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소식 인터넷중독예방 집단상담프로그램 ‘인터넷비상대책위원회’ 진행 홍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전성원)에서는 지난 9일(목)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홍천군내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넷 중독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종료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시즌을 맞아 늘어난 여유 시간과 관련하여 컴퓨터 사용이 평소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인터넷 비상대책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및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해 매주 1회씩 4회기 동안 진행되었다. 이 날은 4회기 마지막 시간으로 ''꿈자람 장터'' 및 ''희망 열매 달기''등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재밌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계획되었다. 본 센터에서는 이번 인터넷중독예방 집단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인터넷비상대책위원회’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우리는 흥정의 달인! 홍천 5일장에 다녀오다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홍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빛”은 지난 11일(토) 우리 지역의 문화공간을 체험하기 위해 5일마다 열리는 재래장터인 5일장에 다녀왔다.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자 푸근한 정이 오가는 5일장의 특징과 민속시장으로써의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의 애착심을 가지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체험하며 가격 흥정의 재미를 느꼈다. 앞으로 올바른 소비문화를 습득하기를 기대하여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동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신청자 모집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어린이 교통안전교실??신청자를 모집한다.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원의 지도로 신호등·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교통안전 프로그램 시청,안전한 도로횡단 체험교육,배터리카를 활용한 실제 사고사례 체험 교육 등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산내초등학교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한다. 22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동부교육청 취합 일괄신청) 단위로 우편을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 동구청 교통과 042-250-1366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청소년의 시각으로 주변 이야기 담는다. 디자인 거리?? 그게 뭐야?? 상계동 수락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수락산 디자인 거리는 천상병공원 주변 노원골 580m 구간으로 노원구 최초의 ''디자인 서울 거리'' 이다. 수락산 디자인거리는 보도 블럭이 넓은 보도석판으로 바뀌어 여성들이 신고 다니는 하이힐 뒷굽이 빠지지 않도록 하고 청사초롱 모양은 한 가로등 중간 부분에는 김시습의 시, 천상병 시인의 시가 적혀있다. 또한 따로 주차공간이 생겨 좀 더 인도가 넓어졌으며 또한 ''도시와 자연''을 주제로 한 조형물들이 중간 중간에 있다. (……. 중략) 수락산 디자인 거리가 준공한 이후로 그 전과 다르게 거리가 확실히 깔끔하고 깨끗해졌다. 그러나 노원구 최초의 디자인 거리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발전이 필요할 것이다. 인근 주민들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디자인거리를 잘 관리하다보면 이 거리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이고 좀 더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 본다.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는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수락산 디자인 거리에 대한 미적가치보다 실용적 용도를 더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개선방법을 찾아 나설 때이다.이 기사는 지난해 노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자단 아띠(ATTI)가 쓴 것이다. 노원구 청소년들로 구성된 아띠는 청소년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자기 얘기와 주변, 지역까지 아우르는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여명의 아띠 청소년 기자단을 선발,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세상을 보는 시야 넓혀져 노원청소년수련관 아띠 기자단 담당자 박재석씨는 “열정만으로 만난 아이들이 1년여 동안 기사를 쓰는 훈련과 교육을 함께 하며 청소년과 실생활에 밀접한 이야기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전한다. 아띠의 지난해 활동과정을 보면 왕따문제, 학교 폭력, 육군사관학교 탐방 등 다양한 소재를 기사로 작성, 노원신문에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여름에 열린 기자캠프에서는 같은 주제를 담은 여러 신문을 놓고 논조에 따라 기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고 그 차이를 공부했다. 뉴스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보고, 기억에 남는 최고의 뉴스를 선정해 참가자들과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청소년기자로서 이행해야할 인권적 측면에 대한 특강과 기자가 되기 위한 인문학특강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재발견”이라는 큰 주제 아래 본인부터 주변 인물 그리고 지역까지 점층적인 확대를 하면서 시야를 넓히기도 했다. 중간중간 서울여대 언론정보학과 학생들과 멘토를 구성, 기사작성의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도 했다. 박 씨는 “지난해 기자단으로 활동한 아이들을 보면 일 년 새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차적으로 글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실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커져 평소에 관심 없었던 주변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세심하게 보는 눈이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열정과 의지를 높이 사 아띠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현 언론인과 각 대학 언론정보학과 또는 미디어 종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교육을 먼저 받는다. 6개월여의 교육을 받으면 실제 활동으로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주제를 각자 정하고 실제 필드로 나가 현장 취재를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꼭 신문지면이 아니더라도 SNS나 블로그, 페이스 북 등을 활용, 주변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내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친구 맺기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인물이나 시의원, 구의원 등 정책에 실질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문제점이나 소식을 전해 그 사항이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고 변화하는지 살펴보는 등 청소년 지역 참여활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씨는 “청소년도 시민이니 만큼 자신과 밀접한 정책이나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지역변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자기의 작은 힘으로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하고 싶다.”