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 열려요~ YWCA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는 아나바다나눔장터를 개최한다. 6월20일(수) 오전10시~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 의류, 가방류, 신발류, 쿠션류, 친환경상품(EM)을 판매한다. 친환경 먹거리와 자활기관연계(화분, 펠트, 홈패션, 우리밀빵), 비즈 등의 특별코너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의류를 기부하면 EM발효액(10점 이상 500ml, 20점 이상 1.8L)을 증정한다. 문의 031-273-3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대안공간 눈’ 공연 재능기부 모집 대안공간 눈에서는 공연, 퍼포먼스 분야에서 재능을 펼쳐줄 솔로, 그룹 및 단체 등의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독특하고 톡톡 튀는 재능을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단한 이력과 공연기획서 등을 메일 접수(spacenoon@hanmail.net)한 후에 전화나 서면인터뷰가 진행된다. 1365자원봉사 지정 수요처 자원봉사 실적에 입력가능하며, 소정의 활동비(교통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031-244-4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구성원 모집 유성구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시행을 위해 동(洞) 주민회의체에 참여할 주민을 이번 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개월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동 주민회의체 구성원 모집은 주민참여를 통해 2013년 본예산 편성을 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 편성 과정에 폭넓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동 주민회의체는 관내 9개 동의 각계각층 주민 60명 이내로 구성한다. 현재 관할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20세 이상 주민이나 각 동에 소재한 사업체 종사자면 참여할 수 있다.비상설회의체로 운영하는 동 주민회의체는 지역의 소규모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며 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올해 유성구는 주민의 책임과 자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예산위원회와 참여예산연구회, 예산학교를 추가로 실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강화할 계획이다.유성구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회의에서 선정된 지족교 환경미화사업과 농약빈병수거함 설치 등의 사업이 주민들의 참여로 현재 활발히 진행 중에 있고 주민의 호응도가 높다”며 “동 주민회의체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의 : 각 동 주민센터와 유성구 기획감사실 042-611-2054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잠실관광특구 브랜드 공모전 개최 송파소식▶ 잠실관광특구 브랜드 공모전 개최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난 3월 15일 관광특구로 지정된 잠실관광특구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잠실관광특구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국제 문화관광도시 송파를 함축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낸 엠블럼, 시그니처, 슬로건, 마스코트를 공모한다.국내 거주자로서 디자인 계열 학생 및 관련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단독 또는 공동 출품도 가능하다. 작품 출력물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 및 파일자료는 작품별 제작의도와 배경이 설명된 작품설명서를 첨부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식은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심사는 엠블럼과 시그니처, 슬로건과 마스코트 각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한다. 총 상금은 1400만 원.심사는 접수 마감 이후 송파구 관광정책 자문위원 중 디자인 관련 교수진 및 관상품 전문가 5인에 의해 이뤄지며, 수상작은 내달 23일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송파구, 인도 ? 라오스 해외시장개척에 나선다송파구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도 및 라오스로 파견할 해외시장개척단 참여업체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송파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참가신청은 송파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직접 또는 우편(팩스, 이메일 포함)으로 접수 가능 하고, 참여기업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파견업체에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현지 바이어 발굴비용 등을 지원하며 항공료는 70%까지 지원된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7개사를 선발하며 해외진출기회를 알선하고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업무는 KOTRA에서 전담한다. 