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불법 전단지 수거 부산광역시는 다음달부터 도심미관과 청소년 미풍양속을 해치는 불법전단지를 수거해오면 보상을 해주는 ''불법전단지 수거보상사업''을 시행한다. 수거 대상 불법전단지는 유흥업소 광고 등과 같은 청소년 유해명함 전단지, 벽보 등이다. 수거 참여 대상은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계층으로 제한했다.※문의 : 도시경관담당관실(T.888-8372)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회색의 도시에 인문학을 입힌다.” “회색의 도시에 인문학을 입힌다.”해운대구 ‘공감의 인문학 강좌’ 열어 해운대구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세계시민사회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의 제목은 ‘공감의 인문학’. 백년어서원, 인디고서원, 빈빈, 이마고, 비상 등 부산지역의 인문학 단체와 함께 준비했다. 첫 강좌는 4월 한 달 동안 반여복지관에서 열리는 ‘노년의 인문학-인생을 詩化하다’. 인문단체 ‘이마고’ 황정미 대표가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5월 반송2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반송권역 강좌의 주제는 ‘희망의 인문학-그림으로 읽는 인문학’. ‘빈빈’ 김종희 대표가 불교예술, 산수화, 풍속화 등 선조들이 남긴 그림 속에 닮긴 우리 삶의 결을 들춰 보여줄 예정이다. 6월 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우?중동권역은 강좌는 ‘일상으로 스며드는 인문학’. ‘백년어서원’ 대표 김수우 시인이 ‘상상력과 삶의 진실, 풍경과 사유와 시, 삶의 무늬를 꿈꾸다’를 주제로 문학 속의 스며든 인문학의 자취를 더듬어 본다. 7월 좌?송정권역의 주제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으로 ‘인디고서원’ 윤한결?유진재 씨가 <물에 쓴 글씨>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등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내고 미래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9월에는 재송동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화로 보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마다 독립영화를 한편씩 보고 장애인?노동?환경문제, 전쟁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감의 인문학 강좌 수강료는 표와 같으며 권역별 거주자를 우선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의 세계시민사회센터(749-4338, www.cgcsc.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서 쓴다 전국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교통카드가 나온다. 지역마다 다른 교통카드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부산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국가표준 규격을 갖춘 교통카드 ''캐시비''를 보급한다. 종류는 일반용, 청소년용, 어린이용 등 3가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카드시스템 국가 표준규격개선을 위한 ''교통카드 전국 호환사업''에 따라 부산시도 캐시비 교통카드를 출시, 사전 보급하는 것이다.교통카드가 출시되는 4월부터는 부산에서 기존 하나로·마이비 카드처럼 쓸 수 있다. 2013년까지 전국 교통카드 시스템이 국가 표준으로 개선되면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문의: 부산시 대중교통과(T.888-3404)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아이들 다지능지수 올리는 통합예술치료교육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에서는 아이들 다지능지수를 올려주는“통합예술치료교육”을 실시한다. 미술놀이치료 푸드아트테라피 사진치료 음악치료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애착형성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오는 4월10일~6월12일(총10회)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재료비는 별도)로 진행되며, 학부모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 의 : 051)504-4603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텃밭농사 전문교육 받으세요” 사단법인 세계시민사회센터(센터장 문정숙)는 오는 4월부터 2개월간 도시 농부 양성과정인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한다.제3기를 맞이하는 ‘도시농업학교’는 4월20일 모종 심는 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총 10강에 걸쳐 열린다.이론수업 7회, 실습 3회로, 강좌 내용은 △생명을 살리는 도시농업 △절기별 농사이야기 △상자텃밭 만들기 △거름 만들기 등이다. 이론수업은 중1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실습은 구청 옥상에 마련된 텃밭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심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해운대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4월 16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신청과 문의는 전화(749-4338)나 세계시민사회센터 홈페이지(www.cgcsc.org)에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지역소식 송파소식▶전국 최초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제정송파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이번 조례는 학교폭력문제가 지역사회의 공동책임이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의무화와 그에 따른 예산지원 명문화 등 총 15개 조항으로 이뤄져있다. 또한 ‘학교폭력 지역대책협의회’ 구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경찰서, 교육청, 학교 등 유관기관이 역량을 집결할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학교폭력예방센터’ 도 설립한다. 이곳에선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예방대책을 연구하고 학교폭력에 관한 신고 접수·상담은 물론 교육과 캠페인까지 진행하는 등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가능한 모든 활동을 벌인다.▶교육경비 보조금 사전심사제 실시송파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교육경비 보조금 사전심사제」를 실시한다. 교육경비 보조금 사전심사제는 구가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이를 각급 학교가 집행할 때, 구가 나서서 원가를 분석·심사해 적정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토록 하는 제도이다. 