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코수원청소년 리더 참가자 모집 수원환경운동센터는 환경수도 수원만들기를 위한 에코수원청소년리더를 모집한다. 9월22일~11월3일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6회차로 진행되며, 17일까지 초등4~6학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51-18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제6회 수원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개최 수원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이 17~2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22개국 650여 명이 참가해 예선전(17일 오전10시~), 본선32강(21일 오전11시~), 16강,8강(22일 오전10시~), 4강,결승(23일 오전11시~)을 치른다. 예선전 입장권은 5000원, 본선은 1만원이다. 경기당일 경기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1-228-32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9월 수원포럼, 홍수환과 함께 9월, 제27회 수원포럼은 전 WBA챔피언 홍수환과 함께 한다. 프로정신과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26일(수) 오후5시부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문의 031-228-2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아버지 그 특별한 존재를 찾아서~ 2012 수원시 행복한 아버지학교가 22일(토)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다. 행복한 아버지학교는 가족역할에 대한 사회적가치가 변화하고 있는 요즘, 아버지의 역할을 돕고 정체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남자가 사는 법’특강과 워크숍, 힐링모션, 일가족 균형 찾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 팩스(031-228-3770)나 이메일(hys8740@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031-228-24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아나바다나눔장터 개최 YWCA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는 아나바다나눔장터를 개최한다. 9월19일(수) 오전10시~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 의류, 가방류, 신발류, 쿠션류, 친환경상품(EM)을 판매한다. 친환경 먹거리와 자활기관연계(화분, 펠트, 홈패션, 우리밀빵), 비즈 등의 특별코너도 마련됐다. 수익금은 연말 아나바다나눔 축제를 통해 불우이웃과 학생들에게 후원금으로 지급된다.문의 031-273-3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수원시, 아토피 전문 상담센터 운영 수원시는 아토피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상담할 아토피 상담센터를 13일 개소한다.영통구보건소에 마련된 상담센터에는 상담사 2명이 배치돼 아토피 질환 어린이에 대한 관리와 상담을 담당하고 알레르기 전문의가 매주 목, 토요일 오전 진료를 담당한다.이용대상은 만 18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이며 사전예약(031-228-8820)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앞서 시는 아토피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전문적으로 수용해 치유와 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남창초등학교를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 학교’로 지정, 교육청과 함께 시설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송파강동광진 소식 <송파소식>가락시영아파트 전월세 상담창구 운영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이 시작됨에 따라 송파구가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를 돕기 위해, 우리은행과공동으로 가락1동주민센터 현장민원실에 전·월세 민원상담창구를 설치/운영 중이다.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데 이곳에선 송파·강동구·경기도 등 인근의전세물건,아파트 · 다세대 · 도시형 생활주택등 용도와 가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에서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을 알선하며, 제1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는 세입자를 위해 풍납동 및 개인택시 새마을금고에서 대출도 알선해준다.구 관계자는 “재건축은 세입자에 대한 이주대책이 없어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상담소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주 완료시까지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송파구, 2012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송파구가 지난 1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독서문화 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월간 파워코리아 주관으로 문화 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인물과 기관?단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심사한다.송파구는 현재 중점 추진 중인 ‘책읽는 송파’ 사업을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는 먼저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해 버스정류장에 두줄책장을 설치하고, 석촌호수에 미니문고를 설치, 또 도서 검색을 손쉽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독서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구청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릴레이를 진행하고 EBS, 숭실대와 손잡고 책읽어주는 택시를 추진했다. 