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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아이들은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름답게 여긴다 부모들은 당신들의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원한다. 어떻게 보면 부모는 돈을 벌고 학생들은 공부를 한다는 분업의 원칙은 가장 부합하는 합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바람처럼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이럴 때면 부모들은 더 많은 아이의 공부를 유도하기위해 시험의 결과가 좋게 나오면 무엇을 해주겠다고 성적에 따른 경품을 걸기도 하고, 성질부리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 아이의 눈치를 보기도 하지만, 때론 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부모 뜻대로 잘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런 경우, 필자는 공부하는 부모가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집안에서 TV를 없애야 한다. 요즘은 이를 실천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다수는 TV를 치워버리기 주저한다. 왜냐하면 일에 지쳐서 집에 들어온 부모에게는 TV가 일정의 스트레스 해소 역할을 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이유를 가지고서는 하루 종일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 쉬면서 TV를 본다고 항변하는 아이들을 설득할 수가 없고 오히려 불만만 높아지게 마련이다. 쉽게 얘기해서 공부안하는 아이로 인한 스트레스의 양은 TV시청으로 인한 즐거움의 양보다 넘어서거나 최소한 비슷할 수 있는 것이기에 TV없애기를 과감하게 실천해보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막연히 TV없애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봐야한다. 아빠는 이 시간을 밖에서 보내거나 대개 신문을 읽으시고, 엄마는 가사 일을 찾아서 하거나 잠을 자기도 하지만 필자는 부모들에게 영어와 같은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권한다.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동일한 것이라면 더욱 좋다. 그렇게 되면 부모들도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자연히 책을 보게 되고 아이들은 자신들만이 고생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되어서 부모들 말에 더 순응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다좋은 예가 하나있다. 필자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는 늦깍이 학생들이 꽤있다. 아무래도 직장에서도 어학점수를 요구하다보니 자연스런 현상이겠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줌마학생이 있다. 필자가 그 학생을 처음본지는 2년 전 이었고 한의대 진학을 위해 토익점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 방법을 통해서 공부해봤지만 효과가 없이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한 대학생의 소개로 필자를 알게 되어 시험 3개월 전이지만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찾아 왔다고 했다. 하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은 뭔가를 이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로 한동안 잊혀진 채로 살아왔다. 그런데, 그 학생이 이번학기에 필자를 다시 찾아온 것이다. 자신이 공부를 할 때는 자신의 두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지금 자신이 공부를 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공부에 소홀히 해져, 같이 공부하자는 아이들 때문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정주부라는 특성상 일반 어린학생들처럼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없으니 준비기간을 넉넉히 잡아서 공부를 해보자고 권했다이처럼 엄마의 공부는 아이들이 공부하도록 만드는데 커다란 효과가 있다. 하지만 각각의 가정은 처한 현실이 다르다. 이런 현실을 무시한 채 필자는 부모들에게 무조건 공부하라고 권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처지에 맞는 방식의 최소한의 한 두시간의 책읽기정도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해달라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엄마, 아빠로부터 얻을 수 있고 부모역시 삶의 활력소가 되는 또 하나의 취미생활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예전의 부모들과 달리 요즘의 부모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아이들만 뒷바라지하면서 늙어가는 자신의 처지를 기쁘게만 보지를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한 길이 바로 자신을 위한 길이라는 자기 체면을 걸면서 지금도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을 하면서 아이의 공부까지 유도 할 수 있다면 이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이런 발상의 전환은 좋은 미래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054)441-0509, 476-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 이형규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 이형규의 스마일전화영어)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조헌구의 우리음식이야기⑪] 한우① 한우 한 마리에서 백 가지 맛이 나온다 쇠고기의 가장 큰 특징은 돼지고기나 양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아 흡수율이 높은 고품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영양소도 풍부하여 단백질이 체내에서 합성되도록 촉매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 면역기능 증진에 좋은 아연과 비타민 B6이 있고, 회복기 환자가 쇠고기를 먹으면 힘이 난다고 하는 이유는 근육에 빠른 속도로 산소를 공급하는 B12가 있기 때문이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몸에 유익한 지방인 리놀레산과 철분도 많다. 