일선학교는 공사계약, 물품구매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구가 대신해 행정력을 아낄 수 있게 되고, 구 차원에선 일괄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예산 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구는 이번 제도를 통해 올해 학교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보조금 86억 원 중 2%인 약 1억7000여만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사전심사 대상은 지역 내 8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경비로 추진하는 학교 환경개선 및 물품구매 사업 중 예산이 2000만원 이상 들어가는 경우이다. 심사에서는 설계도서간 불일치 사항, 각종 재정비 요율과 표준품셈 적용 적정성 여부, 자재단가 및 노임 등 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송파 나눔장터에 참여하세요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송파 나눔장터가 열린다. 송파구는 지난 24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송파 재활용센터 주변 성내천(성내4교 하단)에서 송파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물품으로는 유아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등이다. 장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목공예 만들기 체험교실, 페이스페인팅 등 토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클린도시과(02-2147-2840)로 문의해 나눔장터 안내도우미, 주변 정리 등의 봉사활동도 할 수 있다. 또한 모금함도 설치해 판매 참가자들의 수익금 기부의 기회도 열어놓았다.▶송파구,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진행송파구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일반 주민, 어린이, 시범학교 학생, 민방위 대원, 운수업종사자, 경로당 어르신 등 총 6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법을, 30~40대로 이뤄진 민방위대원들에게는 자전거 사고예방법, 자전거 수신호, 도로주행 안전 수칙을 전달한다. 운수업 종사자들에게도 자전거교육 영상물을 통해 차량 운행 시 자전거 이용자 양보 방법과 사고 예방법을 주지시키고 있다. 사고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서도 역시 관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일반 주민에는 자전거 습득 수준에 따른 수준별 학습과 정비교육, 사고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꾸렸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자전거교육관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에서도 일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민 자전거 교육은 4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어린이안전교육관(02-406-5869)과 송파구 자전거홈페이지(spbike.songpa.go.kr)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대상별 맞춤형 교육 일정이나 참가 문의는 송파구 녹색교통과(02-2147-3146)나 송파구 자전거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 다문화 가정 무료사진촬영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다문화센터)가 관내 다문화 여성과 아이들의 무료 사진 촬영에 나섰다. 송파구는 지난 20일 다문화센터와 관내 사진관인 베이비 코코 스튜디오가 다문화가족의 무료 사진 촬영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송파구 내 결혼 이민여성은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임신에서부터 출산까지, 또 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사진을 통해 남길 수 있게 됐다. 촬영을 원하는 주민은 다문화센터로 문의, 무료 촬영 쿠폰을 수령한 후 베이비 코코 스튜디오로 방문하면 된다. 베이비 코코 스튜디오 (02)3431-7474강동소식▶‘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 늘린다 강동구가 일자리 제공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는 14개 사회적기업이 있으며, 50여개 업체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구는 3월부터 ‘사회적기업 물품용역 우선구매 목표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이번 달에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사회적기업협의체 구성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는 이들 기업의 생태환경조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사업 설명회가 강동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사)사람사랑’은 사회적기업 제도 전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 전달로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가와 단체에 큰 도움을 주었다.▶강동VJ, 생생뉴스 영상에 담아 전한다 강동VJ가 인터넷방송(http://gdtv.gangdong.go.kr)을 통해 구정 소식과 생활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주민과 소통하는 방송을 위해 ‘인터넷방송 주민운영단’으로 발족한 강동VJ는 신규 참가자를 모집, 3월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동VJ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구민으로 구성된 총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뉴스, 기획영상, 취미·교양 영상 제작, 리포팅 및 내레이션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동구는 강동VJ 전용 영상 게시 메뉴인 ‘강동VJ채널’을 신설하고, 담당PD의 개인별 맞춤지도를 통하여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이웃사랑은 비누향기를 타고 강동구가 실시하는 &lsq 2012-03-27
- 549호 서초구 소식 549호 서초구 소식서초구 중증장애인 봄나들이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4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초구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4월 19일(목) 인천 강화도 3개 섬을 투어 하는 봄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봄나들이는 서초구에서 설립하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정진모)가 주관하며 서초구 지역 장애인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그동안 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중증장애인들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경증장애인에게는 중증장애인의 여행 동행자로 활동하도록 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바닷길이 열린 3개 섬(신도/시도/모도) 속 관광지를 둘러보고 4월 제철음식을 맛보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나들이 여행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해 