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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선거구 분구하라” 제152회 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 임시회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었다.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자리에서 황보경 의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 더 이상 원주가 정치적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제출한 획정안대로 원주시 선거구를 분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어 원주시의회는 “지난해 4월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맞아‘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원주선언문’을 채택하여 지방자치법을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주민 등으로 구분하여 분법하고 지방자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할 것 등 5가지 사항을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한 바 있다”면서 “최근 행안부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지방자치의 날’제정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원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원주시 문화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6건의 의안에 대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심의·의결하게 된다. ● 전병선 의원, 박호빈 의원, 박춘자 의원, 용정순 의원 5분 발언 진행 이 날 전병선 의원, 박호빈 의원, 박춘자 의원, 용정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정병선 의원은 원일로 평원로에서 공사 예정인 지중화 사업에 대하여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한국전력공사에서 보행자 편의를 극대화하면서 시공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신개념의 배전선로 지중화 공법을 개발해 확대 적용을 앞두고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을 원주시에 주문했다.박호빈 의원은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별도의 기본계획 수립 및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섬강에 유입되는 오염 저감시설의 확충은 물론, 기존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마을 오수처리시설과 공공폐수 종말처리시설에 대한 수질 총량관리에 따른 전반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박춘자 의원은 “원주시 지역 내에 32개소에 분수대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은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이 과다하고 에너지 낭비 요인이 크니 이를 제고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회전교차로가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어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용정순 의원은 원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학대행위가 자행된 데 대해 분노하며 예방 대책으로 “위탁관리업체인 사회복지법인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 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의 의무화, 시설 인권실태조사 정례화 및 인권지킴이단 상시 운영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한남진 기자 njhan@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
-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 실시 원주시는 도심지 내 불법 벽보 및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를 2월 1일부터 실시한다. 동 지역(행구동 제외)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여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벽보 1장 당 100원, 일반형 전단 50원, 명함형 전단 10원을 지급한다.보상금은 동별로 배정하였으나 조기에 소진되어 보상금을 받을 수 없거나 보상 신청을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거 전,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보상금 지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수거 과정에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보상금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수거 광고물, 통장사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신문지 안에 삽입된 광고 전단지 및 행정 홍보 전단지, 아파트 단지(상가) 내 부착되어 있는 벽보 및 홍보물, 개인주택 내 투입된 홍보물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
