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주시생활체육회 웰빙생활체육교실 주부자전거반 파주시생활체육회 웰빙생활체육교실 주부자전거반 “주부스트레스에는 자전거가 보약이죠” “갱년기 우울증이 자전거를 타면서 나았어요. 남편이랑 통일전망대도 가고 애들까지 같이 타고 나가요. 가는 곳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만끽하고 있어요.”주부 임금옥 씨는 2년 째 자전거를 타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았다며 밝게 웃었다.지난 18일 아침, 파주 금촌 주말농장 옆 공터에 20여 명의 주부들이 자전거를 끌고 모였다. 파주시생활체육회 웰빙생활체육교실의 주부자전거반 수강생들이다. 초급은 수, 금요일에 중급은 화, 목요일 아침 9시 30분에 모여 준비운동과 교육을 받은 후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우울해요? 자전거 타세요!김종순 씨는 다리통증과 두통으로 고생하던 중에 주부자전거반에 등록했다. 거짓말처럼 두통이 없어지고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63세 나이로 수강생들 중 최고령인 그는 함께 나온 이들을 동생처럼 딸처럼 살뜰하게 챙긴다.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면 고구마를 삶고 떡을 챙겨 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그가 좋아하는 코스는 금촌에서 통일동산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자전거 타기에는 평지보다 운동이 되는 언덕길이 좋다”는 그에게서 삶의 활기가 느껴졌다.40~50대의 주부들이 주축을 이루는 주부자전거반의 막내는 30대인 곽은영 씨다. 그는 출산 후 허리가 약해져 운동을 하러 자전거반에 등록했다. 2년이 지난 지금 물리치료를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될 만큼 건강해졌다. “허리에 힘을 줘야 자전거를 탈 수 있거든요. 척추 양쪽 근육을 발달시켜서 좋아진 것 같아요.”그는 주변의 젊은 엄마들에게 자전거를 권하지만 어린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을 내기 힘들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자전거 기초부터 차근차근파주시생활체육회가 웰빙생활체육교실을 시작한 2009년 첫 강좌에서, 주부자전거반은 수강생이 5명뿐이었다. 시에서 제공받은 20대의 자전거가 무색할 정도였다. 위기감에 생활체육지도자 배창수 씨가 강사로 나섰고, 다음 기수 수강생이 20명에 이르렀다. 지금은 초급반 10명, 중급반에 20명의 주부들이 배우고 있다. 수업 내용은 주부들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기술로 구성된다. 한 발로 타기, 차렷 자세, 나무 등 장애물 피해 가는 법, 언덕길 오르내리기 등이다. 실력이 쌓이면 가까운 하나로마트부터 필리핀참전비로 점차 거리를 늘려가며 연습한다. 초급반에서 3개월 동안 훈련을 마치면 중급 과정을 등록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초급을 6개월로 늘릴 계획이다. 자전거를 전혀 탈줄 모르는 주부들에게 3개월은 짧은 기간이기 때문이다. 초급반을 신청하면 자전거와 무릎 및 팔꿈치 보호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급반은 자전거, 헬멧, 장갑을 지참해야 한다. 장거리 라이딩도 거뜬하게강사 배창수 씨는 “어머님들이 나보다 더 적극적이다. 12월 눈 내리고 추울 때 까지도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에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수업시간 외에도 서로 연락해 번개 모임을 갖고 양평, 팔당 일대를 다녀오기도 한다. 초급반에서 배울 때는 마음처럼 되지 않아 자전거를 집어 던지기도 하던 수강생들이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그에게는 큰 즐거움이다. 혈압이 정상 수치를 찾고, 10kg이상씩 살을 빼는 등 건강을 찾는 모습에서 보람도 느낀다.“가을철에는 낙엽이 많아 브레이크를 잡아도 자전거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돼요. 인원이 많아진다고 두 줄로 타면 안 됩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는 오고가는 두 차선이라 자칫 딴청 하는 사이에 반대편 사람하고 부딪힐 수 있어요.”주부자전거교실은 기수별로 운영하며 이번 강좌는 12월 21일에 끝난다. 파주시생활체육회 웰빙생활체육교실은 주부자전거교실 외에도 데일리스트레칭, 파워점프, 라인발란스 등 시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건강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문의 945-3913, 940-5899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저시력 학생 800명에게 안경 무료 지원 개업 4주년을 맞은 안경백화점(대표 최민호)의 특별한 경품잔치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민호 대표는 원주시 교육청이 선별한 저시력 차상위 가정 초?중?고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경 무료 지원에 나섰다. 안경백화점은 앞으로 매년 이 같은 경품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업 이후 도서관과 관공서 등에 보관대를 직접 제작하여 돋보기를 비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최민호 대표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봉사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하는 것 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연말이면 의례적인 불우이웃돕기 차원을 벗어나서 좀 더 실속 있는 이웃돕기 방법을 찾던 중 우리 안경점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고 생각했다.최 대표의 적극적인 이웃돕기 정신을 높이 산 원주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저 시력 학생들의 현황 파악과 함께 일선학교에서 지원자를 모아 매일 아침 해당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안경백화점까지 동행하고 있다.최 대표의 하루 일과는 매일 아침 해당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루 10여 명의 학생들이 안경백화점을 찾는데 이런 속도라면 원주의 모든 초?중?고 학교를 찾아다니는 일과가 꼬박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별한 안경기부 행사가 올해 안에 끝나지 못해 해를 넘길지도 모르지만 매일 아침 파릇파릇한 학생들을 만나는 일 자체가 그에게는 더없는 즐거움이다.이정엽 리포터 naeil1960@hot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구미불산가스유출사고 상처 뒤 다시 돋는 새싹 구미불산가스 유출사고 후 약 20일. 사고 지역 인근 불산가스때문에 초토화됐던 땅에 다시 새싹이 돋고 있다. 