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인터넷 발급서비스 6월 15일부터 부동산 거래 및 각종 인· 허가의 기초 자료인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관공서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국토해양부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한국토지정보시스템 (http://klis.gwd.go.kr)과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http://luris.mltm.go.kr),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www.minwon.go.kr)를 통하여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원주시, 장애인 목욕탕 위탁운영자 모집 원주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 있는 ‘장애인 전용 목욕탕’공사를 마무리 하고 목욕탕을 관리·운영할 위탁운영자를 6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에 소재지를 둔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서 활동실적이 있고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위탁기간은 2년으로 재위탁이 가능하다. 목욕탕 위탁운영 신청서와 함께 운영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갖추어 원주시청 사회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737-2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5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 횡성군은 기상이변 등으로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유입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를 도내 최초로 지난 5월 제정하고, 관내 45개소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 및 위험구역을 지정 관리하는 등 5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및 경력소지자를 안전관리요원으로 채용해 인사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월 2회 이상 피서객 및 물놀이 주변 지역주민들의 안전시설물에 대한 만족도 체크,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홍보 등 현장 위주의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취약계층인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구명조끼착용법 등 물놀이 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태우 건설방재과장은<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ascii-font-family: 바탕 2012-06-15
- 양천/강서 지역소식(2012.6.13-19) 양천구정신보건센터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 ’양천구정신보건센터는 정신건강 무료강좌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을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① 왜 따돌리고 괴롭히는가? (왕따, 학교폭력 현상에 대한 이해) ②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들 (정신건강 측면) ③ 우리아이를 왕따와 학교폭력에서 지키는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시는 6월 15일 (금) 오후2시~4시까지, 모집은 선착순 150명이다. 접수는 전화 및 방문 접수. 2061-8881~3 강서건강가정지원센터 ‘온가족이 함께 배우는 전래놀이’강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엄마와 아빠와 신나는 토요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배우는 전래놀이’를 실시한다. 6월16일부터 23일 30일 3회차로 시행되며 3회 모두 참여하거나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며, 7세 이상의 자녀를 둔 10가정(아버지 참여가정 우대)을 모집한다. 장소는 센터프로그램3실이며, 접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2606-2017-8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원어민과 함께 하는 중국어 입문 과정모집’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6월 19일~7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중국어 입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간은 화,금 오전 10시~21시 (10회, 20시간)이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교육대상은 중국어를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분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본 화면 하단 가등록하기) 또는 방문신청 을 받는다. 2692-45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맨 땅에서 맨 몸으로 부천의 배구를 키워왔어요” 5년 전, 부천에는 3명으로 꾸려진 배구단이 있었다. 작은 인원이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고, 입소문이 나면서 배구를 사랑하는 부천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을 이끌었던 실업팀의 대표선수였던 김미자(53) 감독.그녀는 무인지경이던 부천의 배구에 씨앗을 뿌리고 텃밭을 가꾸느라고 10년의 절반을 땀 흘려왔다. 이렇게 시작한 부천복숭아배구단의 선수들은 이제 30명이 되었다. 한국여자배구가 8년 만에 런던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부천복숭아배구단의 김미자 감독을 찾아갔다. ‘끌려다닌’ 배구에서 ‘좋아서하는’ 배구로~전북 정읍 초등학교 출신인 김 감독은 40년 넘게 배구를 해왔다. 첫 발은 태광산업(현 흥국생명) 실업팀에서 시작됐다. 5년 간 선수로 활동하다가 그 생활을 접었다. “은퇴할 때의 생각은 ‘다시는 끌려다니는 배구는 안 하겠다’ 였어요. 하지만 배구와 저의 인연은 계속되더군요.” 결혼 후 4세 아들의 손을 잡고 우연히 찾아간 부천시민운동장에서 김 감독은 배구 선배를 만나게 된다. ‘배구 안하고 뭐하느냐’는 선배 말씀에 다시 운동을 하게 됐다. 주변 사람들을 모았다. 3명. 그녀가 좋아서하는 배구의 출발이었다. 그 때부터 김 감독은 서촌체육관에서 매 주 두 번 하루 2시간의 연습에 몰입했다. “3년 쯤 지나니 입소문이 나데요. 그러자 배구하고 싶은 사람들과 부천시배구협회장을 비롯한 배구인들, 소사초등학교 출신의 배구 후배들이 찾아오면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게 됐지요.” 열정 + 추진력 = 부천의 배구 상황 일취월장부천복숭아배구단 선수들은 20대부터 65세까지 활동한다. 부천에 배구단이 있는 것을 몰랐던 사람들이 모여들어 지금의 인원을 갖췄다. 이정란 선수는 “예전에는 인기가 많았던 생활체육인 배구가 부천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찾아와보니 가슴 따뜻한 김 감독님이 있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선 선수는 “저희 감독님은 배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다. 이제 우리는 일정 궤도에 올라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때묻지 않은 열정에 추진력을 더한다면 부천의 배구 실력은 일취월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에는 평범한 주부인 김 감독은 연습 시간에는 딴사람이 된다. 