- 동계올림픽 특별법 공포, 올림픽 준비 본격 시작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1월 26일 대한민국 관보에 법률 제11226호 공포되어 동계올림픽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에 공포된 동계올림픽 특별법은 조직위원회, 대회지원위원회, 대회 관련 시설, 동계올림픽 특구의 지정·운영 등 총 8장에 92조, 부칙 10조로 구성되어 있다.강원도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두고 노력해 온 올림픽경기장 건설비는 국비에서 75% 이상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특히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개최 지역을 비롯한 강원도가 아시아의 동계 스포츠 허브 및 스포츠 산업과 문화 관광의 중심지역으로 지속적인 발전 모델을 창출해 내기 위한‘동계올림픽 특구’를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앞으로 강원도에서는 동계올림픽 지원의 근간인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대회 관련 시설의 설치?이용 등에 관한 계획 및 특구종합계획수립 본격 추진, 특별법 시행령 조기 제정, 조세.지방세.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추진 등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경기장 건설과 올림픽특구종합계획 수립 등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서유럽 경제위기와 영어의 중요성 필자는 IMF를 외국유학시절 경험했다. 재벌이 해외자본을 과도하게 차입한 금융 위기였다. 따라서 서민들은 많이 힘들었지만 실물경제는 건실했기에 극단적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서유럽의 경제위기는 실물경제의 위기다. 유럽은 지금 공장이 없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훨씬 저렴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럽의 많은 나라의 공장들은 자연도태되거나, 아시아지역으로 생산기지를 이전 했다. 따라서 자국 내에서 제조업을 통한 부가가치의 창출은 불가능한상태다. 그렇다고 이들 나라가 부존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다.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들은 최근 몇 년동안 제조업이나 부존 자원없이 서비스와 금융산업이 이들을 떠받히는 기둥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금융의 국제화로 국가를 넘나드는 돈의 유동성이 너무 커, 자국 내에서 사소한 악재라도 있으면 금융투자가들은 순식간에 자본을 회수하려고 한다. 따라서 그 특성상 이번 위기를 일시적으로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국가전체의 위기가 초래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우리나라를 보자. 우리나라의 제조업도 중국이나 다른 저임금의 나라로 많이 빠져 나갔거나 현재에도 나가고 있다. 그나마 자동차나 반도체와 전자산업이 버티고 있지만, 저임금의 매력은 이들 산업에도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유혹이 될 것이고 하이닉스가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운용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중국에 반도체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처럼 몇 년이 더 지나면 우리나라도 서유럽처럼 제조업의 황무지가 될지도 모른다.이런 상황에서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대단히 어둡다. 현재도 실업률이 상당히 높고 직장을 구하더라도 비정규직이 많다. 앞으로의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결국, 국내가 아니라면 해외로 일자리를 찾거나 해외와 국내를 넘나드는 직업을 구해야할 날이 올 것이다. 이런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대책은 영어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는 영어는 기존에 흔히들 이야기하는 말 한 두 마디 하는 영어가 아니라 더 발전된 고급적이고 실력있는 영어를 의미한다. 회화는 물론 쓰기와 문법 독해 등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를 이야기한다. 현재 영어를 제외한 수학등 기타과목에 있어서 우리아이들의 수준은 지난 세월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탓에 세계에서 뒤지지 않을 정도로 올라와 있다. 그러나 영어만큼은 아직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며 교육당국도 학생들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영어실력을 키우기위하여 중등과정부터 고급영어과정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이유에서, 필자는 대학생들의 유학 및 어학연수를 적극 찬성한다. 그러나 이들에게 꼭 당부하는 말이 있다. 해외로 영어를 배우러 나가기 전에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살 수 있는 수준까지의 영어는 국내에서 만들고 나가라는 것이다. 그 핵심은 문법과 기본적인 회화다. 이를 위하여 최소한 2-3 개월이라도 집중적으로 영어를 몰입한 후 나가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걸림돌이 문법이기 때문이다. 고급영어를 하자면 문법은 필수요건이며 해외에서 영어로 배우는 문법은 이해력에 있어 한계가 있다. 또한, 회화는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자리를 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본적인 것이다. 