고 말한다. 아띠에 지원하려면 노원구 관내에 거주하는 예비 중3부터 고등학생이나 그 나이의 청소년으로 1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3월~12월까지, 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활동한다. 1년 동안 동아리 활동 계획에 따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기사와 콘텐츠 작성에 따라 봉사활동 지급서도 지급된다. 박재석 담당자는 “아이들의 능력보다 열정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에 따라 기자단이 구성되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문제의식을 심어주고 그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힘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인터뷰-신연희 강남구청장> 2012년은 가장 많이 일하는 ‘임기 최고의 해’ <인터뷰-신연희 강남구청장> 2010년 7월 민선5기 강남구청장으로 취임한 신연희(64) 구청장이 임기 중반기를 맞고 있다. 그동안 신 구청장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수서-평택간 KTX 착공, 구룡마을 공영개발계획 확정, 예산절감 등 굵직한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보육시설 확충, 번화거리 육성, 한류스타 비 공연 유치, 주민과 소통하는 1일 동장 등 구민 친화적인 섬세한 업무까지 전례 없는 탁월한 추진력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구정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2012년 세계핵안보 정상회의’가 강남에서 개최된다. 2012년은 더 많은 일을 하는 ‘임기 최고의 해’로 만들겠다는 신 구청장의 구정 운영 계획을 듣기 위해 지난 13일 구청장실을 찾았다. 지난해 강남구의 대표적인 성과를 꼽는다면?2011년은 강남 재도약의 시대를 여는 발판이 마련된 뜻 깊은 해였습니다. 그간 강남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자부하면서도 부도심권으로 계속 남아 있었는데 마침내 강남이 핵심도심권으로 격상되었고, ‘수서-평택간 KTX 노선’이 착공되어 서울 동남권 500만 인구가 이용하는 교통요지로 거듭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십 년간 판자촌 지대로 방치되었던 구룡마을 공영개발 계획과 양재천 생태공원 조성의 마지막 장애였던 재건마을 정비계획이 확정되었고, 관내 75개단지 5만여 가구 노후아파트 재건축 계획도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명동을 능가하는 번화거리 육성을 목표로 코엑스몰,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 패션거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등 유명거리의 번화가 육성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원년이었습니다. 올해 지역개발사업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금년에도 작년의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지역개발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특히, 『제2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서역 일대의 복합 개발계획이 더욱 구체화될 것입니다. 한전 이전부지는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무역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관련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전시·컨벤션 시설과 국제기구, 외국인전용 오피스, 관광호텔, 미술관 등의 복합·문화 공간을 마련해 첨단서비스 산업의 기반시설을 갖추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구룡마을 공영개발 계획은 2013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것이며, 재건마을 개발도 가시화될 것입니다. 또한 노후아파트 재건축 계획도 조기 착공을 적극 유도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수정마을, 달터마을과 같은 무허가 집단 판자촌도 제 임기 중 모두 정비할 계획입니다. 올해 강남구의 대표적인 역점사업은?먼저, 3월에는 세계 주요 5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2012년 세계핵안보 정상회의’가 강남에서 개최됩니다. 강남의 활기찬 모습과 선진시민의식을 발휘해 ‘G20 정상회의’에 이어 또 한 번 강남인의 진면목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자 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년일자리 3천여 개, 저소득계층 생활안정 일자리 3천 3백여 개를 포함해 올해 1만6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 합니다. 유망기업 유치와 내수 진작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번화가 육성 계획’도 명동을 능가하는 번화가 육성을 목표로 더 강도 높게 추진하고, 의료관광객 유치 운동을 전개해 의료산업 호황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대책은?출산율 증가를 위한 노력은 가장 시급한 시대적 요구입니다. 저는 취임 초인 2010년 11월 전국 최초로 맞벌이 부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365일 24시간 전일 보육시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다섯 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또한 보육문제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문화센터 프로그램 구조조정을 통해 생긴 유휴공간에 지난해 4개소의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했으며 올해는 구청 직장어린이집과 세곡5단지 구립어린이집 등 7개소의 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다자녀 양육수당 지원, 출산장려금 지급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육특구 강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노인문제는 가정 차원에서 해결할 수만은 없습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료·요양·여가 등 종합노인복지시설인 전국 제일의 ‘어르신행복타운’을 세곡동에 건립추진 중이며, 금년 3월과 7월이면 노인전문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이 착공되어 2014년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복지센터 운영, 시니어플라자 운영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특구로서 교육지원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교육주무기관은 따로 있지만 공교육 내실화를 돕기 위해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교육 지원 사업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에도 방과후 학교, 영어체험센터 운영, 원어민영어교사 지원 등 공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초등학교 중심의 보육과 교육을 함께 하는 에듀케어 프로그램과 중등학교 중심의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두 개의 큰 축으로 삼아 방과후 학교를 포함한 공교육 만족화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여 지원하겠습니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지난해 신설한 중3 내신강좌에 대한 호응이 좋아 금년에는 중2 내신강좌를 추가해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부터 운영한 학교보안관 제도는 보다 내실화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중점 추진기구인 강남아카데미 설립을 추진할 것이며, 세곡동에 외국인 학교 유치를 위한 부지를 매입해 외국인들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정주여건(定住與件)을 개선함으로써 우리구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주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한 계획은?