최근 인도는 세계경제는 물론 한국경제에도 중국과 더불어 영향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만큼, 인도와 라오스의 신흥시장을 개척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장개척단 참가업체의 상담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2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송파구가 지난 12일부터 ‘2012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효과적인 자녀코칭방법 등을 알려줘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강좌. 지난 2009년 지역 내 3개 초교에서 시작됐고, 그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 2010년부터는 5개 학교로 확대됐다. 올해부터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좋은 부모 프로젝트’에서 ‘학부모 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꾸었다.상반기에는 영풍, 문정, 오륜초등학교에서 하반기에는 가주, 삼전초등학교에서 열리는데 우선 12일부터 영풍초등학교에서 수업이 시작됐다. 매주 화요일 총 7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며 미래사회와 자녀교육, 효과적인 학습방법, 언어학습 지도법,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부모의 지도력 키우기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인원은 각 학교마다 100명이고, 1회 2~3시간씩 총 20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위탁 운영된다. ▶호숫가에서 독서하며 낭만 즐기세요지난 8일 송파구가 ‘책 읽는 송파’ 사업의 일환으로 석촌호수에 책장을 설치했다. 수변무대 위쪽과 서호 장미원 안에 총 2대를 설치했는데 수필집, 시집 등을 각각 500권씩 비치했다. 독서를 원하는 주민은 언제든 자유롭게 책장 안에서 책을 꺼내 읽을 수 있다. 단, 호수 밖으로 반출은 안 된다. 책장은 송파어린이도서관, 소나무언덕 2호?4호 작은도서관 직원 및 자원봉사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순회하며 관리하는데 평상시에는 무인 운영된다. 구는 미니문고를 지역 내 다른 공원들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강동 소식▶장애인 가구, 출산비 1백만원 지원 강동구가 1~3급 등록 장애인 가구에서 신생아 출산 시 1백만 원의 출산축하지원금을 지급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되며 올 1월1일 출생자부터 소급 적용되며 쌍둥이는 2백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신분증, 장애인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출산지원금은 신청일 다음달 25일에 본인 통장으로 지급된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강동구가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15일 강일동의 강동중학교에서‘찾아가는 마을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 박미경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이시준태평소브라스밴드’의 전자바이올린과 판소리가 접목된 퓨전국악, 2012년 강동북페스티벌 詩-rap 최우수팀‘쉬는 시간’의 김춘수의 꽃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광진 소식▶아차산 둘레길 선보여요 광진구가 ‘아차산 둘레길’을 조성한다. 2013년 말까지 아차산과 용마산 일대, 어린이대공원과 한강시민공원, 능동로, 중랑천, 중곡동 길 33km를 숲길, 마을길, 하천길 총 3개 코스,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연결한다. 둘레길은 인공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며 등산로 토사유출방지 나무를 설치하고 등산로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주변 자연소재를 활용해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등산로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 시절 추억과 낭만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한국의 몽마르트르 능동로 아트로드, 내외국인의 발길을 사로잡는 한강시민공원, 고구려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아차산 보루성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내가 치매인가요? 노인 1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치매. 광진구가 치매를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치매위험노인 집중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4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3일까지 2012-06-19