회화가 되어야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이두가지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은 해외에 나가 고급적인 영어를 공부함과 동시에 외국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접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본다. 일부는 성공하고 또한 일부는 실패하겠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국내생존력 뿐만아니라 해외 생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중학생, 고등학생들은 현재 취업을 고민해야하는 대학생들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조금 더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일자리 상황은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의 스타일을 고민할 때 당장의 성적을 올리기위한 단편적인 공부만 시킬 것이 아니라, 미래 아이들의 취업까지 보는 종합적 영어교육을 깊이 고민해야한다. 054)441-0509, 476-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 이형규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 이형규의 스마일전화영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3
- CAD/CAM 기술훈련 양성과정에 참여하세요 부천노사공동직업훈련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CAD/CAM 기술훈련 양성과정’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부천노사공동직업훈련지원센터가 2012년 노동부로부터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지원받아 금형업체 기술인력양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CAD 실습과 CAM 실습, 머시닝센터 기공실습, CNC 선반, 직장인 프로의식 고취 등의 실습과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비와 교재비,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정의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중소영세기업 취업 희망자로 만 19세 이상의 부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노사공동직업훈련지원센터 또는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부천노사공동직업훈련지원센터는 부천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부천지역지부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문의 : 032-661-0919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연중 정보화 맞춤형 교육 개최 원미구는 정보화교육을 위해 매월 맞춤형 교육생을 모집한다. 연중 실시하는 원미구 주민정보화교육은 집합교육과 찾아가는 정보화 교실로 나뉘어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매월 초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같은 달 20일경 교육대상자를 선정, ▲컴퓨터 기초과정(12회) ▲엑셀, 파워포인트의 오피스 실무과정(각 6회)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과정(12회) ▲노인 대상 컴퓨터 활용 기초과정(12회) 등 총 48회의 교육과정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서 접수는 인터넷 부천시 공공예약서비스(reserv.bucheon.go.kr)를 활용하거나 원미구청 통신전산팀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이밖에도 찾아가는 정보화 교실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고령자 등 신체·사회적 여건으로 직접적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해당 복지기관을 통해서 하게 된다. 한편, 원미구는 참여와 공유로 대변되는 웹 2.0 시대에 주민들이 정보화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카페,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서비스 관련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강좌를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재활용센터, 벼룩시장에서 비움과 실속 충전 봄이 코앞이다. 따뜻한 봄기운을 집안에 들여 놓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집안 대청소. 청소의 시작은 버리는 것부터다. 한 해가 지나면 작아진 아이 옷과 유행지난 옷들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 정리해야할 것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원재순환운동, 친환경이 부각되면서 재활용품의 가치가 인정받는 분위기 속에 나에게 필요 없는 물품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아봤다. 가슴 따뜻한 나눔과 순환 실천 쓰지 않는 헌물건과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에 생명력을 더해 판매하는 아름다운가게는 대표적인 재활용품 기증 매장이다. 기증받은 물건을 수선·수리·가격 책정 등의 과정을 거쳐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기증 가능품목은 생활 잡화, 소형가전, 소형가구, 주방용품, 도서·음반, 의류 등이다. 온라인이나 전화로 기증신청을 하면 기증량에 따라 방문하거나 무료 택배 서비스를 연결시켜준다. 