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추석 대비 부정축산물유통 및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 강원도는 축산물 소비가 증가되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수입쇠고기의 한우고기 둔갑판매와 위생이 불량한 축산물유통을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군 및 명예축산물감시원 등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5~24일까지 추석 대비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축장·식육포장처리업소·축산물가공업소·보관·운반·판매 등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부정축산물 유통,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원산지표시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추석대비갈비가공품(갈비셋트), 육추출가공품(엑기스), 햄류(햄세트) 등 선물용 축산물을 가공·포장하는 업소를 중점 점검한다.도내 단속대상 축산물 취급 업소는 총 2963개소로 도축장·도계장 9개소, 집유장 6개소, 축산물가공업 123개소, 식육포장처리업 204개소, 축산물보관 9개소, 운반업 42개소, 축산물판매업 2570개소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부정축산물 유통단속에서 총 110개소를 적발하여 허가취소 44개소, 영업정지 10개소, 과태료(과징금) 1400만원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고, 올해도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조치를 실시해 부정축산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 본격 운영 지난 7월 19일 개소한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서는 전?후방 각지에서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하고 강원도에 정착하고 있거나 정착 예정인 제대군인 및 제대예정군인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4개 분야에 대한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참여대상자 110명을 모집하여 9월 1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본격 운영에 나선다. 또한 10월 중에 2차로 50명을 모집하여 11월에 교육?취업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이번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은 맞춤형 취업지원 분야 50명, 취업강화 기술교육 분야 18명, 소자본 창업지원 분야 21명, 귀농?귀촌 정착 지원 분야 21명 등 총 4개 분야다.맞춤형 취업지원 과정은 9월 10~21일까지 2개 기수로 나누어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 지원센터에서 이철 예비역장군, 김홍유 경희대 교수 등 취업?창업분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이 원하는 직업에 취업할 때까지 전문컨설턴트에 의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을 한다. 기술교육 취업지원 과정은 9월 11일~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2캠퍼스에 위탁하여??조경기능사·잔디관리사??과정 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전원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원거리 교육생을 위해 기숙사 사용 편의도 제공된다. 소자본 창업지원 과정은 9월 24~28일까지 창업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창업할 때까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책자금 알선 등 창업을 지원한다.귀농·귀촌 정착지원 과정은 귀농·귀촌관련 소양교육을 9월 17일~12월 10일까지 3개월간 주 1회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교육기간 중에 춘천 농식품연구소 등 3개소에서 우수영농기관 견학 및 현지 영농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10월까지 5회에 걸쳐 도내 군부대를 순회하면서 취업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도와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서는 강원도에 정착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안착함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 성공적인 창업 및 귀농귀촌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이 완벽하게로 결실을 맺도록 시군, 일자리 기관ㆍ업체, 군부대 등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모두가 참여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사회적기업 (주)나눔터’가 두 번째 작은음악회를 연다. 제2회 문화나눔 콘서트는 오는 22일(토) 오후 6시 30분 청당동에 위치한 천안시 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지난달 24일 태조산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첫 음악회를 개최한 (주)나눔터는 재활용 관련 사업과 이벤트 및 공연기획을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하고 재능있는 일반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음악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음악회는 직장인밴드, 통기타가수, 음악동호회, 난타동호회 등의 공연과 즉석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으로 꾸밀 예정이다. 음악회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음악회에서 직접 공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의 : 010-8839-1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천안역 주관으로 호두과자 축제 열려 코레일 천안역이 주관하고 호두과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호두과자 축제’가 9월 14(금)일~16(일)일까지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린다. 