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해장애인복지관 개관 지난 23일 김종부 창원시 제2부시장, 허성무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상남도의원, 창원시의원, 장애인관련단체장, 장애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이 진해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열렸다. 건물 화재로 인한 공사 중단 등 우여곡절 끝에 개관하게 된 진해장애인복지관은 상담실, 통합발달지원실, 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실, 장애인재활교재대출센터(장난감도서관), 장애인재활운동실, 보장구수리센터, 놀이실, 정보화교육실, 요리교실, 식당, 강당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요람이 될 진해장애인복지관은 더욱 넓어진 공간에서 곰메대학, 상담사업, 성인 음악치료, 장애아동 놀이실 및 북 까페, 장애오감체험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이 신설될 계획이며 현재까지 총 270여개의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진해군항제 & 군악의장페스티벌 정보검색대회 참가하세요창원시는 4월1일부터 개최되는 제50회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3월 20일부터 군항제가 끝나는 4월 10일까지 창원시(http://www.changwon.go.kr), 진해군항제(http://gunhang.changwon.go.kr),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http://jinhaetattoo.changwon.go.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대회기간 응모를 통해 당첨되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1
- 명곡동, 평생교육 프로보노단 모집 의창구 명곡동(동장 조현준)에서는 지역사회 인재활용과 교육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보노단을 모집한다.평생교육 재능기부는 전문가, 은퇴자, 대학생, 평생학습 수료자 등 경륜과 재능, 자격 등을 갖추고 이를 의미 있게 활용하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명곡동 평생교육 프로보노단은 연중 수시 접수하며, 명곡동 주민센터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town/myungok/main/main.jsp), 명곡동 평생학습 SNS(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명곡동주민센터 또는 명곡동 평생학습센터에 방문 는 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1
- 강원도 수출 상승세 진입 강원도는 올해 2월말 수출실적이 2억9천40만 달러를 달성하여 전년동기에 비해 7.8%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 수출이 1억2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 11.7%가 감소한 것에 비해, 2월 당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4%가 증가된 1억6천3백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수출이 상승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주요 수출품으로 자동차부품(5천8백만달러), 시멘트(5천3백만달러). 의료용 전자기기(5천1백만달러), 합금철(4천5백만달러), 주류(1천8백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수출증가율은 러시아연방(98.2% 증가), 인도(88.4% 증가), 독일(84.5% 증가) 등의 순위였고, 우크라이나(23.0% 감소), 방글라데시(11.8% 감소)는 감소했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 서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유망시장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도내 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 웹 표준화사업, 통·번역지원 및 무역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무역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등 수출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또한 수출유망기업 15개사를 선정,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강원도세 개청 이래 최초 7000억원 넘어 강원도가 지난해 총 7096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징수목표액 6382억원을 714억원(11%)초과한 금액이자 6321억원을 징수한 2010년보다 775억원(12%) 많은 금액이다. 시·군별로는 춘천시가 1075억원, 원주시 1070억원, 홍천군 512억원으로 1, 2, 3위를 차지했다.지방세 징수액이 많아진 가장 큰 이유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대규모 SOC 사업 추진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로 인한 지방세 납부액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전년대비로 거래세(취득세, 등록면허세)가 254억원 증가된 3803억원, 부가가치세 증가로 인해 지방소비세도 126억 늘어난 1318억을 차지했다.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주택유상거래 취득세율 인하에 따른 감면액 373억원도 포함됐다.강원도가 그동안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와의 전쟁에 나서 탈루·은닉세원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한층 강화한 것도 효과를 나타내, 당초 목표액인 113억원보다 12% 많은 127억원을 징수했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체납정리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18개 시·군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하는가 하면 춘천과 원주, 강릉과 더불어 권역별 합동 징수 활동을 별였다. 올해도 도·시·군 합동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압류 및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등 세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추가 징수된 세원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복지수요와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농어민 경쟁력 제고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가용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강원도는 현행 지방소비세율 5%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해양심층수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도입 등 새로운 세원을 적극 발굴하여 도세 1조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도록 세정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원주 대표음식 확정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주의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하여 대표음식 메뉴개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치악산한우복숭아불고기’와 ‘원주뽕잎황태밥’등을 주력으로 보급할 메뉴로 선정하였다원주 대표음식은 지난 해 3월 대표음식 개발관련 시민공모 제안에서 채택된 5가지 음식 아이템을 활용(치악산한우, 큰송이버섯, 뽕잎, 두부, 원주기밥), 상호 조합하거나 응용하여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외식업소에서 판매 가능한 상품성 있는 메뉴개발에 역점을 두고 한국외식메뉴개발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횡성군 매니페스토 실천 전국 최우수 횡성군이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전국 228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발표한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SA등급을 받았다.