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경대·수영구 신협 함께 평생교육문화센터 문 열어 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금융기관이 저소득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에 힘을 합쳤다. 부경대 평생교육원과 수영구(구청장 박현욱), 남천천신협이 공동 운영하는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지난 8일 남천천신협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문화센터는 저소득 시민의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민·관·학 협력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부경대 평생교육원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남천천신협은 공간과 부대시설을, 수영구는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문화센터는 이달 한 달간 북카페 운영을 비롯해 다음달부터는 창의적 놀이를 통한 영·유아 통합 발달 지원 서비스, 자녀의 성공을 돕는 학부모 코칭, 창의·사고력 계발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부모가정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교육에 나서는 한편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다. 부경대와 남천천신협, 수영구는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프로그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에 협력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대학생 국제교류 서포터즈 찾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재단이 주최하는 국제교류프로그램 지원 및 참여 △외국인 어울마당 2012 활동 △부산시민-외국인 상호 교류활동 △다문화와 함께 하는 글로벌 시민 활동 등을 펼친다. 모집인원은 20명. 지원자격은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국제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재단 사업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제2외국어가 가능하고, 영상·촬영 업무에 대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참가희망자는 3월 16일까지 접수.(668-79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토마토로 빵 만들어요"… 농산물 가공교육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5~13일 월·화요일 오후 2~4시 4회에 걸쳐 `소비자 농산물 가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음식을 접할 기회가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마토쌀찐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부산 대표 과채류인 토마토의 효능과 활용법도 배워볼 수 있다. 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dosinongup.busan.go.kr)로 선착순 120명 접수.(970-372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바느질로 만드는 삶의 즐거움 바느질은 마음이 안정을 찾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좋아 여성들에게 태교로도 주목받고 있다. 예쁜 바느질 소품을 척척 만들어내 ‘용용이네’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카페 등지에서 유명한 박혜란(38) 씨. 현재 ‘용용이네 바느질상자’를 열어 수강생들을 가르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봄꽃처럼 화사한 ‘용용이네 바느질상자’에서 박혜란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박혜란 씨가 바느질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3년 만에 생긴 첫아이에게 손수 무언가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였다. 첫 작품은 펠트로 만든 ‘공’이었다. 이후 하나하나 완성되는 성취감으로 바느질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녀는 독학으로 펠트, 컨추리인형, 패브릭소품까지 실력을 키웠다. 만들어낸 작품들을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아 실력과 감각은 일취월장했다. 그러자 주위에서 홈클래스를 해보라는 권유를 자주 받았고 2009년 10월 ‘용용이네 바느질 상자’를 열게 되었다. “바느질을 처음 하는 사람도 3~4시간이면 작은 인형 하나쯤은 만들어가요. 그렇게 차츰 실력이 쌓이지요”라며 일단 한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박혜란 씨는 바느질 소품뿐 아니라 홈베이킹, 인테리어 소품들도 직접 만든다. “아이 학교에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 줬더니 정말 좋아했어요. 손이 많이 가지만 보람되죠”라며 “남자아이들이지만 제가 만든 컨추리인형들을 너무 예뻐해요”라고 한다.그녀는 수강생들과 ‘용용이네 바느질 상자’에서 주 1회 모여 바느질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너무나 만족스럽다고 전한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2012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출범 횡성군이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원을 선발하여 숲가꾸기 사업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난달 체력검정 및 서류전형을 통해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원 14명을 선발한 후 2월 28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발대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담당할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전달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산림바이오 매스 수집단은 지난 2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연중 활동을 전개하며 담당할 주요업무는 주요도로변 가시권 내의 산물 수집이다.횡성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활동을 통해 수집된 산물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생명의 빛, 주간 전조등 켜주세요” “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자동차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을 추진한다. 우선 광주시 업무용 차량과 시·구 공직자 등 공사·공단 임직원 차량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전 차량에 자동점등시스템을 장착한다. 5월부터는 택시·버스·화물 등 운수업체 차량으로 확대한다. 7월부터는 사회복지법인과 학원차량, 100인이상 사업체 등 전 시민이 대상이다. 주간 전조등은 운전자나 보행자가 자동차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전방에서 점등되는 등화장치로 통상 하향조명등을 말한다. 전조등을 켜고 운행할 경우 교통사고 감소율이 국·내외 평균 약 8.8%로 순 비용절감액 262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진 일몰시간대에 약 60%가 전조등을 켜지 않았고 일몰 후 20분이 지나도 33%가 미점등 상태로 운행하고 있다. 김흥태 광주시 교통안전과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작하는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에 모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국립박물관, 일월오봉도·왕의 친필 전시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5월 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고궁의 그림’을 ‘국가의례’와 ‘왕실 문예’ 등으로 나눠 전시한다. 광주에서 특별 공개되는 왕실 문화재는 조선왕실의 정통성과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 왕실의 일상생활에 사용되었던 궁중 장식화, 왕의 친필 글씨 등이다. 또한 국가 의례의 장면을 그린 궁중기록화를 비롯하여, 왕의 권위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어진과 장식병풍, 궁궐벽화, 궁궐도, 왕과 왕실의 가족들이 그린 작품들도 관람 할 수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교통카드, ‘한페이카드’로 무료 교환 광주시는 3월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기존 빛고을 카드를 한페이카드로 무료 교환한다. 교환 장소는 동구 15곳, 서구 23곳, 남구 16곳, 북구 55곳, 광산구 34개소로 광주시내 한페이카드 충전소다. 자세한 내용은 한페이카드 홈페이지(www.hanpay.net)와 (주)한페이시스 고객센터(1566-15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환대상카드는 파손되지 않고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기존 카드형과액세사리용 빛고을카드로 어린이용과 청소년용은 반드시 최초 충전 후 10일 이내에 한페이카드 홈페이지에서 등록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한페이카드는 불법복제 방지 등 보안성이 강화된 전국 호환용 KS카드로 지난해 11월말부터 고속도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내년이면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정소윤리포터@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8호(2월4주) 동네방네 소식 논밭예술학교 된장 담그는 날옛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수업이 헤이리 논밭예술학교에서 진행 된다. 