송파점과 강동 고덕점이 운영 중이다. 1577-1113 마천동에 위치한 굿윌스토어는 깨끗하게 사용된 중고품과 기업 후원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구비해 둔 곳으로 서울시립 미래형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이곳에서도 대형가구와 대형가전제품을 제외한 의류잡화, 건강미용, 생활용품, 도서류 등을 기증받는다. 매장에 방문 기증할 경우 사과박스 1개당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할인권은 매장 내 카페와 물품구입 시 사용가능하다. 방문수거, 택배수거도 가능하다. 기증품 판매금액에 대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혜택(기부금항목)이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장애인과 소외계층 직업훈련, 장애인 구직프로그램 등에 활용된다. (02)6913-9100 송파구재활용센터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생활폐기물(전자제품, 가구, 운동기구 등)을 무상 수거해서 수리한 후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역 내에서 중고품 재사용운동을 실천하는 것. (02)409-9859위탁판매, 매입하는 대형 재활용 매장 대규모로 운영되는 재활용전문매장이 성업 중인데 이곳에서는 방문 견적을 통해 감정가를 직접 제시하고 수거한다. 제품 브랜드와 출시년도, 물건 상태 등에 따라 금액을 보상해주는데 제시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다. 중고용품전문숍으로 체인점형태로 운영 중인 리싸이클시티는 곳곳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고덕점은 리싸이클시티 본점이자 강동구재활용센터 지정매장으로 내방객보상 기준표를 공개하고 있다. 디지털기기와 컴퓨터관련 제품은 현재 매장 판매가 대비 50% 보상해주며 생산된 지 8~10년 된 전자레인지와 소형TV는 무조건 5000원에 매입한다. 고덕점 관계자는 “소형생활가전의 경우 생산 후 5~7년 이내 제품만 매입이 가능하다”면서 “성능과 외관 상태에 따라 보상금액이 가감되며 세척 후 가져오거나 부속품을 잘 챙겨오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매입가가 맞지 않은 경우에는 위탁판매를 통해 물건을 팔수도 있다. 대형가전제품이나 가구류는 출장견적을 통해 가격을 제시해 수거한다. 1588-8425 해피트리 리싸이클도 체인형식으로 운영되는 대형 중고용품숍이다. 출장방문을 통해 매입가를 결정하며 수거해간다. 가전제품의 경우 출시된 지 7년 이내 제품만 매입하며 가구의 경우 브랜드나 외관 상태를 보고 매입가를 제시한다. 침대는 2년 미만으로 사용한 것만 수거해간다. 1577-7622우리 집 애물단지가 보물단지로 바뀐다 초등생 자녀가 있다면 안 쓰는 물건을 따로 정리해뒀다 벼룩시장을 활용하는 것도 현명하게 재활용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주부 신미화(명일동·36세)씨는 “내가 쓰지 않는 헌 물건을 다른 이웃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환경교육도 되고 경제교육이 되기 때문에 벼룩시장에 2번 참여했었다. 올해도 개장되면 모아둔 물건을 갖고 나가 아이들과 함께 판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두 번씩 열리는 강동벼룩시장은 강동아트센터 옆 방아다리길 어울마당에서 오는 3월24일 첫 개장한다. 3월19일부터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으며 자리배정은 벼룩시장 당일 아침에 본부석에서 지정한다. 판매 수익금의 10%이상 기부하도록 권장하며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02)480-1357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하는 벼룩시장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아름답게 소비하고, 즐겁게 나누고, 기분 좋게 토요일을 보낼 수 있는 재미나고 흥겨운 장터다. 매주 토요일마다 개장되며, 올해는 3월31일 첫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선착순 접수에서 전산추첨제로 참가방식이 변경됐으며 3월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아 전산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가족 당 한 자리씩 배정하며 중고품만 판매가능하다. 40점까지 물품판매를 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의 10%이상 기부해야한다. 1899-1017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정답 없는 인생, 해답 함께 찾아가요 “윤 선생님과 상담하고 난 아이들마다 이구동성으로 속마음을 기가 막히게 잘 읽어낸다고 해서 족집게 도사, 용한 점쟁이라고 그래요.”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관계자가 인터뷰에 앞서 슬쩍 귀띔한다. 조근조근한 말투, 푸근한 인상의 윤영희 중등상담팀장(58세). 마음속에 생채기 난 왕따, 문제아, 비행청소년들을 가슴으로 품어주는 ‘상담 고수’다. 마음 상처 읽어내는 ‘족집게 도사’ “상처가 곪을 대로 곪아 아이랑 엄마가 함께 센터를 찾아와요. 표면적 이유는 공부 때문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가정불화, 학교부적응, 게임중독 등 다양한 문제들이 뒤섞여 있어요.” 17년 상담 경력의 윤 팀장의 설명이다. 상담의 1차 관문은 정확한 진단. 그래야 제재로 된 치유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첫 만남의 어색한 자리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는 어렵다. 그래서 그는 도형심리검사를 활용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2000명 이상을 적용해 보니 동그라미, 네모 같은 도형을 그려 심리를 읽어내는 도형검사가 정확하더군요.” 학생 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검사를 받도록 한다. 