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민연극제 참가단체 공모 부산연극협회는 제5회 부산시민연극제 참가단체를 공모한다. 부산시민연극제는 부산시민에게 공연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 행사다. 올해는 제30회 부산연극제 기간 중인 4월4~7일 열린다. 참가자격은 순수 아마추어 단체, 참가작품은 공연시간이 30분 안팎이어야 한다. 참가단체에는 작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29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부산 남구 대연동 603-7번지 부산예술회관 406호 부산연극협회) 접수해야 한다. (645-37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복천박물관, 가족 소망 담은 연 날리기 행사 복천박물관은 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가족이 가족 소망을 담아 연을 만들고 날려보는 연날리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 박물관 1층 강의실과 복천동 고분군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3~15일 박물관 홈페이지(bcmuseum.busa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생과 가족이 한 팀을 이뤄 40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550-031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사회적기업 ''두드림교복센터'' 운영 서면 교보문고 맞은 편(부산진구 부전2동 백산빌딩 5층) `두드림교복센터''의 문을 두드리면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부담 없이 교복을 구입할 수 있다. 두드림교복센터는 교복 구입에 따른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교복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에도 보탬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단체 `희망을 여는 사람들(www.himang.or. kr)''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이자 상설할인매장이다.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손질해 잘 다림질 한 뒤 시중가격의 10분의 1정도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두드림교복센터의 교복가격은 동복(상·하의·조끼·셔츠) 2만8천원, 하복(상·하의) 1만3천원 선. 일반 교복 판매점에서는 동복 20만~25만원, 하복 10만~15만원을 줘야 한다. 이 곳에는 현재 부산 전역 320개 중·고교의 교복(동·하복) 2천벌을 갖추고 있다. 개수로는 7천장에 가깝다. 어느 학교의 교복도 최소 몇 벌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언제 찾아도 불편함이 없이 교복을 구입할 수 있다. 졸업과 입학시즌인 이달 한 달은 휴무일 없이 문을 열어두고 있다(평일 오전 9시~오후 7시/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문의:두드림교복센터(554-083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동래여성센터, 유망직종 설명회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14일 오전 10~12시 제16회 2012 여성유망직종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2012년 여성 유망직종 안내 △2012년 여성 도전 직업 소개 △2012 알아두면 유익한 취업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503-72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부산 게임 과몰입센터 개소 게임 중독 상담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가 부산에서도 활동을 시작한다.지난 7일 오후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층)에서 개소식을 했다. 에서 개소식을 연 영남권 게임 과몰입센터는 지난해 6월 중앙대병원에서 첫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가 문을 연 이후 호남권 센터에 이은 세 번째다.영남권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선정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게임 과몰입 관련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상담사 등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이 게임 과몰입 예방과 교육활동, 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치료 서비스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지역 특성에 맞는 게임문화 확립과 예방을 위해 부산시내 9개구 정신보건센터, 각 분야 기관ㆍ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과 치료활동 등을 전개한다. 051-749-9463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해운대구, 정보화 교육 도우미 모집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구민 정보화 교육 도우미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성별, 연령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모집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도우미 교육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5일부터 7주 동안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씩 관련 교육을 받는다.윈도우를 비롯한 인터넷, 한글문서 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이미지편집 등의 정보화교육을 비롯해 자원봉사 소양교육도 한다.