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0월 5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부산 시내 16개 구 군 보건소에서는 10월 5일부터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보건소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은 무료대상자를 확대해 △65세 이상 시민 △만3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본인)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로 지난해까지 70세 이상으로 제한했던 대상자를 65세 이상으로 연령을 낮춰 폭을 넓혔다. 각 보건소에서는 동별 무료접종일정에 따라 실시하므로,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별 해당 날짜에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올해부터는 무료 접종 대상자만 보건소에서 접종하고, 유료접종을 실시하지 않아 유료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민간병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제3회 부산 갈맷길축제 개최 느림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인 ‘제3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가 10월7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8일 온천천 옛길따라 걷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 9일 경성대-황령산-금련산수련원에서 이루어지는 ‘황금예로걷기’ ○ 10~13일 기장군~해운대~수영강~회동수원지~금정산~을숙도에서 열리는 ‘사포지향 갈맷길 200리 걷기’ ○ 12,14일 범어사 일원에서 ‘금정산 명상길 걷기’ ○ 8~9일 부산 각지에서 열리는 ‘구 군 시민그린워킹’ 등의 행사들과 함께 15일 폐막행사인 ‘천마산 달빛걷기’ 로 진행된다.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갈맷길 활성화를 도모하고 길걷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 행사는 부산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시민그린워킹 행사가 펼쳐진다. 문의 www.greenwalking.co.kr 051)505-2224~5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우리땅 독도가 들려주는 이야기 전, 독도를 만나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교육과학기술부, 동북아역사재단 및 부산시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18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우리땅 독도가 들려주는 이야기 전, 독도를 만나다''를 연다. 이번 특별전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홍보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 천안 독립기념관, 서울전쟁기념관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모두 8만여 명이 관람한 인기 전시회다. 특별전은 △독도 관련 자료 전시회 △국내·외 학술대회 △독도 바로 알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전시회는 독도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해양자연사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괭이갈매기 등 독도 생물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독도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전시물품은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www.historyfoundation.or.kr〉사이버 독도 전시관)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550-88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세계 리더스 클럽(WLC) 초중고 리더 모집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 4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아 ‘산업투어’의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세계 리더스 클럽- World Leaders Club(WLC)에서 초중고 리더들을 모집한다. 자녀들의 리더십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특목고 진학 및 취업을 넘어 세계적 리더들을 양성하는 WLC의 프로그램은 크게 7가지로 나누어 진다. 해외문화탐방, 기업탐방, 특목고클럽, 명문대클럽, 취업클럽, Donation Club, Sports Club 등이다. 해외문화탐방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정치, 경제 등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자립심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2011 WLC 유럽7개국 문화탐방은 지난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14박 15일 동안 진행하였다.기업탐방은 우리나라 주요 산업시설 견학 및 현장학습을 통하여 실제적인 경제의 흐름과 동향 그리고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이끌어 갈 미래에 대한 분석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2011 WLC 기업탐방은 르노삼성자동차,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3개 회사 견학을 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 탐방이 준비되어 있다.특목고 클럽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고, 외고, 과학고, 자사고 등 명문학교 진학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과 비전클럽 OAT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진행사항을 절대평가 및 상대평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명문대 클럽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SKY, 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명문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명품클럽이다. WLC와 WELAK 입시컨설팅의 전략적 제휴로 각 학생의 1:1 명품 입시컨설팅이 진행이 되며, 글로벌하고 도전정신과 열정이 넘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취업클럽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0대기업 외국계기업 등 다양한 회사 맞춤식 취업컨설팅으로 Tri System을 통하여 각 회사의 인재상과 비전상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Donation Club은 WLC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주창하는 WLC의 이념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 재능나눔, 기부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의 공헌을 하는 프로그램이다.Sports Club은 지덕체(智德體) 중 건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키, 골프, 축구, 야구, 농구, 승마, 요트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URL: http://club.cyworld.com/welak문의 및 상담: 051-704-20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음식물류폐기물, 해양 배출 중단 한편, 정부가 2012년부터 하수오니와 가축분뇨의 해양 배출을 전면 금지하고, 2013년부터는 음폐수(음식물류폐기물)의 해양 배출을 전면 금지하는‘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나서면서 음식물류 폐기에 비상이 걸렸다.