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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면 2500원, 김치찌개 3500원, 퍼머 1만원! 우리 동네 ‘착한가격 업소’를 아시나요? 주부들 사이에서는 ‘집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는 말이 나온다. 치솟는 물가에 잠깐의 외출에도 가벼워진 지갑이 무서울 정도라는 것이다. 직장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점심 한 끼에 저녁까지 먹어야 하는 날이면 괜시리 메뉴판의 메뉴가 탐탁치 않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경기불황과 치솟는 물가에도 ‘착한 가격’으로 영업하는 가게들이 꽤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편견을 깨고 맛과 서비스, 공공성까지 갖춘 춘천시의 ‘착한가격 업소’를 소개한다. 춘천시 ‘착한가격 업소’ 지정 ‘착한가격 업소’란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경쟁 업소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업소. 춘천시는 “서민경제와 밀접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와 물가 인상 억제를 위해 ‘착한가격 업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업주가 친절하고 공공성까지 갖춘 춘천 시내 ‘착한가격 업소’는 현재 51곳.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쩌다 입소문을 듣는 소비자들도 ‘싼 게 비지떡’이 아닐까 하는 편견에 쉽게 발걸음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착한가격 업소’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서비스의 친절도와 영업장의 청결도, 원산지 표시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정된 가게이다. 때문에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우리 동네 ‘착한가격 업소’가 있다면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 이제부터 ‘착한가격 업소’를 찾아보자. 가격은 물론 맛과 서비스 만점 ‘착한가격 업소’는 아직까지 음식업이 대부분. 가족이 직접 운영하면서 인건비를 절감하는 형태다. 그 중에서도 강원대학교 후문에 자리 잡은 ‘봉실스넥’은 주 고객층인 학생들의 어려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2002년부터 10년째 모든 메뉴를 3천 5백 원으로 동결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주변에 위치한 ‘진미식당’ 역시 식자재가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가격을 4천원으로 동결했다. 그야말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는 고마운 가게. 그런가 하면 자장면 한 그릇이 단돈 2천 5백 원인 곳도 있다. 중앙시장 내에 자리 잡은 ‘민생식당’. 교복을 착용한 학생은 5백 원 더 할인된다고 하니, 5명의 학생들에게 자장면 한 그릇씩 돌려도 1만 원이면 해결된다. 역시 중앙시장에 자리 잡은 ‘윤가네 손칼국수’에서는 수타면으로 쫄깃함을 더한 손칼국수와 수제비가 모두 3천 5백 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별미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미용업에서는 퇴계동 금호아파트 상가 내 위치한 ‘가고파 미용실’이 눈길을 끈다. 할머니 전문 미용실로 어르신만 이용 가능한 ‘가고파 미용실’은 커트 4천원, 일반 퍼머 1만원으로 미용실 비용조차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차원의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인 만큼,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간> 춘천시 ‘착한가격 업소’, 과연 어디에 있을까? 상 호 품 목 주소 및 연락처 2012-10-22
- 고(故) 앙드레 김을 대신한 의상감독이 되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한국오페라단 의상감독, 오트퀴트르(고급맞춤복)와 레디투웨어(고급기성복) 디자이너, 미술작가 등 김천혜 대표를 수식하는 현란한 단어들은 많다. 그는 그 중에서도 2010년 'G20 정상회의 골든 오페라 콘서트’에서 오페라 의상을 맡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로 조명 받고 있다. 세계 20여 개국 주요 정상들이 모인 것을 축하하는 세계적인 무대답게 오페라 콘서트 의상은 고 앙드레 김이 예정됐으나 그는 병세악화로 타계했다. 김천혜 대표의 드레스는 오페라 콘서트 총 감독(연출 디렉터)을 맡은 이탈리아 '마시모 가스파론’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마시모 가스파론은 김 대표를 전격 발탁했다.G20 정상회의 오페라 콘서트 의상을 책임지다 =의상감독으로 오페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천혜 대표는 당시를 회상했다.“동양의 선과 서구의 색감을 간결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는데, 화려함만을 강조한 기존의 드레스와 차별이 된 것 같다”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오페라 감독이 내 드레스에 만족하고 전격 발탁했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뻤다”고 말했다.