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 치의 오차가 생기지 않아서다. 그래서 그녀는 선수들이 규칙을 잘 지키면 탄탄한 실력이 갖춰지면서 가족같은 배구단이 될 거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365일 연습할 공간 확보가 희망 김 감독은 2009년 부천시장배 배구선수대회 결선에서 상대 팀을 15대 13으로 이겼던 일을 기억한다. “그 때 참 많이 울었어요. 부천의 배구 원로들이 모두 와서 본 경기라 보람이 매우 컸지요. 우승 헹가래요? 당연히 받았습니다.” 이렇게 그녀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땀 냄새 속에서 소심했던 성격을 용기와 자신감으로 전환시키며 복숭아 배구단을 이끌어 왔다. “더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365일 언제나 연습할 수 있는 저희들의 전용공간이 있어야 해요. 그러려면 지자체와 여러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김 감독은 2일 열린 경기도지사기 24개 팀 중에서 8강까지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또 10일에는 전국대회에서 승부를 겨룰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배구를 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김미자 감독과 부천복숭아배구단을 위한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부천의 배구 신화가 머지않아 열릴 것을 기대하면서.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경로잔치로 웃음 꽃 피운 ‘사랑으로 피는 꽃’ 봉사대 ‘사랑으로 피는 꽃’ 봉사대는 지난 달 31일 오후 4시 부천 송내동 소재 복사골식당에서 독거어르신 30명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 날 경로잔치에는 봉사대원들의 색소폰 공연이 두 시간 가량 펼쳐졌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최 모 어르신은 “식사대접도 고마운데 평소 보기 힘든 색소폰 공연을 보며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사랑으로 피는 꽃’ 봉사대는 대한노인회부천시소사구지회의 노인자원봉사클럽이다. 2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 3인이 한 조로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서 지원과 물품 지원을 실천하여 노노케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노인회 부천시소사구지회’는 경로당프로그램인 이·미용서비스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또한 직접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경로당으로 모시는 등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는 올해 3~ 4월에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혼자 사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득, 건강, 주거, 사회적 접촉 등의 수준을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보호할 필요가 많은 독거노인 1000여명의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안산시, 안전도시 안산 기본조사 연구용역 실시 안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안산시 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은 지난 5월 1일부터 2013년 2월까지 10개월의 일정으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다.시의 이번 용역은 통해 도시 안전에 대한 제반여건 진단과 위험요인에 대한 현황을 분석, 시책 추진의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연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10년간 신체 손상으로 인한 사망 현황을 조사하고, 최근 3년간의 손상으로 인한 부상 현황도 조사하게 된다. 또한, 환경적 손상 위험요인의 조사 분석과 지역사회 안전 증진사업의 사회적 여건조사, 그리고 안전도시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형성과 안전 도시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도 개발하게 된다.조사 방법은 인구학적 특성이 반영된 1300여 가구의 표본을 추출해 연구진에서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 전문조사원이 방문조사를 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안산시, ‘경기도 농어민대상’ 선발 안산시는 농어업의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어업 경쟁력확보와 소득증대, 수출진흥 등에 노력하거나 공헌한 농·축·임·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부문은 10개 부문으로 쌀, 과수, 화훼, 채소, 가공수출유통, 친환경농업신기술, 대·중·소가축, 해양수산, 임업 부문이며 신청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접수는 신청자거주 구청 및 시청 농정부서를 통해 하면 되고, 오는 8월 24일 시의 예비심사 후 경기도 통보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수상자 발표는 2012년 10월중 경기넷 홈페지에 공고하고, 수상 시기는 11월중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경기도 농업인 대상자에게는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국내·외 연수기회를 제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부곡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 초등학교 도서구입비 지원 의왕시 부곡동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신동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관란)는 6·7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2개소(부곡초·덕성초)에 도서 구입비를 지원했다. 부곡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5·5~6일 양일간 의왕 어린이축제 행사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포함한 200만원을 부곡초등학교와 덕성초등학교에 각 100만원씩 도서구입에 써달라고 전달했다.부곡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그동안 독거노인 경로잔치,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등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으며 앞으로도 합심하여 지역내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주민센터 주말 프로그램 속속 개강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주민센터들이 프로그램 개설에 나선다. 중1동주민센터는 마술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개강한 마술프로그램 외에도 상2동주민센터에서도 학생들의 체험과 취미활동을 위한 ‘토요 열린 주민자치교실’을 개강했다. 토요 열린 주민자치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 교실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끼를 표현하는 째즈댄스 교실을 열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아울러 주민센터들은 여름방학에는 학생들과 함께 시민의 강을 탐방하고 생태조사와 환경지킴이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