더불어 10원짜리 동전을 모아 도서를 구입한 뒤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책을 전달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꾸준한 노력으로 독서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다. 그 외에도 다독왕 선발대회, 독서골든벨, 한성백제문화제 북페스티벌 등 앞으로도 더 풍성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개업기념 수익금 전액 기부한 아름다운 이웃송파구가 지난 12일 (주)보하라-男다른 감子탕 송파점(점주 김기태)로부터 개업 기념 수익금 전액인 287만6000원을 기탁 받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주민 자활기반 조성을 위한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개업일을 기념하여 매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기업의 나눔 실천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가 9월 22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강동구는 생명사랑 9월을 맞아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코스는 일자산 3.5km (잔디광장-해맞이광장-허브공원-가족캠핑장-피크닉장-잔디광장)이며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제17기 수강생 모집강동여성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은 여성아카데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찌든 주부들의 활력이 되고 있다. 오는 9월 25일에 접수를 마감하고 9월 26일에 추첨을 통해 수강여부가 결정된다. 접수방법은 강동구청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가정복지과 전화 접수 가능. (02)480-1357 3425-5763 제12회 전국선사무용경연대회 개최자라나는 청소년을 비롯한 전국의 무용인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마련과 우리 지역 진흥 발전을 위하여 제 1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일환으로 강동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생활무용과 순수무용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는 20일까지며 접수 장소는 (사)청록예술문화원 http://cafe.daum.net/kjrdance 참조 배우 조은숙의 인생이야기본인의 가장 대표작이 세 아이를 출산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룬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배우 조은숙의 특강이 강동구민을 찾아온다. 9월 19일 14:00~16:00 강동어린이회관 3층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50명으로 성인 남녀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강동구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 <광진 소식> 동화나라공화국 광진구, 상상유엔 가입광진구가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상상나라국가연합공동선언과 발대식’에 참석하여 ‘상상나라 국가연합(이하 상상유엔)’에 가입 했다. 앞으로 구는 동화를 주제로 한 축제를 매년 열고, 동화 이미지 구축사업, 동화 공모전, 동화 출판업 지원, 서울 동화센터 조성사업 등 다양한 동화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동화센터는 구의3동청사 공간에 마련되어 동화나라공화국 중앙청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상상유엔은 광진구 ‘동화나라공화국’, 강남구 ‘아름다운공화국’, 인천 서구 ‘역발상공화국’, 경기 가평군 ‘자라나는공화국’, 양평군 ‘쉬쉬놀놀공화국’, 여주군 ‘고구마공화국’, 강원 양구군 ‘소한민국’, 충북 충주시 ‘어머니나라’, 경북 청송군 ‘장난끼공화국’등 지자체 9곳이 ‘나미나라공화국’으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과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제5기 새마을청소년 봉사단 출범광진구가 ‘제5기 새마을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광진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분수광장에서 관계자 및 지역 내 중 ? 고 ? 대학생 등 총 250명이 참석 했다.지난 2008년 발족한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봉사단은, 국내?외 새마을사업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리더십 프로그램 참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추진광진구가 공동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입주민간의 교류 활성화와 이웃 관계 회복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한다.공모자격은 150세대 이상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단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커뮤니티 사업이 그 대상이다 2012-09-18
- 낭만 충전! 비박을 떠나자! 아침저녁으로 목덜미를 스치는 바람의 감촉이 서늘하다. 높푸른 하늘이 청명한 가을의 깊이를 더하는 이때, 자연의 민낯에 취해 환희를 느낀 사람들을 만났다. 자연의 품에 안겨 아침을 맞는 사람들. 비박 전문 동호회인 ‘천안아산온누리산악회(이하 온누리)’다. 그들이 펼치는 낭만 비박 이야기보따리를 들여다봤다. * 가리왕산 정상에서 담소를 즐기는 회원들 자연의 민낯을 보다 =비박은 독일어 비바크(Biwak)와 프랑스어 비부악(Bivuac)이 어원으로 산에서 밤에 비나 이슬을 피하기 위해 간단하게 장비를 설치하고 밤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매월 비박을 떠난다는 온누리는 일반산행을 꽤나 했던 사람들이 산에 대한 진가를 더 알기 위해 따로 모인 팀이다. 비박을 하는 이유를 묻자 이구동성으로 산에서 맞이하는 아침을 꼽으며 서로 그때의 감격을 쏟아내기에 여념이 없다. “아! 그런 감동은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침낭에서 꿈틀거리며 일어난 이른 새벽, 운해가 떠다니며 감도는 기운은 마치 천상에 온 듯한 황홀감 자체였어요!”문영숙(42)씨는 지난주 가리왕산에 올랐을 때 일생일대의 명장면을 봤다며 다시금 그때의 감동에 파묻혔다. 운이 좋았다는 그들은 산상에서 맞이하는 아침이야말로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참모습이라고 말했다. 