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년 새해맞이 ‘신년 음악회’ 의왕시는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28일 오후 5시에 계원디자인예술대학 내 우경예술관에서 의왕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백석예술대학 60인조 오케스트라단(지휘 정성수)의 연주로 진행되며 ‘풀잎사랑’, ‘동행’ 등의 히트곡으로 여심을 뒤흔들 가수 최성수를 비롯해 테너 박현재 서울대 교수와 소프라노 김은경 백석예술대학 교수의 솔로 및 듀엣곡이 준비돼 있다.또한 국악과 오케스트라를 접목시킨 ‘배 띄워라’ 병창과 난타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뱃노래’를 배경으로 한 비보이 공연, 이 외에도 사물놀이와 상모, 아리랑 심포니 등 동서양의 음악을 세련된 편곡으로 재해석해 장하고 감동적인 음악회가 연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극단 청명과 백석예술대학의 난타공연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새해 의왕시민들의 문화욕구를 맘껏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2012년 전라북도 과학축전 체험프로그램 공모 전북은 도민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의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이공계진출 및 우수과학자 육성 도모를 위하여 매년 과학축전을 개최하고 있다.이에 따라 ''2012 전라북도 과학축전'' 행사의 질적 향상과 우수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과학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및 부대행사를 공모한다.▶접수기간 : 30일까지▶접수방법 : 인터넷(이메일)으로 접수가능 대학 및 일반부 단체 및 기관 : dsahn119@korea.kr(문의전화 063-280-4726) 유아(치), 초?중?고 소속단체 및 기관: kms1961@jbedu.kr(문의전화 063-239-3411)▶참가자격 : 초?중?고교 교사단체, 대학, 동아리, 관련 기관?단체, 관련업체 등▶응모부문 : 과학체험형식의 과학문화 확산에 부합한 프로그램으로 자유공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횡성군, 재능기부자 모집 횡성군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재능나눔으로 기부사회를 정착하기 위해 5월 말까지 재능기부 신청을 받는다.모집 분야는 교육, 진료 지원, 건물 수리,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분야에 제한이 없다.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는 재능기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화, 팩스, 방문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횡성군은 재능기부 신청자에 대하여 상담을 통해 인력을 구축, 동일 재능기부자를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해 효율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토록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 340-2327(횡성군 녹색성장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8
- 원주화훼관광특화단지 관련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는 ‘원주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18일 코오롱 글로벌㈜, ㈜씨드인베스트먼트, (유)중앙엔지니어링 등 관련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원주시는 FTA 확대 및 이상기온 현상 등 변화된 농업·농촌의 여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신성장 농업 육성과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인프라 확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관광객 및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특화단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자 2010년 7월부터 화훼단지를 적극 추진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에 참여 의향이 있는 기업체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각 당사자 간의 내실 있는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사업 착수에 돌입하게 된다. 화훼관광특화단지는 상반기 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화훼생산은 물론 연구시설 유통 수송 수출 기능을 겸비한 화훼전문단지와 전시 체험 관광기능의 문화공간과 휴양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생산과 테마파크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사업추진으로 개발기간 동안 약 8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5천여 명의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본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23만 명의 고용창출과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70만 인구를 지향하는 원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8
- 도심 내 건강한 숲길 조성 원주시는‘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구현을 위하여 도심 내 공원 조성은 물론 둘레길, 가로숲길 등 건강한 숲 조성에 들어간다.시는 은행나무숲 소나무숲 이팝나무숲 자작나무숲 참나무숲 등 숲을 테마로 한 청곡근린공원을 지난 해 조성한데 이어 중앙도서관 신축과 연계한 단구근린공원은 2012년에 토지 매입과 실시 설계를 병행 추진하여 2013년에 조성공사에 착수한다.학성근린공원은 2011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이 착공된 상태로 2012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인가 등 행정적인 절차를 마치고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구근린공원은 관음사 계곡에서 계곡수를 유입하여 전국 최초로 무동력 분수 및 벽천을 시공하여 전기료, 수도료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다.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봉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고 이미 착공한 시청로 명품가로숲길은 2012년 상반기에 완료된다. 원주시는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 1인당 공원 지정 면적은 24.97㎡, 조성 면적은 2.17㎡으로 늘어난다. 법적 기준 면적인 6㎡에는 못 미치나 공원조성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푸른 도시 원주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8
