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주통합 원혜영, 새누리 차명진 공천확정 민주통합당 부천 오정지역구 후보로 원혜영 의원, 새누리당 부천 소사지역구 후보로 차명진 의원이 각각 확정됐다.민주통합당은 지난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원혜영 의원 등 54명을 4.11 총선 후보자로 확정하는 등 모두 74곳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원혜영(부천 오정) 의원, 문희상(의정부갑) 의원, 백원우(시흥시갑) 의원 등 14명이 단독후보로 공천됐다.원 의원은 앞서 지난 6일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18대 국회 초대 당 원내대표로 국민은 안종에 없는 반민생 MB악법 처리를 위한 정부여당의 밀어붙이기에 맞서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삶의 초심으로 19대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도 지난 27일 차명진 의원 등을 비롯한 19대 국회의원 후보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차명진 후보는 “표만 얻으면 복수하는 정치, 표를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과거로 돌아가는 정치는 그만해야 한다”며 “국가에 손해를 주고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정치를 끝내고 기쁨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부천 원미갑·을, 여론조사 결과 놓고 공방 부천 원미갑·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통합당 각 예비후보 진영이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원미을 지역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한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예비후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되기도 했다.원미을에서는 설훈 예비후보측은 여론조사결과 후보적합도가 39.5%로 한병환 예비후보(16.5%)를 23%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얼마 뒤 한병환 예비후보측은 후보적합도에서 한병환 26.7%, 설훈 19.6%로 자신이 7%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다.이어 한 예비후보측은 “최근 설훈 예비후보가 실시한 두 차례의 여론조사가 공직선거법 제108조 4항 및 5항 위반에 해당한다”며 “원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설 예비후보가 지난 3~5일 실시한 여론조사 문항 중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 삭발 및 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을 통해 사전에 인지도를 높인 뒤 후보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왜곡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렇게 도출된 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홍보해 여론조사를 빙자한 불법선거운동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설 예비후보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를 통해 선관위 신고 후 진행됐으며, 문자메시지 내용도 선관위에 보내 허락을 받은 후 그대로 발송했다”며 “선관위에 문의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을 마치 불법을 자행한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설 예비후보측은 “한 예비후보가 호남향우회 척사대회에서 시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당선되면 사업을 돕겠다고 하고, 옴부즈만 재임 당시 총선출마를 위해 입당원서 모집을 지인들에게 부탁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고 반격했다.이에 대해 한병환 예비후보측은 “옴브즈만은 정치활동을 할 수 있어 입당원서를 통한 당원 모집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원미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도 비슷한 기간에 실시됐지만 의뢰자 및 조사기관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여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지역언론인 ‘부천타임즈’가 지난 14~15일 ‘윈폴’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통합당 후보적합도에서 김기석 후보가 28.9%로 가장 높았고 조용익 11.7%, 김경협 9.1%, 이상훈 8.4%, 박성휘 6.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원미갑지역 성인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이다.그러나 김경협 예비후보측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휴먼리서치 여론조사(2월 8~9일) 결과에서는 김경협 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김기석 13.9%, 이상훈 12.2%, 조용익 10.1%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양상을 벌이는 있고, 박 후보는 4.1%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원미갑지역 성인 남녀 921명을 대상으로 ARS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는 ±3.23%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경남은행, 쌀 1,000만원 기탁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에서는 지난 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10kg) 500포(1,000만원 상당)를 성산구(구청장 정희판)에 기탁했다.