- “포기하면 절망하고, 시도하면 도약하더라” 별명은 ‘독진경’. 한번 시작한 일은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인데다 뭐든 지독스러울 만큼 열심히 하는 그를 보고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도진경은 공부벌레다. 다들 한숨 돌리는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도 그는 수학문제를 푼다. 뇌종양 수술 후 몸도 마음도 아팠던 1년 이렇게 독하게 공부하는 이유는 ‘잃어버린 1년’ 때문이다. 고등학교 입학한 뒤부터 진경양은 자주 머리가 아팠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 체질이었던 터라 가족들은 공부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며 별스럽지 않게 여겼다. 게다가 늘 영재소리 듣고 자란 한 살 터울 오빠한테만 부모님의 관심이 쏠리자 진경양은 사춘기의 묘한 반항심까지 겹쳐 아파도 꾹 참았다. 하지만 영어단어를 아무리 외도 금방 잊어버리고 먹은 걸 위액까지 다 토해내는 날이 잦았다.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자 여름방학 무렵 병원을 찾았고 MRI를 찍고 나서야 뇌종양인줄 알았다. “뒷머리 쪽에 8cm 가량의 종양이 발견됐어요. 이틀만 늦게 알았어도 시신경이 끊어져 시력을 잃고 수술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급박한 상항이었데요.” 그는 담담하게 2년 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갑자기 찾아온 병마. 열일곱 진경양은 뇌종양의 심각성을 모른 채 수술만 잘 끝내면 훌훌 털고 예전 생활로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러나 수술 후유증은 감당하기 버거웠다. 수술직후 우울증이 찾아왔고 왼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혼자서는 잘 걷지도 못했다. 뇌과학자를 꿈 꾸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진경양. 특유의 ‘독기’로 희망의 끈을 꼭 부여잡고 뇌종양과 맞섰다. 재활치료부터 차근차근 시작, 상태가 점점 좋아졌고 지금은 고된 고3 수험생활도 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발병 원인도 잘 모르고 수술 외에는 별다른 약도 없는 병이 뇌종양이에요. 얼마나 아프고 두려운 지 너무나 생생하게 겪었던 터라 나도 한번 ‘뇌’의 미스터리를 푸는데 한번 도전해 보자고 마음먹었어요.” 도진경양의 장래 희망은 뇌과학자. 뇌, 생명공학 관련 책을 찾아 읽고 뇌와 관련된 각종 강연회를 쫓아다녔어요. 뇌과학 올림피아드대회에 참여해 이 분야 권위자들을 만나보며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나갔다. 뇌 구조, 신경전달 과정부터 뇌종양, 우울증, 뇌졸증 등 뇌 질환의 종류와 원인, 뇌파를 이용한 치료법, 다양한 진단기기 등을 폭넓게 배웠다. 그러면서 MRI의 원리를 설명한 책을 읽으며 환자가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뇌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거나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계와 뇌의 관계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공부가 재미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신비로운 뇌 학문은 앞으로 연구할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었고요. 게다가 내가 죽을 만큼 아파보았기 때문에 이 분야를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명감마저 들었죠.” 뇌종양 환후 카페에 가입해 소아 뇌종양 어린이들과 놀아주거나 행사 진행을 돕는 봉사활동도 틈틈이 펼치고 있다. 책을 통해 만났던 동물학자 제인구달, 나이팅게일, 슈바이처 박사, <그 청년 바보의사>로 잘 알려진 故 안수현의 인생을 되짚어 보며 그는 ‘남을 돕는 삶’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이 악물고 공부, 떨어진 성적 다시 올리다 진로는 뚜렷해졌지만 1년여 투병기간 중 공부는 손을 놓은 터라 진도를 따라잡기가 버거웠다. 다들 전력질주 중인데 혼자서만 멈추어 섰다는 불안감, 조바심이 엄습했고 뚝 떨어진 성적 때문에 좌절도 겪었다. “힘들 때마다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시련이 닥쳤을까’ 원망도 많았고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비하하며 들볶았죠. 그런데 어느 순간 남과 비교하지 말고 훗날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그의 일상은 단조롭다. 아침 5시30분 기상, 곧바로 EBS 언어, 영어 지문을 공부한 후 등교. 방과후 수업, 학원 수강 마친 뒤 독서실에서 자습 한 뒤 12시쯤 귀가해 잠자리 들기. 똑같은 일상을 스케줄 표 써가며 빈틈없이 실천한다. “수업 시간엔 집중해서 들으며 기본 개념 다지기, 학원에선 심화 학습, 그리고 혼자 공부하며 내 것으로 만들기. 공부는 이 과정의 반복이죠. 성적은 참 정직해요. 공부한 딱 그만큼 나와요.” 현재 도양은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진경이는 집념이 대단해요. 뇌종양이 완치 된 게 아니라서 늘 건강상태가 늘 염려되는 상황인데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한결 같아요.” 담임을 맡고 있는 이은파 교사의 칭찬이다. “아프고 난 뒤 뭐든 더 열심히 하게 됐어요”라고 말하는 도양. “부모님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늘 성화세요. 하지만 뇌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분명한 목표가 고3의 힘든 터널을 지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어요.” 다부지게 말하는 그를 보며 ‘포기하면 절망하고 시도하면 도약한다’는 어디선가 읽은 구절이 불현듯 떠올랐다.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한국의 추상미술과의 만남! ‘한국의 단색화’展 전북도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시로 ‘한국의 단색화’展을 개최한다. ‘한국의 단색화’展은 한국미술의 근대화 과정 속에서 한국의 고유한 정신성이 반영된 독자적인 미적 세계를 구축한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적 작가들의 작품을 전북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이다. 