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계 한자·문화캠프 참가자 모집 전주시에서는 사자소학 등 한자교육,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교육과 삶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로 바른 인성함양을 위하여 운영하는‘2012 하계 전주한자·문화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접수기간은 7월 9일(월)부터 현재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3~6학년(1세대 1명에 한함) 학생이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메일 접수 선착순), 참가신청서 작성 후 E-mail로 접수(mt5280@korea.kr), 참가비는 100,000원이다.2012 하계 전주한자·문화캠프 기간은 7월 31일(화)~8월 3일(금)이며, 3박 4일 동안 한옥마을 일대(전주전통문화연수원, 소담원, 향교 등)에서 합숙으로 이루어진다.주요 내용으로는 한자배우기 및 붓글씨, 전통문화와 놀이체험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 063-230-1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한스타일하는 가족학교 만들기 전주시와 전주시평생학습센터는 7월 14일(토) "대청마루 가족오락관“ 이라는 이름으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한스타일과 전통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가족형 협동프로그램을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전통문화연수원(전주 동헌)에서 진행한다.전통문화연수원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한옥 건물로 그 안에서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것만으로도 한옥과 전통의 멋을 체험하며 가족과의 추억을 남기기에도 충분하다.한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으로도 가족이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묘미로 전주의 6대 한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오락형,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이뤄지는 유생복 체험, 전통예절 체험 및 전주한옥마을에서 활동했던 선비들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선비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함께하여 재미와 함께 의미까지 전달하고자 한다.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또는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는 7월 14일에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중의 토요일에 2차례정도 더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 063-241-1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전북방문의 해와 여수엑스포는 뺄셈이 아니라 곱셈이다 전북도 이종석 문화관광국장 2012년은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지정한 ''전북방문의 해''다.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는 그동안 ''맛과 멋이 한상 가득''이란 슬로건 아래 ''관광전북''을 전국에 알려나갔고, 상반기 동안 수많은 관광객이 전라북도를 찾아오면서 일정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형 전시성 이벤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관광객이 부쩍 늘었고, 특히 당초 15만명을 목표로 했던 수학여행단의 경우 상반기에 이미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 올해 말까지 2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전남 여수에선 세계인이 참여하는 엑스포가 한창이다. 일각에서는 ''여수엑스포 때문에 전북방문의 해가 가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1993년 대전 엑스포 이후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엑스포인 만큼 정부와 국민들의 관심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올 초부터 이런 문제제기가 있어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여수엑스포와 전북방문의 해는 그 성격이 서로 다르고, 기간도 다르다. 또 여수와 전라북도는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다. 오히려 전라북도에서는 여수엑스포를 전북방문의 해와 연계하고, 여수에서는 전북방문의 해를 여수엑스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는 일이다. 서로 ''내가 먼저네, 네가 나중이네'' 다투는 것보다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로의 접점을 찾아가는 게 필요한 것이다. 전라북도는 방문의 해를 준비하면서 여수박람회조직위와 뜻을 함께 모았다. 공동홍보를 추진했고, 여수와 비교적 가까운 전라북도 4개 시군에서 ''관광은 여수에서, 숙박은 전북에서''를 슬로건으로 여수엑스포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그리고 국내여행사연합회와 한국관광클럽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엑스포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그 결과 여수엑스포를 다녀가면서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늘었다. 전라북도의 숙박 관광객은 4월에 비해 여수엑스포가 시작한 5월에 5만7000여명이 증가했고, 전라북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수도 늘었다. 이러한 추세대로 가면 연말까지 관광객 유치목표인 6800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관광객이 전라북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관광성수기인 여름휴가철과 가을철에 더 많은 관광객이 전라북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8월에는 전북 부안에서 해양스포츠제전이 펼쳐지고, 9월부터 12월까지 전라북도립미술관에서 피카소, 샤갈,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이 선보이는 ''세계미술거장전''이 열린다. 