우리 땅에서 자란 유기농 콩으로 띄운 메주를 사용해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가볼 수 있다. 옹기뜸골 우태영 씨가 ‘우리나라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된장 만들기 시연을 선보인다. 행사 후 된장오미자효소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나눈다. 3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문의 031-945-2720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 토요 문화 SCHOOL 참가자 모집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여가 프로그램 수요급증에 대비하여 ‘토요 문화 SCHOOL’을 시범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클레이아트, 공동체 놀이교실, 한지공예, 초등학생 대상과 주부를 대상으로 한 영어독서 동아리 모임이다. 오는 4월 2일 개강예정인 ‘토요 문화 SCHOOL’의 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문의 031-8075-6813 고양문화원 부설 문화예술마당 수강생 모집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문화원에서 문화예술 강좌를 열고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모듬북(난타), 고양12채 농악 및 농요, 대금 소금 단소, 택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승마, 서각, 서예, 문인화 등 전통 문화예술 분야를 다룬다. 또 영어회회, 조각, 통기타, 웃음치료, 두뇌체조 등 다양한 분야까지 모두 30개의 강좌가 열린다. 강의는 주 1회 2시간가량 진행되며 수강료는 3개월에 10만 원 안팎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goyangcc.or.kr 이나 전화번호 031-963-0600으로 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건강 공개강좌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건강에 관한 공개강좌가 열린다. 3월 6일(화) 물리치료사 이창욱 씨가 치매 예방을 위한 활기찬 노년기 운동을 소개한다. 3월 9일(금)에는 신경과 최선아, 이준홍 교수가 치매예방수칙!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주제로, 3월 16일(금)에는 피부과 김수민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강연을 연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건강강좌 후 희망자에게는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4시다.문의 031) 900-0114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고양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의 고양지역 일하는 여성한부모를 위해 ‘가사, 자녀학습지원 도우미’를 저렴한 비용에 파견한다. 또 3월 8일~4월 5일, 일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공감, 소통의 부재를 넘는 평화로운 관계를 위한 비폭력대화’ 강좌를 연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 시간 동안 5차례 고양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2만원의 참가비에 간단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MBTI와 업무스타일, 조직 내 인간관계’에 관한 강좌도 연다. 3월 21일과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일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조직 내 인간관계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한 강좌 당 5천 원이다. 문의 031-919-4048, 4115 모든 강의는 전화 선착순 접수. 풍물 및 웰빙 무용반 교육생 모집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생활개선팀에서 한국 전통문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풍물반과 웰빙 무용반이다. 풍물반은 경기 12채 고양풍물로 화, 목요일 오전 10~12시, 웰빙 무용반은 국립기초부터 진행하는 수업으로 기초반은 수, 금요일 오후 1~2시, 연구반은 2~3시에 진행한다.문의 031-8075-43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8호(2월4주) 함께나누는 세상 성사2동, 모범적인 행복 나눔 행사 성황주민 스스로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다덕양구 성사2동에서는 지난 2월 14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월 펼쳐지는 ‘행복두레’ 즉, 주민 스스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관내 중소업체에서 십시일반 생활필수품을 후원받아 배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5년 넘게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행복두레’는 관내 중소업체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후원업체가 처음 시작할 때 10여개 업체에서 현재 30여개 업체로 증가했고, 수혜대상자도 늘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는 후원물품이 처음 시작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양과 질적인 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백석2동,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13일 관내 노인정 및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쌀 10kg 16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사랑의 쌀독’에 주민들이 기부하거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비를 모아 구입한 것이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독’을 비치해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 받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관내 노인정과 소외계층가정에 쌀을 전달하여 훈훈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일산농협, 주엽1동에 지역 사랑 나눔 실천일산농업협동조합에서는 지난 2월 초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0KG 쌀 2500포대(6000만원 상당)를 각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했다. 그 중 100포(10Kg)를 주엽1동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전달받은 주엽1동주민센터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인 세대 등의 저소득계층 50세대에게 10KG 쌀을 2포씩 전달했다. 화정동 새마을금고의 봄처럼 포근한 아름다운 이웃사랑화정동 새마을금고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20㎏ 20포)과 라면(20Box)을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화정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15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슬로건 아래 주민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오늘 전달한 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정2동은 기탁 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 19가구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행신2동 통장협의회, 청소년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희망의 교복’ 전달식덕양구 행신2동 주민센터는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올해 중학교 입학 예정자 4명에게 지난 2월 15일 ‘희망의 교복’(동ㆍ하복 한 벌씩)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의 교복’은 행신2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해 ‘청소년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신2동 통장협의회는 수혜 학생들을 점차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나눔 장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할 방침이다. 백석1동, 어려운 이에게 ‘밝은 빛’ 선물일산동구 백석1동주민센터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안경 제작행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찬들교회 주관, 큰빛안경선교회 후원으로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까지 실시되며, 연령에 관계없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경우 그 대상이 된다. 행사를 후원하는 박종월 씨는 ‘1004 안경버스’의 저자로 1991년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소외계층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맞춰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문의 예찬들교회(010-7748-1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