경남은행 52번째 영업점(웅남기업금융지점) 개점 축하 화환대신 기증받은 쌀을 기탁한 것이다. 기탁된 쌀은 성산구 관내 수급 가정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공익재단(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출범시켜 ‘봉사활동’, ‘환경보전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지역별 자원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온 가족 토요일이 즐거운 그 곳, 어린이 회관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이국종)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체험 프로그램인 토요가족체험교실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토요가족체험교실은 과학·수학·예능·발명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과학체험교실, 클레이아트교실, 발명체험교실, 타악기연주교실 등 열려어린이회관은 위에서 바라보면 행운을 상징하는 초록빛깔 네잎클로버 잎 모양의 건물로 기초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체험 중심 전시물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만지고 조작하며 가지고 노는 동안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게 돼 있다.특히 지난해 신규전시물로 대량 교체해 알뜰 체험 교육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가족체험교실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체험교실, 종이접기교실(1~2학년), 수학체험교실(3~4학년), 클레이아트교실, 발명체험교실, 타악기연주교실 등이 있다. 과학체험교실과 종이접기교실은 3,4,7,9월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수학체험교실과 클레이아트교실은 5,8,10,12월 매주 토요일에, 발명체험교실과 타악기연주교실은 6,11,1월 매주 토요일에 각각 열린다. 일요체험활동으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관 여행’, ‘보고 듣고 즐기는 fun&Fun 과학관’이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http://childpia.kr)에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당일접수 가능하다. 일요체험활동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창의과학체험실, 해양과학체험실, 우주과학실 등 인기 만점 체험관 많아또한 가족체험교실에 참여하지 않고 전시실을 자유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한나절은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창의과학체험실’은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전시물이 있는 공간으로 ‘몸이 사라지는 마술’, ‘게임의 법칙’은 인기가 높다. ‘환경과학체험실’은 환경과 첨단 과학의 만남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실감나게 전해주는 곳으로 ‘숲 속 숨바꼭질’과 ‘지진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이외에도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해양과학체험실’, 우주의 신비를 풀어가는 ‘우주과학실’, 첨단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과학체험실’, 여러 나라의 언어, 기후, 놀이와 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문화체험실’ 등은 정적인 전시박물관에서 벗어나 만지고 체험하는 과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더 높인다. 또한 각 전시실마다 도우미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적 원리를 설명을 통해 깨달을 수도 있다.3층 카페테리아에서 가지고 온 김밥을 먹거나 매점을 이용해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오전에는 전시실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0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시내의 모습과 수원지를 안고 있는 백양산의 경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 넓게 채워줄 것이다.여유가 된다면 성지곡 수원지를 한 바퀴 돌아보며 봄 기운을 한껏 만끽해 보면 어떨까. 이용 시간은 09:30~17:30이며(월요일은 휴관), 시설 전체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부산소방, ‘토요 무지개 소방교실’ 운영부산소방본부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5일 수입에 대비, ‘토요 무지개 소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토요 무지개 소방교실은 상반기(3~7월), 하반기(9~12월)로 나눠 매주 토요일마다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방학교 소방훈련체험장, 지역 119안전센터 등에서 열린다.이번에 마련한 소방교실은 빨강(화재), 주황(구조), 노랑(원자력), 초록(구급), 파랑(물놀이), 남색(교통안전), 보라(생활안전) 등 7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또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감안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심폐소생술(CPR) 과정을 다룬다.1회 과정은 2시간 정도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프로그램별로 학년 제한이 있다.