사진제공 = 구미시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 농축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농축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각계 각층이 팔을 걷고 나섰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영해)는 최근 4공단 내 불산 유출사고로 지역 농축산물 소비감소가 계속되면서 지역 농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자 ‘구미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생산자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로컬푸드운동의 실천자로서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리는 구미농축산물 금요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황영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고지점 농축산물은 절대 반출되지 않으니 구미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가족건강과 지역경제 지킴이로서의 구미여성의 역할과 로컬푸드운동 실천’을 강조했다.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와 구미시 학교영양교사회 등 각 지역 단체들은 지난 19일 금오산 주차장에서 열린 금요직거래장터에서 구미 농축산물 팔아주기 선언문을 발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 돕기 및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구미화훼단지 일원에서 국화작품전시회 개최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구미화훼단지 일원에서 국화작품전시회가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국화작품, 국화조형물 1000여점을 야외에 전시하고 실내작품전시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전시내용은 야외동산 1.4ha에 국화정원, 황분홍 코스모스정원, 메밀정원, 황소와 기린 등의 국화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들고 실내작품전시관에는 대국과 소국, 분재국을 전시하는데 특히 목부작, 석부작, 분양작, 분경작의 분재국을 전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함께 나누는세상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제2회 저소득층 아동돕기 자선바자 개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고양시와 함께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11일간 고양시 저소득층 아동 돕기 자선바자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자선바자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열릴 예정이며, 현대백화점은 킨텍스점 역대 바자 사상 최다브랜드 참여, 최대 규모의 상품 입고, 특별 사은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참여를 최대로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에서는 행사 기간 중 각 매장의 빨간 하트모양 풍선이 달린 상품과 9층 토파즈홀 기획상품전(10/22~23 진행) 판매 수익을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 아동돕기 기금을 마련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들 바자상품들을 기존 행사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동시에, 특가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많은 고객이 기금을 조성하는 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다양해졌다. 10월 26일 오후, 9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나눔 참여 콘서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수 ‘더원’이 출연해 60분간 열창할 예정이다. 또 10월 12일부터 이번 공연 550석을 1석에 5000원씩 단계별 판매해 그 수익을 저소득층 아동돕기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2일부터 4일간 현대백화점 카드회원에게 일별 500개의 라면(5개 들이)을 선착순 증정할 때에도 회원이 다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앞서 지난 5월 자선바자에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바자상품 수익 1000만원과 쌀 1600kg, 아동도서 2000여권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관내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6개소에 환경개선사업비 지원, 저소득아동 320가정에 쌀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도서지원 등을 한 바 있다.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도시락’ 전달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17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60명을 찾아가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도시락’ 설렁탕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은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찾아가는 사랑 나눔방’의 일환으로서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은 백석1동 관내에 소재한 신선설농탕에서 협찬을 받아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들이 함께 일일이 방문해 전달한 것으로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드림스타트(취약계층) 가정 무료 결혼식 후원고양시는 ㈜한국동서발전과 ㈜두레사회의 후원으로 고양시 1촌맺기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고양시 드림스타트 가정 중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14년째 결혼생활을 꾸려온 H씨 가정에 무료 결혼식을 지원했다. 결혼식은 지난 10월 13일 일산열병합발전처 식당과 리셉션룸에서 ‘가을의 사진 전시회’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예식은 주례 없이 신랑신부 동시 입장으로 시작돼 신랑신부 이야기 동영상 상영 및 가족들의 편지 낭독 등을 통해 가족 간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결혼식은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와 ㈜두레사회가 허례허식을 없앤 ‘작은결혼식’ 문화보급을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주인공은 저속득가정인 드림스타트 가정의 부부로 부인은 난소암 수술을 받았고 남편은 현재 인후암 재발로 치료 중이다. 