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남교육청,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및 자녀와 관계개선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집단상담은 경남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함께 가는 멋진 세상’이라는 주제로 3일부터 매주 화요일 4회기에 걸쳐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집단상담은 자녀를 둔 부모에게 청소년기 특성과 발달과업, 문화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경남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 집단상담 ▶교육정보 ▶자녀문제 상담 ▶자녀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상담 ▶학부모 고충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상담방법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상담을 비롯해 전화 상담, 방문 상담, 요청에 의한 찾아가는 상담 등 학부모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gne.go.kr)를 참조, 대상자는 전화(055-278-1771)로 선착순 모집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유병국 의원, 도의회 민주당 대표로 선출 유병국 충남도의원(천안3)이 후반기 도의회 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민주당 총무는 맹정호 도의원(서산1)이 선출됐다.유병국 대표의원은 “충남도 민선5기가 3년차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안희정 지사의 공약사항들이 계획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견제와 협조자의 역할을 조화시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전체 의원 42명 중 12명으로 29%를 차지하고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피해 입힌 전 임원진에 책임 묻겠다” 충남도 산하 공기업 충남개발공사가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전 임원진 등에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현재 천안 청당지구 공동주택사업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감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내일신문 2012년 5월 10일자 참조> 충남개발공사는 최근 천안 청당지구 공동주택사업을 포기했다. 하지만 시행사인 충남디앤씨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법적다툼이 예상된다. 당초 청당지구 사업은 2011년까지 5만6084㎡ 부지에 1012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었지만 경제위기 등으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이미 이 사업에는 보상비용 등으로 1500억원의 대출금 투입됐고 이자만도 200억원에 이른다. 김종문 충남도의원은 “충남개발공사가 경제위기 속에 청당지구 사업에 뛰어든 자체가 문제”라며 “사업을 결정하고 계약서마저 노예계약 수준으로 만든 관련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도의원은 “당시 책임자들 가운데 일부는 이미 사표를 냈고 한명은 구속 중”이라며 “이들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안 청당지구 사업은 충남개발공사(20%)와 청암프로젝트(80%)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 충남디엔씨가 주도했다. 하지만 사업초기부터 무리한 사업이라는 비난이 쏟아졌고 지난해엔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동생, 충남도 공무원, 도의원, 부동산업자 등이 대거 구속되는 등 파행을 거듭해왔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 합창단원 모집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충근)은 7월 9일(월)부터 19일(목)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창단 단원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남학생의 경우 초등 3학년~6학년, 여학생의 경우 초등 3학년~중학교 1학년으로 총 30~40명을 선발한다. 단,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ㆍ저소득가정ㆍ다문화가정 등의 학생, 기관 담당교사 또는 학교 담임교사로부터 추천받은 학생이어야 한다.신청방법은 신청서ㆍ자기소개서ㆍ추천서를 재단 홈페이지(www.hopefund.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증명서,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조부모가정증명서, 저소득보험료(건강보험료)증명서 중 해당되는 증명서 1부를 첨부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합창단 지휘는 김일환(백석대학교 외래교수)씨가 맡았고, 최종 합격한 30여명의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주1회 진행하는 개인 발성 트레이닝 및 합창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연중에는 정기발표회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재)풀뿌리희망재단은 아동ㆍ청소년들이 음악훈련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도록 돕기 위해 금년 1월에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문의 : 풀뿌리희망재단 576-6490~1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못 쓰는 휴대폰·폐전지를 찾습니다” 천안시가 7월~8월 2개월 동안 숨은자원찾기 프로젝트 ‘범시민 폐휴대폰·폐전지 모으기 캠페인’을 펼친다.폐휴대폰·폐전지 모으기 범시민운동은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폐휴대폰이 전국적으로 매년 많은 양이 배출되는 반면, 수거비율은 크게 낮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천안시는 대형매장 9개소, 300인 이상 기업체 21개소, 사회단체, 대학교 12개소, 읍·면·동, 행정기관을 통해 캠페인을 펼친다.