횡성군은 주민소통, 공약완료, 웹소통 분야에서 각각 SA, A, A 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아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최고(SA) 등급을 받았다. 전국적으로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횡성군을 포함해 모두 27곳(시 7곳, 군 3곳, 구 17곳)이다.현재 횡성군은 84건의 공약사항 중 31건을 이행 완료하고, 자력으로 추진이 어려운 치악산 고둔치터널 개설 등의 2건을 제외한 나머지 51건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석용 횡성군수는“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항 이행에 더욱 노력해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횡성군은 지난해에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주민소통과 웹소통분야에서 SA등급을 받은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수원환경운동센터, 환경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수원환경운동센터에서는 수원지역 환경교육활동가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4월17일~6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까지 진행된다. 수료 후 소모임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 또는 이메일(ecosuwon@ecosuwon.org)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6만원(회원3만원). 문의 031-251-18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수원시, 전국 최초 북한이탈주민 정규직 채용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을 고용안정을 통한 정착기반을 제공하고자 정년제도가 보장되는 정규직(무기계약근로자)으로 채용했다. 시에 따르면 28일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북한이탈주민 A씨를 무기계약근로자로 채용해 시 자치행정과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대한 업무를 맡겼다고 밝혔다. A씨는 그동안 주20시간의 한정된 업무시간으로 충분하지 못한 업무수행과 근로조건상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야 하는 근로여건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시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제공함과 동시에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정착, 취업알선, 고충해소, 생활법률상담 등 행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업무 수행을 위한 상시근무인력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2012년도 북한이탈주민 정부내 활용 계획에 맞춰 자치법규 관련규정을 개정하는 등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쳐왔다. 시는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정착 지원업무를 추진함으로서 정책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해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 북한이탈주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토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 대부분이 사회적 자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문화?생활환경의 차이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이 많아 이들에 대한 정착지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2009년 301명, 2010년 350명, 2011년 12월말기준 422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수원시, 지역 일자리공시제 추진 우수 자치단체 선정 수원시가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일자리 정책 한마당행사에서 ‘2011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일자리 역량을 부문별 진단을 통해 일자리 목표와 실행계획을 공표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층과 시니어 층을 위한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 △청년층과 시니어 층 창업자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원시 창업지원 센터 건립 추진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청년 뉴딜사업 △청년취업캠프 운영 △고졸자 우대 등 사회적 관심에 발맞춘 특성화고교와 업무협약 체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취약계층의 실업문제 해결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한 생활형 일자리 창출을 확대추진 했다. 시는 2012년은 2만2000개 이상, 2014년까지 12만 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해에는 2만3000개의 당초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수원시, 위드림 희망학교 MOU 체결 수원시는 지난 28일 경기대학교 총장실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경기대학교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위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사업 일환으로‘수원시 위드림 희망학교’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유인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최호준 경기대학교 총장과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능력 향상, 진로지도 및 자기주도적 생활역량 함양을 위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사업 운영과 활동에 필요한 공간 제공과 대상아동 선정과 관리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경기대학교는 사업에 필요한 인력제공과 프로그램을 전담운영하게 된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게 된다. 위드림 희망학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자극이 부족한 아동·청소년 중 심신 발육 부진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아동들을 소그룹별로 구성, 다각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리더의 소양을 갖춘 구성원으로의 성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