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캐나다 유학, 취업에서 이민까지 국민대학교는 캐나다 명문 University와 College 유학을 위한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208호)에서 12월 20일(화)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캐나다 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국민대학교는 캐나다 대학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KMU-CEC 프로그램은 3가지 코스를 가지고 있다. ‘코스 1’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졸업장 취득을 통해 Top Ranking 대학교 진학을 위한 과정이고, ‘코스 2’는 국민대와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교로 입학이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스 3’은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 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다수의 학생이 본 프로그램은 통해 센테니얼 대학에서 수학을 하고 있다. 센테니얼 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전자, 기계, 간호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위주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생 취업률이 우수하다. 센테니얼 대학 국제교육부의 매니져 대니얼씨는 “센테니얼 대학을 졸업하면, 연방정부 이민국(CIC)으로부터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중 스킬레벨에 맞는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게 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격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공부와 해외대학 진학, 취업을 동시에 이루려는 한국 학생들에게 센테니얼 대학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MU-CEC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생, 캐나다 이민이나 해외 취업을 생각하는 직장인 등에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 KMU-CEC 설명회 안내 - 부산설명회 : 12월 20일(화)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8호 - 문의전화 : (02)910-5811, (02)910-5804 - 홈페이지 : http://iie.kookmin.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교육기부로 인재 키워요” 12월 13일 부산롯데호텔에서는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과 이동호 롯데호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교육공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롯데호텔은 지역사회 공헌과 기업 이윤의 환원이라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호텔의 특성과 보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교육 수요자와 소외 계층의 교육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는데 교육청과 뜻을 모으기로 했다.임혜경 부산시 교육감과 이동호 롯데호텔 대표이사가 교육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체결했다.호텔 관련 직업 특강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교육청과 기부 협약을 맺게 됨에 따라 호텔 전문인력의 기술 기부, 교사 기술연수, 예비 관광 인재 호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설, 공연 수익금 기부, 호텔 물품과 교육 기자재 기부 등 물적, 인적, 금전적 교육기부에 나서게 된다.조리와 식음부문 베테랑들로 꾸려진 사내강사진을 활용해 관광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기술 연수 역량 강화 과정이 만들어 지고, 호텔리어 지망생 육성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교육청과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호텔 실습 커리큘럼에 참가시키거나 와인과 사케 소믈리에, 바리스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돕게 되고, 조리과 학생의 요리경진대회 출품작 개발에도 세계요리올림픽 수상자 등 최고 실력파 조리사들을 배치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호텔 사내 강사진을 각 학교에 파견하여 조리, 식음기술 및 서비스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기술 기부의 대상과 자격은 학교장 또는 교육청 추천이 있거나 재정취약지역 학교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게 되며, 교육청 방과후학교 지원센터에 참가 신청을 하면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공연 수익금도 교육기부사업 재원으로 환원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하여 직영 콘서트로 전환한 롯데호텔은 공연 개최로 얻어지는 수익금도 교육기부사업 재원으로 환원한다. 오는 18일 호텔 3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임정희와 알리 듀엣 콘서트’가 그 첫 번째 협력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 측이 공연 수익금을 교육청에 기부하고, 교육청은 교사와 교직원에게 문화 후원 취지로 공연관람을 독려하는 방식이다.일 년에 네 번 이상의 공연을 열어 수익금을 최대한 확충한다는 계획이며,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교육청 주관으로 결식아동 돕기,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저소득층 자녀 학습 지원 등 공익적 목적으로 쓰여지게 된다.