수거된 폐휴대폰은 100% 파쇄 후 물질재활용을 조건으로 재활용업체에 공개매각하고 매각 수입금 중 일부는 행사지원 소요경비로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7500대를 수거 목표로 정하고 참여단체별로 다양한 홍보 수거활동을 벌이는 한편, 휴대폰 기부자에 대하여는 경품 응모기회를 제공,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어야” 내일신문은 석간내일을 통해 지난달 26일 일제고사가 치러진 날 아산 ㅇ초등학교 회초리 90대와 노예사건을 보도했다. 일제고사에 대한 병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우리 지역에서 확인한 사례였다. 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졌고 일부언론은 정확한 취재도 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 보도하거나 기사를 변형해 당사자들의 아픈 마음을 건드렸다. 최초 사실 보도한 내일신문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 해당교사들과 학교, 교육청은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ㅇ초등학교 두 교사는 하나같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체벌하지 않을 것이며 아이들을 성심껏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두 교사는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했고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이 잘못 생각해서 너희들에게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90대씩 체벌한 영어교사는 “일일이 메모지에 손편지를 써서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해맑았다. 두 교사가 풀이 죽어 지난날에 저지른 행위를 사과하자 아이들은 그냥 마음을 열어 버렸다. 여전히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맑은 눈망울로 두 교사를 위로했다. 두 교사는 자신들이 가르치지 못한 용서의 미덕을 오히려 아이들을 통해 뼈저리게 체험했다. "체험 통해 삶의 지식 배워요" 아산온양초등학교 자전거동아리가 방과후 마을 탐험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만나는 나무와 풀꽃, 개울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담당교사는 “교실 공부만 하면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줄 모른다”며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삶의 지식을 습득한다”고 말했다.“추후를 지켜보겠다” =ㅇ초등학교 교장은 사후 해결과정으로 해당교사들의 사건경위서를 받고 주의촉구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교장은 “주의촉구서는 행정조치 1단계에 해당한다”며 “앞으로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강조했고 교내 체벌금지 직원연수도 자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학생 전원의 가정으로 학교장 명의의 사과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 교장은 “아산교육지원청 Wee 센터에 의뢰해 아이들 심리치료를 받는 것을 학부모들에게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상담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고 나쁜 기억을 잊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은 두 교사의 전보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을 학교 측으로부터 전달 받은 아산교육지원청 이미영 장학사는 “관내 전체 학교에 6일까지 학교별로 체벌금지 연수를 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해당교사들에게 주의촉구서를 발부했으니 교육장이 해당교사들에게 지금 당장 중징계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고 추후를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이 장학사는 전했다.“자연스럽게 아물기를 바라고 있어” =학부모들은 “이번 일이 공개되지 않았으면 학교 측이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학교가 정말 반성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학부모들은 학교가 섣불리 보여주기 위한 조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외부도움보다는 학교자체에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줘야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이 일로 교사가 바뀌게 되면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할 것이라고 염려했다. 학부모들은 “과도한 체벌이 있어도 성적만 오르면 된다는 성적만능과 점수로 구분 짓는 인권유린에 무감각한 엄마들이 지금의 상황을 방조한 거나 다름없다”며 “학부모들 스스로도 뉘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인터넷 발급서비스 시행 강원도는 7월 1일(월)부터 토지에 대한 용도지역·지구, 도시계획시설 등 각종 토지이용계획을 증명하는 서류인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 동안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서,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측량준점성과등본, 개별주택가격확인서는 전국 온라인 발급이 가능했지만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이용하여 서류를 발급받는 불편을 겪었다. 인터넷 발급은 강원도한국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klis.gwd.go.kr) 및 민원24(전자민원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수료는 시·군 조례에 따른 법정수수료 1000원과 부가수수료 90원으로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등으로 결제하면 된다. 강원도는 이번 인터넷 발급서비스 확대로 국민들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어 국민 불편해소는 물론 사회적 비용절감과 교통량 감소 및 절차간소화로 경제적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발급 방법 :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rarr 민원발급 &rarr 토지이용계획확인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기후변화 시대에 살아가기 말라간다. 목이 탄다. 타는 목마름으로 아름다운 삼천리강산이 극심한 가뭄으로 허덕이고 있다. 여름의 시작인 유월인데도 한여름 염천 땡볕이 지글지글 내리쬐고 있다. 오늘은 올여름 들어 최초로 폭염특보가 발효되었다. 