또 이들의 두 자녀는 현재 드림스타트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어려운 가정으로,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늦깎이 신랑 신부로 예식을 올리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파주소식 호주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및 인솔교사 모집파주시에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자매도시인 호주 투움바시 소재 남퀸즈랜드 대학교(USQ)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연수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인솔교사를 모집한다. 기간은 2013년 1월 5일(토)부터 26일(토)까지 3주 간 진행하며 호주 남퀸즈랜드 대학교에서 영어수업, 골드코스트 및 브리즈번 견학, 호주문화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학생 16명(저소득가정 2명 포함)과 교사 1명이다. 교사는 영어권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연수비용은 1인당 546만 원이고 일반학생 1인당 연수비용 150만 원을 지원해 자부담은 396만 원이다. 인솔교사는 항공료 및 여비 지원, 저소득 가정자녀는 전액 지원한다. 파주시 관내 중고교재학생(중1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940-4162 착한 몸매 만들기 주부건강교실파주시보건소에서는 겨울철 추위로 신체활동이 어려운 주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 프로그램 ‘착한 몸매 만들기 주부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평소 운동지도를 받고 싶었으나 실천이 어려웠던 주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파주지역 25세 이상 60세 이하 주부 60명이며 10월 30일(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12회로 진행된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 20분, 10시 30분에 2개 반을 운영한다. 내용은 스트레칭, 근력운동, 영양교육 등이다.문의 031-940-5561, 5563 한의약 기공체조교실 무료운영파주시 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파주시보건소 교육실과 학령산 등지에서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연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30명을 전화로 접수 받는다.문의 031-940-5576, 5588 파주시 국화재배농가에서 국화화분 사세요 파주읍 파주리에 위치한 국화재배 농가(대표자 이경순)에서는 국화 분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운치 있는 국화 화분 하나 장만하여 집안을 아름답게 꾸미는 건 어떨까요? 기존 판매가 5천 원을 2~3천 원으로 할인 판매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별도로 접수 받아 배송하지 않으며 직거래 형식으로 판매됩니다. 장소는 파주읍 파주리 85-2번지 파주읍사무소 맞은편 부곡리 마을 안길입니다. 문의 이경순 010-7764-9283, 흥록원 010-4746-9289 행복 가득 가정원예교실 교육안내찾아가는 원예교실 강좌가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1시에 운정2동 해솔도서관에서 열린다. 총4회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꽃등만들기, 다육식물 관리 및 다육정원 실습, 디쉬가든 실습, 겨울철 실내 인테리어와 크리스마스 촛대 장식 등을 교육한다. 수강료는 4만 원이며 교하운정지역 주민 120명(30명 총 4회)을 대상으로 접수받는다. 신청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농업팀 031-940-48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양천/강서 동네방네(2012.10.24-10.30) 아이쿱과 함께하는 공지영 ‘의자놀이’ 북 콘서트iCOOP(아이쿱) 서울양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는 10월 25일 공지영작가 초청 ‘의자놀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천구 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오후7시~9시까지 열린는 이번 행사는 도가니, 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의 소설을 쓴 공지영작가의 최초의 르포르타주 ‘의자놀이’에 관해 공지영 자신과 초청된 게스트의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자리다. 초청 게스트는 ‘9시의 거짓말’ 저자 전)KBS최경영기자 와 YTN돌발영상을 제작했던 임장혁피디도 나온다. 행사 후 공지영작가의 사인회도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의자놀이’ 책의 인세와 판매수익금은 전액 쌍용차해고노동자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2062-1053~4 백석중 학부모 진로 특강 ‘자녀의 강점을 아십니까?’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백석중학교에서는 10월 26(금)일 2학기 학부모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 저녁 7시~9시까지 ‘자녀의 강점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본교 학부모 외에 관심 있는 타 학교 학부모나 교사들도 참가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강점의 의미와 강점노트 작성법, 자기주도 학습의 의미와 중요성, 입학사정관전형으로, 강사는 감성코치 김정희(현 중동고/청담 커리어 코치) 선생이 진행한다. 장소는 백석중학교 시청각실이다. 2644-2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6
- ''양양~상하이.광저우'' 국제선 2개 노선 동시 취항 강원도는 내년 1월 15일부터 ‘양양~상하이, 양양~광저우’간 국제선 전세기를 취항키로 하고 항공사업자와 전세기 운항협약을 19일 체결했다. 2002년 4월 3일 양양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양양~상하이 노선과 양양~광저우 노선 등 2개의 국제 노선이 동시에 취항해 공항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운항기간은 양양~상하이노선은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1단계 운항하고, 운영성과 분석 후 2단계로 6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운항항공기는 중국 국적의 ‘남방항공’으로, 각 노선별로 주 2회(4편) 운항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수다로 푸는 정치이야기 12월 대선을 앞두고 수원여성의전화에서는 ‘수다로 푸는 정치 이야기’ 강좌를 마련했다.1강은 10월 23일(화) 오후 7시 수원여성의전화 교육실에서 열리며 주제는 ‘여성주의와 정치’. 강의는 <오빠는 필요 없다>의 저자 전희경(여성학 강사)씨가 진행한다.2강은 10월 29일(월)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주제는 ‘상식과 정치’. 유범상 방통대 행정학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경기도여성발전기금으로 진행되는 무료 강의. 대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30명만 들으실 수 있다. 사전 신청 필수.문의 031-232-7780(정유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