교육 참가 신청은 주5일제 수업 홈페이지인 토요배움처(http://5days.go.kr), 행정안전부 자원봉사포털인 1365포털( http://www.1365.go.kr)을 통해 하면 된다.1365 포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청하는 경우에는 매회 봉사활동 2시간이 인정된다.부산소방본부는 5개 이상 테마별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명예시민소방관으로 임명할 예정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수명 다한 고리 1기 원전 “안 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지 1년이 됐다. 사고 이후 주위 30km 이내는 1년이 지난 지금도 폐쇄조치 중이다. 20km 이내 방사능오염지역의 1/3에 달하는 땅을 완전히 포기했다고 한다. 현재 일본은 54기 핵발전소 중 3기만 가동 중이다. 원전사고의 심각성을 알만 하다.2월 28일 ‘탈핵사회를 위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 교수 및 종교계 선언’이 부산시청광장에서 열렸다.노후한 핵발전소 사고확률 높아우리나라는 원전 보유 세계 5위 국가이다. 면적대비로 볼 때 핵발전소 밀도는 한국이 세계최고이다. 지금까지 굵직한 원전사고가 원전이 많은 나라순으로 발생했다. 핵발전소가 많을수록 사고 위험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1년 전 후쿠시마 사고 때에는 10개 발전소 중 먼저 건설된 순으로 4개가 폭발했다고 한다. 즉 노후한 핵발전소의 사고확률이 높다.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독일은 노후한 원전 수명연장을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10년 내 원전 17기 모두를 폐쇄할 방침이다. 2020년까지 재생가능에너지를 전체 전력수요의 40%로 늘리고 2050년 100% 전환을 목표로 한다.스위스는 노후 원전 교체 건설계획 심사를 일시 중단하고 2034년까지 핵발전소 폐쇄를 계획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는 국민투표에서 94% 핵발전소 재도입 반대 결과가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러시아만 정책변화가 없는 상태이다.고리 1기 수명 끝났는데 연장해핵발전은 우라늄 채광 시부터 시작된다. 우라늄 먼지구름이 발생하고 땅과 지하수에 방사능이 오염된다. 가공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발생하는데 불산 및 각종 방사능 물질이 새어나온다. 뿐만 아니라 핵발전소 주변 생태계 피해와 잦은 고장 사고, 고비용, 근로자 피폭 등 그 위험성이 늘 도사리고 있다. 핵폐기물 분리 관리 또한 심각한 문제이다.부산은 전권역이 고리발전소로부터 30km 이내이다. 부산, 울산남부, 양산, 김해 등 320만 시민이 살고 있다. 고리 1호기는 2007년 수명이 완료했으나 현대 10년 째 연장되고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우리나라는 영광에 6기, 신울진에 2기, 울진 6기, 신월성에 2기, 월성 4기, 신고리 4기, 고리 4기가 있는데 가동 중인 것은 21기, 건설 중 7기, 계획 중 6기이다. 삼척, 영덕에 최소 8기를 더 건설할 계획이 발표됐다.정부가 발표한 핵발전소 사고는 2011년까지 643건으로 그 중 127건이 수명을 연장한 고리 1호기에서 발생했다.세계 442개 원전 중 1기 당 1.36% 사고확률이라면 우리나라는 24%의 사고확률을 안고 있다.정부의 정책과 의지로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전세계는 핵발전을 줄이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40조원의 비용을 들여 핵발전 용량을 전체 전력의 40%로 확대하려 한다. 지난 2월 28일 부산시청 광장에서는 ‘핵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울산 경남 종교인 탈핵선언’과 ‘탈핵사회를 위한 부산 울산 경남교수 선언’이 있었다. 반핵부산시 민대책위원회 서토덕 사무처장은 “기존의 핵발전소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30년 수명이 끝난 1기를 폐쇄하고 더 이상 새로운 원전을 건설하지 않으며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는 방향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그리고 경제환경운동연합 김익중 공동의장(동국대 교수)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수명을 다한 고리1기를 폐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리 1기 30km 이내에 우리나라 중요한 산업시설이 밀집돼 있고 인구밀도가 높아 심각성이 높다고 한다.원전의 위험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대안이 없다는 목소리가 크다. 그러나 더 이상 원전을 건설하지 않고 수명이 다 된 원전을 폐쇄하는 정부의 정책과 의지가 있으면 답은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재앙을 교훈 삼아 세계는 지금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 중이다. 모두의 관심과 의지가 절실하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해운대 성경적 가정회복 학교 개강! 요즘 가정의 위기를 나타내는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교 폭력, 왕따 등의 문제 또한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들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긴 하지만, 그 해결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스마트처치 주최로 가정회복 학교가 열린다. 4월 20일(금)부터 6월 24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가정회복 학교는 1주차는 4월 20일(금) 부터 4월 22일(일)까지(금요일 저녁 7시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주일 오전 11시부터 시작)이며 2주차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차는 6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시간은 1주차와 동일) 진행된다.