또 11월에는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교가 합심해 만든 ''아름다운 순례길''을 바탕으로 세계순례대회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하반기에 준비되어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12전북방문의 해''는 일회성 전시행사보다는 전라북도가 갖고 있던 맛·멋·생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대형 행사가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지만, 이것에만 집중하다보면 그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이 묻힐 수밖에 없다. 전북방문의 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전북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해서 전라북도의 관광자원을 더 알리고, 전북방문의 해가 끝난 이후에도 관광객과 여행객들이 전라북도를 계속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북방문의 해의 목적이다. 작고 소소하지만 전라북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은 생각보다 많다. 그 숨은 매력이 지금 여수엑스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여수엑스포도 즐기고, 전라북도의 숨은 매력도 즐기는 일, 지금 전라북도를 방문하면 가능한 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전북교육정책, 청렴도와 사교육비 절감에 높은 평가 전북도교육청은 전북교육정책연구소에 의뢰해 교직원 884명과 학부모 353명을 대상으로 ‘전북도교육청 교육정책 인식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교직원들은 ‘부패없는 청정 전북교육 실현’에, 학부모들은 ‘무상급식·학교운영지원비 전액 지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도교육청이 추진한 전반적인 교육정책에 대해 교직원은 56.5%, 학부모는 55.2%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까지 포함할 경우 교직원의 88.9%, 학부모의 92.1%가 김 교육감의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만족하지 못한다는 비율은 교직원이 11.1%, 학부모가 7.9%에 불과했다.교직원들이 가장 크게 만족을 느끼는 정책은 ‘부패 없는 청정 전북교육 실현’과 ‘무상급식 및 학교운영비 전액 지원’으로, 각각 81.3%, 81.4%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또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노력’, ‘인사의 투명성’ 등에 대해서도 각각 65.0%, 64.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도교육청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 운영’(만족 47.4%, 불만족 20.5%), ‘교직원 연수 개선’(만족 62.1%, 불만족 8.5%), ‘단위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 방식’(만족 59.8%, 불만족 15.4%) 등도 만족한다는 응답이 훨씬 많았다.반면 ‘교원 업무 경감’은 43.1%가 부정적으로 답해, 교육청의 업무경감 노력에도 교원들의 체감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교과부가 시행하는 ‘일제고사 전수평가 방식’에 대해서도 동의 30.4%, 동의안함 42.1%로 조사돼, 반대 여론이 높았다.‘초등 현장체험학습비, 중등 교복구입비 지원을 모든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47.2%) 의견이 많긴 했지만, 반대(38.9%)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89.0%가 ‘무상급식 및 학교운영지원비(옛 육성회비) 전액 지원’이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응답,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밖에 학부모들은 ‘초등 현장체험학습비, 중등 교복구입비 지원을 모든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69.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19.5%만이 이에 반대했다.이와 함께 김 교육감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부패없는 청정 전북교육 실현’(만족 60.0%, 불만족 7.9%), ‘학교폭력 방지 노력’(만족 55.2%, 불만족 14.3%), ‘혁신학교 운영‘(만족 55.2%, 불만족 12.8%)에 대해서도 지지하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서구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대부분의 재가 정신질환 대상자는 질병외에도 주거 환경의 열악, 실직, 사회로부터 소외, 여가활동 부재 등으로 사회 적응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재가 정신질환자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에 서구가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관내 8개동 주민센터에서 재가정신질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대인관계 및 사회적 관계형성이 어려운 재가 정신질환자에게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사회재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북구,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개최 광주시 북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한다. 북구는 올 12월까지 매월 25개동 전체 주민센터를 지속적으로 찾아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모시고 지방세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직접 주민을 찾아가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이끌어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북구는 지방세 설명반으로 지방세 담당 등 8개 팀을 편성해 재산세의 납부의무자, 부과기준, 비과세, 할인 및 감면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홍보를 하게 된다. 