천안지역 내 11개의 호두과자 업체가 후원하는 호두과자 축제는 천안시민과 더불어 전국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호두과자를 직접 구어 볼 수 있는 체험 ▲ 호두로 만든 호두비빔밥 시식 ▲ 호두 떡메치기 체험 ▲ 호두까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천안밀·오미자·콩 등 우리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호두과자 축제와 더불어 천안역에서는 호두과자축제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상품은 호두의 시배지인 ‘광덕사’에서 호두까기와 호두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A코스와 입장거봉포도축제장에서 포도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B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2만7300원으로 코스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김봉회 천안역장은 “이번 호두과자축제는 천안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천안역을 방문하는 타 지역 손님에게도 천안 호두과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3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쳐 제2회, 3회도 개최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부산, 사람, 사랑'' 제2회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부산, 사람, 사랑'' 스토리텔링 공모 부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감동적인 현장 이야기를 찾기 위해 ''부산, 사람, 사랑''을 주제로 ''제2회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공모전''을 연다.주제는 △부산, 사람, 사랑에 관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 △부산, 사람,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나 경험담 △부산, 사람, 사랑에 대한 재발견 혹은 반전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 등이다. 4천자 이내 분량의 글(사진 첨부 가능)을 에세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은 물론 팀을 이뤄 출품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산시 블로그 쿨부산 홈페이지(blog.busan.go.kr)에서 참가 양식을 내려받아 다음달 14일까지. 심사를 거쳐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시장상)을 준다.차용범 부산시 미디어센터장은 "최근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를 통해 부산과 부산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제 부산과 부산사람에 관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이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7
- 부산시, 미혼남녀 공개 맞선 참가접수 … 26일까지 미혼남녀 공개 맞선 참가접수 … 26일까지 부산시는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 행사인 ''2012년 하반기 미혼남녀 만남''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화명수목원 중앙광장에서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1974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28~38세)에 태어난 부산 거주 미혼남녀.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참가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을 팩스(888-3099) 또는 이메일(shson65@korea.kr)로 접수. 선발인원은 남녀 각 50명. 참가비는 없다. 선발된 참가자는 다음달 5일 개별통보한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7
- 지역 주민이 직접 준비해 더 볼거리 많은 ‘음악 축제’ 테너 이영화, 소프라노 최인애 등 화려한 클래식 연주자들 한 무대에 선다오는 9월 22일(토)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서초구 주민들을 위한『제2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가 개최된다. 서초1?2?3?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금년 1월부터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한 행사로 문화예술특구를 향한 지역주민의 염원이 담긴 뜻 깊은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50인조의 뮤즈윈드오케스트라의 임미경 교수, 소프라노 최인애, 바리톤 임준식 등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서초구 소재 예술단체와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많은 풍성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왕종근 아나운서와 임미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1부, 2부, 3부로 이루어진다. 본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연세대 남성중창단이 나와 이태리 가곡을 부르고 이어지는 1부 공연에는 50인조의 뮤즈윈드오케스트라가 쇼팽의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가을밤 음악축제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연주하여 서초골 주민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인도한다.이어지는 순서는 국내 유명 성악가 테너 이영화, 소프라노 최인애, 메조소프라노 김미숙, 바리톤 임준식 등 4인이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 <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All I ask of you>,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등 주옥같은 하모니를 선사하며 가장 위대한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판소리 오정해, 대중가수 알리와 김현정도 출연2부 공연에서는 가야금, 해금, 거문고 등 다양한 우리 악기를 갖춘 ‘어울림’ 국악실내악단과 함께 국악인 오정해의 판소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해금, 가야금, 거문고 등의 국악기와 색소폰, 첼로 등 동?