교육 수료 후 도우미들은 구에서 주최하는 구민 IT교육, 관내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에서 추진하는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보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참가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나 구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의지와 정보화능력, 강의능력 등을 감안해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구청 전산정보팀 ☎ 749-4306)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구민 정보화 교육 도우미 모집 해운대구는 구민 정보화 교육 도우미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성별, 연령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모집마감일은 24일이다. 도우미 교육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7주 동안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관련 교육을 받는다. 윈도우를 비롯한 인터넷, 한글문서 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이미지편집 등의 정보화교육을 비롯해 자원봉사 소양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 도우미들은 구에서 주최하는 구민 IT교육, 관내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에서 추진하는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보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주민은 24일까지 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나 구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의지와 정보화능력, 강의능력 등을 감안해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보화 무료교육도 받고 자신의 능력을 자원봉사 활동에 활용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구청 전산정보팀 749-43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쾌적하고 정돈된 부천,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2013년은 부천시가 시로 승격한지 40년, 부천이 탄생한지 100년 되는 해입니다. ‘불혹’의 나이 40년된 도시답게 쾌적하고 잘 정돈된 도시, 사람이 주인공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구석구석을 잘 다듬어 나가겠습니다.”김만수 부천시장은 올해 ‘새 부천 만들기’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사람중심의 도시환경, 주민주도의 도시관리를 통해 부천시의 내공을 다지겠다는 생각이다.김 시장은 또 오는 10월로 예정된 지하철7호선 부천연장선 개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7호선 개통에 대해 김 시장은 ‘지하철 없는 신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천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시장의 올해 시정구상을 들어봤다. - ‘새 부천 만들기’에 대해 설명해 달라40년 된 도시답게 쾌적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도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로 부천이 거듭 날 수 있도록 도심의 구석구석을 잘 다듬어 나가자는 취지다. 유모차가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인도 및 보행환경,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어지러운 불법광고물, 전선케이블 등을 깔끔하게 정비해 나갈 것이다. 방치된 자투리 공간도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한뼘공원’으로 재탄생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추진할 생각이다. - 기존의 도시정비사업과 다른 점이 있나사람중심의 환경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부천은 과거 구획정리사업 등을 벌이면서 ‘인도’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인도가 없거나 길이 중간에 끊이진 곳도 많다. 인도를 복원해도 간판 등 각종 장애물이 보행에 지장을 준다. 구도시의 보행환경이 나쁜 것은 아무데나 주차돼 있는 차량이 큰 원인이다. 시유지·공유지 등을 최대한 매입 또는 활용해 공용주차장을 확보할 것이다. 이미 38곳을 조사해 선정했다. 한뼘공원도 동별로 로드체킹해 대상지를 물색했다. 주차장, 인도, 공원을 ‘주인공’으로 표현했다. 내년이 시 승격 40주년이다. 사람으로 치면 불혹의 나이다. 잘 정돈되고 쾌적한 도시로 맞이하자는 취지로 이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 주민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낼 생각인가주민참여예산제로 진행하는 소규모 사업과 공통분모가 형성될 것 같다. 그러면 별도의 예산 없이도 가능하다. 주민 주도로 할 생각이다. 주민들이 발굴하고, 관리책임 주체를 정할 계획이다. 학생은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가점주는 방식도 가능하다. 내가 가꾸는 동네화분, 한뼘공원이 되도록 실명으로 추진할 생각이다. 미국 센트럴파크도 벤치마다 기부자가 표시돼 있고, 시민관리위원회가 있다. 충주의 가로수는 사과나무인데 나무마다 담당주민이 있다. 40년된 도시의 저력이 이런 데서 나오지 않겠나. - 지하철 7호선 개통준비는올 10월이면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된다. 완공에 맞춰 도시기반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지하철 없는 신도시’란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됐다. 부천이 서울 강남의 경제권과 인천경제특구와 가까워져 여러가지 측면에서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또 수도권 지역 최고의 격자형 지하철시대를 준비하는 소사~안산원시간 지하철과 소사~고양대곡간 지하철 사업도 원활한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 시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길주로 사업은 무산된 것인가지하철 개통이 전제인 사업이다. 개통에 맞춰 인도 등을 정비하려던 것인데 애초 구상했던 것은 구현할 수 없게 됐다. 아쉽지만 인도를 잘 복원하는 정도로 그칠 것이다. - 그밖에 올해 주력할 사업은심곡복개천 복원·송내역과 부천역 리모델링, 영상단지 종합개발계획 확정, 삼정동 옛 소각장 문화적 재생 등 미래에 대비한 도시 인프라 정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 신도시와 원도시가 동반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노사민정 거버넌스와 지역기반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 등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주력하겠다. 부천판 예술특화사업인 ‘부천아트밸리사업’을 초등학교에서 중학생 전체로 확대하고, 영화제와 부천필 문화아이콘화, 문예회관과 부천문화원 신축 등을 통해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9