오페라 의상을 맡았을 때 해당 오페라에 대한 공부도 불티나게 했다는 김 대표. 그래야 음악과 공연에 맞는 옷을 어떻게 입힐 지 알 수 있기 때문이란다.지난해 아나운서 황정민씨가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부분’을 수상할 때 입었던 드레스도 김 대표 작품이다. 황정민씨는 전화통화에서 “김 대표의 드레스는 입는 사람의 장점을 잘 부각시켜준다. 원색을 원했던 내 생각과 달리 막상 무대에 섰을 때 럭셔리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살려야 한다는 김 대표의 권유가 옳았다”고 답했다.동서양의 예술을 드레스로 승화시켜 =그는 동서양 선과 색의 절묘한 조합을 잘 찾아낸다. 예고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복합적인 이력은 그가 드레스를 디자인할 때 동서양의 선과 색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는 바탕이 됐다. 김 대표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지난날 힘들었던 과정도 적지 않다. "'김진아 레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너무 정신없이 일해 잠결에 뜨거운 다리미를 잡기도 했다. 당시는 집안이 어려워 주경야독하며 백 원짜리 한 장 없어 밥을 못 먹은 적이 많았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며 더 밝게 웃었다. 낙천적이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김 대표 삶의 방식이 사람들 눈에 더 드러나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전문가 못지않은 피아노 실력도 갖췄다. 덕분에 세종문화회관 같은 큰 무대에 서는 연주자가 드레스를 의뢰해 올 때는 연주곡을 직접 들어보고 음악과 연주자에 맞는 드레스를 디자인한다. 당연히 연주자의 대만족이 따라온다. 아는 사람이 선택하는 1순위 드레스 =웨딩컨설팅 업체에서도 눈높이가 높은 고객들에겐 엘루어 드레스를 추천한다. 유니온웨딩켄설팅 전윤정 대표는 “김 대표는 고객한테 최상의 드레스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다른 샵은 엄두도 못 낼 새 드레스를 디자인해 주기도 한다”며 “엘루어 드레스는 원단과 디자인이 확실히 다르다”고 답했다. 또한 “웨딩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일수록 엘루어 드레스를 찾아 입는다면 알만하지 않겠냐”고 말했다.김 대표의 드레스에 반한 사람들 입에 엘루어가 오르내리자 소문은 급속도로 퍼졌다. 주변 충청권 도시는 물론 대전 서울 경기에서도 일부러 엘루어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인터뷰 당일도 파주에서 온 고영미씨가 연주회에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아침부터 엘루어를 찾아왔다. “처음엔 내가 원하는 드레스를 권하지 않아 고민했지만 김 대표는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짚어주면서도 강요하지 않았다. 그의 조언은 날카롭고 정확했다”며 “사람들이 왜 엘루어 드레스를 선택하려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천안을 빛낼 디자이너가 되겠다 =잘 나가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왜 토탈샵이 성행하는 천안까지 내려와 그것도 단독샵을 열었을까. 남편 따라 내려온 천안은 그에게 핸디캡이 아니라 도전의 장이었다. “의사인 남편이 천안에 개원을 했고 떨어져 살길 원하지 않았죠. 이왕 오게 된 거 지방에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김 대표는 고객들이 디자이너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또한 3년째 다문화 가정 무료 웨딩사진 촬영에 드레스를 협찬하고 있다. 그는 11월 이후 서울에서 있을 콜라보레이션(여러 작가가 하나의 주제를 만들어 내는 공동작업) 전시회에 참여한다. 초대 디자이너로서 자개로 만든 정장 등 8벌을 전시한다. 융합이 대세인 시류에 따라 동양적인 모티브를 소재로 한 독특한 그의 의상세계를 펼칠 계획이다.김 대표는 여성의 단점을 보완해 여성미를 살린 드레스 디자이너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천안의 웨딩드레스 판도를 바꾸는 지각변동을 꿈꾸고 있다. “주변의 반대가 심했지만 서울을 떠나 천안에 정착했고, 천안이 배출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1