즐거운 경험을 오래 간직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며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은 후 3월 3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문의 (02)2055-0909, 지역복지팀 서초구, 환경순찰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서초구는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업무 개선을 통한 행정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환경순찰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2월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 구청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주민 불편사항을 시스템에 등록만 하면 각 부서 담당자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뒤 바로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내부 행정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는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정비하는 과정이 공문을 통해서만 진행됐기 때문에 절차상의 불필요한 시간 소요로 인해 신속한 정비가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공문 시행에 따른 업무 부담이 늘어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하지만 약 한 달간 이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정비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다. 평균 3.5일 걸리던 정비기간이 시스템 도입 후에는 약 1.5일로 2일 가량 단축된 것이다. 직원들의 호응도 높았다. 연간 약 2,670여건 시행됐던 공문을 생략하고 현장 사진을 첨부해 시스템에 등록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환경순찰 업무가 더욱 활성화돼 한 달간 시스템 등록건수가 1,287건으로 하루 평균 61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스템 내 DB 구축을 통해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업무능률성도 크게 향상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드려요 전북도는 제67회 식목일을 앞두고 도민들이 직접 ‘내 나무’를 심도록 참여하고, 나무심기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도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1일(토) 오전 9시부터 도청 동편 주차장(우천시 지하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묘목 4,500그루(감나무 1,500그루, 매실나무 1,500그루, 철쭉 1,500그루)를 참석한 도민들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감나무1, 매실1, 철쭉1) 무상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나무 심는 방법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책자를 나누어 주고, 아이들이 식재한 나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무 이름표’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전북의 숨은 매력,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지난해 봄,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만났던 노란 점퍼의 친절한 아가씨가 기억에 남네요” “여름 휴가 때 찾은 고군산군도의 시원한 파도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돌아요” “근대문화 유산이 잘 보존된 군산으로 이번 봄에 시간여행 떠날 겁니다” 전북도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 매력사전’ 홈페이지(http://visitjb.kr)를 오픈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여행지로서의 전북의 매력을 사진과 함께 짧은 메시지로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방문의 해 광고 카피로도 쓰이는 ‘2012가지 전북의 숨은 매력‘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굴,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이미 잘 알려진 여행 명소나 먹거리, 문화유산 등은 물론,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작지만 소소한 매력을 발굴해 전북의 다양한 매력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전라북도 매력사전 홈페이지(http://visitjb.kr)에 접속해 매력 메시지를 작성하고 개인 연락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사이트 내에 있는 ‘페이스북 공유하기’나 ‘트위터로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개인 SNS로 이벤트를 홍보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또, 전북방문의 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isitjb)이나 전라북도 대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buk.kr)의 ‘매력사전’이벤트 메뉴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트위터로도 매력 메시지를 작성 후 해시태그인 ‘#visitjb''만 덧붙여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DSLR카메라, 아웃도어 의류 및 신발, 숙박권, 음료 쿠폰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경기전, 6월부터 유료화된다 국내에서 유일한 태조어진(보물 제931호) 등 조선왕실 유적이 산재 전주한옥마을 내 경기전이 오는 6월부터 유료도 운영된다.전주시는 15일 경기전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등을 위해 입장료를 징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전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전주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례안에 따르면 경기전 관람요금은 성인을 기준으로 1,000원이며, 전주시민은 관람료의 50%를 할인해 500원을 징수하게 된다. 또한 6세이하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전주시민의장 수상자, 명예시민, 홍보대사, 다자녀가정 우대증 소지자 등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전 관람시간도 제한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하절기인 6~8월에는 1시간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된다.전주시는 경기전 관람이 이 같이 유료화 됨에 따라 인근 주민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도 마련하기로 했다.*오전 9시 이전 경기전 이용하는 한옥마을 인근 주민과 시민은 무료입장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