또 지방세 자진납부 독려를 위해 납세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은행 CD/ATM기 이용법, 인터넷을 활용한 납부방법 등도 설명한다. 북구청은 “이번 지방세 설명회는 우리 주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부과에서부터 납부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에게 지방세에 대한 많은 생각과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7눨 첫째주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 복지세상 월례강좌 ‘살려고 돈 버십니까, 돈 벌려고 사십니까?-좋은 삶을 위한 경제학’일시 : 7월 5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복지세상 1층 강당강사 : 홍기빈(前 MBC라디오프로그램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내용 : 내 삶을 인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살림살이’ 경제학 참가비 : 복지세상 회원 무료, 비회원 5,000원문의 : 복지세상 김진영 간사 575-2811◆ 평화로운소통능력과 민주적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교육일정 : 7월 11일(수)~9월 26일(수)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낮 12시 30분대상 : NGO활동가 및 자원봉사자(선착순 20명 무료)내용 : 다시, 새롭게 만나는 동반자, 갈등/ 관계의 자양분 등.장소 : 천안NGO센터 2층 교류실문의 : 천안NGO센터 562-1342◆ 제 9회 천안사회복지페스티발 참여요청 및 2차 회의 일시 : 7월 4일(수) 오후 2시 장소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1층 강당문의 : 이선영 사무처장 010-5455-4501◆ 풀뿌리희망재단 아동·청소년 합창단 단원모집신청자격 :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학생/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평소 음악을 좋아하거나 노래 부르는 것에 관심이 많은 학생/ 아동복지기관·다문화지원기관의 담당교사 또는 학교 담임교사로부터 추천받은 학생모집인원 : 총 30 ~ 40명(남학생 :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 여학생 :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1학년)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 7월 9일(월)~7월 19일(목) 오후 6시까지신청 방법 : 팩스 576-6492/ 우편 및 방문 접수 : 천안시 서북구 성정1동 1033번지 2층 풀뿌리희망재단/ 이메일 접수 hopefund@hanmail.net문의 : 070-8915-1167 이해원간사/ 홈페이지 www.hopefund.or.kr 시선&관심기빙트리천사운동본부, 천안외국인쉼터 무료개방 안내 (사)기빙트리천사운동본부는 사업장 변경 및 산재로 인해 임시 거주지가 필요한 외국인 노동자에게 쉼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1일 최대 2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천안외국인인력지원센터와 연계한 사업장 적응을 위한 한글교육과 생활적응교육, 구직활동상담과 고용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쉼터는 원룸 4개(샤워, 세탁, 취사 가능, 부식 제공)에 여성 전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365일 무료 개방 중이며 쉼터 이용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쉼터에 관한 재정 후원과 물품 후원 등도 함께 받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천안외국인노동자쉼터 569-100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부산시 어르신 무료 취업 교육 어르신 무료 취업 교육 부산시 노인취업교육센터는 만 55세 이상 재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입문, 활용, 시니어블로거 등 정보화 교육 △이력서 작성, 면접기법, 재취업 마인드 등 노인 취업준비교육 △경비원, 주차관리원, 육아도우미 등 노인적합 직종교육 등. 상시모집 중이니 언제든 필요할 때 연락하면 된다.(문의 : 861-959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아트리더십 및 레크리에이션 무료교육 남들 앞에 당당하게 나서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면 한국리더십레크리에이션 수원시지회의 아트리더십 체험무료교육에 참가해보자. 리더십, 아트스피치, 복지레크리에이션, 아나운서 되어보기, 역할극 등 실무 중심의 즐거운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수료 후에는 협회 강사나 방과 후 학교강사, 웃음치료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7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11주 동안 진행되며, 100%출석 가능한 40세 미만이 대상이다. 3만원의 교육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10-2210-43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교과서 연계 역사특강 2학기 참가자 모집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교과서와 연계한 역사특강 2학기 참가자를 7월11~31일까지 모집한다. 특강기간은 8월4일~12월15일 홀수 주 토요일로 인물사, 한국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영상물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역사이야기를 배우며, 역사나들이 등을 하게 된다. 초등4~6학년 대상으로 강좌 당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 역사나들이 비용(11.10 예정, 2만원)은 별도다. 이메일(jycc7982@hanmail.net)이나 방문접수 받는다. 문의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