원주시에 따르면 “해양 배출 업체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해양 배출을 무기한 전면 거부하고 있어 원주시를 비롯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들의 제때 수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장기화 될 경우 시민들의 불편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아파트) 및 일반가정, 감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음식물류 폐기물발생 감소를 위해 반드시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해 줄 것과 잔반은 최대한 남기지 않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봉화산을 시민의 품으로 제대로 된 시민공원 하나 없는 원주에서 원주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봉화산이야말로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원주시의 명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봉화산의 무분별한 건축허가로 봉화산 입구가 막히고 있습니다. 원주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코오롱아파트 앞 진입로를 비롯한 약간의 주차장도 모두 건축 허가로 인해 막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은 어디로 봉화산을 다녀야 한단 말입니까. 나머지 몇 개 안 되는 진입로가 건축물로 인해 다 막히기 전에 시에서는 진입로 부지확보에 전념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생리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도의 주민 편익 시설인 음수대, 주차장 그리고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시민들의 안전과 안내를 위하여 봉화산에 등산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봉화산은 비록 334m에 불과하지만 경사가 급한 곳도 있고 돌이 많은 산이며 특히 배부른산과의 거리가 6km에 이르고 있어 자칫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고 사통팔달로 연결되어 있어 초보자인 경우 길을 잃을 수도 있는 그런 산입니다. 봉화산 적재적소에 반드시 등산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등산하는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산림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원주시의회 박호빈 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애견의 마음까지 읽어주는 것이 ‘애견미용’ ‘애니펫살롱’은 애견전문 미용사인 김원재(35)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쇼룸을 통해 분양 중인 강아지도 볼 수 있어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현재 애견미용실은 자격증이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용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라고 김 대표는 말한다. 애견의 ‘미용’은 단순히 예쁘게 커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견의 피부, 체형, 현재 견의 상태 등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애견의 심리와 특성에 대해 정식으로 공부하고 정규 자격증을 취득한 곳에서 미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애니펫살롱’의 특징은 애견이 미용하는 과정을 모두 지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보여줄 수 있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강아지가 전혀 모르는 사람과 실내에서 단둘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과정을 공개하고 있어요. 보통 애견미용실의 순환구조는 밀폐된 곳에서 미용 후 철장에 넣는 패턴이에요. 애견들이 스트레스 받기 쉬운 구조지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장소에 익숙해지도록 미용 전 3~5분 놀게 하고 미용 후 3~5분 놀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라고 한다.8년 전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애견미용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김 대표는 좀 더 빨리 배우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어서 밤낮으로 일하고 공부했다고 한다.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도 했지만, 현재 저의 선택에 만족하고 있어요. 외국은 애견미용사가 인기 직종이에요. 한국도 애견미용사에 대한 사회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혁신도시 반쪽 이전’ 현실화 되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 120명 잔류 움직임에 이어 원주 이전 공공기관의 수도권 소재 부동산 매각률 0%, 원주혁신도시 LH아파트 1691세대 착공 무기 연기 등의 내용이 속속 밝혀지면서 혁신도시 반쪽 이전에 대한 원주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한나라당 허천(춘천) 의원은 26일 “혁신도시, 세종시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수도권에 있는 종전 부동산을 매각한 대금으로 청사를 신축하는 등 이전 비용에 충당해야 하지만 매각을 완료한 기관이 8.5%에 그치고 원주 이전 매각 대상 1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 매각률은 0%로 지방 이전 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또한 허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원주혁신도시에 아파트 토지매입비 1383억 원을 투입하고도 1691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했다”고 밝혔다.최근 혁신도시 이전대상 공공기관들이 업무 효율성 등을 내세워 이전을 거부하거나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원주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서울, 수도권 감정 업무 처리를 이유로 서울 인력 120명을 잔류시키려 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진주혁신도시로 이전 예전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도 전체 300명 중 90명만 진주혁신도시로 배치하는 축소된 이전 계획을 내놓고 진주시장에게 동의해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국세청이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할 국세공무원교육원 등 3개 기관의 지방 이전을 위한 예산 664억 원 중 2300만 원만 집행하고 국토해양부의 8차례에 걸친 현 부지 매각 요청도 불응했다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보도되자 각 지역사회가 “이런 상황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전국 모든 혁신도시가 무산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원주시번영회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축소 이전한다면 결국 혁신도시 건설은 실패한 국책 사업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범국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정부에 공공기관 이전이 원안대로 추진되도록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9
- 굶는 노인 Zero 프로젝트 십시일반(十匙一飯) 서호노인복지관에서는 ‘굶는 노인 ZERO 프로젝트 십시일반 쌀 모으기’운동을 12월24일까지 진행한다. 노인들의 기본적인 식생활의 곤란함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기부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 수원시내 50여개의 단체에서 쌀 16,000kg을 모금해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재가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문의 031-291-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영통청소년문화의 집, ‘옛것에 빠지다’ 참가자 모집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옛것에 빠지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하반기절기와 민속놀이 체험, 다례 익히기, 한복 바르게 입기 등의 전통문화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지키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10월~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4~6학년 20명이며, 참가비는 5,000원.문의 031-273-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