때 이른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곧 있으면 들이닥칠 장마전선으로 지독한 가뭄은 해갈이 된다지만, 해갈을 넘어 작년같이 전 국토가 물바다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언제부터 이렇게 한반도의 기후가 양극화로 편중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심각한 가뭄과 그에 상반되는 기습폭우들. 요 근래에 이런 기후변화는 전세계에서 겪고 있다지만 한반도의 기후변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은 전세계 평균 0.74도, 우리나라는 1.6도 상승해 거의 2배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기후변화로 한반도 숲의 식생대는 북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후는 온대에서 아열대로 옮겨가고 있다. 피부에 와 닿는 기후변화! 요즘은 사람들도 실감을 한다고 한다. 초중고등학교에 나가 기후변화 수업을 하면 몇 년 전하고는 다르게 반응을 보인다. 전기흡혈귀라는 캔 하나만 절약해도 TV 시청을 4시간은 할 수 있고, 유리병 하나만 재활용을 해도 형광등을 3시간 정도 켜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학생이 많아졌다. 에어컨을 한 번 켜면 선풍기 30대를 돌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전자제픔 매장에도 에어컨을 찾는 사람들보다는 선풍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란다. 하지만 더 이상 행정은 열심히 실천하는 시민들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것이다.기후변화의 확실한 대안은 나무심기란다. 나무와 숲의 조성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온실가스를 잡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와 함께 대기와 토양 등의 지구환경 전체가 오염되며 전지구적으로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무분별한 생태계의 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열대우림이 사라지고, 이상 징후와 기후변화로 우리 인간의 쾌적한 삶은 불안하다.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도시일수록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로변 화단이나 가로수, 중앙 분리대에 나무를 심지만 숲이라고 부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작은 자투리 공간이라도 나무를 심고 로터리 중앙에도 나무를 심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 지방자치단체가 많다. 일례로 전주 덕진광장변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해놓았지만 변변한 나무가 심어지지 않았다. 또한 서학동의 로터리에도 나무 몇 그루만 덩그라니 심어놓고 시멘트를 발라놓았다. 과연 누가 거기에 가서 쉴 수 있을까? 나무들이 그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렇지 못하니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다. 작은 공간이 생기면 무조건 시멘트로 덮어버리고 딱딱한 시멘트 의자를 설치해버리는 행정.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실천하는 시민들과 엇박자인 것이다. 땅이 있어야 도시는 기습폭우를 견딘다. 다 시멘트를 발라놓으면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완충지대가 없어 물은 역류하고 도시엔 범람하는 빗물로 진창이 된다.기후변화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시민들과 하모니를 이루며 행정을 펼치려는 열린 마인드가 더욱 기대되는 때다. 이 무더위에...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환경교육강사 김계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춤보고 행복하세요" 동읍에 있는 다솜창원노인복지센터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동읍의 즐거운어린이집과 꿈샘어린이집 아이들 60여명이 열심히 준비 연습한 노래와 율동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 보였다. 먼저 큰 절을 올린 뒤 시조로 노래 부르기, 시골영감과 싱글벙글 댄스를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간식을 함께 먹으며 어깨 주물러 드리기, 재미있는 이야기하기 등으로 하루를 정겹게 보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의창구의 효 실천의 장 마련을 위해 의창구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노인복지센터 등이 참여한 시책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한지부채로 시원한 여름나기 창원시 내의 자녀를 동반한 가정이나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한지부채만들기’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창원시 여성회관 창원관 5층 세미나실에서 7월 18일 저녁 7시부터 9시에 이뤄진다. 접수는 7월 9일 오전 9시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열다섯 가정만을 뽑는다. 문의: 창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7)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창원여성의 전화, 다문화영화 ‘세리와하르’ 무료상영창원여성의 전화(회장 정선희)에서는 여성주간을 맞이해 7월 6일(금) 오후 1시 창원축구센터 대강당 (관리동 3층)에서 다문화영화 ‘세리와하르’를 무료상영 한다. 영화 감상 후 대화의 시간도 함께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 : 창원여성의전화 사무국(055)266-372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홈스테이 예곡마을에 쉼터 생겨Home stay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예곡마을 입구에 특색 있는 마을쉼터가 생겼다. 지난 5월부터 사업비 4천600만원을 들여 육각정자, 체육시설물 5종을 설치하고 철평석 포장 및 반송, 가시나무 등 10종 644본의 수목식재를 마친 것.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 뒤 도로개설 공한지에도 파고라, 등의자, 안전휀스, 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4종 377본의 나무와 함께 쉼터가 마련됐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