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인정보 잘못 수집했다간 과태료 다음달 1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길 경우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부산시는 개인정보보호법 계도기간이 이달 말 끝남에 따라 개인정보를 다루는 모든 공공기관, 사업자, 단체 등은 이법을 꼼꼼히 살펴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수집한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자에게 벌금과 벌칙 등의 처벌 등의 벌칙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자들에게 △개인정보는 필수정보만 최소한 수집 △주민등록번호와 건강정보 등 민간정보 수집 금지 △개인정보의 이용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파기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경우 즉시 정보주체에게 통보 △CCTV를 운영할 경우 안내판 설치 등 주의사항을 당부했다.(T.888-499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가족친화경영사례 세미나 부산시는 4월5일 오후 2시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교육실 201호에서 2012년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기념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가족친환경경영사례 및 활성화 방안과 사례발표''를 내용으로 △유한킴벌리의 인프라와 여성친화제도 △부산교통공사의 시민홍보 △선재하이테크의 가족친화프로그램 △(주)바이저의 근로자 지원제도 등의 주제 발표 후 종합토론을 갖는다.(T.888-2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부산시에 원전 전담조직 부산광역시는 원자력안전을 담당할 조직을 본격 운영한다.부산시는 지난 22일 재난안전담당관내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전담조직을 보강해 설치했다. 최근 ''고리원전 1호기 사고''와 관련, 가중하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원자력 안전 문제 관련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전담 조직을 보강한 것이다.이번 개편으로 재난안전담당관내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계 단위의 원자력안전 담당을 설치, 원자력 안전 문제를 집중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원자력 안전 전문 인력도 채용, 전문성을 더했다. 시는 이밖에도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월 1회 ''원전 안전의 날''을 지정하는 등 충분하고 완벽한 원전 대책을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원주시의회 의장, 1일 환경미화원 체험 황보경 원주시의회 의장은 3월 26일 새벽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하였다.황보경 의장은 이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장미공원, 평원초등학교 권역의 거리쓰레기 청소를 실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4·11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본격 돌입 원주 갑·을 선거구로 분구 후 첫 총선과 도의원 제2선거구 보궐선거가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후보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돼 갑 선거구(문막 호저 지정 부론 귀래 중앙 원인 일산 학성 단계 우산 태장1·2 무실)는 기호1번 새누리당 김기선(59)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 기호2번 민주통합당 김진희(47) 전 도의원, 기호6번 김대천(44) 국민생각 도당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을 선거구(소초 흥업 판부 신림 개운 명륜1·2 단구 봉산 행구 반곡관설)는 기호1번 새누리당 이강후(58)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기호2번 민주통합당 송기헌(48) 변호사, 기호6번 무소속 이재현(50) 전 한라대 교수가 등록했다.도의원 제2선거구(중앙 일산 학성 태장1·2동) 보궐선거는 기호1번 새누리당 김기홍(33) 동아서관 남부점 대표, 기호2번 민주통합당 한준수(52) 전 시의원, 기호6번 무소속 허진욱 피플소리 원주지부 상임대표가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국회의원 원주 갑 > 기호 1성명 김기선(59세)정당 새누리당학력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경력 전)강원도 정무부지사 현)어린이재단 강원도 후원회장재산신고액 4억7144만4천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 사람납부액 3170만2천원당해년도 체납액 0현 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기호 2성명 김진희(47세)정당 민주통합당학력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경력 전)강원도의회의원 전)원주한지문화제 집행위원장재산신고액 8950만5천원병역신고 해당 없음(비대상)납부액 1,29만4천원당해년도 체납액 0현체납액 0전과유무 1건(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1998년 특별복권) 기호 6성명 김대천(44세)정당 국민생각학력 연세대 정경대학원(정치학 석사과정 5학기) 재학경력 전)강원도의원 현)국민생각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재산신고액 3억6178만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 사람납부액 61만9천원당해연도 체납액 0현 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국회의원 원주 을> 기호 1성명 이강후(58세)정당 새누리당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 졸업경력 전)지식경제부 우정사업정보센터 센터장 전)대한석탄공사 사장재산신고액 14억7119만1천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보충역 및 소집면제(무종3회)납부액 4190만5천원당해연도 체납액 0현 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기호 2성명 송기헌(48세)정당 민주통합당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경력 현)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법인 이사 현)원주시 축구협회 부회장재산신고액 8566만1천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사람납부액 7855만9천원당해연도 체납액 0현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기호 6성명 이재현(50세)정당 무소속학력 경북대 대학원(공학박사) 졸업경력 전)한라대학교 부교수(학생처장 역임) 현)학교폭력피해자 가족연대 상임대표재산신고액 25억3913만3천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 사람납부액 3948만6천원당해연도 체납액 0현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원주 도의원 제2선거구 