쇠고기는 크게 풀만 먹여 기른 ‘목초사육’ 쇠고기와 옥수수·콩 등 곡물을 먹여 기른 ‘곡물비육’ 쇠고기로 나누는데, 한우는 대부분이 곡물비육 쇠고기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육즙과 지방질이 많은 쇠고기를 선호한다. 숙성 방법에 따라서 질감이나 맛이 달라진다. 일두백미소는 도살 직후 근육이 경직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숙성 작업이 필수다. 한우는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토종 재래종을 말한다.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외국 품종이면 한우라고 부를 수 없다. 한우는 고기 조직이 가늘면서도 근내지방(마블링) 축적도는 높은 편이라 쫄깃쫄깃 하면서도 부드럽다.‘일두백미(一頭百味)’ 한우 한 마리에 백 가지 맛이 나온다는 뜻이다. 우리는 대부분 구이용인 갈비와 등심만 찾는데, 다양한 부위를 먹으며 고유한 매력을 느껴볼 필요가 있다. 고급 스테이크, 로스구이, 전골 용도의 안심은 소 한 마리에서 약 2%밖에 얻을 수 없는 최고급 부위로 몸의 가운데, 등심 안쪽에 위치한다. 거의 사용되지 않는 근육이므로 부드럽고 지방질도 적절히 있지만 마블링이 풍부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텁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앞다리 위쪽 부채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꼬들꼬들해 구워 먹으면 맛이 좋다. 특히 부채의 살처럼 뻗어나간 힘줄 부분은 씹을수록 쫄깃쫄깃해 특유의 감칠맛이 난다.한우의 부위별 미학한우 복부 뒤쪽 치맛살은 고깃결이 연해서 씹는 맛이 부드럽다. 쟁기질할 때 늘 채찍을 맞는 부위라 채받이살이라고도 하는데 육즙과 지방이 풍부하고 단맛도 있어 구이나 육회용으로 적당하다. 복부 가운데 부분인 업진살은 우삼겹이라고도 부르는데, 결은 좀 거칠지만 지방이 살코기와 층을 잘 이뤄 얇게 썰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데, 보통은 국거리로 알고 있지만 구이용으로 좋다. 네모나게 썰어 카레, 스튜, 국거리 등 삶은 요리에 쓴다. 등심구이, 스테이크, 전골 용도의 등심은 등뼈 부분에 위치하며, 서리가 내린 것처럼 고기에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돼 있다. 마블링이 특히 골고루 퍼져있는 부분을 꽃등심이라고 하는데 모든 소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며 비육이 잘된 일부 소에서만 나와 가격이 비싸다. 육회, 다진 고기용도로 쓰이는 우둔살은 기름이 거의 없는 살코기 부분이다. 근육막 부분이 적어 비교적 연하고 맛도 괜찮다. 장조림, 육회, 육포, 구절판 용도의 홍두깨살은 소의 엉덩이와 뒷다리 쪽에 붙어 있는 살이다. 방망이 모양으로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 비율로 섞여 살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불고기, 육회, 산적, 조림, 구이 용도의 대접살은 넙적다리 안쪽 부분에 위치하며 결이 고르고 연한 편인 홍두깨살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다. 국거리 용도로 목 밑의 부분이 양지며, 특히 양지머리 부분은 앞 가슴살과 단단한 지방과 살로 뭉쳐 있다. 국거리와 구이용도의 차돌박이는 양지 부분으로, 육질이 돌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흰색의 단단한 기름 모양을 띠며 얇게 썰어 구이용 돌판에 구워 먹으면 맛이 좋다. 국물을 끊이면 가장 구수한 맛이 나는 부위이기도 하다.<다음호 계속>글 구미 에스코드스쿨 조헌구 원장(054-458-8887)사진 구미 내일신문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촬영협조 구미맛집 한우랑숯불구이(054-451-38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군포시, 초등생 음악줄넘기 교실 운영 군포시보건소는 어린이들의 체력증진, 비만예방 등을 위해 음악 줄넘기 교실을 운영한다.음악 줄넘기 교실은 전문강사가 지난 4일 양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군포초, 당동초 등 3개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찾아, 4주간 주 1회 40분씩 음악과 함께 줄넘기하는 운동습관을 갖추도록 지도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줄넘기는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운동 효과도 좋아 참여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안산시, 학생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안산시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에 10월 한 달간 접수를 받고, 30여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정에 함께 참여하는 폭넓은 기회 제공을 위해 참여 대상을 관내에 소재하는 고교생 및 대학생까지로 확대했다.이번 공모전은 안산시의 디자인 산업 발전과 관·학이 연계해 실시되며, 올해의 주제는 ‘우리 안산시 알리기 관광상품 디자인 공모전’이다.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창작인쇄물 광고안, 제품 및 판매가능 상품, 특산물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와 아이디어로 참여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수리홀과 철쭉홀로 명칭 변경 군포시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수리홀’, 소공연장을 ‘철쭉홀’로 명명하고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1998년 개관이래 특별한 의미없이 공간 크기에 따라 대공연장, 소공연장으로 불리어 왔다. 시는 지난 4월 명칭 공모를 실시, 30여개의 명칭을 접수받았다. 시는 공모된 명칭을 시 정책연구단과 문화예술회관운영위원회의 자문과 심의를 받은 후 관련 조례 개정절차를 밟아 ‘수리홀’과 ‘철쭉홀’로 확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군포시, 부곡첨단산단 계획(안) 공람공고 및 합동설명회 개최 군포시는 부곡동 522번지 일원 28만㎡를 개발하는 부곡첨단산업단지 개발계획(안)에 대하여 주민공람 및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공람은 10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실시되며, 이 달 17일에는 군포2동주민센터에서 주민합동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주민합동설명회는 관련법에 따른 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산업단지 사업시행으로 예상되는 주민 생활환경 및 재산상의 피해와 그 감소방안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된다. 