- 느티나무와 장승이 반기는 마을 느티나무숲 터널을 지나면서 마을입구에 서있는 장승들을 만나자 제대로 찾았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눈에 봐도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가 기대되는 느티장승마을에서 작지만 다부진 체구의 김정아(40·아산시 송악면) 사무장을 만났다. 아산에서 젤로 좋은 동네 =다분히 인사치레로 들릴만한 말, “이 동네 참 좋네요”라고 운을 뗐더니 “그럼요. 우리 동네가 아산에서 제일 좋을걸요”라는 즉답이 돌아온다. 듣고 보니 진짜 그런 것도 같다. 정부에서는 몇 해 전부터 체험마을 정보화마을 등을 선정,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농촌마을의 소득을 높이는 사업을 실시했다. 각 마을에는 사무장이나 관리자를 두어 이 일을 전담하게 한다. 느티장승마을의 사무장이 바로 김정아 사무장이다. 아산이 고향인 김정아 사무장은 결혼 후 아산 시내에서 살다가 느티장승마을에 홀딱 반해 삶의 터전을 옮겼다. 김 사무장은 “아이가 아파서 산촌생활이 필요하기도 했어요”라며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자랐고 이장이셨던 아버지 덕분인지 서로 어울려 사는 시골살이가 익숙하고 좋았어요. 이 마을은 시내에서 멀지도 않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마을의 사무장이 되어 ‘체험마을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마을에 스며들어 구석구석 살펴보기 =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막연한 시골살이에 대한 동경이 있다.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보기만 해도 신기해하고 대단한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서부터 체험마을의 개념이 생겨난 것일지도 모른다. 도시생활과 완연히 다른 마을을 돌아보고 수확을 체험하고 필요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 체험마을. 한편 체험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생활터전을 열어놓고 찾아오는 도시민들과 건강하게 소통하고 경제적 유익을 얻게 하자는 것이다. 아산의 체험마을들은 뒤뚱뒤뚱 과도기를 겪으며 조금씩 모양새를 갖추어 가고 있다. 느티장승마을도 다르지 않다.마을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당부가 있다. “체험마을에 들어오시면 일단 이장님이나 사무장에게 연락을 주세요. 그럼 기꺼이 마을을 안내해 드리지요. 특별한 체험거리가 없더라도 마을을 만나는 체험을 하실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외지인에 대한 경계로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풍성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단다. 또 김 사무장은 “마을분들이 모두 순박하고 좋으세요”라며 “이 땅을 지키고 우리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체험마을 주민들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힘주어 말한다. 소박한 마을체험 통해 따뜻한 추억만들기 =만약 두세 가정이 모여 체험을 신청한다면? 지금 마을에서는 볏짚을 이용해 리스를 만들거나 제기를 만들어 놀이를 할 수 있단다. 표고버섯 수확체험이나 나무로 장승 만들기도 가능하다. 동네를 한들한들 걸으며 경치를 구경할 수도 있고 광덕산을 오르며 생태체험도 가능하다. 11월 3일에는 주민들이 한바탕 어울릴 잔치 ‘북실 두둥실’을 준비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의 힘과 뜻을 한군데로 모아 축제를 치르고 나면 마을은 비온 뒤 옥수수처럼 쑥 자라나 있을 것이다.문의 : 김정아 사무국장 041-543-3055. http://js.utovil.com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1
- 축구로 여는 세상, 하나되는 경기도 ‘2012년 경기도 어린이 축구대회’ 경기도 주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의 ‘2012년 경기도 어린이 축구대회’가 수원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구대회엔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출전했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들은 그동안 경기도 축구교실 지원 사업에서 실력을 다듬어왔다. 경기도 축구교실 지원사업은 경기도 및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도움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축구 강사 파견, 운영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선 축구뿐 아니라 다양한 협동 프로그램을 운영,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참가자들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재범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청소년이 꿈꾸고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0
- 2013년도 다문화가정 서포터즈(결혼이민자) 모집 경기도는 결혼이민자를 지원하기 위한 2013년도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한다. 위촉기간은 2년으로 공고일 현재 경기도내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08년1월1일 이전 입국)여야 한다. 31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최종 39명을 선발한다. 문의 031-257-8504, 031-8008-2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0