모든 걸 ‘엄마주도’로 세팅해 놓고 우리 아이는 ‘자기주도학습’이 안 된다며 처방전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고 싶어서다. 딸 셋을 둔 그는 사교육 도움 없이 모두 다 대학에 합격시켰고 학비도 딸들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자기주도 인생’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 덕분이다. 그 앞에서 통곡하는 학생과 학부모 “가수가 되겠다는 중2 아들을 2년간 뜯어말리다 저를 찾아왔어요. 첫 상담을 마친 후 거짓말처럼 남학생 입에서 ‘엄마 나 가수 안 할래’ 소리가 나왔어요. 엄마도 깜짝 놀랐죠.” 비결이 궁금했다. “심리검사를 해보니 집중력, 끈기가 부족했어요. 아이도 본인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데 사춘기 반항심이 발동해 엄마와 대립각을 세웠던 거지요. 인기 가수가 되기까지 인내해야 할 과정을 들려주며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차분히 물었더니 아이가 고개를 저어요.” 그 뒤 여러 차례 상담을 거치면서 이 학생은 내팽개친 교과서를 다시 들었다. 이처럼 자식과 갈등에 지쳐 벼랑 끝에 선 부모들이 그를 찾는다. 상처 난 마음을 다독거리는 재주를 타고난 그 앞에서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고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나간다. 윤 팀장 같은 노련한 상담가들 덕분에 자기주도학습센터에 SOS를 보내는 신청자들이 계속 늘고 있다. 바쁜 틈틈이 그는 상담 관련 전문 교육을 빼놓지 않고 공부하며 내공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심리상담사, 도형심리상담사, 비행청소년상담사에 이어 얼마 전에는 자살예방교육사 자격증까지 땄다. 상담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물었더니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들려준다. 2남3녀의 막내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고 9살 무렵에는 아버지마저 일찍 돌아가셨다. “늘 보호받고 자라 의존적인 성격에 아빠가 없다는 콤플렉스까지 더해져 자아를 억누르며 겉보기에는 ‘얌전하고 착한아이’로 컸어요.” 속마음 털어놓을 곳이 마땅치 않았던 그에게 교회가 큰 힘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며 상담도 함께 공부했다. 하지만 마흔 살 무렵까지는 ‘상담’과 별 인연 없이 평범하게 살았다. ‘후대(後代) 지기’를 꿈꾸다 “중학생이었던 둘째딸이 학교 CA반 명예교사로 활동해 보라고 권했어요. 그게 계기가 됐어요.” 각 반의 문제아 50여명을 모아 놓아놓은 CA반을 맡게 되었다. 학생 한명 한명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집까지 찾아가 부모님 상담까지 자청하며 꿈이 없던 아이들과 함께 ‘비전’을 그려나갔다. 무보수 자원봉사였지만 그에게 잠재되어 있던 ‘상담가 본능’이 발휘되자 입소문 나면서 성내중, 석촌중 상담명예교사, 서울보호관찰소 상담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금도 서울가정법원 소년자원보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온갖 비행을 저지른 아이들을 만나며 윤 팀장은 학교 안 문제아가 사회의 범죄자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예전엔 문제 가정에서 문제아가 나왔다면 요즘엔 평범한 중산층 가정 아이들까지 범죄에 가담해요. 절도범으로 붙잡혀도 별 죄의식이 없어요. 노동의 가치를 모른 채 돈 씀씀이만 커졌죠.” ‘상식’을 배우지 못한 채 몸뚱이만 자란 아이들을 구치소로 면회 다니며 마음을 다독거렸다. “면회시간 내내 영치금과 간식 넣어 달라며 어리광부리던 남학생이 기억나네요. 막상 면회 마치고 돌아서는 내 뒤통수에 대고 ‘선생님 편지해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던 거지요. 폭풍의 시기를 견뎌내고 지금은 20대 청년이 되어 미국에서 레스토랑 운영하며 잘 살고 있어요.” 학생들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윤 팀장은 스스로 ‘후대(後代) 지기’를 자처한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한명의 아이라도 더 ‘제대로 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요. 공공기관인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생겨 더 많은 아이들과 만날 수 있으니 도리어 내가 고맙지요.” 인터뷰 말미에 무심히 뱉은 그의 속마음이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지역 내 봉사활동, 우리가 책임진다 죽기 전에 할 수 있는 가장 보람 있는 봉사활동은 무엇일까. 서울시민들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12월 5~27일 실시한 페이스북 이벤트 ''나만의 자원봉사 버킷리스트'' 결과 778명 중 152명(20%)이 보육원, 소년소녀가장 등 아동과 청소년을 돕고 싶다고 응답했다. 노인대상 봉사활동이 126명(18%)으로 2위, 재능 기부가 84명(11%)으로 3위를 기록했다. 1, 2, 3위를 차지한 아동·청소년 대상 봉사활동, 노인 대상 봉사활동, 재능 기부는 실제로도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는 봉사활동. 어떤 이들에겐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bucket list)이지만, 또 어떤 이들에겐 어릴 때부터 생활의 일부분으로 이미 실천하고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송파구 전역에서 이러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자원봉사단체를 소개한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임아람 청소년 담당자는 “이들 청소년 봉사단체는 기획에서부터 활동, 자체평가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은 단체”라며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 주고 싶어요<소울라이트>는마천동 마천청소년수련관 내 소나무언덕3호 작은도서관 이용 아동 대상으로 독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신여자고등학교 재학생 동아리이다. 