀴즈를 맞추면 내가 좋아하는 책을 받을 수 있는 흥미진진 ‘사서가 추천하는 책 100선을 잡아라’ 행사도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9월 21일(금)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된 독서퀴즈의 정답을 정보봉사실 및 이메일(yeolram@mail.nl.go.kr)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수) 오전 10시. 종이책을 넘어… 디지털 시대 독서문화 진단9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디지털도서관 지하 2·3층 외부공간과 지하 3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는 ‘디지털북 페스티벌 2012’가 열린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독서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 특히 국내 전자책 관련업체 52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콘텐츠만 2000여종으로 국내 최대의 디지털북 페스티벌로 손꼽힌다. 이 행사 중에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오전 10시 주요 전자책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스마트 퍼플리싱 컨퍼런스도 열린다. 또한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 로비 및 지하 2·3층 외부공간에 마련될 전시·체험전은 제1~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수상작 30여 편을 비롯 디지털교과서 등 특별전시와 전자책 콘텐츠 및 멀티미디어 앱북 등 업체별 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전자책 제작에서 유통까지의 원스톱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셀프 퍼블리싱 체험관도 눈에 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국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13일(목), 28일(금) 오후 3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로 인문학 열풍을 이어간다.※ 2012년 9월 독서의달 행사안내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매달 22일은 소형 폐가전제품 분리배출의 날 창원시가 소형 폐가전제품 10종(휴대폰, 카메라, MP3, PMP, 게임기, 전자사전, 믹서기, 내비게이션, 전기스탠드, 헤어드라이) 분리배출 및 자원화 수거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소형 폐가전제품 속에 있는 유용한 자원을 회수하여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주)늘푸른자원과 수거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대형폐기물 수수료 적용에 해당되지 않는 소형 전자제품의 경우, 지금까지 각 가정에 방치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했다. 11월부터는 단독주택은 거점수거함을 이용해 배출하고, 공동주택에서는 거점수거함 또는 재활용품 수거일에 따로 모아 수거업체에 연락하면 된다. 또 매월 22일을 ‘소형 폐가전제품 분리배출의 날’로 정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 ‘재능기부 프로보노단’ 모집창원시가 ‘1재능 1나눔 사회봉사 실천’을 하기 위해 ‘재능기부 프로보노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프로보노(Pro Bono)’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라는 의미의 라틴어의 줄임말. 자신의 전문성을 이용해 자발적이고 대가없이 공공을 위해 전문성 기부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창원시 재능기부뱅크 운영 계획’에 의거, 10월 말까지 프로보노단을 모집해 11월에는 프로보노단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재능기부 ‘6미 프로젝트(건강지키미, 기능봉사미, 문예나누미, 교육가르치미, 복지돌보미, 법률베푸미)’를 선정해 각 분야별 인원을 모집하고, 사업단별로 자율 운영 할 수 있도록 하면 프로보노와 수혜자와의 재능 나눔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재능기부 프로보노에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및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읍면동에서 접수안내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55)225-383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 학교급식 식중독대책협의회 발족 창원시는 학교급식소의 식중독 예방관리대책을 일원화해 신속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청(구청), 창원교육지원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의 식중독업무담당자들로 구성된 ‘학교급식 식중독대책협의회’(회장 최옥환 창원시 위생과장)를 발족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식중독대책협의회를 발족에 따라 학교급식소에서 식중독사고가 생길 경우 일선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과 함께 교육지원청,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뤄 신속하고 효율적인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체계를 갖추게 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승용차요일제, 주차요금· 자동차세 할인 혜택 승용차요일제, 주차요금· 자동차세 할인 혜택 부산시는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 주차요금 50% 할인, 자동차세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차량은 부산시 등록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중 승용차요일제에 가입한 차량이다. 혜택은 요일제 신청일로부터 △자동차세 10% 할인 △공영주차장(40곳) 주차요금 50% 할인(월 주차 제외), △교통유발부담금(기업) 최대 30% 할인, △주거지 전용주차장 신청시 가점을 준다. 또 △부산은행과 농협, 우체국에서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0.1~0.3% 우대 금리 등을 제공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은 월~금요일 중 자신이 지정한 하루(오전 7시~오후 8시)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된다. 요일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구·군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차를 갖고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차에 전자인증표를 부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reen-driving.busan.go.kr) 참조.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9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국민연금 수령시기를 연기할 경우 연금을 더 많이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A 본인의 노령연금 수급개시 연령을 기준으로 노령연금을 1년씩 늦게 받을 때마다 일정비율을 가산하여 지급받는 연금을 말하는 제도로 ‘연기연금’이라고 합니다. 즉, 일정한 소득이 있거나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국민연금의 수급을 추후로 미룰 경우 신청 가능한 제도입니다.연기연금제도는 지난 7월부터 65세 미만의 모든 노령연금 수급권자들의 연기연금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단, 60세 미만의 조기노령연금, 특례노령연금 수급권자 제외).연기연금을 신청할 경우 1년을 연기할 경우 연금액의 7.2%가 가산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연기연금제도 확대시행 이후 2달 만에 국민연금 연기연금 신청자 수가 2배 이상 크게 증가하였습니다.연기연금제도는 본인의 건강상태나 소득발생 추이, 경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국민연금 수급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