롯데호텔은 교육기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육공헌팀을 꾸리고 전담 교육인력 배치와 커리큘럼 신설, 공연 유치, 교육청과의 소통 강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벌침과 봉침 그리고 봉독요법의 차이점 편한세상한의원 이영준 원장 벌에 쏘이게 되면 생명도 위급할수 있음을 대부분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침과 봉침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심각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벌침이란 꿀벌을 직접 핀셋으로 잡아서 환부에 놓는 방법으로 민간에서 재래요법으로 행하여져 왔으며 이를 다른 말로 봉침이라고도 한다. 이 방법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생벌의 침에는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균나 곰팡이균이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 으므로 직접쏘인 환부의 조직에 감염,부패,괴사등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다.둘째. 벌 마다 각기 함유된 독의 함유량과 성질이 모두 다르므로 시술자가 환자에 따라서 원하는 양를 주입할 수가 없고 때로는 각기 다른 성질로 인해 쇼크반응(아나필락시스 쇼 크)을 일으켜 생명이 위독해지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되기 쉽다. 반면에 봉독이란 꿀벌에 고주파 자극을 주어 꿀의 독만을 따로 모아서 건조시킨 후에 수차례에 걸친 정제과정을 통해서 인체에 쇼크를 주거나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한 물질들을 제거하고 소염, 진통, 항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들만 남아있도록 제조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만들어 낸 것으로서 80년대 초에 이미 FDA(미국 식품의약국)로 부터 안전한 의약품으로 승인 받은 바 있으니, 항생제로서 널리 사용되는 인도메타신이라는 약물의 약 80배의 효력이 있는 천연 항생제 인 것이다. 이러한 봉독을 이용한 치료법이 바로 봉독요법인데, 크게 국소봉독요법과 면역봉독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단순히 진통, 소염, 항염증의 목적으로 시술하는 것을 국소봉독요법이라 하며 이 방법은 현재 각 의료기관에서 비교적 광범위하게 시술되고 있다.이에 반해 면역봉독요법은 단순히 진통 소염의 목적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계를 단계별로 강화시켜 인체가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니 이른바 근본치료라 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봉독요법을 임상에 적용한 BV-HAM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디스크, 관절, 류머티스성 질환을 뿌리까지 치료하여 재발이 거의 되지 않도록 다스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용호만 매립지 계획변경 당장 철회해야” 주민들과 시민단체, 용호만 매립지에 초고층 주거시설 허용 반대시유지인 완충녹지를 아파트 경관녹지로 변경해 또 다른 특혜 논란부산국제건축조직위원회는 최근 열린 용호만 국제공모전에서 4개의 출품작 가운데 프랑스 설계회사의 ‘오션 게이트(OCEAN GATE)’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만 매립지에 70층이 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 청사진 국제공모에서 ‘74층 주거시설 4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계작이 당선된 것이다. 시민단체는 “국제공모가 행정책임 회피수단과 면죄부로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용호만매립지는 애초 25층 이하의 상업ㆍ업무시설을 짓는 것으로 제한돼 IS동서㈜에 997억원에 팔렸으나 이후 국제공모를 거쳐 74층짜리 4개동에 1천362가구 규모의 중대형 공동주택을 포함하는 쪽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추진되고 있어 특혜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다.국제공모가 책임회피 수단과 면죄부로 악용되고 있어(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와 IS동서(주)는 지난 17일 국제공모 당선작으로 프랑스 A.S.A사의 오션 게이트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부산녹색연합, 부산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부산시가 주거 불허 조건으로 민간에 판 매립지를 주거지로 바꾸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명백한 특혜다. 부산시는 국제공모를 핑계로 용호만 매립지 난개발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용호만 매립지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당장 철회해라”며 부산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용호만 매립지는 용호만 일대의 교통난 해소와 공원 조성을 위해 매립한 땅이었지만, 작년 7월 건설비 회수를 이유로 IS동서(주)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유리한 방식으로 헐값 매각되었다는 특혜의혹이 불거졌다. 그리고 개발업체인 IS동서(주)는 주거시설이 불가능한 업무?상업시설인 용호만 매립지에 사실상 주거용인 오피스텔을 21층 11개 동 규모로 짓겠다고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조망권 침해와 난개발을 우려한 주민들은 탄원서를 통해 건축심의 보류를 요구했지만, 이후 개발업체와 주민, 부산시가 참여한 3자협의회에서는 오히려 주거시설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기로 합의하고 말았다. 