- 국민연금 바로알기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A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희망에 의해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첫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 및 전체 근로자 소득상승액을 반영해 지급하므로 실질가치를 보장하지만 개인연금은 약정금액만을 지급합니다. 둘째 국민연금은 사망 시까지 평생 받고, 사후에도 생계를 함께 한 배우자 자녀 등의 유족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될 수 있으나 개인연금은 ‘일정기간’ ‘평생’ 선택 지급이며 사망할 경우 지정인 또는 상속인에게 약정금액이 지급됩니다. 셋째 개인연금은 중도해지가 가능하나 국민연금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보장제도이기에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7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센텀시티센터 ''''고봉익 대표'''' 초청강연회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센텀시티센터는 ''''고봉익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입학사정관제 성공과 성적향상을 이끄는 ''''4가지 공부 핵심 습관의 비밀''''에 관한 것이며, 효과적인 학습코칭 전략으로 자녀의 자기주도력을 완성시켜주고자 하는 초.중.고 학부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든 학부모들이 내 아이의 성적 향상을 바라면서도 막상 아이의 ‘공부습관’을 바꾸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을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통해서 속 시원하게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당일 참석자 대상으로는 5만원 상당의 ''''자기주도학습 설계 진단권'''' 증정한다. 일정은 2월 7일(화) 오전 10시30분이며, 장소는 벡스코 컨벤션홀 1층 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51-744-7109박성익리포터 psi00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7
- 인터뷰 정 근 정선학원(브니엘학원) 전이사장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최근 개최된 전체회의에서 정선학원의 정근 직전 이사장측에게 정이사 5명, 임시이사 2명 등 전체 정원의 과반수 이상인 7명의 이사를 확보케 함으로서 정선학원의 정상화를 결정했다.이로써 지난 2007년 설립자측이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제기한 소송 이후 5년을 끌어온 분쟁이 종결되면서 정선학원(옛 브니엘학원)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1년 2월 대법원 판결 이후 1년 만에 경영권을 회복하게 된 정근 전 이사장 측은 16일 ‘부산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조기 학교 정상화 결정을 내려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와 교육부, 부산교육청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설립자 박성기 목사와 중아선교회 등에도 “설립자로서의 예우와 학교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정 이사장 측은 또 “최근 졸업생 70% 이상을 특목고 계열학교에 진학시킨 브니엘국제예술중의 눈부신 성장을 바탕으로 브니엘예술고를 브니엘과학예술고로 전환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브니엘고와 브니엘여고는 특성화를 통한 자율학교로 변모시켜 전국 최고의 기독교 학교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논란을 일으킨 학교부채를 정확히 파악해 채무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정선학원 산하 4개 학교와 브니엘의료재단 온 종합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건전한 성장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밝혔다.지난 5년간의 분쟁이 일단락된데 대한 소감을 정근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지난 5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전체회의를 통해 정선학원 경영권을 정근 전 이사장측에게 돌려주었다. 지난 5년간 분쟁이 일단락된데 대한 소감은.먼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 부산시교육청이 그동안의 많은 오해와 난관 속에서도 진실되고 정의로운 결정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가슴깊이 감사를 드린다. 조속한 학교안정화를 통한 학교 발전에 열정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사분위 결정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정선학원은 법인 정관상 정식이사가 12명인데, 저희측 정이사가 5명, 임시이사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전체 정원의 과반수이상을 확보하게 되다. 나머지 정이사는 설립자인 중아선교회측이 3명,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천한 2명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달 말 부산시교육청의 정이사 승인이 마무리되면 이사장 선임 등의 과정을 거쳐 공식적으로 정선학원의 정식이사회가 출범하게 된다.- 분쟁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달라.저희 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5년간 최선을 다했지만 2007년 9월부터 제기된 설립자측의 소송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이사회 무효소송 또한 1, 2심 모두 승소하였지만 2011년 2월 대법원이 다른 사학분쟁을 판결하면서 내린 판례 때문에 소송이 장기화 됐다.우여곡절 끝에 1월 5일 사분위 전체회의를 통해 직전 재단측의 승소 결정이 최종적으로 내려지게 되었다.- 앞으로 학교는 어떻게 이끌어 갈 생각인가.우선, 지난 5년간 분쟁으로 상처받은 관계자들의 아픔을 달래고 설립자를 포함한 학내 구성원 모두가 학교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학교경영을 해나갈 것이다. 올해 입시를 통해 전교생 70%이상이 특목고 진학에 성공한 브니엘 국제예술중학교의 눈부신 성장을 바탕으로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역시 최고의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7