- 부천사람들 - 쇼콜라티에 이꽃님 씨 “입 안에 벨벳을 넣은 듯 부드럽고 깊은 맛!” 쇼콜라티에 이꽃님(32) 씨가 생 초콜릿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맛이다. 20대 후반 커피를 공부하던 그녀는 서울의 한 공방에서 만난 수체초콜릿의 맛에 빠져버렸다. 반한 김에 배워보자, 는 생각으로 시작한 취미활동을 통해 그녀는 현재 순수 국내파 쇼콜라티에로 활동 중이다. 임진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처럼 모습도, 이름도 향기로운 꽃님 씨를 지난 31일 만나러 갔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라즈베리 퓌레에 초콜릿을 얹은 거예요. 독특한 맛이지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꽃님 씨가 가져온 라즈베리 퓌레 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물었다. 향기로운 라즈베리 향이 입안에 가득히 고였다. 자유로운 형태로 만들어진 벨기에 식 초콜릿이라고 했다. “초콜릿으로 유명한 나라는 프랑스와 벨기에입니다. 정교하고 오밀조밀한 형태는 프랑스산이고 자유분방한 핸드메이드 초콜릿은 벨기에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초콜릿이 준 생소한 첫 인상과 더불어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꽃님 씨. 그녀는 초콜릿에 관한 일이라면 다 쫒아 다녔다. “처음엔 직업이 되리라고 생각 못했죠. 하다 보니 색다른 분야에 대한 눈이 뜨였고 매장의 문을 열게 됐어요.” 그녀가 운영하는 초콜릿 공방 쇼콜라 플레 옆방에서 어린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꽃님 씨의 귀여운 쌍둥이였다. 방학 중이라 엄마와 함께 있다는 쌍둥이 돌보랴, 수강생과 작업하랴 힘들지는 않느냐고 물었다. “처음엔 힘들었죠. 중간에 포기하려고 하다가 3년만 견뎌보자며 여기까지 왔어요. 그런데 2년 조금 넘으니 버틸 힘이 생기데요. 남편도 많이 도와줘요. 그래서 포기 안하고 꾸준히 해 올 수 있었지요.” 직업의 화려함에 비해 고된 작업“초콜릿 교육은 장인에 의해 전수받는 도제방식으로 그 문화가 형성돼 왔어요.”쇼콜라티에란 초콜릿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맛과 풍미를 창조하는 초콜릿 아티스트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쇼콜라티에는 100여 명. 해외파도 있고 꽃님 씨 같은 순수 국내파도 있다. 그녀는 간단히 배우는 일일체험으로는 초콜릿 전문가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쇼콜라티에가 되려면 공방과 학원 또는 대학의 평생교육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직업의 화려함에 비해 육체적으로 고된 작업을 감당해야 해요. 거기다 끈기와 열정, 체력들이 필수적으로 따라와야 하죠.” 그녀는 초콜릿은 날씨와 계절, 습도,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습성과 일심동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는 유럽에 비해 초콜릿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서 직업인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초콜릿에 대한 수요와 관심, 관련 사업은 놀랄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앞으로 전망 밝은 직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어떻게 하기 보다는 미래를 향해 꾸준한 열정으로 자기개발과 실력을 향상시키세요. 그러다 보면 명성과 인지도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답니다.” 꽃님 씨는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위해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해보라고 권했다. 여기 그녀가 추천한 집에서 만드는 수제 초콜릿 만디앙을 소개한다. 노력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초콜릿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TIP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초콜릿 만디앙 만들기 준비물 : 다크와 화이트 코팅 초콜릿, 견과류 및 건과일, 짤 주머니, 전자레인지용 용기 먼저 견과류를 오븐에 굽는다. 코팅초콜릿을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30초 단위로 돌려가며 3분의 2쯤 녹인다. 녹지 않은 나머지는 남은 열로 녹이면 된다. 짤주머니에 녹여둔 코팅초콜릿을 담고 꼭지를 자른 후 비닐을 깐 쟁반 위에 둥그런 모양으로 짠다. 그 위에 준비된 견과류 및 건과일을 원하는 대로 올려주고 굳히면 완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9
- 수원화성박물관 전통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수원화성박물관의 전통문화교실 ‘시(詩)가 있는 오후’와 ‘영화! 나도 만들 수 있다’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학 강좌 ‘시가 있는 오후’에서는 <시가 내게로 왔다 1,2> 등의 교재를 가지고 다양한 시 읽기와 쓰기를 경험하게 된다. 3월8일 오후2시, 12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영화! 나도 만들 수 있다’에선 영상제작 이론 및 실기를 통해 작품을 완성해본다. 3월6일 오후7시, 12강으로 진행되며, 영상카메라(스마트폰 영상카메라도 가능)를 소지해야 참가할 수 있다. 각 과정 수강료는 3만원으로 홈페이지(hsmuseum.suwon.ne.kr)에서 2월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28-421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