동아리 회장 고정은(2학년) 양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책에 맞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며 “한 달에 2~3번 따로 모여 추천도서를 확인하거나 다른 센터의 활동사항을 체크·비교하며 활동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새로이 가입하게 될 신입생들에게 “봉사는 스펙이 아닌 마음가짐”이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올해에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종이접기활동도 할 예정이다.영파여자고등학교 수화동아리인 <YP-KYCS>은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수화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수화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어르신들 찾아 행복 나눠요<라온제나> 발사랑 봉사단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말벗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 현재 3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민들레 데이케어센터, 토요일엔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리더를 맡고 있는 심지영(잠실여고 3학년) 양은 “전문 강사 선생님으로부터 발마사지를 위한 기본교육을 받고 현장에서도 선생님이 곁에 있어서 힘든 점은 하나도 없다”며 “갈 때마다 얼굴을 기억해주시며 ‘고맙다’고 말씀해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고마움을 느낄 때가 많다”고 말한다.지난 1월에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情드림, 식사드림''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성 활동도 가질 예정이다. 잠실고등학교 재학생이 주축으로 구성된 동아리인 <온새미로>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서전봉사회와 함께 광복절맞이 태극기 알리기 캠페인도 벌이는 등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한국청소년 자원봉사단 <나눔과 기쁨 송파지부>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살기 좋은 환경을 가꾸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다. 매주 토요일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도 함께 한다. ‘나눔과 기쁨’ 성인봉사단과 활동을 함께 하는데 성인봉사단은 밑반찬 조리를, 청소년 봉사단은 도시락 배달을 담당한다. 일요일에는 남한산성입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띠해에 태어난 가락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체 <범생이봉사단>도 있다. 매월 1회 이상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댄스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에는 연말 파티를 기획하는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나만의 작은 재능, 이웃과 함께 해요<VG(Volunteer Generation)밴드청소년봉사단>은 작은 재능들을 함께 다듬어가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면서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공연활동 봉사동아리 단체. ‘나눔이 있는 곳에 VG와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활동을 펼치며 공연과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송파 인재육성 장학재단 전달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해비타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밤송이봉사단>은 보인중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으로 환경 관련 교육과 봉사학습(농촌봉사활동, 캠프)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2회 환경교육과 보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 1~2회 남한산성·청량산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강원도 자매농촌봉사활동, 솔이텃밭 가꾸기 활동, 동굴 및 갯벌생태체험학습 등도 진행한다. <밤송이형님봉사단>은 밤송이봉사단 졸업생으로 구성된 보인고등학교 봉사단. 재능 나눔 활동으로 보인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코치 활동을 하고 있다.이외의 다양한 봉사활동단체 ‘I, You and We’를 뜻하는 <IYAW>는 기획형 봉사동아리로 풍납동 일대 독거 어르신들에게 부채와 떡, 죽 등을 나눠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직접 쿠키를 만들어 판매,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기도 했다.<송파구SK러브러브봉사단>은 청소년, 학부모 1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서울 SK나이츠프로농구단 경기 시 기금조성 캠페인을 실시,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 매년 봄맞이, 추석맞이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너른마당 1. 