이에 부산시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용호만 국제초청공모전을 통해 주거시설이 포함된 초고층 건물을 국제공모 당선작으로 발표하고, 향후 주민들과 IS동서(주)가 부산남구청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제출하면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를 거쳐 주거용지로 변경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공모가 행정의 책임회피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혜에 대한 면죄부를 얻기 위한 마지막 보루로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시유지인 완충녹지를 아파트 개발부지에 포함시켜 또 다른 특혜 논란부산 용호만 매립지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를 허용하는 용도변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업체가 시유지인 완충녹지를 아파트 개발부지에 포함시킨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 또다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8일 부산 남구청이 공람·공고한 용호만매립지 도시관리계획(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남구 용호동 953 완충녹지 5천761㎡를 경관녹지로 바꾸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시유지인 해당 완충녹지는 논란이 되고 있는 IS동서 소유의 부지와 바닷가 쪽 도로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공원 형태로 조성돼 있다.완충녹지는 공해나 재해 우려가 높은 지역과 주거지 및 상업지를 분리시킬 목적으로 두 지역 사이에 설치하는 녹지대를 말한다. 반면 경관녹지는 도시경관을 향상하기 위해 설치하는 일종의 조경부지다.완충녹지가 들어설 곳과 경관녹지가 들어설 곳은 엄연히 다르고 규제도 달라진다. 현재 용호만 매립지의 완충녹지는 바닷가와 도로 등으로부터 상가 및 주거지역을 분리하기 위해 설치한 녹지로 다른 부지로 대체할 수 없다. 그러나 경관녹지로 바뀌게 되면 단지 내 다른 부지로 옮길 수 있는 길이 열린다.현재 IS동서 측은 시유지인 완충녹지를 경관녹지로 바꿔 건물을 바닷가 쪽 현 완충녹지 지역으로 배치하고 GS자이 아파트 쪽에 대체 경관녹지를 만들어 시유지로 내놓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공공의 이익을 우선 해야결국 IS동서 측은 진출입로 확보와 개발 편의, 민원해소 등을 위해 바닷가 쪽 완충녹지를 개발부지에 포함시키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이에 대해 인근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부산녹색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국제공모전이라는 초법적인 꼼수특혜로도 모자라 이제는 시민들의 재산이요,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녹지마저 개발업체의 이윤 추구에 넘겨주려 하고 있다. 바닷가 쪽 완충녹지를 없애고 아파트 사이 공간을 대체 녹지로 내놓겠다는 것은 공공의 재산을 자신의 안뜰로 옮겨 놓겠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할 부산시가 타인의 피해를 통해 부를 축적하려는 개발업체의 놀부식 이익창출에 앞장서는 것 아니냐”며 “국제공모로 시민을 기만하지 말고 애초의 원래의 25층 이하 업무시설 매립지 지구단위 계획을 고수하고, 무계획적 행정의 결과로 발생하게 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부산시와 남구청 관계자는 “IS동서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바닷가 쪽으로 배치하면 자이 아파트와의 동간 거리가 넓어지기 때문에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과학고 vs 과학영재학교 과학고 vs 과학영재학교수학·과학 자신 있다면 여기에 주목!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는 KAIST, 포스텍, 국내외 주요 대학 이공계열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특목고다. 전국의 과학고 및 과학영재학교는 모두 23곳. 이 중 과학영재학교는 2003년 처음 문을 연 KAIST 부설 한국영재학교(부산)를 비롯해 서울, 경기, 대구에 1개씩모두 4개교이다. 과학고는 시·도별로 1~2개교씩 모두 19개교가 있다.2012학년도 입시는 과학영재학교의 경우 6~8월 시행되고, 과학고 전형은 10월 말 시작해 12월 중순까지 지역별로 진행된다. 지금은 합격자 발표를 마친 상태다. 우리 아이가 수학·과학에 자신 있다면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에 지원해 보기를 추천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에서 만난 2012학년도 과학고 합격생들과 과학담당교사.왼쪽부터 김무성(부산과학고 합격, 양운중3), 김수빈(부산일과학고 합격, 동백중3), 방은재 과학교사, 김하준(부산과학고 합격, 양운중3) 군과학고 vs 과학영재학교과학고는 전국에 19개교로 부산에는 장영실과학고가 개명된 부산과학고(금정구 구서동), 내년 3월 개교하는 부산일과학고(사하구 당리동) 2개교가 있다. 과학영재학교는 과학고에서 전환된 학교로 전국단위 모집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 개교 이래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올해 개교한 대구과학고가 과학영재학교로 지정됐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는 동시에 지원이 가능하다. 과학영재학교는 6~8월경, 과학고는 10~12월경 전형을 하기 때문이다. 단, 과학영재학교는 전국을 모집단위로 하지만, 과학고는 2010학년도부터 거주지역 내 학교에만 지원할 수 있다. 과학영재학교는 학교 내신 지원자격 제한이 사실상 없다. 중학교 1~3학년 학생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과학고는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학교 내신이 1~1.5% 이내에 들어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 입시전형은 서류-문제해결력-과학 캠프-면접 등으로 선발하는 전형에서 올해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2013학년도부터는 100% 전면확대할 계획이다. 졸업의 경우 과학고는 2학년 재학생이라도 조기졸업대상자에 속한다면 대학 입시에 합격할 경우 2년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반면 과학영재학교는 무학년 학점운영제이므로 일정 이상의 학점을 이수해야만 졸업이 인정된다. 따라서 최대 5학기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제도를 통해 받은 학점은 KAIST 등 학점 인증을 체결한 대학에서 그대로 학점으로 인정되므로 대학 입학 후 2학년 또는 3학년 과정부터 곧바로 학점을 신청할 수가 있다. 즉 조기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것.