서양의 음악이 만나 아름다운 퓨전음악을 시도한다. 여기에 우리 민요를 주제로 한 환상곡에 맞춰 선이 아름다운 우리의 멋진 춤도 이어진다.마지막 3부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과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가창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가수 ‘알리’가 출연해 맑고 화려한 음색과 폭넓고 강렬한 호소력 지닌 대중음악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한편, 서초골 문화예술축제에서는 서초1?2?3?4동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먹거리 장터도 함께 펼쳐진다. 간단한 음료와 간식부터 다양한 견과류, 모둠 과일, 떡, 샌드위치, 김밥, 차 등 다양한 음식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맡은 이종환 위원장은 “서초구 주민 스스로 만들어낸 서초골 문화예술축제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즐기기를 기대한다”며 “클래식, 성악, 국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하모니를 통해 서초구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과시하고 문화예술의 메카로 서초가 거듭 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 사 명 : 제2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 행사일시 : 2012. 9. 22(토) 17:00~19:00□ 행사장소 :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무대□ 주 최 : 서초1,2,3,4동 주민자치위원회(대표위원장 이종환)□ 후 원 : 서초구청, 예술의 전당□ 행사내용 - 주요행사 : 클래식, 오페라(성악), 국악, 가요 등 - 부대행사 : 먹거리 장터(과일, 떡, 샌드위치, 차 등)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18대 대선 선거부정감시단 모집 18대 대선 선거부정감시단 모집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 2명, 16개 구·군선거관리위원회별 10명 내외(최소 9명, 최대 14명) 등 모두 170여 명. 담당업무는 선거법위반행위 예방과 단속활동이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22일~12월 29일 두 달 간이며, 임금은 일당 5만원. 지원자격은 특정 정당의 당원이 아니면 된다. 제출서류는 홈페이지(bs.election.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과 함께 오는 24일~다음달 5일 우편 또는 방문접수. 자세한 내용 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문의 : 국번 없이 1390번)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7
- 늘배움아카데미, 김창준 이사장 초청강연 “안 된다 하지 말고 희망을 갖자”늘배움아카데미, 김창준 이사장 초청강연 18일 오후2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대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초청, 해운대 늘배움아카데미를 연다.‘안 된다 안 된다 하지 말고 내일에 희망을 걸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김창준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하게 미국 국회의원을 지낸 한국 사람이다. 현재 세계정치인 포럼 수석고문, 워싱턴 한미포럼 이사장, 대통령실 정책홍보자문위원,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강연을 통해 50년 전 미국에 건너가 유학생으로서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시의원과 시장을 거쳐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기까지의 인생역경을 펼쳐 보인다. 이와 함께 우리 삶 속의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설파할 예정이다. 해운대 늘배움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전에 문화공연도 펼친다. 강연 후에 10명을 추첨해 강사 집필 도서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7
- "조선해양축제 예결산 투명하게 공개해라" 시민단체, 결손금 2억 시비보전 반대, 축제 원전재검토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는 최근 논평을 내고 지난 5월 열린 ''2012 세계조선해양축제''의 예결산 공개와 축제의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민연대에 따르면 축제위원회에 축제의 예결산 공개를 요구했으나 ''시 보조금이 투입되지 않은 자부담의 민간주도 사업이기 때문에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에대해 시민연대는 "축제추진위가 5억원의 행사지원금을 반려했다고 하지만 회계명목상 거제시의 보조금으로 기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4억7000만원이 홍보비와 실무기획단운영비, 행사장 지원비 등으로 집행돼 비공개대상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또 조례에 따라 ‘25명 내외의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며 그 위원은 시장이 위촉 또는 임명한다’는 조례 2조의 규정이나 ‘세출예산은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시장이 승인한다’는 12조 규정을 들어 세입과 세출에 관한 투명한 재정 공개는 지극히 상식에 속한다”고 강조했다.축제위원회가 밝힌 정산보고서에 따르면 수입은 21억8800만원인 반면 지출은 26억7000만원으로 모두 4억8200만원의 결손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손금에는 거제시가 축제를 위해 지원한 6억원 규모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실제 결손금액은 10억원에 달한다.축제위원회는 결손금을 해결을 위해 2억1000만원을 이달 중 추경으로 보전해 줄 것을 거제시의회에 요청했다.이에대해 시민연대는 축제 예결산에 대해 투명한 공개없이 적자금액을 시비로 보전해 주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이다.시민연대는 "축제위원회가 적자를 보전을 요청하려면 적어도 축제 전반에 사용된 사업비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고 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주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