- 2013 WELAK TRINITY 대입 전략 학부모 수험생 여러분 요즘 대입준비로 많이 힘드시죠? 입학사정관제, 수시1,2차, 정시 등 다양한 전형으로 준비가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고민을 2013 WELAK TRINITY 대입전략을 통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2013년 대입 수시전형은 62.9%를 수시전형을 통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정시 비중보다 월등히 높아 수시를 더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대학과 학과 전형이 다르고 수시와 정시의 내용도 달라지니 이러한 것들을 유의하시고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확한 정형을 확인하시거나 입시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2013년 대입 전략1. 수시지원 횟수 6회로 제한 2013 대입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지원 횟수 6회로 제한이 되고 수시 선발 비율 62.9%로 늘었습니다. 195개대 24만명 뽑아 비중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땐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것도 유의하시면 좋습니다.2. 입학사정관 전형 미리 준비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은 지원 요건과 선발 방법을 세심히 알아보고 대비 가능성을 따져본 다음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목고, 특성화고교, 각 교과 우수자, 자기추천 등 다양한 전형이 있으니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여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 중상위권 대한 진학자 논술고사와 수능 동시대비서울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시 선발 비중이 높은 만큼 논술고사와 수능시험을 함께 대비하면서 대학이 요구하는 전형 유형별 자격 요건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4. 중하위권 학생 학생부와 수능 동시 대비중·하위권 학생은 부족한 학생부(학교 공부)를 다시 공부하면서 수능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1, 2학년 때의 학생부 비 교과 부분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의 자격 요건에 맞는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준비하면서 논술 및 면접고사 기본기를 하나씩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5. 수시 모집 62.9% 정시보다 비중이 많은 수시를 준비하라201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광주가톨릭대·서울기독대·수원가톨릭대·인천가톨릭대를 제외한 전국 195개 대학에서 23만6349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3학년도에 4년제 대학 전체에서 선발하는 37만5695명의 약 62.9%에 해당한다. 정시보다 수시의 비중이 높으므로 준비를 더 철저히 자신인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여 소신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6. 정원외 특별전형 감소 (특성화 고교)정원외 특별 전형으로 이 중 특성화 고교 출신자가 2012학년도에 135개 대학에서 9978명을 선발했던 것에서 128개 대학 5831명로 줄어들게 되었다. 특성화 고교 출신자들은 특별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에서 수시에 소신 지원과 하향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각 대학 전형별 선발 인원 및 트랜드 확인전형별 선발 인원은 일반 전형이 가장 많이 선발하고, 그 뒤로 특별 전형인 일반계 고교 출신자가 18개 대학 1만2537명, 교과 성적 우수자가 34개 대학 1만1464명, 농어촌 학생(정원외)이 149개 대학 9278명, 특기자가 98개 대학 8120명, 지역 할당 및 지역 고교 출신자가 62개 대학 7655명, 특성화 고교 출신자(정원외)가 128개 대학 5831명, 기회 균형 선발(정원외)이 117개 대학 3705명, 학교장 및 교사 추천자가 35개 대학 3686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정원외)이 98개 대학 2936명, 어학 우수자가 27개 대학 2102명 등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각 대학 전형과 특징들이 상이하여 유사한 학과를 준비하시면서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학생회 임원 및 리더십을 비롯해, 각종 대회 입상자, 국가유공자 및 자손, 기능 우수자, 대안학교 출신자, 소녀·소년 가장, 선·효행자, 사회봉사자, 검정고시 출신자, 수능 성적 우수자, 특목고 출신자, 특정 전공 우수자, 농어민 후계자, 해외 유학생 등 다양한 특별 전형이 실시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121개 대학에서 4만912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2012학년도에 120개 대학에서 3만2851명을 선발했던 것보다 8061명이 늘어난 선발 규모입니다 철저하게 대입을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합격하십시오. 입시전문 컨설팅 WELAK TRINITY 문의: 1661-5630 www.thetrinityedu.com CJ 헬로비전 WELAK TRINITY 입시특강 방송 (1-2월)본방송 : 매주 금 오전 10:30재방송 : 매주 토일 오전 10:30 19:30 케이블 채널 CH4, CH16 최위락 대표입시전문 컨설턴트입학사정관제 전문 컨설턴트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전문가 특강 강의부산발전연구원 경제교육센터 강의해운대구청 강의 등 다수 강의현 입시전문 교육컨설팅 WELAK TRINITY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7
- 해운대구, 빈집 수리 후 저소득층에 반값 임대 해운대구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수리해 주민들에게 반값 전?월세로 공급한다. 1월 31일까지 리모델링 임대사업에 참여할 건물주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의 50%를 지원한다.1월 중 임대 희망자를 모집한 후 해당 건물에 대한 현장조사와 소유주 면담을 거쳐 효용성과 접근성 등을 따진 후 최종 대상주택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시비 15억 원이 투입되며 부산 전체 100가구를 선정한다. 빈집 리모델링으로 임대사업을 하고자 하는 건물주는 구청 건축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건물주는 3월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해 입주자를 모집하면 된다. 이때 대학생이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에 3년 이상 임대해야 한다. 대학생 전용 임대사업을 할 경우에는 세탁기, 냉장고 등의 기본적인 생활가전을 구비해 기숙사 수준의 내부시설을 갖춰야 한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고 동시에 어려운 주민에게는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물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749-46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