한정희(46)씨는 “산위에서 보는 별이 얼마나 맑고 예쁜지 시골마당서 보는 별과도 비교가 안된다”며 “별들이 바로 내 눈앞에서 쏟아지듯 반짝거렸다”며 다시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정희씨와 문영숙씨는 부부다. 그들은 “부부가 같은 곳을 동시에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복”이라며 서로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길잡이를 잘 만나서 더 행복한 비박 =문씨는 “내가 비박의 매력에 잘 빠질 수 있었던 건 모두 길잡이인 독도대장 심내진(48)씨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문씨의 바통을 받아 너도 나도 심내진씨 칭찬릴레이를 펼쳤다.심씨는 19세부터 산을 탔다. 그 후 지금까지 산에 매료돼 무박4일로 180Km 종주도 해 봤다. 지난주는 설악산을 쉬지 않고 36시간 동안 걸어 다녀보기도 했다. 산에 관한 한 그는 아마추어 중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사람이라고 회원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그가 팀에서 이렇듯 열렬한 지지를 받는 건 회원들을 진심으로 챙기기 때문이다. 낭떠러지 바위사이를 넘지 못해 떨고 있던 이은희(51)씨가 안심하고 다 건너갈 때까지 손을 내민 이도 독도대장 심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산모기가 물어뜯어 성한 데가 없었다. 심씨가 움직이면 이씨가 바위를 건널 수 없었기 때문에 모기에 뜯기면서도 이씨가 무사히 건널 때까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말없이 묵직한 그는 온누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이었다. 정대원(44)씨는 “인도자가 힘들면 전체가 힘들 수 있지만 우린 독도대장 덕분에 항상 무사히 비박을 마친다”며 “이젠 서로 매우 친해져 공동텃밭까지 가꾸게 됐다”고 말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감동, 경험만이 답이다” =“힘들게 산에 올랐고 잠자리가 불편해도 정말 신기하게 아침에 일어나면 거뜬해요. 희한하게 숙취도 없어요.” 15년 하던 낚시와 이별하고 4년 전부터 비박에 빠져들었다는 이은희씨. “산에서 자고 나면 보약이라도 먹은 듯 몸이 가뿐하다”며 “산에서 흘린 땀이 어떻게 다른지 느낀 자만이 알 수 있다”고 말하자 모두 맞장구를 쳤다. 비박은 삼림욕을 가장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이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일부러 산에 가서 몇 시간씩 삼림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대로 된 삼림욕을 즐기려면 비박을 해봐야 한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비박을 하면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는 시간에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나 음이온을 계속 받기 때문에 혈행이 좋아져 어지간한 병은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다. 혼자 문득문득 비박을 떠난다는 이승환(50)씨는 산에서 내려오면 오히려 남의 세상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혼자 종주하며 지냈던 지난 일주일 동안 현실을 떠나 딴 세계에 놓인 편안함에 심취해 있었다고. 회원들은 물 한 방울이 아깝고 자연이 더욱 소중한 것임을 깨우치게 해준 비박이 감사하다. 사회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을 그때마다 비박산행이 탁탁 털어줬다. 그런 경험을 함께 나누는 가족 같은 동료들이 있어 그들은 일 년 내내 행복한 비박을 떠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비박할 때 주의점>1. 타프와 비비색(1인용 텐트)은 필수다. 2. 음식은 가능한 물을 많이 쓰지 않는 것으로, 쌀은 씻어서 미리 불린 쌀로, 그래도 식수는 충분히.3. 전문 산악인이 아니라면 절대 혼자 가지 말 것. 유사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몇 명과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4. 자신의 체력을 벗어나는 도전은 무모하다. 산에서 무리하면 안전이 허술해진다.5. 비박지에는 해 떨어지기 한 시간 전에 도착한다. 6. 벌레나 야생동물이 다가오지 않도록 음식을 먹은 후 꼭 주변을 치운다.7. 과도한 술은 체온을 떨어트려 위험에 빠질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미나릿길 골목벽화마을로 떠나는 가을여행 골목길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중앙동은 ‘추억의 미나릿길 골목여행’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센터 뒤편 영성동 미나릿길 골목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첫 번째 골목길 벽면에는 열두 띠(12간지) 이야기, 겨울풍경과 빙하, 북극곰, 펭귄, 사슴 등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트릭아트가 자리 잡고 있고, 두 번째 골목에는 어린이 테마거리, 자연환경과 풍속화 그리고 또 하나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트릭아트인 호랑이, 팬더, 거북이, 독수리, 공룡, 천사의 날개 등이 있다.세 번째, 네 번째 골목에는 아름다운 봄 여름 풍경과 만화캐릭터, 미나리, 천안의 옛 모습과 현재가 비교 게시되어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천안생협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천안생협이 시민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나에게는 쓸모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요긴하게 사용될 물건들을 판매하며 자원재활용은 물론, 아이들 경제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벼룩시장은 오는 15일(토) 오전 11시~1시 불당동 선사유적지 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한편, 천안생협은 조합원 확대를 위해 9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정육 베이커리 유정란 두부 콩나물을 조합원가로 체험할 수 있다. 9월에 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조합비(1만3000원)을 면제한다. 9월 26일~28일에는 구매 가격별 선물도 증정한다. 위치 및 문의 : 불당동 대원칸타빌 맞은 편. 041-558-6211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