의견이 있는 주민 및 이해관계인은 공람만료일부터 7일 이내에 소정의 양식을 갖춰 군포시청 도시과로 서면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포시 관계자는 “부곡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산업단지계획 승인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관련 실과소 및 기관 협의절차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안양시, 청탁등록시스템 전국 최초 시행 안양시는 청탁등록시스템을 전국 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탁등록시스템은 공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사나 이권에 대한 불법 및 부당한 요구 또는 지시 등 청탁내용을 소속기관에 자진 신고하는 온라인 등재방식이다. 시에 따르면 안양시가 청탁등록시스템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행정내부전산망인 새올행정시스템에 청탁등록프로그램을 신설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적극 건의한 결과 이들 기관이 이를 수용키로 하면서 시스템 구축이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자치단체마다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청탁등록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전 자치단체로 파급 확산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대종상영화제 안양영화축제 열려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안양영화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평촌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유명 영화계 인사가 대거 출연하는 레드카펫 퍼레이드와 축하공연, 출품작 상영 등의 순으로 3일 동안 펼쳐진다. 첫날인 14일에는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서영희와 최 다니엘을 비롯해 안양예고 출신인 영화배우 김보연, 송중기 등 20여명에 이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레드카펫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 인순이, 티아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히트곡을 열창한다. 둘째날은 WBS원음방송 프로인 황마담의 엔돌필 충전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무대에 박현빈, 데프콘, 스윙걸즈 등 트롯트 가수들이 출연하며 공개방송에 앞서 7080통기타 공연과, 째즈, 자전거묘기, 클래식 앙상블이 공연을 벌인다. 마지막날에는 영화제 전야제로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영화제에 출품되는 작품들이 공연을 전후해 상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800만명 돌파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의 유료 관람객이 개장 12년만에 800만명을 돌파했다.거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오전 9시40분께 누적 유료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당초 유료관람객 800만명 돌파는 2012년에 달성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0년 거제와 부산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개통후 폭발적인 관람객 증가로 6개월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설관리공단 측은 전했다. 800만명째 입장객으로는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윤상희씨로 관리공단에서 전하는 축하 꽃목걸이와 부상을 받았으며, 아차상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김정희씨 등 10명이 부상을 받았다.포로수용소유적공원 유료관람객 8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현충음악회는 오는 10월말경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국악 및 초청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이 거제시민을 맞이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경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000명 모집 거제시가 ‘제5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000명을 모집한다.내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서다.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다. 만18세 이상으로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이수 및 도체 기간 동안 참여가 가능한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도민체전 자원봉사자는 1일 500명 씩 개폐회식 지원, 의전, 안내, 급수봉사, 환경미화, 교통질서, 주차안내, 경기진행 보조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자원봉사자는 도체 기간 중 혹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상해보험에 가입되고, 유니폼과 모자 등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게는 식비, 교통비 등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최소 경비가 주어진다.신청은 직접 방문( 자원봉사지원센터, 면사무소, 동주민센터)이나 우편과 이메일(geoje1365@naver.com)로 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거제시 자원봉사지원센터(632-0400)로 문의하면 된다.내년 도체는 4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거제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7개 종목에 12,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