3월 영유아 부모교육*주제: 우리 아이 좋은 품성 길러 주기Ⅰ,Ⅱ *강사: 송지희(서울시 교육청 및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부모교육강사) *일시: 3월 22일(목)/ 29일(목) 오전10시~12시 *장소: 강일동 주민센터 3층 가온누리실 *대상: 강동구 영유아 부모 70명(자녀동반불가)*신청: 전화 및 방문 *문의: (02)2224-7317, 73202. 2012 체험교실 움직이는 도서관*주제: 신나는 우주탐험 *일시: 3월17일~4월7일 토요일 오후2시~4시(총4회) *대상: 초등 5~6학년 20명 *내용: UFO 진동로봇, 별자리 투영기, 알콜로봇, 에어로켓 만들기 8장소: 강동도서관 제1문화교실 및 도서관 마당 *접수: 2월27일부터 전화 및 방문 *문의: 강동도서관 (02)483-0178(내선 132)3. 부모특강 ‘푸름이 아빠가 들려주는 영재교육법’*일시: 3월15일(목) 오전10시~12시 *장소: 해공도서관 다목적홀 *대상: 성인 80명 *강사: 최희수(푸름이닷컴 연구소장) *접수: 2월27일부터 해공도서관 3층 사무실 접수 *문의: (02)478-96564. 점자휴대폰고리만들기*일시: 3월16일(금) 오후2시~5시 *장소: 해공도서관 1층 로비 *진행: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참가비: 없음 5.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책읽기*기간: 3월3일~31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0시30분(총5회) *대상: 초등1~2학년 10명 *접수: 2월27일부터 해공도서관 3층 사무실 *재료비: 1만원 *문의: (02)478-96566. 초등생을 위한 오디세이 사고력 강좌*운영기간: 3월10일~12월29일 매주 토요일 오전9시30분~10시20분 *장소: 암사도서관 3층 자람방 *대상: 초등3~6학년 10명 *강사: 정동일(생각하는 올빼미학원 강사) *참가비: 무료 *접수: 연중수시모집 *문의: (02)429-04767. 암사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학교실’*내용: 기탄수학을 부교재로 활용해 연산력훈련 병행, 수학사고력 증진 *기간: 3월3일~12월29일 매주 토요일 오후1시30분~2시30분 *대상: 초등2~4학년 10명 *장소: 암사도서관 3층 새롬방 *참가비: 무료(교재 개인준비) *재능기부자: 민성아, 안지윤(상일여고 1학년) *접수: 연중수시모집 *문의: (02)429-04768. 인문고전특강-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논어읽기*대상: 초등4학년 이상 청소년 및 일반 20명 *기간: 3월9일~5월25일 매주 금요일 오후6시30분~8시(총12회) *장소: 암사도서관 3층 새롬방 *참가비: 5만원(3개월) *강사: 민기식(선사초 교사) *신청: 도서관 4층 사무실 방문접수 *문의: (02)429-0476 9. 강일도서관 3월 행사*접수: 2월20일부터 4층 사무실 접수 *문의: 강일도서관 (02)427-7676①부모특강 ‘부모미술심리치유여행’-2월~4월 매주 금요일 오후2시~3시30분, 강일도서관 3층 다온실, 참가비 3만원,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한 심리진단 및 갈등조정을 통한 부모 자녀간 관계형성 ②실버특강 ‘스마트기기 활용교육’-3월7일부터 매주수요일 오후1시~2시30분(총4회), 50세 이상 10명, 갤럭시S 기초③체험특강 ‘신비한 곤충나라’-초등 고학년 20명, 3월24일(토) 오전10시~12시, 참가비 1만원, 곤충전시관찰 및 곤충표본 만들기 10. 저자특강 ‘독서혁명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자’*일시: 3월2일(금) 오전10시~12시 *장소: 고덕평생학습관 3강의실 *강사: 곽동우(독서전략연구소 대표, 서울시 학부모지원센터 강사) *대상 : 지역주민 및 평생학습관 이용자 *접수방법 : 2월 24일부터 에버러닝 및 전화접수 *문의: (02)6902-260011. 우표를 통한 우리 역사 공부하기 ‘고주몽’*대상 및 인원 :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가족(25팀) *운영기간 : 3월17일(토) 오후2시~3시30분 *장소 : 송파도서관 대강의실(1층) *접수: 2월21일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선착순 접수 *재료비: 5000원(고주몽 우표, 엽서, 우표싸개, 방안대지 커버 등)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231) 12. 광진성문화센터 성교육 강좌*신청: 선착순 전화접수 *문의: (02)2204-3174①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3월10일 오전10시30분~12시, 7~10세 자녀와 부모, 1인 3000원②엄마와 떠나는 월경대모험-3월24일(토) 오전10시30분~12시, 11~13세 딸과 엄마, 1인 3000원③우리몸 탐험(입체북 만들기)-3월10일(토) 오후2시~3시, 초등1~3학년, 1인3000원④사춘기성장비밀(사춘기 스티커북 만들기0-3월24일(토) 오후2~3시, 초등4~6학년, 3000원⑤섹슈얼리티체험관-3월24일(토) 오후3시30분~5시, 초등4~6학년, 1000원13.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3월 직업무료특강①소자본가게경영진단-경영진단과 전략컨설팅, 3월6일(화) 오후4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의실②취업궁합자가진단-맞춤직업진단 및 취업전략, 3월7일(수) 오후2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의실, (02)430-6070 14.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3월 프로그램 -모집기간 2월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문의 :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481-777315. 진로탐색캠프-기간 :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