접수는 김 성일 목사(010-7751-9828 / 070-7566-1391, 051-703-9691) 번으로 가능하며 등록금은 9만원(교재, 간식포함/숙박별도)이다. 4월 13일(화) 까지 15가정만 선착순으로 마감하게 되는 이번 가정회복 학교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열리게 된다.-성경적 가정회복이란?-부모에게 받은 영향력 이해하기-부부관계의 중요성 및 역기능 가정 패턴-건강한 가정으로 나아가는 길-당신은 정말 특별합니까-듣는 것도 기술입니다-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창조적인 갈등 관리)-뇌와 가족의 이해-순기능 가정 등-현장 이야기 강사 소개#김요나단 목사전 제주 열방대학 가정상담 센터장, 대전 예수전도단 가정회복사역 리더#박윤호 선교사예수 전도단 파송 선교사, 국제 YWAM 한국인 가정사역 책임자, 태국 치앙마이 가정상담학교 책임자#소진호 간사약사, 가족·중독 상담, 제주 열방대학 기획처 국제업무 담당, 하와이 열방대학 상담대학 통역 담당#김은실 사모기독교 상담 가족치료 책임자#김성일 목사찬양, 말씀사역, 스마트 처치 담임목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부산학부모지원센터, 3월 연수 수강생 모집 부산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3월중 신문활용교육(NIE), 학습클리닉, 스마트폰 활용 교육, 유아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연수 장소는 부산학부모지원센터이며 연수일정 및 대상은 아래와 같다.신문활용교육(NIE)은 12(월),14(수),19(월),21(수)일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3월 9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학습클리닉은 14(수),16(금), 21(수), 23(금)일 진행되며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20(화), 21(수)일 진행되며 19일까지 접수 받는다. 세 강좌 모두 대상은 부산 지역 학부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26(월)~29(목)일 열리는 유아학부모 강좌는 23일까지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유아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수강신청은 부산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www.hakbumo.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는 5천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센터(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 38-1(온천동), ☎790-5622)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부산글로벌빌리지 ''BGV주니어기자단'' 발대식 지난 25일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제 4기 BGV주니어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BGV주니어기자단은 부산 영어마을(부산글로벌빌리지) 내위치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 기자단이다. 학생들은 신문 방송제작 참여, 탐방 취재 등의 생동감 넘치는 활동과 지역사회 홍보, 인성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BGV주니어기자단은 부산지역 각계각층 유명인사, 유명장소 등의 취재활동을 통해 홍보기사 작성, 매 월 BGV JUNIOR NEWS를 발간하고 있다.문의:980-864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수영구 찾아가는 맞춤강좌 프로그램 운영 수영구청·남천천신협·부경대학교 민관학 협력으로 ‘신협평생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구민 또는 수영구 소재 직장근무자로 접수기간은 3월 30일까지다. 교육기간은 2012. 4.17. ~ 8. 18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에 의한 전화 및 팩스 신청(접수순 선발)이고 접수처는 부경대학교평생교육원 남천천신협문화센터(612-0347~8)다. 교육내용은 5개 과정(야간강좌 : 양봉과 건강,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네일아트 등 3개, 토요강좌 : 21세기 자기주도학습, 북아트와 떠나는 신나는 역사여행 등 2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장애인 근로사업장. 전용목욕탕 24일 기공 해운대구는 24일, 1만 7천여 명 해운대 거주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 근로사업장’과 ‘전용 목욕탕’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 석대동 429번지 정관신도시 연결도로변에 건립되는 장애인근로사업장은 연면적 1천2백63㎡,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 작업장과 전용목욕탕,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오는 10월에 준공해 비영리법인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일을 하면서 재활하는 ‘직업재활시설’로, 3급 이상 중증장애인 30여 명이 일하게 된다. 일정한 임금도 지급해 장애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재활효과도 거둘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들의 취업을 도울 직업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다. 전용목욕탕도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바, 미끄럼 방지시설 등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목욕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완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