한편, 과학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을 따르는 반면 과학고는 초중등교육법을 따른다.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영재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기숙사는 무료이며 학비는 있지만 학생 대부분이 장학금을 받는다. 반면 일부 과학고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과학고는 월 몇 만 원 정도의 기숙사 이용료를 받는다. 수업료 또한 분기당 부과된다. 와이즈만으로 입시준비 걱정 끝~수학·과학에 자신이 있고 이공계열로 진학을 하고 싶다면 과학영재학교나 과학고를 지원해 볼 만 하다. 이를 준비하기 위한 학생들에게 창의사고력 중심수업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과학담당 방은재 교사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업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과 연구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도전하는 열정을 지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한다.2012학년도 과학영재학교 합격생 5명과 과학고 합격생 3명을 키워낸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에서 만난 합격생들의 공부비결 공통점은 꾸준한 독서와 수학·과학 전문학원에서 창의적인 탐구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 받았다는 점이다. 초등 때부터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에서 공부해온 그들은 “수학·과학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어 창의사고력 중심수업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을 택했고, 수업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탐구과정을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방법도 터득했다. 또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같은 문제를 놓고 다른 친구들과 정보를 나누면서 폭넓게 생각하는 사고력도 키울 수 있었다”고 한결같이 말한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부산, ''30분 만에 암치료 시대'' 연다 부산, ''30분 만에 암치료 시대'' 연다중입자가속기센터 첫 삽...2016년 상반기 본격가동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떴다. 부산광역시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근 부지에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허남식 부산시장, 안경률·김세연 국회의원, 이종인 원자력의학원장, 이수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김인세 공동이사장,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 기공을 축하했다. 중입자가속기센터는 총 사업비 1천950억원을 들여 8만8천139㎡부지에 건축물 연면적 1만8천㎡ 규모로 중입자치료센터, 중입자가속기 조립·연구동 등이 들어선다. 2016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 중입자가속기를 `꿈의 암치료기''라 부르는 것은 치료과정에서 통증이 없고 후유증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탄소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켜 수술을 하지 않고도 몸속 깊숙한 곳에 있는 암세포를 정확하게 파괴, 30분 만에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암환자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암치료가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이 의료용 가속기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현재 전 세계에 5대밖에 가동되지 않고 있다. 일본에 3대, 독일에 2대가 운영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아르피나, 청소년 운영위원 모집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는 2012년 청소년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운영위원은 아르피나의 운영 및 프로그램 과정 개발, 진행,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이다. 지원자격은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으로 활동기간은 내년 3~12월이다. 운영위원에게는 봉사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아르피나 스포츠체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모집인원 20명. 선착순.(740-3282~3)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함께나누는 세상 12월 2째주 (908호) 고양도시관리공사, 지적장애 청소년 초청 농구관람고양도시관리공사 시민섬김봉사단은 지난 4일, 지적장애 청소년 110명을 초청해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 오리온스 대 서울 삼성썬더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초청된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동행’의 지원을 받는 장애 청소년들로서 오랜만의 나들이에 모두 즐거워하며, 농구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2010년 발족한 고양도시관리공사 시민섬김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빵 만들기, 어린이 초청 수영 체험학습, 사랑의 쌀모으기 등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일산백병원 영양사회, 대화동 불우이웃에 사랑나눔 실천12월1일 일산백병원 영양사회에서는 대화동주민센터에 20kg 쌀 5포와 라면 5박스, 김치 5박스를 기증했다. 이에 대화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차상위계층 5가구에 이를 전달했다. 