- 전철 병점역·신동탄역 막차시간 맞춰 버스 운행 화성시는 16일부터 전철 1호선 병점역과 서동탄역을 운행하는 701번, 708번, 709-1번 버스 운행시간을 지하철 막차와 연계될 수 있도록 연장하기로 했다.병점역 연계노선인 701번과 708번은 막차 시간을 오후 11시40분에서 0시10분으로 30분, 서동탄역 연계노선인 709-1번은 오후 10시에서 0시15분으로 2시간15분 연장하게 된다.그동안 병점역과 서동탄역 막차 시간이 오후 11시50분과 0시5분인데 반해 연계되는 버스는 전철보다 일찍 종료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0
- 들국화와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화성시 우리꽃식물원(화성시 팔탄면 소재)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들국화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세 번째 맞는 이번 가을 행사는 11만㎡ 부지에 가을 들꽃으로 대표적인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와 같은 국화과 식물과 층꽃나무, 솔체, 배초향, 낙상홍, 좀작살나무 등 1100여 종 40만여 본의 우리식물의 꽃과 열매를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악기와 음악을 이용한 창작 ‘판소리 인형극’과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및 마술쇼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행사는 물론 지역 우수농산물과 우리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과 식물심기와 같은 체험장도 조성되어 진다.특히 국화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국화차 시음’과 식물원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을 위한 ‘무료국화심기’, 가족이나 친구에게 가을을 전하는 ‘손엽서 우체국’ 등 여러 가지 이벤트도 이루어진다. 식물원 관계자는 “우리꽃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식물의 대부분을 감상할 수 있다”며 “행사기간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든 분들이 오셔서 가을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사생대회 및 백일장과 다양한 이벤트 신청은 식물원 홈페이지(http://botanic.hscity.net/)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진행되어지나 사전접수 인원에 따라 접수가 제한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0
- 배움·꿈을 펼쳐라!‘나도 초등학생’ 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손 웅)에서는 10월 22일(월)부터 10월 23일(화)까지 2일간 강남교육지원청에서 배움·꿈을 펼쳐라! ‘나도 초등학생’주제로 무학력 성인 학력인정 과정((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학습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번 작품 전시회는 문해성인 학습자들의 교육과정 포트폴리오, 문?예?체 활동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자리로,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장애성인 복지관, 평생교육 강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북카페 ‘산새’, 2013년 책 달력 엽서 무료 배부 북카페 ‘산새’가 ‘내 인생의 밑줄 엽서’와 ‘2013년 책 달력’을 무료로 배부한다.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산새’는 독서의 계절 10월, 책과 더욱 친연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밑줄 엽서’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책에서 선정한 좋은 구절이 어우러져 있으며 모두 4종류로 만들어졌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2013년 책 달력’은 산새의 정기 프로그램과 함께 1년 열 두 달 책과 관련한 그림을 싣고 있다. 북카페 ‘산새’는 “책을 읽으며 드는 감상을 엽서에 적고, 내년도 독서 계획을 세우는데 책 달력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문의 : 571-3336 지남주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우리, 거리에서 놀자!” 아산YMCA에서는 ‘제11회 아산청소년거리문화축제 발악 2012’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11월 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 청소년들의 소통과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다. 1부 청소년동아리한마당은 동아리 홍보 전시 캠페인 놀이 간식 부스가 설치되며 아산거주 청소년 20팀이 참가할 수 있다. 2부 청소년동아리공연마당은 댄스 밴드 노래 기악 등의 무대공연이 가능한 청소년 5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다음 카페 “발악 2012”(http://cafe.daum.net/barak2011)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된다. 문의 : 아산YMCA 546-9877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