기호 1성명 김기홍(33세)정당 새누리당학력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행정학과 박사과정) 재학경력 현)동아서관 남부점 대표 현)동아서관 장학회 간사재산신고액 41억7998만8천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 사람납부액 4억1383만7천원당해연도 체납액 0현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기호 2성명 한준수(52세)정당 민주통합당학력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력 전)원주시의원 전)원주시장 정책보좌관재산신고액 9000만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 사람납부액 105만6천원당해년도 체납액 0현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기호 6성명 허진욱(54세)정당 무소속학력 춘천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경력 전)정보통신부 5급 통신기장 현)피플소리 원주지부 상임대표재산신고액 2억2707만4천원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 사람납부액 600만7천원당해년도 체납액 0현체납액 0전과유무 없음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수원 민심, 누가 잡을 것인가” 수원갑 김용남 이찬열 이면구 홍원식수원을 배은희 신장용 유근만 이종근 정미경수원병 남경필 김영진 이중화수원정 임종훈 김진표“과연 누가 수원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시작됐다.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마감 결과, 수원지역 4개 선거구에 모두 14명이 출마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야권 후보들은 저마다 ‘이명박정부 심판’을 앞세우며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역발전을 일굴 일꾼을 뽑자’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수원갑(장안) =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와 민주통합당 이찬열 후보, 무소속 이면구·홍원식 후보가 등록했다. 김용남 이찬열 두 후보는 각 당의 경선을 거쳐 공천됐고, 이 후보는 통합진보당 안동섭 후보와 또 한번의 경쟁을 거쳐 야권단일후보(이하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로 선출됐다. 안동섭 후보는 이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이 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진보세력이 똘똘 뭉쳐 수원 장안에서부터 99% 국민이 행복한 새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 후보는 새벽인력시장, 복지관 등을 찾아 다니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김 후보는 출사표에서 “상식과 원칙을 지키며 태어나서 자란 장안구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수원을(권선) = 수원에서 가장 많은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의원인 정미경 의원 대신 배은희 후보(비례대표)를 전략공천했다. 민주통합당은 신장용 후보가 당내 경선을 거쳐 공천받았다. 여기에 유근만 정통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이종근 후보가 가세했다. 새누리당 배 후보는 ‘낙후된 권선, 정치? 문제는 살림이죠’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 실천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맞서 신장용 후보는 ‘행복한 변화, 기분좋은 선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MB정권 심판, 정권교체를 이뤄내 수민시민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 후보는 “권선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맨땅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병(팔달) =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의 5선 도전을 야권연대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남 후보는 일찌감치 당내 공천을 확정짓고 사병월급 50만원, 행정구 증설 등 정책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남 후보는 “경제위기와 양극화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성장과 복지의 균형 축을 세워 대한민국의 사회적 역동성을 회복하고, 침체된 수원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민주통합당은 김영진 후보가 유문종 예비후보와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데 이어 통합진보당 임미숙 예비후보가 용퇴하면서 야권단일후보가 됐다. 유문종·임미숙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야권연대 바람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정체된 20년,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며 “99%의 서민을 위해 일할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통합당 공천탈락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중화 전 팔달구청장은 “누가 진정한 일꾼인지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수원정(영통) = 여야 후보가 1대 1 맞대결을 펼친다. 새누리당 임종훈 전 당협위원장을, 민주통합당은 김진표 의원은 각각 공천했다. 새누리당 임 후보는 ‘소신 있는 새로운 정치’를 기치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영통은 지난 8년간 침체된 채 세월만 흘려보냈다”며 “수원예고 유치, 자영업자 특별조치법 제정 등의 정책공약을 실현해 행복1번지 영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 후보는 실력·경륜을 갖춘 ‘인물론’과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수원비행장 이전 및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신수원선 전철 매탄역 신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99%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총선 후보등록 현황>*이름(정당·성별·나이·재산·병역·현 체납액·전과 순) ◇수원시 갑 김용남(새·남·42·26억7154만원·군필·0·없음) 이찬열(민·남·52·6억8276만원·군필·0·없음) 이면구(무·남·58·15억5601만원·군필·0·없음) 홍원식(무·남·49·1억7217만원·군필·0·없음) ◇수원시 을 & 2012-03-30