봉은사, 선정릉, 국기원, 광평대군 묘역,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등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강남구에 있습니다. 또 강남은 청담동 명품패션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같은 현대적인 패션 및 문화의 거리도 갖추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강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씨티투어버스 운영을 확대할 것이며, 작년 10월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한류스타 비의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됐던 것처럼 한류스타와 축제를 접목한 강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강남의 문화도시 면목을 전 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목요상설무대, 브런치 콘서트, 길거리 공연 등 생활 속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확충해 문화예술 행사를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강남, 문화로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강남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작년 여름 수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컸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100년 만에 기습한 집중폭우로 대치역 사거리, 선정릉 주변, 강남역 사거리 등이 침수되고 대모산, 구룡산 토사가 유출되어 구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고 2012-02-20
-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한눈에'' 광주시는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표기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발간해 시민 누구나 쉽게 도로명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내지도는 지번주소와 도로명 주소를 함께 기재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주요 건물이나 아파트 등 규모가 큰 건물은 출입구 표시를 해두었다.주소를 찾기 위한 색인방법도 지도번호로 찾는 방법 외에 도로명, 법정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해 도로명 주소 읽기를 편리하게 했다.이번에 발간된 안내지도는 우선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시청, 구청 등 공공기관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다.이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이 많은 우체국 집배원, 파출소 현장근무자, 각종 고지서를 배부하는 통장, 해양도시가스 등에 배부되고 민간부분에는 택배회사, 배달음식점, 부동산업체 등에도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법정주소로 확정되어 현재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되고 있고 2014년 부터는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해야 한다.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녀이름으로 후원하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기 실천자를 모집한다.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기는 아이들이 후원과 나눔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과 친구되기와 세계 각국 아동과의 결연 후원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자녀이름으로 후원하기를 워하는 가정은 월 5000원부터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받고 있다.(032-875-7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남동구는 지난 1월 31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복지관은 논현동 581-4번지에 연면적 3,695㎡ 규모로 새로 신축됐다. 복지관 1층에는 언어, 미술, 놀이,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발달센터와 청소년 공부방, 자원봉사자실, 어린이 도서관이 배치됐다. 2층부터 4층까지는 세미나실, 상담실, 회의실, 치매주간보호센터, 다문화가족지원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이 마련됐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남촌도림동, 논현동, 고잔동 일대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종합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지역은 1천3백여 명의 북한이탈주민과 2천1백여 명의 다문화가정이 거주하는 곳으로 복지관에서는 이들을 위한 특색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인해 남동구는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4곳의 복지관을 운영하게 됐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인천시, 스토리가 있는 다문화 공간조성 인천시는 ''스토리가 있는 다문화 특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동구 논현동 논현포대 근린공원에 지상 2층, 연면적 330㎡ 규모로 다문화 쉼터를 건립해 오는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논현포대 다문화 쉼터에 카페, 도서관, 다문화 공간 등을 마련해 외국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일용직 노동자 무료 취업 지원 원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병직)과 전국 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건설일용근로자와 이삿짐, 택배, 청소 등 일반일용직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원주지청과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와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 원주고용노동지청은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원주에 있는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취약계층 취업지원사업은 취약계층(노숙인, 건설인력, 결혼이민자, 간병·파출)에 대하여 구직 등록,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사업을 말한다. 위탁기관에 대해서는 상담원 2명의 인건비와 시설지원비, 운영비를 11개월간 지원한다.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는 새벽인력시장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매일 오전 5~7시까지 운영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병직 원주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건설일용직과 택배 및 청소 등 일반일용직들에게 무료로 취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취업알선센터 새벽인력시장을 통해 관내 일용근로자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원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새 단장 원주시는 그간 하나의 콘텐츠로만 구성되어 있어 단편적이고, 세련되지 못했던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미래형 홈페이지(http://tourism.wonju.go.kr)로 새 단장하여 오픈하였다.새 단장을 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문화체육행사 관련 사이트를 연동하여 해당 사이트의 업그레이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각종 예약 서비스 제공(북원문화관광투어버스, 문화관광해설사) 및 공공기관의 웹 접근성을 확보하여 장애인, 노약자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정보이용과 소통방식의 변화에 따라 모바일(스마트폰)웹을 이용하여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원주를 관광할 수 있도록 자료를 구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