일산백병원 영양과 직원 56명은 지난 10년 동안 매년 연말, 모금을 통해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왔는데 금년에는 일산백병원 관할동인 대화동 주민들을 돕고자 동 주민센터를 찾게 됐다. 일산백병원 영양과 황춘경 과장은 5가구 중 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과 김치 등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을 위해 합동 칠순 팔순잔치 열어고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에서는 독거어르신과 새터민 어르신 등 51명을 초청해 킨텍스 제2전시관 301호에서 ‘사랑 나눔 칠순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 ‘사랑 나눔 칠순 팔순잔치’는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각 동에서 한분씩 39분을 모시고 하던 행사를 올해에는 좀 더 많은 독거어르신과 새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헌주 및 헌배, 겨울 외투ㆍ조끼ㆍ내복 등 전달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와 일산호수마라톤클럽에서 준비한 떡국 떡 등 풍성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백석2동, 꿈나무의 집(장애인시설) 봉사활동백석2동 주민센터 자원봉사단은 설문동에 소재한 장애인 시설 ‘꿈나무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석2동 주민센터 자원봉사단은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꿈나무의 집(원장 이재순)은 올해 초 23명에서 현재 26명으로 상주 인원이 늘고, 대부분이 지적장애 및 발달 장애를 갖고 있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곳이다. 봉사단은 목욕과 청소, 간식 만들기 및 이미용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석2동은 2010년 봄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산 산부인과, 송산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덕이동에 위치한 아이산 산부인과(원장 공훈식, 김대진, 이성한)에서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20kg) 20포를 송산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아이산 산부인과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공훈식 원장은 “매년 혹한이 계속되면서 우리 이웃에게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명지병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지난 26일 명지병원에서는 복지나눔 1촌사업의 일환으로 혹한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명지병원 사랑나눔 봉사단에서는 김장김치와 쌀을 명지병원이 소재한 덕양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가을 명지병원 사랑나눔 봉사단이 병원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180명에게 지원된 쌀과 김장김치는 1,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병원 사랑나눔 봉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송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송포쌀 전달송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민규)에서는 지난 24일 송포쌀 10kg 20포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민규 회장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이 더욱 춥고 힘겹게 느껴질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송포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번에 기증받은 쌀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가구 등 지역 내 저소득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더불어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일산3동,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일산3동 주민센터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이웃 사랑 쌀 모으기 운동’ 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이 돼 아파트 단지별로 쌀 모으기 봉투를 각 가정별로 배부했으며, 주민들은 배부된 봉투에 정성을 담은 쌀을 아파트 각 동별로 쌀 회수용 마대에 담아 모으는 행사이다. 이렇게 모아진 ‘사랑의 쌀’은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청소년 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자)는 지난해에도 쌀 2,280kg(20kg 114포)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담그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등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혼자서 하는 실천보다 함께 한다 것이 더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강남 구립 노인전문병원 건립, 본격 가동 강남구가 ‘강남구립 노인전문병원’의 운영을 맡을 위탁체를 선정하며 본격 추진에 돌입한다.강남구는 세곡동 202번지 일대 6,454㎡부지에 총사업비 363억 원을 투입, 306병상 규모의 ‘강남구립 노인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 운영업체를 선정했다는 것이다.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노인치과, 한방과 등 노인전문 진료과목을 총 망라할 ‘강남구립 노인전문병원’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에 대비한 강남구의 야심작이다.