- 4월의 취업이야기, 일하고 싶은 여성을 위해~ 수원일자리센터는 일하고 싶은 여성구직자를 위한 4월의 취업이야기를 마련했다. 자기소개, 직업흥미유형찾기(4월17일), MBTI(4월18일), 이력서 작성 및 면접전략(4월24일), 여성리더십, 직장예절(4월25일) 등의 내용으로 4회기 동안 운영된다. 수원시청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접수는 4월16일 오후5시까지이다.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228-38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해외동포를 위한 사랑의 책보내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해외 거주 동포들에게 ‘사랑의 책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5월31일까지 외양이 깨끗한 중고도서나 신간도서, CD, DVD등을 기증하면 된다. 모집된 책들은 미국 한국학교연합회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는 각 구청이나 주민센터, 시청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031-228-2148)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4·11 총선, 열전 돌입 … 4개 선거구에 15명 출마 원미갑 임해규 김경협 김기석 류재선원미을 손숙미-설훈 양자대결소사구 차명진 김상희 전덕생 강백수오정구 안병도 원혜영 나삼운 서영석 홍건표 “과연 누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시작됐다.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마감 결과, 부천지역 4개 선거구에 모두 15명이 출마해 평균 3.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야권 후보들은 저마다 ‘정권심판론’을 앞세우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역발전을 일굴 일꾼을 뽑자’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원미갑 = 새누리당 임해규 후보와 김경협 야권단일후보(이하 야권단일후보는 모두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무소속 김기석·류재선 후보가 등록했다. 현역의원인 임해규 후보는 3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민주통합당은 김경협 전 부천노총 의장을 전략공천하고 통합진보당과 단일화를 성사시켰다. 그러나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던 예비후보들이 전략공천에 반발, 김기석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에 따라 야권연대의 힘이 얼마나 발휘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미을 = 여야 맞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새누리당은 현역인 이사철 의원 대신 비례대표 손숙미 의원을 공천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설훈 당원협의회장이 한병환 전 부천시옴브즈만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설 후보는 통합진보당과 단일화에서도 승리해 야권단일후보가 됐다. 손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부천시를 교육문화복지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설 후보측은 민주진보진영 인사들도 함께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을 이명박정권 심판, 정권교체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소사구 = 새누리당 차명진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 자유선진당 전덕생 후보, 정통민주당 강백수 후보가 경쟁한다. 차 후보는 “소사 뉴타운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해 꼭 등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 후보는 “국철(경인선) 지하화를 정권교체와 함께 반드시 관철시켜 낙후된 소사는 물론 부천시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사는 김문수 경기지사에 이어 차 후보가 16년간 지켜온 새누리당의 아성이다. 따라서 김 후보가 차 후보를 꺾을 경우 김 지사의 대선출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에 시의회 3선을 지낸 전 후보와 도의원 출신인 강 후보가 얼마나 선전하느냐에 따라 선거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오정구 = 부천에서 가장 많은 5명이 출마했다. 새누리당 안병도 후보와 민주통합당 원혜영 후보, 무소속 서영석·홍건표 후보, 국민행복당 나삼운 후보가 경쟁한다. 민주통합당은 토박이이자 부천시장 출신인 원혜영 의원을 공천했다. 이에 경선을 요구했던 서영석 후보가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새누리당은 안병도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당초 안 후보는 홍건표 후보와 경선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홍 후보가 경선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단독 공천받았고 홍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도의원 1·6선거구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두 곳 모두 야권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해 새누리당 후보와 복수의 야당 후보가 대결하는 구도로 선거가 치러진다. 제1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조안호(47) 전 임해규 의원 보좌관, 민주통합당 염종현(51) 경기도 교육자치협의회 정책위원, 통합진보당 유신호(여·39) 전 부천여성회 회장이 출마했다. 제6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강일원(52) 전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민주통합당 김종석(45) 전 김상희 의원 보좌관, 통합진보당 이은경(31) 부천연대 청년네트워크 정책위원이 경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안산시생활체육 무료교실 참가자 모집 안산시생활체육회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개설해 무료로 운영한다.시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시민 1인 1종목 생활체육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운영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1년 후 동호회 결성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4월부터 시작되는 생활체육교실은 모두 36개소에서 운영된다. 특히 상록수 스포츠존과 선부동 샛터공원은 생활체육 거점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운영종목은 총 12개. 생활체육 참여가 어려운 주부들을 위해 생활체조, 음악줄넘기, 요가교실 등을 개설하고, 유소년이 참여 할 수 있는 축구교실, 어르신들을 위한 궁도교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인라인스케이팅, 국학기공, 가족운동교실 등이 있다.종목별 지도자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해당 종목의 자격증이 있는 검증된 지도자들로 선정됐다. 시생활체육 무료교실 참가신청은 안산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iansansfa.org)를 통해 하면 된다.문의 : 안산시생활체육회(031-485-4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