한국의 주요 추상미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서구의 추상미술과는 다른 한국 추상 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한국현대미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삼성미술관 리움의 소장품 중 대표적 단색화 작품을 지역에서 전시하여 미술관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반복적 작업에 의한 수고로운 작품제작과정 자체부터 작품으로 인정되는 한국의 단색화 작품을 통해 일시적 유행으로 끝나버린 서구의 기계적이고 차가운 미니멀리즘과는 달리 ‘현재진행형’으로 진행 중인 한국추상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중 매 주말에는 ‘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영화, 애니메이션 상영이 무료로 이루어진다. ■ ‘한국의 단색화’展 일시 : 7월 15일까지참여작가 : 곽인식, 권영우, 김기린, 김장섭, 김환기, 박서보, 서승원, 윤명로, 윤형근, 이동엽, 이우환, 정상화, 정창섭, 최명영, 최병소, 하종현, 허황 작품 수 : 70여점장소 : 전북도립미술관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전라북도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보건소당 최대 6명까지이며, 자격조건은 컴퓨터/인터넷 사용 가능자이고, 만20세 이상 고졸이상 학력자로 조사지역 관내에 거주하여야 하며, 조사표 작성을 위한 질의 및 설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자면 신청이 가능하다.모집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며 보건소별로 공고일자를 참고하여 신청서류(주민등록등본, 이력서, 신청서 각 1통)를 거주지역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방식으로 선발하고, 선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역별 책임대학에서 심사하며, 선발이후 2회의 교육을 실시한 후 조사에 임한다. 조사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31까지이고 조사원에 대한 수당은 건당 14,000원을 기본으로 하는데 지역별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조사원들의 단체보험(일반상해보험)에 가입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에헤야 전주단오! 덕진연못 물맞이가세” 제54회 전주단오가 ‘에헤야~전주단오! 덕진연못 물맞이가세’라는 슬로건으로 6월 23~24일 양일간 덕진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전주단오는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우리민족의 삶 속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대동축제인 만큼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중요한 명절로서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 가는 민속문화축제로 만들어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주민주도의 지방자치형 축제로 정착시키려는 데 무게를 뒀다.특히 올해 행사는 전주단오만의 대표 콘텐츠를 육성,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창포물맞이 행사, 단오부채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고 단오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단오부채 전시 등 전통문화 교육의 장도 마련, 시민참여 대동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꾸며진다.문의 : 063-277-2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아이에듀 데일리온 전북지사, 데일리온 잉글리쉬 가맹점 모집 아이에듀 데일리온 전북지사에서는 데일리온 잉글리쉬(DailyOn Englihs) 가맹점을 모집한다. 데일리온 잉글리쉬는 초등 8단계, 중고등 7단계 등 15단계 레벨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어 기초수준단계부터 대입수준의 영어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능력을 극대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데일리온 잉글리쉬는 매일 1대1로 진행되는 온라인 외국인 화상영어수업과 오프라인 내국인 학습지도가 결합된 초·중·고 전문 영어학습프로그램이다. 문의 1661-94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전북 대표 브랜드 쌀 7개 선정 한국소비자단체가 주관하는 ‘2012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 출품할 전북 대표쌀 7개 브랜드가 확정됐다.브랜드 쌀 Best7은 군산의 ‘철새 도래지 쌀’과 ‘큰들의 꿈’, ‘옥토진미골드’, 익산의 ‘탑마루 골드라이스’, 김제의 ‘방아찧는 날 골드’와 ‘무농약지평선쌀’, 부안의 ‘갯마을천년의 솜씨’ 등이다.이번에 선정된 전북 대표쌀 7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홍보비 지원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2012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 전북 대표 쌀로 추천된다.올해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는 13개 브랜드가 출품된 가운데 전북도와 한국식품연구원, 농업기술원 등이 전문 영역별로 분담해 평가했다.평가 항목은 품종 혼입율과 단백질 함량, 잔류농약, 유해 중금속 분석, 식미 평가 등이다.전북도는 전북 브랜드 쌀이 최근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만큼 올해도 해당 RPC 등과 협력해 전국 최고의 성적을 이어갈 계획이다.전북 브랜드 쌀은 전국 12대 브랜드 쌀 가운데 2009년 4개, 2010년 5개, 2011년 5개를 석권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