이번에 선정된 위탁업체는 ‘참예원 의료재단’으로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공, 2014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서울시 최초의 노인전문병원인 ‘참노인전문병원’등 4개 병원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은 ‘참예원 의료재단’은 개원 후 5년간 ‘강남구립 노인전문병원’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특히‘참예원 의료재단’은 강남구에 세계 최고수준의 공공 노인전문병원 건립을 목표로 ‘환자를 섬기는, 집 같은 병원’을 추구하며 최신 의료장비 및 시설 확보를 위해 40억 상당을 기부키로 해 주목받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주부를 위한 스마트폰 무료 어플 손에 들고 있는 폰은 이름 하여 스마트폰인데 활용을 못해 스마트한 생활이 안된다는 주부들. ‘기계치’ 주부라도 똘똘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니 바로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명 ‘어플’로 불리는 요 기특한 녀석을 잘만 활용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알짜 생활 정보를 내 손 안에. 주부에게 인기 있는 어플들을 모아봤다. Application 1 유행하는 헤어&메이크업 가상 체험 ‘마이 파우더 룸’ 국내 최초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한 헤어&메이크업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스타일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얼굴의 특징이 되는 점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인식, 사실적인 스타일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스타일 피팅 뒤 모습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Application 2 집안일 척척박사 ‘생활백서’알 듯 말 듯 잘 생각나지 않는 청소법, 세탁법, 요리법을 한데 모아둔 생활 백서. 청소, 세탁, 요리, 다이어트 등 포털 사이트 부럽지 않은 노하우를 모두 어플 속에 담았다. 세면대 물때 지우는 방법, 막힌 배수구 뚫는 법, 스타킹 오래 신는 법, 곰팡이 퇴치법 등 모든 집안일 궁금증이 담겨 있다. Application 3 찍고, 보고, 사고 ‘식품 안심 장보기’‘식품 안심 장보기’는 마트 내에 농·수산물, 쇠고기의 유통이력 조회를 할 수 있는 어플. 간단하게 바코드나 문자인식을 통해 수입, 생산지, 가공 루트 등 식품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블로그와 연결되어 농수산 식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어플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Application 4 손 안에 냉장고 있다? ‘냉장고 매니저’냉장고 안의 물건 목록을 휴대폰에 그대로 저장해놓을 수 있는 어플. 목록 등록 시 유통기한도 함께 체크해 놓으면 알람을 통해 확인도 가능하다. 또 어플을 보며 냉장고를 확인한 뒤 바로 장보기 목록을 만들 수 있다. 냉장고 속에 있는 식품과 사용하고 싶은 식품의 조합으로 레시피를 찾아주는 ‘편리하다’, ‘오마이셰프’, 1600여 개의 레시피를 갖추고 있는 ‘마이 레시피’가 인기가 높다. 요리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두 가지 방식 다 지원하는 것이 많다. Application 5식물의 달인 되는 ‘식물 관리 요령’주부라면 누구나 화초 하나쯤 가꾸게 마련. 하지만 내가 키우는 화초 이름은 물론 물주는 방법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키우는 식물이 무엇인지 사진을 찍어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맞는 꼼꼼한 관리 요령까지 알 수 있는 어플이다. 물주는 방법, 키우기 좋은 장소, 화분 선물 요령까지 식물 관리의 달인이 될 수 있다. Application 6똘똘한 가계 살림 도와주는 ‘편한가계부’가계부를 따로 쓸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카드 결제 후 날라 오는 문자위주로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어플. KB국민은행의 ‘KB스타플러스’, 하나은행의 ‘하나N머니’ 어플도 평이 좋다. Application 7예방접종 일정 관리 ‘엄마를 도와줘’깜빡하고 시한을 넘기기 일쑤인 예방접종 일정을 알려주는 어플. 대한소아과학회의 예방접종 권고 지침에 따라 0세부터 12세까지 자녀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가 총정리 되어 있다. 초보 엄마들에게 복잡한 소아 백신접종 스케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필수 예방접종 및 선택접종의 종류와 각각의 권장되는 접종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자녀의 접종 현황을 입력해두면 다음 접종일자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도 있다. Application 7의료·건강관리는 ‘마이닥터’의료·건강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몸에 이상에 생겼을 때 자가진단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호평하는 어플이다.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30여 종 테스트를 통한 자가검진, 의료백과, 건강정보 공유 커뮤니티, 지역별 병원 찾기, 추천 병원, 상황별 응급시 대처요령, 치료 견적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이 다 있다. Tip 어플 활용, 이것이 궁금! 01 어플은 인터넷 검색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번 내려받으면 인터넷이 열리지 않은 상황에도 언제든지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 02 하지만 무료 어플이라도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무제한 와이파이 상품이 아니라면 별도의 통신 요금이 청구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03 과도한 어플 내려받기는 스마트폰 용량 과부하 원인이 돼 속도 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어플만 내려받고 활용도가 낮은 어플은 삭제한다. 04 무료 어플 중 극히 일부는 내려받는 동시에 악성 바이어스가 가동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백신을 설치해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